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공포인터뷰】구미에서 왜관읍 가는 자전거 도로에서 만난 귀신ㅣ쌈무이 공포라디오ㅣ쌈더게스트 베네딕도님ㅣ시참ㅣ무서운이야기ㅣ시청자참여

[@kimennyoung]

와씨...우리지역이네요. 거기가 칠곡보 있는곳일겁니다. 4대강 전에는 민간에서 유골도 뿌리고 했던 곳입니다. 왜관철교인근이기도 하고, 6.25최대격전지라 강이 피로 물들었다고 해요. 그때 철교가 아직 남아있고, 유적처럼 관리하고 있습니다. 차량다니는 다리는 그 바로 옆에 있고요. 여기서 많이들 돌아가신곳입니다. 전적기념관도 있고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6.25때면 행사크게 합니다. 호국의 고장이라하죠. 물가랑 가깝고 풀숲도 우거져서 사람하나 죽어있어도 잘 모를곳이었죠. 지금은 강건에어 캠핑장도 있고, 야외수영장도 있고 잘해놓긴 했는데, 밤엔 가지 말아야겠네요😂

[@덥다더버-v7x]

정확하게 잘아시고 설명 잘해주셨네요ㅎㅎ

[@쌈무이]

그런 사연이 있는 곳이었군요 ㄷㄷㄷ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홍지-x3s]

스님들께서법문하시는것을들으면 우리눈에보이지않아서그렇지 산사람과 죽은사람이 함께공존한다고 그런말씀을들었어요

[@홍맹의]

저는 밤낚시 하다가 귀신을 보았던 옛생각에 한동안 낚시를 못하고 있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 ㅎ

[@jink5963]

뎃글올리신 칠곡보 쪽 길은 첨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밤에져녁시간에도자전거타고다니는분들과 운동하신분들 다니시는데 드라이브하러 종종 다니구요 정보감사합니다

[@양심이-n9p]

자주 오셔서 무서운 얘기 많이 해주세요 첨참여 이신데 차분하게 무섭게 말씀 잘해주셔서 넘 잘들었어요~~

[@pooh사오정]

제목부터 너무 좋아요

[@HAPPY-HARI]

구미시민으로서 구미이야기가 올라적마다 부들부들 떨립니닷 😅 재미나게 잘 들어보겠습니닷

[@양순박-w1j]

@@HAPPY-HARI 저도 구미옥계살고있지만 구미나 왜관 칠곡 성주 이렇게 가까운 이야기는 더욱더 귀가 쫑긋거려요 웬지 정다운 느낌 감사드립니다

[@이정연-p6t]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구여비-u9g]

고향 얘기라 새롭네요 거기는 6.25때 격전지고 수많은 영혼들이 잠들고 있는 지역이라 아마도 그런 현상들이 있지 않나 싶네요 어릴때 봄에 어른들이 논이나 밭을 쟁기질 하면 수많은 탄피 껍질이 나와 찌그러진 세수대야 들고 따라다니며 주어서 엿 바꿔먹고 했던 추억이...

[@쌈무이]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ㄷㄷㄷ

[@conquest33]

귀신보고 기절하셨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무서우셨으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박현진0323]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추운데 감기와 독감 조심하십시오💕💕💕

[@1234ncwrd]

조근조근하게 과장없이 거짓없이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듣기 좋아요😍❤️❤️

[@로단테-m4e]

아는 지역이 나오니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djidndk]

헉 주로타던 자전거도로라 더 무섭네요

[@니고-f6y]

공포 이야기를 오래도록 듣다보면 진짜 경험담이구나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분 이야기가 그렇네요 잘듣고 갑니다 👍

[@쌈무이]

공포 이야기는 역시 실제 경험담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ㄷㄷㄷ

[@쌈무준지]

첫 참여이신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인터뷰를 잘 하시네요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쌈무이]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Cannibal_error]

이야기도 흥미롭고 목소리도 차분하셔서 듣기좋았습니다 ~

[@haneul3764]

쌈무이님언제오신거에요ㅜㅜ와...이게얼마만인지ㅜㅠ❤❤❤너무좋아요

[@야돈-c6j]

헉... 너무 재밌다 ;;;; 사연자님 이렇게 썰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ㅠㅠ ❤❤❤❤❤늘 건강하세요~!

[@송시화-y1i]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서 넘 편하고 오싹하게 잘 들었습니다

[@남매둥이맘-r5o]

잘 듣겠습니다~ 그동안 좀 힘든일이 있었어서 잘 못들었었는데 한시름 덜어서 잘 들으러 올께요~ 지금 내가 행복하다는걸 모르고 욕심냈다 큰 낭패 봤는데 액땜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쌈무이]

힘든 일 털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남매둥이맘-r5o]

@@쌈무이 감사합니다🥰

[@Jjerry486]

소름돋는 이야기네요.. 오늘도 잘듣고 가요🤚

[@조원석-i3f]

간만에 잘 듣고 갑니다

[@青いサンゴ礁]

어우야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인간이되시길]

저도 밤낚시하러갔다가 물귀신 같은거 본적이 있는대 그날 안경이깨져서 잘안보였는대 그 물귀신도 답답했을거다

[@히어로-x7d]

ㅋㅋㅋ

[@사랑이-x2h5f]

ㅋㅋ

[@강영웅-i7n]

눈오는데 잘들어요

[@dl-ry3lf]

잘 듣고가요

[@조윤현-u8y]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쌈무이]

힘이 납니다! 👍

[@tv-cd7sc]

잘보고가용

[@작지맘]

저두 중학교때 밤에도 뒷산으로넘어 내려가면. 친한 언니네마을이여서 간혹 도로로 안가고 빨리가려구 산길로 갈때가있었는데. 그산길 중간에 향교가 있구요. 거기서 하얀 저고리 입은 백발수염에 지팡이 집은 할아버지 귀신을 바로앞에서 봣는데 아무소리도..움직이지도 못했고 놀라서 딱국질만 나오더라구요..

[@양순박-w1j]

두분다 고운마음씨를 갖고계시네요😊

[@세점박]

인간은 겪어보지 않으면,알지도 못하고 사정을 이해하지도 못한다. 대다수 다 그렇더라. 타인에 대한 이해도도 그렇다.

[@안진현-m3j]

난 ㆍ밤에 가위 ✂️ 늘려 멀필해 도망치는데 아무리 도망쳐도 계속 따라온다 몸은 안음직여 깨여나니 식은땀 😅

[@이사랑포항]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ㄱㄷ좋와요 하구요 시청합니다 질듣구 응원합니다 😅

[@스파르탄-z9t]

저도 귀신봤을때 숨이 떡 막히고 아무것도 할수없이 너무 무서워서 눈부터 깔았습니다. 중3때 학교였고 완벽한 처녀귀신형태였습니다.

[@박영훈-m7u]

썰 좀 풀어보시죠 ㅎ

[@쌈무이]

제보 기다립니다🙏 카톡제보:카톡아이디 smi616 이메일 제보:[e-mail]

[@소정김-v4j]

맞아요 보는즉시 몸이 마비됍니다 저는 시골서 초등3학년때 낮에 할머니귀신 봤어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상민-b2h]

조현병임 도피민 차단제 드세요

[@박현진-t9p]

못생겼음?

[@박기홍-z8v]

여기 함평쪽 도 어느 도로만 지나가면 운전자들이 긴장하며 무서워지는구간이 있다고 합니다. 양옆이 산이라 .. 이상한소리도 들리고 괜히 섬뜩해진다고도 함. 직접 경험한 지인운전자들의 한결같은 얘기들 였음 지금은 여러곳에 새도로가 생겨서 이젠그곳은지나지 않지만..예전에 그도로를 지나야만 했던 곳이라.. 6.25 때 그 구간에서 많은사람들이 학살되었였다고 함.

[@쿄세퐁퐁]

베네딕도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passionpsb]

소름~;;

[@쏭쩡하우스]

아싸..오늘도 레전드 가즈아..근데 1빠인가여???

[@pooh사오정]

여전히 1빠 입니다😊

[@블루a-e3l]

가즈아🎉🎉🎉

[@쌈무이]

🎉

[@dunge1005]

이기적인 놈이랑 폭격 알죠 ㅎㅎㅎ

[@user-happy6262]

그림을 너무 잘그려. 😮😮😮😮😮

[@공명정대-46664]

왜관 읍내 들어가기전 철교 여기 낚시 하러 밤에 자주 갔는데

[@이다현-x5x8i]

👍🏾👍🏾👍🏾

[@wij7980]

구미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길에 노근리 (황간)근처는 아니였겠죠? 양민 학살이 자행된 아픔과 원한이 깊은 장소라..

[@재니녀니]

전 유학산저수지에서 봤어요 처음엔 사람인줄 알았는데 30분 넘게 미동없이 마네킹같은게 이상해서 소름끼쳤어요 옷차림도 예전 서민들 한복차림 ㄷㄷ

[@진황-e6y]

와우 무섭긴하다 ㅎㅎ 저는 영가하고 대화도 했는데.. 완전 사람이랑똑같이 생겼다는 ㅎ 잘들었습니다 ^^

[@user-cskim]

창원 사람이라 더 집중하게 되네요.

[@kolsos7209]

헐 구미사람인데... 어딘지 알 거 같아서 소름이네요...

[@가지볶음-u7j]

멏년전 까지 아는 형하고 새벽 다니던 코스네요. 인동에서 밤 12시출발하고 했었는데, 여름엔 새벽에도 사람들 많이 다녔어요.

[@쌈무이]

새벽에도 사람 많았다고요? ㄷㄷㄷ

[@go-un]

불모산저수지는 있는데 창원에 강은 없는데요

[@소옥희-n9c]

갈대밭에서 귀신 이 나왔으니 기절 하죠 두번째이야 기 귀신이 잡아 댕기어서 집이 거리가 멀어지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황금주w3v]

저도 귀신보고 기절했는데 방으로 옮겨지든 순간은 기억이 안나요

[@쌈무이]

헉...그럼 기절허신거네요?ㄷㄷㄷ 괜찮으시죠?

[@윤성희-v4h]

94년 7월군번인데 그해 참많이 더웠어요

[@pullgrim1430]

창원 불모산 근처에 강이 있다고요.....? 저수지가 아니고...강이라...

[@박군-d2g]

불모산 근처에 강 없슴 저수지는 있고

[@y02886288]

고3 여름, 생에 처음으로 귀신을 봤음....50 중반된 지금도 잊지못할 만큼 선명...

[@user-cf5rv9nr3q]

진짜사실같은데요,아무서워라

[@2ulip786]

왜관읍 칠곡보 인근 거주중인 영안자 현지인 입니다. 한번 가보고 무슨사연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군요.

[@sixsung-f9i]

칠곡보에서 구미보 가는 자전거길 시체도 많이 발견됫어요.

[@마산머쓰마]

불모산이라.. 터널지날때마다 기억나긋네 하

[@성미자-t9t]

저는그림자만봤어요ㆍ67센되요ㆍ오늘날까지살면서3번정도작년에도봤어요

[@정연순-m6c]

불모산 저수지 근교 바다는 있어도 강은 없슴

[@확고마-t3u]

불모산 군부대도 있고 방송사 송신탑도 있고 일 때문에 자주 올라가고 잠도 많이 잤지만 걸어서 올라가면 좀 으스스한 느낌이 있음

[@선호추-f8z]

가 보지 두번이나 전화 왔는데요

[@부산시-s1c]

ㅋㅋㅋㅋ와사바리잘팅구면 그런거안보이던데요.ㅋㅋㅋ

[@풍운인물]

우리 부모님 고향인데 칠곡 북3

[@박박이요]

낙동강전투 유명한 지역 아이가!

[@CATALYST0428]

뭔 자전거타다가 갑자기? 오싹함을 느낄일 그리 많은지

[@kongbi2]

16분05초쯤 저만 이상한소리가 들리나요ㅜ

[@영숙김-o9z]

들었어요 기분나쁜소리

[@박력베이스]

불모산 저 멀리 해가 솟을 때 우렁찬 함성소리 2경비중대. 육탄의 후예. 겨례의 아들아. 육탄경계 그 사명 목숨을 건다.

[@빛의날개-o1i]

성당에서는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 설교시간에 해주질 않나보네요! 하기야 알질 못하니 제대로 이야길 해줄 수가 없겠지요!

[@풍운인물]

내가 창원인데 불모

[@kdd1215]

1빠

[@앵무새-s7p]

우리동생은남도에서살아요 어느날 전남 어느 고속도로에서 남편이운전석옆에타고 동생이운전대를잡고운전하고있는데 고속도로 길아래에서 키가 엄청큰남자가 갓길로 걸어오는게보어서 쳐다보니 눈이쾡 하니 없는사람 이었데요 그래서 그냥그런사람이 있구나 하고가는데 또 다시 앞에 똑같은그사람이 갓길에서 올라오더니 차곁을 성큼성큼 자나가서 결에있는 남편한테 갓길아래에서 저기서 남자사람 올라와서 지나가는것보았냐고 그랬더니 남편이 대뜸하는말이란것이 그사람올라왔든곳은사람이 올라다니는곳못됀다고 경사가 있다고 이시간에 고속도로에사람 이 어디있냐고 동생이 그말듣고 소름 이오싹해서 80키로 주행하고 두손으로 헨들꼭잡고 두눈 부릅뜨고 정신바짝차리고 손에는 땀이나고 집으로 왔다네요 (~사실입니다)~~

[@재원김-y7d]

불모산 이면 고향산 인데 진해 말고 창원쪽에 강이 있다고요?

[@다시한번-p8b]

그때기억 나네요 새벽똥싸고 일어나는데 앞사람 기절하더라구요 죄송해요

[@두리이-f6z]

저도. 귀신보였습니다. 너무나. 희미하게. 봤는적있죠. 잠자다가.

[@가을이엄마-h4w]

전 지금 일하는곳에서 귀신 3번 봣어요.사람 형태 인데 남자 같앗고 그림자 같은 검은 형체가 날 힐끗 쳐다보고 지나가더군요. 무섭지는 않앗어요

[@쌈무이]

제보 기다립니다🙏 카톡제보:카톡아이디 smi616 이메일 제보:[e-mail]

[@김상현-g2o]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떠나지않고 근처를 맴도는것은 사연이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 근처에 영혼을 달래주는 그무엇을 해야 ..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

[@쿄쿄쿄쿄-i3n]

20살 여름밤에 친구랑 동네 공원 오두막?정자?같은곳에서 소주 2병씩때리고 둘다 드러누워 쿨쿨 잠들었는데 누가 제 손목 잡고 흔드는 느낌들어서 껬는데 한 10m앞에서 피부가 엄청하얀여자가 왔다~갔다~왔다~갔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제 손목잡은 어떤존재가 제 손바닥을 나무바닥에 쎄게 쾅 치게함요 그랬더니 그 피부하얀여자는 언제있었냐는듯 사라지고 없었음요 분명히 제 의지로 바닥을 친게 아니였다는..수호신(?)이신가?

[@쌈무이]

ㄷㄷㄷ 다음 유튜브 라이브 때 놀러오셔서 짧게 한번 들려주세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