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런 걸 안 한게 이상한거지. 지휘관은 정체성이 인간인 부하들인데 당연히 케어해줘야지.
@bus-0203 ай бұрын
사실 지휘관이 부상당하는 경우에 마리안이 STR 절차를 실시했던 것처럼 마리안은 지휘관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키트를 가지고 있음 따라서 지휘관이 마리안에게 조금이나마 니케에 대한 정을 나누어 관계에 집중하려하는 측면은 부대원 관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좋은 판단이었을 듯
@월영-o7z3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하자면 이미 친해져있는 로봇이면 사람인 이싱 무조건 정들기 때문에 이해는 됐겠지만 처음보는 로봇한테 그렇게 한다는게 이해가 질 인돼서 너무 옛스러운 연출리다 하고 그냥 봤었어용
@superna83 ай бұрын
T인데 붕대 감아주는거 괜찮다고 생각함. 니케는 기계라도 지휘관이 인간이니까. 지휘관의 멘탈 관리, 인간성 유지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행위였다고 보는.
@치지직-d9n3 ай бұрын
붕대가 아니라 덕트 테이프라고 생각하면 합리적...이려나?
@김지성-e8c3 ай бұрын
솔직히 스토리 보면 니케들 사이에서도 저거 왜 감아?? 바보? 이러는 파와 마리안 처럼 좋아하는 니케가 있어서 이건 니케 들한테도 물어봐야된다
@sheep_stick3 ай бұрын
T도 붕대감는거 감동은 했습니다. 마음따뜻? 정? 보단 시체 총알구멍 정돈 막아주는... 지성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고 시체매장은 못해주니 이렇게라도 존엄성 지키는구나 이사람의 가치관은 생존도 중요하지만 사는 이유도 생각한다는걸 이렇게 드러내는구나 느낌을 받음.
@sheep_stick3 ай бұрын
F : T는 감정공감을 후순위로 미루면 대체 스토리 제대로 본게 맞음? 자기생각만 하면서 집중안한거 아님? T : F는 상황이해를 후순위로 미루면 대체 스토리 제대로 본거 맞음? 혼자 망상하고 자기망상에 감동받는거 아님? 근데 잘쓴 작품들은 당연히 둘다 매치가 되더군요. 이게 불일치하면 그 캐릭이 싸패라는 거니...
@판트-e1d3 ай бұрын
엔진 오일을 흘리고있으면 절연 테이프를 감아줘야지
@Hioragi3 ай бұрын
니케가 기계라고는 하지만 죽은 사람의 뇌를 이용 해서 저는 사람과 마찬가지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될 수 밖에 없더군요.
@ludaru333 ай бұрын
쿠우는 유명한 F임
@한픽-k7p3 ай бұрын
음 난 아무래도 F가 강한 TF반반인가 보다
@김경수-s7k3 ай бұрын
3번주제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배운 답안 정성이랑 설탕이 1:1로 들어갔네.다음엔 3:1로 해봐.
@npcs80393 ай бұрын
다친 로봇에게 붕대 감기. vs 다친 로봇에게 테이프 감기.
@mercury97363 ай бұрын
인트로부터 멘트가....?
@김상명-m8u3 ай бұрын
주제3 TF를 떠나 음식 냄기는거 싫어함. 달면 우유나 블랙커피 달라해서 같이 먹으면 됨 ㅋㅋㅋ 먹스킬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