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회로 서울편은 마무리입니다😉많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한국편까지 2주정도 일본 콘텐츠할건데 도쿄여행추천같은것도 하면 좋을까요?? ソウル編はこれで一旦おしまいです!たくさん楽しんで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また東京編を少しやったら次は新たな韓国編がスタートします!!お楽しみに!
@태여비 Жыл бұрын
그릇을 들고 먹는건 이제는 딱히 정해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릇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편한대로 먹고 있답니다. 아주 옛날에는 그릇을 들고 먹는게 복 달아나거나 양반스럽지 못하다고들 했는데 지금은 옛날이 아니고 다 이유를 모르고 있기때문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charlieshin6178 Жыл бұрын
도쿄 여행 추천 너무 좋아요!! 현지인 맛집/핫플 소개해주세요😋
@intruekim Жыл бұрын
그릇을 들고 먹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들고 먹을때 허겁지겁(?) 먹는 모습 때문에 그릇을 놓고 먹으라고 했을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때 국물이 떨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앞접시도 들고 먹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중국과 일본 모두 그릇을 들고 그릇을 입앞에 대고 젓가락으로 음식을 입안으로 빠르게 밀어넣습니다. 이때 모습이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조금 남에게 음식을 안뺏기려고 게걸(?)스럽게 먹는것처럼 보이고, 걸인들이 같은 이유로 빠르게 음식을 먹는것과 유사한 느낌을 주고, 그것이 상스럽다고 느껴서 그릇을 상에 놓고 먹어라고 했을겁니다. 실제로 어른들이 그릇을 들고 허겁지겁 먹으면 "아무도 안뺏어간다 천천히 먹어라"고 말씀하시죠. 아무튼 그릇을 바닥에 놓고 먹어도 엄청 빨리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들고 먹었으면.. 뭐 더 빨리 먹었겠죠? 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국과 돼지국밥은 마지막에 들고 마셔야 다 먹은것 같은 느낌이 나죠.. 그리고 국/탕/찌개/전골의 차이점은 국은 일단 한명씩 밥옆에 두고 먹는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음식을 말하고, 탕은 사골처럼 푹 끓이는걸 말하는것 같습니다. 탕약처럼 말이죠. 설렁탕이나 곰탕의 육수도 푹 끓이죠. 돼지국밥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음식이라서 탕이라는 명칭이 안붙은것 같습니다. 찌개는 그냥 일반적으로 이것저것 넣고 조금 끓이는 건데기 위주의 음식이고요. 전골은 몽골의 샤브샤브에서 영향을 받은.. 뭐 거의 샤브샤브죠... 옛날 어른들 말씀을 더듬어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모카비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별거지소녀 Жыл бұрын
뭐든 좋아요 🤗
@릴리-x8q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일본 청년들 한국음식 맛나게 먹는 모습이 우리 아들 또래다 보니 참 예쁘게 보였고 건강하시구 다음에 한국 또 놀러 오세요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먹는 아침밥도 맛있죠♪ ソウルを楽しまれたようで良かったです。次は違う場所にも御当地グルメを求めて行って欲しいです。韓国旅行第三弾(第一弾はわっきーさんとしがりょさんの釜山旅行)をお待ちしてます😊私もまた今年も韓国に行く計画中です。ドトリムックの有名なテジョンやスンデやチメック祭りで有名なテグ、あと下の方のジョンジュ(バンチャンの量が圧倒的な)なども巡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
국 : 순우리말로 국물이 주를 이루는 음식으로 국물의 비율이 건더기에 비해 많은게 특징. 일본에서 앗싸리라는 맑고 라이트한 국물 느낌. 개인그릇인 국그릇에 밥이 담긴 밥그릇과 짝을 이루어 상에 올리고 일반적으로 상에 올린 이후에는 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음. 조리에 사용된 재료는 대부분 먹을 수 있는것임. 탕 : 국의 한자어로 높임말. 국물이 주를 이루지만 국에 비해 조리시간이 길다. 진하게 우려내는 느낌(일본에서의 농후한 콧테리 느낌에 가깝고 상대적으로 탁하고 농도가 진한 느낌)으로 곰탕, 설렁탕, 갈비탕 등 재료중 일부는 먹을 수 없는 재료(뼈나 껍질등)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음. 상에 낼때 개인그릇인 탕그릇에 내지만 소금이나 후추, 파, 부추등 양념을 가미하기도 한다. 국은 탕과 비슷하고 탕의 범주에 국이 들어간다. 찌개 : 국과 탕에 비해 국물이 적어 자작하거나 걸쭉하고 건더기의 비중이 더 크며 건더기를 먹기 위한 음식이라 간이 더 세서 간간한 편. 개인 그릇에 담아 상에 미리 올려 내는 국이나 탕과 달리 뚝배기나 냄비를 끓이고 이를 상에 올리고 다시 개인 그릇에 덜어 먹는 방식. 청국장이나 강된장 같이 비벼 먹기 좋을 정도의 점도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골 : 신선로 처럼 전골용 전용 화로나 전골냄비에 재료를 담고 따로 준비한 육수를 부어 가열하고 상에서 직접 익혀 먹는 음식이다. 국물이 줄어들면 육수를 계속 다시 부어 먹는 방식으로 샤브샤브와 비슷한 개념. 훠궈나 닭한마리도 전골의 개념에 가깝다. 마라탕도 직접 상에서 조리해서 먹는다면 탕이 아니라 전골 개념이고 건더기 위주로 국물은 재료를 익히기 위한 수단이라 보는게 맞다. 찌개와 전골의 차이는 찌개는 조리를 따로 하고 가열된 상태에서 상에 올리고 나서 각자 덜어 먹는것이고 전골은 조리 자체를 상에서 직접 하는 차이. 부대찌개도 이 개념에서 보면 부대전골이 맞는 것이나 이는 근래에 이르러 휴대용 가스버너가 대중화 되고 나서의 개념이고 이전에는 상에서 직접 가열하는 방식이 전골 이외에는 없었음. 삼겹살과 갈비도 과거에는 따로 화로에 구워서 상에 다시 올리는 방식이지 지금처럼 상에 불판이나 숯이 있어 상에서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은 아니었음.
조리방법의 차이라고 보면 됨니다. 탕과 국은 비슷한말인데. 같은 말로 쓰기도 함니다. 탕湯은 한자죠. 湯 끓을 탕. 국은 한국어 입니다. 그래서 한자문화권 한국에서는 국은 서민음식을 주로 말하고 탕은 양반이나 궁중음식을 주로 말을 하는 것이죠. 지금은 비교적 국보다 오랜시간 끓이는 것 비교적 탕이라고 함니다. 국은 물에 담겨 있음 다 국이라고 불려요. 안끓에도요. 오이냉국. 김치국(물)
@모카비 Жыл бұрын
👏👏👏👍👍👍
@markpark2251 Жыл бұрын
국은 비교적 적은 양의 재료로 많은 물을 넣고 단시간 내에 끓여낸 음식, 식사의 보조적 존재... 찌게는 국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재료와 적은 물을 넣고 단시간 내에 끓여낸 음식, 반찬에 가까운 개념... 전골과 탕은 메인요리의 영역... 전골은 고기나 만두, 해산물 등 그 자체로 메인이 되는 재료를 다량의 신선한 야채와 함께 즉석에서 끓여내는 음식, 샤브샤브 역시 전골요리에 포함됨... 탕은 메인재료를 장시간 끓여낸 육수를 메인으로 즐기는 음식...
@WilltoSurvive51 Жыл бұрын
그 질문은 마치 이것과 같습니다. "パパ는 뭐고, ちゃん은 뭐고, ちち는 뭐고, ちちおや는 뭐고, ちちうえ는 뭐고, お父さん은 뭐고, てて는 뭐고, 父(ふ)는 무엇인가." 엉덩이는 뭐고, 궁둥이는 뭐고, 볼기짝은 뭐고, 히프는 뭡니까. 다 비슷하지만 그저 조금씩 느낌이 다른 것입니다. 🤣🤣🤣🤣🤣
@qwer-i5b Жыл бұрын
오래 끓이는게 탕? 닭볶음탕,설렁탕, 추어탕 등
@DongKooKim-0 Жыл бұрын
😍
@tubeyoutube786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flavor of life 는 왜 부른건가용?
@tac337 Жыл бұрын
아마 엘리베이터 안내음에 연상 된게 아닐까요?
@emiya-mulzomdao Жыл бұрын
전골, 탕, 국은 대충 국물의 양 정도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전골은 재료보다 국물이 적은 스타일 탕은 재료랑 국물이랑 1:1 비율 국은 국물이 재료보다 엄청 많은 스타일
@쿱스-v5x Жыл бұрын
국가마다 식문화가 다르네요. 한국에서 그릇을 들고 먹으면 엄마에게 등짝을 맞아요. 거지냐고..
흠... 국은 순수한국말로 음식의 재료와 물을 섞어서 끓여낸것들의 총칭이고요...서민들 계층에서 주로먹기때문에 음식에 들어간 재료는 거의 씹어서 먹을수 있고요. 탕은 "국"의 높임말로써 조선시대 사대부가문이나 양반가 왕실에서 먹는 국을 말합니다..어탕 갈비탕 곰탕 뭐 등등인데...국물의 베이스로 쓰이는 재료들은 "씹어서" 먹을수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안그런 탕들도 있긴합니다만(연포탕 같은 종류) 찌개는 먹는 재료들을 넣고 물의 양을 국이나 탕보다 적게 넣고 자작자작하게 끓여낸거고 조선시대에는 "조치" 라고도 합니다만, 지방에서 가끔 명란조치 조기조치 라고 하는곳도있습니다. 전골은 조선시대 무관들의 철모를 전립 이라고 하는데 철로된 모자를 거꾸로 해서 전투시에도 음식을 끓여 먹게하는 용도로 쓰인건데 이게 나중에 그 모양을 본떠 만든 조리기구 가 전립투, 또는 전립골 이라고불리게 된거고요 요즘엔 보통 쇠로된 움푹파인 철제그릇이나 도자기 그릇에 요즘은 큰 냄비를써서 화로에서 끓여서 바로먹는 것의 총칭으로 전골이라고 부릅니다 작은그릇의 국물요리는 국 또는 탕 그보다 큰 그릇의 국물이적은 요리는 찌게 혹은 조치 움푹파인 그릇 또는 냄비에 "직접 끓여먹는것들"은 전골 이라고 합니다....
@bbbb00bbb Жыл бұрын
아하 하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아로아-e7g Жыл бұрын
탕,국,전골....찌개는 왜 빼요.
@찬산박 Жыл бұрын
국 찌게 전골 탕의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탕은 오래 끓이는 것으로 국 찌게 전골 다 될 수 있습니다 국은 기본적으로 개인에게 하나씩 제공되고 말아먹기 좋습니다 찌게와 전골은 가운데 놓고 다 함께 먹기 좋게 나옵니다. 찌게와 전골의 차이는 찌게는 건더기가 작아서 숟가락으로 떠서 밥위에 끼언져 먹기편한것이고 전골은 건더가 커서 앞접시를 사용해서 먹기가 좋은것입니다 두부찌게와 두부전골을 생각하면 가장좋죠 두부국까지 생각하면 확실해질겁니다 만두전골과 만두국은 있어도 만두찌게는 없는 이유가 만두를 밥위에 언기도 워하고 한입에 넣기도 힘드니까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