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 명품 프사 VS 바프 걍 바프 믿거고 명품 프사가 그나마 나음. 이거는 상대가 돈 많냐, 몸 좋냐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상대가 불특정 다수의 시선을 얼마나 신경쓰고 있냐에 맞춰야 함. 즉, 프사를 올릴 때에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그 마음을 얼마나 포기했냐에 그 사람의 성향이 보임. 똑같이 비교하겠음. 일단 운동 없이 먹토하고 약 맞고 하는 거랑, 빚져서 분수에도 안 맞는 명품 사는 예외는 빼고 논하겠음. 몸이 엄청 좋아, 그걸 너무너무 자랑하고 싶어, 그걸 참지도 않고 이래저래 바프를 프사에 도배를 해버리는 거면 평소에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이 개쩌는 지에 대한 관심을 갈구하는 지를 알 수가 있음. 이건 걍 노답임 남자든 여자든. 이런 애들 사귀어보면 알겠지만 남친 있는데도 다른 데서 관심 더 받고 싶어서 안달나 있는 사람들임. 나 만나는 거 아닌데, 가슴이든 다리든 허리든 다 까고 친구 만나러 가고, 진짜 ㅇㅈㄹ하는 거 볼 때마다 걍 짜증이 남. 돈이 너무 많아, 명품들을 많이 갖고 있어서 그걸 자랑하고 싶어. 그걸 참지도 않고 이래저래 명품들을 프사에 도배해버리는 거면 평소에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돈이 많은 지에 대한 관심을 갈구하는 지를 알 수가 있음. 이거는 그나마 나음. 얘네가 맨날 명품 들고 다니고, 다른 명품 볼 때마다 눈 돌아가고, 지가 갖고 있는 명품이 얼마나 개쩌는지 자랑하고 싶어서 콧구멍 드릉드릉 거리고 있는 거는 위에 바프 사례에 비교하면 양반이지 ㅋㅋㅋ 명품으로 사람 가르고 무시하고 평가한다고 해도, 결국 이 사람은 내 사람임. 적어도 다른 이성과의 어떠한 문제 생길 여지가 바프에 비교해서는 덜한 거임.
@눅벽솔7 күн бұрын
역으로 몸 개좋은데 관련된 사진 하나도 안 올리는 사람이랑 돈 개많은데 관련된 사진 하나도 안 올리는 사람 둘 중에 뭐가 더 어려울 것 같은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wjwhwndkdsks7 күн бұрын
ㅋㅋㅋ그냥 돈많은사람이 좋다는거네
@김수현-n2h9b7 күн бұрын
@@눅벽솔 저는 살기 위해서 하는 홈트만 하는 사람이지만 몸 가꾸는 게 얼마나 힘든지 느껴봐서 자랑할만하다 생각해요. 명품 역시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산 거니까 자랑할만하다 생각되고요. 두 가지 모두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 아주 극심한 경우라고 볼 때 명품이 더 감당하기 힘들다가 결론이에요. 이유는 명품 써본 사람은 그 아래 메이커에 시선을 잘 두지 않고 결국 명품이 아닌 다른 제품으로는 만족감을 채우기 힘들 것 같아서 지속되는 지출을 감당 못할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연인이 적나라한 바프를 마구 찍어서 올리는 게 싫을 수 있지만, 이혼율이 치솟는 이 시대를 고려한다면 어차피 나와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떠나보낼 것 같아요.
@Not_Provided7 күн бұрын
이 사람 운동 안한다에 한표. 그리고 일반화에 빠져있으시네
@눅벽솔7 күн бұрын
@@Not_Provided 운동 계속하고 달리기 10년 가까이 해오고 식단은 일주일 절반은 유지하지만 바프 따위는 찍지도 않음 심지러 풀마 완주한 것도 sns에 올리지도 않음 그딴 걸로 나를 오구오구해주고 싶지가 않은 거임 명품 또한 마찬가지로 갖고 있어도 졸부마냥 인증도 안함 이러니까 저렇게 말항 수 있는 거고 일반화한 건 인정하는데, 님도 저를 일반화하고 있다는 건 모르고 계시는게 참 아이러니 ㅋㅋㅋ 누가 거칠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의 본질 또한 틀린 내용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부터가 걍 나가리임 ㅋㅋㅋㅋㅋㅋ 뭔 뭣도 모르고 지껄이는 사람처럼 보고 있네 몸 관리 빡세게하는 사람들의 실상은 그렇게 아름답지가 않답니다? 뉴욕 다이어트 브이로그 이딴 거 쳐 보고 우아하고 깔끔한 일상에서의 몸관리 이딴 환상 집어치우시길 실제로는 눈물나고 땀내나고 스트레스 받고 이 갈리는 일상이 반복되는데 그런 거 다 알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내 주장에 대한 이견은 받음
@Mystic86_73 күн бұрын
여자나 남자가 보는 눈이 다른 게 아니라 보통 여자들이 지 보다 이쁜애를 잘 소개 안 시켜줌 심보 차이지
@yea64095 күн бұрын
곽범 머리 왜케 갓태어난 아기 타조 같지
@gamido7 күн бұрын
곽범이 진짜 개웃기네
@뚜뚜룹-n2y7 күн бұрын
곽범이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jaybeesong33807 күн бұрын
주무놰요 나한테!! 이걸 해야되는데 꾹참은 곽범은 개추
@양또띠3 күн бұрын
지유씨 살 뺐거나 눈 화장이 바뀐 거 같은데... (이쁘다는 뜻)
@Joxn_Park7 күн бұрын
존내 재밌네 ㅋㅋㅋ
@wisa4823 күн бұрын
제작진 분들 뭐 조급한거 없잖아요 웃음소리가 너무 오바..
@개추국어6 күн бұрын
김준빵 화이팅
@이승-n6dКүн бұрын
준빵 문제점 : 말의 높낮이가 없고 일정한 톤으로 모든 얘기를 하다보니깐 재밌는 얘기도 재미가 없고, 이야기의 포인트를 못찝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