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테님 저는 지난 주 금 ~ 일요일까지 시엠립에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금 밀려오네요 저와 일행은 한국어가 되는 가이드분을 섭외해서 더 흥미로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톤레사프 호수에서 헛탕도 치고, 일몰도 구경하지 못한 것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사원의 벽이 흰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 했네요 인간의 위대함과 어리석음을 동시에 느꼈던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늘 무탈하시길 바라며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A_dante5 ай бұрын
ebs다큐가 신의 한수였어요ㅜ 완공 당시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 톤레샆 일출은 저도 못봤는데...ㅠ 그래도 광활한 호수를 내달리는 경험이 참 특별했죠..!
@2-nb4th5 ай бұрын
@@A_dante 저는 폭우가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아예 탑승도 못했지요 ㅎ 단테님 영상 확인하고 EBS다큐 시청했답니다 전 월요일에 귀국합니다 한국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