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61,117
손흥민 뛰지마 진정해 무리뉴의 외침은 평소 우리가 알던 무간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살아가는 감독이 아니라 마치 아버지 처럼 포근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그리고 조제 무리뉴의 일화는 무리뉴가 어떤 남자인지 보여줍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두 명은 금방 가까워 졌고, 감독으로 다시 만나자 적이 됩니다.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승리를 거둔 무리뉴는 인터 밀란의 감독으로 다시 펩과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만납니다. 두 명의 이야기 끝에 등장하는 손흥민의 존재는 축구가 전쟁이 아니라 이야기 임을 암시합니다.
#손흥민 #무리뉴 #과르디올라 #펩
[챕터 목록]
00:00 로마의 왕 무버지 무리뉴
00:10 무리뉴의 눈물
00:47 무리뉴의 어록 그리고 희생자들
00:57 아스날 벵거를 호랑이로 만드는 무리뉴
01:07 무리뉴의 축구 철학
01:36 더 강한 팀을 만나는 무리뉴 자세
02:16 무리뉴가 조련하는 선수들
02:27 손흥민 무리뉴 관계
02:37 바르셀로나의 통역 조제 무리뉴
03:23 펩 과르디올라 무리뉴의 만남
04:01 요한 크루이프 앞에 작아지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05:02 바르샤 펩 과르디올라의 자존감
05:55 챔스에서 만난 펩과 무리뉴
06:45 승리에 미친 남자 조제 무리뉴
07:23 펩 바르샤를 무너뜨린 인테르 무리뉴
07:58 무리뉴에 대한 답변 거부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08:33 축구계의 두 거장 무리뉴 과르디올라
09:02 승부욕이란 무엇인가
09:32 손흥민 뛰지말라던 무리뉴
09:45 쏘니 뛰지마
11:00 손흥민에 대한 무리뉴 인터뷰
11:20 축구의 정점과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