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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부딪히며 잦았던 피와 멍, 입술 터짐.
갑자기 연거푸 토.
흔한 콧물감기.
듣기 짠한 기침감기.
해열제 교차로 먹이던 열감기.
그러다 미온수 마사지 고열.
안약 고문하듯 넣어줘야하는 눈꼽감기.
결국 길게 약먹어야하는 중이염까지.
다 겪은 이번 겨울.
익숙한 감기에서 처음 겪는 증상까지
둥이도 둥이 엄마,아빠도 같이 아프고 나아가며
23년을 그래도 큰 질병과 아픔없이
건강하게 잘 지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_ 24년을 시작해봅니다ꕥ
#쌍둥이 #육아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