덜 익은 참외랑 수박 하얀 부분으로 장아찌 해먹으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이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답니다.
@국민여동생아이유2 жыл бұрын
수박, 참외, 딸기, 멜론, 바나나 진짜 진짜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과일들
@파크냐아수투아루2 жыл бұрын
그 중 참외가 젤 영양가 없음
@양파-w3t2 жыл бұрын
@신광민 과일은 자연과당이라 괜찮은편인데 과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함정원-x1z2 жыл бұрын
참외는 속을 차게해서 아이들은 배탈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sunbonnetblu2 жыл бұрын
수박 참외 멜론 오이 등은 전부 다 친척입니다. 일단 참외라는 단어부터가 참'오이' ㅋㅋㅋ
@금옥신-r5g2 жыл бұрын
멜론 맛이 없어 안사먹는데 내가 먹어본것만 그런가요??참외가 향기롭고 달고 훨씬 비교가 안되던데요??
@MinC-KIM2 жыл бұрын
해외 열대과일은 대부분 익기 전에 수확되서 한국에 넘어오더군요. 후숙되서 먹어도 괜찮은 편이지만, 현지에서 잘 익은 열대과일 수확해서 금방 시장에 나온것들은 정말 비교가 안되더군요. 코로나로 막혔던 해외여행도 슬슬 풀리고 있는데, 다시 자유롭게 되서 해외여행도 하면서잘익은 열대과일도 먹었으면 좋겠네요. 망고스틴, 리치, 람부탄, 패션푸르츠, 론간.. 그리고 두리안..
@traveler_to_the_world2 жыл бұрын
현지가서 먹으면 힘들어서 그런진몰라도 훨씬 맛있음.
@아카시아-v6n2 жыл бұрын
패션후르츠는 ...울나라서 재배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많이 다른가요?
@서영준-h4h2 жыл бұрын
진짜 망고는 현지에서 익어서 딴거 먹어봐야 함. 단맛은 둘째고 향이 넘사벽임.
@all-2722 жыл бұрын
80년대 홍콩에 갔을 때 썬키스트가 싸서 매일 사먹었는데. 껍질을 깍는 게 귀찮아서 지금은 한라봉이 최고!
맞아요 원래 딸기는 여름과일인데 하우스딸기가 많아지고 카페 뷔페 등에서 마케팅으로 겨울에 딸기상품을 가득 내다보니 딸기가 겨울작물로 아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고요. 하우스가 아닌 여름 노지에서 따 먹는 딸기도 맛있어요ㅎㅎ
@박주슷2 жыл бұрын
노지딸기맛이 진짜 좋은데... 비오기전에 따먹으면 향기에...맛에....후 그리움
@Mingg_ggo2 жыл бұрын
은근 TMI 1.수박이랑 참외 딸기,토마토는 달아서 과일같지만 채소이다 하지만 채소구분법인 단맛이 만족하기에 과채류라 불린다. 2.바나나는 번식방법이 간단한데 그냥 자르고 땅에 묻으면 된다. 3.아보카도는 원래 멸종할뻔했지만 인간 때문에 살아남았다.
@No_MinjuDang2 жыл бұрын
4. 그럼 왜 썻냐?
@acrux19182 жыл бұрын
??? 식물학적으로는 다 과일로 아는데 식료품 구분인가요?
@JohnDoe-mx6xh2 жыл бұрын
서방에서는 토마토 채소 아니고 과일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과일 아니고 채소라고 해서 너무 혼란스럽네...
@syk31582 жыл бұрын
1번 과일들이 채소인 이유: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아닌 밭에서 따는 열매이기 때문… 딸기는 장미과에 속한다고…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가 오히려 과일임…
@HyunJoo809 Жыл бұрын
작업하고있는 책에 매월 과채소류의 역사를 소개하는 칼럼이 실리거든요. 처음에는 심드렁했는데 몇 달 작업하다보니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웠었어요. 우리 회장님도 이렇게나 재미나게 소개해주신다면 을메나 좋을까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Dontdreaam Жыл бұрын
어느 책이죠 말해봐유
@Snowlucy2 жыл бұрын
딸기는 왜 겨울에 더욱 먹고 싶은지요? 겨울 비엔나에서 먹고 싶었는데 마침 팔기에 사왔는데 시큼하기만 해서 놀라고, 줄기가 주르륵 연결 되어있는 채로 팔아 두번 놀랐죠. 비싼 이집트산 딸기였어요. 러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본의 아니게 바이어에게 딸기를 국제 배송했던 그 겨울이 생각나네요. 한국 과일 진짜 달아서 행복합니당!
@beinghu2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수박 일화중에 왕이 먹어야하는 수박을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누군가가 훔쳤는데 그 수박이 상해있었어 원래 참형을 당해야했지만 목숨을 살렸다는 말로 곤장 60대 맞는거 있음
@40apr89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세종12년 궁중 물품 공급하는 관청 내섬시 일하던 하급관리 소근동이 수박 훔쳤데 형조에 장계 올리고 참형에 처해야 하지만 수박이 아직 썩을만한 상태 아니니 곤장 80대하고 얼굴에 도둑 문신을 새기려는데 세종이 형조에 올라온 장계 보고 문신을 새기는 거 면제하고 곤장 80대만 맞았다는 기록이 있더라~
@퀄리티보다물량2 жыл бұрын
곤장 60대면 초죽음 ㅋㅋ
@beinghu2 жыл бұрын
@@퀄리티보다물량 아 근데 실제로 있던일이라서 더 신기합니다 ㅋㅋ
@user-fn2qw3tk8o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삼? ㅋㅋ
@beinghu2 жыл бұрын
@@user-fn2qw3tk8o 그뒤로 기록이 없음
@lemontree11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꿀잼영상 감사해요. 지금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옛날에는 귀했다니 놀라웠고 현대의 풍요로움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ajknp10862 жыл бұрын
⁰
@천지2 жыл бұрын
조선인들은 보통 한 끼에 3~4인분의 양을 먹어치우며, 3~4명이 앉아 있으면, 그 자리에서 20~25개의 복숭아와 참외가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사벨라 버드 비숍 이 문구에서 보듯이 우리나라는 참외를 정말 좋아한거 같습니다
@seeds99902 жыл бұрын
토종돼지나 조선무의 사례를 보면 그렇게 먹은 갯수에 비해 먹은 중량은 얼마 안 될 지도...
@5959-e1y2 жыл бұрын
저장해두면 관에서 와서 뺏어갔죠. 뺏길바엔 먹어버린다가 맞아요. 고려시대까지 이방 등에게도 월급을 줬으나 조선시대에 와서 월급을 안주니, 백성들을 쥐어 짜서 뒷돈을 챙겨서 먹고 살았죠. 현재 베트남이 비슷한 느낌은거 같아요. 정부가 턱없이 공무원 월급을 적게주니 뒷돈 받는게 당연시 되어 있죠.
@금옥신-r5g2 жыл бұрын
울나라가 먹방의 원조 맞죠 ㅋㅋㅋㅋ
@gae-ja-sik2 жыл бұрын
과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영상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네욬! ㅋㅋ 잘 보겠습니다~!
@여름조아-f5w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mirr6602 жыл бұрын
나야 뭐 그저 달기만 한 멜론보다 적당히 달고 아삭아삭 씹히는 그 건강한 느낌의 참외가 너무 좋아요^^…우리만 먹는다는 것도 기분 좋네요
@쿄-h2j2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는 역시 어떤 주제든지 다 유익하고 재밌네요...좋아요 박고가요! 과일 마싰쬬...
@anz10042 жыл бұрын
여담으로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선 과일이 흔하다보니 병문안 선물로 과일 바구니 가져오면 바구니 싸대기 맞을수 있다고 하네요 😭😭
@ppppp7952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니 한국에서 그 흔하던 참외를 먹을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시골에서는 가끔 농가 텃밭에서 키우기는 하는 것 같은데 마트에서는 사먹을 수가 없네요.
@MrNamchanwoo20022 жыл бұрын
진짜 핵공감 집근처 마루에츠가면 수박도 큰거보기가 힘듦 결정적인건 과일이 너무 비쌈 얘네는 딸기랑 파인애플 너무 좋아하는거 같음
@Volkanovski19872 жыл бұрын
@@MrNamchanwoo2002 거기는 파인애플 싼가요?
@MrNamchanwoo20022 жыл бұрын
@@Volkanovski1987 아뇨 과일은 다비싸요 ㅜㅜ
@user-to2d4e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mhkim86982 жыл бұрын
본래의 딸기는 4~6월이 제철이고, 농법의 발달로 하우스에서 급속하게 키워 추울때부터 나옵니다.
@리제리-m1g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딸기가 4월이 제철이였죠.. 그땐 노지에서 키운 딸기를 팔아서 잘 물러지고 크기도 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제부터 한 겨울에 딸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하우스 딸기로 개량되서 당도도 크기도 커졌음. 부모님이 과일장사를 오래하셔서 알게 됐음 😋😋
@mhkim86982 жыл бұрын
@@리제리-m1g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40년전쯤까지 그렇게 노지 농사를 지으셨어요!
@joshuakim13172 жыл бұрын
80년대까지도 딸기는 4월 중순에나 나와 딸기로 유명한 수원으로 4월달에 딸기 먹으러 서울에서 주말에 한꺼번에 몰려 갔는데 그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 그 쪽 상인들은 서울 용산시장에서 사다 팔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서울 사람들은 역시 딸기는 수원 딸기가 최고라며 맛있게 먹고 오기도 했죠
@watcherkeep Жыл бұрын
지금도 5월쯤 마트에 딸기가 종종 나오죠 ㅎㅎ 제철이기도하고 노지재배딸기다보니 빛을 잘 받아서 색도 좋고 맛도 좋은거같아요
0:13 딸기를 겨울에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보니 만두님 어리시네요.ㅎㅎㅎ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서 노지 딸기는 5,6월이 제철입니다.^^
@ohnato2 жыл бұрын
그건 언제적이야기인지? 요즘은 그보다 일찍 나와요. 빨리 수확하고, 다른거 심어야됨.
@Choi_C.H.2 жыл бұрын
@@ohnato 그쵸.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하니까 촉성재배를 해서 더 일찍 수확을 하는 거고, 생산자 입장에서는 경제성을 고려할 때 당연한거죠.
@ted58352 жыл бұрын
하우스 딸기가 어느덧 당연해져서 제철이 겨울이라고 하다니 참..ㅋㅋ
@Igatan2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도 재밌는영상 Thank
@Chobabset_12ZR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팀장님 말씀이 너무 귀여워요........ 평생사랑해 요요님.....
@로권2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유튜버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고래-s3h2 жыл бұрын
참외와 딸기는 향이 매우 달아서 먹으려할때면 항상 꿀벌들이 불청객처럼 집안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그립네..
@행복하고싶어-k7w2 жыл бұрын
0:06 포도는 개에게 안 좋은 과일 아닙니까? 0:18 푸드 마일리지와 연료로 인한 온실가스가 문제입니다. 2:30 군사정보 수집 목적은? 수박은 수분이 많아서 섭취 시 주의사항을 기재해야겠네요. 냉방용품: 죽부인, 부채, 대나무 돗자리와 마작자리, 쿨매트
@네로-v2u2 жыл бұрын
현재 재배/유통하는 작물들은 수십~수백년간 공들인 육종의 결과죠! 지금은 분자육종이 도입되어 최소 10년은 잡고 프로젝트 들어가야 했던 전통 육종법보다는 기간을 단축했지만, 여전히 육종은 돈도 시간도 많이 드는 연구입니다. 그래도 성공적으로 검증을 거쳐 신품종이 나오면 좋은 값에 유통, 판매할 수 있어 농업계의 한 축이랍니다. 현재 국립 농진청/사설 육종기업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신품종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자하-b4k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생활할때 참외를 안판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ㅎㅎㅎ 없다고 하니까 더 먹고싶더라구요 ㅎㅎㅎ
@슴슴수수7 күн бұрын
아프리카엔 비슷한게 있더라구요
@핑구-g4t2 жыл бұрын
MBTI 관련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金庭璘2 жыл бұрын
수박에는 처음에 독도 들어 있었는데 끊임없이 재배한 결과 지금의 수박이 되였답니다 지금도 사막에 수박과 비슷하지만 독이 들어있는 열매가 있답니다
@israeldavidleonrodriguez28872 жыл бұрын
아몬드도 독이 들어있는 품종이 있대요.
@약탈자-x1n Жыл бұрын
그건말이안되죠. 수박에 독이있다는 근거제시좀요.
@sj_sakuda2 жыл бұрын
200년 전에는 스트로베리 문을 생각도 못했다니... 200년이 흘려서 다행이다...
@이진우-j8d2 жыл бұрын
한국 바나나 어름도 한번 다뤄 주세요!!!
@혀니-c1s2 жыл бұрын
귀여운 나래이션에 꿀 흐르는 정보~~쳐고예용~♡
@ILovekorea365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님, 100만 가즈아~♡
@jibagmyo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
@주뇨니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게 제일 유익해 ㅋㅋㅋㅋ
@kkamcc1232 жыл бұрын
ㅋㅋ 아재개그 좋아요 귀여워요 ^^♡♡♡
@이건용-p5e2 жыл бұрын
올해는 참외도 비싸저 먹기가 쉽지 않아여~ㅠ,ㅠ
@유덕희-x6c3 ай бұрын
교야안두 너무 잼나여.
@훗마크2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님께 안녕하세요?저는 재민이에요(?)저는 교양만두 찐팬이에요. 영상 다 봤어요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유튜브하는데 너무 잘 안되네요 저도 교양만두님처럼 될레요
@고흐1889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고 뭘까 생각하다 참외?? 했는데 역시 맞는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수박이랑 참외 밭에 원두막 생각나네요 ^^
@Uhhhbbggggffvbbbhjj Жыл бұрын
참외 갑자기 먹고 싶게 하는 영상..참외가 메론보다 껍질 까기 쉽고 달달해서 더 선호하죠
@Soit.2 жыл бұрын
11분전...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가요
@jungkyulee2472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3번 영상 만들어 주세요
@granell43132 жыл бұрын
유익했다 ㅎㅎ
@boralee95062 жыл бұрын
신의 채소라 불리는 양배추에 대해 한껀 뽑아주세요!!
@모리-c5g2 жыл бұрын
4:07 세종실록에는 수박 훔치다 걸린 내시 이야기가 나옵니다
@Jinyoung-c8e2 жыл бұрын
만두님 최애과일이 참외에요?! 소박하시네요..귀엽당..
@삼-t5m2 жыл бұрын
겨울에는 딸기가 제철과일이 된건 하우스에서 키워서ㅋㅋㅋ원래 한국에서 딸기 수확은 늦봄~초여름이에요ㅋㅋ
@서원준-r9y2 жыл бұрын
혹시 각나라의 신화나 신들을 소개하는 영상은 어때요? 제가 그 어디서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러시아 신화가 우리나라 신화랑 비슷하다고 하고 그 옆나라인 일본에선 최고 신들이 이혼하고 사랑과 전쟁해서 재밌거든요.
@Shiyanmia2 жыл бұрын
성주사람특) 참외 이야기 나오면 괜히 뿌듯해짐
@ohnato2 жыл бұрын
과자는 원래 저장이 불가능 했던 과일을 대신해, 그 모양대로 만들어서 잔치나 제사상등에 올린게 시작이었죠.
오늘의 tmi - 4:36 메로나는 실제로 참외맛이라고 합니다! 이미 참외맛이지만 메론맛이라 우기는 중,,
@zero_heat2 жыл бұрын
중앙아시아 쪽은 드냐 라고 해서 멜론 크기인데 참외처럼 길쭉한 형태에 멜론+참외 느낌에 과일이 있는데 두개 과일보다 달고 싸고 맛있었어요.
@user-steve20182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멜론이자 참외이죠
@israeldavidleonrodriguez28872 жыл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민족이 사는 동투르키스탄도 높은 기온과 메마른 기후 때문인지 멜론과 수박, 건포도가 유명합니다.
@비파나무-j8f Жыл бұрын
중국 신장 위구르의 유명한 하미과를 우리나라에서 재배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먹는 노란색 참외는 일제시대 전해진 일본 고유의 참외입니다. 국민들이 일본 참외를 선호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개구리참외가 사라져 아쉽습니다.
@user-ehpgsfx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재미따
@솔S.U.N Жыл бұрын
요요님 교복입으니깐 멋져요!!
@lv.71742 жыл бұрын
tmi 귤 귤은 다들 알다시피 예전부터 굉장히 귀한 과일 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게 귤이나는 제주도는 집마다 귤나무를 심게하고 세금과는 별개로 귤을 걷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귤때문에 힘들던 제주도민들은 귤나무에 뜨거운 물을 부어 귤나무를 죽이기도 했습니다. 귤이 귀했던건 비단 한국 뿐이 아닌데요 중국에서 역시 귤은 굉장히 귀했습니다 우리가 꿀물좌로 잘 알고 있는 원술은 당시 강동의 대명문가 인 육씨 가문을 초대한날 아이가 소매에 귤을 넣어 가져가려하자 "내집에 손님으로 오곤 귤 두개를 숨겨가냐?" 라고 꼽을 주기도 했죠 그때 아이가 병든 어머니에게 드리고 가지고 가려 했다고하자 원술이 귤을 더 집어주며 효자라고 칭찬한 사자성어가 육적회귤입니다 그리고 군량을 요구한건 안비밀이죠 귤은 극동권에서는 마치 서양의 파인애플과 비슷했다고 볼 수 있어요
@zi9oo_462 жыл бұрын
2:03 갓지은 스트로베리문?? 🤭💜💜
@watcherkeep Жыл бұрын
딸기는 원래 제철이 5월이랍니다~ 8월에 춘화처리해서 하우스재배가 가능하기에 겨울에도 먹을수있는거랍니다 ㅎㅎ;
@Elizabeththekittyandfamily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만 세계지도를 쓰실때는 가능하면 동해라 표시된 지도를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Sea of japan이라 써있는 지도를 쓰는건 좀 아닌듯..
@이미나-s8i2 жыл бұрын
이거 영상보다보면 약간 모자이크처럼 사라지는데 화면이 저뿐인가요?근데 교양만두님 영상만 그래용
@jun83902 жыл бұрын
배가 고픈 새벽시간에 시청해서 그런지...교양만두가 '고향만두'로 보여요~ㅋㅋㅋ 편의점 가서 냉동만두나 사올까?
@youwhat4882 жыл бұрын
5:12 아 너무 재미있다 깔깔깔깔
@smartmandoo2 жыл бұрын
💜👈
@최병택-k9i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바나나도 구경도 못해서 월남간 삼촌이 사가지와서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처음 먹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복숭아 참외 수박은 그래도 가끔 먹었었는데.
@net97692 жыл бұрын
바나나 도 기원전 5천년 말레이 제도 에서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하지요 이때까지만 해도 야생 바나나에는 씨앗이 많아 먹기가 불편했지만 계속 계량해서 지금과 같이 씨없는 바나나 를 만날수 있죠 당시 바나나 자체가 워낙 귀한 과일이였죠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처음 바나나를 재배 했다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바나나는 부호들이나 먹는 귀한 과일로 여겨졌는데 당시 4.19 혁명당시 자살했던 이기붕 일가의 저택을 들어가본 이들의 증언에 의하면 냉장고 안에 바나나가 있었다 라고 하지요 거기다 바나나 한개 가격도 2천원 이였는데 지금이야 2천원 정도 뭐가 비싸냐 하겠지만 당시 2천원은 거금 이였고 부호층 아님 중산층이나 빈곤층은 각오를 해야 할만큼의 거금이였으니 .. 이후 1994년 세계자유무역협정을 통해 파인애플등 수입과일들이 들어오면서 가격이 무척 싸졌지만 당시만 해도 외국수입품에 대한 검사가 장난아니였기에 귀한 과일로 불릴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바나나 찾아보면서 안 사실은 제주도에서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다는것에 쇼킹했습니다.
참외하면 레전드 컬투사연 소식하는 아버지 생각나네 ㅋㅋ 참외 하나 깎아먹고 참외 하나 깎아먹고…
@jaekonlee17282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요님처럼 멋진 목소리를 갖고싶어요!
@사적돌2 жыл бұрын
복숭아인줄 알고 들어왔네유 ㄷㄷㄷ
@크로아탐2 жыл бұрын
멜론맛을 색만 바꾸면 참외맛이라 우기기 가능이라 하셨는데. 실제로 초창기 메로나는 참외를 넣어 맛을 냈다 합니다ㅋㅋㅋ 수지타산을 생각하기에도 합리적이였고, 멜론보다 참외에 익숙한 우리 입맛에는 이게 더 맞았다 하고요. 물론 지금은 당연히 진짜 멜론을 씁니다.
@sinju6282 жыл бұрын
그런 소문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고 처음부터 쭉 메론맛이었다고 합니다.
@티마르포포카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메로나에 쓰이는 참외가 따로 있는거로 압니다. 원래 메론을 썼는데, 영 아니다보니, 메론맛이 나는 참외를 써서 지금의 메로나를 만들었다고 본 기억이 있네요.
@user-jm3xe9me9v Жыл бұрын
합리적이‘었’고 ㅉㅉ 카더라 적당히 좀 하세요. 심지어 맞춤법까지 다 틀려 가면서
@크로아탐 Жыл бұрын
@@user-jm3xe9me9v 맞춤법 고작 하나 틀렸다고 맞춤법까지 '다' 틀려가면서라 하는 싹퉁박아지 봐라 니도 문법을 잘 아는거 같진 않은데?ㅋㅋㅋㅋ
@user-jm3xe9me9v Жыл бұрын
@@크로아탐 니가 맞춤법을 고작 하나만 틀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고작 하나 틀렸다고 ”맞춤법까지 ‘다’ 틀려v가면서“라 하는 싹퉁’바가‘지 봐라‘.’ ‘너‘도 문법을 잘 아는v’것‘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 “”멜론맛을 색만 바꾸면 참외맛이라 우기기 가능“이라 하셨는데‘,’ 실제로 초창기 메로나는 참외를 넣어 맛을 냈다‘고’ 합니다 ㅋㅋㅋ 수지타산을 생각하기에도 합리적이‘었’고, 멜론보다 참외에 익숙한 우리 입맛에는 이게 더 맞았다 하고요. 물론 지금은 당연히 진짜 멜론을 씁니다.” 아~ 맞춤법에 띄어쓰기나 마침표 쉼표 따옴표 사용하는 것까지 전부 다 포함된다는 것도 못 배운 금치산자였구나? ㅠㅠ 애잔해라.. 힘내렴 ㅜㅜ 내가 문법을 완벽하게 잘 아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망상증 금치산자인 너보다는 많이 아는 듯 ㅜㅜ
@부르니부름2 жыл бұрын
수박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픈데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배 아프고 무가당 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 자일리톨 등에 캔디를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픔 이소말토 캔디등 도 소화장애에 일부 강력한 박하향 캔디도 마찬가지에 매운맛을 낸다는 액체류도 냄새를 맡아보면 파스냄새가 나는데 리무버라고 일부 페인트 볕겨 내는데 들어가 화학약품으로 쓰이는걸 원료로 해서 자연에서 얻어지는거랑 냄새가 틀림
@chelseablue052 жыл бұрын
전 과일중 수박,참외,복숭아가 맛있더라고요ㅎ
@smartmandoo2 жыл бұрын
저는 수박, 딸기, 귤
@40apr892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수박,참외,귤 많이 좋아하죠
@윤창빈-d5h2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팩트: 수박과 딸기는 과일이 아니다
@윤창빈-d5h2 жыл бұрын
@@rakimmayers2002 근데 여긴 한국이잖아 미국이나 일본 한국 같은 나라들은 다 채소라고 봄
@ano86462 жыл бұрын
복숭아! 전 단단복숭아 좋아해요.
@투기-h1t2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과일(과채) 수박 참외 메론 ㅋㅋㅋ
@holypolarislee2 жыл бұрын
0:44 보통 솔방울이라고 하지 않나 ㅋㅋㅋ
@ksmb23332 жыл бұрын
후와... 이런걸 어떻게 다 아신데요... 개꾸르잼!!!
@user-yjbc5e7f9b746 ай бұрын
봄에는 딸기를 먹던 추억 봄 저녁에 나가면 비닐하우스 딸기 밭에서 나는듯한 냄새
@토론왕틈새아재2 жыл бұрын
감귤, 레드향, 황금향, 한라봉은 일본에서 제작된 것입니다. 한라봉은 ㄹㅇ 이름 잘 지어서 가져왔지요
@김김-b7z8k2 жыл бұрын
감귤은 온주밀감, 원래는 중국산입니다(물론 대부분의 재배품종은 일본품종) 레드향은 칸페이, 황금향 은 세또카, 한라봉은 시라누이 한라봉은 일본에서 품종 등록이 안 되었었어요
@로빈슨그렇소-w5b2 жыл бұрын
개구리참외... 저걸 먹어본적 있는데 꼭 오이맛 비슷하더라고요... 중간 씨있는부분만 약간.... 아주 약간 달큰한정도???
@Username_Kim2 жыл бұрын
영상볼땐 아무생각 없다가 다음날 문득 채소를 과일이라고 소개한거가 생각나는게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고 댓글 남겨요 저는 초딩때 참외 수박 토마토를 채소라고 배웠는데 찾아보니 그저 시장논리에 의한 구분일 뿐이더라고요 이것도 컨텐츠 하나 뚝딱일것같아요 "과일과 채소를 구분하기 시작한 이유는?"
@심쿵두루2 жыл бұрын
신맛을 싫어해서 과일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달달한 참외를 제일 좋아함. 그 다음엔 수박, 바나나 딸기도 셔 과일 안 좋아한다고 하면 이해 못 하는 분위기더라
@muktongx2 жыл бұрын
바나나만 해도 80년대에는 1송이가 만원이 넘었습니다..지금 물가로 치자면 10만원은 될 값어치였죠. 바나나 수입이 금지되어 제주도에서 키운 것만 팔았기에... 당시에는 바나나 1개를 따로 빼내서 2000원에 팔 정도였습니다..그 시절 시간당 최저임금도 1000원도 안하던 시절인데 하지만, 90년대 와서 바나나 수입이 미국 압력으로 자유화되면서 제주도 바나나 농장은 망했죠
@ts-maria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시절엔 생일때만, 즉 1년에 한번만 바나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질리다시피 해서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eeeeee77162 жыл бұрын
입원할때만 먹을수 있었던 바나나 근데 난 그때도 바나나를 싫어해서 안먹었다고 함 지금도 안먹음
@UnDeangE_Man2 жыл бұрын
멜론과 참외의 중간 같이 생긴 중앙아시아 멜론도 있습니다 생긴건 참외같은데 참외가 수박처럼 커요 맛은 멜론처럼 달고요
@Music_record9282 жыл бұрын
쇼양만두 영상 시간이 7시로 바꼈나요
@smartmandoo2 жыл бұрын
원래 7시입니다🌝
@성이름-t2u9w2 жыл бұрын
4:40 'Sea of Japan'
@frais1668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과일값 너무 비싸요 밥값이랑 비교해도 과일값이 더 비쌈 중국 동남아랑 비교하자는게 아니고요 프랑스 호주 같은곳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과일값이 더 비싸요 먹거리 가격은 서민들의 삶이랑 연관이 큰데 가격이 좀 내려서 과일좀 실컷 먹고 싶네요
@ts-maria2 жыл бұрын
과일만이 아니라 울나라 토종은 한우든 야채든 다 비쌉니다. 다행히 남미와는 협정이 있어서 그쪽에서 들어오는 과일들은 조금 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