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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yeongphrodite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잘 만드시는데요?😆
@wonyeongphrodite4 жыл бұрын
헉! 저 과학 쿠키🍪님 한테 하트 처음 받아봐요! 항상 과학쿠키님 영상 보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 복기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YunsungNamSFS4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예전처럼 그림이 더 나은것같아요!
@N_L_M4 жыл бұрын
... 하지만 지구가 적색거성에 먹혀들지라도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nnnli58174 жыл бұрын
유사과학 다뤄주세요!
@yyongdal4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토리 텔링 미쳤습니다
@yulee80884 жыл бұрын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주광리4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나와!?!?
@담비64u067mE4 жыл бұрын
용하
@순돌-x6z4 жыл бұрын
오2일전공돌이용달 님 안녕하세요
@hyungwon4704 жыл бұрын
으옷!! 공돌이 용달님이 여기에??!
@곰탱이-n4m8k4 жыл бұрын
1. 우주는 가속 팽창한다. 2.팽창은 하나의 중심은 없고 부풀어 오르는 풍선위 점 처럼 내가 있는 위치가 중심이다. 3. 고로 내가 먼 은하를 향해 날아가면 그 은하는 점점 중심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팽창속도는 점점더 감속된다. 4. 가속 팽창하는 건 점점 멀어지는 지구쪽이다. 내가 본 빅뱅 관련 설명들 보면 이래야 정상인 거 같은디. 그리고 우주의 끝은 시간의 끝인 지금 내가 있는 여기가 아닌가?
@곰탱이-n4m8k4 жыл бұрын
아 결국 내가있는 곳이 우주의 중심이자 끝이라는 심오힌 철학적 결론에 도달하네요. 음.. 누기 박수를 좀..
@softdragon4 жыл бұрын
퀄리티가 ㅎㄷㄷ 하네요. 엄청 고생하신게 보입니다. 대단...
@snceckie4 жыл бұрын
앗...ㅋㅋ 부끄럽습니다 ;)
@anaramaa4 жыл бұрын
오오 찐이다
@user-jc3lp2uj9l4 жыл бұрын
-찐
@난까치다4 жыл бұрын
찐!
@frubaaa4 жыл бұрын
갓스오디..
@Be_Steady4 жыл бұрын
치과갔다가 우주까지 가는 이야기
@P.J.R.CCAT__4 жыл бұрын
@@minmin-ij9sy 있잖아여
@시에치4 жыл бұрын
@@P.J.R.CCAT__ 앜ㅋㅋㅋㅋㅋㅋㅋㅋ
@janggura4 жыл бұрын
우주밖 치과찾기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치과를 갔더니 갑자기 우주를 가고 싶었을 뿐.....
@kimissia244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robertkim3084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속에서의 쿠키는 엄청 쓸쓸한 여정의 끝을 보여주네요. 슬프고 마음이 짠해지는 상대성 이론입니다
@nograsstodayajr86124 жыл бұрын
열역학적 죽음 즉 heat death가 와서 쿠키도 얼어 죽겠...
@동서양의조화4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립니다
@__-yd6ng4 жыл бұрын
교훈:치과 갈때는 1G로 꾸준히 가속하는 전동 킥보드를 타지 말고 그냥 일찍 나가자
@erangibnidayo4 жыл бұрын
ㅇㅈ 머리굴리다가 시간 다 지남
@User_hahahaha1092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shiningmondo43804 жыл бұрын
세미 애니매이션이 이런건가요? 엄청 이해가 잘되고 좋네요ㅎㅎ
@methodw.h3492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공간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즉 무한대이죠. 빅뱅이론은 호수에 돌이 떨어졌을 때 나온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그 파동의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을 보고 호수의 물이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은 그 자체로 무한한 공간을 지니고 있고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원 그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 온 공간입니다. 우리는 "시간" 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의 척도로 대상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물체가 빛의 속도보와 가까워지면 시간이 무한대로 팽창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지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마하1(음속)을 넘기면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가 별 발생하지 않아서 저희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원시시대부터 사용해 왔죠. 하지만 과학이 계속 발전해서 빛의 속도와 비슷한 우주선을 개발해서 타고다닌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그 우주선을 타고 10년을 여행하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 시간으로 100만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을 수도 있죠. 즉 '시간'이라는 개념이 아무 쓸모가 없어진 것입니다. 현재 과학자들은 많은 개념들을 설명할 때 '시간'을 대입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는 특정 물체를 상대적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어떤 물체나 공간을 보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빅뱅이론은 원을 보고 원을 그리기 시작한 점이 어딜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무엇을 말해도 정답이 아니죠.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은 그 자체로 원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원인지가 중요한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이처럼 우주는 절대론적인 관점으로 무한 이전부터 존재해온 우주 그 자체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우주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척도 자체도 정확하지 않고요. 우리는 상대적인 관점을 벗어나서 절대론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이 광활한 우주와 수많은 원소들은 영원 이전부터 존재했고 앞으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존재인 것입니다.
@좜좜-g9y4 жыл бұрын
지금 물리1을 배우는 고2입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상대성이론 파트를 재밌고 호기심을 풀 수 있게 구성해주신게 너무 좋습니다 저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suhyunkim35814 жыл бұрын
나는 미래에서 온 너다.... 당..장... 물리를... 공..부... 하..는....걸..... 멈......춰...
@김상의-i9v4 жыл бұрын
곧 ....알게 될....거..다. 갓...구...과..학!
@이프로-k2p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droplet70554 жыл бұрын
물리화학공부하며 호기심에 지구과학하는사람.. 화학대신 지구과학으로 바꿀까 고민중...
@좜좜-g9y4 жыл бұрын
@@droplet7055 전 빼지도 못해요... 과학 3개 선택이라 물화지 선택했거든요 ㅋㅋ
@KFEofficial4 жыл бұрын
오~ 쿠키님 새로운 영상 스타일!! 좋아요!! 전부터 손그림 사용하실 때 이해 잘되서 좋았는데 전체 그림이 들어가니 완전 이해 쏙쏙이네요~~. 다만 잘생긴 쿠키님 얼굴 비중이 작아진건 아쉬움 ㅎㅎ
@김지윤-g1t4 жыл бұрын
손그림에서 패드그림으로 패드그림에서 애니메이션효과까지 대단하세요! 저도 쿠키님처럼 성장하는 사람이 될거예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ㅜ
@younghunkim1074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흠....전동킥보드를 약간만 개조하면 우주선을 만들 수 있다........메...모...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에?
@janicejeong37434 жыл бұрын
ㅋㅋ
@가을하늘이-i3p4 жыл бұрын
5:46
@비밀무기명4 жыл бұрын
전 이거때문에 ufo 안믿습니다. 외계인 그사람 인생갈아서 단순히 순찰 돌고 자기별로 돌아가면 조상들을 만나야하거든요.
@cunduns19083 жыл бұрын
ㅋㅋ 워프하면 되지않슴?
@Baby-gumiho_haerin4 жыл бұрын
뭔가 쓸쓸하고 슬프다..
@user-cu6kc6fi5i4 жыл бұрын
한번쯤 생각해본 궁금증인데 이렇게 보니까 엄청 묘하고 신기하고 재밌어요 ㅠㅠㅠㅜ
@Qkrwjdtn-flash4 жыл бұрын
우주란 우리의 마음입니다 행성마다 크기가 다르죠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넓이가 다르기때문입니다 싸유는것운 운하의 총돌이며 매력적으로 끌리는것은 블랙홀이며 어둠속에서 우리의 머음을 비추는것은 태양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행성으로 가게됩니다 어떻게 살았냐에따라 계속 충돌하는 운석이 될것인지 태양이될것인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어니면 싸이코패쓰처럼 차가운 달이될것인지 만약 팽창이 끝난다면 거기까지 아기가 태어날것이고 그다음은 지구의 멸망이죠 아직 팽창이 안끝났으므로 인류는 영원합니다 점점더 빨리 팽창하는이유는 많은 아이를 낳기때문이죠 우리가 뿜내는 이산화탄소는 쓰레기의 별 토성 등등 으로 갑니다 여러분들은 별이 되십쇼 우리사람이 우러러보는 별이 되세요 별똥별은 우리들의 눈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점이 될겁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라 다시 뭉쳐져 다시 크나큰 빅뱅을 일으켜 더많은 지구를 만들어 사람들을 평화 롭게해줄겁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것들은 빛보다 빨리 떠나고 있습니다 빛을 잡으려하지말고 자신의 다리와 팔 부터 잡으세요 그리고 뛰세요 그럼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것이 나올겁니다 다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잊지말아야해요 그리고 이만물의 우주를 감사하세요 끝!!
@hayoun3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지구의" 관측 가능한 우주에 닿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저 지점까지 도달함으로써 "우리의" 관측가능한 우주는 지구보다 훨씬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익명-b7d6f4 жыл бұрын
예..?
@익명-b7d6f4 жыл бұрын
@@duckhead522 와우....이해가 한번에 됐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DDuDDuRRu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끝은 커녕 출발할 당시의 관측가능한 우주끝에 걸려있는 은하에도 도달하지 못하죠 ㅠㅠ
@한글닉네임좋아4 жыл бұрын
빅뱅의 확장 속도를 넘어서서 달린다면 언젠가 우주 끝에 도달하고 유와 무 그 경계에 걸터앉아 우주를 보면 아무것도 없겠죠. 그게 궁극적인 신의 영역ㅋ
@와다다다다다-n2t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지평선
@잡생각저장소Youtube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 시청하고 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은하들은 따로 추진장치가 달려서 쿠키가 탄 우주선처럼 가속하고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팽창하고있어서 멀어져가는 것일 뿐이잖아요? 그럼 마찬가지로 쿠키가 탄 우주선 또한 엔진에 의한 가속을 멈춘다고 하여도 쿠키가 탄 우주선도 은하와 마찬가지로 우주에 속해있기 때문에 팽창하는 공간을 따라 똑같이 멀어져가지 않을까요?(지구의 관점에서 볼 때) 예를들어 은하들을 팽창하고있는 풍선 위에 찍혀있는 점들이라고 비유한다면 쿠키우주선은 점처럼 가만히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가속을 하고 있으니까 풍선위에 올라타있는 개미인 셈이라는 이야기이죠. 그렇다면 개미는 풍선이 팽창하는 속력+자기 발로 움직이는 속력으로 움직이는 것 아닐까요? 쿠키우주선도 마찬가지로 우주의 팽창속력 + 엔진의 추진력이니까 결과적으로 팽창하고있는 우주의 끝에 도달할 수 있지않을까요?
@antiparticle-vo3ye4 жыл бұрын
안드로메다 회사로 출근을 갑니다 왕복 40년이 지나고 오니 16만 8천대 정도의 손주들이 아닌 적색 거성이 반겨주네요!
@Hi-Bixbi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직장은 가까운데가 좋다니까
@koreasound14 жыл бұрын
1G 가속도의 우주선을 쉽게 설명하면 제로백 약2.85초 짜리 우주선이라 보면되고 그 가속도를 40년 이상 유지하는 우주선에서는 의자에 40년동안 앉아 있을게 아니라면 진행방향의 반대쪽 벽, 즉 분사구쪽 벽에 붙어서 생활해야 지구와 똑같은 중력으로 생활이 가능함 따라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셨으나 우주선 안에 쿠키의 모습은 40년이라는 우주여행을 생각하면 너무 가혹한 위치임
@yksuh1590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흔하게 가질수 있을 오개념을 확실하게 콕! 잡아주셨네요. 흔히들 10광년 거리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이상 필요하다고들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명쾌한 영상입니다.
@oxunjonsanaqulov6764 жыл бұрын
10년 미만으로 필요한 사람은 오로지 우주선 안에 있는 사람만 해당되는 걸 겁니다. 바깥은 무조건 초과죠
@xwarp74 жыл бұрын
왜이리 초반에 설명이 많았는지 다 보면 이해가 가서 다시 초반을 보게 되네용~ 설명 너무 좋고, 애니매이션도 귀엽고 이해 쏙쏙 되네용~ ^^
@eclipse_strawberry34224 жыл бұрын
와.. 쉽지 않다.. 하지만 뭔가 흥미롭다 ㅋㅋㅋ
@그냥그렇지만4 жыл бұрын
9:03에서 시림에서 은하까지... 계속 축소되는거 뭔가요? 사이트가 있는 간가요? 일고 싶습니다...
@꿈보-o3y4 жыл бұрын
그림 실력이 점점 늘어가시네요! 이번 영상은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공을 들이신거같네요. ㅋㅋㅋ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yiangseng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딘가로 도달하기 위하여 자동차를 타고 60km/h의 속도로 주행한다면 '등속' 아닌가요? 어딘가로 이동한다는 가정 하에서라면 60km/h의 등속으로도 이동할 수 있잖아요. 모든 이동에는 반드시(!) '가속'이 전제된다고 하시는 데에 의문이 생기는데요. 그것이 맞다면, 정지 상태에서 이동 상태에 접어들기까지 속력을 붙여야 하는 단계 때문인가요, 아니면 노면 등의 저항을 받기 때문에 계속 속력을 더해주어야 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꾸준히 1G의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인가요?
@LetterKuMa4 жыл бұрын
10:44 지구인들의 개념들이 모여있는 곳이지요 ㅎㅎ
@jwori335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ㅌ
@jrurys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참 대단히 유익했어요 이건 상상만 했지 정확히 어떻게될지는 항상 머리속에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알게되어 기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마지막한가지 궁금한게 또 있는데, 빛보다 빠른건 없는데 우주는 어떻게 빛보다 빠르게 팽창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유재호-u8j4 жыл бұрын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상에서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 "질량" 이 있는 물체의 한계속도가 빛의 속도이다. 우주가 팽창하는 건 공간 자체가 늘어나는 것이죠 질량이란게 존재하질 않습니다. 따라서 우주한계속도인 빛의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더 크게 팽창이 가능합니다. 이와 비슷한 게 중력인데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더 큰 천체를 블랙홀이라고 하는데요. 이 역시 탈출속도가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죠
@cslee1352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중력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내용이네요. 1G라는 중력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줬겠죠.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탐구해 보는 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게 됐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쉽게 설명해주셨는데도,, 이해가 가질 않지만 ㅎㅎ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것 같네요 ㅠㅠ
@goldnee_liz4 жыл бұрын
상대성 이론은 상식이랑은 거리가 멀다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user-ey7ks6vl2w4 жыл бұрын
쿠키님!저 "더 위험한 과학책 "을 사서 읽었는데 재밌고 쉽게 읽을수 있었어요 책"타이탄"도 사서 읽었는데 제가 읽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BHBima4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영상 애니메이션이랑 내용이 너무 좋네요!
@Hailey-tq5co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에 큰 영감을 받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추-p6o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되게 쉽고 재밌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멍청한 저도 이해할수 있었어요 ㅎ_ㅎ 그래서 멤버쉽 가입할게요 ㅋㅋ 근데 더 위험한 과학책은 과학을 유튜브로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밌게 볼수 있을까요?
@임한결-d3c4 жыл бұрын
항상 우주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 광활하고 아름다운 성간에 매료돼, 선망의 대상이자 터무니 없는 공포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이번 이야기를 들으니, 천문이란 것도 우울하지만 나름 감성적으로 보이네요.
@shtshj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덕분에 우주여행 아주 잘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것이 있어요. 쿠키 우주선 안에 있는 시간과 그 우주선 안에 있는 사람의 생체시계가 똑같이 움직일까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 인간의 몸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약 생후 50년 정도 흐르면 흰머리가 많이 나게 되는데, 쿠키의 우주선 안에 있는 시계는 50년이 흘렸을 경우 그 우주선안에 있는 쿠키의 생체시계도 50년이 흘러 그 때 비로소 흰머리가 많이 나올까요? 아니면 우주선 안의 인간의 몸은 우주선 안의 시계(시간)과는 별개로 따로 흐를까요?
@dongugkim69694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존재하지않으며 속도만이 기준이되므로 인간이 빛을기준으로 공간축에서 움직인다면 생체시계도 속도의 범위 내에서 움직이게됩니다
@달빛-c1y4 жыл бұрын
현재 실상을 살면서도 생체시계 오류나는데.. 저 속도의 이동 저 속도의 우주공간에서 밤낮 아이고 의미엄따 ;꒦ິཅ꒦ິ)ა
@안준법4 жыл бұрын
라면먹는걸 지구에서 보면 우주선안은 늦게먹는것처럼 보이구 우주선안에선 지구인이 빠르게 먹는것처럼 보이죠 우주선안의 생체시계두 지구인하구 같죠 ...결국은 빛의속도루 간다구 오래사는건 아닙니다 지구에서50년사나 우주선에서50년사나 같은거라 단지 시간만 다르게 갈뿐이죠
@ljosikim66444 жыл бұрын
9:25 영화 아바타 연구진들이 실제로(?) 그렇게 3년만에 알파 센타우리에 도착해서 나비족을 만나게됩니다! (영화 아바타는 실제로 상대성이론을 반영하여 나비족이 살고있는 알파 센타우리 항성계에 도착하는 시간을 계산하였습니다.)
@oknusutamji4 жыл бұрын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느려질수록 우주의 팽창속도는 빨라지고 빛의속도를 초과하는 순간부터 우주는 속도에 비례해서 수축한다.. 고로 우리가 빛의 속도를 초과하려면 전 우주를 끌어당길수 있는 크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user-oversk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우주 여행 하다 후손들이 순간이동기 타고와서 님거기서 뭐함 하겠네
@드롱-w4q4 жыл бұрын
후손들이 순간이동해서 와서 님 거기서 뭐함? 하고 물어보고 다시 자신이 살던곳으로 돌아가면 어찌되었던 시간이 존나 지나가게됨 ^^
@sharking7764 жыл бұрын
@@드롱-w4q 엌 그렇넼ㅋㅋㅋ
@beringSea4 жыл бұрын
내가 너 증조 할배다
@Korea_Land_Dokdo4 жыл бұрын
근데요 진짜궁금한게 우주의정의란 지구를 포함한 이세상 모든공간을 우주라하지 않나요? 근데 우주가 팽창된다는게? 그리고 빛의 속도로 우주팽창이 된다는데 왜 지구와 달 사이거리 태양과 지구사이의 거리는 왜 늘어나지 않나요? (아 물론 달의 인력으로 인해 달이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김으로 인해서 마찰력이 생겨 지구의 자전속도를 느리게하여 매년 지구의 인력을 조금씩 떨어트려 지구와 달의 거리가 매년3cm씩 멀어진다고 하지만 이건 우주팽창과는 연관이 없는거니까 패스하고요) 또한 우주가 팽창하는데 어떻게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가 충돌하는 건가요? 중력(인력) 때문이라면 ? 빅뱅 직전보다 그이후 점점 빠르게 우주팽차미 일위나는데 상대적으로 느리게 우주팽창했던 그때는 멀어졌던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가 어떴게 그때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현재 합쳐질수 있는걸까요?
@RampageSparrow4 жыл бұрын
질문 1 지구를 빠져나갈 때 어느 정도 가속한 다음 등속으로 빠져나가더라도 중력 때문에 가속을 느끼나요? 질문 2 지구에서 빛의 속도와 가까운 속도로 멀어질 때 지구를 보면 지구 시간이 상대적으로 빨라서 빨리감기로 보이나요? 아니면 지구로부터 오는 빛에 서 도망치기 때문에 지구가 느리게 보이나요?
@ziletthalgren73554 жыл бұрын
쿠키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지구가 빛에 가까운 속도로 멀어지는 셈이죠. 그렇다면 오히려 쿠키한텐 지구의 시계가 느리게 관측될 거에요. 여기서 쌍둥이 역설이 나오는 것이고요.
@lovelymelody92454 жыл бұрын
1. 지구의 중력은 언제 어디서 어느 상황에서든지 느낍니다. 내가 아주 멀리 있어도 지구의 중력을 느낄겁니다. 다만, 그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조금만 멀어져도 다른 행성에, 태양의 중력에 묻혀버리겠지만요. 우주공간에 지구말고 다른 천체들이 하나도 없다고 가정하고, 등속으로 빠져나간다고 하면 지구 중력으로 인해 속력은 조금씩 느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속도가 충분히 커서 지구중력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도 무한대로 빠져나갈 수 있다면 그 최저속도를 탈출속도라고 정의합니다. 가속운동일때는 지금 받고있는 지구중력보다 큰 힘만 낸다면 지렁이가 기어다니는 속도로도 언젠가는 빠져나갈 수 있겠죠 당연히 2. 기차를 타고가면 풍경들이 뒤로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지구에서 로켓을 보거나 로켓에서 지구를 보거나 두 경우 모두 상대방이 움직이고 있고 상대방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고 보일겁니다. 실제로 느리게 가는 쪽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형이라고 가정한다면, 분명 형이 보기엔 지구에 있던 동생의 시간이 느리게 흘렀었는데 다시 지구로 돌아왔을때 보게 될 할아버지가 된 동생은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바로 그 쌍둥이 패러독스죠 이 문제는 등속운동일 때만 설명가능한 특수상대성이론의 허점때문에 발생했는데, 지구밖으로 나간 로켓은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반드시 방향을 180도 바꿔야 하는 가속운동이 반드시 필요하고 가속운동일때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위 패러독스를 해결하게 됩니다. 따라서 로켓을 타고있던 형은 방향을 바꾸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다시 가속하는 과정에서 순식간에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동생을 보게 될겁니다. 또한 일반상대성이론은 가속운동과 중력은 서로 구별할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되는데 인터스텔라에서 블랙홀 근처에 있는 밀러행성은 블랙홀의 높은 중력때문에 그 곳에서의 1시간이 지구시간으로 7년이라는 설정을 설명가능케 합니다.
@RampageSparrow4 жыл бұрын
와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eunjulee4055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더 누르고 싶은데 왜 좋아요는 1번 뿐일까요ㅜㅜ 쿠키와 함께 떠난 우주 여행! 웬지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스토리텔링 최고!!!
@Shine_7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ㅠ 누구나 한번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법 하지만 과학적 지식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는 막연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물론 그렇기 때문에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도 있겠지만..) 현대의 과학지식을 기준으로 하여 정말로 우주 끝으로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발전해서 더 좋은 영향력을 주시려는 쿠키님의 삶에 태도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fcseoul15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당장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꽤 재밌더라고요 이 영상과 관련된 광속으로 우주의 끝에 가는 방법이라는 이야기는 '더 위험한 과학책' 346p~360p에 있습니다
@윤성장-x8q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해가 잘되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재밌었어요 ㅋㅋㅋ 쿠키 뭔가 너무 귀엽네요
@soyeounshin26044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궁금했던 내용인데 쉽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과학쿠키님은 대학교 학과도 물리쪽으로 가셨나요?
@sim-_sim4 жыл бұрын
궁금증 1.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은시간이 거의 멈춰있는상태라서 다른별에서 온 빛 의 시간은 지구 까지오면서 흐르지 않았으니 우리가보기엔 타양의빛이 8분 전빛이지만 빛이 스스로 느낀다면 태양에서 출발하던 시간이나 지구에도착한 시간이 동시에 일어난거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궁금증 2. 우주가 팽창하는거에 의해서 거의 빛의속도에 다다른 쿠키가 다른 은하에 갈수 없고 그은하의 빛은 지구에 다다라서 우리눈에 보이는거라면 빛의속도>우주팽창속도>빛의 속도에 거의 다다른 쿠키 인건가요?
@jongseok404 жыл бұрын
우주선 안에 있는 관찰자 시점에서 팽창속도는 다시 관측자에 의해서 지정되지 않나요? 그렇기에 관측가능한 우주가 바뀔것 같아요! 1. 관측자가 약c로 움직이고 1G로 가속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2. 관측자의 시점에서 팽창속도는 지구와는 다를 것이다. (도플로 효과로 증명 할 수 있다고 봐요) 3. 그렇다면 관측가능한 우주의 범위가 바뀔 것이다. 현대과학에서 관측가능한 우주의 끝자락이 c가 되는 걸 어떻게 설명하는지 모르지만 영상의 논리로 볼때 우주자체의 팽창속도는 c를 하회할것 같아요 제 결론은 지구가 바라보는 우주의 끝자락은 도달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관측자는 물론 깨닫지 못하겠지만요 ㅎㅎㅎ
@이도-j9i4 жыл бұрын
거의 빛의 속도로 여행하는 쿠키. 너무 빨라서 행성들이 바로 옆에서 지나쳐도 눈치 못 챌 정도.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에는 행성을 지나치는 게 아니라 박고 말았다. 쿠앙~. 그 행성에는 다양한 생물, 특히 거대 생물이 살고 있었으나... 쿠키의 충돌로 근처 몇 백 킬로미터 반경의 모든 생물이 사라졌다. 그리고 엄청난 열기는 행성 적도를 중심으로 엄청난 범위에 닿았기에 극 지방에 사는 생물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뒤 이어 낙진 때문에 행성은 항성의 빛을 차단했고, 그나마 살아남았던 극 지방 생물을 강해진 추위를 이기지 못 해 사망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살아남은 생물이 있었으니, 바로 심해 속 또는 땅밑에서 사는 생물들. 이 중 땅 밑에 살던 쥐 같은 생물들은 땅 위 거대 생물의 시체를 먹으며 번식했다. 날씨가 워낙 추워져 잘 상하지도 않았다. 이윽고 멀고 겁나 먼 미래에 그들 중 일부가 두 발로 걷는 생물로 진화했다! 그들은 몰랐다. 먼 옛 날 쿠키가 장열히 희생함으로써 자기들의 조상 종이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고 그리하여 자기 종이 출현할 수 있었음을! 또 다시 먼 훗 날 이들 중 한 명이 꾸준히 1G 만큼 가속하는 탈 것을 타고 우주로 여행을 떠났다....(고마행 미치너마!)
@Ozzz771184 жыл бұрын
ㅈㄹ을 해라
@gamjun4572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궁금한게있습니다!! 만약 지구에서10년이지나면 우주선에있는 쿠키는 10살이 더해진건가요? 아니면 자기가느끼는 나이인가요?
@남미경-f9e3 жыл бұрын
지구에서 10년이 지난 건 쿠키에게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랬으면 쿠키가 20년동안 여행했으면 지구에서는 253만년이 지났으니까 2530000살이 되었겠죠.
@hyeok1284 жыл бұрын
이런 관련 영상 오랜만에 올려주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올라온 물리학영상인만큼 영상미와 내용들이 정말 가슴속에 남습니다.. 또 많은 것을 느끼게됐네요.. 감사합니다!!
@iffake25414 жыл бұрын
한때 끝이였던곳 가볼수는 있슴 의외로 무한히 업그레이드 되는 맵, 땅 부족할 걱정없어서 좋네요 ㅎ
@DH-fk2fh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우주차원에서 보면 인생이란게 참 부질 없어 보이네요 왜이리 현실은 아둥바둥 사는지...쉽게 얘기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jongb874 жыл бұрын
질문1. 영상 4분31초 / 기본적 이동반경 5초 - 147m 1분 - 17.9km 이동 가능할것 같은데 왜 120m, 8km 인가요? ---- 질문2. 영상 6분.03초/달까지 걸리는 시간 147.4분 소요 / 2시간 27분 소요 될 것 같은데 왜 4시간인가요? -- 그냥 단순 계산으로 계산한거라 그렇겠지만 정확한 계산방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직접 계산해 보고싶어서요. 아무래도 제 계산방식이 잘못된것 같아서요. --- 질문3. 영상 9분29초/ 쿠키가 3년 동안 1g로 가속하는동안 지구가 10년이 자났다고 했는데 이 수식 및 계산식을 알고 싶습니다 --- 이해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몇가지 추가적인 생각이 들면서 이해가 안되고 또 다시 이해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다시 안되네요. --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열받기 시작하고... 혹시 이걸 이해 하기 위한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책이나 타 영상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
@남미경-f9e3 жыл бұрын
질문1: 이거는 1g로 계속 가속할 때 말이에요 1g보다 큰 힘으로 가속하면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밀-z3i4 жыл бұрын
와 뇌색남에다가 그림까지 친절하게(심지어 잘그려) 형 덕분에 학교 발표에서 만점 받을 수 있었어요 사랑해요 아픙로 계속 응원하고 하나하나 다 챙겨볼게요
@PostNemo4 жыл бұрын
요즘 잘 나가는 과학분야 크리에이터들라면 숙제 하나쯤은 받아야 하는 시즌인가보네요. 숙제 완료ㅊㅋㅊㅋ
@exserion01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끝에 갈 수 있다면, 우주의 끝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느낄 수 있고, 지금 있는 위치가 우주의 끝이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알게 되는 그 순간, 이미 우주는 끝에 닿지 못할 만큼 이미 우주는 확장하지 않나요?
@콜튼-g5h4 жыл бұрын
4:48에 저로켓 썰메는 안에 몇기압을 버텨야 탈수 있죵? 궁금함둥~!
@jsjsnnjssk9923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리스테린-p5y4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너무 잘그려요 '^')!
@perduskadastra4 жыл бұрын
문득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빛에도 가속도가 붙나요? 상식적으로 어떤 존재가 특정한 속도를 갖기 위해선 그 속도에 도달하기 위한 가속도라는 개념이 필요하잖아요? 설령 등속 운동을 하는 존재라 하더라도 그 등속을 갖기 위해선 어떠한 힘 즉, 가속도가 필요했을텐데 빛 또한 30만km/s의 등속을 갖기 위해 가속도가 필요하진 않나요? 0에서 갑자기 30만으로 전위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돼서요
@대한민국-e1z4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영상은 쿠키님의 정성이 엄청나게 들어간 영상이네요!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0^ 게다가 쿠키님께서 설명을 너무나 잘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됐던 것 같아요! 와, 2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 20분을 위해 쿠키님께서는 몇 배의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들이셨겠지요?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쿠키님 덕분에 제가 알고 있는 물리적 지식들을 쿠키님께서 다뤄주시는 내용들에 적용해서 응용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그래그래.마왕4 жыл бұрын
대박...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재밌어... 편집...잘하신다 쿠키 눈깜빡이는거 개귀여워 ㅋㅋㅋㅋ
@xryucosmo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모든 건 이우주의 기본속도인 빛의 속도로 다시 재 생산(결합)되기 때문에 질량을 가진 모든건 속도를 가진 만큼 그 물질의 재생산(뭉침) 속도는 그만큼 느려집니다. 빛의 속도에 근접 할 수록 그만큼 그 물질 재 생산은 거의 만들어지지 않을 만큼 느려집니다. 이걸 우리는 다른 말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려진다 합니다. 이게 상대성이론의 상식적 개념 해석입니다. 그래서 절대 질량(뭉침) 있는건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는 겁니다. (질량이라는 일을 하면서 속도까지 최대로 낼 수 없는 이치입니다.) 우주 모든건 그 자체로 유지되는 건 없습니다. 끊임없이 빛의 속도로 재생산되면서 유지/변화합니다. 그게 태양이건 지구이건 사람이건 연필이건 원자이건...
@jasogogi4 жыл бұрын
시간은 끝이 있나요? 시간이 계속 흐르다 멈추는 때가 있을까요? 공간의 끝이 있다면 시간이 멈추는 그때..
@ikuneer77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화는 애니메이션 영화 보는것같았습니다. 뭔가 뭉클했습니다. 최고!! 꽃길만 걸으세요
@민-k5w4 жыл бұрын
물리 1을 통해 상대성이론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중학생입니다. 어렵기만 하던 이 이론을 실제 계산으로, 움직이는 손그림으로 보게 되니 이해가 조금 더 잘되는것 같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shtshj4 жыл бұрын
애니매이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주 아주 이해가 쏙쏙 되고 있습니다. 저는 우주도 지구처럼 둥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주의 끝은 바로 내 옆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과학쿠기! 최고예요!!
@슈퍼베짱이4 жыл бұрын
설명중 궁금해서요?...여행을 떠난 우주선 속도는 현재 콜롬비아 우주선 속도정도 기준 인가요?
@Music-xg9mc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그럼 우주의 종말을 본다는 것이 우주의 끝을 보는 건가요?.. 어짜피 시간과 공간은 하나니까 쿠키가 그토록 닿고싶어하던 우주의 끝이라는게 공간적 끝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시간적 끝인가요? 시공간은 결국 빅뱅이후 무언가에 의해 계속 팽창중이고 그게 가만히 있는 "지구입장"의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계속 흐르는 거고 공간을 광속게 가깝게 이동중인 쿠키에게는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지만 끝없는 공간을 계속 흘러갔지만 결국 수조년이 후딱 흘러버린 우주의 공허함 속에 남은건가.. 아 나의 상상력의 한계다 머리아프다. 그럼 빛의 속도로 이동중인 광자의 입장에서는 이미 시간,공간의 처음과 끝이 모든 게 다 펼쳐져 있다는 것이 뭔지 어렴풋이 알거같기도하고..
@김도현-z3v4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그림설명 덕분에 즐겁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yuange864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F=r^3ma에 감마는 로렌츠 상수인가요? 왜 세제곱인지 궁금해서요. 개념은 쉽게 잘 이해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임창섭-z3d4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 우리은하를 중심으로 우리 지구도 회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구에서 공을 떨어뜨리는거 처럼 은하 중심에서 끌어당기는 힘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ntarctic_Fox_4 жыл бұрын
만약 빠른 속도로 거리를 가다가 줄을 떨어트리면 줄은 빠른속도로 가고 있었기 떄문에 공간이 수축되어있고멈춘 사람은 그렇게 안보이는데 그러면 줄에 이 원자 단위로 짤리나요?
@별바람-d6l4 жыл бұрын
저는 물2를 공부하고 있는 고3입니다. 이런 어려운 주제를 깔끔하게 영상에 담아내시는 쿠키님 당신은 대체...
@kwanghoshin77423 жыл бұрын
근데 쿠키님 킥보드 있나요??
@방법-l4f4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암흑에너지가 외부은하를 밀어내기 때문에 도달할 수 없다는게 이해가 잘되지 않아요 ㅜ 우주선도 암흑에너지의 영향을 받고있을테니 우주선은 우주팽창속도 + 우주선속도를 적용받아 결국엔 외부은하에 도달하게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질문적다 생각해보니 우주선 위치와 경계면 위치의 팽창속도 차이가 우주선 속도보다크다면 우주선이 도달 할수 없는게 맞는거 같긴 하네요 맞나요? 아닌데.. 그렇다고 해도 시간은 오래걸릴지언정 도달하는게 맞지 안나요 ㅋㅋ
@남미경-f9e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우주선이 암흑에너지를 받아 생기는 가속도와 "현재 지구에서 관측가능한 영역 밖에 있는 천체"가 받아 생기는 가속도의 차가 빛의 속도보다 커서 그런 것 아닐까요? 원래부터 "현재 지구에서 관측가능한 영역 밖에 있는 천체"는 지구와 멀어지는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컸을 테니까요ㅎ
@ryanyu1404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고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taeranggong40184 жыл бұрын
우주가 팽창한다고 하는데 뭘보고 우주라고 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우주와 우주가 아닌곳의 차이점은 뭘까요?
@0Ooc4 жыл бұрын
지표면에 있을때 1G의 중력을 받는것과 우주공간에서 1G로 가속하는것을 동일하게 볼 수 있을까요? 중력에 의힌 1G와 가속에 의한 1G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가속을 할 경우 위치가 변하면서 시간이 달라지는데 중력을 받는경우 위치와 시간이 달라지는 대신 어떤것에 영향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hollyjune4 жыл бұрын
질량을 가진 바리온인 우리와 시간, 빛은 같은 차원인것 같지만 아닌거 같습니다. 질량은 빛의 속도를 두번 포기함으로서 안정을 가지지만 그로 인해 빛이란 시간-공간적 차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그 이상의 차원은 안정보단 거듭제곱이 에너지, 즉 시간과 공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의외로 암흑에너지, 즉 불확정성에 의한 양자요동은 시간좌표가 0일 때, 요동하지 않습니다. 즉 시간과 빛, 공간은 다른 의미가 아닌 같은 의미이고 공간과 시간은 추상적 관계이며 공간이 나아가는 방향이 시간이고 시간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중력에서 시간의 휘어짐과 질량을 가진 우리의 시간이 느려지는 것은 마찬가지로 공간의 휘어짐, 차원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시간이란 개념은 관성과 같은 추상적 개념이며 진행 방향에 있는 곳을 압축하여, 영상에서도 나와있듯 나아가는 방향으로 상대적 시간여행이 가능하지만 되돌리는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관성을 되돌릴 순 없는 것 처럼 말이죠. 여기까지 사고실험!
@박경빈-g4h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과학쿠키님. 영상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던 도중 쿠키님이 실수하신게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12:47 시간에 보시면 "그 수십억 광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주도 어마무시하게 팽창합니다."라고 말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혹시나 과학에 대해 아직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이 보게된다면 광년을 거리의 단위가 아닌 시간의 단위로 오해하시는 분이 생길까봐 우려됩니다. 당연히 과학쿠키님이 모르시고 영상을 만드신건 아니겠지만 열일하시던 도중에 실수로 놓치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e3c9544 жыл бұрын
지식보관소 봐바요들 상대성이론 너무너무 쉽게 설명해요!
@urang-urang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다른 영상보다 말씀이 더 차분한 것 같아요. 더 잘 이해돼서 좋네요 ㅎㅎ
@김태형-v8u4 жыл бұрын
좀 어렵네요 ㅎㅎ 빛보다 빨리 움직여도 우주끝에 도달 못 한다면 우주는 무한 속력으로 팽창해야할듯한데... 밖에서 보는 우리가 수십 수백광년을 지난 만큼 우주가 움직였다고 하지만 앞의 빛보다 빨리 움직인는 우주선보다 더 수억배나 더 빠른 우주선에서 보면 우주는 겨우 순간정도만 팽창한건가요?
@김태영-u5o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수고하셨는데 오류를 하나 잡아 드릴께요! 우주의 끝이 관측가능한 우주일텐데 또한 그 관측가능한 우주가 소위말하는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 이자 우주의 끝일텐데 어떻게 우주론적 사건의 지평선 밖에 또 다른 은하들이 존재하나요? 빅뱅이후 최고로 멀어진 우주가 관측가능한 우주가 아닌가요 당연히 관측가능한 우주 밖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하죠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에너지도 아무것도 없는 절대 진공 즉 무의 세계 수조차도 수학조차도 설정되지 않음과 동시에 모든 것이 확률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양자론적으로 중첩된 공간 사실 수학이라는 개념또한 양자론적으로 보자면 관찰자효과의 일환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는데 우주가 팽창된다는 현상 자체가 우주의 끝을 측정하면서 진행하는 전자기파가 우주를 확정지으면서 경계를 확장해 가는 현상이 아닐른지
@Mikespy87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댓글 씁니다. 바꿔 봅시다, 생각해 봅시다, 가정해 봅시다 등은 동료나 아랫사람 또는 선생님이 학생에게 쓸 때 어울리는 어미 입니다. . '~ㅂ시다' 대신 '을까요?' '으시죠?' 로 바꾸면 어떨까요? 생각해 볼까요? 가정해 보시죠? 처럼 말이죠.
@윤성재-j1v4 жыл бұрын
뭘 어떻게 해야지 스쿠터를 조금 개조하면 우주선이 되는겁니까 선생님
@정honey4 жыл бұрын
광속도에 근접하면 시간이 0으로 수렴해서 쿠키우주선의 시간은 외부관찰자에대해 상대적으로 느려지는걸 넘어서서 . 절대적으로 시간이 정지하여 흐르지 않음. 우주공간은 점점 수축해서 거리가 한점으로 수렴해서 결국 쿠키우주선이 광속도에 도달하는 순간에 전 우주공간의 거리가 0으로 수렴함. 따라서 쿠키우주선이 질량이 없는 빛의 상태로 광속도에 도달할 기술력이 있다면 빛 그자체가 되는 순간에 쿠키의 시간은 정지하고 우주의 공간이 0으로 수렴해서 쿠키는 더이상 이동하지 않으며 도리어 공간이 0수축해버린채로 쿠키에게 다가와서 우주그자체가 되어버림 빛이 한점에 모임.그 0이라는 점이 우주임. 즉 이우주가 그냥 빛의 입자하나임 질량에의해 공간팽창의 상태가 나타나지만 이걸 광속도라는 사고실험으로 역행해보면 우주는 한개의 근본적인 빛임 개인적인 가설이니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sylvn38014 жыл бұрын
긱블보다가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찾아왔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rifmalghs4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ㅎ 그런데요, 만약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없는것으로 결정이된다면.. 별들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갈테고.우주배경복사마저도 희미해져가지않을까요? 결국 우주의 끝이라고 꼭집어 예기하기가..어찌어찌해서 쿠키님의 스쿠터가 우리우주끝에 도착하기전까지 1시간남았다고가정을했을때. 실제넘어가진 않더라도 관측은 할수있겠지요? 궁금하네요 우리우주가 도대체 어떤형태의 공간속에 있는건지가..
@solariudine50344 жыл бұрын
1g로 가속한다는 내용이 마치 오늘은 1원 그리고 매일 매일 전 날의 2배를 급료로 받는다는 이전 이야기가 떠오르네요....상대성 이론의 놀라운 진실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swpark774 жыл бұрын
존재론적 위기감을 쿠키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다니...
@이프로-k2p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최고!!
@HoonP4 жыл бұрын
가속운동을 해야 중력을 느끼는건가요? 일정속도 가속운동후 어느 시점에서 등속운동을 하면 그때는 또 중력을 안느끼나요? Sf영화속에서 보면 우주선 내부에 중력이 있는 공간은 등속도로 회전하는것 같던데.. 헷갈리네요 지식인들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user-x5103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ㅜ진짜 설명 몰입도장난아니고 너무너무재밌다ㅏ...🥲🥲🥲🥲🥲
@BOMURAA4 жыл бұрын
네셔널지오그래픽만 봤는데 이런 채널이 있는지 몰랐네요 정말 재밌어요^^
@최경식-h6k4 жыл бұрын
0:50 중력가속도의 단위는 9.8m/s^2으로 알고 있는데 위에서 설명 해주신게 9.8m/s의 속도로 가속한다고 하셨더라구요 속도 -> 가속 하게 되면 초당 단위가 바뀌게 되는건가요?
@jpark93284 жыл бұрын
초당 9.8m = 9.8m/s 초당 9.8m/s = 9.8m/s2 초당 = 순두부
@molileof26364 жыл бұрын
간단히 이해하면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는 그 물체에 한해서 시간이 무한에 가깝게 느려지고 이를 정지해있는 대상이 보면 한없이 시간이 느리게가는것처럼 보이고 운동하는 물체가 정지해있는 쪽을보면 한없이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처럼 보이는거군요 속력이 빨라질수록 시간이 느리게간다는건 참 비상식적이면서도 오묘합니다 시간은 공간의 영향을 받는다 라는걸 인정해야만 받아들일수있는 개념이네요 이걸 대체 어떻게 알아낸걸까요 아인슈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