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째 아들이 집에 돌아오지 않다는 어머니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제작진! 제작진이 만난 아들 윤대혁 씨는 7년 동안 차에서만 지냈다는데... 과연 대혁씨의 속사정은?
Пікірлер: 5 900
@youngbinpark87293 жыл бұрын
같이 안 사시는게 맞아요. 사람 안 변합니다. 어머니 일지라도
@내방가로등3 жыл бұрын
아드님 정말 외롭고 힘드셨겠네요 거리를 두는 선택은 아주 현명하신거 같네요 아들에 대한 최소한의 미안함, 걱정을 찾아보기 어렵네요 힘내십시요~~
@helloseob3 жыл бұрын
그냥 각자사는게 맞다. 사람 안변한다. 기운 자체가 정반대고 가정폭력이다. 그리고 본인 동의도 안 구하고 서프라이즈 한 건 실례다.
@byeongsikhwang3 жыл бұрын
김구라 나오는 프로가 대개 예의가 없어요
@존윅-n3n3 жыл бұрын
@@byeongsikhwang ㅇㅈ 관상봐바
@user-hbjsjsdb7793 Жыл бұрын
겨울은 잘때 난방 안하고 어떻게 버티신거지?
@dolce-gabbana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아들의 의사는 한개도 고려하지않고 방속국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했네요 촬영시작부터 엄마랑 만남까지ㅋㅋ 그래도 아들분은 성심껏 다해주시네요 진짜 착한듯
@nasyonaru93332 жыл бұрын
방송놈들이 이런거 따지겠습니까.. 분량채우기에 연연하는거죠
@1huiyeon1Ай бұрын
방송국이 그렇지 촬영분량만 생각하는 사패샠히들
@flyfishing7204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노숙의 도를 보여주시네요.참으로 대단합니다.남한테 피해를 전혀 안주네요
@nemod999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자기애가 너무 강하시네.. 자식에게 준 상처 보다는 자기가 입은 상처가 더 서럽고 ..
@chantoru2932 жыл бұрын
그냥 저 어머니는 일단 자식에 대한 소유욕이 엄청 강하신 전형적인 동양식 어머니고 자신이 이전에 고생했던걸 자식으로 부터 보상받고자 하는 생각이 엄청 강하 신 분이네..
@루팡-n9i3 жыл бұрын
와,,, 저 어머니 목소리 듣는데 왜 내 숨이 턱턱 막히지? 아드님...독하게 마음먹고 끊어 내세요!!! 어머님과 아드님은 에너지 자체가 다른 분들이예요. 섬세하고 여린 아드님이 감당이 안되는 분이니 그냥 끊어내시고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그냥 평범하게 행복하게 즐기면서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요나리3 жыл бұрын
부모를 끊어내라니... 그건 아니라고 봐요 자식 낳아보세요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맘은 자식이 부모를 위하는 맘 이 못따라갑니다
@루팡-n9i3 жыл бұрын
@@요나리 부모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학대나 성폭행을 당해도 그런 말씀이 가능하실까요? 꼭 부모들이 저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광장히 편협한 한쪽 관점의 생각입니다. 자식을 위한다는 착각을 그만 내려 놓으세요 🙏
@김강림-i9w3 жыл бұрын
@@요나리 부모는 부모다워야함
@perarduaadastra22923 жыл бұрын
@@요나리 진정한 부모라면 자식의 행복을 위해야지...저 위의 어머님이 그런 사람은 아니였던것 같은데요 ㅋㅋ
@Gegkghuum3 жыл бұрын
응원하는건 좋은데 제발 주접은 떨지마세요 왜 남의 가족관계를 끊어라 마라 하세요 보는데 숨이 턱턱 막히면 그냥 다른거 보세요
@eornvk3 жыл бұрын
몇장면만 봐도 엄마 잘못이 맞네요 상대방은 저렇게 심하게 상처를 받았는데 상처를 준 사람은 전혀 모름 원래 잘못을 한 사람이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고 인지를 못하는게 제일 무서운거임
@yjd9393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그동안의 상처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보다 자신이 더 힘들었다는 변명만 하는 걸 보면 그냥 안보고 사는게 낫겠다.
@박새벽3 жыл бұрын
응 느금마
@김지현-r8s3 жыл бұрын
위급시 아이먼저 구해주세요 자신먼저 살것같은 저분 어머니 아들맘 이해합니다 여자는 그렇다지만 어머니는 그러면 안되죠
@자이언트오란다3 жыл бұрын
@@박새벽 ChoDing
@박새벽3 жыл бұрын
@@김둘리-n5x 반사다 새키야
@PK-YK2 жыл бұрын
와 아드님 천성이 착하고 성격도 유하니 엄청 좋으시네요; 저렇게 찾아와서 퍼붓는데도 화 한번 안내고 갈때도 배웅해주는거 봐 저건 정말 타고난거다
@1113-f5c Жыл бұрын
천성이 착한게 아니라 365일 인격적으로 조져서 기어오르지 못하게 한겁니다
@옷여 Жыл бұрын
@@1113-f5c 가스라이팅 알면서 당해주는것도 심성이 착해서이지 아닌가싶습니다
@starlinkin Жыл бұрын
나같았으면 주먹으로 얼굴부터 쳐버렸을텐데 아들이 천성 자체가 착한듯..
@누렁이-k6i Жыл бұрын
@@starlinkin그러면 속보인이아니고 9시 뉴스 나오는 거고요..ㅋ
@장수말벌-v7t3 жыл бұрын
상처준 사람은 평상시 자기 모습에 익숙해져 기억할수가 없지... 그냥 아들 잊고 놓아주길...
@jacechoi4421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왜 나가서 사는지를 모르는 엄마, 알고 나서는 뉘우치기 보다는 핑계와 변명과 아들의 탓으로 돌리는 엄마, 부모 자식 간에도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게 필요하며 진심으로 다가가서 위로한다면 혈육인데 안 풀리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상대 탓이 아닌 내 탓이라고 인정하는 게 첫걸음 인듯 싶습니다.
@okkim18112 жыл бұрын
그래야 하는데.... 다수의 부모들이 니가 내속울 어쩧게 알아, 하면서 자식 원망해요
@userID-uf4bv3 жыл бұрын
아들분이 착하시고 순수하신분이시네요.. 어머니란분은 자기만 아네요 ..
@kik310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직까지도 중앙대니 공인중개사니 자기가원하는거만 밀어붙인게잘못인걸모름
@김남경-b3g3 жыл бұрын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끈 놓지 않는 마음도 있어보이시네요~
@onen18753 жыл бұрын
ㄹㅇ 만나서 화해.오해 풀러간거면서 가서 꾸짖고 잔소리하고 저게 맞나 싶다 촬영하고있는데도 저정도면 나라도 집 나오지
@거짓말못하는아이3 жыл бұрын
자기만 알면 애초에 키우지 않고 고아원에 보냈겠지.. 너무 단면만 보고 판단하지 맙시다
@sin8732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은 다 병신 밖에 없나보네 남편 없이 힘들게 자식 키웠더니 밥벌레짓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건가 ㅋㅋ
@user-hk6fz5ae2b2 жыл бұрын
진짜 화가나네요 오죽하면 집을 나가서 차에서 오랜생활을 하는 아들을 4년만에 만나서 하는소리가 아들이 엄마마음 이해도 못해주냐고..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 만 해주면될걸 카메라앞에서 저정도인데 단둘이 있을때 얼마나 고통이었을지.. 그와중에 착하신 아드님은 배웅까지 해주시네요 저라면 차에도 못타게 하고 그냥 아예 얼굴도 안봤을거같은데. 아드님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4년전 방송인데 지금도 건강하게 잘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박영숙-i8w2 жыл бұрын
두 모자의 마음의 상처가 속히 치유되길 기도드립니다 서로 한발 물러서서 상대방의 입장을 쎄
@이승광-y2f Жыл бұрын
@Park Justin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뭔가를 알아주길 기대하는건 사랑이 아니죠 조건 없이 사랑해줘야 하는건데 술먹고 폭언이면, 가정폭력이나 산후우울증 이런 별별 핑계가 꼭 다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어머니랑 자연스럽게 연락끊었어요 다시 재회하고 깨진컵을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끈적하게 들러붙는 인생을 좀먹는 가족이나 친구는 남보다 못합니다
@KkkUu676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렸네요... 얼마나 참고 힘들었을까요... 꼭 잘 되면 좋겠어요ㅜ
@kjwex20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눈물은 자식의 눈물이 아닌 본인의 눈물
@oceanbreezehj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다 뼈를 제대로 후려치심
@joonijin48743 жыл бұрын
저 남자분의 마음은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주변에서 함부러 판단할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마음의 정리를 하시고 사회로 복귀하셔서 좋은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가장좋은건 자유인으로 사시는거죠.
@손영식-i8k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니와 연락끊은지 1년좀 넘어가네요. 정말...제 이야기같아 계속 숨죽여보게 되네요. 이건 정말 겪어보지 못한분들은 함부로 말할부분이아닙니다.당사자에 심정을
근데 방송국은 아들분이랑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어머니를 데려오네.. 이건 방송국도 큰 상처 줬다고 봄..
@정현욱-f1g3 жыл бұрын
생각이없는거여 ㅇㅇ. 40년간의 갈등 남 가정사에 왜 하루도 안본 넘들이 개입하는지
@HizukiRui3 жыл бұрын
합의가 되서 하는거지르. 어느정도 선에서 중재를 해주기를 서로 바라는 마음도 있었던거임.
@Nicenicenike3 жыл бұрын
그냥 pd가 개념이없음
@osorc90753 жыл бұрын
@@HizukiRui 합의요?? 시청률만 오른다면 합의 그런거 필요없음
@여난-s3d3 жыл бұрын
@@osorc9075 어느정도 합의함
@얌야밍-k7l2 жыл бұрын
자식 잡아먹는 부모가 저런 사람이죠. 악성 나르시시스트 자식 괴롭히고 조종하고 지기 맘대로 도구처럼 쓰면서 피해자 행세하고 죄책감주고 최악의 인간임
@추정연-s5y Жыл бұрын
정답!
@나무-f2t4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부모네요. 자식 조종하려고 애쓰는데 그러니 결국 차단하죠. 아들 착하고 똑똑해서 더 괴로웠겠네요. 저 엄마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음. 아들이 죽어버려도 불쌍한 자기 신세만 늘어놓을 사람..
@으나-h3h19 күн бұрын
맞음 우리엄마랑 똑같음
@TV-qw7bk3 жыл бұрын
난 저 사람 이해한다. 가족이 불행하면 어떤걸로도 행복하기 힘들지, 주변시선도 주변 가정 화목한사람 말없이 부럽고 너무 지친거야.. 너무 힘든거지.. 그 상황만 벗어나면 어떤생활도 만족하는거지
@jazzman3309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박새로이-m3p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공인배-o9s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다-m7o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노고단-o2o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착하구만. 잘 못된 어머니의 사랑에 크게 될 수 있던 사람이 차에서 노숙하네. 마음이 얼마나 다쳤으면
@hbw48883 жыл бұрын
아들에 마음도 이해하지만 부모와 다투면서 사는 자식들도 많은데 꼭 저렇게 했어야 하는지 홀어머니가 3자녀를 키우기가 힘드셨겠는데 어머니와 좀다투드래도 풀면서 살아야지 했다
@제로부터시작하는공부2 жыл бұрын
@@hbw4888 자식이 끊고 싶어하는 입장이고 부모가 끊고싶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인데 달래는건 당연 부모쪽이 해야 정상아님?
@이수영-t5x3 жыл бұрын
가족간이라도 저 나이에도 안맞는다면 악연인것이다... 깊히 이해됩니다... ㅜㅜ
@chantoru2932 жыл бұрын
저런 엄마한테 생각이 바른 저런 자식분이 나오기도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때시도울우2 жыл бұрын
36살에 여성 홀로 3자녀를 키우고 산다... 지금도 정말 힘든 일인데... 40년전에는 어떨거같소??? ㅋㅋㅋㅋㅋ 아드님도 이해가되고... 어떻게든 집안을 일으키고 싶었겠죠... 참 힘드네요 인생이... 어머님도 아드님도... 세상이 문제이지 이 두분들은 정말 아무죄 없소
@jiminswriter4209 Жыл бұрын
@@때시도울우어머니가 잘못했어요. 다 핑계에요.
@dailyukraine_korea9 ай бұрын
@@때시도울우 *지옥에나 가쇼*
@ksl56013 жыл бұрын
요약 : 아들이 수십년간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와서 가출함
@nyangnyang5343 жыл бұрын
ㄱㅅ
@앨리스-s7z3 жыл бұрын
ㅇㅈ ㅇㅈ ㅇㅈ 👌👌👌
@hoyobang93 жыл бұрын
그걸 다시 데려와서 붙여주는 방송 클라스
@김현영-m7o3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
@xmf28653 жыл бұрын
@@hoyobang9 와 ㅋㅋ 아직 다 안봤는데 벌써 욕나오네
@nonburn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왜 저러고 사나 했는데, 어머니랑 만나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엄청나게 공감 됐습니다. 힘드셨겠네요 ㅠㅠ
@minnew003 жыл бұрын
저는 비슷한 엄마를 둔 딸인데..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서 등 돌릴땐.. 내가 살기위해 .. 그런 부모 밑에 있다간 내가 죽을꺼 같아서 그런거라는걸... 저 역시 인연 끊고 지낸 엄마가 이제야 엄마자리 찾고싶다고 용서해달라고 하지만.. 솔직히... 엄마로 인해 삶을 놓아 버리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에 살기위해 등지고 삽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너무 아닐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더불어사는세상-g4q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성격장애를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할수 없어요.
@okkim1811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왜 찾아온거지? 술먹고 생활고 자식들한테 화풀이 해놓고, 자기 알아주지않는다고 원망? 저도 나르시시스트 저 어머님과 똑같이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있어서 알아요. 낳아달라고 했나 왜 아이들이 감정의쓰레기통이지?
@TaleOfSeraph2 жыл бұрын
저게 미안하다고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얘기하러 왔고 자기 불만 계속 아들한테 얘기 하는데 아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거참-p3y2 жыл бұрын
자식의 도리는 부모에게 하는거고 부모는 낳았다고 부모가 아닌거고
@정민강-q3w2 жыл бұрын
끔찍하다. 진짜. 저런부모 안둔 사람은 모른다. 본인말만 맞고 본인만 피해자고 주위사람은 다 천하의 개썅것으로 만들고. .ㅠㅠ
@jameslily979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죠 애새끄들
@기분이좋은베리부계 Жыл бұрын
저 아들심정이 이해가 된다
@꽃사슴-c1q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힘든걸 왜 아들이 알아줘야하지? 니가 힘든거 니 부모탓이니 니 부모를 탓해라 자식한테 바라지 말고
@starlinkin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남달프3 жыл бұрын
아들 맘 이해한다 진짜
@이윤chris3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참 여리고 짠하네. 차박이 편하고 행복하면 계속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씽고고-v7o3 жыл бұрын
@@Oysterhappy 정확히보신거임
@charliechaplin99043 жыл бұрын
@@Oysterhappy 맞는 말씀
@옹달샘-j7t3 жыл бұрын
오죽 꽉 잡혔으면.
@lee-sq3rf3 жыл бұрын
@@Oysterhappy 명심하겠습니다 저한테 하는 말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승봉-p3d3 жыл бұрын
@@Oysterhappy따악 제맘이네요 정답..
@CaptainKasel3 жыл бұрын
중앙대 출신에 공인중개사까지 합격할정도로 공부도 잘하셨는데 저런 삶을 선택할정도면 마음의 상처가 엄청 크신것 같습니다..
@강수척3 жыл бұрын
공인중개사 학원 한번 가보세요 대부분 4,50대이상입니다. 공부 평생 해보지도 않은 분들도 1년 하면 붙는 분 꽤 많습니다. 절대평가라 붙기 쉬운 편이죠
@영상시청용3 жыл бұрын
@@오수생-e7d 논점 은근슬쩍 흐리네 ㅋㅋㅋㅋㅋ
@piribuisaman26733 жыл бұрын
@@오수생-e7d ㅋㅋㅋ 멍청한소리하네 ㅋㅋㅋ 공인중개사가 최종학력까지 재단하는 자격증이냐?ㅋㅋ 멍청한소리하고있네 ㅋㅋ 왜 운전면허 따면 고졸도 딸 수 있는난이도인데 다 고졸급이라고 하지 ㅋㅋ 면허따면 ㅋㅋ 진짜 얼마나 무식해야 가능한 사고수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룻3 жыл бұрын
@@오수생-e7d 근데 왜 남을 깎으세요? 부동산 자격증 깎아내리고 중앙대 안성캠이라고 깎아치고 님 인성도 깎아치신듯...
@마루룻3 жыл бұрын
@@kik310 궁금해서 그러는데 서울대는 유일하게 편입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학사 편입 말씀하시는건가요?
@user-wsesefad122 жыл бұрын
저기 어머니는 사과하러간게 아니고, 마치 4년간 잔소리 못한거 풀러간거처럼 보이는구나. 무엇이 잘못인지를 모르니, 사과하는 마음이 생길리가... 안타깝다. 70년 평생 힘들게 산 것을 왜 자식에게 푸는가? 헛 살았도다.
@user-wsesefad122 жыл бұрын
@@호호아줌마-q7l 가해자 입장도 헤아려봐야...란 말과 뭐가 다릅니까? 영상은 처음부터 제대로 보고 하는말씀인가??
@선김-v5g2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머니 자기가 젊었을때 어린 자식들때문에 청춘을 조금도 편히 살지 못하고 고생의 나날로 지내 왔는데 다키워서 어머니를 도와줄수있는 성인이되니 어머니가 젊은시절에 고생으로 세월보내온걸 자식으로서 몰라주는 같은 서러움이 많이 쌓인같네 그러니 속타서 술 마시고는 아들과 애탄소리를 좀 여러차네 했겠지요 그러니 아들은 듣기싫으니 또 싫어하는 표현을 보였을거고 어머니는 역시 반복적으로 너 지금다컷으니 마치 저절로 자란것처럼 어머니가 머라하면 꼭 속에다넣고는 어머니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위안해주는 멋이 전여없이 왜 어머니를 그렇게도 싫어만 하냐 하는 생각에 많이 서러웠던 같으네요? 그리고 아들은 마음은 착한 같지만 너무 남자다운 젊은기백이 차한같네요 아무리 혼자라도 역이 어머니가 잘하나 못하나 다키워서 성인이됬는데 집 나가서도 자기본신 하나를 먹여 살리지 못해서 차안에서 노숙자 생활한단말이? 나가서 한두달만 먹고자고 하는현장에가서 일하면 그다음은 세빵맡고 살면서 일하면 한달 방세와 생활비 빼고도 독신이면 돈도 얼마든 모으겠는데? 7년이란 세울 차안에서 보내다니? 하긴 방세마저 절약하며 돈모으느라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통장이 혹씨 두꺼운지 아니면 진짜 노숙자인지 그사람에 대해 구독자로서 깊은 료해 없으니까?
@김정호-z5q8v2 жыл бұрын
자식키워보세요 부모돌아가실때제일많이물어요
@hsna78722 жыл бұрын
@@선김-v5g 4ㄱ4ㄱㄴ디2
@cleansheet7 Жыл бұрын
@@선김-v5g북한 사람이신가요? "료해"?
@탐구생활-t1y3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감정배설 하고나니, 후련하겠죠 아드님 너무 불쌍해요 진짜 선하시고 똑똑하신분 같은데
@99duduck3 жыл бұрын
자유인으로 살면서 저렇게 자기관리까지 하면서 살다니 진짜 대단해보임
@노명균-u6l Жыл бұрын
수입도 없이 어디서 먹는거하고 생활비는 충당하는지? 더 늙으면 병들거나 혼자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시오
@solomonsuleyman93446 ай бұрын
@@노명균-u6l집으로 돌아가면 그 순간 병들어서 죽습니다
@solomonsuleyman93446 ай бұрын
@@노명균-u6l차라리 밖에서 병사하는 게 낫습니다. 집에 가면 정신병으로 죽습니다.
@두자김-p7r6 ай бұрын
보이는것은 일부분이겠지요 노숙하는데 신불자도 아닌거보면 최소한의 벌이는하고있을듯
@윤준성-h7i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자기맘을 몰라준다고만해.... 너무 자기 중심적이시다... 삶이 고되어서 한이 그만큼 맺히신거겠지 어머니 먼저 심리치료 받으신다음 아들을 만나뵈야할듯....
@hannah-70992 жыл бұрын
말로 후드려 패는거 안당해 본 사람은 몰라요. 주먹으로 때려야만 폭력이 아닙니다. 듣고 있다보면 사람 도는거에요. 정작 가해자는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내가 언제 그랬냐부터 그런뜻으로 그런게 아니라는 둥 너무 화가나서 그랬다는 합리화까지. 진짜 필요한건 피해자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사과하는 것 뿐이에요. 이유나 핑계는 소용이 없어요. 이미 그런 이유와 핑계를 되새기며 참고 이해하며 스스로를 달래기를 반복하다가 선긋고 도망친거니까요.
@임동훈-m2c3 жыл бұрын
pd야 유툽각 방송각 뽑앗으면 캠핑카라도 조금 지원해줘라;; 밥잘먹다가 갑자기 인절미 맥여 버리면 얼마나 당황스럽겟냐;; 사전에 얘기두없이 부모님 소환하네ㄷ
@daehjeon2 жыл бұрын
뼈 으스러지겠어요 ㅋㅋㅋㅋㅋ
@zls22s98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그러네 몇백짜리 뽑아먹고 아무것도 안해주노
@욕구불만2호5 ай бұрын
출연료 줬겠지...아마도
@lydiapark1253 жыл бұрын
삶이 정말 괜찮아보이는데 외국에서 카라반에서 생활하는거랑 다르지 않은데요. 미니멀리스트 남한테 피해 안주고 건강해보이시네요
@myungsoonshin59513 жыл бұрын
ㅣ
@김영순-y9e3 жыл бұрын
4441144ㄱㄱ ㅣㅣ
@이기찬-s6z3 жыл бұрын
원래 심성은 착한사람인거 같습니다.앞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gikim-bf4xc7 ай бұрын
제가 평생 어머니에게 상처받았던거 생각날때마다. 이영상을 다시봅니다. 그래도 영상의 남자분은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전 사춘기 시절 집을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했었네요. 자살시도도했었구요. 영상속남자분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왜 홀로 밖으로 나갈 생각을 못했었는지. 이제막 60이넘은나이인데 몸과마음이 만신창이가 되고 제자신을 학대하며, 술과 담배를 찾았습니다.방법이 없는것 같았지요. 어떤말도 어떤대화도 통하지않고.. 계속 마음에 상처를 받을때마다 나자신을 죽이며 살았었지요. 계속되는 언어폭력.인격모독,수면방해등 끝임없이 잔소리를 해됐었지요. 전 영상속 남자분이 한편으론 부럽고 자랑스럽네요.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시니. 어머님이 어찌나 저랑비슷한지요.그리고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내요.그래도 영상속 어머님은 자신의 과오를 조금이나마 인정하는듯하네요.표면상으로 나마 그러나 전..ㅜㅜ 부디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인이 과거받은 상처를 언어폭력으로, 만만한 자식에게 풀었던거죠. 계속적으로 언어폭력을 당하는 자의 심정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엄니이니까 저항도 못하고, 아니 할수도 없게 만들면서.. 언어폭력을 당할때마다 당하는 자식은 그냥 세상 하직하고 싶은 심정일뿐입니다. 살고싶지도 않고, 어떤 희망도 의욕도없이 그냥 허수아비같은 인생을 살아갈뿐이죠. 영상보면서 깊은마음으로 하염없는 눈물이 흐릎니다. 그리고 지금껏 제경우를 보면 어머님은 전혀 변하시지 않을것 같네요. 그냥 타고난 성향이 원래 그러시니까요.저의경우는 처음엔 어머니를 이해하려했었고 장자로써 그한을 풀어드리려고 노력 했었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이 계속되는 언어폭력,막말, 인격모독으로 지치게 되고 그리곤 결국엔 버림 받게 되네요.ㅎ.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영기-l2q3 жыл бұрын
인간은자유로운게 최고로 편안하고.행복감이넘친다 각자가 편안하게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레전드와전설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대화 방식 자체가... 7년이 지난 현재도 답이 없네... 아드님 마음을 풀어줘야지.. 찾아와서 자기 마음을 풀고있네.....
@정용근-t2g3 жыл бұрын
그치 그치? 혹시 내캉 쌍둥이? 나랑 생각이 똑같아서.
@wonsong82043 жыл бұрын
나도 같은 생각. 더 도망가고 싶따
@흐르듯흐르듯3 жыл бұрын
@@정용근-t2g 용근이 밥챙겨 묵고
@정용근-t2g3 жыл бұрын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 : 집에 들어갈려니 차비가없따, 돈좀 부쳐라, 훗딱 갈탱께.
@정용근-t2g3 жыл бұрын
@@흐르듯흐르듯 : 배고프다 밥좀조 김치도, 참고로 중국산 김치는 않먹음. 이래뵈도 나 식성 까다로운 사람이야.
@크라마리치-k6m3 жыл бұрын
중대 경영에 공인중개사도 취득하고 그 외에도 자기개발 열심히 했던 2-30대가 있었을텐데.. 제 중고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드래곤타이거JR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휼륭한 인격의 소유자 같습니다 어머님.. 인생은 원래 힘든것입니다 다 힘들어요 어머님만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아들의 상처가 가슴아픕니다,.
@y와이디3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이유로, 자신이 힘들다는 이유로 아들의 인격을 무참히 밟아버린 이기적인 엄마같네요.
@시골고양이-d2j3 жыл бұрын
저두 어머니와 떨어져삽니다. 지금은 연락조차 안해요. 언어폭력이 상상초월합니다. 어머님 마음은 알면서도 언어폭력을 받은 저는 그 상처가 평생갑니다. 한번은 어머님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도 아들이라 병원 찾아가서 병원비며 간병인(그당시 너무 힘든 시기여서 병원비를 대출을 받아 마련했습니다) 작은 금액이 아니라서 다른 형제에게 도움을 부탁했지만 모두 힘들다며 병원비 단 한푼도 그리고 병원도 다른 형제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저보다 다른 형제들을 더 챙겨주며 걱정하며 저에게는 왜 다른 형제에게 연락해 힘들게 하냐며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저는 그때 또 한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왜 나는 힘들어도 다른 형제는 힘들면 안된다? 딱 거기까지 병원비며 간병인 그리고 각종 서류들 모두 챙겨주고 그뒤로 연락 일절 안합니다.
@호호-w5e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만만한 자식이 있나봐요~~살면서 힘들때 도움 청할땐 모른척하더니 당신이 아파서 병원있을땐 제일 먼저 연락합디다~~ 다른 자식들한테는 안하고~~혹여나 폐끼칠까봐~~ 만만한 자식은 따로 있나봐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데 이말도 정답은 아닌듯 합니다~
@CU에서3.5콜바리로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권순복-j5d3 жыл бұрын
@@CU에서3.5콜바리로 ㄴ
@인사동-o4r3 жыл бұрын
만만한자식인지 편한자식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식중에 가장 의지하는게 보였네요.. 안타깝습니다
@봄봄-x9y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연락마세요 1도 고마워 안하더라구요ㅜ 아까운 자식한테 케어받으라고...
@레리-i3v3 жыл бұрын
보는 내가 진짜 숨이 막힌다. 난 저 남자분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이해가 된다. 흔히 저런 부모님 유형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는데 부모의 기대에 부응 하지 못하면 엄청 부모에게 상처준 죄의식을 느끼게 만들어 버림 그리고 자기들이 말 심하게 한거 절대 생각 못하고 인정 안함.. 저 아줌니도 보면 내가 언제 그랬냐 그러시고 그냥 한 말인데 하시고..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사는 자식들 중에 멘탈 건강하게 사는 자식유형 본 적 없음 ㅠㅠ
@@배터지겠다-c5n 속이넓은사람도 머리로 이해하는거지 마음은 평생 닫혀있고 쉽게열리지않아요. 내적갈등 양가적감정만 들고 용서했다 분노했다 왔다갔다만 할뿐 속좁은거랑 관계없이 누구라도 트라우마랑 심적고통은 평생 안고갑니다.
@ieie56572 жыл бұрын
아드님 힘내세요~ 저희가족에도 어머님 비슷한분이 계셔서 공감하면서 봤네요ㅠ 저도 항상 스트레스라 거리를 두고 살고있습니다ㅠ 명문대나오시고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인생이 꼭 사회적으로 성공해야 성공한인생이 아니고 하고싶은거 하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성공한인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화이팅입니다!
@후다닥튀어3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들이 집을 나간게 아니라 엄마가 내 쫒은거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다른걸 떠나 성향이 두분이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818윤수한3 жыл бұрын
쫓
@kimch18183 ай бұрын
@@2818윤수한엄마등장
@TeshinDax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왜 저러는지 200% 공감이 간다 ㅋㅋ 엄마라는 사람이 7년이 지나도 변한게 전혀 없네 ㅋㅋ
@up-916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본성이란 변하지 않습니다
@clro4222 жыл бұрын
꼭 저러는 사람들 하는말이 "나이 먹으면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 라는 변명뿐 ㅋㅋㅋㅋ 지가 변할려고는 절대안함
@dontknowyet83582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사람이라 그렇네요
@비신22 жыл бұрын
재발 그냥 먹을꺼만 주고가 몇번 그러면 되는데
@굥도리-l2q2 жыл бұрын
@@dontknowyet8358 느금마
@hj-xv1yh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쳤으면 오랜만에 본 엄마한테 눈길도 한번 안줄까 . 이런 경우에는 더이상 서로 상처주지 말고 그냥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답인 것 같다 근데 어머니 한말씀만 드리면 어머님도 힘들게 살아오신건 맞지만 아드님도 분명히 힘든 부분이 있으셨을텐데 아예 말할 기회를 주시질 않네요 아드님이 진짜 지쳐보여요 ㅠ
@gee3731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자기 마음이 중요하네 엄마는.... 아들이 엄마를 위해 존재해야 하나.... 아들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도록 맘을 편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참 안타깝다...
@때시도울우2 жыл бұрын
그건 엄마도 똑같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결국 세대차이인데... 내경험을 바탕으로 자식에게 이것이 맞다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오답인거죠. 아이가 있다면 아실겁니다. 훗날 세월이 지나 제가 70이되었을때 같은 문제가 생기겠죠 다만 시대의 차이만 있을뿐... 그걸 이겨내는게 지혜입니다만~ 그게 쉽지 않을겁니다. 모두가 지혜롭다면 세상에 전쟁 기아 폭력등 문제가 있을까요...
@parkgyeongdea48323 жыл бұрын
50평 아파트보다 조용한 저 차안이 편안하셨구나...
@Redeption-y2b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중앙대 경영은 문과 상위 5% 인데...ㄷㄷ
@관운장KOR3 жыл бұрын
@@Redeption-y2b 문과는 서울대도 돌대가리임
@bawitdol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요즘은 모르겠고 예전에는 이과가 돌대가리였죠.
@정상수산시장생선털이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넌 그래서 그마저도 갈수있음?
@fdfdf7719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서울대 자체가 간판인데...............이사람 서운대 아녀? ㅋㅋㅋㅋㅋ
@주접이-u5g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들한테 애기하는거 보고있는것만으로 숨이 막히다
@스킴-q3f3 жыл бұрын
애미로 젖 물릴수 있어 행복했다 품에 안을수 있어 따뜻했다 네가 웃으며 바라만 봐도 기쁨이 가득했다. 살면서 1등이 되려고 애쓰지마라. 남보다 걸음마가 늦을때도 귀저기를 늦게까지 차고 있을때도 애미는 걱정되지 않았다 남에 속도에 발을 맞추지 말거라 네가 행복한 속도에 맞추어 살거라 네가 나에게 태어나서 너무 고맙다.
@씨크릿-n4s2 жыл бұрын
와.....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서 많은 생각과 공감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남의 속도보다 내 행복에 발 맞춰가라는 부분, 정말 와닿습니다
@좋은일만-l6t9 күн бұрын
진짜 전형적인 나르시스트네요. 아들만나고 불리할때마다 아들 더상처를주네요... 힘듭니다
@ryankim7532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들 성향을 파악도 못하고 서로 알지못한 무지가 결국 남남이되었네 아들이 너무 착하다
@혼술하는언니3 жыл бұрын
아들보러 가서도 본인 할말만 하고 들어주러 간건지 싸우러 간건지..4년만에 처음 본거면 하루는 아들 얘기 들어만 주고 오지 다그치고 본인 신세한탄만 하고.. 화해의 방법을 모르고 대화의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참 많은거 같네
모친이 제주도에서 아들 찾아가서 대화하는 순간 아들분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물론 부모입장에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 아픈 손가락이 있기 마련이고 가장 여린, 부모님에게 대들지 않는 자녀가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 됩니다 제 경험이기도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아들분 이해가 갑니다.
@gmvisck3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이 생각이 없음 자기 시집살이 남편에 대한 불만이 자식을 분풀이 대상으로 만들죠....
@jwc31043 жыл бұрын
@@gmvisck한없이 참고 기다리고 자기 혀를 깨물으며 또참고 울분을 삼키고 온세상이 등져도 끝까지 믿어주고... 그러는 어머니가 고마와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는겁니다. 아이들한테 화풀이하는 엄마는 엄마의 자격이 없어요.
@stardew48073 жыл бұрын
@@jwc3104 진짜 좋은말씀입니다..! 저분은 엄마로써 삐
@봄봄-x9y3 жыл бұрын
감정쓰레기통 ㅜ
@jam4724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니의 감정해소의 도구였습니다 차라리 고아가 낫습니다 부모를 선택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이분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youngjinkim18273 жыл бұрын
저 아들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과 행동은 가려서 해야하는데
@swc64173 жыл бұрын
즌라민국답다
@주갤럼3 жыл бұрын
@@swc6417 ㅂㅅ
@백선생-g2e3 жыл бұрын
@@swc6417 떠날 용기도 형편도 안되는게 나라탓이고~~
@오쥬-z9m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고생하셨습니다 아드님에게 다그치지마시고 한발짝천천히 다가가세요
@수연-v1w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댓글이 베댓이예요
@me-jd5cp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는 자식 복이 있어야 하고 자식은 부모 복이 있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절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답이 없네요. 아들의 상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가서는,,나도 힘들었다는 주장부터 하다니요...아들 입장에선 분가하는게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question349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아저씨... 꼭 성공했음 좋겠다.
@loenardlee3 жыл бұрын
지금생활이 성공한거같은데? 용기가 있어야 저렇게 하는거지ᆢ
@제로부터시작하는공부2 жыл бұрын
@@loenardlee ㄹㅇ ㅋㅋㅋ 이미 성공한 인생같음
@Aardffttffsss4re2 жыл бұрын
성공은 꼭 돈이 아닙니다^^
@jinyoon71632 жыл бұрын
성공이라는건 남이 아닌 본인이 판단하는것이고 저분 기준에서 충분히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는것 같은데요??
@석군-v3x3 жыл бұрын
와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내 입장에선 부럽다... 자유로운 영혼
@양윤지-r7q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분 돈이 ㅇㅓ디서 나는지 궁금
@1a23d62 жыл бұрын
@@양윤지-r7q 공부도 잘했다니 직장은 있으신듯
@gikim-bf4xc Жыл бұрын
제가당해왔던거랑 너무비슷한데.. 전 더심했네요.그리고 전 어머니뿐아니라 아버지도 그랬었구, 누나도 같이거들며 저에게 상처를 주었었는데.. 가슴에 눈물만나네요.당해보지않운 사람은 결코 이해할수없죠.저는 끝없는 잔소리와 폭언에 저항도못하고 상처뿐인 인생을 살아왔었네요.
@가리마-y6b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말과 행동은 바뀌기 쉽지 않다 저 자리에서 할말은 딱 한마디 "너에게 상처를 줬다면 정말 미안하다 앞으로 노력할께"
@Y튜브-w2p3 жыл бұрын
말만하고 행동하지않으면 다 가짜다
@somasin63933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하는이도 가족이지만 가장 상처주는 이 또한 가족이다.
@김명선-i9k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힘든삶을 자식에게 물려주셨네 스스로 푸는방법을 터득해야지 자식에게 알아달라 하지마세요 부모가 힘들어 울부짖을때 어린 자식들은 더 힘들었다는걸 어머니는 모르네요 나도 그걸 늦게나마 알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니 자식도 바꿔집디다
@베스-g5l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문제를 자식이 아닌 자신에게 찾으셨다 하니 부모로서 멋진분이시군요 대부분 갈등은 부모간섭에서 일어납니다 자식인생인데 자기인생마냥 자기못해본거 시키겠다고 남들눈치보면서 비교하면서 그때부터 멀어지죠 충분히 자식인생이기에 존중해주고 결정은 본인이 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신 어린나이면 섯부른 판단을 할수있기때문에 인생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것은 필요하지만요 자식에 어떤 재능이 있을지 모르기에 평소 아이와 대화르서 함께 알아보고 격려와 자신감을 얻을수 있게 해주는것이 중요하죠
@정유진-k5v3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분이네요.본인에게서 문제가 있다는거를 정확하게 보셨네요.잘 하셨어요
@hgbean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알아줘야 자식이지 그걸 기대한 어머니의 잘못은 아니지
@윤진열-l4l3 жыл бұрын
전문 용어로 ㆍ업보 ㆍ까르마
@정운태-b5x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먹고는 이제 어렸을 적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어렸을때는 미울 때가 많았죠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너거부모는 안그러겠지만 남의부모한테 왈가불가는 하지마라. 못배운거티내지 말고
@Chart_Manager3 жыл бұрын
@@키세스K 일이 얼마나 힘들든 지 힘든걸 술먹고 자식한테 화풀이하는 부모는 그냥 부모자격 박탈이지 ㅋㅋ 쉴드칠걸 쉴드쳐라 못배웠냐?
@정애김-h4f3 жыл бұрын
@@Chart_Manager 낳아서 엄마혼자 희생하고잘돼라고 하는 말을 ,,, 아들나이먹은값도 못하고 엄마한테 도움 안돼는 자식 못낳네, 엄마는 자식섹키 다필요 없넹 자식 포기 하고 혼자 거지꼴로 살고 노력도 안하고 어이 없다 저런 자식 필요없다 포기하고 어머니 혼자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user-ge8nv3vd7o3 жыл бұрын
@@정애김-h4f 유병장수 하세요^^
@몬가네-w4z3 жыл бұрын
본인이랑 같이 있기 싫어서 저렇게 7년 동안 차에서 생활 하고 있다는데 보자마자 그냥 그 차에 들어가 앉아 버리시네 ..미안하다 한마디 언제 나오나 보고 있다가 내 마음은 누가 알까 부분에서.. 그냥 아이고..
@mins88583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꼭 아셔야되는게 있는데 부모들은 성장한 자식들보다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배웠다고 해도 그건 20~40년 전의 지식들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그런데 자식을 자신들 아래에 두고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강요하면 당연히 현시대를 살아가야될 자식은 망가질 수 밖에 없죠 모르면 직접 공부해서 이해하시거나 남들한테 물어보기라도 하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겠으면 그냥 자식이 하겠다는대로 두세요
@user-ff0765ff3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아요!
@captainmoonlightmaxlee82112 жыл бұрын
울어매 얘기네..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지금까지 앞길막는거
@sssssjy2 жыл бұрын
대화를 나누기전 든 생각 (아니 도대체 왜 혼자 살지?) 대화를 나눈후 든 생각 (그랬구나..혼자살길 아주 잘하신거같다)
@JO.c.h3 жыл бұрын
혼자 마음 다스리고 정리하고 잘살고 있는데 말도 없이 어머니 데려와서 리셋 됐을듯...ㅎ 표정에 빡친거 참고있는게 느껴짐
@gmvisck3 жыл бұрын
모친 목소리 톤 자체에서 벌써 아들의 울화병이 느껴진다....
@kby94093 жыл бұрын
울엄니 출연하신줄~
@nyangnyang5343 жыл бұрын
@@kby9409 ㅋㅋㅋㅋㅋ
@kby94093 жыл бұрын
@@nyangnyang534 저는 잔소리 엄니를 피하지 않고 당당히 귀를막고 맞서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엄니는 말씀하고 싶으니 하시고. 나는 듣기 싫으니 안듣고. 윈윈~ 화내면 지는거임. ㅎㅎ
@이광호-w5y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힘드신건 알겠는데 스트레스를 아들에게 푼다는건 다른이야기...
@gmvisck3 жыл бұрын
@@이광호-w5y 우이독경
@캡숑-g2t3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고, 손윗 사람이라고 아무 말이나 던지는 인간들 지가 한번 당해봐야 저 심정을 이해하지. 아들 심정이 이해가 간다.
@user-pf3sp6ec7e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상황이 힘드신다고 하셔서 그럴수밖에 없다는 식인데.. 아닙니다. 원래 성격이예요.. 저희 어머니도 땡전한푼없는상황에 저와동생뿐만 아니라 아프신아버지까지 돌보신지 10년 가까이 되어셔도.. 저렇지 않아요..저 분 계속 저럴거임.. 악어의 눈물 잘 봤어요....
@juju-cj1lq3 жыл бұрын
이분한테 화풀이를 많이 하셨나보네요...어머니도 삶이 고단하고 힘드셨겠지만..오랫만에 만났는데도 아들을 비난하는것 보니까 아들이 왜 도망치듯 나온지 알것같네요ㅜㅜ아들분이 워낙 심성이 여리고 착하신듯. 어머님 트라우마 푸셔서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거북이와토끼-u5q3 жыл бұрын
보통노숙하면 정신이 피폐지는데 이분은 행복해 보이네요 혼자사실꺼면 이런삶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현대인이 하루하루 불행하게 언제 죽을지 모를는 삶보단 하루하루 즐기는 이분이 나아보이네요
이래서 나이불문 관계불문 상호존중이 중요한 겁니다. 막대해도 되는 그런 관계는 없어요. 상대방이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 해야 관계가 원만하게 오래갑니다. 서로 자라온 환경, 가치관, 생각들이 달라 트러블이 없을 순 없겠지만 말투라도 신경써야 해요.
@maxyoutubepro20073 жыл бұрын
나도 가족문제로 진짜 도망치고싶었던적이 한두번이아닌데 .. 제생각엔 아드님이 마음이 편하시면 그게 정답인거에요 본인인생 누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 부디 행복하시길 !! 응원합니다!!!
@소소-c6x3o3 жыл бұрын
어휴.. 왜 나갔는지 알겠다ㅠㅠ 잠깐 본 나도 속이 터지는데.. 마음 편하게 나가서 잘 사세요..ㅠㅠ
@ETTZWAY3 жыл бұрын
zzzzzzz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하~무식해서 저 모양이군 독립할때도 됐는데 다행이네 새처럼 날아갈때도 됐다공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드세고 거칠고 무식하다 인연을 끈어버려도 되겠네
@hyeokchankwon46922 жыл бұрын
나같아도 나간다
@예은-e1v2 жыл бұрын
에휴.... 답 없다
@kimkiyoong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말하는게 똑부러진다. 혼자 살아도 자유롭게 인생 잘 살듯하네요 ~~ ^^
@후니-j2d3 жыл бұрын
일도 안하고 저래 사는게 뭐가 좋다고..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자급자족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차에서 라면이나 끓여 먹는게 보는 사람은 자유롭다 생각 할 순 있지만 나중에 50 ,60되면 개미와 베짱이 얘기처럼 노후 준비가 안된 불상한 삶이 될 게 뻔하다
@dkfjf372 жыл бұрын
@@후니-j2d 애미가 망친겁니다
@카린-q6p2 жыл бұрын
@@후니-j2d 본인만 편하고 행복하면 되죠 ㅋㅋ 남이 보기에 저런게 뭔 상관임 적어도 사람들 댓글 보면 저 분 행복해 보이는디 ㅋㅋ
@후니-j2d2 жыл бұрын
@@카린-q6p 본인이 행복하는 행복하지 않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저분이 행복하게 보이나요?
@루루룰루률류2 жыл бұрын
@@후니-j2d 닌 아냐??
@Qljiyyg11 ай бұрын
어머니 말씀하시는거 말투 보니 아드님 심정 이해가 가네요
@희봄이네성장일기 Жыл бұрын
집 현관문부터 욕심이 그득그득하네~ 저 복도는 공동소유구간인데 끝집이라고 복도막아서 집문을 달으셨네~
@enacho56643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때부터 착한딸 증후군에 걸려서 그렇게 살았는데 어느날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가 곪아 터져 꺼내 놓았더니 자식들 키우느라 힘들게 살았는데 자식이 그것도 몰라주는 박복한 팔자라고 본인 신세타령에 소리소리 지르며 울더니 나보고 고릿적 기억도 안나는 것만 기억하고 산다고 못된딸로 못박아 버리길래 이젠 말도 꺼내기 싫음. 기본적인 대화만 하고 사는데 속도 모르고 딸하고 오순도순 말하고 싶은데 성격도 차갑고 말하는 것도 쐐기풀처럼 매정하다함.. 난 그래도 쏘아 붙이기라도 하는데 화면속 저 아들은 스폰지처럼 받아들이다 용량 초과로 스스로 아웃했네.. 꼭 우리엄마 보는것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kreativestudio10842 жыл бұрын
에고.. 토닥토닥..
@남궁옥-f8l3 жыл бұрын
엄마 고생한거 알지만 그렇다쳐도 어린 자식들한테 스트레스 풀고 내 마음만 알아달라 하는것 자체가 아닌 것 같네요. 자식 얼굴 보고싶으면 미안하다 사과가 먼저 아닌지..아들 인생 생각하면 더 현명하게 대처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zwalzwal3 жыл бұрын
나도 남편없이 자식 셋 키웠지만 너희들이 있어서 사는 이유가 되었다 나는 희생한 것 하나도 없다 너희들이 곁에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 부담 안 주려 하는데 자식들이 내 삶을 희생으로 보고 부담가질까봐 ...내 삶의 고통을 자식이 왜 알아줘야 하나 지들도 살기 힘든데 각자 자기 삶의 고통 마음 다스리며 살면 그만이지
@stonelove0_03 жыл бұрын
아 어떤 책보다도 마음을 적시는 댓글이네요..... 저도 부모가된다면 꼭 그런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그리운-j4n3 жыл бұрын
참 훌륭하십니다. 애쓰셨어요.
@ttkk90403 жыл бұрын
울엄마한테 잘해야겠다. ㅜㅜ
@pack_seal3 жыл бұрын
자존감 깎아내리듯이 너 키우느라 엄마 인생 망했다 청춘 다버렸다 힘들때 니가 너무 어린게 불쌍해서 못버린게 이런 삶을 살게한 잘못이라고 말하던 부모 밑에서 자라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그 삶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러실까 하면서 이해하려해도 자라면서 점점 주눅들고 떨어지는 자존감은 성인이 되어서도 티가나더라구요. 누가 혼을 내면 쫄아서 더 실수하고 주눅들고 작아지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ttkk90403 жыл бұрын
@@pack_seal 힘내세요. 완벽한 부모도 없는거겠죠.
@homesweet6445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의식주만 해결해준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정서적인 지지와 교감이 없다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그리고 부모는 자식이 잘못된길로 갈때만 알려주고 그이외에는 그냥 지켜봐줘야 하는게 맞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