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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1 시골촌구석에 소품샵을 차렸습니다
[화질은 1080p로 설정하시면 가장 보기 좋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니 카메라가 또 꺼지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아이스팩을 이리저리 놓다 보니
카메라 위치도 자꾸 바뀌고 초점을 못 잡은 장면이 많네요
또 마이크 쪽을 가린 건지 소리까지 울리기도 하고요
(사실 지난주 영상도 그랬죠.... )
아이스팩으로 달래가며 촬영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셨을 구독자분들에게 부족한 영상으로 찾아와 죄송해요
더 신경 쓰고 살펴서 다음에는 더 괜찮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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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거제도에서 소품샵을 운영하는 깃들 입니다.
처음 제가 여기에서 소품샵하겠다고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누군가 그랬습니다.
이 촌구석에 손님이 와?
여기가 거제중에서도
번화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광지도 아닌 그런 작은 바닷가 마을 이거든요
사실은 저도 여기에 자리잡기 전에 여기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른 채로 자리 잡았어요
손님이요?
글쎄요 저도 몰라요
나도 궁금하고 너도 궁금하고 우리 모두 궁금한 그 이야기
제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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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두번째 데이트 / With you

/ @bgmpres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