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디엔에이가 아닌 사람은 장사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장사해서 돈 버는 사람들은 뇌구조가 달라요 지금 시대는 돈 벌러 나오면 다 망해요 사람을 대하러 나와야 합니다 손님들은 내가 가고 싶은 영업장을 끊임없이 갈구합니다 묘한 영업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일단 장사하러 나왔으면 돈을 벌려 하지말고 사람을 대하세요 돈은 얼마든지 벌수있어요 돈은 쫒는게 아니라 따라오는 겁니다 묘한 영업을 해야 살아남아요
@구동매-f6f4 жыл бұрын
저는 접어야겠네요...
@turko23054 жыл бұрын
진짜 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동서남북-j7y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말. 돈을 벌려는 장사에는 정 보다는 합리성이 붙을텐데. 그럼 더 합리적인 경쟁업체가 생기면 손님은 이동하기 마련. 손님들한테 정을 붙혀야 손님들은 합리성이 아니라 정을 찾아서 오게되죠
@돌산깡4 жыл бұрын
@@구동매-f6f 캬캬캬캬 캬캬캬캬 ~~~~~ ^;
@아몰랑2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충분한 자본금을 가지고 손해보더라도 가게를 꾸준히 유지를 하며 사람 장사를 하는 거네요 근데 요즘은 자본금이 없어서 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ㅎㅎ
@kk-fx3fq4 жыл бұрын
15년 자영업 하다보니 신규 오픈하는거 보고 망할집 95% 맞추는듯. 많은 경험하고 하세요.
@상머슴4 жыл бұрын
홍보 전단지 가지고 오픈날 갔더니 거의 사장 지인들로 꽉차있음. 불러도 대답 없는 주인... 물도 내가 찾아가서 떠먹음. 그후론 한번도 안갔는데 아마 망하지 않았나 사료됨.
@최기봉-o5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마 망하지 않았나,,에 공감 ㅎㅎㅎ
@귀여운다윤이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게 오픈하고 친구들한테 아직도 얘기 안함요 부랄친구 몇명 빼고 애초에 지인장사 하기 싫은 것도 있었고 어렵지만 어찌저찌 나름 잘 운영해나가는 중입니다 초보자영업자 10개월차 ㅎㅎ
@Daniel1Park9 ай бұрын
@@귀여운다윤이 장사 잘되실듯ㅎㅎ 굳굳
@사랑에빠진과일-z7z4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일할땐 내가 좀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상사의 지적이나 꾸지람은 있어도 일 했다고 월급은 줬는데 자영업에서 잘못이나 실수를하면 손님들은 내가 얼마나 일을 했건 그냥 외면해버리죠. 자영업은 더 치열하게 노력하고 더 치밀하게 계산해야 되는 영역인거 같아요.
@흑당이요4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요??? 유튜브 보세요. 주에 2만원 식비. 그런 식단 짜는 일반인들이 한끼에 3만원 가까이 하는 한끼 먹을려면 보통일이 아니죠.
오픈 석달동안 매출2천 넘기다가 이후로 정확히 50%줄었습니다. 문자그대로 파리 날리는 식당이 되었죠. 느끼는바가 너무 많습니다.
@jameskim443 жыл бұрын
@@hondawelcomeplaza 오픈빨은 실적이라고 보기 어렵죠
@DDABONG_Meow4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기고만장. 오픈빨로 얻은 수익이 본인이 장사 잘한다고 착각. 여기서 더 잘하려는 생각이 없음. 그냥 기고만장해져서 망함. 대부분 이런 레파토리임.
@thatsgood4me4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카페 했었는데 진짜 망할때까지 정작 저는 문제를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어서 ㅋㅋ
@홈텐딩백과4 жыл бұрын
9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손님은 프로다... 100%공감합니다.. 한번씩 저보다 더 많이 아는 손님 볼때마다 놀랍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는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자영업자분들 화이팅합시다!!!
@tnrh12024 жыл бұрын
님보다 더많이아는 일반손님은 극히드뭅니다. 아마도 동종업계종사자일 확룰이높습니다
@동서남북-j7y4 жыл бұрын
많이아는 손님 많습니다. 특히 디저트+나 카페쪽은 취미로 공부하신분도 수두룩해서 진짜 공부안하년 손님한테 개쪽당합니다. 전 제과제빵 종사자인데 개쪽안당하려고 공부합니다.
@user-de8dy8hf9y4 жыл бұрын
@@tnrh1202 하루에 수십명이 올텐데 그중 전문가가 없을까요? ㅎㅎ
@dayflydayfly19074 жыл бұрын
바 손님 많음?... lol
@hyunkwoncho66044 жыл бұрын
제가 장담하는데 태용님 그리고 동서남북님은 사업 잘하고 있습니다. 만약 침체기여도 금방 다시 우뚝 섭니다.이 두분은 벌써 마인드만으로도 성공했거든요. 보세요. 일찌감치 손님과 대화를 나누고(그러지 않았으면 많이 아는 손님인지 아닌지 몰랐음+손님은 사장이 자신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을 보고 더 기분이 좋았을꺼라 확신) 객관적으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스스로 보완하려는 점 성공하기 싫어서 매일 기도해도 어쩔 수 없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부류입니다 ㅎㅎ 두 분 무엇이든 잘 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미소남미국주식소개하4 жыл бұрын
장사는 진짜 쉽지않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yjin67184 жыл бұрын
다른 장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음식장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해야 성공합니다. 손님들은 주인의 따뜻한 눈길에서 한번 오고도 단골같은 느낌을 받곤 하는데 그런집은 맛도 있고, 뭔가 푸짐함을 느끼지요.
@자등명법등명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정으로 사람을 대하면 거기서 나오는 따뜻한 기운이 있어요.. 그 기운이 좋은 사장님은 꼭 성공하시는 같았어요
@홍성현-m3r2 жыл бұрын
정말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점인데 기본도 안된곳이 많죠...
@레이튼-p9u2 жыл бұрын
지방에 가보면 친절하지도 않고 음식도 그닥 맛있지도 싸지도않고 그래도 도시가 친절하고 음식도 싼편임
@suelee1904 жыл бұрын
손님은 한번이라도 맛이없거나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그 가게 절대 다시 안갑니다. 주인한테는 전혀 그런말안하고 그냥 안가죠.. 요식업운영하기 넘 힘들것같아요
@GojjangGoman4 жыл бұрын
어... 맞아요. 이게 진짜 맞아요 저도 5년? 가까이 갔던 국밥집에서 제가 먹는 중인데 1인이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제 테이블의 반찬을 ‘안 먹죠?’ 이러곤 가져가서 주는거보고 몇년째 거기 끊었고 앞으로도 절대로 안가요. 반찬 재활용도 문제지만 분명 제가 먹는 반찬이었고 평소에도 한번은 리필 해서 먹는 반찬이었는데 안 먹는거라고 생각 할 수가 없는거였거든요.. 단지 제가 다니는 동안 나이가 차고 차가 생기면서 술을 안 먹어주니 그런건가? 생각만 들더라구요. 다 먹고나면 주방 아주머니한테 항상 잘 먹었다고 인사하고 좋게좋게 다니던 식당인데 씁쓸해요..
@GojjangGoman4 жыл бұрын
김우석 이게 소심인건가요 ㅋㅋㅋ 반찬 재활용, 식사 중인 테이블 위의 음식 휙휙 가져가는게 큰 문제인데요 ㅋㅋㅋㅋㅋ 뭔 시비지 이건?
@kim_tupptupp4 жыл бұрын
@@김우석-u3v 대범하게 장사하다 망하시길 바랍니다.^^
@모모-s4x4 жыл бұрын
@@GojjangGoman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이상한 식당도 참 많죠^^ 정상이 아니라서 그래요 무시하세용
@MorakanoCarry4 жыл бұрын
@@GojjangGoman 그집사장이 김우석인듯요.
@뮤즈연구소-v3e2 жыл бұрын
조명과 음향 컨설팅하는 사람으로서 격공되는 내용입니다!
@재학증명서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외식업이 쉬울것 같아 많이들 접근하시는데, 실제적으로 만만한 영역은 아니죠. 기본적인 준비 없이 시작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관련 업종이나 혹은 비슷한 영역에서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올리고 차리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오늘 사장님들 혹은 음식점을 준비하시려는 예비 사장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항상 좋은 영상 공유해주시는 권프로님도 화이팅입니다!
@참치고수래퍼TunaChiliRap4 жыл бұрын
맨날 가게에서 술먹습니다 맨날 한두팀 정도 지인들이 와서 술먹다 죽을것같습니다
@서효근-b5r4 жыл бұрын
제일 진상들이 지인들입니다. 친구 가계 종업원들을 자기 종 부리듯이 다루고, 시설이나 물건들도 함부로 쓰고,,,자기가 시간 내서 찾아줬으니,, 또 돈도 냈으니 서비스는 뭘줄까 입맛부터 다시는 지인들의 진상짓에 다른 손님들 끊깁니다. 모르는 사람이 많이 도와줘야 장사가 잘되는데,,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kkjjj63614 жыл бұрын
걸러야하는 인간관계 1순위입니다 지인 가게와서 팔아주려 오는것이 아닌 서비스요구, 좀 깎아주냐? 이런분들을 거르십시오. 알아서 고마워서 먼저 서비스 줍니다
@miyeongjeong9613 жыл бұрын
일할때 술 안먹는다고 선을 확실히 그어버려야지요ㅠ
@희진이-l7e7 ай бұрын
그렇게장사하다가간이상해서접었어요....😂
@Goldbin1234 жыл бұрын
손님들은 쌀만 바꿔도 귀신같이 압니다 ~
@슈타인할트3 жыл бұрын
쌀을 고급으로 바꿔도 저급으로 바꿨네라고 생각한다면
@moyaci12143 жыл бұрын
손님들은 색상 한가지만 바꿔도 귀신같이 압니다~ ㅎㅎㅎ
@fibi24473 жыл бұрын
분식집인데 음식 맛은 보통인데 실내가 항상 깔끔하고 주인아저씨도 항상 웃는 얼굴에 응대하시니 단골도 많고 오랫동안 장사하시더라구요.
@엘리사랑-j5g4 жыл бұрын
권프로님 말씀대로 마곡상가가 그렇습니다. 차려는 놓았고 장사 안되어 임대료만 열심히 내고 있죠..
@h9981025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식당을 2번 망했고 아빠도 사무실 몇번을 망했습니다 주먹구구로 계획없이 하니까 그런다고 그렇게 말해도 안 듣고 계속 남탓을 그렇게 해서 속터졌는데 공감합니다
@셩슝숨3 жыл бұрын
ㅠㅠ 슬프네요
@유미미-b1k3 жыл бұрын
주먹구구로 잘하는사람 많아요. 은근히
@이레드-q1f4 жыл бұрын
십여년전 일이 생각나네요.임신중이었는데 갑자기 족발이 먹고싶어서 가끔 배달해먹던 족발집에 직접가게 되었어요. 족발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있는데 주방서 일하던 사장님이 홀테이블에 앉더니 담배를 피는거에요. 저 임신 8개월이라 누가봐도 임산부인거 알수있는데 떡하니 피우더라고요. 너무 기분안좋아서 남편이 와이프 임신중이니 담배좀꺼주세요 했더니 기분 나쁜 표정을 감추지도 않고는 대꾸도 없이 밖으로 휙 나가더라구요. 너무 기분상해서 먹던거 두고나오기는 아깝고해서 서빙하시는분한테 포장해달래서 가져왔네요. 몇달 지나고 지나가다보니 냉면집으로 바뀌었드라구요.
@kk-fx3fq4 жыл бұрын
망하는 가게의 공통점은 서비스 마인드 부족과 남탓 핑계인듯 합니다.
@조연후-m1h4 жыл бұрын
그말에공감합니다.자기가좋아서해도,성공하기가,싶지않은데,저런마이드는 망할수밖에없죠
@조유철-y8d4 жыл бұрын
저런 가게가 안망해도 이상할듯 참 또라이가 장사를 하니
@그냥-c3e4 жыл бұрын
ㅋ ㅋ
@배움-x6m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다 그랫죠ㅋㅋㅋ주방에서 담배피며 나오고 홀에서 담배태우던게 익숙하던시절임 그식당 30년째 성업중^^
@tv-dg1ng4 жыл бұрын
동네 술취한 아저씨나 막걸리 달라고 하겠죠...ㅎ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아차산-z8h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남의말을 안들을려고 하더군요 정확하게는 싫은소리 안들을려고 하는거죠 아주 고깝게 들리는가봐요 그래서 일체 관여를 안합니다 망하든 말든 자기생각을 [굳은신념] 으로 여깁니다
@인포쉐어3 жыл бұрын
식당이든 피씨방이든 당구장이든 건의함을 을 만들어서 재빠르게 반영,개선해야 겠어요.
@Wadwlkjj4 жыл бұрын
장사 잘하는 사람들 보면 딱 한번 간 식당인데 다음번에 가면 나를 알아봄 소름일정도로 사람도 꽉 들어찼는데 한번간 사람을 알아본다는게 장사하는 사람의 뇌인거같음
@코노충-x4g3 жыл бұрын
그냥 님이 진상이셔서 기억하는 거 아닐까요.. 앗 저진상 또왔네 조심하자 후..하고
@모도나오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러는데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 쓰기시작하면서는 캐릭터가 쎄거나 , 진상이거나 , 진짜 자주오거나 셋중 하난데 잘되는 곳은 1,2가 대다수고 잘안되는 곳은 3도 안됨.. 기억하는게 정상인 오너
@하운두4 жыл бұрын
이런 망하는 식당의 문제가 손님 끌어모으려고 블로거들 소집해서 이용권 뿌리고 가짜후기 오글거리는 후기 써서 사람들 현혹시키는게 문제임. 그 사람들이야 어차피 공짜로 밥먹고 그럴싸하게 블로그 올리면 땡이지만 그거 보고 식당 가는 사람들은 무슨 죄냐고ㅡㅡ 이래서 기본적으로 이용권 남발하는 식당은 거르는게 맞음. 맛있는 집은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감. 그 식당을 잘 모르니까 처음에 안가는것뿐 결국엔 장사 잘됨
@ramerry63644 жыл бұрын
광고방법중 하나인데 장사가 되도 광고비를 지출하는 곳 많습니다. 적극적으로 가게 홍보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페페-u7q2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나도모르네ㅋㅋㅋ
@jomatja Жыл бұрын
@@페페-u7q근데진짜 막상 갔는데 맛없으면 개빡치긴 함 ㅋㅋㅋㅋㅋ
@Potototoll8 ай бұрын
맛있어도 있는지도 모르면 의미없음
@샴푸줍다꽈당더3 жыл бұрын
30년식당밥먹고 단골집만 수백군대요 전국적으로 다있어요 직업이 돌아다니는거예요 근대 맞있는집은 이상하게 김치가 첫째로 맞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둘째는 사장님 인상이 왼지 음식잘할것 같은 인상요 셋째는 음식에서 비린네가 안나요 넷째는 회전율이 좋아서인진 몰라도 음식이 새신발처럼 신선해요 다섯째는 위치 지역에 상관없이 잘되요 장사가
@뚝뚝이4 жыл бұрын
전 프로 손님은 아니지만 대충 한번 가면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눈앞의 이익 때문에 단골을 놓치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나 몇달 후에 식당 바뀐거 많이 봤어요.
음식점 창업하는사람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오픈하고 나서 3일만 바쁘고 다음날부터 파리 날려 사장은 택시기사님께 전단지 돌리고 다님.. 사장은 3일동안 대박나는 꿈을 꾸고 있음.. 오픈하면 지인들 절대 초대하면 안됨.... 서비스 잘해줘야 할 사람들에게 소흘해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사한지 20년 가까이되지만 지금도 항상 손님들이 두렵네요 ㅠ 다들 프로보다 더 프로이시니... ;;;
@김슨하2 жыл бұрын
ㅜㅜ 아그정도되어도그렇군요 사먹으러 갈때도 항시공손해야겠어요
@양승주-m2s5 ай бұрын
맞아요 20년 한우물 한요리만 해오신 요리사 보다 그 요리에 대해 잘 아는듯이..그런 손님들이 많으시죠 ㅎㅎ😢
@마시따-l9e4 жыл бұрын
전주혁신도시 사람이 못먹는 음식 파는곳 정말많아오ㅡ ㅋ
@kmh56324 жыл бұрын
마시따 식당가서 먹는데 와 이딴걸 돈줘야될까 하는 집들이 있죠
@비그닥비그닥4 жыл бұрын
혁신도시중에 두거리우신탕빼고 다 맛없어요ㅋㅋ
@Domadoisfuckingawesome4 жыл бұрын
전주친구가 그러는데 진짜 의외로 먹을 데 없다더라고요 한식이외는 ㅜㅜ
@circle7132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는 국수 전문집이나 순대국밥 전문집 으로 맛이 좋으면 망할 일 없을 듯한데. 아닌가?? 물론 양도 많이 주고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으로.
@tahikim90564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블로거에 뜬 맛집보고 어떤 식당에 한번 찾아가봤는데 맛은 그저 그랬음 근데 거기 어떤 할아버지가 서빙하는데 반찬좀 더달라고 부탁했더니 겨우 오천원짜리 밥먹으면서 반찬을 더달란다고 기분나쁘게 면박주데 ~ 그뒤로 두번다시 그식당 안감
@sd_Rhapsody4 жыл бұрын
동네에 한자리에서 30년을 한 백반집이있는데 외관이 허름해보여서 안갔지만 손님많고 장사잘되는집은건 알고있었음. 그러다가 처음으로 그 가게에 갔는데...워낙손님이 많아서 주문도 통일하라고 억지로 유도하고 말투도 불친절한톤이였음.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가 밥 더 필요하면 말해요~ 이러길래 공기밥 서비스주려나보다 하고 하나 더달라해서 친구랑 나눠먹었는데...나중에 계산할때 공기밥값을 받음. 살짝 기분이 상하긴했는데... 맛있음...ㅈㄴ 맛있음.....그래서 다음에 또갔음...;; 진짜 모든 단점을 덮어버린 그런맛이 있으면 성공을 하지만 그런게 아니면 그집은 망했을듯..
@YSCh01-xj8vz4 жыл бұрын
@@sd_Rhapsody 호~~~~~
@아이스-d8w4 жыл бұрын
장사 해봤습니다 저는 5천원을 받든 3천원을 받든 손님한테 날라다녔습니다ᆞ 그러나 24시간 그렇게는 못합니다 장사는 24시간 365일 그렇게 날라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힘든게 장사 입니다 ㆍ사장만 잘해서도 안되고 종업원이같히 잘해야 합니다 ㆍ제가 물러터저서 종업원 단한차레도 꾸지람안하고 내버려두니 저없을때 손님이 뭘 찾으면 턱으로 가르킵니다 손님안오면 휴대폰 게임하고놀고 손님와도 모릅니다 ㆍ수학학원겸업으로 프랜차이즈 식당 종업원 6명두고 했습니다 3억고스란히 말아먹고 접었습니다 ㆍ장사 어렵습니다 ㆍ육체적으로 힘듭니다 ㆍ종업원한테 친절한사장은 손님에게 나쁜 사장인것같습니다 ᆞ 장사는 실전입니다 모든걸걸고 내가 직접 다해야 합니다 하나부터 100까지 ᆞ 음식장사는더구나 마진이적습니다 ㆍ할게없어 장사 하지는 마시고 모든걸다걸고 장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ㆍ여러분 음식장사 하지 마세요
@ms-fx2ri4 жыл бұрын
@@아이스-d8w 공감 천프로입니다ㅡ 직원한테 싫은소리 하면 그만둔다고 해서 차라리 내가 하고말지 그런 맘으로 하다보니 속이터집니다 전생에 큰죄를 지었나봅니다
@조연후-m1h4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저라도기분 안좋은 기억일것같아요.
@dollsface4 жыл бұрын
똑 같은 체인이라도 주인 손맛에 따라 맛이 틀리더라고요 ,,,, 맛을 못내며 체인점 하라는데로 하지 엉뚱하게 하니 맛없는집이 더 많음,
@제이탬4 жыл бұрын
장사.특히 외식업의 성공은 결국 재방문률입니다.재방문률을 높이기 위해 많은 행위와 노력.장사마인드가 필요합니다.외부탓.남탓.하지마세요.정신건강에도 안좋아요. 자신에게 문제점을 찾고 노력하세요.잘되는곳은 기운부터 다릅니다.
@파이란-s3z4 жыл бұрын
손님경력20년30년40년이란말에 격하게공감합니다
@korea21304 жыл бұрын
식당은 리스크가 많은것 같아요. 최저시급 리스크, 건물주 리스크, 경쟁자 리스크, 바이러스 리스크 까지.. 식당 이라는게 자기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운까지 따라줘야죠. 그래서 어렵죠.
@acouple12yearsapart3 жыл бұрын
바이러스 리스크ㅜㅜ
@우남-l1j3 жыл бұрын
최저시급 리스크는 문재인 리스크
@james21st.663 жыл бұрын
최저시급 폭등으로 식당 식자재물가가 엄청올랐습니다.
@ysysclub3 жыл бұрын
종합예술입니다
@유미미-b1k3 жыл бұрын
@@우남-l1j 그러니까 니가족일시켜 최저시급이 올라서 소비여력이 느는건 문재인덕임?
@우경이-w5p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보석같은 설명 ~ 정말 감동입니다
@pureun04064 жыл бұрын
전 학생인데 너무 재밌어서 잘때도 봐요.. 억양이랑 톤이랑 다 너무 좋고 흥미로워요!!
@izumihiyorilove4 жыл бұрын
음식 많이 먹다보면 몇번 먹다보고 맛없거나 단골외면에 서비스가 불친절하면 거들떠도 안봐요. 요샌 눈이높아서 앵간한 맛으로 어림없습니다. 그리고 구독합니다.
@살롱언니4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손님은 프로다
@그냥가라-c8l4 жыл бұрын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내가 손님데리고 가도 그손님에게 실망감을 안줄수있는 그정도의 가게는 되야합니다 실제 주변에 그런가게 몇안되죠
@나나-c3y1v4 жыл бұрын
걍 밑빠진독에 물붓기에요 세주고 인건비주고 재료비 빼고하면 적자면적자지 더벌진않ㅇ요
@김니니-g9u4 жыл бұрын
정말 걱정이 담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시골에서 작게 투자해 국수집을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요즘 경기가 않좋다고 다들 말리시는데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섰네요... 시골에서 장사한다는걸 아무도 이해 못해주더라구요 ㅠㅠ
음식 배달 오토바이 기사분들 연봉 1억일지라도 그것은 더 잘살아 보려다 더 빨리 골로 가는것입니다 더이상의 돈 욕심 민폐 오토바이 운전은 이제 그만 이제라도 늘 안전 더욱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투앤투직구핫템2 жыл бұрын
권프로님 추천책중에 저자가 장사는 오감을 만족시켜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희가게를 외관이라도 가족도오기좋고 친구끼리 오기도좋은 고기집느낌을 내고싶어서 번화가에가서 둘러봤습니다 손님으로 아무생각없이 볼때와 지금볼때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영상하나하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k-rd1lx4 жыл бұрын
음식 장사 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어려운 시기에 자주 오시는 손님들 부족한거 없냐고 말씀 한번이라도 해주시고 신경 써주시면 그것만큼 저는 좋은게 없더라구요 물론 맛도 있어야 되지만 가장 중요한건 직원이든 사장님이든 손님을 생각하는 작은 기본적인 마인드가 더 중요한듯요
@꾸이점빵4 жыл бұрын
프랜차이즈 대표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DannyGil12233 жыл бұрын
지금 미국은 일할 사람이 없어서 문닫는 곳이 많습니다 인건비가 너무 너무 많이 올랐어요 ㅠㅠ
@heeya69554 жыл бұрын
한국갔을때 식당에서 가끔 식탁에 그릇을 탕놓고 아무말없이 휙가고. 화나서 그런건 아니지만 . 식당이나. . 손님 들어 왔을때부터 .주문. 써빙. 먹는동안 직원이나 가계 주인 .손님이 있던말든 잡담 하는거. 그런 사소한것들이 . 가계 국가이미지 손해가 많을 수도 있어요 .접객매너 너 교육하는 기관이라도 있어서 위생 청결. ( 가계에 매장에 생활용품 .집기 잡다한거 너무 많이 보이게 놔둔가계도 있고 ) 그런 것에 눈이 가면 . 밥먹으러가서 서글퍼지기도 하더라구요 사람한테 대할때 마음으로 대해야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위생 교육받을때나 의무적으로라도 . 접객 교육받게 하면 좋을것같아요 .
@고품격-m4l4 жыл бұрын
모든사람이 권프로님말대로 하면 안망할것같나요 그래도 망하는사람은나오죠 결국 상대평가이기때문에 누군가는 더 레벨업해서 치고나가고 누군가는 레벨업해도 한계가 반드시오죠. 지속적으로 할수있냐 없냐 단발적으로 따라간다해도 어차피 경쟁사회 10명중 7~8이성공하던사회가 10명중 5명 앞으로는 10명중 1~2명성공하는 사회가 옵니다. 그마저도 차별성없는사람은 결국 대기업 이나 프랜차이즈에 밀릴꺼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해도 될까말까하죠 장사라는게 단발성으로는 절대 성공못합니다. 단발성으로 성공한사례가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럴려면 시기가 정확히 맞아야 하고 아무도 하지않는것이여야 합니다. 권프로님 말이 들어보면 저는 아주객관적으로 말씀하셔서 좋습니다. 현실적이고 아주객관적이죠 하지만 현실은 더욱 냉혹하다는거 권프로님이 말하는 기본적인거 외에 그이상이없다면 그냥 사업은 안하시는게 속편합니다. 장사 유튜버님들이 말하는것은 아주기본적인것들이죠. 이런말하면 니나잘하세요라고 들리겠지만 기본을안할려면 그냥 시키는거나 잘하는걸로 직장선택하시는게 속편합니다.
@seawhyangjang36614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ㆍ시대의 흐름에 큰거 아니라도 손님에 맞춤에 미리 변해야 살아남습니다ㆍ결국 음식은 성의이고 정성이기 때문에ㆍ
@박수정-h3v4 жыл бұрын
대박~!!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최인수-w9i3 жыл бұрын
동네에 친구 엄마가 우리집 앞에 분식집을 오픈했다. 인사로 팔아주러 갔는데 떡볶이가 주메뉴인데 너무 매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위치는 초등학교 후문 옆 주고객은 초등학생 먹고나서 돈을 지불하며 너무 맵다고 보편적인 중간맛으로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다고 했죠. 요즘은 매운걸 좋아한다며...안받아 들이더라구요.2개월을 못버티고 문닫읍디다....보통은 맛없으면 다음에 안오면 됩니다....손님이 없을 때 조용히 맣해줘도 안받아들여요
@퍼펙트-t5i3 жыл бұрын
장사는 생존 그자체 인것 같네요. ㅠ
@박순분-x2m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보았어요 많이 배워야 될것 같해요 감사함니다
@폭스임팩트스튜디오4 жыл бұрын
참... 우리 자영업 사장님들 설연휴 후에 연타로 전염병이슈로 암튼 너무 힘든 시절 겪는.... 암튼 사장님들 모두 퐈이팅 하시고 권프로님도 완전 퐈이팅해서 대박나세요 👍
@oceanhousesashimi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발음이 정확하면 유튜브자체자막에 오타가 거의 없음
@kbg1234skdb4 жыл бұрын
그게아니고 자막을 만들어서 등록하신거아닌가요?..
@jy77854 жыл бұрын
스팀펑크 자막끄기하면 자막 안나와요 이건 영상에 입힌게 아니에요
@kbg1234skdb4 жыл бұрын
@@jy7785 그니까 자동생성되는건(자동생성) 이라고 떠요 자막 직접만들어서 등록할수있어요
@jy77854 жыл бұрын
스팀펑크 아 그생각은 못했네요 그런데 권프로님이 답주시면 정확할듯하네요 궁굼해서 ^^
@요래요래-b6c4 жыл бұрын
근데 직접 만들어서 넣은거라면 저렇게 띄어쓰기를 애매하게 하진 않았을거같은데요.. 올려 야 되고 있겠 죠 이렇게 되어있는데 ㅎㅎ
@ohmytoshi4 жыл бұрын
듣다가 깜작 놀랐습니다. 저희 동네에 라멘집에서 일하다가 장어덮밥집, 그리고 술집으로 운영하다가 문닫은 곳이 있는데 딱 권프로님 말이랑 똑같습니다. 사실 저는 장사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 채널 보는 이유가 장사건 뭐건 사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들으면 재미있어서 영상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SKim-ej5uf4 жыл бұрын
Very good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난앓아요-z6r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닭갈비 집에서 갔는데 상추가 비싼것도 아닌데 처음에 4명인데 4장만 주더군요, 그래서 추가로 상추좀 더주세요 했더니 또 4장을 주더군요 다시한번 상추좀 더주세요 했더니 표정이 싹 굳더군요. 이식당 망하겠다 싶었는데 1년도 못가서 문 닫았어요.
@vaneelee Жыл бұрын
그런집 다신 안감 닭갈비 자체가 상추 싸먹는 음식인데 애초에 넉넉히 상추 줄만큼 가격을 책정하거나 해야지 진짜 기분 더러움 ㅋㅋ
@Listsson4 жыл бұрын
저는 장사관심도 없고 경험도 없지만 여기 댓글들 보면서 어떤 분들이 어떻게 살면서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보는게 재밌어서 옵니다 ㅋ
@진우-i9xАй бұрын
얼마전에 부산 돼지국밥 유명한데 먹으러 갔는데 근처에 국밥집이 쫙있더라구.. 댓글에 이집 인사된다 부산돼지국밥은 이집이지 할정도로 유명한집인데 일하시는아주머니인지 사장인지 알수없지만 와 진짜 개 불 친 절함에 놀랬음. 띠꺼운 표정에 빨리 주문하라고 째려보듯 쳐다봄 부담스러워서 메뉴판 보다말고 아무거나시킴ㅋㅋ 음식 툭툭 내려놓고 표정 뭐같이 지으면서 획가버림. 우리 와서 화난건가ㅋㅋㅋ친구랑 나랑 당황.. 아주머니 피곤하신데 쳐먹으러가서 죄송했네요😅 맛도 다른데보다 특별하게 특출나게 맛있는거도 모르겠음 왜 유명한거야? 요즘 국밥맛집들 가면 다 그정도인데 굳이.. 또안간다
@ssikwon78014 жыл бұрын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자영업자 같은 경우는 내가 손님들에게 인생의 선배같은, 인생의 후배같은, 삼촌같은, 이모님같은, 친구같은, 다정한 이웃집 어른같은 마인드로 인간적으로 운영하면 음식과 서비스와 행동양식의 질이 떨어져도 언젠가는 매출을 많이 올리게 될거라는 실수를 하게 되죠. 손님은 말안해도 기분 엄청 나쁠수 있구요. 그렇다고 개인주의적 태도나 중소기업경영인같은 마인드로 운영해도 딱딱하고 차갑고 무성의하게 보여서 손님들을 쫓아내보냅니다. 프랜차이즈라 할지라도 손님에 대한 사사로운 언행과 태도가 약간 거슬리면 그 해당기업의 매장은 어디든지 절대로 안가게 됩니다. 손님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손님이 자영업자에게 신세를 지고 있는 것같은 불편한 심리를 유발시키면 안되죠. 그럴려면 장사 하지마시고 혼자서 자급자족하세요. 손님들은 자영업자들에게 경영의 조언이나 교훈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자영업자분들이 눈치껏 첫걸음부터 잘하셔야죠.
@도구이김3 жыл бұрын
저희 가게한번 들려주세요~
@양준민-v8k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여이숙자-y9r4 жыл бұрын
장사30년차 입니다 가구장사20년 현재는 식당3년째 하고있는데 장사는 그럭저럭 됩니다 저는 장사를 권하지 않는 이유가 첫째 시간 둘째 건강 그리고 중요한건 얼굴 인상이 바뀜니다
@꾸뀨-f5o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시는거 눈에 훤히 보이네요 충분히 휴일이나 휴무 가지시고 힘내세요
@user-ho6mb9lo7h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TV-fs7ux4 жыл бұрын
진상손님 이런손님 저런손님 감당하려면 마음이 독해야합니다 힘내세요
@에이진-i9q7 ай бұрын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모 프차 대표입니다 제가하고싶은말 용기내서 해주신것같아 감사합니다😊
@권프로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대표님 :)
@행복한여행수수르4 жыл бұрын
미사신도시도 그래요 딱히맛은없고 비싸고...
@paul-rhee4 жыл бұрын
저는 함바집 갔는데 ㅋㅋㅋ 사장님이 명퇴하고 차린 것처럼 주문받을때 엣헴 거리고 중간에 신문 쫙 펼치고 보다가 계산하러 가니까 제가 마치 부장님한테 결재 받으러 가는 느낌이 들게 계산하시던 그런 함바집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지금은 안보이죠
@junseo4860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맞아요..ㅋㅋ 이런집 꼭 있음ㅋㅋ
@tnrh12024 жыл бұрын
부장님 결제좀요 라고 하지그러셨어요ㅋㅋㅋㅋ
@김한나-z6t4 жыл бұрын
ㅋㅋ 맞아요 ㅋㅋ 나두 경험함.ㅋㅋ
@유-p4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웃겨
@컷맨-q4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성수동스나이퍼4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올은 말씀 입니다~👍👍
@유듀뷰4 жыл бұрын
옳
@성수동스나이퍼4 жыл бұрын
@@유듀뷰 오타인정
@해금강-n9w7 ай бұрын
정말현실적인 충고이자 조언이군요 아주 유익했어요
@cho304272 жыл бұрын
겉으로만 보면 장사라는게 “어? 해볼만 할거같은데” 이런 맘인데 깊이 들어가면 매우 어려움
@김영규-t4r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손님이 프로죠 백종원 프로그램 영향으로 국민 모두가 컨설턴트 전문가 되었어요 :) 5년전이라면 통하겠지만 2020년 지금은 완전 다르죠
@jameskim443 жыл бұрын
그거 망할노무 프로그램이네.
@firstgoodmind Жыл бұрын
저녁에 카페에 갔는데 주인과 그 지인들이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노가리 구운 냄새 풍기며 술을 먹고 있었네요.. 영업중에.. 충격을 받고 아 저기는 금방 임대 나오겠구나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없어졌어요..
@ksj558810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장사는 전쟁인데~~
@fdfdf77194 жыл бұрын
"회사다니는것보단 낫겠지" vs "따박따박 월급받는 봉급쟁이가 최고지" 아직도 아무도 정리못한 난제 ㅋㅋㅋㅋㅋ
@김진호-w2u2 жыл бұрын
구독/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배우고갑니다
@권프로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nulharu4 жыл бұрын
동네 산지 20년 새로 들어온 가게 버틸 기간을 예상하게 됨 아니 저 자리에 왜 저게 들어와?하면 금방 없어지고 참 안타까움
@siegfried--93212 жыл бұрын
그럼 간판을 여름, 겨울마다 바꿔야 된다는 말인가요?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그 내용은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봉봉져스틴4 жыл бұрын
권프로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다양한 소식, 정보 알차네요~ 정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현준00ujim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따듯한 조언들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현쭌이-z9e4 жыл бұрын
주류회사 영업직원입니다 저는 자영업을 안하지만 이분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오픈하는 사장님들보면 한심스러울때가 많지요 말은못하고 속으로만 저자리에 저업종에 저권리금에 저월세에 또 망하고 나가겠네 생각많이 하지요~ 거의 생각이 맞아 떨어지죠 단,5프로 이내는 의외도 있지만요 음식점 자영업시작하시는분들 몇번망하고 자본금없으니 또 안좋은자리 찾아 오픈 하고 또망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분들입장은 배운게 장사라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시겠지만 자영업성공하시려면 공부도 시간투자도 경험도 노하우도 많이 하셔야 해요 오픈하시면서 오픈행사업체불러 화려하게 모든지인들 다불러 오픈식하는사장님들 절대오래 못버텨요 저는 오픈하는사장님들 오픈식날 지인들 절대못받게하고 일반손님받으라고 권유해요 어차피 지인들은 나중에 아무때나 찾아와도 되니까요 왜 굳이 오픈식날 지인들손님받고 평생단골내손님들 버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주위에 음식점하셔서 성공하신분들 보면 진짜 맛도있지만 인맥도 넓고 남들과 다른 독특한 뭔가 있더라구요 그걸아시는분만이 이어려운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겁니다 사장의 입장이아니라 손님의 입장에서 장사하세요~
@레이튼-p9u2 жыл бұрын
오픈때 손님없을까바 그러는거 아닌가요 창피할까바
@전작약꽃이피기까지 Жыл бұрын
공감은 되네요 근데 아무도 없는 가게 손님들이 들어 올려다 나가는 경우 많아요 근데 본인 지인들 와서 시끌벅적 떠드는것도 아주 불편 얼른 먹고 나가고 싶죠
@고고영석-u5w4 жыл бұрын
유튜버 김사장님 생각나요 막걸리 상권에서 와인팔고 있다니
@ipanema-l5v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몇군데 떠오르는 가게들이 있네요. 아파트 단지 뒤 위치 좋은 곳에 굽네 치킨이 생겼어요. 아이들 많은 동네라 자극적인 맛 없는 치킨 괜찮네 싶어 오픈 할인때 서너번 먹었는데 서비스업 한번도 안해본듯한 주인아주머니 툭툭대는 태도에 오픈할인 끝난후에는 절대 안갑니다. 열심히 하는 사장님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가게 갈 이유 1도 없지요.
@sahrahnghahndah2 жыл бұрын
"뷰"만 좋고 나머진 (맛, 가격, 응대, 주차 등등) 다 최악인 곳들은 오ㅐ 안망할까요? 다들 한 번씩은 오니까 (어떤지 가보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