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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스보리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직접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그의 영향력은 경기 전반에 걸쳐 빛났다.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된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사라졌지만, 그의 가르침을 받은 10대 선수들이 연이어 득점하며 토트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엘프스보리 감독은 “손흥민 한 명이면 충분히 우리를 무너뜨릴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그의 존재 자체가 상대 팀에게 얼마나 큰 위협인지 강조했다. 영국 언론은 손흥민이 단순한 공격수를 넘어 토트넘의 미래를 키우는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음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