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ck the Code’ 뮤직비디오 감상평 이벤트🩶] 넬 'Crack the Code' 뮤직비디오 시청 후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반드시 새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열 분에게 Dystopian's Eutopia 마우스패드 + 싸인 폴라로이드를 드립니다. 🔓2023년 12월 17일 19:00 (KST)~ 2023년 12월 20일 23:59 (KST) 🔓2023년 12월 중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당첨자 발표 예정 🔓Dystopian's Eutopia 마우스패드 + 싸인 폴라로이드 (10명)
@borami_511 ай бұрын
뮤직비디오 잘 봤습니다! 끊임없이 나를 기억하고 찾으려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Crack the code 최고예요😢
@sssrainVI411 ай бұрын
넬 이번 앨범 처음 스포티파이에 나왔을 때 부터 계속 잘 듣고 있었는데, 이번 뮤비 너무 잘 뽑혔네요😊
@supranishalama.462611 ай бұрын
alavi
@NELL꿈의제인10 ай бұрын
🎸정신과약에 취해 있는느낌
@NELL꿈의제인10 ай бұрын
이상과 현실 사이 자아를 잃어버려 찾아달라고 소리치는게느껴진다. 🪷💮💊💊🪞정신과 약 정신과의사 정싱병동이 생각난다.
@SHK_D457 ай бұрын
우리형 내 중학교 시절부터 해서 아직까지 현역인것 같아 항상 활동해줘
@최치호-x6s10 ай бұрын
기억을 걷는 시간... 지금은 와이프가 되어버린? 아내와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와는 다르게 참 조용하고 순수했던? 그녀가 지금도 가끔 7살 딸내미와 같이 듣는 노래입니다. 추억이 오늘의 순간이 된다는 걸 실감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각자의 길에서 빛납시다.
@miro353411 ай бұрын
세상을 살아가는 데 정답이란 없죠.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주입받는 좋은 직장, 좋은 차, 좋은 배우자 등이 기준이 되어가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도 정답은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돼요. 그렇게 이상하게 프로그래밍 된 세상에 나 스스로를 가두게 되는 것 같아요. 꿈을 꾸면 사치 이상을 추구하면 몽상가 나는 없어지고 그 안에 숫자만 쌓여가죠. 나이, 연봉, 집 크기, 차 가격... 누군가 나를 숫자만으로 판단할 때 그들에게 나는 사람이 아닌 '로봇'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저 뮤비의 주인공처럼 날마다 세상의 편견과 싸워요. 어느 날은 나를 잘 붙잡고 또 어떤 날은 내가 사라질 만큼 흔들리기도 하죠. 그렇게 뜨거웠던 피가 파랗게 식어간다고 생각될 때마다 '나는 누구인가'를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뮤비 마지막에 쓰러져간 '나'가 파란 피를 흘리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뜨거운 피를 가진 그녀는 또 깨어날거고 다시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싸워나가겠죠? 그녀를 그리고 '나'를 응원하고 싶어요.
@tiger_in_june11 ай бұрын
록이 죽었다고들 많이 하지만.. 앞으로의 밴드음악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곡인 듯 싶다. 넬이 오래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도 대단하고
@chickendupbap11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 5곡이 모여 한 줄기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았는데 제게 Crack the code는 시뮬레이션 세상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몰래 선전물을 뿌리고, 아지트를 지하 공연장으로 위장해서 부르는 노래 같았어요. 뮤직비디오를 보니 넬이 그리는 크랙더코드는 문샤워에서의 해방이 있기 전까지 미묘한 균열, 그 과정에서 깨지고 부딪히는 인물이 등장하네요 그치만 앨범 전체에서 볼 때 결국 그 고생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고, 눈을 뜨고 일어나 포기하지 말라는 넬이 주는 메시지가 느껴져요
@gim823011 ай бұрын
일단 뮤비 틀자마자 세트장이 굉장히 오오라 뮤비가 생각나더라고요ㅋㅋ 멤버들도 차례대로 나오는데 다들 너무 멋있어서 속으로 비명 엄청 질렀어요😍 주인공이 강제로 마취당하고, 이동 당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 시뮬레이션 이론을 연상시키더라고요 계속해서 기억을 잃고 실험 당하는 주인공이 안타깝게도 느껴졌어요.ㅠㅠ😞 물에 빠졌다 다시 올라가고, 심박수(?) 보여주는 화면이 잠잠하다 다시 파동(?)이 생기는 모습은 주인공이 각성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뮤비에 몰입한 나머지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주인공을 응원하고 있었나봐요 주인공이 실험실을 탈출해 외부로 나갔을 때 이마에 빨간 저격총 점이 생기는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탄식했네요😭😭 연구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실험실을 정리하는 것을 보니 주인공이 '처리'당한 것 같아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파란색 천이 외부로 나오는건 피를 대신한건지, 아니면 또 다시 기억을 잃는 깊은 잠에 든 것을 표현한건지 궁금했어요 마지막에 쓰러진 주인공이 여러 명 보이는 장면은 주인공이 무한 타임루프에 빠진걸 의미하나 싶기도 했어요🤔 중간중간 멤버들의 멋진 연주하는 모습과, 종완 오빠가 'shout it out'이라는 가사에 맞게 위를 보는 장면도 기억에 남네요! 노래 박자에 맞게 장면이 전환되는 연출도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멤버들이 검은색 망토를 쓰고 나온 장면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나중에 멤버들이 이 장면에 대해 설명해주면 좋겠어요! 🥺 이번에도 너무 좋은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재밌고 흥미로운 뮤비를 가져오셔서 이번 디스토피안 유토피아 앨범도 너무!! 즐겁고 잘 들을 수 있을거 같아요❤❤
@haerangsaa11 ай бұрын
What is right and what is amiss Who draws the line of truth and fallacy Certainty fails and hope deceives Who holds the gavel in this vast abyss Crack the code Free your soul and mind Unleash the power and unlock the dark Amid the scars and the silent cries, we'll find the strength hidden deep inside But We don't have much longer We don't have much longer, you know. We don't have much longer We don't have much longer, you know. Now open up your eyes Escape from all the lies Don't let them hypnotize you Stand tall and unconfined Remember who you are Don't let them mesmerize you Through the storm, when fear tries to blind In shadows' grip, when fate seems to decline By starlight dreams will intertwine And redesign what was so divine But We don't have much longer We don't have much longer, you know. We don't have much longer We don't have much longer, you know. Now open up your eyes Escape from all the lies Don't let them hypnotize you Stand tall and unconfined Remember who you are Don't let them mesmerize you Now open up your eyes Escape from all the lies Don't let them hypnotize you Stand tall and unconfined Remember who you are Don't let them mesmerize you Shout it out, shout it out We will make happen through the night
@ФираСадыкова-ф7ц11 ай бұрын
Спасибо! 🫶
@_thedaybefore11 ай бұрын
Thanks!
@Heynemonemo11 ай бұрын
어떻게 20년 넘게 늘 충격에 가까운 신선함을 줄 수 있는건가요? 경계도, 한계도 없는 NELL♥️ 넬의 팬인게 늘 자랑스럽습니다. 할 수 없는 거라곤 키즈모델 밖에 없는 그들...우리밴드 덕질 늘 새롭고 짜릿해‼️
@ttlog101911 ай бұрын
Stay란 곡을 고등학생때 공중파에서 알게되고 부터 지금까지 쭉 발매해온 모든 음악을 들어왔는데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서네요. 지금까지 꾸준히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곡 'Crack the Code' 여전히 Nell 의 색깔이 묻어나와 너무 좋네요 항상 Nell의 음악은 몽환적이면서 부드럽고 그속에 감추어있는 날카로운 양면적인 느낌이들어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고 행복합니다. 계속 40대 50대가 되어서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lookhearfeel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상 가요 개인적 베스트5 * 넬ㆍstanding in the rain * 넬ㆍ멀어지다 * 넬ㆍ백색왜성 * 넬ㆍ치유(어쿠스틱) * 넬ㆍ타인의 기억 ~ 그리고 남겨진 것들ㆍ넬 곡은 몇달간 이곡만 하루 수십번 감상했습니다
@상해씨이-g8l4 ай бұрын
지나가다가 보고 언급하신 곡들 다 들어봤는데, 넘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Nell-holic11 ай бұрын
넬은 뭐랄까, 밴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그룹같아요. 단순히 청각만을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서 다른 감각을 함께 자극해줘서 넬의 음악이 조금 더 "넬스럽게" 느껴지도록 해준달까요. 이번 뮤비도 미쟝센 진짜 최고입니다. 이제는 여느 배우 못지 않은 넬 멤버들의 표정연기까지 보고나니 이제서야 CRACK THE CODE라는 곡을 비로소 제대로 마주한 느낌입니다.
@blueguitarbob11 ай бұрын
Nell keeps getting better with every album. International fans are discovering them! It's great to see different languages in the comments.
@janethrivera963610 ай бұрын
I'm listening to it because of a guy I met on "meeff" that I like, he's from Korea and I'm from Mexico, wish me luck please.😭😭 I love you 💘Minseok💘 hahaha.
@twin_oana11 ай бұрын
The MV is really good. How much she's trying to escape from there , fightin for the memories and hope, the end comes with a "death". Such a cruel world. I love the song. You are the best!
@hhooasd11 ай бұрын
세상이 정의한 참과 거짓은 정답을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명확한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서 정의해버린 거짓이 날 속박할 때 그것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겠다.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그 소름을 잊지못해요 평생 음악 해주세요 NELL💙
@josephinelim369411 ай бұрын
I always felt that there is so much resistance going against the flow and sooner or later, we all cave. But the words "remember who you are" is so empowering. ❤
@flora428911 ай бұрын
This song can just perfectly be ost of a dystopian TV series or movie!! I especially love the guitar solo and the clapping part, it adds up the variety of the song🥹 One of my favourites from this album!!!! I can't wait seeing it live 😍😍😍 And the MV is soo cooool. I love the screen color and aesthetics. Thank you for giving us so many fantastic songs and great MVs this year🌲😎
@김지태-h8l11 ай бұрын
Crack the code는 Dystopian's Eutopia 앨범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곡의 시작과 함께 들려오는 넬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기타 반주가 귀를 사로잡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영어 단어들이 발음, 그리고 의미적인 측면에서 귀와 머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amiss, fallacy, deceives, gavel, hypnotize, mesmerize, intertwine 등의 단어 표현은 발음으로 보았을 때에도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해석했을 때의 뜻 또한 철학적이며 사색적입니다. 앨범 제목인 Dystopian's Eutopia에 대한 짧은 분석 이후에, 뮤직비디오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는 반대의 뜻을 가진 말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Eutopia는 토머스 모어가 만들어낸 표현으로 이 세상에 없는 좋은 곳, 이상향을 뜻하는 말입니다. 반면, Dystopia는 존 스튜어트 밀이 영국정부의 아일랜드 억압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인간으로서 누려야하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억압적이고 강제적인 정책을 비난하는 표현입니다. 그렇기에 Dystopian's Eutopia라는 표현 자체가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인간으로서 누려야하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억압받는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향. 일반인들이 꿈꾸는 이상향과, 디스토피안이 꿈꾸는 이상향은 다를 수 밖에 없죠. 간단한 예시로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의 사람들이 꿈꾸던 이상향과, 지금 우리가 꿈꾸고 있는 이상향이 다르듯 말입니다. "자유". 지금은 숨쉬듯 누리고 있는 자유가, 속박당하고 옥죄는 삶 속의 디스토피안들에게는 이상향을 위한 첫번째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crack the code는 가사, 그리고 뮤직비디오 모두 dystopian's eutopia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뮤직비디오를 분석해보면 흰 옷을 입은 여자가 지속적으로 실험을 받으며 기억이 지워지는 듯 합니다. 이는 Dystopian임을 보여주는 확실한 근거죠. 순백의 옷이 오히려 강압받고 실험당하는 여성의 상황에 대해 더 집중하게 합니다. 그러나, 여성은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기억이 지워질 떄마다, 바다 속에 빠질 때마다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지워지고, 잊혀짐에도 떠오르는 것을 적으며 방에 기록해두려 하죠. 억압당하는 dystopian이 스스로의 기억이라는 자유를 되찾는 가장 기본적인 이상향을 향하기 위해 발악하고, 몸부림칩니다. 자유와 기억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침해받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eutopia로 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dystopian의 모습을 뮤직 비디오에 담고 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가, dystopian's eutopia라는 앨범의 제목과 더 강한 상관 관계를 갖는 이유는 crack the code의 가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crack the code의 가사에서는 dystopian이 놓여있는 강압과 억압 속에서 옳음과 그름, 참과 거짓의 경계를 분간할 수 없는, 확신과 희망을 거질 수 없는 상황에서의 갈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속에서 영혼과 마음을 해방시키고, 깊이 감춰져 있는 힘을 찾고, 허구와 최면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을 찾고자 하는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역시 dystopian이 eutopia로 향하기 위한 과정에서 놓인 상황, 그리고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아름다운 영어 단어를 통해 표현하고 있죠. 그리고 곡의 제목 "Crack the Code" 역시 dystopian이 eutopia로 향하기 위해 깨부숴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dystopia와 eutopia는 모두 현실에는 없는 세계입니다. eutopia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이라고 해서, dystopia가 세상 어디에나 있는 강압적인 사회가 아니죠. code는 암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강압과 구속 속에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자기 자신을 잊어가는 dystopian들이, 계속 기억이 지워지는 뮤비 속의 여성에게 eutopia로 한발짝 다가서기 위해서는 그 암호를 풀어내는 것, 단순히 풀어내는 것을 넘어 dystopian을 둘러싸는 굴레와 속박을 부숴야, crack해내야 할 것입니다. 21세기 현대 사회는 사람들이 dystopia라고 생각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다른 국가에 의해 억압받던 일제강점기, 특정 정권에 의해 지배받는 나라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사회들은 dystopia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주지만, 우리는 자유라고 믿고 있는 삶 속의 dystopia에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점점 우리의 생활은 편해지고 있습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 별다른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많은 일들은 AI, 그리고 인터넷이 대신 처리해줍니다. 갈수록 직접 생각하기보다는 주변에 의해서 처리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정보의 바다가 주는 습관, 흔하게 요즘은 도파민 중독이라고 표현하죠. 그 속에서 우리는 사고하는 법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갑니다.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무언가를 알기 위해 발빠르게 행동하며 얻던 성취감, 뿌듯함은 어느덧 없어지고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많은 정보들이 우리에게 넘치듯 흘러 들어오죠. 어쩌면 누구보다 자유로워 보이는 우리의 삶이 누구보다 억압받고 있는 dystopia일지도 모릅니다. 정보의 범람이 주는 편안함에 몸을 맡기는 습관은 오히려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의 필요성과, 선택적인 능력을 잃게 만듭니다. 21세기가 주는 "습관적 아이러니"에 빠진 것이죠. crack the code의 가사처럼, 21세기의 정보가 우리에게 불어넣는 수많은 도파민에 중독되지 않고, 허구와 최면, 그리고 속박에서 벗어나 우리의 정체성을 찾고 파도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파도 위에서 균형을 잡고 정보들을 스스로의 정체성에 맞게 활용하는 surfer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Dystopia는 이 세상에 없는 세계이지만, Dystopian에서 eutopia를 찾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주는 고민과 사색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줍니다. code, 컴퓨터의 언어를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죠. 21세기의 0과 1로 이루어진 code가 만들어낸 정보의 사슬과 굴레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누구인지 찾기 위해, mesmerize당하지 않기 위해 별빛 아래에서 intertwine되는 꿈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것들을 redesign해야 할 것입니다.
@지태네-d2l11 ай бұрын
취준생입니다. 반복되는 서류와 면접 탈락 속에서 길을 잃은 기분이었어요. 열심히 준비해온 일인데, 오랜 꿈인데.. 세상이 하지 말라고 막고 있는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처음 발매된 날, 노래로만 들었을 땐 아니라고, 할 수 있다고, 너가 누군지 너가 알지 않냐고 말해주는 위로 같았어요. 그래서 멈춰있는 제게 손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는데.. 뮤비로 보니까 생각하고 있는 것을 향해 나아가라고 뒤에서 떠밀어주는 기분이네요. 같은 행동의 결과는 항상 같을까요?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믿고 싶어요. 반복되는 탈락과 실패 속에서 단 한 번의 성공을 찾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이번주 넬스룸에 웃으면서 갈 수 있도록 crack the code 들으며 힘내보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언제나요:)
@이효-i6t11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 한 곡 한 곡 이렇게 뮤비를 내주니까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노래만 들을 때랑 뮤비를 보면서 함께 들을 때는 느낌이 새로운 것 같아요 박수소리와 함께 심장이 벌렁거리고 뭔가 곧 일이 일어날 듯한 느낌이 드는데 뮤비속 여자분이 물 위로 떠오를 듯 올라가고 무언가 떠올린듯 글을 쓰고 울부짖는 모습과 차분한 보컬이 좋아요 이번 곡도 뮤직비디오도 너무 좋아요! 노래가 끝나지 않고 계속 될 것 같아요! 그러니 부디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p2h11 ай бұрын
근사한 표현은 잘 못하는 타입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 넬이 뮤직비디오를 냈으니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저에게 '내가 나아가는 길에 장애물이 있다고 해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여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로 다가왔었는데, 특히 크랙 더 코드 트랙은 먼저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방황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마음의 소리를 잊지 말라, 복잡한 마음 속의 벽을 깨고 나와라는 그런 희망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번 뮤직비디오가 저에게 다가온 메시지와 일맥상통한지는 모르겠지만, 주황빛의 머리를 가진 여자분께서 자신의 꿈을 기억하고자 계속 메모를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 하얀 가운의 사람들로 인해 계속 기억을 반복하여 잃어가는 과정 또한 표현적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 막상 생각하면 복잡한 현실을 사는 제 삶과 별 다른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슬펐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디스토피안스 유토피아의 뮤직비디오를 기대했지만, 연말이고 곧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벽을 깨고 탈출해라, 꿈을 잊지말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주는 크랙더코드의 뮤직비디오는 정말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해석이나 그런 것들은 부족한 저보다는 대단한 미학적 지식을 가진 분들이 해주실 거라 믿으며, 저는 애정을 담아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해봅니다. 넬 정말 좋은 음악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락 네버다이 넬 네버다이🫶❤️🔥🤘
@mc_7_2511 ай бұрын
Whoa 😮 that's a scary MV. Reminds me of an old tv show called "X-files." Beautiful haunting song and beautifully performed, Nell
@apppIemant11 ай бұрын
미지의 세계 속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속박과 최면에 빠지기도 하지만 꾸준히 저항하며 정답을, 나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주문하는 넬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 대체 넬의 한계는 어디인가요... 이번에도 소중한 곡 감사합니다!
@walkintheshore11 ай бұрын
EP 나온 날 집에 걸어가면서 들었는데 이 곡이 특히 울컥했어요. ”stand tall and unconfined, remember who you are, don't let them mesmerize you.“ 이때까지도 넬의 여러 응원가로 버텨왔던 사람인데, 또 다른 결의 응원가로 들리더라고요. Crack the Code의 뮤비가 나온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여자 배우님의 이국적인 모습과 머리 색 때문인지, 주로 하얀 배경 속에 놓여서 그런지, 유난히 더 영화처럼 느껴지는 이번 뮤비였어요. 잊지 않기 위해 일어나서 쓰고 또 쓰고 또 쓰기를 반복하는 그녀의 모습과 그로부터 쓰여지는 단어들이, 제게도 ‘잊지 마,‘ 하고 말해주는 것 같았달까요. crack the code 이후의 그녀는 좀 더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졌을까요? 좋아하는 소설 속 문장 하나가 떠올라 적어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괴로울 거야. 하지만 그보다 많이 행복할 거야.” 그녀도 저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저도 저의 힘으로 서보겠어요.
@joonp86369 ай бұрын
ETP에서 처음 알게되고 그때부터 계속해서 듣기 시작한 게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벤트는 끝났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넬을 응원합니다. 형님들 사랑합니다!
@Evchen_120411 ай бұрын
Beautiful song with meaningful lyrics and a great music video for it. Thank you, just what I needed on a misty and dark Sunday morning at my place.
@ka_nyum11 ай бұрын
저번 Moon Shower랑은 다른 벅참이 있는 뮤비네요!! 기억이 계속 지워지면서도 그때의 자아가 물 속 무의식에 잠들어있는 것처럼 연출된 게 좋았어요 🥰 문샤워때는 깨어나기 위해 주황빛 태양을 향해 달려갔다면 이번 Crack the Code에서는 주황색 머리를 하신 배우분이 파란 수면 위로 올라오는 식으로 두 뮤비가 겹쳐보이는 게 신기했네요!
@lenvaa774011 ай бұрын
I've discovered NELL through Suchwita, and since then, I've been listening to their music a lot. I love their style and lyrics! It's become one of my favorite rock bands of all time.
@flyhighheeya11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뮤비로 나와서 좋지만, 제목처럼 뮤비에서 보여주고자하는게 무엇일지 의미를 풀어내는건 너무 어렵네요. 뮤비의 한 씬이 유독 눈에 띄었는데요. remember,dream,escape...이게 이 뮤비의 key가 되는 씬이 아닐까해요. 꿈의 양 끝에서 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하며 살아가야하는지, 그 꿈으로 부터 벗어나 도망쳐야하는걸까요? 매일을 외길 끝에 매달려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꿈=나"로 귀결될 수 없음을 살아갈 수로 더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아닌척 보통처럼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진정한 내가 누군지 여전히 어떤 깊은 심연속에 잠겨 있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런 느낌을 잘 표현하신것 같아요.
@go43111 ай бұрын
요즘 주야장천 듣던 노래가 뮤비로 나오다니ㅠ 뮤비도 해석의 여지가 있어 나노 단위로 분석하며 보는 재미가 있어요. 초반에 여자분이 고통스러워할 때 잠깐 스쳐 가는 검은 코트 입은 멤버들이 악의 무리(?)인가 싶었는데 해커 컨셉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해커라면 컴퓨터상에서 쓰는 말이지만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조종하고 파괴하는 것도 해킹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싶어요. 주인공이 잠들고 깨어남을 반복할 때마다 글을 쓰는 것도 외부의 압력으로 잃어가는 자신을 어떻게든 남기고자 하는 거 같아요. 흰색과 간간이 보이는 검정으로 배경은 무채색인데 주인공이 물속에 있을 때는 노랑, 빨강의 색깔이 섞여 드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저 색깔들이 주인공의 기억인가 싶었는데 부정적인 것인가 싶기도 하고 무엇을 상징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에 누워있는 주인공 주위로 피처럼 퍼져가는 파란 천이 주인공의 것(색)을 잃어가는 것처럼 보여요. 탈출하고자 했으나 결국 실패한 비극적 결말.. 노래랑 뮤비가 잘 어울려서 더 재밌게 봤어요. 이번 주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ㅎㅎ
@decompose336511 ай бұрын
여주를 구해내기 위해 음악으로 암호를 풀어내는 네명의 프로그래머 같아서 인상적이고, 여주가 울부짖다 잠드는 모습에서 왠지 다시 깨어나면서 난 니가필요해~ 하면서 백야뮤비가 연결돼도 잘 어울릴꺼 같아요.^^
@natisilva898911 ай бұрын
🇵🇹Nell never disappoint....this is sooooo beautiful 🌹
@whitepodo11 ай бұрын
항상 넬 노래는 나올때마다 찾아듣고 옛날 노래부터 최근노래까지 전부 플리에 넣고 돌리고있는데 최근에 나오는 노래들이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옛날 넬의 분위기도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 나오는 이런 넬만의 바이브도 너무 좋아요. 이번 넬 클콘도 가게됐는데 현장에서 듣는 신곡들은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됩니다. 매번 좋은 노래 정말 고마워요!
@wjaaaan11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REMEMBER'의 철자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처음부터 제대로 쓴 'ESCAPE'와 'DREAM'이란 단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꿈이란 단어는 동시에 여러가지 뜻을 지니고 있잖아요. 여기서 DREAM은 깨어나야 하는 꿈과 좇아가야 할 꿈 중에 무엇을 의미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꿈에서 탈출해야하는걸까요, 꿈을 향해 탈출해야하는 걸까요. 보통 넬이 노래하는 꿈은 후자이지만, 뮤비 속 주인공은 지금 막 잠에서 깬 상태였으니까요. 잠에 드는 것을 깊은 물속에 빠지는 걸로 표현한 것도 너무 좋았어요. 처음엔 다시 눈을 감으면서 눈물을 흘리던 주인공이 각성을 반복하면서 점점 더 메시지가 분명해지고, 결국 스스로가 누구인지 기억해내어 탈출하지만, 이렇게 깨어난 것도 잠시뿐이었다는게 안타까워요. 마지막 장면을 보면 모든 상황이 이미 여러번 반복된 듯 보이는데, 사실은 잠에 드는 것도 잠에서 깨어나는 것도 모두 통제 하에 있는 거였다면요. 꿈보다 해몽을 조금 해보자면, 거짓된 꿈에서 깨어나 진짜 나의 꿈을 꾸기 위해서는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내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래야만 꿈을 꾸는 꿈이라도 꿀 수 있겠지요.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언뜻 허무주의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꿈과 희망을,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노래를 하는 넬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다가오는 넬스룸에서 라이브로 듣게 될 순간이 기다려집니다. 넬스룸은 저에게 늘 꿈 같거든요.
@jeonnnny11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 진짜 미쳤어요ㅠㅠㅠ곡 하나 뮤비 하나 버릴 것 없이 완벽쓰💖💖 기다리던 뮤비가 이번 앨범 최애곡이라 더더 행복해여! 넬스룸까지 심심하지 말라구 하나씩 풀어주는 우리밴드 체고당🫶🫠🫶
@두한족열11 ай бұрын
Crack the code.. '암호를 해독하다' 라는 뜻의 곡명과 기억을 잃은걸로 보이는 주인공이 탈출을 시도하는 듯한 뮤직비디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곡입니다!
@MissFosa11 ай бұрын
When I first heard this song I knew it's gonna be my favourite from this album. When I checked the lyrics I liked it even more (but Hollow still at first place when it comes to lyrics). But with this MV it's complete. I like that as a Nell you have your color and it's visible not only in songs but also in MVs, you have your own unique style. This particular video is nice, I really like the colours and I think the story shows well that feeling of being trapped. You doing really good job and I'm proud to be your fan.
@동동프놈펜11 ай бұрын
me. either ! agree definitely
@izziconan11 ай бұрын
crack_the_code = "Remember who I am" if crack_the_code == "Remember who I am": print("Feel my soul and mind") else: print("Let them hypnotize me")
@wi2dom11 ай бұрын
아저씨들 요즘 무슨 일들 있으신가요? 왜 계속 리즈를 찍으시고 이렇게 뮤비를 내주시는지... 맨날 주변에 넬 노래 듣는다 하면 내일 노래 듣냐며 드립만 듣기 일쑤였지만 최근 들어 제일 트렌디한 이 뮤비를 저도 보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해주려 합니다 🥺 제발 오래오래 일하고 뮤비도 내주시고 그냥 만수무강 해주세요 🙏
@lucy.jung_eun11 ай бұрын
처음 넬 앨범을 사고,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넬을 좋아할 수 있는 건 어떤 순간에도 음악을 하고, 무대에 서는 것을 멈추지 않은 넬 덕분입니다. 넬에 대한 변함없는 저의 애정 역시 그것이 먼저 전제가 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앨범은 곡 수는 적지만 밀도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Crack the code를 뮤직비디오로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_homegravity11 ай бұрын
그렇게 기다리던 2023 넬스룸 공연 첫날이네요. 너무 기대 되어서 자다가 깼는데, 다시 잠 못 들고 음악 듣고 싶어서 잠시 들렀어요. 이 곡은 아무리 들어도 종완님의 몽글몽글하고 부드럽고 빠져들 듯한 음색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번 EP 수록곡 다 좋아하지만 특히 애정하는 곡이기도 해요. M/V로 나오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ㅠㅠ 드디어 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해요 🎄♥️🖤
@zaira0203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내사랑 넬. 힘들고 무너지고 싶었던 그 때도 늘 넬이 함께 였어요. 꿈처럼 몽롱하며 부드럽고 때론 강인한 넬만의 음악을 사랑해요. 오래오래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올 타임 레전드 ❤❤❤ 당신의 팬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달아인-r8j11 ай бұрын
뮤비를 보니까 계속 스필버그 감독의 A.I가 떠올라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이 곡이 시뮬레이션 이론과 제일 맞닿아있는 곡 같아요..!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우부-y4q11 ай бұрын
역시 넬만의 감성,, 실험적이지만 감성적인 전무후무한 최애 밴드!.! 이번 넬스룸도 잔뜩 기대하겠습미다 토요일에 만나요 🫶🏻
@HH-jj5ef11 ай бұрын
10시간짜리 뮤비를 만들면 어떡해요 몇번째보는중인지 모르겠슴다 ㅎ 컨셉츄얼한 모습 넘 오랜만이네요 다들 잘 어울려요 !!10살 어려보이는듯요 ㅎ코드를 깨고 진리를 깨달은 주인공이 인상깊은 뮤비네요!! 어딘가 갇혀있는 주인공은 처음에 혼란스러워하다가 스스로 이곳을 빠져나갈 코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몇번의 반복끝에 주인공은 마침내 자신이 누군지에 대한 의문에 다다르고 갇힌 공간을 벗어날수 있게됩니다. 절규끝에 극복을 거쳐 그 끝엔 해방이 있을 줄 알았으나 반전으로 그녀는 다시 정신을 잃는데요. 알고보니 그녀와 같은 실험체는 그녀뿐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녀 역시도 똑같은 과정을 거친 수많은 실험대상 중 하나였습니다.연구원들도 그녀가 만든 암호를 아무렇지 않게 다 떼어내버리고 뮤비는 끝,, 영원은 해방은 없고, 무지한 군중속에서 코드를 깨고 진리를 깨달은 자에겐 오히려 더 큰 비극이 올 뿐,선도와 계몽의 역사가 반복되어온 것이 생각나는 뮤비네요.굉장히 철학적으로 읽혔어요!!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탈출한 주인공을 보는 기분이었슴다 넘 재밌게 잘 만든 것 같네요
@stellp295611 ай бұрын
My Christmas present - an English song ! Love it thank you ❤
@camillemcdermott145511 ай бұрын
Love love love this song! The video fit the atmosphere really well, I love the visuals. The parts where the actress was submerged in water were particularly striking to me. I hope this is on the set list for Friday’s show, I’m so excited for the concert 🎉
@cyetp11 ай бұрын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
@문종국-f4w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앨범 수록곡이 다좋기로 유명한 넬이지만 이번엔 이렇게 한곡 한곡 힘줘주셔서 고맙습니다🤟🏻👍🏻❤️
@moo_n_light11 ай бұрын
뮤비 보니까 크랙더코드 연주하고 노래하는거 자체가 시뮬레이션에 대항하는 해킹 마법 같아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박수소리가 마치 일어나!정신차려! 네가 누군지 떠올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마지막에 파란 천 위에 누워있는게 주인공이 마침내 떠올린 진짜인가 싶었는데... 늘 생각하는건데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상황에서 언제나 나를 잘 들여다봐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언제 또 내가 뜻하지 않은 날들이 찾아와도 조금이라도 빨리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불현듯 이 시가 생각났어요 좋아했던 문장인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짜여진 운명 안에서도 우린 매 시간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갈림길에 서있고 만약이라는 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하나를 골라 걸어나갈 수 있는건 내 마음이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걸어나가려면 나를 잘 알아야하겠죠 크랙더코드는 주문같은 노래예요 마음에 잘 새길게요 아 그리고 사장님 스타일 너무 힙해서 멋있어요😎
@Catitaelykpop6 ай бұрын
For these difficult days, this song makes me feel many things, Nell always has that effect in her songs, that's why I love them. I don't know if they will read me but I have been their follower since I was little, throughout my life there was always a song that I embraced and identified with, I will continue to survive and fight even if it is just to continue listening to their music. ❤
@arushiejain11 ай бұрын
Never disappoints! Love you so much, Nell! I just click Like before the video begins because I know it is going to be epic
@dalee_-bj6ti11 ай бұрын
스보로 독립하면서 최근 내는 뮤비들은 단순한 뮤비가 아니라 음악과 가사를 시각화하는 새로운 시도가 엿보여서 요즘은 더더욱 뮤비를 기대하며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이번 EP의 각 곡들은 각자의 색깔을 가지면서도 하나의 앨범으로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는데 이번 뮤비 포합 이번 앨범의 뮤비들도 그런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곧 있을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만나요!!!!! :)
@LizzyBennet12611 ай бұрын
이번 EP의 최애곡이 뮤비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 여러번 다시 보면서 느꼈던 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은 ‘나(화자)를 속박하고 제한하는 틀/관념/세계 등에서 벗어나고 싶다’를 모티브로 All This Fxxking Time이 화자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면 Crack the Code는 내면에서 외부 세계로 확장 + 시뮬레이션 이론이 추가된 이야기인 것 같다는 거였어요. ATFT(곡 내용 중심): 삶이 사람이 속한 사회 또는 각각의 상황이 요구하는 적절한 가면을 쓰고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어떤 퀘스트의 연속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때마다 집중해서 끝내고 난 전과 후 그리고 종종 불현듯이 떠오르는 본연의 자신을 숨겨야 하는 괴리감과 위화감이 계속 내면에서 먼지처럼 쌓이다 어떤 사건이 불씨가 되어 폭발하는 듯한 느낌. CTC(뮤비 내용 중심): 인간의 능력과 노력이 결코 닿지 않는 것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망각의 절대적인 힘 앞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밖에 없는 무력감과 모든 것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만 같은 공허감의 단계를 지나 다시 계속해서 좋은 기억을 만들고, 순간에 충실하고, 다시 잊는 순환의 과정이 세계의 절대자가 짜서 넣은 프로그램이라면 해킹해서 벗어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스토리. 뮤비 속 주인공이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하면서 (본인은 모르겠지만) 남겨지는 흔적들은 분절된 자아 또는 파편화된 자아들로 보이고 또는 ATFT에 대입하면 그때그때 맞게 만들어 쓰고 버려지는 가면들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숙제를 끝낸 기분이군요. ㅎㅎ 넬스룸에서 만나요. 이만 총총.
@Catitaelykpop6 ай бұрын
Greetings from Chile 🇨🇱❤️ I will always continue supporting and listening to you!
@mc_7_257 ай бұрын
This is becoming such a comfort song
@dar-cy10 ай бұрын
양혜승드럼 잘어울리네요 좋다
@K-FOREST_Original11 ай бұрын
Good evening! I always support your beautiful/fascinating activities. **
@6lue0yster11 ай бұрын
언제나 갑작스러운 뮤비 공개…이런 서프라이즈는 항상 대환영입니다ㅋㅋ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떠오른 다양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 이미지를 영화적으로 구현한 듯한 뮤비네요🤍 콘서트에서는 어떤 식으로 연출될지 기대됩니다!
@RaRa-ed5xv11 ай бұрын
유튜브댓글 난생 처음 써보네요. 1집때부터 팬이에요. 오빠들 왜 안늙어요?
@덩실-d7q11 ай бұрын
이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은 바라던 자유를 찾았을까요? 이제는 더는 시간이 없는데, 우리는 답을 찾았을까요? 마치 이미 자유로운 세상에서 끊임없이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듯한 종완님 정훈님 재경님 혜승님의 모습이 너무너무 멋집니다! 뮤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valerieg.berlioz16211 ай бұрын
Great job as usual ❤ Great song, great MV, great band, great NELL FOR EVER !! ❤❤🫰🫰🫰
@user-hjun707911 ай бұрын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들었는데 이렇게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니 곡의 메세지가 잘 느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넬 노래라고는 기억을 걷는 시간 정도 밖에 없었는데 일년 전 우연히 넬 플레이리스트를 듣게 된 후로 넬의 음악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올해도 정말 다사다난했지만 넬의 음악을 들으며 잘 극복해 나가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들려주고 싶은 음악들 많이 들려주세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user-mz9te6vz7x11 ай бұрын
앨범이 전체적으로 Simulation Theory 주제와 잘 융화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지금 우리의 현실이 진짜 Simulation Theory이라면 그것을 알려주고 깨닿게 해주는 오류가,,, 어쩌면 우리에겐 넬일수도 있겠다라는 상상도 하게 되네요ㅎㅎㅎ 노래 분위기 자체는 밝은 느낌이라 왠지모를 응원가 같은데,, 뮤비내용은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거 같구,,,ㅎ 나중에 이번 앨범! 넬들의 뮤비감상평을 들으면서 생각을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요!ㅎ 잘 봤습니다☺️
@senieala219611 ай бұрын
새하얀 옷 방을 보니까 저도 갇힌거같아요!! 그리고 저 여자분은 한명이 아니라 수없는 동일한 사람들 같기도 하고.. 뭔가 기억을 주입하는 거 같기도 하고.. 노래는 밝은데 뮤비 내용은 슬프네요.. 얼른 라이브로 들어보고싶어요❤❤
@Nacholee51311 ай бұрын
크랙더코드는 듣기편하고 잔잔한거 같으면서도 넬 특유의 느낌이 많이 묻어있는 노래같아요! 처음 딱 들었을때 후렴이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들었던 기억이...! 뮤비 내용은 완벽히 이해가 가진 않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무사히 탈출하길 바라며 보게 되네요. 저 가면 쓴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주인공에게 저런 것들을 주입하는걸까요? 이 세상이 진짜 시뮬레이션이라면 왜 굳이 이런 시뮬레이션을 만들어서 복잡하게 세계를 구성해놓은건지 궁금해요ㅋㅋ 천재해커 같은 멤버들 좀 귀여워요... 공대생같애요... 엔딩은 주인공이 죽은..걸까요? 안타깝지만 마지막엔 자신을 찾았길바래요ㅠ 노래가사가 시뮬레이션 세계관 내용인거 같지만, 듣다보니 그냥 현실 속 우리에게 해주는 말 같더라고요. 주어진 대로 시키는 대로 그냥 남들 다 하니까. 살아왔던 것 같은데, 이제 그런것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는것 같아서 좀 감동이었어요. 저도 참 수동적인 삶을 살아왔는데 요즘 점점 진짜 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크랙더코드나 할로우를 들으면 더더욱 그런 의지가 불탑니다ㅋㅋ 넬이 해주는 응원이라 생각하려구요😂
@Danhoing11 ай бұрын
진짜진짜진짜 넬은 언제나 믿고듣습니다.. 노래도 뮤비도 이번 곡은 되게 누워서 점점 물에 잠겨가는 느낌이라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 이불속 에서 반복해서 듣고 잇습니다🙃 넬최고
@mancitycool52711 ай бұрын
해커로 변신한 우리 멤버들, 그리고 뮤직비디오 초반에 찰나에 스쳐지나간 망토 쓴 멤버들의 모습, 몇 번 씩 되풀이되는 장면에서도 기억을 붙잡아보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마치 주어진 일상을 부수는 Crack the Code같아요! 넬스룸에서 이 노래 떼창과 합동박수가 너무 기대돼요!!
@hazelmint66719 ай бұрын
Love it❤ You have a warm voice.
@_JIKONG11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매주 이벤트처럼 뭐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dirnoahn301211 ай бұрын
가사와 멜로디 영상까지 삼위일체가 되면 이렇게까지 리스너에게 전달 될 수 있구나를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 음악을 먼저 듣고 뮤비를 보는 루틴은 넬이 처음인데 더 새롭고 곡을 두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콘서트때 만나요. 그땐 삼위일체 이상일테니까 극락🥹
@MrHallowski11 ай бұрын
곡을 들을 때 생각했던 색감과 뮤비를 보면서 입혀지는 색감이 달라서 좋았어요. 항상 뮤비가 곡의 이미지를 더해주는 게 있어서 내가 했던 해석의 방향과 다른게 너무.. 재밌고 신난다. 뮤비 하나하나 뜰때마다 가슴이 벅차.. 언제쯤 안좋아지고 안벅차질지.. 아마 평생 불가능할듯ㅠ
@sigolchamoe11 ай бұрын
실험 당하면서 현실과 꿈 속의 심연을 헤메지만 결국 탈출! 마지막 탈출은 현실이었을까요? 뮤비와 노래를 같이 들으니 재밌어요👍 다음주면 콘서트장에서 들어볼 수 있겠네요!!😆
@wook34511 ай бұрын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가사가 전달하는 메세지가 잔잔한 울림이 주었었는데요. 뮤비 영상의 빠른 전개와 혼란, 긴박함, 강렬함이 가사에 더 임팩트를 실어주고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이에요~~ 넬 신곡 자주 내줘요!!!
@carolinepeiser954611 ай бұрын
I am in love with NELL music and NELL too ;) Great song!!!
@soyongdoris11 ай бұрын
와 단편영화 한 편 본 기분이에요🎬 최근에 꾸준히 언급하셨던 simulation theory 내용과 moon shower 뮤비와의 연관성을 찾는 재미도 있어요😆 연주 장면이 아닌 뮤비 내용 속에 포함된 멤버 분들의 모습도 색달랐어요😀 배경이나 소품, 연출이 영화 같아서 뒷 내용이 더 있을 것 같아요! 어렵지만 각자 해석하는 재미가 있어요😊
@andreacosta444711 ай бұрын
Congratulations! A work of reflective art. I wish you every success in your career!!👏👏👏
@hobbs024211 ай бұрын
콘서트 1주일 전에 이런 선물을 주고 가시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듣고 갈게요 ^^
@YewonKim-m1m11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 반복하고 반복해서 듣고있는 요즘 노래입니다. 10년간 좋아해온 특히 가사를 즐겨듣는 팬인데, Haven노래 때 영어가사에 꽂히고는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이후로 오랫만에 아침에도 저녁에도 들으며 어깨펴게 되는 노래에요! -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주제나 고민들에 대해서도 막연히 답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넬 사랑합니다❤️
@이해삼11 ай бұрын
넬은 정말 미쳤어요 어떻게 항상 이렇게 새로운 곡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걸까요 진짜 너무 좋아요 내 인생 최고의 밴드! 이번 뮤직비디오도 정말 미쳤어요! 뮤비에서 멤버들 착장도 너무 이뻐요! 넬의 노래가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 같은? 당분간 하루종일 이 곡에 빠져서 살 것 같아요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는데 사랑합니다❤❤ 이번 뮤직비디오도 인상깊어요 이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 넬의 백야의 한 장면이 떠올랐어요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뮤비도 노래도 정말 너무 좋아요 진짜 미쳤어요 정말 넬은 최고예요!
@kangsh0812311 ай бұрын
넬스룸에서 라이브로 듣고싶은 최고 기대곡입니다!! 노랜 말할것도 없이 좋고 뮤비도 넘 좋네여 다음에 나올 뮤비들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eunmoon2011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 중 제 최애곡이예요!! 뮤비로도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 결국 여자 분이 그곳을 탈출한 장면도 좋고 항상 같은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포효하는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중간중간 연주와 노래하는 넬은 너무 멋있구요. 우리 이번주에 만나네요!! 생일 축하와 메리크리스마스 인사는 만나서 해요♡
@codemoon-light11 ай бұрын
To one of my favourite bands, they never disappoint, absolutely beautiful and such strong statement as always, another beautiful peice
@a_sitwas11 ай бұрын
뮤비해석…당장가져와악ㅜㅜ 이렇게 하나하나 세계관 완성되어 가는게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첨엔 재경오빠만 슈트를 입고 있길래 흑막인가?… 했는데 뮤비 끝까지 보니까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멤버들 피셜 뮤비해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민규-c4b11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이 시뮬레이션 이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문샤워 뮤비도 이번 뮤비도 매트릭스 생각이 나네요. 흰 정장을 입은 재경님은 아키텍트가 떠오르구요. 마지막 피처럼 흐르는 파란 천은 마치 진실의 고통에 이기지 못하고 지금의 헌실에 순응하는 선택인 파란약이 생각납니다. 이 앨범의 세계관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스토리,,원해요,,
@yourfriendlycynic11 ай бұрын
I love the aesthetics even though I don't fully understand the plot... Very hyped for the concert next week!
@haerangsaa11 ай бұрын
Escape from all the lies Remember who you are 가사가 쉽게 이해되는 뮤비였어요 혜승님 귀엽ㅋㅋㅋㅋㅋㅋㅋ
@Jiguuu012311 ай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노래 가사도 너무 좋은데 뮤비 내용까지 좋아요.. 언능 콘서트가서 박자 맞춰서 박수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9번 치는거 맞죠? 언제나 새로운 도전 새로운 방식 너무 멋져요❤
@Moo____n11 ай бұрын
개인의 자유가 존중받는 듯 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개성과 본심을 죽이며 살아가는 요즘... 그 속에 단조롭게 살아가는 저에게 새로운 자극과 원동력을 주는 넬의 모습 같다고 생각하면 저 너무 넬바라기인가요?😂 좋은 음악과 공연들 덕에 언제나 행복한 마음이에요 :) 곧 다가올 넬스룸도 그 속에서 들을 새로운 EP도 모두 기대되네요 항상 고마워요❤
@늪새10 ай бұрын
이제야 들었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들으러 올해 콘서트 꼭 갈 거예요. 오랫동안 활동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jw6oy4qg5c11 ай бұрын
뮤비 색감이 너무 좋아요 뒤처지지 않고 살아가려다 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자주 잊고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지켜야 할 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뮤비네요 이번 선물도 감사해요 넬스룸에서 봬요😊
@8nana811 ай бұрын
Nell music never disappoints
@sasha_pretty_day11 ай бұрын
Love the acoustic guitar on this one!
@Slip_Away11 ай бұрын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나라는 존재의 중심을 잡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늘 느끼는 것 같아요. 예전에 끝도 없는 절망의 시간을 보낼 때 수많은 고통 속에서 중심을 잃고 사실은 모든 것이 조작된 삶 속에 사는 것이 아닐까? 내 삶 자체가 거짓인 것은 아닐까? 무엇이 진실인걸까? 부정을 하며 현실을 벗어나보려고 했는데, 그 안에서 나 자신을 계속 잃게 되더라구요. crack the code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았는데, 뮤직비디오로 영상까지 보니까 그때의 제가 생각이 나면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그냥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그 시간을 버텨온 제 어깨를 토닥여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버틸 수 있는 힘의 원동력에는 넬이 항상 있었구요. 그래서 늘 고마워요. 이번 앨범 진짜 소중해요. 아직도 나의 중심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나를 잃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좀 더 단단해지는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시간 속에서 넬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요.
@Mujang_mom11 ай бұрын
매번 새로운 컨셉의 뮤비 너무 멋집니다 이번 EP 덕분에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3개나 만나볼 수 있었네요 원더러, 문샤워, 크랙더코드 순서대로 세계관을 차차 잘 드러내줬던 것 같아요 덕분에 올해 하반기 잘 보냈습니다 넬스룸때 만나요😊
@zshjin11 ай бұрын
This mv is so suitable album concept, feel like watching a movie, I want next episode!!! 정훈오빠 해커 역할 잘어울려요 멋있어요❤️🔥
@shm915311 ай бұрын
넬의 신보는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신비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계속 전해준다는게... 내가 한계 없는 밴드의 팬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어서 행복해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매순간 눈물나고 감동적인,,, 정말 넬을 놓아줄 수가 없어요. 새로운 5곡으로 플리를 꽉꽉 채워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삶에 지치고 답을 못찾을때가 많지만 그게 나만의 일이 아니라는걸.. 희망적인 메세지까지 녹여줘서 항상 기운 얻고가요~.~
@Hon.권11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에 새로운 느낌의 곡들이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crack the code는 들을때 몽환적인 종완님의 목소리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기억에 남았는데 뮤비도 종완님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몽환적이군요! 여튼 이번 앨범 트리플타이틀이라 너무 좋구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듣고 많이 기억할게욥 👍
@dusqls77711 ай бұрын
타인에 의해 구속 받고 억압 받아 왔던 삶이 하얀 방에 같혀 미쳐가는 거 같고 남들이 하는 대로 색깔 없는 대로 살아가는 요즘 이번 앨범 곡 제목처럼 자신을 찾아보려 노력하는 영상 속 출연자가 저 같아서 감정이입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