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원생활을 늘 꿈꾸는데요, 전원주택을 2층으로 멋들어지게 지어서 편하게 살자니 가구나 가전 등 이거저거 넣을 생각하면서 나중에 해야겠다 하고 포기해요. 그런데 이 영상 보면서 '맞아. 물건이 많이 필요는 없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지금도 집에 있는 물건 다 쓰지 못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요. 이제는 필요없는 물건들 하나씩 나누고 없애면서 꿈을 이룰 준비를 해야겠어요.^^
@nationalroad12310 ай бұрын
시골에 살려면 절대 완성해서 귀촌하지 마십시오. 조그마한 집을 짓고 만들어 점점 넓혀 가세요. 가진돈을 집짓는데 다 소비하지 마시고 지역에 일자리 많으닌까 벌면서 넓히고 저축도 하시면 됩니다. 다만 땅은 큰게 좋습니다. 땅이 넓으면 꾸며야 할 곳도 많고 할 일이 많아 집니다. 그러다 보면 도시보다 더 바쁘게 살게 되고 그렇게 살다 보면 집이 어느새 아름답게 변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골사람 특히 나이 많은 분들은 집을 평생 돌봐야 한다는 생각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유럽은 1년에 한번씩 집을 페인트 칠하며 가꾼다는데 우리나라의 농촌은 한 번 지으면 무너지거나 이사 갈 때 까지 방치합니다. 늘 집을 손보고 변화를 주면 정말 시골이 천국이고 살만한 곳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경란소-c2u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적절한 표현이세요.
@sesil-ti9bl9 ай бұрын
200평 정도면 딱 좋아요 풀과의 전쟁도 없이 이쁜 꽃나무들과의 삶이 기쁨이지요
@SdfcvvvLF78008 ай бұрын
미니2층으로 지으면 괜찮아요~ 전원에선 크고 대궐같이 지으면 이사가야 합니다. 주변 인프라 되고 작게 이쁘게 지어 꽃과 함께 살면 평생 힐링입니다.
@soulfire74835 ай бұрын
단층으로 지세요! 층고는 2700~2800mm 정도 거실에 실링팬 설치하시고… 거실만 넓게 방들은 최소 안으로 ~ 하시고 지붕은 기와.. 외벽도 돌소재로… 변형이 최대한 없는걸로요!! 2층집이 멋져 보이지만 계단있으면 무릎 오르락 내리락 하기 힘들어요!! 외관상 단층이 2층집보다 멋있지는 않지만 관리하기 싶고, 살기 편합니다.
@꾸잉-h6c10 ай бұрын
나만의 공간.. 너무 좋네요
@official-ci1kt7 ай бұрын
제가 살고 싶은 그대로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부럽습니다
@김동숙-x4i7 ай бұрын
나두 산 초록 나무가많은곳 좋아하는데 혼자서 산에서 살수없어서 포기했는데 시골살려면 풀도 자주메야하고 일이 많아 엄두가나지 않아요 부럽네요
@SdfcvvvLF780010 ай бұрын
행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저도 수도권 전원생활 하는데 새로운 해가 바뀔때 마다 기대와 꽃들의 매력~ 기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