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q6j 오징어 게임은 정말 잔인한 게임입니다 가면을 받게 된다면 성기훈이라는 캐릭은 누구보다 잔인해 질 수 있습니다 전의 프론트맨보다 더
@라이더012 күн бұрын
쏘우랑 똑같은 시나리오
@알렉산드라민지2 күн бұрын
나올 수 있는 엔딩이래봐야 프론트맨 되는 성기훈 아니면 오겜 끝내고 해피엔딩 되나 싶지만 어디선가 또다른 오겜 열리는걸로 마무리 되거나 ㅋㅋ 걍시즌1에서 끝냈어야됨
@itiswhatitis88753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은 진짜 대체불가 국보급 배우임. 프론트맨 역할이었을때는 감정이랑 1도 없는 기계같은 음성을 엄청 자연스럽게 내고 가면을 벗었을때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참가자로서는 그냥 평범하고 젠틀하면서 선의를 베풀때는 베푸는 좋은 사람의 목소리랑 분위기를 냈음. 작품 내에서도 다른 종류의 연기를 함. 반면에 이정재는 3년 이상동안 매우 힘든 트라우마랑 복수심에 사로잡힌 인물로 시즌 1 성기훈이랑은 완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어야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지만 사람들의 생각엔 염라대왕이나 수양대군밖에 뇌리에 스쳐가지 않았다는거임 이정재가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이병헌이 그냥 대한민국 연기력 원탑이라고 생각함
@Toonchelin2 күн бұрын
갓병헌 ㄷㄷ
@호두유기견명단-y4h2 күн бұрын
그런 이병헌을 유지시켜준 갓민정....
@광호조-l2l2 күн бұрын
😊@@호두유기견명단-y4h
@광호조-l2l2 күн бұрын
이정재랑 배역이 바꿔어서 했더라면 더 대박 일듯요^^
@itiswhatitis88752 күн бұрын
@@광호조-l2l 이병헌이 성기훈 역할했어도 엄청 잘했을겁니다 아마 이정재보다도 더 잘했겠죠
@가을밤-r8p2 күн бұрын
프론트맨도 성기훈과 비슷한 상황이였고. 자신은 성기훈과 달리 현실에 순응을 하였음. 그러다 자신과 비슷하면서 대항하는 다른 모습을 보고 흥미를 느꼈겠지. 과연 너는 어디까지 내려가야 달라질 것 인가? 결국 프론트맨도 동생의 죽음 혹은 성기훈이 옳다고 느끼며 같은 편에서 도와주다 죽거나, 진짜 감독이 광기 어리고 멋있는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였으면 공유때처럼 성기훈과 1대 1 대결로 갔을테지만. 그런 수준까진 생각 못했을 듯.
황인호 성기훈 둘 다 오징어 게임 우승자임과 동시에 황인호는 임신한 아내를 잃었지만 성기훈은 상우랑 어머니를 동시에 잃었죠.. 그리고 황인호 본인은 타락해버렸는데, 성기훈은 그와 완전히 반대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쳐 오징어 게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 여기에서 열등감이 생김과 동시에 궁금했을 것 같아요. 자신은 무려 엘리트 경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고 동생을 총으로 쏴버릴 정도로 타락했는데, 고작 노름판이나 전전하던 한심한 인간이였던 성기훈은 목숨 걸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제 생각엔 이병헌이 타락하긴 했어도 오달수가 이병헌이 섭외한 인물이라는 것이 나왔고, 즉 그 말은 동생을 일부러 살려둔 다음에 섬을 찾지 못하도록 일부러 방해하는 거 보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감정은 남아있다는 복선인 것 같아요.. 아니 어쩌면 완전 반대로 자신의 과거처럼 무능력 한 인간들을 보면 치가 떨려서 다 죽여버리겠다는 감정 과잉일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병헌은 마음을 바꿔 오징어 게임을 끝낸 다음에 자살하거나 동생의 손에 죽고, 이정재는 임신한 조유리 외 양동근 어머니 이진욱 같은 몇 몇 사람들이랑 살아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Toonchelin3 күн бұрын
오 정말 좋은 분석이네요! 빨리 시즌3가 나와서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ㅋㅋ
@리트리버도문다2 күн бұрын
일부로 죽지않게 팔에 쏜듯 그러지 않았다면 벌집 되어 죽었겠지 동생이
@말랑카우-p8o2 күн бұрын
이진욱 죽엇음
@손지완-v8s2 күн бұрын
@@말랑카우-p8o 이진욱은 살았을가능성이 높음 확실하게 죽었다는 연출도 없었고 죽일때 총구가 아래로 향해있음
@Junesama222 күн бұрын
목숨 바쳐 아닌가요?
@치킨환자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은 진짜 눈에 광기가 서려있어보임..그리고 이번 시즌2 1편 빌런은 성기훈임 마치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이 맹키로..
@someoneloved2 күн бұрын
3:32 눈빛.. 이병헌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증말... 무슨 생각을 했던걸까..
@czgfqzmzhak2 күн бұрын
이병헌 연기 진짜 잘하긴 하더라.. 이정재가 수양대군톤으로 연기 너무 못해서 이병헌 힘뺀 연기가 더 빛을 발함
@Hugojjj2 күн бұрын
잘하는 연기 더 잘해보이더라구요
@사마귀-o8z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은 그냥 표정이랑 말투가 미쳤음..연기를 너무 잘해..
@리가니-v1k2 күн бұрын
분수도모르고 연기잘한다 못한다 평가질 할수있는 수준이냐ㅎ
@군만두-r6s2 күн бұрын
@@리가니-v1k그 논리면 대체 누가 연기평가해야됨?ㅋㅋㅋㅋ대중들 중에 배우보다 연기 잘하는 대중이 얼마나 있다고ㅋㅋㅋ빠가사리인가
@돔돔댐2 күн бұрын
근데 이정재 좀 사극톤으로 말하는거 나만 느낀거 아니구나
@다요곰2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을 타락 시켜야만 황인호 본인의 타락에 대해 당위성이 생기는 거거든요. 황인호나 성기훈이나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1등을 했는데 한명은 타락하고 한명은 오히려 사람들을 구하려 한다? 용납이 안되는 거죠. 근데 동생을 만나고 나선 마음의 조그마한 균열이 생겼고 그런 자신을 외면하고자 성기훈 옆으로 가서 개입을 한게 아닐까요. 시즌3에선 굴하지 않는 성기훈을 보면서, 또 다시 등장한 동생을 보면서 결국 황인호가 희생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dmscjf123 күн бұрын
성기훈 = 친자 프론트맨 = 양자 그냥 성기훈을 오일남처럼 만드는게 목적인거 같음 그냥 깨닫음을 주는거 같음 니가 뭔짓을 하듯 뭘하든 바뀔건 없고 주의사람만 죽어나고 그것보다 니가 게임을 다시하고 오징어게임을 이기는 게임을 또 하는 도파민에 미친 오일남과 나랑 같은 사람이라는걸 알려주는거 같음 성기훈 얘 말은 안해도 게임에 도파민으로 그거 또 하고 싶어서 참가한것도 있는거 같음 그리고 마지막에 성기훈이 오일남 처럼 될거 같음
@가을밤-r8p2 күн бұрын
한국 스타일은 그렇게 안함. 프론트맨도 성기훈과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자신은 결국 순응하고 게임 진행자가 됨. 하지만 성기훈을 보고 예전 생각을 하면서 넌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함. 시즌3가 끝이라면 아마 성기훈과의 대결에서 패해서 살자 하거나, 동생의 죽음을 보고 성기훈 편에 들어서 대적 하다가 죽을 것 같음.
@dmscjf122 күн бұрын
@가을밤-r8p 1. 오징어게임은 한국 스타일 드라마는 아님 2. 라고 하기엔 생각을 순응은 시키고 싶었다 정도면 반란에 참여하고 자기 부하들 총싸 죽인거 까지 커버가 안됨 적어도 자기 위 오일남의 유언이었다 정도 되야 커버 가능 그대로 돈으로 행복하게 살거나 해외가족으로 찾가면 행복하게 살게 두고 만약 이 일을 못 잊고 벗어날수 없을거 같으면 본인도 나랑 같은 사람인걸 깨닫게 만들어 나같이 만들어라 같은? 3. 대결에 패해 살자하거나 동생 뭐 해서 죽는것은 가능할거 같음 내가 말한대로 쭉 가다 마지막에 오일남 처럼 되길 마지막까지 거부하고 오징어게임 자체를 이겨 없에 버린다 라는 엔딩도 가능하다 생각해서요
@덕배-u1r2 күн бұрын
차라리 성기훈이 양자콤퓨터를 개발했다고 해라
@acozywoo2 күн бұрын
주의사람 아니고 주위사람
@dmscjf12Күн бұрын
@@덕배-u1r 친자 떡밥은 1기때 엄청 나왔음
@shinsb69202 күн бұрын
내 예상은 이병헌도 성기훈이랑 비슷한 길을 걸었다고 봄. 우승자 출신으로써 게임을 부수기 위해서 다시 참가했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각종 발암같은 상황들은 있었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이정재가 이룬건 결국 게임을 부순게 아니라 이병헌 다음의 프론트맨이 되었다는게 아닐지 싶음. 이정재를 계속 살려두는것도 프론트맨으로서의 자격을 시험하고 있는게 아닌가 함
@홍상기-p2r2 күн бұрын
이정재는 신세계이후 부터 모든 연기가 관상 수양대군 톤임
@JunSeo-ht3it2 күн бұрын
오겜 시즌1때 경박한 톤 잘했는디
@red-s4e2 күн бұрын
이건 좀 너무 억깐데 ㅋㅋ
@Hugojjj2 күн бұрын
진짜 시즌2 내내 관상 보는줄 연기가 강약중강약이 없어요 너무
@Skej388922 күн бұрын
얼~~~~~음!!!!
@suppliersupply2 күн бұрын
님이 거기서 못벗어나는거지 이정재는 요즘 행보보면 존나 도전적인데 ㅋㅋ
@김대욱-g6e3 күн бұрын
이병헌 표정연기 너무좋고 이정재는 목소리부터 조금 힘이들어가고 좀 과한 느낌이드네요
@dydyvxbd43643 күн бұрын
ㄹㅇ 드라마, 웹툰,웹소설들은 처음,끝을 잘마무리하면 명작이 된다는 침착맨의 명언이 들어 맞길 바라며 ㅋㅋㅋ
대의를위한 소를 희생할때부터 이미 차기 프론트맨이 될 운명인거같음. 다시 돌아온것도 도박과 비교할수없는 도파민에 중독된게 아닐까
@blacktalker962 күн бұрын
깐부할배: 내가 해보니 재밌었어.
@Toonchelin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굉장해엄청나2 күн бұрын
이게맞다 ㅋㅋ
@wlgksqls212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이 과거의 자기 모습과 비슷한거고 참여자중 자신의 아픈 손가락들이 참여해서 더 이입해서 참여 오일남 위치처럼 참여한거기때문에 게임을 즐기는거처럼 001 오일 001 영일
@JjJ-ws2gv3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의 같잖은 허영심과 영웅놀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그의 선택을 비웃고 "너의 영웅놀이에 가까운 자들이 죽을거다" 이런 뜻으로 시즌3에서 끝없이 타락시키며 경찰에서 프론트맨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성기훈한테 반영시키면서 나중 자신을 대체할 프론트맨을 만들거 같음
@Toonchelin3 күн бұрын
시즌3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xenicsx57902 күн бұрын
성기훈 그 빡대가리가 vip 상대로 영어를 할정도로 똑똑해진다고? 구몬학습 시킬거임? 아니면 vvip 대상으로 파파고 돌리는거임?
@someoneloved2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이 차기 프론트맨이 되면서 시즌4로 넘어가려나
@ggwaggdupal2 күн бұрын
@@xenicsx5790엘리하이 하면됨 기상음악도 엘리하이임
@xenicsx57902 күн бұрын
@@ggwaggdupal 교육시키다가 속터져서 꺼지라 할듯
@마운틴-k8x5 сағат бұрын
오 돌아왔구나!!
@lee525812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은 좀 다른게, 프론트맨은 진심으로 성기훈을 돕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열심히 한게 아닌 본인도 탈락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성기훈이 하고싶은대로 그 의지를 존중해주고(가면속의 얼굴은 극비사항) 성기훈이 잘못된 생각을 할때 진지한 충고를 하여 잘못된 판단을 고치려고 했죠 하지만 본인과 같이 나가려고 하던 x측 사람들을 포기하고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o측 사람들을 오히려 더 구하려고 들자 거기에서 포기하고 프론트맨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였습니다. 성기훈을 통해 인류애를 확인해보려 했지만 결국 그도 이기적인 인간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영웅놀이따윌 하냐며 진지하게 불쾌해했고요. 그는 프론트맨으로서도, 인간 황인호로서도 성기훈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줬죠. 자신과 겹쳐보여서요.
@goodhappy23982 күн бұрын
공감
@Liarter2 күн бұрын
황준호 경찰 구해준 선장이 사실은 오징어게임 요원이였으므로 황인호 사람이 의도적으로 구해준것같다
@hongroken2 күн бұрын
시즌2를 이렇게 질질 끌게 아니라 아예 시즌2 자체를 이병헌 공유 얘기로 채우고 시즌3에 지금 시즌2 내용 결합해서 빨리 끝내는게 나았을듯
@이름이없어-d3g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의 목적은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는 시즌1 오일남이 구슬치기에서 그동안에 선한 일을 해오던 성기훈을 치매걸린 연기를 하면서 테스트해서 결국 인간의 본성을 이끌어 내 본인이 이긴 것 처럼 성기훈의 정의를 스스로 무너 뜨려서 다음 프론트맨이 되게 하려는 방법이거나 두번째는 본인과 같은 상황에서 과연 이 인간은 나를 뛰어 넘어 프론트맨이 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가를 테스트함입니다. 아마도 두번째가 이병헌이 내색하지 않지만 원초적으로 바라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peanuts-02 күн бұрын
다들 그냥 별로니 마니 그런 영상만 나오다가 이런 분석영상 나오니 좋네여 굳!
@송송송-e3v2 күн бұрын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가진 인류애에 대한 신념을 깨고싶은것도 있겠지만 자신이 맞는거고 성기훈이 틀렸다는걸 알게할려는거같음 성기훈의 친구인 박정배를 죽이고 같이 반란을 일으킨 여러 사람들이 죽게 된게 다 성기훈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느낌
@milkchoco29642 күн бұрын
황인호에 이어 새로운 프론트맨으로 탄생하지 않을까함.. 이미 대를 위한 소를 보여준 장면도 있었고 시즌1의 성기훈과는 너무 다름 이는 성기훈이 변모를 보여주는 장치라 생각함 그리고 프론트맨 역시 성기훈을 보며 비슷한 상황이란점 어쩌면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자신처럼 되길 원치 않을수도 있다 생각함 그냥 단순히 시즌1 오일남이 성기훈에게 아직도 인간을 믿냐 라는 질문에서 더 나아가 성기훈을 변모하게 만드는 촉진제로 보여짐 결국 마지막엔 프론트맨 가면을 성기훈이 쓰면서 끝나지 않을까 함
@별에빠지다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은 더이상 프런트맨으로의 삶에 지쳤고, 성기훈을 다음대 프런트맨으로 만들기위해서 흑화시켜나가는것
@yh13772 күн бұрын
다음 프론트맨이 성기훈이 되는게 아닐까....
@장애보면울리는사이렌2 күн бұрын
그러면 너무 억지인데ㅋㅋㅋ
@yozmjalzacoolnyang2 күн бұрын
@@장애보면울리는사이렌 억지는 아니지 시즌2에서 프론트맨이 정체 속이고 게임 같이 한 이유가 성기훈 신념 깨트리려고 한건데 밑도 끝도 없이 억지는 아님
@skdidufjfndbde2 күн бұрын
@@yozmjalzacoolnyang억지 맞음 너무 사람들이 예측 가능한 클리셰임
@내리곳2 күн бұрын
@@skdidufjfndbde예측이 가능한거면 억지일수가 있나? 뻔한건 그렇다쳐도
@sistersbubble46492 күн бұрын
@@skdidufjfndbde 사람들이 다 예측가능한건데 어떻게 억지가 됨.. 모순
@김상우-s9q3 күн бұрын
많은사람들이 성기훈을 이타주의자 보는것 같지만 저는 성기훈을 공리주의자로 보는 입장입니다,,그는 최대한 많은사람을 살리려는거지 희생자를 단한명이라도 내지않기위해 행동 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웃어보하람2 күн бұрын
아님 그게 바로 캐릭터붕괴임 성기훈은 명백하게 아무도 죽지 않길 바란 사람임
@user-wi4go3vt5j2 күн бұрын
그런 사람이 대를 위해 몇명 사람들을 희생하는게 말이 됨?@@웃어보하람
@김상우-s9q2 күн бұрын
@@웃어보하람만약 이타주의자 였다면 사람들이 논쟁을 할때 중재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말렸어야 했죠, 하지만 성기훈은 가만히 있었습니다.
@안민호-k7l2 күн бұрын
오영일 이름은 0 을 영어로 셀때 제로 또는 '오' 로 발음하고 01 을 한국어로 셀때 영일 로 발음해서 생긴 이름인듯
@부를위한뇌라포밍2 күн бұрын
갠적으로는 3에서는 성기훈이 타락하고 프론트맨 되고, 인호는 동생을 만나 회개해서 절대적 선이 아니라 츤데레처럼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음
@saint48082 күн бұрын
나만 그런가.. 이 오징어게임이 점점 장편영화시리즈 "쏘우"같은 느낌을 줌.
@짱구는옷말림2 күн бұрын
저도 보면서 그 생각 들었었어요!
@김기덕-h4o2 күн бұрын
아마도 황인호도 성기훈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오겜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본 뒤 바뀌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황인호는 자신의 가치관이 틀리다는 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고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게임에 직접참가해 어떤 상황이여도 성기훈의 신념(자신의 희생)이 무너지지 않는지 보려고 참가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틀린건지 맞는건지 확인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마지막에 성기훈은 자신의 희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희생이 되는 상황을 만드니 황인호는 성기훈의 가치관은 모순이라고 판단하여 가치관이 무너지게 친구를 죽인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마르지엘라-y9b2 күн бұрын
프론트맨은 그냥 다 잃고 사람들 좌절하는걸 보는게 유일한 낙인 사람임 소중한게 없으니 살아갈 이유를 억지로 만들어 사는 사람
@랜더쓱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은 하나의 얼굴로 몇십가지의 표정을 드러내네..
@user-uz3mw6ov8t2 күн бұрын
정답은 없지만 단순히 성기훈 방해하려는 것보단 니 생각이 잘못됐고 쓸데없는짓이라는걸 깨닫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쇼츠박스-u8h2 күн бұрын
기훈이형 그냥 10분만 숨을 참아주시겠어요
@c.wnimitz91283 күн бұрын
광해VS세조~ 과연 누가 프론트맨이 될 상인가?
@Toonchelin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wnimitz91283 күн бұрын
@@동동구리무-i1i 제다이 VS T1000.... 누가 이김???
@jonnyototo123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이 6각게임에서는 일부러 팽이칠때 오른손으로해서 실패하다가 마지막에 왼손으로해서 성공했죠
@tck-k3p3 күн бұрын
프론트맨의 목적: 칼퇴
@도리-k3h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십쇼!
@Toonchelin3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라이더012 күн бұрын
시즌2말고 그냥 이병헌이 참가했던 내용 가지고 이병헌 주연이였으면 ㅈㄴ 재밌을듯 외전편으로
@김준우-m7b3 күн бұрын
프론트맨이 배신할 기회가 많았는데 왜이리 늦게 배신을해서 자기 편 엄청 죽음
@hyacinth94932 күн бұрын
답을 알려드림. 그의 역할은 기훈이 게임중독임을 인정하고 깨닫게 해주기 위함. 각자의 게임중인것. 프론트맨은 욕망 억제 기만 게임, 공유는 인간 심리 맨탈게임(애초에 맨탈이 약해서 시작한듯. 시즌2에서 맨탈 나가서 올인함. 또는 더 자극적인 게임을 원하던중 하필 상대가 기훈이였던것. 후자가 맞는듯. 그럼 5발째에서 도파민 잭팟을 맛보고 마지막발에 최상의 도파민을 맛봤을듯. 그게 아니라면 기훈을 쐈을것. 이 부분에서 보면 1편이 레전드) 기훈은 영웅게임 위주로 다 함. 이미 고수들이자 중독자들. 여기서 제일 나쁜놈은 아무리봐도 명기, 타짜의 고니 이후 최고의 나쁜놈. 그 다음은 대호. 그 다음은 100억 꼰대.
@백두산고양이-n1z3 күн бұрын
이병현 표정이 너무 무서움 웃어도 무서움
@Toonchelin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rara-g4q9e2 күн бұрын
연기를 잘하는거
@dolmuk3212 күн бұрын
이병헌 게임 참여할때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는 기분이었음
@j.bluebirdsyndrome86613 күн бұрын
뻔해~ 이병헌은 성기훈에게서 과거 자신의 가치관을 발견했고, 거기서 차갑고 냉소적으로 변질되어버린 작금의 자신을 정당화하고 변호하기위해 성기훈도 자신처럼 깨달음? 변질? 타락? 시키려고 하는 것.. 성기훈이 공유의 죽음 앞에서 게임에서 졌을 뿐이야 라고 냉소적으로 답한 것으로 이미 그 변질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지. 그리고 7화에서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그 대의를 위해선 소수는 희생되어도 된다라는 것 또한 시즌1의 사람이 죽었어요. 이러면 안되잖아요. 라며 절규하던 모습에서 상당히 괴리가 생긴 부분. 결국 성기훈은 이병헌을 죽이면서 자신의 대의를 완성시켰다고 착각하겠지만, 그 또한 잘 짜여진 극본의 말이었음을 알게되고 그렇게 그 거대한 시스템에서 발버둥쳐봐야 헤어나올 수 없는 걸 깨닫고 프론트맨이 되겠지 뭐~
@lil-gu5xv2 күн бұрын
네~뻔하네요~
@하이디-r7s2 күн бұрын
소설을 써라 너가 감독해
@user-bo1cr5jt3u2 күн бұрын
스포 자제좀
@냠소2 күн бұрын
이렇게만 나와주면 좋겠네요
@소옹소옹-o4v2 күн бұрын
오 영 일 듣자마자 성기훈이 의심을 안한다는 것도 너무 웃김...
@서그나스3 күн бұрын
이정재는 저 연극톤 발연기 언제 고칠려나
@김수진-l9b2y3 күн бұрын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TV-tk9fb2 күн бұрын
다늙어서 어캐고치노
@손형-g1q2 күн бұрын
구멍이 두개지요
@슈슈슉슈-d7g2 күн бұрын
도둑들때 빠삐용 연기할 떄 톤이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JYJ5182 күн бұрын
넘 안타깝게도 이정재는 원래 톤이 연기하기엔 좋지 않은 톤을 갖고 있어요. 톤이 얇아서 음량을 좀만 올려도 떨리고 갈라지는.. 이병헌은 반대죠. 그걸 커버하려니 어쩔수 앖이 작위적이게 되는 듯합니다.
@Gang-gang002 күн бұрын
황인호가 성기훈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성기훈을 당장 죽이지 않은건 지금 그의 존재가 방해물일지언정 미래에는 필요한 카드라 정배를 죽이므로써 아직 나설때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 것이 아닐까 합니당 황인호는 함정과 달수를 설치할 만큼 치밀한 성격인데 동생을 말릴 방법은 배를 타기 전부터 있었지만 일부러 섬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시즌3에서 탈출을 위해 게임이 끝나는 날에 맞춰서 섬을 찾을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시즌3 나오면 좋겠어요~~!!🤣
@히바나2 күн бұрын
현실이란건 변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고 프론트맨 인수인계 하려는듯
@바쿠쌉꿀마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은 진짜 연기의신이다
@4hb2382 күн бұрын
시즌 2에서 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돈과 관련된 심리적 갈등을 표현하고 있던데 사람들의 돈으로 인한 사람에 대한 불신과 심리변화와 심리 갈등 여러가지 말을 하면서 사람은 같다와 아니다를 나뉘어서 말하는 스토리
@ssul-p5b3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이 같은편 왕창 죽게 만들어서 게임을 끝까지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듦. 이런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성기훈에게 정떨어지는건 어쩔거에요.
@Sja569592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이 모종의 이유로 타락하여 오징어게임 최고운영자인 프론트맨이 되었는데 마음 한구석에는.아내에대한 그리움 동생의 그리움등 착한면이 남아있지 않았을까.근데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걸.알기에 그냥 살아가다가 이 게임 자체를 없애겠다는 성기훈을 만나게 되어 흥미를 느끼고 어쩌면 타락해 자신조차 멉출수 없는 본인을 유일하게 멈추게 할수있는 사람이 성기훈이 아닐까 이게임을 없애지 않을까라는 마지막.희망으로 성기훈이 어떤 인물인지 보기위해 이번 게임에 참여한듯싶다
@jyj90662 күн бұрын
뭔가 결국 성기훈도 나중엔 프론트맨이되지않을까싶음
@동진-n9r2 күн бұрын
분석 자체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황인호가 게임에 참가한 이유는 그냥 단순하게 훼방 놓으려고 온거 같습니다 성기훈이 게임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인원들을 잘 통솔해서 진짜 다들 안 죽게 하면 vip들이 화를 낼 것 이므로 본인이 스파이로 잠입해서 어떻게든 혼돈상황을 만들어야 했기에 001이 되었을 것 입니다 황인호가 왜 프론트맨 하고 있는지는 영상에서 한 얘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을 만든다면 저는 이진욱은 왜 오겜에 출연했는가? 라는 주제로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ㅎㅎ
@MüllerScheiße2 күн бұрын
더 가까이서 성기훈이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을때 악의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의 변화를 보면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련의 행동에 대한 위안감을 얻으려고 하는거겠죠.
@Yes-ridieisidd2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의 가치관을 뿌시려고 참가한거죠
@먹방사랑-g8d2 күн бұрын
미스터션샤인의 이병헌과 오겜의 이병헌 완전다른사람인듯 진짜 눈빛에 광기가느껴짐 연기 천재답다
@사랑김-h3s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론트맨 역시 성기훈 처럼 게임을 전복시키려 노력하던 자가 아닐까 싶음 그러다 내기 게임에서 매번 지거나 좌절하게 되었고 차라리 관리자가 된다면 희생을 최대한 막아볼 수 있을 거란 마음으로 프론트맨의 자리를 억지로 혹은 억지로하는 척 차지하게 된 거임 그러나 룰을 부실 순 없었고 사회 실패자인 참가자들은 항상 착하면 무능하고 유능하면 악했음 그래서 능력있고 선한 성기훈을 방해하는 척 돕는다면 자신의 본래 목적인 최소한의 희생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도왔으나 어느새 성기훈은 정말 대의를 위하는 게 아닌 대의를 위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해있었던 거임 증거로 이병현의 말대로 동그라미 참가자를 죽인다면 학살기인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x참가자들은 모두 나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기훈의 허항된 계획을 늘어놓는걸 보며 경멸하며 쳐다보는 표정이 오래 잡혔다는 걸 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