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맨날 화장품 쳐사고 마라탕 쳐먹고 쇼핑 쳐가기 바빴는데.. 반성해라 내자신... 나보다 어린애도 저렇게 열심히 산다..
@Dhh-b2g Жыл бұрын
열살 밖에 안된 어린얘가 동생들도 다 챙기고, 할머니도 정성 스럽게 보살펴주는게 정말 어른스러운거 같아요. 제이콥도 아직 어린데 얼마나 힘들까...힘들어도 티 한번 안내는게 대견한거 같아요. 식량도 많이 없어서 먹으면 안되는걸 먹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얼마나 배가 고프면..저런걸 먹을까..제대로 씻지도 못하고..몸에 아픈것도 생기고 힘들거 같아요..영상 보면서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다 올라와서 계속 울었어요..제가 도와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네요.. 제이콥! 매일 힘들게 동생, 할머니를 보살피는 너의 행동을 보고 나도 너에게 많은걸 배운거 같아. 많이 힘들겠지만 이겨낼수 있을거야. 제이콥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