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해서 무기쓰면 돈이 어마무시하게 나갔던 안타깝고 슬픈 장면이 나왔던 애니로 기억하고 있죠. 심지어 이걸 주인공 가족들 개인에게 내라고 하는, 말 그대로 눈물나는 애니였죠. (천문학적인 금액의 돈을 어떻게 개인에게 청구할수 있는건지...ㅠㅠ)
@박세진-w1y Жыл бұрын
가족한테 돈줬었음.. 대뜸 장비 사용료내라 이게 아니라 처음에 다달이 얼마씩줄게 지구방위할래? 하고 시작함 동의하고 하는데 문제는 장비를 마구잡이로씀 마지막화보면 나오는데 서로 단결해서 사용하면 값싼 장비도 강력한건데 그렇게 안하고 로봇부르고 한거임..
@mujigae91 Жыл бұрын
@@박세진-w1y 주긴 줬군요. 어렸을때 투니버스에서 띄엄띄엄 봐서 이런건 몰랐네요. 제대로 계획적으로 썻으면 벌수 있었단 거군요...(역시 아들이 문제였던 건가...??)
@ahsogehhh Жыл бұрын
이거 투니버스에서 했을때도 밤 10시-12시 넘어서 해줬던거 기억나요 ㅋㅋㅋㅋ 투니버스 측에서 카우보이비밥 몬스터 gto 같은 성인용 애니는 늘 저런시간에 해줬던게 생각납니다! 심슨가족도 새벽해줬어욬ㅋㅋㅋㅋ 어릴때 그 시간까지ㅜ안자고 보려고 기다렸던거 생각나요 지구방위가족 ㅠㅠ
@코파다숨짐 Жыл бұрын
그거 아마 ㅉㅉ가 나와서 그랬던걸로 기억함ㅋㅋㅋ
@user-te7cj9fofdsfgcd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몰래 환상게임 더파이팅 보기 ㄷㄷ
@handsleft4477 Жыл бұрын
@@user-te7cj9fofdsfgcd 환생게임은 좀...기집만화ㅋㅋ
@anb00 Жыл бұрын
완전어릴때 투니버스에서 잠깐 하던거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히어로물인데 왤케 재미없지 싶고 관심없었는데 지금보니... 가족구성이 ㄹㅇ 막장이네요... 엄마는 결혼, 애를 가지면 안되었던 사람이고 아빠역시도 그냥 오덕질이나 하면서 혼자 살았어야 할 인간들이 만나서 애를 싸질러 놓아가지고 애들만 힘들어지는 전형적인 파탄 가정 이야기가 영웅놀이 하는것보다 더 주 된 이야기였군요. 현실적인 요소가 들어간 건 좋다만 갈등의 구조가 그냥 부모가 이기적이라서 벌어지는 일들이 주라서 (이거만 보면 첫째는 사실상 피해자인게 첨부터 끝까지 부모사이에서 당하면서 헌신적이기만 한 맏이였음) 갈등은 부모끼리만 고쳐지면 해결될 수준인것도 그렇고 딱히 복합적이고 짜임새있던 갈등 요소도 아닌거같아서 막 성인들한테 어필할만한건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애들보기에도 별로 좋은이야기인것도 아닌게 타겟층이 애매해서 인기가 저조한게 아니었나싶네요. 차라리 내용을 꼬아서 더 딥하게 만들던가 좀 가볍게 가던가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천일야화나 사랑과전쟁에 나와야 할 사람들이 썬가드 다간 같은 애니에 나와서 더 개판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 수호를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애니였어요. 지구 수호 용자물의 클리셰를 깨고 싶어서 나온 것 같은 흥행 실패인 건 좀 아쉽네요. 지구 용자물의 역사에 획을 그을 수도 있었는데...
@kliy4895 Жыл бұрын
첨 볼때도 느꼈지만 대체 왜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나 싶은 부부...
@망고궁디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봤던 충격이 컸던일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애니 제목 찾다가 찾다 유튜브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보게되었네요ㅋ 고작 댓글에 이런 가정사 달긴 뭐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릴때 저 애니 가족들만큼 힘들었었기 때문에 이 애니가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그당시 이해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생각이날정도면?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어릴때 우리집의 현실적인 상황이 맞물려서....제목은 기억안날지언정 희미하게 줄거리가 기억에 새겨져, 아직까지 다시한번 보고싶었던 애니인거같고 그때의 제가 왜 이애니를보며 뭔지모를 슬픈 감정을 느꼈던거 같네요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ojh820 Жыл бұрын
소재를 듣자마자 숨겨진 갓애니인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그냥 파묻힌 이유가 있었다 어떻게 이런 개꿀 소재를 이렇게 버릴 수가 있어
@guaaaak Жыл бұрын
재미는 있었음. 분량이 너무 적어서 떡밥회수를 못했을뿐.. ㅠ
@nifferje438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재밌었어요. 내용이 너무 암울해서 그렇지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내용도 재밌었어요. 완결 안 나서 아쉽네요ㅜㅜ 지금이라도 다시 보고싶은데
@Espresso3939 Жыл бұрын
좋은 무기는 과금해야 하는 지금의 시대를 예언한 작품이네요.
@애니사랑-x8y Жыл бұрын
지구방위가족 ) " 오리온 투니버스 " 때.... 내가 알기론.... " 19세용 " 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 GTO " 처럼 밤에 했고요..... 옛날 투니버스는... 모자이크도 없어서 좋았는데.... & 이건... 마지막화가 예술이였.... 아.... 아닙니다
투니버스에서 해줘서 어릴 때 새벽에 소리 작게 켜놓고 몰래 봤던 애니.. 어린 나이에 보기엔 충격적인 남의 가족 얘긴 줄 알았는데 친근한 우리 가족 얘기였음ㅋㅋ
@Bimologin Жыл бұрын
와..... 이 애니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심야시간에 방영해서 봤었지만 당시 투니버스에선 제대로 결말을 보여준 기억이없어서 ‘혹시 이 애니도 데블파이터 꼴 난건가?’ 싶은 마음에 검색해보니 현지에서 인기가 없어서 조기종영 했다는걸 보고 완결을 내주지 하고 아쉬워 했었어요. 그래도 어렸을때지만 심야시간에 19세 딱지 걸고 이 애니를 방영해준 투니버스에겐 감사합니다.
@에어컨-v5h Жыл бұрын
같은 추억..
@똑구녁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마운 투니버스
@7럭키박성찬 Жыл бұрын
재미상으론 취향이 크게 갈리는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함 히어로물에 메카와 액션이 나오면서 그 과거엔 히어로가 드물게 돈을 버는 전개, 강한 무기들엔 금전적 코스트를 주는 등 독특한 재미를 주는게 많았음 오프닝 자체도 신나며 블랙코미디 느낌이 강하고 작품에 어울려좋았음 다만 이를 이끄는 주연들이 파탄난 가족 이야기가 암울한 쪽으로 현실적이고 새벽 투니버스에서 들은 엔딩 노래는 들으면 우울하게 처지는지라....... 불화 회복안된채로 엔딩 노래들으면 참....😢 가족 관계가 회복은 되는데 그 과정이 짧지 않고 길고 나아지다 터지고가 반복됬음 암울한 작품에 면역이 약하고 밝은 작품 좋아하는 분들에겐 어려웠을듯함 애니 화마다 내용이 좋아도 다운시키고 어두우면 더 다운 시키는 크리 터트리는 엔딩 노래가
@jiwoonbaek9255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30중반가는 아직도 제목보자마자 기억날정도의 애니네;;; 어린나이에 봤는데 애니부분 씬들이 쓸데없이 고퀄이네;;그것도 그런데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어린나이에 볼때마다 뭔가 스토리가 찝찝해서 더 기억났었던거 같음. 지금봐도 충분히 그럴만한게 어린시절 가정환경 영향을 많이 받을나이인데 유복한집이면 상관없겠지만 저 주인공 가족처럼 불화가 있는집은 더더 다크한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봤을지도. 근데 선정성이 있는건 고맙구만.
미쳤다 드디어 내가 그렇게 찾고 찾고 또 찾았던 지구방위가족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어렸을때 샤워하고 투니버스에서 이거하는거 첨보고 너무 재밌어서 옷도 안입고 보다가 등짝스매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light_steps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거 꽤나 띵작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렸을 때 보던 성인용 작품들을 보면 뭔가 더 깊은 맛이 있달까... 시티헌터, 카우보이비밥, 유적탐험대 팜 엔 일, 로도스도 전기, 최종병기 그녀 등등 설정은 참신하지만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더 심도 있게 파고드는 점이 좋았어요
@미친비버-b1e Жыл бұрын
내용, 떡밥 회수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원동화 작화와 연출 구도 기백만큼은 정말 잘만들어진 작품같네요. 이때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런걸 참 잘만들었음.
@dodoo42938 ай бұрын
투니버스에서 10시인가 12시 넘어가면 성인애니 엄청 많이 틀어줬었죠 저때 총몽에서 척추 뜯기는 장면보고 한동안 꿈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꼭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외국 만화를 소개 많이 해줬었는데
@tagaby Жыл бұрын
베스트 애니메로 만화 정보를 찾아보던 시절에, 이 작품의 몇몇 씬들만으로도 매력을 느껴 참 보고 싶었는데, 구할 방법이 없었음.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94tailor4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재밌게 봤었는데 이런 충격적인 내용인지는 몰랐넼ㅋㅋㅋㅋㅋㅋㅋ 언뜻하게 어두운 분위기가 있었던거 같기는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개충격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ill7229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했던 애니네요.. 시청률이 저조했는지 중간에 뚝 끊겨서 슬펐던 기억이..
@30대취미공간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에서 처음 봣던 애니 인데 이것 까지 리뷰 하실줄이야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ㅋ 한글판으로 남주 보고 엄마가 “모르는애야” 는 그시절도 쇼크엿죠 ㅡ ㅡ ㅋㅋㅋ
@Jw-xe5zb Жыл бұрын
이거 잼민이때 보고 한번씩 기억나서 찾아보려 해도 제목이 기억 안 나서 못 찾았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렇게 다시 알게됐네요ㅎ 잘봤습니다:)
@홍돈-s5b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훌륭한 작화수준이 ㄷㄷㄷ
@Butter-Fly1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새벽 레전드애니 ㅋㅋㅋㅋㅋ
@메르시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soulmaker79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 초창기 시절 방영했던 애니 이때당시 저희 가족도 비슷한 일을 겪고 있어서 덕분에 제대로 빠져들었었죠; 나도 막내였어서 ㅋㅋㅋ 쨋든 너무나 재미있게봤었는게 결말은 기억이 안났....;;; 이렇게라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ㅋ ^^
@foryou4630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엔딩이 저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어릴때 보던게 기억나서 어떻게 끝날까 기대하고 영상보다 어이가없어지네요 ㅋㅋㅋㅋ
@strike_gd Жыл бұрын
당시 요상한 맛으로 재밌게 챙겨봤던 애니 ㅎ 못말리는 타잔이나 괴짜가족 등등 요상한 애니들 여럿 재밌게 봤었음
@D통수-x7m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릴 때 보기엔 너무 강렬하고 이해하기 힘든(너무 현실적인 블랙코미디 가족들) 부분이 있었죠 ㅋㅋ
@nifferje4385 Жыл бұрын
이 만화 오랜만이다. 초딩때 밤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우산무기, 노래, 엘렌의 성인화, 꽃물키스.. 인상 깊은 애니였는데 완결이 안 나서 너무 아깝네요ㅜㅜ 가족 갈등으로 어린마음에 너무 어두운 내용이였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알고봤더니 아빠가 가족 유지하려고 가족 몰래 지구방위 하는거 오케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PixelSucker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맞벌이에 밤 늦게까지 일하시는적이 많아서 혼자 투니버스 주구장창보던 내가 볼수있었던 작품 슬슬 성을 알아가는 꼬맹이 시절인데다가 18세타이틀 붙이고 직간접적으로 야한장면들이 많아서 좋아했었음 나름 암울한 스토리들이지만 의외로 충격없이 흡수되었고 이후에 비슷한 우울한걸봐도 이 만화덕분에 충격이 덜했음 이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밤늦게 있으면서 봤던 18세 타이틀 달고 나왔던 투니버스 애니들이 못말리는 타잔, 헬싱, 몬스터 , 펫숍오브호러즈, 체포하겠어, 로도스도전기, 카우보이비밥 등등.. 투니버스덕에 어린시절의 부모님없는 밤을 잘 보내긴했었네요
@wr6fq4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봐도 신선하면서도 매운맛 애니 재밌긴 하니까, 남은 분량 2기로 나와줬으면 좋겠당 ㅜㅠ
@mildover8290 Жыл бұрын
기억나는 대사가 물고기는 자기가 물고기라고 부르는걸 알까? 였나.....비슷한 대신가 기억나네요. 너무 어릴때봐서 그대사 듣고 좀 벙쪘었는데...아빠가 변기통?으로 엄마 관음했었나?? 암튼 지금 지금생각해도 소재가 신선한듯ㄱㅋㅋㄱㅋㅋ수위때문에 많이 조절 하신것 같습니다ㄱㅋㄲㄱㅋ
@ray_77_wdk Жыл бұрын
오늘 지구의날(4.22.)이라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릴때 엘렌의 훌륭한 몸매를 투니버스에서 보라색 탱크탑으로 전부 가려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무삭제 원본을 빨리 찾아봐야겠습니다.
@권동물과함께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투니버스에서 이거 보면서 ???했던 장면이 엄청 많았는데 불륜과 성장기 고민 이런거였다니..잊고있던 작품이에요 잘봤습니당
@nephesh_sena1127 Жыл бұрын
....이거 방영 당시 사실 보면 안되는 나이였던것 같은데....왠지 본 기억이 있어요 왜일까요 ㅋㅋㅋㅋㅋ 몰래 일어나서 봤던 것 같은 ㅋㅋㅋㅋ 굉장히 불안해 하고, 화도 내면서 봤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동생이 둘 있는 맏언니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첫째끼리 짊어지는 것들에 공감도 하고... 어떻게 '엄마'면서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 무시하고 움직일 수 있냐며 화도 내고...한화 한화 저 가족이 살얼음 위에서 가족이라는 틀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조마조마 했었죠.
@BJ-qc9tu Жыл бұрын
이애니 옛날 2001년도 쯤이었나 투니버스 밤시간대에 해주던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보는 중인데 옛날생각나서 먼가 가슴뭉클해지네요 ㅎㅎ
@서동연-e4d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해서 봤던 애니였네요.뭔가 무기쓰렴녀 돈도 써야되는등 현실적인것도 보여준애니죠. 금방끝나서 아쉬웠어요.
@네버랜드-e7y Жыл бұрын
짱구 극장판 3분대작전 봤을때 이만화가 떠올랐는데 이거 보던 때가 😊그립네요
@YuriTokki Жыл бұрын
이거 한국판 엔딩곡 흘러나올때 태양이(다이)네 가족들 해변놀러가서 찍은 가족사진?같은게 배경이었는데 제 엄니께서 어머 저집 아빠는 왜저렇게 뚱뚱하니?라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전 장녀정도 되는 나이였고 엄니도 저집엄마정도 되는 나이였는데 지금 저한텐 태양이 정도 되는 아이가 있어도 이상하지않을 나이가됐어요😂
@nkw0425 Жыл бұрын
소재가 참신하고 설정도 독특하다
@coolsea120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에서 재미있개 본 작품이네요 코믹요소도 많고 액션씬도 멋지고 좀 야한 장면도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ㅎㅎ
@핑크팬더9년전 Жыл бұрын
크...초딩때 야밤에 몰래 보던 추억이 ㅎㅎㅎㅎ
@영수-c7n Жыл бұрын
13:38 썸네일
@안다혜-i7m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엄청 우울한 애니였던걸로 기억함.....하지만 계속 보게됨.
@일뽕발작감지센서 Жыл бұрын
음 그래서 전하는 메시지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조기 종영되어서 그런지 말씀대로 장르가 '가족 갈등' 애니메이션 이라는 표현 이 딱 맞는 느낌. 아마 한창 갈등을 풀어놓고 그것을 해소해 가야 할 시점에서 흐지부지 끝난점 이 커서이겠죠?
@Miki_Love-p1p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재밌게 봤지.....역시 누나랑 엘렌이 좋았음.
@분노한부엉이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할때 심야에 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확실히 아이들용은 아니었던ㅋㅋ 어린시절 밨던 애니인데 왜 이해가 됐던거지
투니버스에서 항상 몰래 보려 하면 엄마한테 혼난 작품인데 지금 보니까 왜 못보게 했는지 이해가 쏙쏙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zamatai_1go Жыл бұрын
와 씨 개 추억이다 진짜....... 기억 속에 묻혀있던거 끄집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cherish_199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보다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앞부분만 본거 같아요..가족들이 서로 당당하게 상처 있다고 가족에게 상처주는 걸 보고 안 보게 된거 같아요..
@짠짜잔-e7g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지구방위가족은 좀 다른데. 미국가정이며 가족이 모두 초능력을 갖고 있고 아버지는 눈에서 빔을 쏘는데. 시계에 에너지잔량이 표시되있는게 기억나는데. 적어 놓고 찾아보니 출동 바이오용사로 방영했네요. 이것도 비슷했던것 같으데.
@또띠-w7u Жыл бұрын
와 나 이거 왜 기억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어릴때 진짜 티비 많이봤구나... 드문드문 기억나는 장면이 몇가지 있네요 ㅎ.ㅎ 괜히 반갑다
@ApolloAppollo Жыл бұрын
형 나 예전에 라이브때 미국 구독자라고 했던 사람이야ㅎㅎㅎ 혹시 건 스미스 캣츠 라는 만화 알아? 한국에있을때 투니버스애서 엄청 재밌게 본 만화양. 형이 건 스미스 캣츠 리뷰하는거 보구싶어ㅜㅜ
@라이스라이스베이비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래만이네요 ㅋㅋㅋ 01,02년쯤? 투니버스에서 새벽?시간대에 방영했던걸로 기억해요 (재방송이엇나...19금은 아닌거 같았는데)😵💫
@정영훈-b8n Жыл бұрын
6:59 슈로대에 나올법한 연출과 디자인인데 시대를 앞서갔네요
@몰피어스 Жыл бұрын
저도 투니버스 방영당시 재미있게 봤던 애니였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좋은 애니 리뷰 감사합니다~
@토페마마페트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 더빙판 오프닝이 쇼킹 해서 밤마다 계속 봤던 ㅎ
@꿈을향헤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어릴땐 미사일 자살미수 때문에 충격받고 그 다음은 못봤지만 아직도 재미있게 봤던건 기억합니다.
@misslinda999 Жыл бұрын
인기가 없어서 흐지부지 엔딩이 나서 너무 아쉬웠던ㅠ 지금생각해보면 기획에서 셀링포인트가 좀 약하게 기획됬단 생각은 드네요
@달빛-z1f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보고 엔딩 궁금해서 영상 다 봤는데 내가 기억하는 장면이 엔딩이었구나... 나름 재밋게 봤었습니다
@Ha-qp1jv Жыл бұрын
이거 투니버스에서 밤12시에 성인등급 넣어서 방영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결국 애들보는거 아닌듯 ㅋㅋ
@learn_by_get_hit Жыл бұрын
난 이 시절 애니 그림체, 색감이 참 좋아
@pseudo_programmer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잼민이들이 소화하기엔 너무 암울한 분위기여서 한일 양쪽에서 인기를 못 끌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암울한 것도 종류가 있는데, 건담에서 느껴지는 암울한 것과는 좀 다른 거 같아요. 잼민이를 넘어 학식을 넘어 직장인이 되었는데도 어렵군여ㅋㅋ
@추미생활 Жыл бұрын
얄리님, 혹시 못말리는 타잔 리뷰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렸을때 재밌게 봤던 투니버스에서 했던 만화인데, 비행기타고 격투대회 나간다! 하고 끝났던걸로 기억나서요~ 기회가 된다면 못말리는 타잔 리뷰 부탁드려요^^
@misonomika Жыл бұрын
와 이 만화였어..어릴때 분명봤는데 소재는 기억나는데 제목이 기억날듯 말듯해서 찾기 힘들었는데 리뷰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kukuyu4331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주는거 봤을때도 노출씬도 꽤 있고 주인공 가족사도 그렇고 이게 진심 애들 보라고 만든 작품 맞나 싶었던. 결말이 기억이 안나는 작품들중 하나였는데 역시나 조기종영이었군요.
@모자받는뚱이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어릴때랑 맨날 엄마 일하는 곳에 가서 티비 켜놓고 재밌게 봤는데 애니 이름이 생각 안 나서 포기하려다 추천영상에 떠있네요 감사합니다 !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담임선생님도 예쁘네~ 무과금 지구 방위는 불가능할 텐데ㅎㅎㅎㅎ 포케마루가 포켓몬 구슬동자 챠챠를 합친 것 같네요~ 이름은 포켓몬, 뒤통수봉은 구슬동자, 눈알은 빨간망토챠챠 11:36 이 애니를 오랫동안 기억나게 해준 기철이보다 더한 막장씬
@naturalbornidiot Жыл бұрын
실상은 저거.. 성인애니쥬.. 소재부터도 권태기+이혼 직전의 부부와 그 당사자가 된 사춘기 여중생, 초등학생에다.. 장비도 제대로 안 주는 악덕 고용주... 주인공 다이는 엄마, 누나, 담임쌤 가리지않고 성/추/행 해대고(이게 아예 오프닝 영상의 일부), 엄마와 아빠의 불륜 묘사도 거침없지.. 그리고 얄리 님이 뭉개면서까지 올린 엘렌의 서비스신이라던가 😂 오프닝도 더빙판은 제대로 검열했는데 원본은 섹드립 천지... 그래도 애니 자체는 재밌게 봐서 오랜만에 추억 여행했네요😂
@Keempangddun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변신하는 소재가 어릴때는 멋져보여서 봤다가 정말 암울한 내용에 우울해지면서 보다 말아서 엔딩을 몰랐는데 이렇게 끝나는군요ㅋㅋ
상당히 시간이 흘럿음에도 엄마가 자조적으로 빚 1~2억에 1~2천만원의 빚이 더 올라봐야 똑같다고 하는게 충격적이었죠
@CloudS2Luna Жыл бұрын
'현란무답제'와 함께 투니버스에서 기억에 남는 애니중에 하나인 작품이네요. :) (특히 저 꽃가루편을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로 생생함.)
@guaaaak Жыл бұрын
이거 꿀잼 중간중간에 전투ost도 듣기좋았음
@건방진천사-m2o Жыл бұрын
처음 알게 된 작품인데 그림체나 스토리가 제 취향이거 같네요. 확 끌립니다
@ytking64275 ай бұрын
이런 엄청난 애니가 있었군요!
@ivivi740 Жыл бұрын
뭔가 이야기가 더 나올거 같다가 갑자기 끝나서 어이없었는데 역시 조기종영이었군
@01fimmy Жыл бұрын
아들 그림체 ㅋㅋ 대놓고 똘아이캐릭터 빵터지네요
@AirKangLocker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때 19세 딱지 붙고 방영했었음. 이제 보니까 가오가이가 제작진이 나름 고퀄로 제작한거 같은데 타켓층이 애매해서 아쉽게 누구한테도 어필 못하고 끝난듯
@infinite-charge Жыл бұрын
리뷰를 보고 난 후의 감상은 작품 만들땐 컨셉 및 방향성을 잡을려면 어느 한쪽으로 확실히 잡고 가야지 이것저것 다 잡으려 하면 진짜 망작되기 딱 좋은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Bethesda-ge3tm Жыл бұрын
지구를 지킬 정도의 영웅들이 자존감들이 왜 저리들 쓸때없이 낮아 ㅋㅋㅋㅌ
@sg5965 Жыл бұрын
다시 리부트 해줬으면 하는작품 요즘 감성으로도 먹힐 소재라 ㅠㅠ
@wonjunseo2368 Жыл бұрын
아마 이거 투니버스에서도 9시인가 10시인가 애들 보기 애매한 시간에 방영 한 걸루 기억하는데... 전 이거 중학생 때 봤지만, 오프닝이 유독 기억에 남네요.
@정승혜-g9u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간간히 생각나서 제목이 뭐지 하고 엄청 고민했었는대 와 감사합니다 아재
@kingnew3695 Жыл бұрын
기억 속에만 있는 애니였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드디어 제목을 알았네요. 이거처럼 비슷하게 머리 속에 기억은 하고 있는데 제목을 모르는 애니가 너무 많은거 같슴니다. 그것도 메카물이면서 가족물이였고, 내용이 대충 가족들이 우연히 메카를 얻고, 함선도 있는데 함장을 정하는 레이스도 하는데 거기서 강아지가 함장이 되고 메카들이 합체할때마다 강아지 승인을 받고 합체하는 애니가 있었는데 혹시 제목 아시는 분 있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