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이야기는 편하게 댓글로 적으시고 작은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과도한 분쟁 글이나 인격모독성 댓글들은 삭제 또는 댓글 창을 닫게 만들 수 있습니다.
@Superse1xse1xse1x2 жыл бұрын
류현준님 곡에서 보이는 이 특징들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노래 자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해도 류현준님 곡 들으며 잘지낼게요!
@ruel-0523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위로곡을 만들어주셔서
@diedied89512 жыл бұрын
현준님이 만드는 위로곡은 현준님의 과거..를 생각하며 만들어서 힘들다고 들었어요 무리 하지 마시고 쉴땐쉬고 할땐하세요 파이팅 입니다 현준님!..
@이영제-n8s2 жыл бұрын
류현준님 이 위로곡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슬픈 마음니 없어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자주 위로곡 올려주세요 또듣고싶어요
@ex07_2 жыл бұрын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을 제공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그리고 너무 멋있으시고.. 노래 들을 때마다 현준님도 가끔 걱정도 되고 하는데.. 제가 그럴 자격이 있는지나 모르겠네요ㅠㅠ 그렇지만 현준님도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가사를 쓰실 수 있다는 게 이런 마음들을 잘 알고 계시다는 거잖아요.. 사실은 모르셨으면 좋겠어요.. 현준님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도,, 이런 감정들을 몰랐더라면 정말 좋을텐데말이죠.. 제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든 거라면 정말 죄송하지만 아니라기엔 지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아 그러니까 제 말은 현준님도 다른 사람들도 행복했으면 하는 말이에요..! 작은 위안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의외로 너무 커서 제가 다 가지기엔 넘쳐나네요~ 쩔수없이 현준님이 더 가지세요 😉 항상 감사하게 느껴요ㅜㅜ (같은 말마누반복하는 것 같네..)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 위로곡이든 뭐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Mobbtangwww2 жыл бұрын
너 때문에 내 손목이 망가졌고 내 삶이 무너졌고 내 마음이 아려왔고 사람을 만나기가 무서워졌고 눈을 마주치기를 피하고 매일 밤 펑펑 울었어 진짜로. 너 때문이야 아니, 사실 나 때문인거 알아.
@이야기책-u7k2 жыл бұрын
'너 때문이야' 별로 친하지 않았던 이들에게 들은 말 '너 때문이야' 친구들에게 들었던 말 '너 때문이야' 가족들에게 들은 말 '너 때문이야' 이젠 자신에게 하게 된 말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저같은경우는 남들이 저에게 너 때문이야 라고 한 기억이 없는데 제가 저에게 너때문이야 라고 많이해요 처음 시작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마음이 편안해요 어떻게 하죠?
@ronic_studiokr47492 жыл бұрын
@@쀵쀰과귀요미 그런 경우엔 저는 뭐든 지 제 때문 제 덕이라고 하는 편 입니다 ㅎㅎ 나쁜 것이 다 저 때문이면 좋은 것도 저 덕분 아닐까요? 정말로 마음이 편한 건지 아니면 그냥 도망치는 건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ronic_studiokr4749 감사합니다!
@bongkeunchoi97603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남한테 들은 말인데 이제는 제가 제 자신에게 그 말을 하고 있네요.
@moui10042 жыл бұрын
제발 떠줬으면 좋겠다.
@부비트 Жыл бұрын
ㅇㅇ
@서씨서해진 Жыл бұрын
인정
@신훈-g7f2 жыл бұрын
「 너 때문이야 」 가사 산소가 부족한가 봐요 숨을 쉬기도 어려워요 눈물이 많은 까닭이죠? 펑펑 울어서 그런가요? 배-척당한 외계인이라 사소한 것도 모지리라 실컷 페이고 밟힌 황무지뿐이라 숨어서 살긴 쉽지 않아요 알아요 다 저 때문이죠? 알아요 알아요 사라지면 되죠? 알아요 알아요 자연재해와 심오한 세계적 위기도 저 때문에 알아요 알아요 그만하라는 말도 잘 못하는 걸요 그 결과는 바로 저 길을 가는 자들의 사이에 저만 섬이라는 사실이란 거죠 별 구름 먼지는 유일한 친구 내 편은 항상 나나나나나나 같은 사람인데 차별은 싫은데 등급을 나눠서 가나다 가나다 감정이 항해를 돌았던 불안한 항로를 그렸던 종착은 너무나 뻔했던 그림이지 여기는 황무지 더미네 뜨겁네 햇살이 아파 덥네 또 밤엔 두껍게 옷을 두 겹을 껴입네 여전해 참 뻔해 동심이 내는 땀내는 지독해져 가네 극단적인 현실에 무너져가네 너 때문이야 전부 너 때문이야 네가 뭘 잘했는데 그리 우냐 는 말은 내 문신이야 사람들 속에서도 외로움은 매한가지야 그러니 외딴섬에서 숨어서 사는 외계인이야 사실 배척 당했던 게 아니고 당하기 전에 모두를 버린 거야 지금 내가 버림 받아버린다면은 감당하기 힘든 밤이 오니까 눈을 감아보아도 선명히 보였던 건 넓고 텅 빈 하늘과 고독하게 떠 있는 행성 왜 그런지 몰라요 저도 저를 몰라요 그냥 너 때문이라고 말해도 저는 모르니까 그냥 있는 거예요 가장 중요한 건 안 보인대요 그럼 제 꿈은 대체 얼마인가요? 하나 둘 셋 숫자 좀 세지마요 숫자에 정이 들면 어른이 돼요 자기 말만 해대고 잔소리만 해대고 자기모순적이고 의미도 없는 삶에 텅 비어 버린 속을 방치만 하다 보니 외로워지는 것이 어른이죠 제가 틀린 말을 했나요? 도망을 치다 보니 화살을 돌리는 애들이 많아져도 할 말을 못 해 마음이 부르트고 눈물이 흐르는 이 그릇된 이 관계를 맘대로 했어 날 슬픔과 상처에 길들인 댁들은 책임도 없겠죠? 무신론자의 고해 매일매일을 통곡에 내가 우울 전시를 해놓은 이름 모를 별 무리를 손으로 흉이 앉은 검지를 조금 펴서 저기 별하고 이 별을 조심스레 이어가는 게 무섭지만 익숙해졌어 조각난 내 상처를 이어 가는 게 이제는 당연했어 너 때문이야 전부 너 때문이야 네가 뭘 잘했는데 그리 우냐 는 말은 내 문신이야 사람들 속에서도 외로움은 매한가지야 그러니 외딴섬에서 숨어서 사는 외계인이야 사실 배척 당했던 게 아니고 당하기 전에 모두를 버린 거야 지금 내가 버림 받아버린다면은 감당하기 힘든 밤이 오니까 눈을 감아보아도 선명히 보였던 건 넓고 텅 빈 하늘과 고독하게 떠 있는 행성 왜 그런지 몰라요 저도 저를 몰라요 그냥 너 때문이라고 말해도 저는 모르니까 그냥 있는 거예요 --------------- 현준님도 체리님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 첫 곡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짜 일러랑 노래랑 너무 좋아서 조용히 난리 쳤다구요..ㅠ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
@hamin5802 жыл бұрын
가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적느라 수고많으셨어용
@ca-shi2 жыл бұрын
가사기준5번째줄에배척이요^^7
@precious995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여전히 참 뻔해'가 아니라 '여전"해" 참 뻔해'에요!
@user-eg8jl8sh9f2 жыл бұрын
내가 도망치건 너 때문이야, 내가 눈물을 흘린 건 너 때문이야, 내가 불행한 건 너 때문이야, 내가 선을 긋는 이유는 너 때문이야, 네가 날 이렇게 만든 건 나 때문이야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
@hamo9072 жыл бұрын
ㄴㅇㄱ
@ronic_studiokr47492 жыл бұрын
오직 자신의 편은 자신 뿐이라는 우리 현준님 노래가 있잖아요..ㅎㅎ 자책만큼은 사람들이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발전을 위한 자책은 좋다고 요즘 배웠지만 그냥 상처만 받는 자책은 하지 말아주세요..ㅠ 힘내세요..
@다람이-k6q Жыл бұрын
@@ronic_studiokr4749그니까요... 그럴때면 보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아프잖아요.. 남의 탓하지도 말고 그저 자신 편에만 서있으면 좋죠..
@ti_a8142 жыл бұрын
나는 매일 괴로워 하고 있는데 넌 잘 살고 있는게 억울해 나는 손목을 긋고 울고 있는데 너는 상처 하나 안 만들고 살고 있는게 너무 보기 힘들어 내가 울고있는 동안 넌 웃고 있을 생각 하니까 너무 어이없어 내가 저기 위에서 뛰어내릴 생각을 할동안 너는 그냥 평소처럼 살고 있다는게 너무 소름돋아 내가 매일 밤 괴로운 일에 둘러 쌓여 조용히 울고 있을때 넌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있다는게 진짜 무서워 따지고 보면 내가 이렇게 된건 다 너 때문인데
@cherryturtle-star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해서 더 공감되네요.. 언제 길을 가다가 절 괴롭힌 애를 보게됐는데 전 그 애땜에 너무 힘들고 아픈데 그 애는 친구랑 게임하면서 웃고 있더라고요.. 전 그 애 때문에 불면증에 걸려 잠도 잘 못자고 새벽에 소리 없이 우는데 그 애는 잘만 자겠죠..?
@diedied8951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딴 잘난척하는 놈들은 분위기 맞춰주면 더 그러니까 그딴 쓰레기 놈 인생 상관하지 말고 나 자신의 인생을 더 신경 써주세요 만약에 떨어지려 할때 생각하세요 내가 죽으면 다 좋아하겠지라는 생각하지 말고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슬플까? 그렇다고 감정을 숨기지 마세요 감정을 쌓아두지 말고 그때 그때 가장 믿음직한 사람에게 말하세요 응원할게요 죽지마세요 당신이 죽으면 저도 슬플거에요 죽지마요 제발..
@sihyeon_03312 жыл бұрын
[위로곡]너 때문이야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새노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산소가 부족한가봐요 숨을 쉬기도 어려워요 눈물이 많은 까닭이죠? 펑펑 울어서 그런가요? 배척당한 외계인이라 사소한 것도 모지리라 실컷 페이고 밣힌 황무지 뿐이라 숨어서 살긴 쉽지 않아요 알아요 다 저 때문이죠? (알아요 알아요) 사라지면 돼죠? (알아요 알아요) 자연재해와 심오한 세계적 위기도 저 때문에 (알아요 알아요) 그만하라는 말도 잘 못하는걸요 그 결과는 바로 저 길을 가는 자들의 사이에 저만 섬이라는 사실이란 거죠 별구름 먼지는 유일한 친구 내 편은 항상 나나나나나나 같은 사람인데 차별은 싫은데 등급을 나눠서 가나다 가나다 감정이 항해를 돌았던 불안한 항로를 그렸던 종착은 너무나 뻔했던 그림이지 여기는 황무지 더미네 뜨겁네 햇살이 아파 덥네 또 밤엔 두껍게 옷을 두겹을 껴입네 여전히 참 뻔해 동심이 내는 땀내는 지독해져가네 극단적인 현실에 무너져가네 너 때문이야 전부 너 때문이야 네가 뭘 잘했는데 그리 우냐 는 말은 내 문신이야 사람들 속에서도 외로움은 매한가지야 그러니 외딴 섬에서 숨어서 사는 외계인이야 사실 배척 당했던게 아니고 당하기 전에 모두를 버린거야 지금 내가 버림 받아버린다면은 감당하기 힘든 밤이 오니까 눈을 감아보아도 선명히 보였던 건 넓고 텅 빈 하늘과 고독하게 떠있는 행성 왜 그런지 몰라요 저도 저를 몰라요 그냥 너 때문이라고 말해도 저는 모르니까 그냥 있는 거에요 가장 중요한 건 안보인데요 그럼 제 꿈은 대체 얼마인가요? 하나 둘 셋 숫자 좀 세지마요 숫자에 정이 들면 어른이 돼요 자기 말한 해대고 잔소리만 해대고 자기 모순적이고 의미도 없는 삶에 텅 비어 버린 속을 방치만 하다보니 외로워지는 것이 어른이죠 제가 틀린 말을 했나요? 도망을 치다보니 화살을 돌리는 애들이 많아져도 할 말을 못해 마음이 부르트고 눈물이 흐르는 이 그릇된 이 관계를 맘대로 했어 날 슬픔과 상처에 길들인 댁 들은 책임도 없겠죠? 무신론자의 고해 매일매일을 통곡에 내가 우울 전시를 해놓은 이름 모를 별무리를 손으로 흉이 앉은 검지를 조금 펴서 저기 별하고 이 별을 조심스레 이어가는게 무섭지만 익숙해졌어 조각난 내 상처를 이어 가는 게 이제는 당연했어 너 때문이야 전부 너 때문이야 네가 뭘 잘했는데 그리 우냐 는 말은 내 문신이야 사람들 속에서도 외로움은 매한가지야 그러니 외딴 섬에서 숨어서 사는 외계인이야 사실 배척 당했던 게 아니고 당하기 전에 모두를 버린거야 지금 내가 버림 받아버린다면은 감당하기 힘든 밤이 오니까 눈을 감아보아도 선명히 보였던 건 넓고 텅 빈 하늘과 고독하게 떠있는 행성 왜 그런지 몰라요 저도 저를 몰라요 그냥 너 때문이라고 말해도 저는 모르니까 그냥 있는 거에요 +'다 저 때문이죠? 사라지면 돼죠?' 일을 다 제 탓으로 돌렸어요 포스터 그리는 걸 도와달래서 해줬더니 망쳤다고 저 때문이라 그러고 제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친구랑 한 약속에 늦었다고 저 때문이라 그러고 제가 들었을 때 맞은게 전날에 바뀌었는데 그걸 모르던 애들이 저 때문이라고 탓을 하고 친구도 자기 실수를 저 때문이라면서 탓을 했어요...그 이후로 무언가 물어보고 전달해주는게 두려웠고 약간 거리를 두게 되었어요 '사실 배척 당했던게 아니고 당하기 전에 모두를 버린거야 지금 내가 버림 받아버린다면은 감당하기 힘든 밤이 오니까' 정말 힘든 시기에 친구들과 거리를 두려고 한 적이 있었고 반 친구들을 사귀지 않으려고 했어요. 초등학생 때처럼 또 버림받고 방황하는 것보단 버림받기 전에 아예 대상을 만들지 않는 걸 택하려고 했었어요. 긴 문장 읽어주신 분들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뭣도 아닌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오!
@hanp-828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시현님
@chaedodam2 жыл бұрын
. . . . . 사실 나 되게 오래 전부터 힘들었는데, 사실 심리 치료 받고 있는 지금 당장에도 힘든데, 나아지는 게 전혀 보이지 않아서 무섭고 두려워요. 누군지 밝힐 수는 없지만, 당신과 눈이 마주치면 손이 떨리고, 당신과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면 체할 것만 같아요. 당신의 그늘 밑에서 지내다 보면, 나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은 당신보다도 내가 먼저 기가 빨려 세상을 떠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는요.. 극단적으로 모순적인 당신과, 정말 행복해 보이는 겉모습이, 당신과 마주하는 그 모든 순간이, 지금 당장에 당신 밑에서만 지내야 한다는 이 현실이, 나는 너무나 무섭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려워요. 제발, 제발, 저를 놓아주세요..
@fesik578jhv2 жыл бұрын
편지 현준님께 현준님 안녕 하세요~ 오늘 노래만들어 줘서 감사 하고 늘 건강하세요 현준님 께서 만든신 노래 매날 듣고 울고 웃고 하고 있어요 현준님 제가 어떻게 돼서 현준님 팬이 됐어요ㅎㅎ 제가 너무 힘들어서 팔을 좀 긁고 그것도 못참아 위로 돼는 노래을 찾았어요 그런데 거기서 현준님 노래을 발견 하고 듣게 됐어요 계속 빠짐 없이 듣게 되다가 인스타에도 팔하고 구독 까지 했어요 그리고 굿즈도 저번에 샀는데 아직 안왔어요ㅠㅠ그래도 계속 기다리는 중 입니당 ㅎㅎ 현준님 사랑 하고 건강 하세요♥
@ti_a8142 жыл бұрын
모두들 2022년도도 잘 살아봅시다!! 힘들어도 다같이 이겨내 보는거에요!!
@A-iiimg2 жыл бұрын
RYU814곡들에 전에 올라왔던 곡들 멜로디들이 포함되어있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진짜 더 좋아.. 연출이 어떻게 이래요 .... 착한아이 증후군에서도 '사람보단 난 차라리 잉어' 라고 하니까 곧이어 잉어소년 랩때 멜로디 나오고... 가사도 탄창 얘기 겹치고... 연출 진짜 미쳤어요..
@랜림2 жыл бұрын
너 때문에 우울증 걸렸는데 너 때문에 내 손목은 바코드가 되버렸는데 너 때문에 내가 힘든데 너 때문에 죽고 싶은데 너 때문에 살기 싫은데 너 때문에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너 때문에 울 힘조차 안 남아있는데 너 때문에 정신병원 입원 준비하는데 너는 재밌나봐?
@김다은-v5c5l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렇게나마 현준님에게 제 마음을 전할 수 있겠네요... 제가 현준님을 알게 된 것은 2년전, 제가 가장 힘들때였어요. 유튜브에 죽고 싶을때를 검색했는데 현준님의 노래가 떴었어요. 저는 노래가 아닌 그냥 영상이라고 생각해서 눌렀는데 노래라서 놀랐었어요. 이때까지 모두 참아왔고 울고 싶어도 울지를 못했는데 그 노래의 가사를 보며 들으니 진짜 눈물이 절로 났어요. 그 후 힘들때 현준님의 채널에 들어가 여러가지 곡들을 하나씩 듣게 되었네요. 지금은 모두 다 들었어요. 제가 이때까지 듣고 싶었던 말... 생각 등을 현준님의 노래로 매번 위로를 받았어요. 저 현준님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날, 죽으려고 했었거든요. 현준님의 노래로 위로 받고 나서 죽으려는 생각이 가라 앉아서 울다가 잠드는 거 있죠 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죽고싶을때'와 '괜찮아, 잘자' 입니다. '괜찮아, 잘자'는 매일 자기 전에 들어요. 그러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거든요. 현준님 요즘 목상태는 어떠신가요? 무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현준님이 저에게 위로를 해주신 것보다 더 많이 현준님을 응원할게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혹시.... 이렇게 말하는 것도 현준님에게 부담이 되면 어쩌죠...??????? 부담은 갖지 마세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이에요!!) 모든 시청자들에게.... 현준님에게 악플 제발 많이 달지 말아요... 현준님으로 인해 위로 받은 사람이 더 많은데... 감사만 해도 부족한데 악플이라니... 순수하게 현준님을 같이 응원해요..!!
@prettypringles2 жыл бұрын
저도 죽을까하고 옥상 올라갔던 적 었었는데 제 곁에 남이있는 친구 한명을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내려왔었죠... 그리고 노래듣는거로 맘이 편해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잠시라도 걱정이 사라지니까요 ㅎㅎ
@ronic_studiokr47492 жыл бұрын
@@prettypringles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힘든 사람이 많아요.. 사회가 안 좋은 걸까요.. 세상이 안 좋은 걸까요… 저는 현준님처럼 위로 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행복한데 왜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면 안되는 지 이 사회가 저주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오직 할 수 있는 건 “여러분들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ㅎㅎ”
@prettypringles2 жыл бұрын
@@ronic_studiokr4749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도 요즘은 좋은일이 조금씩 일어나서 좀 괜찮아졌어요
@지우김-l2l2 жыл бұрын
내가 운다는건 죽고싶다는거고 힘들다는 거다 새해 되면서 안 울 줄 알았는데 오늘 울었네요 언제쯤 이 힘듬과 죽고싶음을 벋어 던지게 될까? 내가 이런 이유가 모두 가족 때문이야 그래서 가족 중 한명에게 등을 돌렸고 앞으로는 모든 가족들에게 등을 돌릴거야
@user-stardam2 жыл бұрын
"사실 배척 당한게 아니고 당학 전에 모두를 버린거야" 이 말 너무 공감된다.. 미리 놓아버리지 않으면 당했을 때 못 놓고 너무 힘드니까 당했을 때 내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일찍이 놓아버리는..
@김채연-s3i9t2 жыл бұрын
내가 밤마다 이불 속에 숨어서 우는 건, 내가 선을 긋고 등을 돌린 건, 두 귀를 닫고 세상을 등진 건, 내가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된 건, 내가 밖에 나가기를 꺼려하는 건, 내가 사랑을 줄 수 없게 된 건, 내가 열 두 살의 어린 나이에 생을 끝내고 싶다 생각하게 된 건, 그래서 내 손에 쇠붙이를 쥐게 된 건, 난간에 올라 춤을 췄던 건, 모든 것이 다 너 때문이라고. 아니,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미안해 난 그저 합리화하고 싶었나봐 너 때문이라는 말로 위안을 얻고 싶었나봐 멍청하게 당했던 건 나인데 너를 탓하고 싶었나봐 미안해, 처음부터 너를 탓하지 못한 나라서 미안해, 마지막까지 그 일을 잊지 못한 나라서 이제라도 너를 탓하면 10년 동안 나를 옥죄던 내 고통이 조금은 줄어들까 봐 너를 탓했어. 그런데 너를 탓할수록 과거의 늪에 빠지게 되는 건 나였다는 걸 알게 되었어. 그래서 너에게 당한 비참한 과거의 나를 탓했어. 그러면 언젠가 재가 되어 타버릴 과거라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아직까지 어린 나는 그러지를 못 해. 아직도 너희들이 나를 욕하던 그 교실 앞에서 두려움에 얼어 있어. 이제 좀 잊을 때도 되지 않았냐고 묻지만 글쎄. 난 아마 5년 뒤에도 너희들의 목소리를 잊지 못 할 것 같아. 그러니 너를 탓하는 것 정도는 봐 줘. 언젠가 그 일에 무뎌질 때까지만이라도.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내가 너의 가족도 부모님도 아니라서 신뢰도 없을거야 그냥 너가 발악하던 너의 모습으로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줄래요? 분명히 웃는날이 찾아올태니... 지금 괴로워도 살아줄래요?
@일기-i4p2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게 아프다고 말하는 법을 모르는게 아닌데 말하면 남들이 저를 이상하게 볼까봐 그래서 항상 숨어 울었는데 절 위로해주는것은 없었는데 현준님 노래듣고 조금이나마 위로받았어요.항상 감사합니다.
@이야기책-u7k2 жыл бұрын
내가 죽음을 원하게 된것도 손목에 칼날을 갖다댄것도 자신을 혐오하게 된것도 깊은 바다에 끝없이 가라앉게 된것도 항상 가면을 쓰게 된것도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것도 항상 불안에 빠지게 된것도 너무 울어서 이젠 눈물이 안나올 지경이 된것도 우는법을 잊어버리게 된것도 주변에게 힘듦을 털어놓을 수 없게 된것도 전부 너 때문이야 (이건 절 이렇게 만든 몇명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은 것 이겠네요.)
@user-hongtosun2 жыл бұрын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좋은 사람만 만나길 바래 (반말 써서 죄송합니다 불편할시 삭제하겠습니다)
@인간냥이하얀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항상 너때문이더라 내가 항상 울면서 잠드는것도 내가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한것도 모두 다 너잘못인데 왜 너를 놔줄수가 없을까
@Nanxi-bj1xq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덕분에 힘들었는데.. 손목에도 선 목에도 선 많았는데 현준님 노래 덕분에 이젠 괜찮아요!!
@Nanxi-bj1xq2 жыл бұрын
@일루화 🥲 고마워욥!!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의 노래가사중에 "죽는것보다 사는게 더 힘든일이야" 가 있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한 존재예요
분명 내일은 나아질 것을 알기에, 그러므로 이불킥을 할 것을 알고도, 이것이 현타오고 부끄러워질 날이 오길 바라며, 이 댓글을 왜 적는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현준님께 감사를 드려요. 모든 노래, 누구의 조언, 어떠한 멘토보다도, 현준님의 노래 하나가 전 너무너무 도움이 되요. 힘들 때마다 찾아보는 이 남앞에서 부르기에는 노래속에서 아픔이 묻어나 혼자 듣던 현준님의 노래들이, 그저 진심으로 옆에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와 맞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너 때문이야'라는 곡이 위로곡이 되는 걸까 생각했던 게 바보 같았을 정도로 그 말이 남에게 하는 것이 아닌 나한테 하는 것이라고 생각도 못하였습니다. 오늘도 노래가 좋네요. 저에게 하는 저의 사소한 말들이, 이렇게 노래로써 저에게 상기가 된다는 것이 정말로..
@H의하루일상2 жыл бұрын
첫 중학교 입학 많이 두려웠다 초등학교 때 당한 은따의 트라우마때문에 그래서 나를 바꾸기로 맘먹었다 그래서 낯설지만 반정선거도 나가보고 다양한 활동에서 열심히 나서봤다 그래서 그때는 내가 인정 받는 줄 알고 얼마나 기뻐했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곧 알겠되었다 결국엔 또 같은 결말이란걸 2학기가 시작되고 자주 아파진 나였다 이유를 모르게 아팠다 걱정해주는 사람은 극히 적었고 있어서 가식이었다 결국 난 그 사람들을 자연스레 떠났다 결국에 내가 상처받기 싫어 떠난 것이다.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이제는 쉬고 싶어요 아주 편히 깊이 쉬고 싶네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도망쳐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서
@ruel-05232 жыл бұрын
내가 불안한건 언젠간 나의 행복을 가져가버릴것같은 너때문이야 우린 그만울고싶어 더이상 살아주세요라는 말이 듣고싶은게 아냐 우린 우리가 이해해줄게요라는 말이..듣고싶은것뿐이야
@cherryturtle-star2 жыл бұрын
제가 루엘officer님을 이해해드리고 공감해드릴게요. 그러니 힘들면 말씀해주세요. 루엘officer님이 힘들 때 제가 먼저 말을 걸고 싶지만 언제 힘드실지 몰라서..ㅠㅜ 죄송합니다..
@ruel-05232 жыл бұрын
@@cherryturtle-star 에이 이렇게말씀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onlywglove2 жыл бұрын
어제밤에 울다가 ''현준님 노래듣고싶다..''라는 생각이 순간 지나가는거 있죠?현준님 자작곡가사 생각나는거있죠? 근데 오늘이렇게 딱 신곡나와서 속으로 소리를 백만번정도 질렀을겁니다.. 진짜로 현준님 노래가 많이 힘이됩니다♡ 여러분도 현준님도 2022년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냥-b1l2 жыл бұрын
저희 전부 다 아득바득 살아바요 오늘도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김정아-m3g1z2 жыл бұрын
숨 쉴 수 있게 숨통이 되줘서 감사합니다
@sesbyeolnim2 жыл бұрын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내 상처가 깊숙히 박혀버렸어 너 때문에 계속 내가 울잖아 . 첫 2022년도 곡이네요 1번째 곡인만큼 기대 많이할게요! 현준님 때문에 제가 체리쥬스가 되었습니다
@도에덴2 жыл бұрын
어른은, 우리를 보듬어주고, 아픔을 감싸줘야하는게 맞는거지만, 그런거지만, 어른도, 아픈점이 있을것이고, 아픈 기억이 있어서 그런걸겁니다. 저 위에 홀로 떠있는 저희는, 옆에 어른들이 있는건줄도 모르고, 부정적인것만 생각하다보니, 아프고, 힘들고, 죽고싶고. 저희도 사람인데, 너 때문에 라는 말을 듣기 싫지만, 저희보다 많이 들었을, 어른들에게. 오히려 저희가 어른들을 보듬어주고, 안아줘야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을 오늘도 해요. 왜냐하면, 어른들이 하는말에 저희도 상처를 받지만, 저희가 하는말에도 어른들이 상처를 받으니까요. 오늘도 힘들었을 어른들에게,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봐요.
@ihiogylg098jg8 ай бұрын
진짜 현준님 뜨면 좋겠다 힘들때 노래들으면 위안되는데..얼릉!!많은사람들이 울현준님 알면 좋겠다😢😢
@713_snow_T3 ай бұрын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가족을 잃었고 -내가 좀 더 말릴걸- 너 때문에 내 삶이 망가졌고 -내가 좀 더 노력할걸- 너 때문에 이런 노래를 듣고 -좀 더 행복하게 살걸- 너 때문에 난 죽어가고 있고 -좀 더 발버둥 쳐볼걸- 너 때문에 불행하고 -친구 많이 만들 걸- 너 -나- 때문에 후회하고 있어. -나는 그때처럼 멍청하게 너에게 했던 말을, 지금 거울 앞에서 다시 하고있네.- ❗️픽션 입니다! -몇개는 아니지만- ❗️ 노래 너무 좋네요 ❤
@현-b7c2 жыл бұрын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또 죽기는 싫어서 아무 생각 없이 살았어요. 꿈도, 목표도 없이 살다보니 제가 너무 망가졌네요. 제가 너무 무능한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살까 무섭기도 했는데 항상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버텼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현준님 노래를 처음 듣고 지금까지 약 2년째 듣고 있네요. 가사 하나하나 너무 위로가 돼서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극단적인 현실에 무너져간다는 가사가 너무 공감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잘 들었어요.
@DNHMFFS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한번더 웃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오늘도 소리 내어 울 수 있었고 현준님 덕에 오늘도 행복해졌고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마음에 아픔이 조금더 아물었어요. 현준님 덕에 오늘도 살아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진짜로 고맙고,사랑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명정김-l6h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해 중 1이 되는 여자입니다 7살 때 가정폭력을 당하고 10살 때 가정폭력범이 집을 나가서 좀 편하게 지내다가 11살 때 친척오빠한테 성추행 당하고 13살 때는 일부러 밝은 척 하다가 힘들어져서 오늘 이 인생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현준님 덕분에 좀 더 오래 살 수 있게 됐네요 항상 이렇게 위로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쥬-l3r2 жыл бұрын
어제 그어버렸는데 조금만 더 참아볼껄 미치더라도 조금만 더 참을껄 그랬으면 위로받고 오랜만에 슬프게 울고 상처가 생기지 않았을탠데..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그으면 뭐 어때요... 살아있잖아요...
@김미성-z5j Жыл бұрын
모든분들께 말하고 싶어요.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살아있어줘서 ,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
@cloudless_day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기대를 했었고 세상은 기회를 앗아갔어 기침을 하며 침대에 누워있어도 세상은 나 없이 잘만 돌아갔어 내심 세상이 멈추길 바랬지만 앞서 나가버린 초침을 시침은 따라잡을 수 없었어 나에게 기대를 했었어 언젠간 나도 행복해 질 거라고, 기도를 하며 버텼어 하지만 행복이란 허울에 잠겨 사라질 때 기도를 하던 희망은 무너졌어 희망이 무너지자 도미노처럼, 나의 삶도 무너졌어
@안녕-d4i8p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언제 8년전 기억에서 벗어나냐. 왜 아직도 이런 노래 생각없이 듣다 눈물 나는거야 ㅜ 하... 진짜 눈물 더럽게 많네,,, 지나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애였고, 나 충분히 열심히 살았고, 거의 무조건 그 애보다 내가 잘 살고 있어. 근데 왜 아직도 그때 기억에 얽매여있지. 어찌보면 이젠 내 탓이다. 그뒤로 성격과 생각이 밝게 자라지 못해서 계속 상처라 여기며, 자기연민 느끼는거겠지. 근데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았을테고. 그 차가운 공간과 눈빛, 말과 기억에서 그냥... 아 다시 떠올려봐도 못 잊겠다. 어떻게 잊겠어.. 지금 생각해도 나 자신이 너무 처참했어. 잊지 못하더라도, 좀만 더 밝아지자. 예전보단 좋아졌잖아. 무덤까지 안고 갈 기억이지만, 그로 인해 너무 상처받진 말자
@고래-w8r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신 모두들 항상 행복만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지금까지 힘들었던 나날들이 작디작더라도 무언가 보답해줄거에요
@진솔-m4l2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든 날도있고 놀림도받고 왕따도당해봤는데 현준님이 만든 위로곡들을 듣다보니 눈물도 나오고 위로도 참많이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x5v2 жыл бұрын
힘들때마다 류현준님 영상 항상 챙겨봅니다 가사랑 저의 이야기랑 비슷해 상처를 조금이나마 덮을수 있었습니다 위로곡은 류현준님이 최고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sohyoun16482 жыл бұрын
'왜 그런지 몰라요 저도 저를 몰라요 그냥 너때문이라고 말해도 저는 모르니까 그냥 있는거에요' 이 가사가 공감되네요... 최근에 한 친구가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생각해 보니까 '내가 왜 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야 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몇일 생각해 봐도 답을 못찾고 있었는데 제가 저를 몰랐나봐요 그 친구가 크게 잘못...을 하긴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이 노래 듣고 다른 사람에게 말할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김예연-j4e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zina80832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네요 어떤 사람들은 우는게 좋은게 아니라 생각하죠 근데, 정말 힘들었을때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던 저였기에 그리고 그 시기를 현준님 덕에 이겨냈기에 혅님이 계셨기에, 혅님을 알게되서 힘든 시기, 덕분에 잘 이겨낸거 같아요..! 분명 끝난건 아닐태지만, 똑같은 일을 여러번 겪으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니 이젠 괜찮아요 정말 혅님 덕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걱정이 되요 최근 노래 다 위로곡이라.. 제가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현준님!
@성지안-i4z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전에 이런 노래 들으면서 위로하고 제 자신 탓하는것도 멈추게 되네요 저도 이런 노래로 유튜브 올리고 싶은데 실력이 부족해서 할수가 없어서 대리 만족 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석영-x5v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좋아졌어요ㅎ 풀 오빠랑 믿을만한 친구들을 두고있기때문이죠...ㅎ 있어서 다행인것같아요 없었으면 전 지금쯤 울고있었을꺼입니다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오빠를두면 좋은걸 알았어요 이제 마음편해요ㅎ 다들 힘내시고 이겨내시고! 화이팅합시다 지금 고통을 받으면 나중엔 좋은일이 올꺼니까! 이겨내고 힘내고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신은교-o4v2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들었을때 Ryu_814 노래 듣고 했었는데 이렇게 또 위로 받고 갑니다
@lieliru_52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는 우는것보단 울음을 참는게 크게 우는것부단 숨죽여 우는게 더 익숙해졌어
@Logan0910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댓글에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나만이런걸로 고민하고 아파하는게 아니었구나 나만 죽고싶어서 몇번이고 끝을 생각했던게 아니었구나 이런생각속에서 많은 위안을 얻고 갑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위안받으면서도 한편으론 슬프네요 이댓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역시 저같은 사람보면서 위로받는다는 사실이, 서로의 학대로 위로받는 이 현실이 안타깝네요
@Rinruri2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이 힘들고 우울증도 그전보다 많이 심해졌다보니 최근에 자해도 시작하고 이젠 예전으로 돌아가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상태까지 와버렸고 이젠 혼자가 마렵고 혼자가 너무 좋아졌어요 근데 아까 말한것처럼 우울증도 많이 심해져서 혅님 노래를 들으면서 이겨내고 있어요 저번에도 댓글에 말했지만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나야나는-m4n2 жыл бұрын
매일 저는 조금씩 느리고 부족하게 지냈는데 지금보니 오히려 노력을 덜 하고 쉬어가는 게 더 낫네요
@그림자-z5v2 жыл бұрын
매일 토요일을 기대하게 만드시네요.. 류현준님 매일 화이팅하세요!
@무이무이-i9v2 жыл бұрын
당장 이번주 안에 우울증 때문에 입원하게 됐어요 대체 제가 이렇게 된건 누구 때문일까요 그냥 다 제가 이상하고 나쁜걸까요? 저도 매일 아픔에 시달리기 싫었는데 어쩌다보니 일어나자마자 어지러움에 휘청거리고 12살에 우울증,두통으로 인해 투약을 시작 할 정도가 되었어요 저는 언제쯤 편안해질수 있을까요? 저는 언제쯤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user-Tiffany9472 жыл бұрын
삶을 포기하고싶어질때마다 현준님의 위로곡들을 듣고 다시 한번 살아갈힘을 얻네요..
@Loo_kiwi2 жыл бұрын
내가 싫다면 싫다고해 운다고 놀리지마 우는 이유는 다 너 때문이니깐...
@tensi_8142 жыл бұрын
세상마상...이 시간에 이게 머에요 미친 머리가 띵하고 눈물이 좔좔좔 나올거같은 이 썸네일 뭐애요 #저기요
@이름없음-c2d1y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아니였어...더 있었어...더있었어...너무 행복해요... 빛이 새어나오던 큰 문이 닫혀 빛이 안들어온지 좀 됐는데..다시 빛이 들기 시작했어요...틈이보여요 그리고 이제 다시 밖을 바라볼 자신이 생겼어요 누가 뭐래도 벼텨볼 자신감이 생겼어요 슬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그런 느낌이 들어요...감사합니다
@Hoshino_Ray2 жыл бұрын
말하기 싫었지만 용기내서 쓰겠습니다. 현재 고등하교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선 친구도 잘 사귀지못하고 집에서는 자유라는것이 없는것만같고 스트레스는 극에달해서 매일 죽고싶은걸 참으면서 오늘만 더 살고죽자, 나같은 인간 쓰레기는 죽어도 신경쓸사람 없겠지, 오늘까지만 버티고 내일은 진짜 죽자 이러면서 하루하루를 버텨오다 어느순간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현준님의 위로곡을 들었습니다. 그걸 듣고나서 제 현재상황과 너무 똑같고, 힘들어서 죽어버리자, 난 쓸모없어 이러는게 너무 맞아떨어지니까 그당시 저혼자 조용히 소리없이 울면서 다신 이생각 하지말아야지 했지만... 노래를 들어도 현생에 스트레스.. 집에서는 부모님이 하고싶은거 못하게 막고... 스트레스는 풀어도 끝도없도 미래는 한개도 안보이고 밤마다 악몽꾸고 진짜 나같은사람이 살아도 쓸모가 있을까? 이러면서 매일 고통속에서 견뎌오다 도저히 못견딜때면 손목도 긋고 자살시도를 끝도없이 해왔습니다... 그치만 그럴때마다 죽음이라는 공포와 과연 제가 죽으면 남게될 그나마 친하게지낸 지인들이 걱정돼가지고 현준님같은 노래커버 또는 불러서 올리시는분들 찾아서 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치만 스트레스로인해 모든걸 포기했을때 현준님의 위로곡이 또다시 알고리즘이 떴습니다. 그래서이번 한번만 더 견디자 하면서 오늘까지고 살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준님... 위로곡으로 저의 닫힌마음을 위로해주셔서
@bb_engx22 жыл бұрын
'나때문에 모든걸 망쳤다고 나는 없어도 된다고 모두 나 때문에 그런거니까'
@heill3204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듣고 위로가 됐는데 요즘 저런 감정을 느끼는데 너무 위로되고 따듯합니다 감사합니다!
@LimHayell_02272 жыл бұрын
to. 류현준님 현준님 항상 위로노래모음들 가사 써주시고, 노래 불려주셔서 감사해요... 현준님 덕분에 실컷 펑펑 울 수 있었어요.... 늘 항상 그래왔지만 힘들일이 있으면 항상 현준님 노래모음들 들으러 올게요!! 뭐... 항상 찾아오긴 하지만 그래도 현준님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from. 한명의 체리이자&한명의 메리가
@ruel-05232 жыл бұрын
이제야 행복을 찾았어 그 행복을 가져가려하지마 우리의 인연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이 극단적인 현실이 부서졌으면 좋겠어
@cherryturtle-star2 жыл бұрын
루엘officer님이 힘들게 찾은 행복을 이젠 영원히 누리길 바랄게요!!
@ruel-05232 жыл бұрын
@@cherryturtle-star ㅎㅎ감사드립니다!
@라임-n5v2 жыл бұрын
이제야 행복을 찾았고 이제야 불행을 없앴고 이제야 고통을 잊었고 이제야 아픔을 녹였어 (누군가의 답글) 인연이 영원했음 좋겠고 행복도 영원했음 좋겠죠 하지만 이 현실이란 지옥은 그렇게되게 나누지않죠 그래도 바라요 사람들이 행복을 빼앗기지 않길 루엘님이 행복을 빼앗기지 않길.. 그러니 같이 힘내서 이 잔옥한 현실을 부수고 행복을 영원히 간직해요
@ruel-05232 жыл бұрын
@@라임-n5v 감사해요😊
@여노102242 жыл бұрын
현님을 알게된지 어언 4년... 중딩이던 제가 이제 수능이란 공을 쳐야하는 고3이 되었네요... 이 공이 홈런일지 파울일지 3진아웃. 당할지 매일 안하게 지내요... 그동안 뭔가 잘 안되면 항성 제 탓을 했어요 그게 가장 편하기도 했고 그래야 미움을 덜 받았고 주변이 허울뿐인 위로라도 해줄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정작 그렇게 매일을 몇년을 지냈더니 제가 저한테 총을 겨눴던거 같아요 몇발의 총알을 맞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피범벅이고 상처 위엔 고름이 앉아서 상처가 보이지도 않아요... 노래 말대로 전 저를 모르겠고 이젠 남의 탓을 하고 싶고 좀 쉬고싶지만 달리는 법만 알고 내 탓만 하는 법밖에 몰라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그래도 항상 그랫든 현님 노래에 힘을 얻어 나아가보려 합니다
@사쿠라-g7s2 жыл бұрын
사실 배척당했던게 아니고 당하기 전에 모두를 버린거야 이 가사 왜이리 공감가냐 ㅜ ㅜ 진짜 가사 미쳤네요... 현대인의 고뇌가 담겨진 가사같아요, 상처 투성이지만, 더 성처받기 전에 내가 먼저 그들과 멀어지는 것, 상처를 덜 받는 나의 삶의 방식? 뭐 이런 의미 같아요 암튼 가사 역대급이에요. 다른 곡들도 다 좋았지만, 최애곡이 되어버렸어요. 좋아했던 사람을 제가 떠나보냈는데, 위로가 되네요
@룬루한2 жыл бұрын
숫자에 정이 들면 어른이 돼요 이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정채윤-f2j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다가 '저도 저를 몰라요'라는 가사가 저랑 같네요. 저도 제 마음을 몰르는데 자꾸 마음을 말해보라고 하면 도대체 어떻하라는걸까요.
@ti_a8142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느낀건데 RYU814 곡들은 다 외롭게 느껴져요.. 곡들이 다 뭔가 슬픈건 아닌데 혼자라는 느낌이 강하고, 진짜로 우주에 혼자 남은 느낌을 연상케 하는거 같아요!! 노래 너무 잘 만드신거 같아용!!진짜루!!
@백소은-q4z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cherry-mz4os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시간에 안자고있길 잘했다.. 안그래도 오늘따라 현준님의 위로곡이 너무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신곡이라니 벌써 기대 되네요 ㅜㅜ +)최공 이후 오늘 들었던 "너 때문이야"가 너무 감정이입되어 울어버렸네요.. 위로곡으로 위로해주는 현준님께 늘 감사해요..
@icd092 жыл бұрын
정신과에서 상담받는데 아직 내가 가장 힘든걸 털어놓지 않은 상태에서 첫상담을 했더니 선생님이 별로 심각하지 하시지 않다고 진단을 하셨어요. 내가 자해를 하는 것도, 내가 날 싫어하고 역겨워하는 것, 밝은 척 하는 거.., 집착이 심한 것들을 말씀 안 드리니 별로 심각하시지 않으시다고 판단을 하신 거 같아요. 오늘 아침엔 엄마가 죽는다는 생각만 한다고 욕 먹고 제 꿈 로봇공학자를 포기하시라고 하셨어요. 하지말라고, 때려치라고.. 맨날 침대에 누워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어요.. 제겐 태어난게 잘못이었을까요..? 이젠 그누구에게도 제 힘든걸 털어놓기도 싫어요..
@유토-052 жыл бұрын
손목이에 아픔을 주는 것 매일 슬픔에 빠지게 한것 매일 아픔을 선물하는 것 눈물을 흐르게 해주는 것 심리가 나쁘게 해주는 것 성격을 나쁘게 해주는 것 악몽을 선물을 해주는 것 다 너때문이야
@김기령-j2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학생인데요.. 현준님의 노래는 좋은 이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인거 같아요. 화이팅!
@웃는사람-n8y2 жыл бұрын
너(나)때문이야.. 내친구가 나로인해 우울해질때 슬퍼질때 너(나)때문이야.. 나로인해 부모님이 힘들어하실때 너(나)때문이야..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때 실수할때..혼날때..상대와 싸우거나 짜증낼때 근데 내가 잘했을때 내가 기분 좋을 것 같지? 아냐..후회돼 현타와 왠지는 나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근에 또 느꼈어 이무력감..ㅋㅋㅋㅋ감정이 컨트롤 안될만큼 표정관리가 안될만큼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감정인데 나..나때문에 일어난 일들을 내가 무서워서 보기만 할때 난 거대한 무력감을 느껴 진짜 이감정은 언제나 느껴도 적응이 안돼 내 모든 용기와 성실함을 가져가 난 뭘해도 안될꺼라고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말자 하는 척만해 그래서 그리고 또 난 거짓말로 다른사람들과 나 사이에 벽을 만들어내... 나 한심하지않냐?.. (현준님 노래아니였음 저는 이렇게 버티면서 제 문재점을 고치려고 시도조차 안해봤을꺼에요 이어폰을 끼고 시간 남을때마다 들어요 뭔가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 그순간 만큼은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정말 감사하고 현준님도 수고 하셨어요. 고생많으십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현준님이 저희의 기댈곳이 된만큼 저희도 현준님의 기댈곳이 되어 드릴께요. 정말 감사하고..진짜 고마워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준님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하고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힘드시면 쉬세요 저희는 기다려줄깨요..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딱 저네요...
@모하지-p3w2 жыл бұрын
죽고싶을때를 치고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따를 당하고 6학년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외할아버지가 수술을 하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다는 얘기를 밤에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소에는 밝고 장난을 많이 치는데 처음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이버지는 제가 자시는 줄 아셨습니다 그런데 엄마한테 평소처럼 말하시는 아빠를 보니 왠지 예전에 저와 겹쳐보여서 나무나도 괴로웠습니다 우는게 들킬까봐 소리못내면서 울고 코피도 나고 그래도 류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린웨2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어도 류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참네요..ㅎㅎ
@m1_yo3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고마워요,,
@ferroong2 жыл бұрын
저는 죽고싶은지 7년이 넘어가요 하지만 살아가요 살아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요 하지만 지금은 모르겠어요 남을 치료해주면서 재 마음은 썩어가는데 계속 남을 치료해조요 왜이러는 걸까요 류현준님이 부르는 노래 들으면 편하게 울수있어요 감사해요 살 이유를 재공해 주셔서요 오늘 죽더라도 이곡은 듣고 가고싶을 정도로 좋아요
@ferroong2 жыл бұрын
@@iwww7 그말 못 지킬수도 있어요 죄송해요
@taisky12292 жыл бұрын
삼담하러 가면 100만원은 잘 없어지더라구요 그레서 민폐 끼칠까봐 매일밤마다 울었음 맨날 수천번 수백번 생각한 말이 그냥 울면 끝이야 였음 불면증에 뭐에 ㅈ같아도 버티고있음
@이화-s9h2 жыл бұрын
버려지기 싫었어요 그래서 숨겼고 기대안하려했고 믿지않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러니까 제일 힘든건 저더라고요 아무것도 못하고 기댈사람이 없고 저도 저를 못 믿으니까요
@안녕영용2 жыл бұрын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울었어까지 듣다가 한동안 안 들었는데 류현준님의 목소리와 위로곡이 너무 듣고싶었어요
@소이-d9q2 жыл бұрын
선을 긋는이유는 내가 투명인간 인건 같아서 귀신인거같아서 내가 대놓고 울고 죽고싶다 말해도 무시하니까 나는 귀신인지 아닌지..
@ronic_studiokr4749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죽고 싶다는 건.. 이 세상이 죽고 싶을만큼 싫다는 거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는ㄴ거고... 그리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건데.. 왜 말을 안듣는걸까요... 소이님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행복해져주시기 위해서 뭐라도 시도해주세요 ㅎㅎ
@박수오-e4l2 жыл бұрын
내가 뭘 잘했다고 우냐고? 내가 우는 건 너 때문인데, 내가 잘했고 못했고가 중요해?
@솜사탄-z4i2 жыл бұрын
2022년도 첫곡이자 첫위로곡 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신곡이라 그런 가슴이 두큰두큰 거려요!! 근데 이번 최초공개도 못볼거 같네요... 현인생 사느라.. 그래도 아무리 최초공개를 못본다해도 현준님에 대한 열증은 식는게 아니죠!!! 물론 요즘 확실이 현준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지만... 그래도 저는 현준님을 사랑해요!! 매번 좋은 곡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드리고 현준님이 진짜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현준님이 이세상에 없으셨다면 제가 현준님의 노래를 듣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곳에서 현준님 노래를 들으며 웃고 울며 살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또 눈물이 핑 도네요... 저는 이직 초등학생이지만 아직 인생이란 것을 잘 모르겠지만 ... 그래도 인생이란 중요란 도자기를 가져가다 깨진 느낌이 많이 든 것 같아요. 뭔 초등학생이 인생 다산 말 하는거 같네요.. ㅋㅋ 저도 웃겨요 ㅎㅎ 그래도 진짜 힘드니깐 현준님 노래 듣고 위로받고 진짜 힘드니깐 현준님 노래 가사를 다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요? 뭐... 아닐지더라도 뭐.. 예... 뭔가 너무 제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분위기 돌리고!! 현준님~ 매번 좋은 영상,좋은 곡,좋은 가사 들려주셔서 고맙고!! 현노조 분들은 좋은 영상 퀄리티,좋은 일러!,좋은 MR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많은 체리분들과 현노조분들 모두 2021년도 수고하셨고 2022년도 된지 좀 됐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현준님은 세해 복도 많이받고 새 복도 많이 받으세요!! 진짜 현준님은 트로피 받아야되는뎅... 왜냐하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노래 잘부르고 착하고 많은 분들을 살린 분이 왜 상하나를 못받아ㅠㅠ 아무튼...!! 현준님 매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체리가🍒🍒🍒
@체리0-p3c2 жыл бұрын
저.. 정말 죄송한데 첮이 아니라 첫이에요..!
@솜사탄-z4i2 жыл бұрын
@@체리0-p3c 엇!! 그렇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이때 바빠가지고 오타 확인을 안하고 달아서 그런가 보내요!! 아무튼!!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리0-p3c2 жыл бұрын
@@솜사탄-z4i 오지랖이 아니였다니 다행이에요ㅠ 따듯한 답변 감사합니다!
@Gogogogogo32 жыл бұрын
그래 다 나 때문이야 친구관계의 문제점도 다 나 때문이야 그래 니들이 유지하는 관계 무너진것도 다 나 때문이겠지 그래 난 울 자격도 없겠지 근데 난 이렇게 내 탓으로 돌리는데도 왜 더 힘들까 무너질까 또 무너지면 다시 날 스스로가 상처주면서 관계의 끈을 못 놓을까..
@연-o6l1c2 жыл бұрын
이젠 너 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아 어쩌면 너 때문이 아닐 수도, 너 때문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제 그런게 다 무슨 상관이야. 난 이미 충분히 망가졌는걸. 망가지고 망가져서.. 나 스스롤 몇 번을 죽였는지..ㅎ 이젠 그만 하려고. 이젠 그만하고 싶어. 이젠 너 때문이 아니야. 나 때문도 아니고. 그러니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 나와 다신 연이 이어지지 말고. 내가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게. 나도 이젠 여기 있기 싫거든. 너로 인한 상처때문에 말이야. 또 주저앉을 수도 있겠지만, 이젠 가만히 있진 않을거야.
@꾸미-j8l2 жыл бұрын
제 추측이긴 한데요 ☆아닐☆수☆있습니다☆ 1. 0:34~0:40은 그만하라는 말을 잘 못해서 어느 길을 가는 자들 사이에 자신 혼자 섬으로 간다는거 같아요 2. 0:34~0:40에 가설을 만들면 따돌림,괴롭힘을 당하는데 그만하라는 말을 잘 못해서 여러 사람과 같을 길이 아닌 다른길을 간것으로도 볼 수 있을것같아요 0:40~0:42에 별,구름,먼지가 유일한 친구라고 했던건 1.우주에서 혼자 보는것 2.지구 안에서 혼자 보는 것 0:44~0:47는 “같은 사람인데 차별은 싫은데 등급을 나눠서 가나다 가나다 “는 1. 모두 똑같은 사람인데 성적이라는 걸로 등급을 나눠서 대학별로 나눈다 2. 모두 똑같은 사람이지만 성적이라는 것으로 인생을 나눈다 1:19~1:24에서 배척은 따돌리거나 거부하여 밀여 내침 으로 1. 따돌림당하기 전에 모두를 버림 2. 따돌림당하기를 거부하여 모두를 밀침 으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무신론자의 고해는 무신론울 믿거나 주장하는 사람(무신론자)의 고통의 세계, 괴로움이 끝이 없는 인간 세상(고해) (아닐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을 통곡에"에서 통곡은 1.소리를 높여 슬피 욺 2.아주 슬퍼함 으로 매일매일 소리를 높여 아주 슬퍼 욺 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2:24~2:27에서 화살을 돌렸다는건 화살이 자신의 앞쪽으로 가는데 화살이 자신에게 오도록 한것이 아닐까요? 2. 2:24~2:27에서 화살을 돌렸다는 건 “내가 불안한 건..”에서 나온 ‘구석으로 숨는 것 보다 구석으로 몰리는 사람이 더 많아’ 로 생각하면 화살때문에 몰리는 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추측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ttttt.mj29392 жыл бұрын
와.. 추측 대박인데요? 대박... 입이 안 다물어짐...
@맞춤법지킴이-y6b2 ай бұрын
무신론자의 고해는 무신론자인데도 신에게 빌만큼 힘들었단 뜻 아닐까요?
@whahakkak2 жыл бұрын
처음 최초 공개 영상을 보러 왔습니다. 유튜브 업로드된 동영상을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멜로디가 귓가에 끊임없이 맴돌고, 가사는 소름 끼치도록 서글프고.. 올때마다 위안을 얻고 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사곰2 жыл бұрын
2022년 첫 위로곡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ㅠ
@카푸-m7k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위로동화 1집 굿즈를 산 사람입니다. 저는 현준님께서 코이 노래를 올리셨을 때부터 체리, 메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현준님 노래를 듣지 않고 일본 우타이테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준님을 좋아했던 것도 정말 오랜 긴 시간이였는데요.. 제가 듣는 장르도 바뀌고.. 핸드폰 벨소리였던 혼잣말도 일본노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현준님 노래가 나쁘고, 싫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엔 항상 현준님 노래를 끼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저는 현준님 덕분에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현준님이 제게 주신 용기와 사랑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준님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 정말로요.
@ronic_studiokr4749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옛날엔 우타이테 노래를 한국어, 거기다가 랩 커버로 하네..? 라고 하면서 호기심으로 들으면서 그냥 현준님의 랩이 좋았던 시절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가사, 이 내용 이 노래 이것들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고 그리고 현준님이라는 분이 더욱 좋았죠 ㅎㅎ 카푸님도 행복해지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보급-j7j2 жыл бұрын
정말현준님노래는언제들어도 위로가되고 마음에 안정을주는거같아요
@yeon917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렇게 우는것도 너때문이고 내가 내손을 처음 그은것도 너때문이고 내가 진짜 사랑을 주던것도 너고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준것도 너때문인데 죽고싶은것도 너때문인데 너는 뭐가 좋다고 그렇게 행복하게 웃냐
@rosi_04914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일러부터.. 그러고 계세요.. 왜 그런 구도로 울고 계시는데요.. 아니 RYU_814 일러는 다 울고있는데 그게 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 느낌이예요.. 흐어 이번 거는 진짜 그 입 끝 부분에서 살짝 벌려져있는 거랑 구도랑 아니 진짜 뭔데 저렇게 안타깝고 저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내는 거예요.. 허어ㅜㅜ 진짜 제가 진짜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니 여튼 일단 일러부터 너무 아름답다구요ㅜㅜㅜ 노래는 또 왜 이래요.. 아 정말 현님이 만드시는 위로곡은 마음이 자꾸 편안해지고 막 그래요.. 아니 진짜 솔직히 그냥 성격이 이래서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평소에 제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 자책 엄청 심하게 하는 편인데 뭔가 가사 내에서는 다른 느낌이긴한데 뭔가 자기 책임이 아닌데 남이 네 책임이야 하니까.. 아 내가 잘못한거구나.. 하면서 받아들이는게 동질감이 느껴져서.. 위로가 되네요.. 진짜 신기한 게 현준님 노래 가사들을 하나하나 보고 읽고 하면 어... 이거 나도 생각했던 건데 나도 느껴봤던 건데 하는 것들이 진짜 많아요.. 이번 노래도 가사 하나씩 살펴보니까.. 막 상황이 비슷해보이고... 그래서 위로가 되고.. 흐어.. 진짜 아니 위로받았는데 그거를 왜 제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말을 못하나야고요ㅜㅜ 흐엉 아니 진짜 노래 너무 좋고 위로도 받는데 왜 진짜 표현은 못하는 걸까요..오늘도 현준님 노래는 옳고 또 옳았습니다... 진짜 현준님 ㅁ사랑해요ㅜㅜ
@cherrv.2 жыл бұрын
최고!!
@swi40162 жыл бұрын
작은 위안을 얻는 노래가 요즘 제 마음을 울리네요. 현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코로나도 조심하시구! 😘
@user-lb5mm3nf8i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몰라고양이2 жыл бұрын
일러 너무 이뻐요ㅠ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같이 살아볼 사람 찾아서 돌아다녀요. 같이 살아볼 사람?
@kanghyeonlee49472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가 없는거는 너때문이야 진짜 친구가 없는거는 나때문이야....
@바다색모래안경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사셨던 모든 분들, 이번년도 부터는 혼자있을때라도, 정말.. 단 한마디라도 좋으니 그동안 속상했던거, 그동안 힘들었던거, 그동안 아팠던거, 억울했던거.. 하나씩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원하시는 바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저같은경우는 남들이 저에게 너 때문이야 라고 한 기억이 없는데 제가 저에게 너때문이야 라고 많이해요 처음 시작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마음이 편안해요 어떻게 하죠?
@박효-g8z2 жыл бұрын
2022년 첫 노래!! 현준님, 휘이님, 일러레분들, 다른 현노조 분들 까지도!! 2022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