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호 판사님도 저곳에서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청소년들도 응원하지만 저 곳에서 실질적으로 아이들과 부대끼고 사랑을 나눠주시는 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월급을 떠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센터에서 근무하시는 건 단순히 일을 넘어 사회를 건강하게 지켜주시는 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동결 Жыл бұрын
사회가, 모두가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좋겠어요.
@ttbb-tt7kr Жыл бұрын
애들 처벌 받고 다시 똑같은 가정환경으로 돌아가면 또 도돌이표일 뿐임.. 애가 타고나게 반사회성 성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정에서 그걸 교정시키는 과정이 전혀 없었으니까 죄를 지었을 거고 반사회성 성향이 타고나지 않았아도 가족들이 올바른 사람들이 아니니까 그거 보고 자라서 밖에서 똑같이 한 거임.. 애가 다시 죄 안 짓게 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저 판사분처럼 노력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음
@ttbb-tt7kr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아이들이 모두 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qjawns Жыл бұрын
제 동생도 그쪽 들어가서 몇개월 있으면 좋겠네요 ㅠ
@tv-zm9bw Жыл бұрын
판사님. 감사합니다
@kijelee2611 Жыл бұрын
모세와같은 지도자로 세워주소서.
@CMH.960 Жыл бұрын
진짜 공소장보고 호통치고 판결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엇나가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고 고민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많은 판사들이 욕을 먹고있는데 이분처럼 정이가는 판사는 유일한것같습니다.
@qjawns Жыл бұрын
판사님이랑 만나면 좋겠네요 ㅠ
@현팬더 Жыл бұрын
제도화시켜서 아이들을보호해야합니다
@ppssjames1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정과 사랑이 점점 사라져가는 세상이다... 세상 아이들은 더 심각해져 갈 것이고... 천종호판사 같은 분을 존경합니다... 여가부보다 백배 낫다!!
@최원-t2c Жыл бұрын
천종호 판사님 존경합니다.
@maxzero4709 Жыл бұрын
★양★차★포★커★ 유저 뽈아먹는 뽀우콰랑 다름ㅋ ㅈㄴ클린함
@청산-k7i Жыл бұрын
판사님! 응원합니다.
@blackrespect6116 Жыл бұрын
뽁까 하는사람들은 ★양★차★포★커★ 다해봤을껄 ㅋㅋ
@hyeonsseungsseungi Жыл бұрын
1등!
@FuturesZerosum Жыл бұрын
자기방이 없다고 가출해서 성매매를 한다니 이게 논리적으로 맞는이야기인가
@ttbb-tt7kr Жыл бұрын
가출해서 성매매하는 걸 옹호하자는 얘기가 아닌데 왜 핀트를 거기에 맞춰서 보는지? 판사가 단순히 법만 집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행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게 할까를 고민하는 건데.. 가출하는 애를 어떻게 하면 가출 안 하게 할까를 고민하려고 사례를 보는 거고 여자애가 2차성징 발달하고 있는데 자기 방이 없으면 어떡함 그런 가정환경의 문제를 사회가 해결해 주지는 않으니까 저 판사분이 관심을 가지고 행동까지 하는 건데 꼭 피해의식 갖고 요점 벗어나서 핀트 잡고 꼬투리 잡을라 하네
@solitude_0722 Жыл бұрын
저건 압축한거겠죠.. 단순히 방이 없어서 성매매를 했겠습니까..
@FuturesZerosum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내말이 자기방이 생기면 안그럴거같냐고요
@ttbb-tt7kr Жыл бұрын
@@FuturesZerosum 자기 방이 있고 없고 이런 것도 다 가정환경이고 그게 어떤 환경이냐 + 애가 어떤 성향이냐 이 두가지가 합쳐져서 애가 어떤 인생을 사냐가 결정되는 거잖아요 단순히 방이 생긴다고 애가 가출을 안 할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되죠 애가 자기 방이 생기면 가출을 안 하는 성향이냐 이렇게 생각을 해야죠 가출하고 성매매한다고 애가 무조건 반사회성 성향일 거라고 단정지어서 생각하지 마세요
@FuturesZerosum Жыл бұрын
@@ttbb-tt7kr 저는 그 아이가 반사회성을 띈다고 생각안합니다. 단지 계속 가출하는 아이에게 자기방을 만들어준다고 뭐가 달라질지 의문이고 또한 형편상 자기방을 따로 못만들어주는 다른 부모들은 이걸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생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