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루치아 포프 | Ombra mai fu | Xerxes | G.F.Handel

#철의음악 #Sop_Lucia_Popp #Ombra_mai_fu
#Xerxes
(Frondi tenere e belle
del mio platano amato
per voi risplenda il fato.
Tuoni, lampi, e procelle
non v'oltraggino mai la cara pace,
né giunga a profanarvi austro rapace.
내 사랑하는 플라타너스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잎사귀여 ,
운명이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하십시오.
천둥과 번개와 폭풍 이
당신의 소중한 평화를 방해하지
않고 바람이 불어 당신을 더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내용의 가사가 레치타티보인데 이 음원에서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가사
Ombra mai fu
그늘이 결코 만들어진 적이 없네
Di Vegetabile,
나무의 (그늘이)
Care ed amaile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Soave piu.
더 부드러운
Ombra mai fu
그늘이 결코 만들어진 적이 없네
Di Vegetabile,
나무의 (그늘이)
Care ed amaile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Soave piu.
더 부드러운
"Ombra mai fu"는 헨델이 1738년 런던에서 초연한 오페라 "세르세 Serse / Xerxes"에서 '세르세'가 부르는 아리아이다. 이 오페라는 기원전 48년, 그리스를 정복한 동방의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세스'의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
이 곡은'라르고'로 더욱 잘 알려져 있으나, 성악 연주 시에는 '옴 브라 마이 푸', 기악편곡에서는 헨델의 '라르고'라고 부른다.
'라르고(Largo)'는 '느리게'라는 빠르기 악상 기호로 쓰이지만, 이 노래의 '라르고'는 헨델 작품으로서 고유명사일 뿐이다.
헨델(Georg F. Handel)의 '라르고'는 19세기 후반에 유명해진 곡으로 '크세르세스;Xerxes' 에 나오는 아리아 한 대목이 라르고 선율의 원전이다.
라르고의 원래 곡명은 '옴브라 마이푸 : Ombra mai fu(그리운 나무 그늘이여)'로서, 오페라 제1막이 시작되자마자 플라타너스 그늘에서 쉬고있던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세스가 부르는 이 아리아는 "귀엽고 사랑스런 푸른 나무 그늘이 이렇게 감미로웠던 적은 없다." 라는 가사로 되어 있는데 남쪽나라의 더위와 노곤함을 표현하고 있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를 칭찬하는 내용이다.
이 노래의 가락이 뒤에 '헨델의 라르고(사실은 라르게토;Larghetto이지만)'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 곡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은 그 가사와 기분을 떠나 19세기 후반에 기악곡 형태로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되면서 부터이다.
루치아 포프(, 1939년 11월 12일 ~ 1993년 11월 16일)는 슬로바키아의 소프라노 가수입니다. 그녀는 수브레테로 경력을 시작했고, 후에 경쾌한 가사와 서정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레퍼토리로 옮겼고, 그 다음에는 더 가벼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바그너 오페라로 옮겼습니다. 그녀의 경력은 비엔나 국립 오페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코벤트 가든, 그리고 라 스칼라에서의 공연을 포함했습니다. 포프는 또한 높은 평가를 받는 리사이틀 연주자이자 리트 가수였습니다.

[@오틸리아-y3d]

라르고 옛 고교 아름다웠던 그 시절 잠기게되는군요💕

[@클래식한잔할까요1221]

아름다운 목소리로 잔잔히 흐르는 라르고.. 계절은 바뀌고 시간은 빛의 속도로 지나가고..🎄❄️

[@차수정-m1o]

좋아하는 헨델의 "Ombra mai fu" 감사드립니다

[@이호선-w2h]

너무나 아름다운 곡 따라 불러봅니다 골로라트라 소프라노의 부드러운 음색이 마음에 편한함을 주는 아침입니다☕☘🍀🌴

[@지야윤]

아름다운 소리선물 감사합니다🍰☕️💐

[@청파-n7j]

반주 첫음부터 시작해 끝음에 이르니 생각나는 한 구절.. ' 이 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 ' 입니다. (예전 소개하신 자루스키 노래도 방금 찾아 들어 봤어요)

[@님미아]

귓가에 익숙함...잔잔한 아름다운... 그늘을 만들어줄만큼의 나무가 있다는 믿음?내면세계를 달래어줄 ...푸른 소나무숲을 마음속 한켠 만들어보는 날입니다 ...쉼을주는 무한대의 그늘속 품격넘치는 음악소개로 ... 참 나날이 감사합니다 허철샘님 ... 👍👍👏👏👏🍁🍁🍀🍀🍀

[@monicakim0928]

Largo 우움 브라아 마이퓨 여고시절 가창 시험으로 연습했던 노래^^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며 따라 부릅니다.

[@forrestkim3718]

엘리 아멜링과 루치아 팝 두분의 음반은 보배가 아닐수 없읍니다.

[@panteranegra4548]

E muito lindo!

[@백수성-q4h]

소프라노 가수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가요? 흐ㅡ미 좋은 것

[@evergreen666]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나와서 따라부르는 내내 설레이는 날입니다. 환상적인 소프라노의 노래가 감동이 배가되게 합니다

[@caltechharvard]

Amazing. Thank you.

[@Ryszard-o8k]

❤

[@김길동-j9z]

RIP 루치아 포프 명지휘자인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가장 칭송했던 소프라노였죠

[@흥-n8p]

음색이 부드럽네요. 백교수님 소리와 비슷...

[@federicoviena]

gone far too young

[@geeni1018]

라르고로 귀에 익숙한곡!. 아름다운 쏘프라노의 연주가 맘을 편안하게 하네요.귀기우려 듣다보니 끝이났어요 ㅎㅎ 노랫말 까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교수님 오늘도 멋진음악 감사 합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강현우-s7t]

ㄱ4

[@Ryszard-o8k]

❤

[@김재숙-f7j]

교수님!!!!!!!!!!!! (헨델)의 음악세계를 만 날때마다 왜 늘 마음자셀 곧추세우게 하는지요? 줄지어선 겨울나무에 기 대에 한동안 듣고 집에 왔답니다. 고맙습니다 💜🤰💜

[@valerianoherrera7248]

Sublime la voz de lucia.POR SIEMPRE LUCIA POPPOVA.

[@merryquantagency2731]

THE MOST PERFECT AND ANGELIC VOICE EVER. I was lucky to have heard her sing live at the Wiener Staatsoper!

[@-musicadiferro]

Wow, you have a fantastic memory. I envy you so much.

[@irvincemilschick3484]

And I saw her live at the Met as the Queen of the Night. Unforgettable, and she remains my all-time favorite soprano.

[@samuellee105]

All I know is 6 counts of first word. My music teacher counted on me. He put me in the choir group.

[@soniasalinas7034]

De una tesitura. Limpia suavísina maravillosa . Que llega al cielo. Dios le dió. un gran Don. Chile.🙏🌺🇨🇱

[@-musicadiferro]

¡Encantado de conocerte! Vives en Chile.Gracias por los buenos comentarios desde Chile

[@soniasalinas7034]

@músicadiferro.0.45.h.am. Me encanta esta delicada señora ,tiene un cantar precioso ,es una pena que ya no esté ,pienso que fue muy exitosa en su época ,así como la Sra Caballé,también soprano.Dios les ha dado un don privilegiado para que las disfrutemos .Agradezco su envío ojalá que la Sra Lucía sea escuchada por toda la humanidad para sanar el alma por tantas guerras, desacuerdos , donde se pierden valiosas vidas. 👏👏🙏🌹🇨🇱Chile.

[@zofiaczerczynska7935]

Ombara mai fu -Tylko LUCIA POPP moja ulubiona. RIP

[@justineagletemp7529]

Ombra mai fù/Never was a shade di vegetabile/of any plant cara ed amabile,/dearer and more lovely soave piú./or more sweet Frondi renere e belle/Tender and beautiful fronds dei mio plantano amato/of my beloved plane tree per voi reisplenda il fato./let Fate smile upon you. Tuoni, lampi, e procelle/May thunder, lightning, and storms non v’oltraggiano mai la cara pace,/never disturb your dear peace, né giunga a profanarvi austro rapace./nor may you by blowing winds be profaned. Ombra mai fù/Never was a shade di vegetabile/of any plant, cara ed amabile,/dearer and more lovely, soave piú./or more sweet.

[@wkgurr]

Thanks for this nice translation.

[@성골댁]

라르고 가슴에 담고 부르던 노래 단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