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누구게 아웅다웅 말을 해 시선은 다르지만 너는 화났네 변한 건 우리지만 참는 건 아냐 너는 그 흔했던 내 자존심을 본따 자의식 품어 딴 건 너의 상상일 뿐 놓칠 뻔한 밤에 나는 싸움만 했어 너가 나를 버린다면 난 뻔해 여태 배워 멍청한 짓들을 한번에 어 기분이 성령님이 가끔 자기 나 대신 너의 의심을 믿지 말문을 다할 때 오 나 빨개지는 거야 기분이 넌 그냥 지금이지 내 앞이 깜깜 매일 내일 방 끊을 때 존나게 전화를 해 자기 이불이 계속 쉭쉭 사랑해 두 놈만 말해 난 그냥 미워하게 별 소리가 없는 밤에 난 그냥 지워 잠잘 때 예 언제든지 (아쉬워서) 오 나의 맴매 크림 (알몸 존나) 넌 날 때렸지 (다음에 상관) 왜 마세라티 (붕붕 위로) 법과 유치장 다시 왔었지 너에 꽂혔지 나는 쓰레기 같이 노우 워우 워우 여객비 뭐긴 진짜 밤에 연행이 (자기야) 자기 누구게 아웅다웅 말을 해 시선은 다르지만 너는 화났 변한 건 우리지만 참는 건 아냐 나의 그 흔해 뻔한 자존심은 좆밥 자의식 품어 딴 건 너의 상상일 뿐 놓칠 뻔한 밤에 나는 싸움만 했어 너가 나를 버린다면 난 뻔해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