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ing to this song every day reminds me of someone. I love this song
@doraemi890 Жыл бұрын
💛
@diahwijayanti3842Ай бұры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처음 보는 것처럼 내일이면 다시 못 볼 사람인 것처럼 사랑은 날 이토록 조급하게 만들어 넌 내가 끝내 닿고 싶은 내 삶의 마지막 순간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우연은 없는 말인 거야 이렇게 정해져 있잖아 내 안의 어딘가에 살고 있던 너 처음부터 살아야 한다 해도 아마 난 또 이곳에 한 번 더 가까이 보자 기억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