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으면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고 검사받고 하지만 돈없으면 조금아픈건 뭐 넘기지하고 하다가 큰병으로 발전, 그러니까"부익생 빈익죽"이 생기지.
@_withZeit3 жыл бұрын
부익생 빈익사 좋은 표현이네요
@투르아바-i4t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건강보험이 있지
@투르아바-i4t3 жыл бұрын
@@cleareyes2328 그건 좀 그렇지 않나...?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3 жыл бұрын
@@cleareyes2328 아직도 현재의 건강 보험이 박정희때 만들어진건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네... 이렇게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이 있으니 ...
@대충멋있는이름-g2u3 жыл бұрын
@K 김정은이 잘한게..... 있나?
@normal770793 жыл бұрын
20대때 여름철 백화점 주차장 알바를 한적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이었고 더운 여름에 1시간근무 30분 휴식이었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졌죠. 땀을 너무 흘려서 하루는 비틀거리고 있는데 내 또래 사람들이 백화점에서 음료 마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날이 덥고 폭우가 쏟아져도 누군가는 밖에서 일해야하는데 평생 그게 내가 될 수 있으니까요.
@espretto3 жыл бұрын
현직 사회복지사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란 가난한 사람에게 돈주는 것 정도로 알고 있지만, 복지가 돌아가는 주 동력중 하나는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회적 비용"의 감소입니다. 예방만큼 절약되는게 없으니까요. 사회복지 전공에서는 실제로 영상과 같은 내용의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임상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영상의 내용이 크게 공감되고 와닿은 것 같습니다.
@air52103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병들고 ..죽는 이유가 여기에 다 있다. 실내벽체 구멍과 미세틈에서 방출되는 발암기체 시멘트 라돈과 화학가스를 조심하시라.. 콘센트구멍, 전등스위치 버튼미세틈, 두꺼비집커버미세틈, 천장전등배선구멍, 에어컨 배관구멍, tv,전화,인터폰, 벽체스피커 . 벽지가 벗겨진틈, 노출된 시멘트벽체, 화분마사토, 대리석, 화학처리된 목재, 본드로 압착한 합판으로 만든 가구, 다량의 책, 등등에서.. 라돈과 화학가스가 방출됨. 방사능 발암성 라돈기체가 방출되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고.. 이런 독성공기를 마시면..혈액이 방사능 피폭되서.. 가볍게는 비염, 만성피로, 두통, 소화장애, 피부가려움, 아토피, 폐암, 신장질환, 혈액암, 등등..모든 난치병에 이르게됨.
@dri13829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사회 복지 자체가 불가능을 향해 돈을 들이 붇는 것임. 사회 복지가 진짜 이론처럼 성과를 거두려면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일을 즐겨 하고 막연한 현금 지원보다 일자리 알선을 더 반길 때에나 가능한 일임. 하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로 돌아가니 일반 노동자들이 봤을 때 일도 안하려고 하는 자들에게 왜 우리의 세금을 쓰냐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고 그로인해 사회 복지 지원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라 봅니다.
@espretto3 жыл бұрын
@@dri13829 한 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게, 불가능을 향해 돈을 쏟는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썸너의 주장처럼 사회적으로 도태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복지가 옳지 못하다는 뜻인지, 사회적 약자는 자활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인지, 사회적 비용이라는 원 글의 주제처럼 비용감소의 현실적 영향이 적다는 뜻인지 묻고 싶습니다. 첫 번째 주장이라면 시장주의 지향이실테니 복지확충과 다른 사상을 가진 것으로 연결되므로 그 말 또한 옳습니다. 두 번째 주장이라면 틀렸다는 예시가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은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당장 얼마 전 진행된 패럴림픽의 존재 의의자체가 부정되는 것과 같은 논리니까요. 마지막 사회적 비용의 감소가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시라면 그 또한 틀렸습니다. 멀리 안가고 병원만 봐도 예방과 치료는 비용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요? 한국의 복지예산이 수십억이 나오는 것은, 그리고 OECD 국가에서는 복지예산 비중이 한국보다 훨씬 높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현직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자체가 부정되는 글이 너무 슬프게 다가오네요. 제가 해온 일들이 의미없는 것 처럼 포장되는 인상을 받아 안타깝습니다.
@illiliIiIiIIll3 жыл бұрын
@@espretto 사회복지에 관한 글 감사합니다. 제 전공과 접점이 없지만 통계학과여서 종종 사회현상에 대해 궁금한게 있었는데 복지도 그 중 하나였거든요. 병원의 예시를 들어 예방한다는 점이 잘 와닿는 설명이네요. 응원합니다.
@espretto3 жыл бұрын
@@ohhyunkwon167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약간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언급하신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시장주의는 선성장 후분배로 대표되는 업적주의와 연결됩니다. 가난은 개인의 문제이고, 시장은 방임해야하며, 노력에 따른 보상을 중시하죠. 업적주의도 맞는 말입니다. 애초에 산업혁명과 함께 맞물려 인류에 유례없는 부를 제공한 기반이자, 신자유주의를 통해 근현대의 문제를 해결한 훌륭한 이론이니까요. 그걸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사회복지란 사회민주주의같은 평등주의를 의미합니다. 성장보다는 분배를 통해 사회가 다 함께 성장하는 것을 추구하는 방향성입니다. 가난은 사회적 문제인 경우가 더 크다는 입장이고, 시장은 통제해야 하며, 인간의 권리를 향상시키자는 쪽이죠. 평등주의 노선도 의의가 충분합니다. 시장주의자들이 말하는 케인즈의 거시경제가 이쪽과도 연결되거든요. 실제로 세계대전 전후로 복지를 통한 성장을 이룩해 복지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사회의 공동체성이 이 전제되지만 옆길로 너무 새어나가니 줄이겠습니다. 시장과 복지, 둘은 서로 입장이 다르니 어느 한쪽이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복지는 철폐되어야 하고, 복지의 분배를 위해서는 시장을 통제해야 하거든요. 여기까지는 이미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댓글다신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중국을 예시로 드셨으니 반대로 저는 미국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유주의와 시장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에서조차 복지예산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는 성장의 뒤편에 있는 사회적 분열을 해소하고 평등주의적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도 평등을 위해 복지를 증가시키고 있는데, 한국에서 사회복지를 내세우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패럴림픽의 경우 사회복지 외에는 언급할 수 없다 하셨습니다. 현대에서 올림픽은 경제적 가치가 있지만, 사실 그 기초는 공동체성과 화합입니다. 올림픽의 상징이 오륜기인 이유가 그것이며, 따라서 패럴림픽도 그 의의를 갖는 것이죠. 패럴림릭만의 의의가 있는게 아닙니다. 혹시 장애인을 위한 올림픽이 선수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입장이라면 여성과 남성을 나누고, 체급을 나누는 것도 같은 논리라는 것은 아실것이고, 또 말씀하신 부분은 그것을 의미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패럴림픽의 의의에 대한 말씀은 지나치게 시장과 자본주의적으로 접근하셔서 다른 관점을 놓친게 아니실지 감히 추측해봅니다. 현실적인 작동원리의 주축이 시장인 것은 맞지만, 그게 100%는 아니니까요. 사회적 비용의 감소에 대한 부분은 댓글에서 "사회복지가 불가능을 향해 돈을 붓는다"고 표현하여, 그 기저의 근거가 무엇일지 고민하여 추측해 쓴 답변이었습니다. 원 댓글처럼 사회복지의 역할에는 사회적 비용의 감소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예시로 병원이 나온거구요. 감기 걸린 사람이 약값내고 주사맞고 힘들어하는 것보다 예방주사 하나가 훨씬 저렴한 것(경제적인 부분을 넘어서서)과 같은 것이죠.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국가 지불과 보험의 얘기는 제가 부족해서 어떤 논리에서 나온 말씀이신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답변 드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마지막에 도태되는 모든 것을 사회복지로 덮을 수 없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것도 맞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사회탓만 하는 사람을 복지가 책임질 수는 없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책임보다 사회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한국만 봐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 청년들이 가난한게 그들이 노력하지 않아서라고 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현대 사회에는 시장주의와 진화론을 묶어 주장한, 그 썸너의 워딩대로의 '도태'가 아니라, 사회적인 '소외'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주의에서도 복지가 가지는 최소한의 필요성은 긍정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시 성공을 쟁취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복지에서도 마찬가지로 시장과 성장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성장없는 분배의 실패는 이미 사회주의국가를 통해 교훈을 얻었으니까요. 복지가 성장을 아예 버린 분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시장주의에서 시장을 방임해야 경제가 돌아간다 하듯, 복지는 사회적으로 공동체성을 회복할 때 성장과 분배의 적절한 비율이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들이 단지 경제적인 부분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죠. 선생님과 저는 단지 생각하는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이 틀린 것은 아니죠. 서로 탄탄한 근거와 역사를 지닌 이론들입니다. 단지 제 생각은 이렇다~하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hoyohan50773 жыл бұрын
"小暑" "작은더위"라고 불리웁니다 7월은 1년 365일 중에 작은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마음속 더위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되게 살아봅시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행복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얘가 동이 많으면 행복지수가 낮다고 개소리를 하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그것은 주식을 하여서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거하고 건물을 샀는데 건물의 값어치가 떨어지는거보고 행복지수가 낮다고 이상한소리하는 TV 프로그램도 있었음
@이향진-c7f3 жыл бұрын
오늘 우리만두의 교양은 무척 묵직합니다. 모든 인류가 만족스러운 유토피아는 없겠지만은 최소한 더워죽고, 추워죽고, 배고파죽는 그런 죽음은 없도록 열심히 세금 낼 돈을 벌어 보지요! 힘내자! 얍!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넵!
@DrYangban3 жыл бұрын
근데 함정은 그 세금이 낭비 중ㅇ........
@user-ul6qh7zo1k3 жыл бұрын
유전공학이 극도로 발전해서 의무적으로 유전자변형을 통해 모든아이들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게 되면 능력의 불평등이 지금보다 훨씬 해결되지 않을까요? 슬프게도 교육보다 유전때문에 지능이 유전되는데 가난한사람들은 중산층보다 대체로 멍청하고 못생기고 유전병도 많은데 이기술을 도입하면 능력의 유전의 고리를 끊을수 있지 않을까요?
@김家다시안3 жыл бұрын
@@user-ul6qh7zo1k 유전공학 같은 기술이 과연 보급화될 정도로 쌀까요? 유전공학이 발전하면 있는 사람의 자식들이 더 똑똑해질 텐데요 중국은 이미 8억 주면 유전공학으로 원하는 아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 태어나는 데 8억 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가난한 사람일까요
@smallGolem3 жыл бұрын
??? : 열심히 차별에 맞서 직장에서 산업역군으로 일하는 사람대신 사무실에서 놀고있는 억대연봉 시민단체 대표에게 드리겠습니다 훠훠
@klausfeuermann38253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개개인이 다를 수 있지만, 그 자체의 목적 중 하나가 여기있다. ... 인문학은 억울한 죽음을 잊지 않는다.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죽음이 두려운것이 아니다, 죽음뒤에 무엇이 있느냐가 두려운 것이지 -웹툰 속 한장면-
@spacedoge35083 жыл бұрын
뭐 인문학은 그걸 잊지 않을 뿐 그런 죽음을 막기 위한건 다 이공계가 하죠.
@user-ul6qh7zo1k3 жыл бұрын
@@spacedoge3508 ㄹㅇㅋㅋ 결국은 이공계가 다함
@나나비-b8u3 жыл бұрын
@@spacedoge3508 이공계냐 인문학이냐 우열을 가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인문학의 존재의의중 하나를 말하는 댓글에 굳이 이공계가 다함 ㅋ 이라고 말할필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공계가 업적을 이뤄낸데서 그래봤자 인문학적으로 활용가치릉 못찾으면 사장임 ㅋ 이럴 필요가 없는것처럼.
@웰치스트로베링3 жыл бұрын
@@spacedoge3508 잊지 않는 자가 있기 때문에 막으려는 자가 생기는 겁니다
@avioletblossom3 жыл бұрын
문학은 인간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게 만드는 것이다. 문학은 배고픈 거지를 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문학은 그 배고픈 거지가 있다는 것을 추문으로 만들고, 그래서 인간을 억누르는 억압의 정체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그것은 인간의 자기 기만을 날카롭게 고발한다. - 김현 저.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한국 문학의 위상》(문학과지성사, 1977) --- 다 보고 나니 이 구절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진자수알림이3 жыл бұрын
확진자수 보러 오세용!!!!!!!!!
@eqtiqeg46363 жыл бұрын
@@확진자수알림이 왜 그러고 살아요?
@사랑이-d6c3 жыл бұрын
문학의 윤리적 가치가 이렇게 중요하죠. 다시 한 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유머도 좋지만 이런 철학적인 댓글 너무 좋습니다
@닭모가지비틀즈메인보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문학 선전도구로 대체 되었다!
@bestpicture80343 жыл бұрын
오... 저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bskpjw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공부안하면 저렇게 힘들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편하게 살수있다고 말한다. 교육은 후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전자를 가르친다.
@이거보면행운대박3 жыл бұрын
둘다 잘못된 생각임. 전자는 성격 자체가 삐뚫어진 사람이고 후자는 저분들 덕분에 내가 편하게 살수 있다는 말인데, 힘든일을 하는 사람들은 저사람들인것이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음. 아주 잘못된 생각임. 교육은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 안힘들게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가르치고 기술발전 및 복지제도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최대한 줄여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게끔 교육을 시켜야함. 저사람들 덕분에 내가 편하게 산다. 이건 저사람들이 힘든일을 하니까 내가 편하게 산다. 라는 말이랑 뭐가다르단 말인가? 저사람들이 힘들지 않도록 일할수 있는 시스템을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까? 저사람들이 힘들지 않도록 만들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것임. 인간이 최대한 안힘들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야지 라는 생각을 가져야지 누구는 힘들게 일해야 하고 "그덕분에 감사하다" 누구는 힘들게 일해야 하는게 "너는 그렇게 되지마라"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고 누구는 힘들게 일하니 "그들이 안힘들게 도와주어라" 이런 생각을 해야하는 거다.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들이 안힘들게 도와주는 방법을 교육을 받아야지 감사는 무슨 힘든일 다시키고 "덕분에 내가 힘든거 안하고 편하게 사니 감사합니다" 라는 교육이 약올리는거지 무슨 그게 교육이냐
@이런큿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전자를 가르치나? 모두 힘들게 일하는사람을 보면 두가지생각을 동시에하고 최소한 그분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그렇게 가르치지 쓰니와같은.이분법적사고가 사회주의 사고임 부자는 악 가진자는 악 뭐이런식 언더도그마 내가제일싫어하는 사고방식
@bskpjw3 жыл бұрын
@@이런큿 내댓글 어디를 봐야 부자는 악 가진자는 악 이런결론이 나오는건지 알수없네요.
@jinrosoju1232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이 있기에 편하게 산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 모름? 특정 대상에 대한 과한 동정심과 연민은 당사자들에게 자칫하면 심적으로 치명상을 입힐수도 있는 생각인데.
@bskpjw2 жыл бұрын
@@jinrosoju123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한게 어떻게 동정심 또는 연민이라 해석을 하시나요?
@JDrake08053 жыл бұрын
가난엔 이자가 붙죠. 가난의 원금을 갚는 일은 개인의지로 행해야 한다면, 이자라도 사회 보장제도에서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oney_combo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의견교환의 장이다
@JDrake08053 жыл бұрын
뭐야 내 댓글 왜 사라짐?
@dri138293 жыл бұрын
@@JDrake0805 그럼 어떤 이자까지 사회가 해결해 줘야하고 언제까지 이자를 사회가 떠맡아야 하는 거임? 님이 말하는 이자를 해결하는 건 이미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사회 보장이라는 방식으로 하고 있음. 하지만 인간은 끊임없이 욕망을 추구하고 남들과 비교해서 부를 측정하기에 그러는 거임.
@JDrake08053 жыл бұрын
@@dri13829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현대 사회보장제도가 비용낭비처럼 보인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kk-di2qh2 жыл бұрын
@@JDrake0805 자기 삶은 스스로 책임지되 자유 등의 권리를 보장 받든지, 국가가 내 삶을 책임져주되 국가의 강력한 통제 속에서 살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하십쇼. 자기 삶의 책임은 국가나 가진 자들에게 떠넘기고 싶으면서 자유와 권리는 누리고 싶은건 이기적인 욕심 아님? 물론 어느 정도의 사회보장제도는 필요하겠지만 국민들이 극단적인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아주는데 그쳐야지, 요람에서 무덤까지 챙겨달라는건 투정이죠. 마치 부모님 용돈으로 살면서 부모가 뭐라 하면 자기 건드리지 말라는 중2병 애들마냥. 북유럽이나 캐나다, 중동 산유국 같이 자원은 넘쳐나고 인구는 적은 환경이면 또 모를까.
@user-ur5wm8vs1v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가 건설업에 종사하는데 여름만 되면 땀띠나고, 햇빛 때문에 살 다 까져서 피부 얼룩덜룩 해지고, 가끔 다쳐서 오고 하루하루 일하다가 쓰러지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ㅜㅜ 아빠 사랑해
@air52103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병들고 ..죽는 이유가 여기에 다 있다. 실내벽체 구멍과 미세틈에서 방출되는 발암기체 시멘트 라돈과 화학가스를 조심하시라.. 콘센트구멍, 전등스위치 버튼미세틈, 두꺼비집커버미세틈, 천장전등배선구멍, 에어컨 배관구멍, tv,전화,인터폰, 벽체스피커 . 벽지가 벗겨진틈, 노출된 시멘트벽체, 화분마사토, 대리석, 화학처리된 목재, 본드로 압착한 합판으로 만든 가구, 다량의 책, 등등에서.. 라돈과 화학가스가 방출됨. 방사능 발암성 라돈기체가 방출되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고.. 이런 독성공기를 마시면..혈액이 방사능 피폭되서.. 가볍게는 비염, 만성피로, 두통, 소화장애, 피부가려움, 아토피, 폐암, 신장질환, 혈액암, 등등..모든 난치병에 이르게됨.
@TV-jw8su9 ай бұрын
대학가더라도 완전 반대인 33%에 속하지 마세여
@HI-tg3ji9 ай бұрын
그러다가 과로사나 자다가 돌아가시는게 비일비재하지요ㅜ
@evgenyryu82859 ай бұрын
ㅠ
@Miwon_ri9 ай бұрын
😢
@명-d3r3 жыл бұрын
머지막을 안녕하시길 바란다는 말로 끝내는것조차 영상의 미를 올려주네요ㅠㅠㅠㅠ 안녕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정말 이런 면이 교양만두의 장점이라고 생각돼요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변성준-h9i3 жыл бұрын
학폭 신고 안 하는 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선생들은 지들 진급에 마이너스 되니까 묻을려고 하고, 급우들은 괜히 지도 피해 볼까 봐 방관하고, 부모는 니가 약한거야라고 개인 탓으로 몰아 세우고(가해자 부모야 뭐 말 안해도 비디오고), 경찰은 확실한 물증이 없으면 귀찮아하면서 일처리 제대로 안 해주고(특히, 가해자 부모가 경찰 및 국가 고위직이거나 이들과 친구 먹는 사이면 역시 묻어버림), 설령 법정까지 갔다 해도 사법 시스템은 소년법 때문에 솜방망이 처벌 하죠. (천종호 판사의 케이스도 겉으론 사이다처럼 보여도, 막상 처벌 수위는 낮은 편임) 이러다 보니 범죄자를 법이 아닌 개인이 사적으로 단죄하는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가 유행하는 거고요.
@Chris-Hyun2 жыл бұрын
근본적 원인은 '남의 일' 이기 때문이겠죠.. 내 일만 아니면 '강 건너 불구경' 만큼 재밋는게 없다하는 슬프고 가련한 인간 본성이니 말입니다. 당사자는 아비규환의 지옥같은 상황이지만, '내 일' 이 아니니까 그저 재밋게 구경만 하지요.
@잡덕_처음봐요3 жыл бұрын
무언가 되게 많이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누군가는 어디선가 힘들게 살아가고 있고 그 힘들게 사는 삶을 만든 사회는 오히려 그들에게 더욱 더 압박을 가하니.. 이제는 정부와 사회 뿐만 아니라 저희 개인도 이제부터라도 그 분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변형선-q2x3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빈곤 예비자이며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당연한 것도 아니다. 차별하는 사람 당신들도 한순간에 그대가 신봉하던 사회시스템 속에서 철저히 짓밟힐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가기 바란다
@vpn-z3y3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지'라는 말이 가장 무섭지. '꼬우면' 이라는 말도..
@lollin34363 жыл бұрын
꼬우면 이말 개짜증남ㅋㅋㅋ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꼭 말싸움할때 이러는새키 있는데 그러면 할말이없음..
@bfhjjjuu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쩔수없는건 팩트임.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 법.
@쵸난-d7p3 жыл бұрын
@@bfhjjjuu 어쩔 수 없다고 넘기는게 아니라 그 어쩔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l84033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지..꼬우면 지들도 열심히 노력했어야지..(이런거요????)
@uetgdudb3 жыл бұрын
꼬우면부자로 태어나더니ㅏ
@마자용-r8s3 жыл бұрын
사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는 알고있지만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죠..,
@yk-tm1hq3 жыл бұрын
맨날 보기만 하다가 댓글 처음 남기는데 오늘 엄청 엄청 유익하네요. 내 일 아니라고 무시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다 연결이 되어있으니까요. 잘 봤습니다!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저도 잘봤습니다.
@eunjikim38323 жыл бұрын
영화 기생충과 똑같네요 반지하 또는 그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비'도 '재난'이고, 부자들에게는 그저 다음날 야외파티에 청량한 공기를 가져다주는 '비' 정도 일 뿐이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인권과 생활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회는 개인의 삶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영화에서도.. 잘 알 수 있고 서울시내 원룸만 조금 돌아봐도 바로 알 수 있죠
@seoulinout54653 жыл бұрын
다같이아픈데 가난브로들은 치료돈이 없는거지. 그걸방치하고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ㄹㅇ
@박인규23 жыл бұрын
할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아...진짜 권력의 차이.....
@uetgdudb3 жыл бұрын
꼬우면부자로 태어나던가
@가르프3 жыл бұрын
@@uetgdudb 이런 똥글 싸지르는거 보니 잼민이 ㅎㅇ
@김쫄면-j8c3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지역 주민센터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무더위 쉼터들이 폐쇄되었습니다 이런 재난이 닥칠 때마다 힘든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는 것같네요
@김밥에다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환경이 중요한게 맞는것 같아요 제가 이혼가정인데 아빠집에서 청소를 해도해도 청소가 끝나지 않고 보호자나 지원도 없었어서 밖에 나가는것도 청소하는것도 어느순간 싫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엄청 게을러져서 살도쪘는데 엄마집에서 지내면서 깨끗한 집안환경 때문에 청소하는것도 즐겁고 밖에 산책나가는것 심부름하는것도 전혀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운동하러 헬스장가는 날이 신났었어요 무거운몸을 이끌고 나간다는 느낌도 전혀 안들었고요 음식도 저절로 조절해서먹게되고 다만 엄마집에서는 다른 아저씨가 잇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엿어서 결국 나오게 되었는데 확실히 사람과 환경이 사람의 의지나 성질을 만들어 내는 큰요소인것 같다는 말은 너무나 공감되네요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hellojey82083 жыл бұрын
오늘 본 유퀴즈 클립에서 한 법의학 교수님의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환경, 사회, 빈부, 건강, 경제 등 모든 문제는 타인의 일이 아니고 나 자신과 연관된 일이며 심지어 각 문제들 사이 또한 연결되어 있고 그 대상이 내가 될 수 있음을 늘 인지하고 살아가야 할 것같습니다.
@심상석-x8m3 жыл бұрын
와 요번거는 ㄹㅇ 잘만들었네 이렇게 진지고 주제가 뚜렷한거는 대부분이 광고였는데 교양만두 발전을 했네요 대단하십니다!!
@허양-n4h3 жыл бұрын
백신 투여량이 증가하면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잃고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요즘을 관통하는 이야기라 너무 좋네요
@hyerinpark9271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정말 역대급. 크게 조명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다루어주어 감사합니다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좋습니다 이번영상은 저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것이었네요
@Wonwoowife11073 жыл бұрын
돈이 많으면 병에 걸려도 치료받을 수 있고 폭염으로도 안 쓰러질 거니까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돈은 곧 권력이고 권력은 곧 생명이다.
@ceciliapark-q8x8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건강을 챙기기 때문에, 병에 걸릴확률도 낮구요ㅠㅠ 비만같은거ㅠㅠ 운동도하고 건강한음식 먹구~~
@mgg2474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채널은 진짜 작화가 귀여워서 애들이 보기에도 좋고 여러가지 자료화면이 생동감 넘쳐서 어떤 사람이든 쉽게 이해하게 도와주는듯
@heamjjeog3 жыл бұрын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가 반복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빠져나올수 덫에 스스로 걸린것과 같다"
@생일빵3 жыл бұрын
너무 더워 에어컨을 키는 일이 반복되니,이는 스스로 빠져나올수 없는 덫에 빠진 일이다.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더우면 에어컨을 가동시키게됩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꺼지는순간 너무 덥죠 그래서 다시킵니다 그리고 전기세가 아까워서 끕니다 그리고 다시키고끄는것을 반복합니다. 고로 걍 계속틀자
@user-dm4bb7im9e3 жыл бұрын
@@gyhz_studio 그뜻이 아닌거 같은데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user-dm4bb7im9e 그런가
@명품현기차3 жыл бұрын
에어컨 안키고 더워서 사먹는 음료값이 에어컨전기세보다 더 나온다. 그러니 에어컨 열심히 켭시다.
@냠냠-f8j6v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진짜 역대급이네요. '알차다'라는 단어의 설명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영상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양만두팀도 항상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shinyw1573 Жыл бұрын
사회역학 공부한 의료계열 학생입니다. 공부하면서 마음이 아픈 부분이 많았는데,,이부분을 다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완벽히 서포트해줄순 없겠지만,, 외적인 부분을 떠나서 우리 주변을 좀 너그럽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Spcegunhoo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혼자 눈물이 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어마어마한 업무량 떄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DDACK.G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qrurri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추가로 '권력의 병리학'이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사회 환경이 전염병에 미치는 영향을 잘 고찰한 책입니다.
@김순례-g3t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사회 안전망은 반드시 필요 하지유
@병아리-q8t3l3 жыл бұрын
근데 없
@yhd035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폭탄 돌리기 식으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팽배한 한 사회는 더욱더 절망적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음.
@바티갑-y5x3 жыл бұрын
요즘 사건사고가 많아지고 있는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_Dust-Buhnerman3 жыл бұрын
현실... 마주 보지 않으면 괜찮은 것 같지만, 무시하면 현실은 점점 목을 조일 뿐이지요...
@제이드-q9j3 жыл бұрын
개인과 단체의 이악만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면 결국 약자들은 살기 어려워지죠.말그대로 약육강식이 되는겁니다.약자를 보호하고 최소한의 기회균등을 보장하는것이 국가의 존재이유입니다.더 할말은 많지만 벌레가 꼬일듯하여..청정채널 교양만두 화이팅!!!
@specialist053 жыл бұрын
그 개인과 단체가 내는 이익으로 약자들을 보호하는 세금이 나오는건데^^ 백날 환상에 젖은 소리를 하지만 그렇게 프레임 씌우고 욕해봐야 결국 이 사회의 10프로가 90프로를 먹여살리는겁니다. ㅋㅋ 흔해빠진 언더도그마 사상에 빠져봐야 도태될뿐이죠.
@dri138293 жыл бұрын
국가는 약자 보호와 최소한의 기회 균등 보장이 존재 이유가 아닙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는 상호 간의 계약에 따른 거래인데 엄밀히 따지면 세금을 내지 않는 계층들은 국가와의 계약이 아닌 일방적인 혜택을 수혜 받고 있는 집단일 뿐임. 부자들에게 유리하게 사회가 돌아 간다고 해도 부자들은 국가와의 계약인 세금을 가장 많이 내기에 그들에게 유리하게 사회가 돌아 간다고 해서 뭐라할 수가 없음. 어차피 부자들의 세금이 없으면 지금의 사회 체제는 유지가 불가능함.
@jjuhyung3 жыл бұрын
부유층은 돈이 많으니 평소에 건강을 위해 관리하고 병원 아니 주치의 있어서 자주 검진을 받으니 하층민 보다 빨리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하는듯 열사병과 같은 더위 관련 질환은 돈 아끼려는 성향이 있으니…
@shiningstar939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정말 좋네요. 한국은 차츰 나아지고 있긴한데 사실.. 이것들이 이권과 관계된 문제라 아직까지도 곳곳에 부조리가 남아 있고 국개들이 하는꼴 보면 쉽게 뿌리뽑긴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틀선생님3 жыл бұрын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죠? 국회의원들 중엔 의외로 서민 출신이 많습니다. 하지만 당파와는 관계없이 사다리걷어차기엔 모두가 진심이죠.
@dri138293 жыл бұрын
@@틀선생님 왜냐면 국가 수입의 대부분을 맡고 있는게 부자랑 기업들이라 그런 거임. 괜히 서민들이나 취약계층 위한다고 부자나 기업들 옥죄게 되서 그들이 떠나기 시작하면 그런 정책을 행하기 전보다 서민이나 취약계층의 생활은 더 나락으로 떨어짐. 서민들은 당장에 본인들 눈이 닿는 곳만 생각 하지만 국회 의원들은 나라 전체를 놓고 봐야 하기에 차이가 생기는 건 당연한거임.
@이파랑-z2s3 жыл бұрын
왜 더 인정받지못하고 외면받냐면 우리들은 자신의 불행에 대응할때 남탓하지마!! 를 강요받기 때문임 취업난에 시달려도 내 스펙의 부족. 운이 나빴다같은 나의 노력이나 천부적인 능력에 비교한다 취업난이 오롯이 개인의 탓이 될 순 없다 영상처럼 우리는 공동체의 삶을 일구고 살아가기에
@반고흐-z1m9 ай бұрын
사회제도와 법 등 사회구조적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하지요 개인 탓으로 몰아가는 건 정치와 미디어, 기업과 자본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세뇌를 당해서 그런 거죠 이것을 알고 국민 스스로 똑똑해저사 정보를 찾고 연대힌서 정치권에 요구하고 압박해야죠 사회제도와 구조를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지 않고 더 나은 쪽으로 바꾸라고 지속적으로 연대해서 국민의 힝을 보여쥐야 합니다 그래야만 바뀌지요 공동체가 무너진 지금은 참 연대하고 모이는 것조차 힘드니 큰일입니다
@user_Sultang058 ай бұрын
@@반고흐-z1m그 연대가 연대조차 못하는 개인을 죽이네요
@sarahjeong1647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교양만두 팀원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3교대요정3 жыл бұрын
오늘 교양만두는 추천 만개를 줘도 아깝지 않네요. 현직 소방 구급대원이라 사회에서 외면받는 사람들이 폭염과 안전사고로 장애를 입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회적 이슈나 뉴스 기사 한자락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회가 되길.
@고흐3 жыл бұрын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에 따른 건강의 차이" 이런 연구 기획하신 분들 진짜 리스펙..
@cielbleu6749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른 영상들은 '음 그렇지 흥미롭게 이야기를 잘 푸시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오늘 올라온 주제는 마음을 울리는 에너지가 있네요...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늘 감사합니다ㅎㅎ 구독자 100만 돌파하도록 늘 응원할게요!
@ljaepark5158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만 보아왔는데 이번은 정말… 알고 있지만 머리 속에서 자꾸 잊어버리고, 정리도 안되고 개선 없이 사는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김아무개-m4b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내용이나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교양만두 화이팅
@hwang40172 жыл бұрын
“죽음 자체는 평등하지만 죽음까지의 과정은 평등하지 않다 “라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작화로 분위기를 너무 무겁지 않게 그려내면서 내용은 만두 속마냥 꽉 차 있고 유익함. 정말정말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han002k3 жыл бұрын
건강검진도 우리는 국가서 해주는것만 하지만 사장님은 150만원짜리 건강검진받으심.. 사전 예방부터 다르니 조기에 찾아낼 확률도 달라짐
@idealist_87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결코 환경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고 환경은 인간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똑같은 유전인자를 지닌 쌍둥이라도 다른 환경에 놓이면 다른 인생을 삶을 살게 되는 것처럼 인간 개인의 의지만으로 주변의 적대적환경을 극복하는 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이 때문에 각종 사회안전망과 복지시스템, 국가시스템 개선이 중요한 것인데 이런 문제를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ubler-vx6rs3 жыл бұрын
점점 나이 들면서, 느끼는게 한가지 있네요. 체력이 떨어지는게 으껴지고,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인간 관계도 힘이 드는게 느껴지고, 돈을 버는게 점점 부대겨 지는게 느껴지네요. 진짜 나이들어서 충분한 돈과 자산이 없으면, 그냥 죽어나갈수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사회 안전망도 중요하고 개인 역량 능력으로 최대한 대비 하은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diamolee5593 жыл бұрын
슬픈 내용이네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느냐,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진보와 보수가 나뉘죠. 인간 세상이 원천적으로 불평등할 수 밖에 없는데 경제활동의 자유와 창의는 폭넓게 인정하더라도 뒤쳐지는 사람들에 대해 개인들의 호의나 기부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사회, 국가적으로 제도적인 도움이 꼭 필요하고 그 재원은 세금으로 해야죠.
@이정미-o6w3 жыл бұрын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판사와 목수의 인정 정도가 달라야할 이유도 없구요.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와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투쟁!
@bestplaylist440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중요하고 모두가 생각해야 하는 내용의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가난은 늪과 같아 한 사람의 애씀만으로는 벗어나기가 너무나 힘들지요… 국가의 보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환경을 개인의 게으름이나 잘못으로 몰아가는 각박한 사회분위기가 좀 관대하게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가 운좋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작지만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냉장고도 없던 집에서 살며 중고등학교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살던 저는 지금 한 사람으로서 사회에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dungkitty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재미를 위한 채널이 아니라, 우리가 속한 사회를 걱정해주시고 유용한 지식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stbef3 жыл бұрын
무겁고 중요해서 모른척(?) 하게 되는 정보를 교양만두 덕에 한 번 더 새기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큡큡-u1x3 жыл бұрын
오늘 에피는 여러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심해져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에 희생되는 사람들과 인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보니 정말 사회적인 구조도 개개인에게 위험을 가할수있게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매주 감사해요!❤️❤️❤️
@mlpsongskorsub23483 жыл бұрын
2019년 당시 폭염은 앞으로 흔해질지도 모를 심각한 온난화 기후 사태의 전주곡이었을지 모릅니다. 집이 물에 잠기고, 음식이 귀해지고, 땡볕에 나가는 게 위험해지고... 플로리다 뉴욕 등 세계 곳곳이 물에 잠긴다는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300년 후면 지구가 멸망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현재 순간이동기술이 개발되고는 있지만 가장 작은 물질 1개를 옮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대책을 찾아야 합니다.
@장창식-l7b3 жыл бұрын
폭염은 2018년
@rubyplaybutton7183 жыл бұрын
기록적인 폭염은 2018년에 일어났음
@익명-w9i3 жыл бұрын
선넘네
@이혜인-e1n3 жыл бұрын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인듯해요 그동안 교양만두 꾸준히 챙겨봤는데 초몰입해서 본거같아요 뉴스에 큰 사건들을 보면 항상 그럴수 밖에 없었던 그런 안타까운 일도 많잖아요 근무나 복무중 사상사건같은거.. 질병의 경우에는 사회적요소라는게 다른 큰 원인에 가려 티끌취급을 당한거일수도있고 그 티끌이 모여 죽음을 당길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이해되네요 참 무거운 내용인거같아요 심오해... 깊이 파고들어 아쥬... 그나저나 내일의 나 안녕하니...?
@_-_v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어 줄 줄이야.. 조금 감동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돈해피돈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님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chungschisto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보면서 울었네요... 추천 백만개 박고싶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희-e2h3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참 좋아하는 채널이었는데 오늘 교양만두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알고 있었지만 알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를 이렇게 쌈빡하게 잘 만들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3 жыл бұрын
한가지 쉽게 할 수 있는 것. 앉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빨리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많이 걸읍시다. 그리고 그걸 방해하는 모든 요인들과 싸웁시다.
@100nyunhong3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도 더위로 고통받는일이 없기를..
@hippokratesjohn7073 жыл бұрын
맜있게 쪄지겠죠 뇸뇸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newjhun1343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가난했던 저는 가난따위는 했었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순간 제의지와상관없이 양아치와 사기꾼들에 쌓여있어서 인생공부 많이했죠 지금도 다시 열심히 살고있지만 이제 50은바라보고 몸이 요리하는 직업병이라 많이 아프네요 저를 병신이라 까시는분도 있겠지만 다 인생의 한부분입니다 다들 돈도중요하지만 짦은인생 자신의행복이 무엇인가 때가있을때 많이생각하시길빌어요 다들스토리가있고 저도스토리가있지만 행복은 스스로만드는거라생각해요 꼭 돈이 아니더라도... 돈있는분들도 돈없는분들도 다들 힘든게 있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길
@heamjjeog3 жыл бұрын
우리 가족은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 때마다 할머니께서는 점점 더워지신다니... 너무 슬픈현실..
@yeonu_yeonu_tommroow3 жыл бұрын
그야 건강한 식사를 할 비용…의료보험이나 예방에대한 지식…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며 들어옴
@gyhz_studio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KimKim-ob3hw3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식사 비싸지 않아요 닭가슴살 얼마나하나요 제철야채 얼마나하나요 노가다 하루뛰면 냉동닭가슴살 한달치는 삽니다. 야채도 10만원 내외면 1~2주 충분히 먹죠 그저 의지가 차이나고 무지해서 라면 이런거 먹는거에요.
@lucykim5023 жыл бұрын
@@KimKim-ob3hw 컵라면 하나 편의점 1500원이면 사고 닭가슴살한팩+야채샐러드 마련하려면 두배는 드는데요…? 직접 한다고 해도 그럴 시간이 마땅찮은 노동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영상을 보긴 하신건지.. 집에서 요리하고 치우고 시간 맞춰 도시락 싸서 일가고 그게 생각보다 모두에게 쉬운거 아니에요
요즘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끼고 다니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ll-Plave-ll3 жыл бұрын
아 오늘 교양만두 최고...👍👍
@이정아-z6s3 жыл бұрын
폐부를 찌르는 고찰이 있는 영상입니다. 거미줄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거미를 보라, 라니!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nna15743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점점 힘들어지는 사람이 많아지는 지금 딲 맞는 주제입니다.
@지식공장장3 жыл бұрын
정말 사회격차에 대한 이슈가 대세인가봐요. 교양만두에서도 이를 다루는 걸 보면.
@상조핑3 жыл бұрын
전직 사회복지사입니다. 여름에 어르신들 노후화된 냉장고도 정말 큰일입니다. 음식에 곰팡이가피고 쉰내가 진동해도 그냥 드시는 어르신들 많이 계시더라구요ㅠㅜ
@YSBilly3 жыл бұрын
@israel david leon rodriguez 님 이해는 가는데 그렇다고 그런 말을 하면 할수록 세대갈등을 조장해 표를 얻는 모 정치정당의 국민 개돼지 만들기에 놀아나게 돼요.
@땡구-t9c3 жыл бұрын
재난 불평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같은 재난이 찾아와도 피해를 더 많이 받는 경우가 있는걸 보면 참...씁쓸해요ㅜ
@ml84033 жыл бұрын
에휴..난 본가가 시골같은 도시인데 소규모라 그런지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음.. 특정 동에만 격리시킨거 같이 주공아파트,임대아파트가 몰려있고 브랜드 아파트는 특정동에만 몰려있음..난 그래도 중산층 사는동네에 살고 울 엄마가 주공아파트 많은 동네에서 일하시는데..엄마만나러 3시쯤 그 동네를 거의 처음가는데...진짜...나 사는 동네는 아침에 노인들이 좋은 옷은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입고 다들 노인유치원가고 애들도 깔끔하게 입고 동네가 시끄럽지도 않은데..진짜..그동네는 코로나인데도 다 마스크도 제대로 안쓰고 땡볕에 나와서 아파트 앞 벤치에 다닥다닥, 편의점에 다닥다닥, 앉을곳이 없어서 땅바닥에도 다닥다닥 몰려 앉아 있더라..글고 애들도 목 늘어진 티셔츠에 주렁주렁 손잡고 뚱뚱해진 엄마가 늘어진 티셔츠 입고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지나가고..애들은 울고있고, 애엄마들은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낮부터 아파트 앞 슈퍼에서 술마시고 담배피우고..술먹고 노인들 싸우고..자세를 보면 나이 많아 보이지도 않은데 정말 얼굴은 고생많이한거 같이 까~맣고 쪼그라들듯이 늙었더라..정말 6.25 때 교과서에 있는 난민촌 보는거 같아서 너무 충격받았음..참..여러 생각이 들더라 나라가 해결해 줘야하나? 어디까지 해결해줘야하나? 뭔가 답답하고 그냥 충격...아직도 잊히질 않는다..
@lv96943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정말 좋네요. 사회 역학이란 부문도 새롭게 배우고..생각할게 많아집니다. 감사합니다
@ue71893 жыл бұрын
오늘 방송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nunatv-34113 жыл бұрын
내용퀄리티 무엇👍👍👍👍👍👍👍👍
@kimsonddup3 жыл бұрын
귀욤뽀작한 그림과 그렇지 못한 주제… 심각한 주제도 이렇게 가끔 다뤄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jasminekim58483 жыл бұрын
그동안의 모든 교양만두를 통 털어 오늘의 교양만두는 단연코 최고!👍👍👍😍😍😍
@엄주윤-n6r3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진정한 매체의 순기능이라 할수 있겠네요. 이런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블루베리치킨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이란게 꼭 개인의 관리부족처럼 몰아붙이고 손가락질하는데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ㅠㅠ
@HYoung-du6ln3 жыл бұрын
이번 내용 너무 좋아요 !!! 모두가 본질을 놓치고 있단 생각을 많이하는 요즘 이었는데 영향력있는 채널 이렇게 다뤄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저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
@란쎄3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혼자만 지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잘지는 사람들도 장기화에 지쳐서 헤이해져가고..백신 맞았다고 안심하는 사람들에..나하나쯤이야하는 사람까지.. 정부의 대처가 중요한 시점인데..발표하는거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정부의 정책과 시민의식으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polycaprolactone18413 жыл бұрын
사회의 문제를 간과할 수는 없지만 사회역학적 시점으로만 본다면 개인의 책임이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 건 아닐까요? 뭐가 어떻게 되든 이게 다 사회탓이야~ 하는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긴 합니다.
@sedumits82313 жыл бұрын
@오윤하 그럼 다른선이라고 가만히 있을거임? 사회탓하고 남탓만 해봣자 달라지는거 있나? 니가 멍청하게 사회탓하고 살동안 집값, 주식은 쭉쭉올라갔음 앞으로도 계속올라갈거임 아.. 아냐 그냥 그렇게 살아 ㅎㅎ;; 너같은애들도 있어야 내가 돈을 벌지 ㅎㅎ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다들 눈에 보이는 물질적 원인이 명확해 보고 마는 불편한 진실인 것 같습니다.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arep0s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도 감염자 비율을 보면 하층계급일수록 더 많이 잘 감염된다는게 통계로 이미 나왔죠
@솜사탕-g6y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양만두는 마냥 웃으며 볼수가 없는 영상이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eid96153 жыл бұрын
7:00 저는 다문화가정으로써 아직도 도덕선생님이 중학교1학년때 공개처형같은분위기로 학생들앞에서 저를 다른 인종이라고 소개했던게 곧 군인을 앞둔 저한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차라리 말하지말지 말하더라도 처음보는 친구들앞에서 그러냐는 생각이 아직도있어요 저는 다문화가정을 차별하고 따돌림하는 아이들의 문제도있지만 그걸 바로잡지못하고 아직까지도 시골학교나 유명하지않은학교에서 따돌림을 방관하고 잘못된 교육방침을 하는 선생들도 문제가있다봅니다. 자기가 점찍은 학생만 특별대우&특별교육을하는 선생님들 아직까지도 성적이나 태도에 문제를 두고 우수한학생만 끌고갈려는 선생님들의 문제도있다봅니다. 따돌림을 당하더라도 부모님이 주시는 용기나 선생님들의 대응이없었기에 그런것도있다고봅니다.
@이한주-t9p3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번 영상은... 얼마전까자민 해도 말도 못 꺼낼 영상인데요...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송행정-x7y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사회의 부조리를 잘 지적했다고 생각함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달영달무3 жыл бұрын
와 놀랍다 평소에 볼때는 그냥 재밌네하고 봤는데 오늘은 감탄하게되네요 사회에 정면으로 이의제기하는 의지! 존경합니다
@siroyamazaki41793 жыл бұрын
와...내가 웬만하면 유튜브 영상에 감탄 안하는데 이 영상은 정말 훌륭하다
@yoonamhee21593 жыл бұрын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공감되고 응원하는 영상입니다. 정말 이타심과 공동체의식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졔믄나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화이팅 이 영상을 사회학 관련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회학적 상상력을 매일 흡수한 사회학과 휴학생인 저는 교양만두 팀 입사 혹은 이러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의 관점 바꾸기에 열심히 공헌할 것을 또 한번 다짐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정말 대학에서 배운 믿을 수 없는 사례들 많네요 교양만두에 제보해볼까요
@syk51673 жыл бұрын
사회학 관련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2222 오늘 영상 사례들도 전부 전공수업에서 나온 사례들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