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 굉장히 흥미로웠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박타이슨님 모자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사고 싶네요.
@parktyson10 ай бұрын
PC5950 NEYYAN SIDE US FLAG 입니다. 공홈은 현재 양키는 품절이고 다른팀은 몇개 남아있네요.
@swooshman05110 ай бұрын
작년에 신발을 스무족 가까이 구매했는데 그 중에 새로운 디자인의 모델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심플한걸 선호하는 제 취향 때문인 이유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기존의 클래식 모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당장 올해만 해도 새로운 모델보단 울트라맨 덩크의 발매를 기다리는 중이라ㅎㅎ 그렇다고 새로운 모델들을 배척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취향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다양한 신발을 신는 걸 구경하는 것도 낙 중의 하나라 새로운 멋진 신발들이 좀 더 많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들!!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최근 컴플렉스 팟캐스트를 보니 비슷한 이야기를 또 하더라구요. 라이프 스타일과 기능성 디자인의 딜레마. 하지만 그걸 또 잘 풀어내는 것이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숙제겠죠.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winbk8010 ай бұрын
타이슨님 버럭 하는 맛에 재미지게 봄~ 수고들 하셨습니당
@parktyson10 ай бұрын
왠지 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이 제가 화내는걸 좋아하시네요 ㅋㅋㅋㅋ
@garisani18610 ай бұрын
저는 트렌드 변화가 너무 빠르다고 느껴져서, 적당히 저만의 템포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현명한 방법이죠! 무조건 따라갈 필요 없습니다!
@oldschoolnbagolf10 ай бұрын
올해 첫영상 기달렸습니당 ㅎㅎ
@parktyson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elta307-3310 ай бұрын
이걸 지난 주에 못 보고 이제 보네요. 전 연말에 조던11 그래티튜드 득템하고 OG도 아닌게 콩코드 닮아서 부담없이 신나는 마음으로 착용중입니다. 조던11은 무조건 사랑인겁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이야기푸시는 걸 듣다보면 저 고등학교때 은마상가나 ㄱㄹㄷ백화점이나 서적백화점에서 오렌지킹님과 스쳐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아하핳 은마상가, 그랜드 백화점, 그랑프리 열심히 돌아다녔기에 정말 한번쯤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았을까요 :)
@wannywan_0010 ай бұрын
뭔가 심오해지는 이야기 좋구만요~ 👍
@parktyson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핑기스팅기스10 ай бұрын
루디님 에센스룸 편도 잘봤습니다! ㅎㅎ
@냐니스10 ай бұрын
타이슨님이 말씀하신 틀에 박힌걸수도 있다는 말 공감 합니다. 저도 조던3,4 말고는 전부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parktyson10 ай бұрын
우리 눈이... 늙었어요 ㅠㅠ
@jealim369910 ай бұрын
Superstar 는 모두다 죽었다 내게 한번 물어봐 길게 본다면 그들은 모두다 무릎을 끓어가 삶에 인생에 오늘을 살게 몸을 이끌어가 정당한 길에 서 있기에 오늘도 자신이 누군가?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난 microphone 과 쌈박질 머리에 침을 뱉고 그 놈의 목을 꽉 잡지 내가 배운 거란 붓질과 춤 질과 랩질
@PODORISTATION10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arktyson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gaproud10 ай бұрын
모든 분야에 대입해서 얘기할 수 있는 주제라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모두의 슈퍼스타는 없어도 나만의 슈퍼스타를 응원하는 시대이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형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어 우리 조연출 ㅎㅎ 나만의 슈퍼스타를 응원한다는게 참 맞는 말인듯
@hoontae8443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설거지 완료. 진짜로 할때마다 맨날 봄.. 근데 새삼 볼때마다 느끼는건 패션과 신발에 대해 떠들수 있는 세분같은 친구가 서로에게 있다는게 부럽네요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안 친하...쿨럭 ㅎㅎ 사실 카메라 키기 전 토크가 더 재밌을 때도 많습니다 :)
@gna6719 ай бұрын
매번 공감하는데요, 저는 이번엔 좀 다른게 축구도 메시하면 누구나 다 아는 슈퍼스타인거 처럼 조던이 현세대 선수였어도 여전히 고트였을거 같아요. 그땐 파울도 더 너그러웠고 해서 기록도 현재 뛰었으면 더 좋게 나왔을거 같음
@soon-youngpark396710 ай бұрын
너무 기다렸습니다!! 이야기 너무 공감가네요 그래서 전기세는 얼마나왔나요?? ㅌㅋㅋㅋ
@parktyson10 ай бұрын
그냥 미하라상의 농담이었다고 합니다. ㅋㅋ 어우 아재개그...
@김판석-x6n10 ай бұрын
타이슨 통찰력 ㄷㄷ
@jeffyang197810 ай бұрын
한주의 즐거운 마뮤리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출퇴근의 동반자!
@토끼남편-z2g10 ай бұрын
한편 한편 너무 공감되고 많은 브랜드를 알지못하지만 그냥 아재인 저힌테는 조던이 아직 좋고 나름 조던11을 신고 나가면 혼자 괜히 만족합니다!! 늘 잼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저도 조던 11 신고 나가는 날 기분이 좋습니다 :) 그동안 많은 신발을 모았지만, 조던 11은 항상 특별하죠. 꼭 패션 아이템으로써 좋아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것 같습니다 :)
@Steve9402.10 ай бұрын
인생은 타이밍도 중요한거였어 .. 재밌는 주제 다음주 13탄도 기대할게욥 :)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다음 주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
@MOON-zd3wr10 ай бұрын
전기세의 비밀이 궁금합니닼ㅋㅋㅋ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35편에 친절한 후기 나갑니다 ㅋ
@enoqlee851410 ай бұрын
NBA Scene 도 그렇고 엔터테이먼트 Scene 도 그렇고, "트레이닝 문화"가 전체 씬을 시킨 것에는 큰 몫을 했을 지언정 상향 평준화를 부정적으로 다르게 표현한다면 다들 "평준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화이트 초콜렛"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제이슨 윌리암스는 이러한 트레이닝 문화가 선수의 창의력을 망가뜨려 버렸다고 말하더군요. 결국 슈퍼스타는 고유의 "아우라"를 가지는 것이 조건일텐데, 오히려 트레이닝 문화를 통해 대부분의 선수들은 다 비슷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더이상 개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하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아우라는 한 개인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매력이 발산될 때 생기는 것인데, 대부분의 선수가 벤치 마킹하여 트레이닝을 통하여서 그 매력을 따라한다면 그 매력은 더이상 매력이 아닌게 되어버리죠. 상향 평준화는 언뜻 보기에 전체를 "상향"시킨 것에는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슈퍼스타"라는 관점에 있어서는 "평준화" 되었기에 결코 특출한 슈퍼스타가 탄생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슈퍼스타는 평준화 속에 우뚝 솟아있는 단 한 명의 아이콘만 필요로 하니까요. 우리가 그토록 "레트로", "OG"에 열광했던 이유는 그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arktyson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소수의 슈퍼스타를 위해서 대다수의 평균적인 플레이어들이 필요한데 이제는 평균적인 플레이어들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향상되면서 스타와의 갭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양질의 댓글 감사합니다~
@josephchoi583910 ай бұрын
전 이런 시장분석? 같은 영상들 너무 좋아합니다! 고찰은 생각하기 항상 좋다고 생각하기에….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
@엘리훕10 ай бұрын
에센스룸에서 루디님 스포한거 봤네요ㅋㅋ 전기세는 농담이었던 걸로😁
@ShowTime_2310 ай бұрын
언제인가 어떤 음악가가 창작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한 얘기가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세상의 모든 좋은 멜로디는 비틀즈가 다 가지고 있다. 신발에 투영해서 생각해보면 이미 신발 모양의 디자인은 이미 다 나와있어서 혁신적인 디자인이 나오기 힘든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arktyson10 ай бұрын
대다수에게 받아들여지는 소위 말하는 무난한것들은 이미 차고 넘칠만큼 많으니 뭘 만들어도 결국 다 옛날 클래식 모델같은 느낌이 되는것 같아요.
@kobangjini10 ай бұрын
시대의 변화라는 어쩔수 없는 흐름 때문에 앞으로도 슈퍼스타가 나오기 힘들다는 것도 공감이 가지만 Right Time, Right Place라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어느순간 Right Time, Right Place가 되어 모두가 열광하는 슈퍼스타의 탄생을 기대하며! 이번주도 잘봤고 잘 보겠습니다! 🫡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자신이 빛날 타이밍과 장소를 아는 것도 참 복이고 또 능력인 것 같아요. 이제는 막 설렐일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 또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
@토요명화-j2z10 ай бұрын
조던 11 독특하다 도 아니고 조롱당하는 농구화 ........나는 그럼 지금까지 조롱받았단 말인가 ㅜ ㅜ
@parktyson10 ай бұрын
어린이들 눈에는 뭐 어쩔 수 없죠 ㅠㅠ
@와니군10 ай бұрын
2주만에 돌아온 스니커라디오~~!!! 좋댓구~~알!!!!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컴백!!
@AlPacinope10 ай бұрын
42:42 편집의신 귤소년 보면서 어려운거 없었습니다 역시 편신 귤소년❤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아..편집 그만하고 싶은데..
@AlPacinope10 ай бұрын
아 왜 내가 지난 일주일동안 우울했는지 알았다! 스니커라디오가 결방이었구나…다시 설렌다❤
@parktyson10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 최대한 결방없이 가보겠습니다
@Tiger-HU10 ай бұрын
28:23 접근성이 어려워진게 큰듯합니다.옛날 2000년 초반만해도 각 탑티어(명품제외 브랜드 보통 발매가 1~20)브랜드들에 특이한디자인 그렇게 많이 없었죠 어느순간 나이키를 필두로 기술개발 중국시장겨냥 미래지향 하다보니 돈 없는 사람들은 특이한 신발 인기많아도 내 취향 아니면 그돈으로 옷을 사던지 하지 난해한 디자인신발사면 옷 맞춰입기 힘들죠 튜닝의 끝은 순정이니 클래식한 모델들이 인기가 많은듯합니다. 폼러너나 그런 신발들 이해는 하는데 신발몇개없는데 그신발사면 옷 받쳐입기 빡세죠. 돈이 넘쳐나거나 그쪽 관련일(모델이나 패션 유튜버)하지 않는이상 자기 스타일 하나로 옷이나 신발 사는게 현실이죠 살로몬 안이뻐요 호카도 안이쁘고 ㅋㅋ 나이키 폼포짓 까지는 이해하는데 요즘 나오는 농구화 너무 난해하고 불량도 많고 2015~6?그때부터 아시안핏 안나오면서 발볼러 발등러는 사이즈 업해야되고 전창줌이 제일 괜찮았는데 (줌플5 전창-키드 계약끝나고 줌업템포로 바뀌면서 반줌으로 바뀌고 이상해지고 그러더라고요
@jamescallahan298510 ай бұрын
루디님은 얼른 전기세의 비밀을 밝혀랏!!!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싱거운 결말이었습니다 ㅋ
@박훈-k3c2g10 ай бұрын
오늘 주제는 한편을 다 보고 나니 보기 전과는 다르게 크게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겠죠 틈틈히 나오는 조릅대전는 항상 재미요소 입니다ㅎㅎㅎㅎ그래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SNKRadio의 다수 출연자인 칸예형은 이 슈퍼스타에 들어간다고 봐야 하나요...?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이야기한 마이클 잭슨이나 비틀즈에 견줄바는 아니지만 분명 슈퍼스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타이슨님이 자주 하는 말인데, 팬도 안티도 미치게 만드는 것이 슈퍼스타의 자질이라고 ㅎㅎ
@게르만-o9l10 ай бұрын
24년 입니다. 24는 코비죠.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코비 시리즈로 프로젝트 24를 하기엔는 할 이야기가 많이 없어서..힘들 것 같습니다 ;ㅂ;
@Kggyuu10 ай бұрын
두리인다하우스님 고정댓글 기다리는중!
@estylistics10 ай бұрын
ㅋㅎㅎㅎ 정답은 다음 본편에!
@도니버밀리언10 ай бұрын
오늘 이야기는 단순히 신발을 떠나서 전체적인 문화, 예술, 미디어에 다 적용되는 이야기 같아서 너무 즐겁고 흥미있게 시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