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가사/Lyrics]

[@이울-s5m]

아! 뭉클한 감동입니다~~ 전 6학년 5반인데도 따라 불러 보았네요 촛불들고 목청껏 불러! 정말 우리가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다면 !

[@3-mm4yy]

(인생)선배님들 덕에 두려워하지 않고 시위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에 굴복않고 민주화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신 모습을 보고 저희도 용기내어봅니다!!

[@dbcheinz2868]

@3-mm4yy 이 말씀에 울컥 합니다

[@Kiaodow]

노래가 주는 울림. 노래 하나로 모두 한마음 한 뜻 되어 나라를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모두 힘내자.

[@helloworld8326]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울지 않게 나를 도와줘" 어찌보면 모순되는 이야기인데 그렇기에 가장 울컥하는 가사가 아닐까

[@WhenTheDogWishsMeal]

민주주의에게.. 청자를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니 ... 참 애절하네요.. 나의 그립고 사랑하는 찬란한 민주주의에게... 그 어떤 고난과 역경과 어둠의 한복판에 있어도 나에게 한줄기 희미한 빛이 되어주는 나의 민주주의에게...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나의 민주주의에게...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나의 민주주의에게... 언제나 항상 영원히 처음과 같이 변하지 않을... 나의 사랑하는 민주주의에게...... 이 절절한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SkyHanool]

아.. 해석에 한번 더 감동받네요.

[@jamesdakrn]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 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서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 김지하 "타는 목마름으로"

[@SJYSJY-v3p]

나는 사랑을 위해 싸웠소. 한동훈 씨를 위해서가 아니요 이재명 씨를 위해서도 아니외다. 나의 사랑은 오직 데모크라씨-(democracy)

[@druvis-w8y]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울지 않게 나를 도와줘' 모두 함께라서 두렵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어가요.

[@복덩이-s8n]

50대 배우러 왔어요 가사가 눈물나오네요~~갱년기인지~현시국이 슬퍼서인지~~~

[@Kpopjoahagirl]

소녀시대의 문화적인 영향을 받고 자란 세대가 자라서 시위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그중에 나도 있지만) 그러는 모습을 볼 때면 이렇게 멋진 노래를 불러준 소녀시대에게 고마움

[@김은령-u7v]

배우러 왔다가 세대를 넘어 서로 연대하는 댓글들에 눈물 터졌습니다. 반드시 우리니라 민주주의 지켜냅시다!

[@봄봄봄-s6x]

난 63세 오늘에야 이 노래를 듣다니 다시 만난 계엄! 다시 만난 탄핵! 화이팅

[@kimjaehui00]

화아팅!!

[@오렌지솜사탕]

계엄정부 몰아냈시다 파이팅!!

[@DDD-zh9mn]

😍😍😍

[@미꾸라지-u6d]

계엄은 다시 만나고싶지 않아요 ㅠㅠ 응원합니다!

[@혜온-n2w]

ㅋㅋㅋㅋㅋ다시 만난 계엄ㅋㅋ후덜덜합니다잉;

[@BeBeBeBe-pb7sz]

43살 아줌마 시위 가기 전 급하게 가사 공부(?)하려고 들어왔네요~ 오늘 꼭 새로운 세계를 만날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

[@파트라슈-c4i]

? 아주머니 26살때 나온노랜대 모를리가

[@ddemem]

@@파트라슈-c4i 모를 수도 있지 왜 그럼?

[@user-jv7uv9kx5m]

@@파트라슈-c4i 나도 26살인데 요즘 아이돌 노래 모름ㅋㅋ

[@CuteBoy12345-u]

네 미래에서 왔어요 새로운 세계 도착 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

[@줄담배]

동생 고생혔네 우리가 이겼어

[@hyewonj__6538]

2024년에 듣는 이 노래는 슬퍼요 너무나도요. 눈물나 ㅠㅠㅠ

[@leh7676]

그래도 함께하는 우리가 있어 희망 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들의 청년들의 응원봉을 보라!

[@이은진-h1i]

소녀들아 가결되서 왔다❤

[@권영숙-u4c]

내 나이 70에 탄핵촟불집회에 매주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가사도 열심히 외우는 중입니다~

[@DDD-zh9mn]

선생님 감기조심하세요!❤

[@호잇호잇호-r1q]

진짜 멋지세요!

[@머리끈-y4f]

건강조심하세요😢

[@-violet1791]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코리아루터]

진화하는촛불 민주화을위해 싸운 50-60대 배우러왔어요 잘부탁해요

[@3-mm4yy]

응원합니다!!! 저도 민중가요 배워보려고요!!

[@jinpark4181]

응원합니다! 피흘려 싸워주신 선배님들덕에 저희가 이세상에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JindoThunder]

선배님덕분에 저희가 노래부를수있습니다. 감사하고 한번더 같이 뛰어주세요!

[@카타르시스-v6u]

응원합니다❤ 지치지 맙시다!!

[@arthurrho7864]

10대입니다 저도 학교 끝나고 5.18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막기위해 친구들과 여의도 갑니다..

[@pkh604]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노래 들으러 왔다가 가슴을 울리는 가사를 보니~~지쳐가고 있었는데 다시 힘이 나요!! 우리 지치지 맙시다!!

[@blueskyw555]

저도 계속 듣고 따라부르고 있어요 가사가 현상황과 어찌그리 맞는지ᆢ

[@ljvids]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제 안녕... 반복되어선 안 되죠ㅠㅠㅠ

[@petercho2826]

2024년 12월 7일 오늘 제일 은혜받은 곡입니다. 가사를 보며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소녀시대 고마워요~~

[@코코미-g5f]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순수하고 비장한 소녀들

[@user-ib9yy5td9w]

진짜 명곡이다.... 그냥 들을 때마다 울컥함

[@ikunnamok]

집회에서 처음 제대로 듣고 가사 배우러 왔어요 🔥🔥🔥

[@RyanJi-qi1wu]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프-n6r]

가사가 어쩜 이렇게 마음에 콕하고 박히는지

[@user-lev99]

노래 들으러 오신 모든 분들이 상처받지 않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히팦]

곡에 더해 주신 말씀에 눈물이 차네요...

[@코코-k7j]

민주주의를 이룬 우리 국민들 행복해지자구요😊

[@gfdg-s9t]

40대 후반입니다. 가사 버전이 있었네요. 가사 열심히 외워서 윤거니 탄핵 집회에서 데뷔하겠습니다. 가사 너무 와닿고 노래가 싱커페이션 탱~탱~ 당겨주니 재미 있고 신나요. 브릿지 부분부터 너무 좋아요. 완벽하게 부르는 걸 목표로! (부를 기회 없이 빨리 내려오면 제일 좋고 👍)

[@kungya8500]

이노래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kpop팬들이 집회노래로 부른다는게 진짜 노래의 힘인듯

[@ill800]

버즈 끼고 가사랑 같이 이렇게 집중해서 듣긴 처음인데, 완전히 명곡이네. 진수성찬 배불리 먹은 느낌이다

[@polarbear759]

다시 들으니 가사가 딱이네요. 우리 MZ 세대들이 이 곡을 선택한 이유를 알겠어요.

[@dsjocj11]

2007년.. 나 중3때 나왔던 소녀시대 데뷔곡인데,, 이때만해도 즐거운 노래로 즐겨 불렀지.. 그런데 2024년의 이노래는 슬프지만 단단한 노래가 되었다.

[@뭉그적]

2024년에 들으시는 분

[@숨참고유잇다이브]

저요

[@huns139i]

저요

[@오랴-b5p]

ㅠㅠㅠㅠ😢❤✋

[@김사연-p8k]

저도

[@jinkyukim5524]

미ㅣ

[@mimi-f3p]

저희를 이렇게 번듯하게 키워주신 선대 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한 마음으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영광이예요.

[@jwj6165]

아이고 진짜 잘 크셨습니다!!!!

[@soo-minhan7330]

최근 본 글 중에서 가장 울림이 있네요 👍

[@홍시-o4i]

❤

[@dvonk46]

이 노래가 2020년대 민주주의의 상징이 될 줄이야...

[@s.hyun0]

할수있다 대한민국

[@달이-b3x]

이 노래 저 초등학생 때 나온 노래인데 이게 이렇게 내란수괴 때문에 뜰 줄은 몰랐네요... 이 시국에 민주주의에게 전하는 가사라고 생각하니 확 와닿네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metallial1858]

이게 아이돌 노래가사지... 한국말로 해놓으니 얼마나 좋아... 요즘은 순 영어로만 점철되어있으니 원...

[@지원윤-m6m]

저요

[@r1nnnna]

real....

[@바지-u4j]

님이 아이돌그룹만들어서 한국어가사만 주고 부르라고 하셈

[@Siu_hyunbyn]

이게 아이돌 그룹을 비하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실 필요가 있나요 좋은걸 좋다고 하고 아쉬운 걸 아쉽다하지 뭐라고 하나요..

[@lacc7690]

영어로 가사 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노래를 들었을때 도대체 가사가 뭔지 모르겠음...

[@anncho1899]

저두. 60인데 배우러 왔어요~^^

[@물풀-t3q]

홍콩, 태국 시위에서도 부르던 노래 . . 한국에서도 부르고 . . 지켜야 할 무언가는 모든걸 연결해주는 느낌이네요

[@지니팡-k7s]

예전에도 참 잘 만든 노래라 생각했는데 지금들으니 이 상황과 너무 잘 맞아서 위로가 되면서도 슬프네요

[@user-hx8oy7nz2j]

따라부르는데 눈물이 줄줄.....

[@김정화-q8s6e]

서울대에 울리는 노래 듣고 왔음 새롭게 들리네요

[@어쩔거니-p1t]

이번년도 제발 행복하기를..!!다들 2024 화이팅!!인생 최고의 한해가 되기를

[@Tree-e8d]

쓰니님도요❤

[@조우1115]

이제 2024년이 끝나가네요..

[@dkous5351]

2025년에 돌아보는 2024년 최고의 순간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가 204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5년에는 내란수괴 윤석열체포, 내란공범 국짐당 해체까지 조금 더 화이팅합시다

[@어쩔거니-p1t]

남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전 2024년 정말 행복하게 보냈어요. 2025년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alchemist.L]

다 늙어서 왜 이 노래 가사가 이제 들리고 이 신나는 노래가 왜이리 동기부여 곡이 되버린거지? 주책이다. 😂😂

[@mildspringsun]

이 음악이 민주주의 현장에 울려퍼질 줄은 몰랐네요. 다시 들으니 더 좋은 다시 만난 세계🌟

[@davemustain6988]

50대입니다. 이번 시위 현장에서 울려 퍼지는 이 노래의 가사가 궁금해 와 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주체는 20.30대입니다. 무엇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카타르시스-v6u]

2016년 겨울에 이어 2024년 겨울에 또 불려집니다 조금 힘들지만 지치지말고 함께 이 어려움 헤쳐갑시다

[@두두-g5l1j]

89년생입니다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기분과 지금 이런 계엄사태에 듣는 기분이 참 묘하네요

[@user-ck9sf3s58w]

여전히 몇번을 들어도 눈물 나는 곡이다

[@계정내-j3k]

저도 배우는 중. 이런 노래였군요. 좋은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user-uc8wj5pb8w]

이노랜 들을때마다 운다

[@junjojo-d6f]

가사속의 '너'를 민주주의 혹은 더 나은세상 쯤으로 해석하니 의미가 확 달라지는군요. 심지어 감동적이기까지.. 원곡자가 의도한바는 아닐지 모르지만 어차피 예술은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대중의 것이니.. 좋지 아니한가

[@쩜-o9e]

최루탄, 총알 없이도 평화적으로 집회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신 수많은 대한민국의 우리 어머니, 아버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목숨바쳐 지켜온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이 딸도 소중히 하겠습니다.

[@oo-xu8xq]

이승만 대통령 좋아하시나봐요

[@heyniko6308]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그냥 뜬구름잡는 사랑노래같아서 가사에 아무런 신경을 써본 적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현실적인 노래였다는 것을 발매 17년 지나서야 깨닫습니다

[@luska1984]

공감 합니다 이 시대에도 와닿는 정말 현실적인 노래 였어요

[@장재-e2d]

가사 외워놓을테니 주말에 갈 시위에서 이 노래 나와주면 좋겟다🥹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좋아....

[@evilboss_]

감사합니다. 진정한 어른들

[@샐러맨더-w1z]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 힘냅시다

[@송어밥]

이대가 쏘아올린 멋지고 큰 공

[@로토루아]

저도 올해 환갑인데 촛불집회에서 따라부르려고 배워보려노 듣네요.

[@hscj7019]

다시 들으니 눈물나네😢

[@kinnie4162]

아씨 눈물 난다 진짜 ㅠㅠㅠ

[@정재욱-f3z]

아... 씨... 집회 참가하려면, 다만세 외우고, 응원봉 사야한다고 해서 왔다. 마흔 아홉 따라가기 힘들다. 그렇지만, 한국 사람인 이상, 트렌트는 놓칠 수 없지. 근데, 춤도 외워야 하는거야?

[@NYA_HEE]

ㅋㅋㅋ 춤은 괜찮습니다 응원봉도 굳이 사진 마시고 다이소 led램프 같은 거 드셔도 충분해요!!!

[@Binzbuzzki]

응원봉 안사도 돼요!!!!! 건강히 오시기만 하면 돼요!

[@CGD_Forever]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뀨-k5z]

응원봉 안 사도 괜찮아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핫팩 많이 챙겨 오세요 그거면 충분해요!!

[@3-mm4yy]

저희도 민중가요 배워갈게요!!!

[@llliliiiliilllllliliiiliil4213]

중1때 나온 노래인데 어렸을때는 그냥 단지 신나고 밝은 노래라서 좋았는데 나이 점차 먹고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넘 좋네용

[@냔님-k1j]

집회나가서 이 노래듣고 저는 당황했는데 수많은 학생 청년들이 환호하는걸 보고 이제 세대가 바뀌었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거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참여하신 많은 청년들 학생들께 감사드립니다

[@zeidram]

이 노래가 이렇게 감동스러울 줄이야 ㅠㅠ

[@김김김-i5v6x]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다...

[@마고-q5h]

순천 시민입니다.. 주말 서울 시위 가려는데 열차편이 다 매진이네요.. 하는 수 없이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시위하려구요.. 이 노래 열심히 들으면서 따라 부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추운 날씨지만 윤석렬 탄핵~~ 을 외치며 모여있는 우리 국민들이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모두 팟팅~~❤🎉🎉

[@봄봄봄-s6x]

@@마고-q5h 반갑습니다 80년 순천에서 고3 매30회 졸업생 ㅋ 그날 월요일 부산에서 순천가는 고속버스 기다리는데 광주가는 버스는 한대도 없었고 광주행 매표소에는 큰 카메라를 어께에 멘 미군3명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부산에서 사복경찰에게 책가방 3번 수색건문 받았음 순천도착하니 광주에서 도망처나온 택시를 타고왔다는 친구형의 경고를 들었죠.

[@마고-q5h]

@봄봄봄-s6x 와우~~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소름입니다.. 그때의 교훈이 어젯밤 탄핵이란 당연한 귀결을 맞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모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나라 대한민국 함께 잘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예민-f3n]

현장에서 가사 보면서 따라부르는 분들 보고 감동했어요ㅠㅠ

[@dtjsal]

태초의 빛이 있는 것 같은 노래

[@오랴-b5p]

ㅎ..ㅜㅠㅠ❤

[@모호-i9m]

마음의 안정 찾으러 옴....

[@songkim6408]

이 명곡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

[@sunj8164]

진짜 명곡이다

[@sosodaily]

가결 떴을 때 시위 현장에 있었는데 이 노래 나올 때 울컥하면서 불렀던 게 생각나네...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dkous5351]

2025년에 돌아보는 2024년 최고의 순간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가 204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땅! 땅! 땅! 2025년에는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BubblebubbleBlob]

2025 [속보] 이재명 대표 구속

[@UwU-jt8jo]

6학년입니다! 반에서 뉴스 보고 때창했어요ㅋㅋ

[@윧휴브]

가결 선언 하면서 밖에서 틀어져 있는게 방송에서 브금 들리듯이 들리던게 겁나 멋있었음

[@용용이-f3f]

하 진짜 언제들어도 명곡이다

[@7zip731]

죽은 자는 결국 산 자를 구해냈다

[@짱구이모]

환갑할매가 배우러왔어요~

[@기분JAZZ]

너무 멋져요......💚 우리모두 다시만난세계

[@FAKOR_]

진짜 이거 도입부만 들어도 2007년 생각남 그 여름에 자대에 갔던 추억

[@Da-Yeon3810]

안녕하세요~ 저 초3인데 엄빠가 뉴스를 하루종일 보고 있는거에요 어쩔수 없게 나도 같이 보다가 탄핵 가결되서 겁나 기뻐함;;.. 저번에 안 돼서 195표 화남... 이번엔 돼가지고 204표!! 글고 김건희여사 꺼도 안돼서 좀 화났는데.. 이제 심판만 잘하길..

[@heyjinkim3068]

2023년에도 들으신 분?

[@luspy2178]

여기 있습니다!

[@inparkwetrust]

33년에도 들으러 올 듯

[@Subin_0826]

여깄습니다

[@Jewshkl]

나야나

[@dongedongedd]

여기요

[@dayoungnam3941]

지금 시국이랑 찰떡ㅋㅋ

[@mint8933]

진짜명곡

[@김가희-p9o]

정청래 의원 영상 보고 왔습니다.가사 하나하나가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과 국민의 마음을 반영 하는거 같아 목이 메입니다.ㅠㅠ

[@twinslg353]

일본인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를 모르고 있었다니.. 한국인들의 그 용감함은 무조건 좋은 세상을 만들겁니다.탄핵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james_17172]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노래!!

[@dongedongedd]

ㅇㅈ

[@Yoon_sol0309]

ㅇㅈ

[@이재원-e5e8l]

지금 들어도 지금의 어떤 노래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좋다.... 특유의 감성이 있음 ㄹㅇ...

[@xmdss2000]

세대를 초월한 연대감.

[@jwj6165]

소녀시대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계속 생각나는 곡이구요!!

[@phssky77]

8,90년대에 이런 느낌의 곡은 있었죠. 아무튼 여타 걸그룹보다 곡으로 승부를 건 소녀시대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유입니다.

[@peterpan-complex]

노래만 들어도 칼군무가 느껴짐 웅장하면서도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노래랄까

[@-violet1791]

이 노래 알고 있는데도 이번 일로 가사를 소리 내어 읽으면서 노래 부르니까 가사가 되게 울컥하네

[@민민민-q5k]

추운 겨울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희망을 가져서 끝까지 좋은세상 만나러 갑시다.

[@YURI-bh2cc]

ㅜㅜ최애곡 모두 밖에서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관심 이어가겠습니다.

[@soda457]

가사도 이쁘고 노래도 이뻐요ㅠㅠ

[@newjae1]

이노래.. 가슴이 벅차오르지 ㄹㅇ.

[@서인석-r3q]

돋보기 ㅆ고 들어왔다

[@manitto쿵야]

우리 2030세대들이 촛불집회에 불렀다던 다시 만난 세계를 의미있게 들어봅니다

[@굳유링-tsty]

저 원래 소녀시대 관심 없었는데 이 노래듣고 좋아짐ㅋㅋ

[@H-Family-v1h]

가수부터 제목, 가사 하나하나가 지금 사태랑 너무 겹쳐져서 눈물이 그냥 줄줄 나네요 ㅠㅠ 응원봉을 든 2030 소녀들의 시대가 이렇게 갑자기 올 줄은 몰랐네요. 모두들 지치지 말고 화이팅해요!!

[@sonyah9480]

차트 역주행하시는 소녀시대 역시 명곡은 시대를 뛰어넘는다고 생각합니다.

[@yk1816]

데뷔때부터 좋아했는데 뿌듯하네여 화이팅!

[@Kkckyb]

원래부터 국민이 주인이었던 세계를 다시 만나게해준 그대들이야 말로 영웅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