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뷰브에 보면 최근에 한 결승전 경기을 볼수있습니다.. 다들 한번 보시길... 정말...첫번째 나온 1번선수는 나오지않았지만 2명의 나머지투수들이 3이닝씩 꽁꽁묶어서 초등학교의 강호인 수영초등학교 9"1로 이겼더군요... 권시환 저 선수가 선발로 나왔는데 어머무시했음... 3이닝 1안타... 삼진이 7개였다 그랬을겁니다....안타도 마지막 3번째 이닝에서....거기다가 타격도 좋고... 2번째 나온 투수 이건호.. 이 투수도 비록 실점을 했지만 솔직히 경기가 9:0 거의 기울어진 경기라 긴장감없는 경기였는데...잘 던지던지군요.. 이 투수의 특징은 삼진률이 엄청 높다고 하는데... 그걸 3이닝동안 잘 보여줌....투수뿐 아니라 저에 눈에 또 확 들어오는 선수가 한명 더있었는데 포수을 보는 선수...롤모델이 양의지라고 하는데 공도 잘 잡고 타격은 양의지와 이대호처럼 보였음... 다른 영상에서 이 포수을 최근 본적있는데 홈런도 잘 친다고하더라구요.. 버거리도 길고....앞으로 포수로 기대해볼만한 선수... 전체적으로 한경기였지만 투타 발런스가 좋은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승후 관중석에 가서 부모님에게 큰절하는거보고 감독님이 애들을 선수로써뿐 아니라 인성도 좋게 키우려고 노력하는구나라는 느낌도 받았구요...근데 좀 아쉬운점은 선수숫자가 좀 부족하다고 하네요.. 지금도 선수 모집을 한다는 이야기을 들었습니다... 강팀인만큼 많은 야구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수영초도 강팀이였지만 아쉽게 졌지만 다음에 더 좋은 시합을 보여주길 바라며.....(수영초는 이대호/추신수 선수들의 모교이기도하죠)
@taejinpark7426 Жыл бұрын
역시 희망대초 야구부
@RainScraper10 ай бұрын
서율군이 매커니즘은 제일 좋네요 무리하지 말고 몸 만들어질때까지만 유지하기를
@silvertan1205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지다!!! 11번
@jaikyeo8446 Жыл бұрын
와... 저 사회인야구 경력 2년차인데 아직도 제구되는 100 km 도 못던지는데... 너무 부럽다 ㅎㅎ
@honey_oil_tv3619 Жыл бұрын
포수 미트 길들이기 편 을 를 보았는데,미트 를 몇일동안 묶고 있어야 하나요?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전담리뷰-l3q Жыл бұрын
초등 경식구는 사이즈가 작아서 성인 경식구로하면 7-10키로 낮게 나올겁니다.
@ARI-KOREA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거의 차이가 안나서 비슷하게는 나올듯요
@전담리뷰-l3q Жыл бұрын
@@ARI-KOREA 야구카페에서 초등 6학년 선수가 116키로 정도 나왔다 했는데 일반 경식구로하니까 구속이 덜나와서 깜놀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