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가서 진짜 바다에 사는 돌고래들 본적있는데 멀리서 봤지만 정말 자유로워보였음 엄청빠르게 헤엄도 치고 가족들이랑 물장구도 치면서 저 호기심도 많은 동물이 갇혀서 뱅글뱅글돌아야 한다니...묶여사는 개랑 뭐가다름
@LOL-fd2lz Жыл бұрын
콘크리트로 된 방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나 개도 따지고 보면 지능이 꽤 있을텐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음.
@공-y8h Жыл бұрын
@@LOL-fd2lz 개,고양이는 원래 살던 곳으로 산책 매일 갈수있잖니ㅉ 고래는 원래 살던 바다로 바다 산책 매일 갈수있니? 🤣 매일 바다 산책 가능하면 인정할게ㅋㅋㅋ
@보내줘 Жыл бұрын
벨루가도 가두기만 하면 밥도안먹고 자해하냐?
@나는조국에내모발을바4 ай бұрын
@@보내줘사례는 있어요.
@친밀한적2 ай бұрын
개는 목줄을 안묶어놓으면 사람을 헤치니까 ㅋㅋㅋㅋ
@elle03216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좋아요 누르려고 들어왔네요. 넓은 바다에서 살아야할 고래들은 그 좁은 곳에 가둬놓고 기본조건을 충족했다고 말한다니...
@Dkssudgkrpdy2 ай бұрын
니네부모도 집이나 양로원에 가두지말고 뒷산에 방류하셈
@tiramisook6 жыл бұрын
작은 사람도 저 수족관에 있으면 미칠 듯
@annthen540911 ай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같은 분이 계셔서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돌고래 방생을 주장하는 동물권 및 환경 운동가들을 조롱하는 댓글을 보고와서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감사합니다
@도리돌-f3z6 жыл бұрын
무관심하면서 멋모르고 즐기는거 그거 용서받을 일 아니에요.. 하고 말씀하시는게 깊이남네요 어린아이들에게 참혹한 현장들을 무슨 즐거움이랍시고 보여주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납니다
@윤몽실-u3x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아쿠아리움,동물원은 동물들에겐 지옥입니다. 정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rldlzksks3798 Жыл бұрын
발 닦고 잠이나 자라
@lkjin98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도 공부때문에 일찍부터 잡혀있다
@rhkr82126 ай бұрын
@@lkjin983 씨발 명언.... 학력, 출세, 성공 그 레파토리란 틀에 늘 정형화 되 있지....
@Dkssudgkrpdy2 ай бұрын
푸바오 좋아하세요? 제발
@rwg20186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시고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절대 가지 않겠습니다!
@trcg26696 жыл бұрын
으 맞는말이에요 사람한테 너 밖에 나가면 타인에게 상처받을수도 있고 돈못벌어서 굶어죽을수도 있으니까 코딱지만한 방에서 갇혀서 주는 밥 먹고 싸고 자고 하면서 평생 그렇게 살라고하면 살 사람 누가 있습니까.. 애초에 자의로 온것도 아닌데 저 돌고래나 고래들도ㅜㅜ절대 안가겠슴다 아쿠아리움 동물원.. 인간이 제일 잔인해 진짜ㅜ
@파쿠쏘연 Жыл бұрын
제발 놔주세요.. 그곳은 감옥입니다 쇼돌고래든 보러가지마세요 넓은 바다에서 살아야합니다
@친밀한적2 ай бұрын
(고기를 처먹으며)
@Dkssudgkrpdy2 ай бұрын
혹시 푸바오 좋아하세요? 제발
@eastsun836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인기 동영상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최재천 선생님 이야기들으니까 마음이 짠해지네요.
@장선화-p9p6 жыл бұрын
김동혁 그러게요 인식변화가 중요하죠
@이오월-x6g2 жыл бұрын
정말 용기 있으십니다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맞아요 보고 싶으면 그들이 살고 있는곳에 가서 보면됩니다 진짜 용기 있으십니다👍👍👏👏👏
@꽃별빛고운밤6 жыл бұрын
고래도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자유롭게 살 선택이 있는거죠. 수족관에 가두는것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그들만의 적합한 환경에 살도록 해야죠. 사람 좋자고 수족관에 우리에 갖히는것은 인간에게서 자유를 박탈하고 좁은곳에 가두거나 다를것이 무엇이겠습니까??
@idk002603 жыл бұрын
3년 전 뉴스인데 아직도 아쿠아리움에 돌고래들 있는게 현실이죠.. 저도 아쿠아리움이랑 동물원 불매한지 진짜 오래된 것 같은데 갈 사람들은 다 가더라구요..ㅠㅠ
@DrivetoBlue6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고래들이 넓은 바다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무신경했던 사실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dr.strange5090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수족관 절대 가지 않겠습니다.
@okpark34626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무자비는 인간들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경지입니다. 고래는 고래의 고향으로 보내고 보호가 필요한 생명들을 도우고 생태를 연구하는 환경으로 비용을 사용하면 좋겠군요.
@간헐적집사6 жыл бұрын
코끼리도 그렇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동물원이나 수족관은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juyoungseo74205 жыл бұрын
하로 이건 무슨 멍멍이 설사하는 소리인가요..그것도 어떤 동물이느냐에 따라 틀리다는걸 알고는 계신가요? 지금 현대 시대에 무지도 죄악 입니다..지능 수준이 저희와 비슷한, 활동 반경이 넓은 동물을 가두면 위에 박사님 말씀처럼 미쳐요..반대로 하로님이 작은 독방에 평생 친구나 가족과 떨어져 지구 반대편에 통유리로 된 작은 독방에 갇히신다면 행복하실지 반문 합니다..
@신신-m4p3 жыл бұрын
@@leee-m6y 대가리 빠개진사람들이 제일많이하는말이 일반화
@이진아-e7q2 жыл бұрын
@Jark 동영상 안 보셨나요? 어항으로 옮겨도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 올챙이나 물고기에 대해선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똑똑히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능이 높고 생활 반경이 넓어서 인간에게 억류 당하고 있다는 걸 명백히 너무나 잘 '인식'하고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없을 동물을 가두는 것은 인간으로서 할 행동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진아-e7q2 жыл бұрын
@Jark 동영상 제대로 보세요. 돌고래는 초음파를 통해서 물체를 인식하고 먹이를 잡아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수족관은 돌고래가 초음파를 낼 때 마다 반사시켜 중국엔 돌고래에게 이명이라는 질환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이건 돌고래의 일반적인 습성이고 수족관의 돌고래는 대부분(전부라고 안했습니다) 이명 현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파에 예민한 돌고래들은 이 때문에 제대로 수면을 못 취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은 수족관 사육사들이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면 자기가 억류 당하는 걸 인지도 못한다? 신경 정신학 분야 관련 전공은 있고 이야기 하시는 겁니까? 보아하니 대학생도 아니고 10대 이실 거 같은데, 이 세상 어떤 정신증 및 신경 질환자도 폐쇄된 공간에 감금하고 못나가게 하면 자기가 억류 당한다는 걸 인식합니다. 괜히 해외에서 70년대 정신병동 수감자에 대한 인권 유린 문제가 붉어진게 아니에요. 또, 수족관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수족관에서 감금시 정신 및 신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는 동물을 감금하는 걸 반대하는 겁니다. 돌고래가 행복할지 어떻게 아냐구요? 수족관에 감금된 돌고래의 평균 수명과 자연 상태의 돌고래의 평균 수명에 관련된 논문 찾아보셔요. 보통 자연 상태 돌고래가 수십년은 오래 삽니다. 최근에도 어느 수족관에서 좁은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한 돌고래가 자살했다는 기사를 접한 적 있네요. 저는 수족관을 반대한 적도 없고, 글 쓴거 보니 딱 10대나 기껏해야 20대 초반 같으신데, 동영상도 남의 글도 제대로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대충 읽고 본인의 주관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이진아-e7q2 жыл бұрын
@Jark 그걸 아는 분이 돌고래 억류를 찬성하는 식의 글을 씁니까? (아니라고는 하지 마세요. 충분히 그렇게 인지될 글 쓰셨으니까.) 정신병동에 수감된 환자들은 환경에 적응을 한 게 아닙니다. 강제로 억류당한 환자들이, 난동을 계속 부리기에 이를 얌전하게 만들기 위해 1900년대 중반 까지도 전두엽절제술이라는 미친 수술이 성행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사람 하나를 뇌를 강제로 잘라내서 바보로 만드는겁니다. 환자들은 그렇게 잠잠해지거나, 아니면 당시에는 인권의 개념이 제대로 없었기 때문에 병동 입원자들에게 인체와 뇌에 해로운 약품을 주사해 마비를 시켜서 잠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약효가 풀리면 다시 난동을 부릴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주사를 놨습니다. 그렇게 병동 내에서 약해져가던 사람들은 평균 수명보다 훨씬 짧게 생을 마감합니다. 전 수족관 반대한 적도 없고, 수족관 내에서 살기엔 생활 반경 넓고 억류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제대로 못 살 동물(ex 돌고래)에 대한 감금을 반대한 겁니다. 그리고 사육사들도 자기가 돌보는 돌고래가 스트레스 장난 아니게 많이 받는 거 압니다. 돌고래는 자해를 할 줄 아는 동물이에요. 수족관 내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 머리를 수족관 벽에 박고 날카로운 곳에 일부러 스스로 달려들어 자기 몸에 자상을 냅니다. 관련 논문 많습니다. 심지어 수족관 내 돌고래 평균 수명이 자연 상태보다 현저하게 짧은 건 유명한 이야기니깐 찾아보세요.
@정수진-o4y6v9 ай бұрын
이분 말이 맞는거임 사람으로따지면 우리가 철장에 갇혀서 사람들이 구경하는거니까
@추추-t9p4 жыл бұрын
전문가분께서 시원하게 정확히 얘기해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제발 하루빨리 인식이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ovo45064 жыл бұрын
하트시그널보는데 수족관가서 돌고래 보면서 셀카찍고 멋진음악깔고 로맨틱하게 포장하는데 돌고래 입장에선 감금이다... 동물의 생명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친밀한적2 ай бұрын
니가 고기를 1도 안처먹으면 이해는 간다
@Dkssudgkrpdy2 ай бұрын
강아지를 가둬키우며
@ldh55866 жыл бұрын
갇힌 동물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 만큼 잔혹한 것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싶으시다면 동물들을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돌고래가 있는 수족관을 가지 않는 것. 사소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작은 발걸음 입니다.
@미나토-q6i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우리에게 어느분이 그런 권한을부여했나요 이말참 와닿네요..
@bc16214 жыл бұрын
벨루가의 지능이 7~8세 정도는 된다고 하는데 자신이 갇혀있다는걸 인지할테고 슬퍼하는 돌고래를 보며 신기하다고 사진이나 찍었던 저의 무지함이 너무 부끄럽고 죄책감드네요.. 앞으로 이런 정보를 널리 알리고 동참하겠습니다!
@Startuptaurus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레트로-w9e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아이들한테도 교육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맹-w4e3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아무런 생각 없이 sns에 수족관을 다녀온 걸 전시하고,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인간중심적인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unklee51536 жыл бұрын
방류반대한 사람들 감옥에 넣고 보호해 주고 싶다 험한세상으로 부터
@젓딧1승추가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
@킹크6 жыл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날다람쥐-l5h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냥냠-b6r4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석-k9g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돌고래도 험한 세상으로부터 보호~ 굶을수도 있고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는 곳에서 보호해준거죠 우리가~ (저는 돌고래들이 다시 야생으로 나가는 것을 훈련받고 모든 준비가 되었을 때 방류 하는것 백번이고 만번이고 찬성합니다~ 이런 논리는 안된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Startuptaurus Жыл бұрын
돌고래가 보고 싶으면 그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와서 직접 나가서 그들을 만나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서 닿네요. 아쿠라리움에서 일하는 분들도 우리가 배타고 다이브해서 만나는 야생에서 도우미가 되면 더 멋질 것 같아요.
@parfait_Perseus6 жыл бұрын
시설에 감금되는게 종의 보전으로썬 '보호'일순 있지만, 감금된 동물 입장에서 '보호'가 아닌 '고통'일거라는점. 특히나 돌고래들은 똑똑해서...
@슈퍼치와와멍3 жыл бұрын
종의 보존도 말이 안됩니다 3마리중 2마리 죽었어요.... 수족관은 종의 보존이 아니라 죽음을 더욱 일찍 부르는 관입니다
@수달이09092 жыл бұрын
@@슈퍼치와와멍 물론 규모를 크게 만드면 고통이 아니라 진짜 보전이 될수 있죠
@xw_V4 Жыл бұрын
@@수달이0909 작은 소동물이나 물개 등을 수조에 가두고 잘 관리하면 상어나 고래로 부터 보호가 되긴되죠 ^.^ 인간의 몫입니다
@trust20309 ай бұрын
님 프사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 님네 냥이인가요?
@parfait_Perseus9 ай бұрын
@@trust2030 아니요ㅎㅎ 인터넷에 떠도는 짤입니다!
@molangeeiscute3 жыл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 어릴때부터 존경해오던 분입니다. 이분이 쓰신 책 덕분에 어릴때 꿈에 대한 생각을 더 넓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errakong73 жыл бұрын
반대가 많았다는게 충격적입니다. 우리 사회에 다른 상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군요.
@e_ug_e_ug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상 진짜 좀 많이 퍼졌으면 좋겠다 진짜 용서받을 일 아니에요
@mrknowmyself6 жыл бұрын
이런 콘텐츠 만들어주신 최재천 교수님, jtbc 감사합니다 공중파 방송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랄라-g4w11 ай бұрын
눈물났어요 저도 약간의 반대입장이였던게 혹시나 굶거나 다칠수도있는 곳으로 가는게 오히려 안좋을꺼라생각했는데 하루를 살아도 자유롭게살고싶은거군요
@동글이-l1i5f2 жыл бұрын
수족관에 갇혀있는 돌고래들 넘 가여워요 교수님의 호소가 가슴에 팍 막힙니다 인간들이 어리석어 지은 죄 다 어이할까요
@parani100411 ай бұрын
동물원, 수족관 가지 맙시다.
@이게뭐노-k6y2 ай бұрын
싫음
@Dkssudgkrpdy2 ай бұрын
군대 학교 회사도 가지맙시다 그냥 동네뒷산가서 나는 자연인이다 찍어라 니는 ㅋㅋ
@이게뭐노-k6y2 ай бұрын
@@Dkssudgkrpdy ㅎㅇ
@daisyh8479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수년전부터 동물원 수족관 (조용히) 보이콧하고 있어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ChaParTyTa7 ай бұрын
진짜 나중에 과학이 발전해서 바다 근처나 그런데에 돌고래가 드나들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들어오면 먹이를 제공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구경하는 그런 시설이 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나가는것도 자유
@러블리-e1j2 ай бұрын
너무 좋겠네요.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서. 사냥 학대 금지하고. 자유롭게 드나들게 교감하고 관리해주는걸로
@jeepsa20516 жыл бұрын
Sea World(시 월드)의 킬러웨일 논란과 비슷하네요. 여러분 시간되시고 이런 문제에 대해 좀더 깊이 알아보고싶다 하면 Black Fish(블랙 피쉬)이란 다큐멘터리 보세요.
@메리엘-f4z6 жыл бұрын
ㅜㅜ 이거보고 눈에서 물이 ㅜㅜ
@titaniumdavid62104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서 많은 고래들이 수족관에서 풀려났으면 좋겠네요
@Yoon-le9uh5 жыл бұрын
헐ㅠㅠ 고래에 관심이 많아서 보게되었는데 최재천님ㅠㅠㅠㅠ 출판하신 책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 여기서 뵙네요ㅠㅠ 고래연구소에 진학하고싶지만 문과라... 그저 멀리서 응원해야겠네요
@soonahnavarro1326 жыл бұрын
너무불쌍합니다! 정말 너무나 옳은말씀입니다. 과연 저 가여운고래들을 저리가두어놓을 권리를 누가 누구에게 준건지 알고싶습니다. 자유를 구속당하고사는 저돌고래들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을거같아 안타깝고 참 슬픔니다..저들을 자유롭게 놓아주자는 의견에 반대하는 인간들의 반응이 놀랍군요!!
@화이트초코-q8s6 жыл бұрын
돌고래야 미안해ㅠㅠ 어릴때는 돌고래쇼 가고싶어서 조르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그 생각하니깐 돌고래한테 너무 미안해지네ㅠㅠ 진짜 자기가 그 좁은 곳에서 평생 갖혀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불안할까...ㅠ
@태경-o9s6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멋있으십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shumin2865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 느끼고 가요. 막연하게 돌고래를 수족관에 넣어두면 안된다만 알았지 이런 세세한 이유는 몰랐거든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뤂-v7x2 жыл бұрын
교수님감사합니다 수초도없고 숨을곳도없고 귀엽고순한 벨루가 이제그만 놓아주고 자유를 ㅠㅠ맘이 너무아픕니다
@jaglns21826 жыл бұрын
돌고래 먹이에 신경안정제에 항암제 위장약 넣어 준다는거 보고 왜지? 싶어 찾아 봤더니 안그러면 계속 벽에 박거나 하고 스트레스로 죽어 버린다는 걸 알게 됐음. 거기에 쇼에 투입되는 돌고래 다큐멘터리 일본 어느 지방인가..그거까지 보고.. 반대로 돌아섰음.
@GRoot-rm6ot6 жыл бұрын
LSJA Goddess ㅠㅠ
@문성인-l7w6 жыл бұрын
더 코브 슬픈돌고래의 진실
@silver36726 жыл бұрын
일본 다이지..
@ellkada235 жыл бұрын
항암제는 왜? 암세포생기나?
@반짝이는은모래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여수에 있는 큰 아쿠아리움을 간 적이 있었어요. 인간에겐 커 보이지만 거기서 천천히 뱅글뱅글 돌고 있던 흰 돌고래를 봤죠. 처음엔 우와~신기하다 했죠. 그런데 가만히 계속 보다 보니까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거에요. 지나오면서도 몇번 뒤돌아봤어요. 그 후론 가지 않는 곳 두번째가 됐어요. 인간으로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이것은 모른척하고 눈 감고 덮어둔 일이니까요 자연의 또 다른 생명들을 위해서 행동 할께요 감사합니다.
@함윤지-n3g6 жыл бұрын
진짜 동물원이랑 수족관은 쓸데없는 시설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저 사람의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 인간이 동물을 못보고 산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왜 생긴건지 참... 나도 어렸을때는 몰라서 갔다만 머리가 커지고 나선 한번도 간적없음 앞으로도 절대 안갈생각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두어 놓는다는 건 자유를 억압 받는거죠~ 저는 얼마전 유투브에서 벨루가 고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능이 80을 넘고
@효갱-h4f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 사람들이 다 나같이 생각할거라고 믿었는데 정반대였을 때 그 충격..ㅠㅠㅠㅠ 저도 동물원,동물카페 불매한 지 좀 됐는데 더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ㅠ!!
@bloombyjean6 жыл бұрын
이런 뉴스를 더 많이 더 폭넓게 생산해 주세요 절대 저 수족관에 가지 않겠습니다
@쁍삐쁍삐6 жыл бұрын
제 멘토 최재천 교수님ㅜㅜ 정말 팩트만 뽑아내시네요 정말 동물원,수족관 고등동물 들은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없어지질 않네요
@olihin6 жыл бұрын
종의 절멸은 인간에 의한 것일텐데, 그들을 보호하는건 그들 스스로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자연을 통해 생존법을 익히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만약에 죽음에 직면한 순간이 온다면 그것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고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직접 그들을 보기위해선 동물원을 갈 것이 아니라 조금은 고되더라도 생태하고 있는 장소로 찾아가는 것이 더 교육적이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세상 모든 것이 쉽게 얻을 수 없듯이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들의 찰나의 순간을 발견하게 된다면 더욱 값진 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_bmskmxn627 Жыл бұрын
동물들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꽤나 진행되었기 때문에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키우지 못하게 금지해야 하는 동물을 법적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핑~ 우리아이 클때 아쿠아룸가서 돌고래 물개 재롱피우는것본다고 인산인해. 그땐 몰랐는데 몇년후 제주도 돌고래 보도보고 알았어요. 사람들의 의식변화가 중요합니다 인간의 잔인함. 고마하고 풀어줘라! 아님 대표자가 갇혀봐라
@hs73856 жыл бұрын
수족관 동물원 없애야 합니다.
@beeyhbdr7vr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불쌍해요
@남기범-n4u2 жыл бұрын
크게 관심을 못가졌던 부분인데 영상으로 보니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
@최유진-j9u6 ай бұрын
듣고 보니 풀어주는 게 진짜 행복이네요 조금의 고민이 있었는데 속 시원히 해결됐습니다
@민뭉잉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벨루가를 너무 좋아해서 실제로 보고싶지만 또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보러가지 않는 중입니다ㅜ 좀 더 나은 환경이라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꾸름꾸름6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 백배 공감합니다...그러나 많은 생각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병아리를 키워 엄청나게 큰 닭이 되었고 알도 낳았습니다 처음엔 작은 병아리라 키웠고 1년6개월이 되니 더이상은 닭을 가두어 키우게 불쌍했습니다 하루 아이스컵 젤큰거 한통씩 지렁이를 잡아다 먹여 키운 닭이라 잡아서 아이들 먹이라는 주위에 말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이라 참 남주긴 아깝더라구요 그러나 저희 가족은 하양이가 잘 커주는걸 원했고 농장에서 자유롭게 클 수 있게 하자는데 합의를 보았습니다 정이든 아이들은 눈물바다가 되게 울었고 매주 한번씩 농장으로 만나러 갑니다...올챙이를 언급하시기에 글이 길어졌네요 하차는 미물도 정이들면 귀한 생명이 됨니다 모든 생명은 자유가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고기를 먹을때도 많이 미얀합니다 물론 주말농장으로 키운 화초나 식물도 꼭 나자식 같습니다 그런데 매일 저희는 그것들을 먹습니다 약육강식인거죠 돈이 있으면 제주도가 아니라 태평양에 가서 고래를 보겠죠... 동물원은 우리가 갈 수 없기에 한곳에서 느끼고 보고 할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수중 동물만 국한되게 말씀 하시는듯 싶어...기린ㆍ얼룩말ㆍ사자ㆍ호랑이등...자유가 필요한 아이들은 넘쳐난다고 생각해요 제돌이 뿐이 아니고 모든 동물들이 자유를 찾을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ㅠㅠ
@Heno_Kay6 жыл бұрын
여기선 돌고래만 언급했지만, 사실 동물원이라는 것 자체가 둘러보시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감옥과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행동반경이 넓은 동물들을 좁은 공간에 가둬둠으로써 이상행동을 반복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동물들을 사람들이 쳐다보고 가는 이 행위가 이상하고 비정상적이라는 느낌을 받은 적 없으신가요? 동물원을 굳이 만들려면 최대한 자연상태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그게 가능하지가 않지요... 동물원의 존재 자체가 생명에 대한 심각한 학대라고 봅니다
@냥꾸-t6q3 жыл бұрын
인간 종을 보전한다고 개인을 감금, 번식시키면 안되듯 다른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을 보전한다는 이유로 일부 개체에게 고통스러운 삶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국내 동물원이 값비싼 외국 동물을 수입,증식하는 동안 정작 한국 야생 동물들은 변변한 구조, 의료 시설 없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게 동물원의 개체 보존 기능인가요? 실태에 대해 얼마나 아시고 편하게 하는 말씀들인가요? 진정한 동물 보전은 동물원, 수족관이 아니라 자연, 즉 동물의 서식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물을 보고 싶으면 동물원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으로 가야 하는 게 맞다고요.
@heeyoungkim45902 ай бұрын
난 이런 의견들 보면 그냥 선민의식 갖고있는 사람들이 도덕적 우월감 느끼려고 착한척 하는거로밖에 안보임. 그렇게 따지면 돼지가 지방률 높이려고 얼마나 좁은 우리에서 사육되는지? 인간을 위해 실험에 이용되는 쥐나 강아지 침팬지 등은? 집이고 밭이고 동물원이고 어업이고 죄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그들의 자유, 삶의터전, 행복을 빼앗는 행위임. 현대사회의 수혜를 전혀 받지않고 숲에서 풀뿌리나 캐 먹고 사는사람들 아니면 본인들 선민의식 느끼려 법의 테두리 안에서 멀쩡하게 사는 사람들 비하하지 말길바람.
@sungheelee93586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생태 파괴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참 무섭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무지함. 정말 부끄럽습니다
@naminami7456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밈미리미-c5j2 жыл бұрын
아쿠아리움은 처음 갔다가 벨루가 빙글 빙글 도는거 보는데 너무 짠해서 찾아보니 이렇게까지 심각하다고 못느꼈는데 이제 다신 아쿠아리움못갈 것 같아요... 처음엔 신기해고 귀여워서 막 사진 찍었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더라구요.. 그나마 아기들 모여있는 곳에선 막 움직이는데 그 소음과 구경이 모두 스트레스 였겠죠? 나머지 시간엔 그냥 같은 곳만 빙글 돌더라구요..... 진짜 풀어줘서 자유롭게 헤엄치길🙏
@GoodthingsJesus5 жыл бұрын
돌고래가 지능이 높고 감정도 충분히 느끼는 동물인 걸 널리 알면, 사람들이 최소한 문제의식은 가질 거라 생각해요. 학생들과 같이 시청할게요.
@jenjen51902 жыл бұрын
하시는 말씀 다 너무 옳은 말씀이세요. 사람들이 당연히 생각하는 것들을 조금만 더 불편하게 생각하고 최소한의 미안한 감정이라도 가졌으면...
@eeengip818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전에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돌고래가 좁은수조안에 끝없이 원을돌던데 보는제가 다 어지러웠어요 앞엔 다친 돌고래 치료중인데 완치되면 방생한다곤 씌여있었는데 과연..이제 고래가 있는곳은 절대 안갈게요!!
@발가락여덟개6 жыл бұрын
벨루가를 수조에 가둬놓고 배에 부딪혀서 죽을 수도 있고 사람들 때문에 죽임을 당할 수 있어 그래도 나갈래?나 사람을 엄청 좁은 곳에 가둬놓고 밖에 나가면 차에 치어서 죽을 수도 있고 번개에 맞아서 죽을 수도 있어 그래도 나갈래? 라고 한다면 싫다고 할 것 같나요? 당연히 나간다고 하지요 위험하다 보호하자 어쩌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말자구요 북극곰과 같은 동물들이 왜 계속 빙빙 도는지 아세요? 정신병이죠 너무 좁은 곳에 가둬져 있었으니까. 그런데 그걸 노후 때문에 가려놓았다하는 곳이 있습니다
@choi73146 жыл бұрын
동물원 없애야 한다 인간의 눈을 위해 가두는것 안좋고 불쌍하다 죽기전까지 우리에 갖혀서 꼼짝도 못하고
@김연주-z7u6 ай бұрын
저도 이제까지 잘 모르고 있었네여😢 이 영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풀어주는데 한표~ 제주도 가서 볼래요~
@monle20192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영상이에요,,
@뽀힁힁2 жыл бұрын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이 굉장히 지옥이라니 인식하지 못했는데 이런 점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관점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돌고래들에게 자유를 줘야할 것 같네요.
@김은정-n2w8h2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불편한 마음을 한켠에 덮어두고 아이랑 가려했는데 다시 반성하게 됩니다. 5년 전 우도 가는길에 바다에서 뛰놀던 돌고래가 정말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어요.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들도 얼른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으면ㅠ
@pain94989 ай бұрын
5년전 뉴스인데 이제 보게되네요 개들도 산책도 안시키고 묶어만 둔다고 불쌍하다고 하면서... 돌고래와 벨루가만 예외인가 하는 ㅡㅡ 그래도 이제는 제대로 아는 분들이 제법 많아졌으리라 기대합니다 ❤
@bunyojojuljalhey Жыл бұрын
모르고 ㅜ 갔다왔던 지난 시간이 미안하네요.. 제발 돌려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Bella-ql5w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전 세계 모든 인구들에게 퍼져서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이 보고 세상 사람 전부가 돌고래 가둬놓고 돈 버는 곳에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냥냥-i5k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일한 생각으로 성인이 된 이후론 국내외 아쿠아리움, 동물원을 일체 가지 않고있습니다.
@luckydays194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쿠아리움 가는걸 좋아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구지 인위적이면서도 사람들 세계에 억지로 맞춰서 전시당하듯 있는게 불편했거든요. 반대로 제가 바다로 나가서 스노쿨링을 하던 스쿠버다이빙을해서 자유로운 바닷속 물고기들 보는게 반갑기도하고 진짜 그들에게 맞는 생태계속 자연스러움을 봐서 좋았구요.
@gahyeonS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개념박고 갑니다.
@이승민-b7u6 жыл бұрын
절대안가겠습니다
@Leo-gm1bg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무관심과 그로 인한 학대에 동조... 죄 짓는 겁니다.
@장선화-p9p6 жыл бұрын
이 보도 칭찬합니다😀
@MovewithJenna3 жыл бұрын
지난 주 하와이에 가서 배타고 나가서 고래 보고 왔습니다. 돈 3만원 2 시간이면 실컷 보고 오는데요... 적어도 고래, 돌고래 만큼은 지적 능력이 있는 생물인 만큼, 갇혀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ohoV_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과거에 인간 전시를 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일본은 한국인을 전시했고, 캐나다는 1940년대까지 다섯쌍둥이를 세일즈 아이템으로 삼아 전시하는 등 인간 전시는 세계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때의 사람들에게 특이한 인간을 전시하고 구경하는 것은 재미난 일이었고, 비윤리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동물원, 수족관이 인간 전시보다 더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모두 한순간에 집과 터전을 잃고 좁은 곳에서 죽을 때까지 구경거리가 됩니다. 전시장에서 태어난 그들의 자식은 원래 살아야 했던 곳을 알지도 못한 채, 또 평생을 구경당합니다. 동물원, 수족관의 역사는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실감나는 4D며 VR이 자연스러운 현재까지도 실제 동물을 전시하는데 아무 문제를 못 느끼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돈을 동물원, 수족관에 투자하지 마세요. 생명 전시가 비윤리적이며 돈벌이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업들이 깨닫도록 불매에 동참해주세요.
@juyoungseo74205 жыл бұрын
자본이면 생명 그 자체도 소유물로 만들고 그 소유물로 장사하는 세상이 이 세상이에요..동물원 수족관 보이콧이 유일한 답 이지요..자본가 들은 돈이 안되는 것에 투자 하지 않으니까요.. 이걸 보시는 아이키우시는 어머니 아버님들 아이를 위해 동물원이나 수족관은 가지 마세요..아이들에게 절대 좋지 않습니다.. 그 당시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그게 무엇인지 인지할 나이가 됐을때 떠올리며 상처받아요..저처럼.. 교육차원 이시라면 디스커버리 네셔널지오 를 보여주는게 아주 훨씬 더 정서적으로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실거니까요.. 갇혀있는 동물들의 절규를 보여줄 필요는 없잖아요..굳이 돈내고..🙏
사람으로 치자면... 감옥에 가둬놓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 삶 VS 힘들고 위험해도 밖에 나와서 자유롭게 사는 삶 답나오죠.
@athy366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동물원에서 쇼하는 고래들에게 막연하게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절대로 그것은 옳지 않은 일이고 돌고래들을 고향으로 보내줘야 한다고 깨닳았습니다.
@JSJJHH5093 ай бұрын
ㅋㅋ 맞는말이긴 한데 그겋게 따지면 호랑이 사자 키우는 동물원은 가도되나요? 어떤 동물은 수족관, 동물원에 전시해도 되고 어떤 동물은 안되고 그걸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정하죠? 돌고래는 iq가 높아서 풀어줘야 된다면 원숭이과 동물들 다 풀어줘야 하나요? 안타깝지만 동물원, 수족관을 전면 금지 하지 않는이상 인간이 어떤 동물은 키워도 되고 어떤 동물은 안되고 기준을 정하기가 참 애매할것 같아요
@ujoolee64812 ай бұрын
ㄴㄴ 가면안됨 동물원 없어지는게 맞고 국제적인 추세임
@9inne2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처럼 영상에서도 활동 범위가 넓은 동물들 전부를 포괄하여 말씀하셨어요 만약에라도 정한 기준대로 가둔다고 가정하면 누가 어떻게 정하는지는 뭐... 국립생태원장이라든가 하는 동물학에 조예 깊으신 분들이 동물심리학 동물행동학들을 기반으로 정하겠죠? 누가 어떻게 정하냐 그럼 저건 되냐 이건 안 되냐 따지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꼬투리 잡게 되고 이 분야로선 더이상 발전할 수 없을 것 같네요
@Hh-we6it2 ай бұрын
영상을 다 안보고 댓글다나요?;;;;
@이게뭐노-k6y2 ай бұрын
@@9inne그니까 개도 고양이도 키우지 맙시다 ㅎㅎ
@Skansnae73 ай бұрын
1:58 ???????????? 존나 이상한 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가정에 있는 강아지부터 풀어요 그럼 ㅋㅋㅋㅋㅋㅋ식사는 당연히 비건이시죠? ❤ 근데 비건식사도 식사가 아닌 폭력이세요
@lsunye19892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도 병에 걸리든 교통사고가 나든 자유로운걸 택할거예요.. 모든 생명에 자유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