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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일으켜주던 태국전의 김진수와 이재성이 나란히 찍힌 사진은 누군가에겐 경기 중 평범한 장면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처음과 여정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사진입니다. 어린 선수들은 성장했고 여전히 팀을 이끌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사진에서 한명씩 사라지는 것은 필연이기 때문입니다.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이전에 막내 손흥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이 가득하던 손흥민의 대표팀에 드디어 동갑 친구가 합류했습니다. 손흥민과 이재성, 김진수가 함께한 오랜 대한민국 대표팀 이야기를 회상합니다.
#손흥민 #토트넘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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