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 "노래방은 노래만 부르러 가는 것으로ㅠ" 아~싫다! 노래방철거 "노래방 철거시 유의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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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kssuly-demolis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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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김-l2g]

노래방 철거 역시나 철거중에 꽃인듯 싶어요 ㅠㅠ 자세한 내용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ssakssuly-demolishman]

가시가 많은 꽃입니다~~ㅎㅎㅎ

[@연산동유나]

오늘도 수고 많이하셔습니다

[@ssakssuly-demolishman]

고맙습니다~~

[@dreamzip32]

그와중에 가운데 간판 씨~ 바..ㅋㅋ 피식하네요 어제도 고생하셨습니다!!

[@ssakssuly-demolishman]

오~~~대단한 관찰력이십니다 ㅎㅎ 근데 알고보니 계속 그 간판만 보이네요ㅠㅠ

[@user-bo8zy5ed4l]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ssakssuly-demolishman]

ㅎ~~수고하셨습니다~

[@user-ds9zl9sx9s]

고생핫셧습니다

[@ssakssuly-demolishman]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스썬더]

고생했어요. 노래방힘들죠

[@ssakssuly-demolishman]

ㅎㅎㅎㅎ 소개 해 줘서 고맙다~박대표 ㅎㅎ

[@user-ld8iy2vb6c]

언제나해도 힘들고 변수가많은 노래방ㅠㅠ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방장님^^

[@ssakssuly-demolishman]

옛날에 노래방 철거 갔다가 견적 잘못 넣어서 피눈물 흘리고 마무리까지 했던 기억이 나서 철거하는 내내 힘들었다 ㅠㅠ 😭 오늘도 화이팅!!!

[@존만이-r9v]

철거중에 노래방철거는 다른철거에 비해 힘들군요, 부직포 때문에

[@작을일도천천히]

철거 달인 대표님 테트리스 달인 뽀양님 진짜 무서운 철거네요 -_-; 잘봤습니다

[@letsbe942]

철거인의 본모습이시군요 뭔가 하얗게 소화기 분말 뒤집어쓴듯하게 해야 일한거 같죠.. 그동안 넘 깔끔했습니다.

[@ssakssuly-demolishman]

그렇잖아도 간만에 일 같은 일 한거 같아서 힘들었지만 개운했습니다. 먼지를 많이 덥어 쓰야 성취감도 높아지는 것 같은 이 기분은 철거인만 아는 맛이죠 ㅎ

[@이나쿠스]

40평 노래방 철거 견적좀... 얼마나 나올까요. 대략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ㅜ ㅜ

[@ssakssuly-demolishman]

죄송합니다~정보가 너무 없어서 대충도 힘들겠습니다.ㅠ

[@이나쿠스]

@@ssakssuly-demolishman 감사합니다.

[@존만이-r9v]

철거의세계 신기하네요

[@대마왕지옥의]

사장님 궁금한데 취침 시간이랑 기상시간ㅇ 어떻게 되세요??

[@ssakssuly-demolishman]

보통 11~12에 취침하고, 5시30분에 일어 납니다. 일이 없는 날에는 6시30분에 일어나구요~

[@대마왕지옥의]

감사함당ㅎㅎ

[@gomtank3357]

룸마다 변기까지...? 분위기가 불건전한 안마방같네요

[@ssakssuly-demolishman]

노래주점은 거의 소변기가 있습니다 ㅠㅠㅠ

[@user-dn3hv4xp5o]

저런데가 좋은대임

[@blackeyring]

견적 좀 더 넣어서 사람 한두 명 더 쓰시지 참~ 건물주까지 되셨으면 이젠 좀 여유있게 가시고~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도 좀더 챙겨주면서~ 일이 힘들어서 힘든 것보다 그렇게 나이를 먹어도 바뀌지 않는 내 자신에 대한 자기합리화가 모두를 힘들게 한다고 봅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라면서 일꾼은 내가 부려먹는 대상이 아니라 나를 도와주러 온 협력의 대상임을 알면서도 사장들은 어째 하나같이 똑같음? ㅎ

[@ssakssuly-demolishman]

댓글은 감사합니다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 몇자 적습니다. 견적을 좀더 넣어서 일을 따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경쟁사회에서 최저가가 선택 받는 세상입니다. 양말 한짝을 사도 최저가로 검색하는 세상이죠 ㅠㅠ 건물주가 되었다고 사업을 방만하게 운영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물론 답글을 주신 깊은 뜻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좀 편하게 하라는 의미죠~~감사합니다.) 열심히 일 해 주시는 작업자분들 더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합리화가 모두를 힘들게 한다는 말씀은....글쎄요 저를 겪어 보지 않고 그렇게 판단 하시기에는 좀 무리수입니다. 그리고 저는 작업자를 부려먹는 대상으로 생각하고 작업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나를 도와주러(?) 오신 협력대상은 아니죠~~ 그분들도 인건비를 벌기위해 그날의 일을 하러 오신거죠~ 사장들도 똑 같지 않습니다. 혹시 직원으로 계신다면 빨리 사장 하십시요~ 오늘도 수고하십시요~

[@blackeyring]

@@ssakssuly-demolishman 제 표현이 좀 서투르고 다소 경솔한 점이 없지 않아 님께 뜻밖의 고민을 안겨 드린 것 같습니다? 견적 좀 더 넣어서가 아니라 견적 좀 잘 조정해서라고 표현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자기 분야에서 나름 성공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신 분의 생각으로는 그에 관해서 니가 뭔데? 또는 나보다 얼마나 더 잘 안다고 깝치냐? 고 할 만하다는 것도 압니다. 그게 당연한 반응이고 제 전문 분야가 아닌 철거에 관해 베테랑 전문가 앞에서 내가 뭐라고 훈수 둘 입장이 아니란 것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찔러 보듯이 댓글을 단 것은 일부러 사장으로서 고민 좀 해 보시라고 던진 말이랍니다. 이젠 더 이상 돈 때문에 고민하는 사업이 아니라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보다 나은 사업의 방향성을 두고 고민하는 사업가로서 입지를 다지실 단계에 이르렀고 과연 그렇게 하실 만한 역량이 충분하신 분 같아서 그런 것이라고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역시나 니가 뭔데? 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신다면 할 수 없지만요, 글쎄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은 사람과 사람의 좋은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는 저로서는 물론 하루 일당이라도 벌기 위해 나오시는 분들, 개중에는 참 답답한 분들이 더 많다는 것 저도 잘 알지만 어쨌거나 나를 도와주러 오신 협력의 대상이라는 제 생각과 각자도생이란 사장님의 생각엔 큰 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당장 먹고 살기 힘든 형편에서 벗어난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은 이 세상에서 진정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을 함께 걸으면서 더 나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싹트는 최선의 가치를 찾아 자유하시기를 바랍니다. ^__^

[@다온-n8v]

@@blackeyring 이분은 그냥.... 다 불만이신듯... 그냥 응원해 주시면 좋을련만...

[@양아치는주님곁으로]

노래방 환기도 어렵고 덧방가벽많아서 힘들고 아무튼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