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철혈과 그리폰의 최전선은 이쪽이 아니니까요. 지휘관님은 그냥 임무에 집중하시고, 가끔 침입해오는 철혈 찌끄러기 정도나 쫓아내면 충분한 거예요
@민들레-n3y Жыл бұрын
자기 근무지가 이렇게 개판일 줄은 카리나도 몰랐을 거에요 ...
@Lucifer-en3hm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1에서는 천진난만한 애 같은 느낌인데 2에서는 상했다고 할지..익었다고 할지 뭔가 시간이 흘러가는 묘사가 슬프기도 하네요
@TTChalyS Жыл бұрын
무한한 신뢰에대한 대답이 깨져나간 약속이라...아마 그에대한 배신감, 그리고 휘관은 스스로도 책임질수 있을지가 의문인 방랑자행을 택하면서 카리나를 두고온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은 끝까지 지휘관을 따라갈 생각인데도 지휘관은 카리나를 두고 떠난것에 대한 '또 나만 진심이었지'까지 겹친것으로 보입니다. 좌절감이 숙녀를 키우는법, 굳세어라 카리나!
@깔깔깔깔-t1dАй бұрын
@@TTChalyS 그래도 지휘관이 많이 잘생겼는지 재회할때까지 꾸준히 계속 연락 넣고 의뢰도 맡긴 거 보면 지휘관을 싫어하진 않나봄
@hayasiakiraАй бұрын
상햇어 ㅋㅋㅋㅋㅋㅋ
@Jmpandbomb Жыл бұрын
맨 앞부분이랑 맨 뒤에 "카리나의 흉부에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눌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잊을라하니까 마지막에 한번 더 나와서 다시 새겨주네
@유명-d2gАй бұрын
소전 1은 우중이가 탈콥한다고 대형 이벤스 유기 했을 때 접었었는데 소전 2 pv에서 우리의 든든한 사장님 크루거는 잡혀가서 못돌아왔는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귀여운 돈미새에 늘 붙어다니던 카리나는 엄청나게 성숙해진데다가 갑자기 무슨 이혼부부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난 것 마냥 둘이 어색하게 구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