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전설 80s] 80년대를 수놓았던 라이벌!! 이만기와 이준희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

[@danchan8317]

80년대 중반 이만기 전성기때는 진짜 압도적인 최강자였지. 라이벌은 있어도 천적도 없고... 전성기보다 기량이 다소 하락한 후엔 강호동에게 좀 많이 졌지만 이만기의 전성기 포스는 그 어떤 씨름레전드도 감히 비교불가

[@최명진-j2w]

강호동한테 한번지고 그 다음해에 이겨서 천하장사가 됩니다

[@madboom.]

4분에 이만기 선수 왜 나간거에요?

[@fndpsk6758]

@@madboom. 심판 판정에 승질나서 ㅋㅋ

[@fndpsk6758]

이만기 천적이랄거 까진 아니지만 전성기의 이봉걸에게 큰대회에서 많이 잡힘 역대전적이야 이만기가 앞서지만 그건 초보 이봉걸에 이긴게 많은거고 거인씨름 스타일 완성시킨 전성기 이봉걸한테는 솔직히 안됐음

[@pumppumping]

잘생겨서 그럼

[@무무포]

선수시절 이만기는 국민스타였고 이준희는 모래판에 신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음

[@Shape00]

보통 지고나면 짜증도 낼법 한데 언성 조차도 높힌적이 없는 분이셨죠. 그나마 짜증냈다 할만한게 모래판 한번 손바닥으로 내리친 정도? 거기다가 이긴 다음에 상대방 자극하려고 요란하게 세레머니 하는 선수들이 넘쳤었는데 이준희 장사는 이겨도 그냥 조용히 일어나서 다음 경기 준비하셨던.. 진짜 신사라도 불러도 되는 분이셨죠. 거기다가 외모도 독특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언급이 잘 안되지만 미남이시기도 해서 여성들한테도 인기 꽤 많으셨을 것 같아요.

[@좋은일만-l6t]

그랫음

[@sunggonkim3989]

사나이였죠

[@madboom.]

4분에 이만기 선수 왜 나간거에요?

[@sunggonkim3989]

@@madboom. 이만기는 정지인줄알고 무방비상태였는데 이준희의 공격을 반칙이라며 버티다가퇴장한것임 지금봐도 심판의 정지신호는 분명 없었으니 이만기의 잘못!

[@Shape00]

00:37 진짜 미쳤다... 한발로 버티면서 균형 잡고 그대로 눌러버리는거.. 유연성, 근력, 반사신경 뭐하나 떨어지는게 없네...ㄷㄷ;;

[@가등청정]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daejang_ldg]

이만기 교수님은 진짜 대단했네.. 몸무게 차이도 10~20 키로는 나보이는데.. 힘도 안밀리고 기술로 압도해버리네

[@남성이재상]

민속씨름의 초창기 흥행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만기 뿐만아니라 내로라하는 강자들 천지였던 시절 그시절을 빛냈던 스타들 중에 단연 최강자는 이만기였지만 정말 발군의 실력자들이 넘쳐나던 그때가 꿈같습니다.

[@하잉호잉]

배고픈시절 모래바닥만있으면 할수있는 최고의 운동+먹을것까지 주는 운동이니 괴물들이 많이 몰렸을듯

[@용용이-l1k]

항상 최고만을 알아주고 추켜세웠지만 저는 이준희 팬이였습니다 모래판의신사

[@yummyenglish6901]

저도 개인적으로 이준희 선수를 좋아했지요~^^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선수!!

[@tonylee1886]

이준희 선수도 천하장사 세번이나. 아마 백두장사도 몇번 먹었을걸요

[@rl2898827]

@@tonylee1886 소세지요?

[@김단석산]

@@tonylee1886 백두장사 여러번 햬습니다ᆢ

[@왕초맨]

강호동한테 깝쭉거리지말라고하더니 왜케 깝죽거리노 ㅋㅋㅋ

[@잼투나잇]

이만기가 계속 우승하니까 심판들이 장난질 많이 쳤지 당시에도 중계 보면서 이준희 밀어준다라고 말했었음 그럼에도 천하장사 열 번은 진짜 대단한 거지.

[@Yountiti]

두번째 영상 이준희 팔이 먼저 닿은게 보이는데ㅎㅎ

[@leebruce1681]

@@Yountiti 맞아요. 이준희 팔이 먼저 닿았네요

[@22Joan]

​@@Yountiti저 당시에도 비디오 판독했는데 저걸 이준희가 이겼다고 하다니 ㅋㅋ

[@앙마의유혹-b7l]

뭔 이준이팔이 먼저 닿아 이만기 무릅은 보이지도 않는데 반대 화면을 봐야지 ㅋㅋ 성급하게 왜곡하려들지 마라 추하다.

[@가즈아-e1q]

얌마 눈깔이 에꾸가 슬로비디오 안보이냐 이준희 팔이 먼저닿았구먼​@@앙마의유혹-b7l

[@sungkkn]

이만기가 진짜 너무 대단한게 다른선수들에 비해 체중과 신장이 비교적으로 열세였는데도 기술로 극복하고 완력도 어마어마했음.

[@좋은일만-l6t]

그랫었음

[@pumppumping]

씨름이 대단한게 농구야구성의 근육과 축구육상같은 순발력 근육까지 다 골고루 발달

[@광2001]

저번 최홍만 김영헌 씨름보다 이거보니 비교할수없는 씨름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때가 좋아지

[@csd2577]

확실히 씨름 재미가 없어진게 거구들이 등장하면서 부터이죠..

[@goodbbak3485]

소와 소가 맞붙는 것 같은 이런 강인하고 묵직한 느낌은 씨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듯 서로 상대방 샅바 단단히 붙잡고 힘으로 버티는 장면은 진짜 언제 봐도 소름 돋는다 선수들 온 몸에 있는 근육 다 터지는 줄

[@위성춘-c7j]

강호동에게 많이안짐... ㅋㅋ 상대전적 압살임..

[@sebarose]

와... 이런 재미있는 스포츠가 또다시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이만기 선수의 경기는 신화 그 자체네요.

[@succeed450]

이준희선생님이 이봉걸보다 이만기를 많이 못이겼고 이만기의 천적에는 조금. 못미쳤지만.. 매 승부마다 명승부였습니다!! 그중 준결승인가? 초딩때 제가 봤는데.. 그때 이만기가 2:0 으로 이긴날인데요. 당시 1:0으로 이기던중, 두분이 계속 장외로 나가던가 경기가 여러번 중단됐는데 전혀 지루하지않았어요. 그러다 또한번 승부가 안나고 멈춰지니까 이만기와 이준희 두분이 서로 마주보며 힘겹게 미소를 짓고있었어요. 그모습보고 관중들 모두가 함께 웃었습니다. 그러다 관중석에 어떤 할머니 모습이 화면에 비춰졌는데, 그 할머니가 잼있다는듯 한참웃으셨습니다. 백승일 vs 이태현의 지루한 싸움도 아니고. 매순간 재미있었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정진우-e2o]

이준희는 진짜 신사였네. 거기다 젊은얼굴 보소 ㄷㄷㄷ

[@glorykim3257]

김학용 감독님 유튜브 보고 생각나서 찾아 봤는데 이준희 선수님 어릴 때 참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중년이 되고 보니 인상이 상남자셨네요 ^^

[@김동현-d1i7e]

내성적인거지 신사가아니고ㅋㅋ

[@Shape00]

그러고보니 이준희 장사 씨름하는거 보면 언성을 높히거나 하는 장면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이만기 장사나 강호동 장사는 소리지르거나 신경전 벌이는 모습이 가끔 포착되곤 했는데 이준희 장사는 샅바 잡는 순간부터 정준하다 느껴짐...

[@이승재-x9f1k]

그리운 시대..... 기술 씨름의 최전성기였죠. 이만기 이준희등 은퇴하고 나서 체중증가로 인한 힘씨름으로 변하면서, 인기를 잃었읍니다. 참 아쉬운 대목이죠. 다시 씨름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채민영-i3h]

이준희장사 보고싶네요 신사였죠 이겨도 상대를 자극하지않고 이런 선수 또 있을까요 잘생겼고 멋졌죠

[@호호호-k1s]

말년에 좋지 못한 일로 왕년의 명성에 먹칠 ㅠ

[@은행나무-y9e]

믄일입니까?

[@Chilgok054]

사기방조인가 사기죄인가 있습니다 ㅗ

[@Shape00]

모래판의 신사라 불린 이유가 외적으로도 훈훈한 비쥬얼인 것도 있지만 씨름판에서도 거의 독보적인 매너와 예의를 가진게 한몫 했죠. 강호동은 말할 것도 없고, 이만기도 이기면 소리 질러대며 세레머니 하는데 이준희는 이기고나서도 별다른 세레머니 없이 가만히 앉아서 미소짓고 툭툭 털고 일어나서 상대적으로 그 모습이 기품있게 느껴지던... 패자 입장에서는 상대의 요란한 세레머니가 인성질 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는데, 이준희 선수는 조용하다보니 패자 입장에서도 예우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heinzguderian9748]

이준희 선수도 정말 매력넘치네.... 무표정한듯 하면서 과묵한게 굉장히 남자다움~!!

[@웨쌀]

둘다 20대초반 중반나에.. 정말최고의 기술대결이었다 이만기도 훈남이였지만 이준희도 참 잘생겼다요..

[@여수민-x6i]

이준희님이 멋진건 이겼을때도 이만기처럼 오바하는 세리머니를 안하시는 점이죠. 상대를 배려 할 줄 아는 정말 모래판의 신사 셨어요.. 2위를 많이 하셨지만 항상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었죠. 그처럼 겸손 하신 모습에 어린 시절에도 항상 응원했었어요.

[@dannyclinton6383]

이준희 정말 모래판의 신사 감정 조절 정말 잘한다

[@박이식-v8c]

두천하장사님 존경합니다 씨름계를 활성화 시켜놓은 두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leeLee-ty6qh]

와.. 내가 어릴적 보던 덩어리싸움이 씨름 원형이 아니라 이게 원조구나.. 지금 몸 좋은 선수들 나오는게 원점으로 회귀하는 거구나. 저런 몸은 진짜 보기에도 강함이 뿜어져나온다. 어르신들은 보면서 힘을 얻고, 청년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고, 여성들에게는 이성적 매력을 느끼게 해주니까 인기가 없을 수가 없었겠다..

[@user-6626]

ㄹㅇ 씨름은 몸 밸런스잡힌 근돼들이 해서 여러 기술이 가능하고 박진감이 재밌지 무슨 스모처럼 무게만 늘려서 미는게 아니라 ㅋㅋ

[@초코-k9k]

이만기씨 울산현대있을때 제가 초등학생때인데 자주봤었죠..직접 새벽에 신문도 건네주곤 했는데 젊었을적 실물이 진짜 잘생겼었죠.. 넋놓고 바라볼 정도였습니다.

[@lovesail2664]

2:01 분명 리플레이 보면 이준희 선수 손이 먼저 땅에 닿았는데 이준희선수 승이라고 해줌. 너무 1인자 이만기 선수가 늘 이기니 언더독을 효과인듯

[@akiyuki5545]

이만기는 허리근력 최강~이준희는 다리근력 최강~이승삼은 기술구사능력 최강~ 스타일은 달랐지만 초창기 씨름계는 진짜 멋졌삼~~

[@donnoh7916]

뒤집기 달인 이승삼 장사...오랜만에 이름 듣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필-u5u]

@@donnoh7916 기술이 뛰어나도 힘이 있어야됨 그래서 이승삼선수가 천하장사 못했죠ㅋ

[@전기기사-h6r]

@@최필-u5u 기술에 비해 체격 힘이 부족했음

[@mumu-uj4no]

와... 이만기 교수님 시대는 ㄹㅇ '력사'들의 시대였네;;; 기술도 기술이지만 서로 맞부딪히는 힘이 어마어마하네;;

[@LedW-3]

와 진짜 기술 미쳤네 짐까지 본 씨름중에 최고인듯

[@한민석-l4v]

저때 이준희 별명 매너가 좋아서 모래판 위의 신사라고 불렸지

[@홍콩미각]

맞아유 저 당시 이만기선수 혼자 다 해묵는다고 얄밉다는사람도 많았죠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선수 화이팅.ㅎ 만화를좋아해사 어릴적 꿈이 만화방주인이였던...이준희장사.

[@땅파는아저씨]

쌈바싸움하고 기싸움도하고 그랬으면 우승더 했을꺼 같아요

[@ungkim4170]

모래판 밖에선 사기꾼이었지

[@정지윤-d5j]

@@ungkim4170 먼말인지?

[@Viki210]

@@정지윤-d5j 찾아보니 이준희 장사께서는 약장수들이 건강보조제를 어르신들께 팔때 일종에 바지사장으로 고용되서 법정을 다녀오셨다네요

[@koreafoodfighter]

세월참 빠른네요 역사속 추억의 방송 민속씨름 멋진승부 👍

[@hoonjekye1344]

와 이준희 덧걸이봐라... 저 덩치에 유연성도 유연성이지만 종아리에 안걸고 허벅지에 걸어서 종아리로 훑어내리니까 버틸수가 있나. 거기다 덧걸이 성공시키고 다리 뒤로 빼서 중심잡고 밀어부치는게 거의 예술이다. 내가 살면서 본 덧걸이 중에 최고다. 야구로 치면 배리본즈 홈런스윙이고 축구로 치면 베컴 프리킥이다. 이준희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대단한 선수였네.

[@impacttv4516]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이만기 선수 진짜 멋지네요~~

[@동석동락]

체격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천하장사가 된 이만기는 최고입니다

[@skpsun1828]

어릴때 기억이, 이준희는 매너도 좋고 잘생겨서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좋았음.

[@nhc220]

손에땀을쥐며 씨름을 지켜보던때가 있었는데 바로 이만기형님의 경기들이였죠

[@gtxktx2153]

어릴적에 작은체구의 이만기와 2미터되는 골리앗 이봉걸의 경기때마다 숨죽여서 봤던 기억이 .. ㅋㅋ 진짜 저때 씨름 재미있었음

[@k5545]

난 이만기보다 이준희팬 이었는데.. 참 멋진 두 선수였지.. 용호상박..결국 떠오르는 후배 이만기에게 점점 밀렸지만 .. 그래도 내인생 최고의 씨름스타는 이준희님 이시다..^^

[@sonsungchan1]

이만기가 초대 천하장사 획득하기 전만 해도 이준희의 네임벨류가 압도적이었더군요. 보물섬인가 거기서 박봉성이 이준희를 소재로 한 단편 만화를 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만화 읽고 처음 알게 됐었음. 원래 이준희의 이름값에 비하면 이만기는 완전 무명이었다는 것을. 이만기가 초대 대회때 우승하면서 그 네임벨류가 완전히 역전되기 시작한 거고...

[@송도74]

저시절 저는 초등학생 일양약품 소속인 이준희장사 부산 공동어시장옆에 훈련장이 있었는데 새벽에 씨름선수들 단체구보하며 송도쪽으로 뛰던거 생각나네요.

[@sayanything474]

오 저 송도 출신입니다ㅋㅋ 반갑습니다 선밴님

[@송도74]

@@sayanything474 선배님? ㅋㅋ 제가 후배일수도 있는데.. 암튼 같은 동향인 반갑습니다.

[@sayanything474]

@@송도74송도초 2001년에 졸업했습니다ㅋㅋ

[@김상진-o9u]

어릴때 . 씨름중계가 길어져서 결승전이 뒤로 밀리면..9시 뉴스가 씨름끝나고 방송. 첫멘트가 결승전결과^^ . 이렇게 안되고 결승전이 눙계가 안되면 ‘ 속보’ 라 나왔던 기억이! 대단했습니다!!

[@intothewild7249]

저시절 구름관중보소~ 축구,야구,농구 등등은 비비지도 못하던 시절~ 전국민이 씨름보던 시절~ 우리 아버지도 씨름경기 있을때는 몇시간이고 끝날때까지 TV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으셨는데~ 어릴때는 도대체 저걸 무슨 재미로 보나 했었는데~ 나이먹고 지금 보니까 겁나 잼있네~^^;

[@남성이재상]

저당시 이만기 씨름은 말문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사람이 저럴수도 있구나.

[@나보스-g3v]

저때 이만기는 기운이 솟아날때고 이준희는 내려오는 기운이라 어쩔수 없었는듯~강호동, 이만기때는 반대가 됬고요^^

[@호호호-k1s]

대신 강호동은 이봉걸 만나면 고양이 앞에 쥐였음.

[@succeed450]

강호동이 은퇴 빨리 잘했져. 그냥 단순히 자신보다 큰 선수들한테는 못이깁니다. 김정필 백승일 신봉민 이태현 김영현 최홍만 등등 대기조..

[@유튜버-b1f]

@@succeed450 맞음. 자신보다 크거나. 체중이 훨많이나가는 선수들한테는 자신의 주특기 들배지기가 잘안먹힘. 하지만 들배지기만큼 특화된선수엿지.

[@user-st3727ytdre1b]

ㅇㅈ 강호동은 장신에게 너무 약해서...

[@셀러마러]

만기행님 유연하고 순발력이 참 좋으네요

[@bokdibokdi5719]

진짜 씨름좀 옛날처럼 볼수 없나요 지금봐도 너무 잼나요

[@김성환-e7q]

씨름을 잘모르는데도 보니 이만기교수님 기술이 장난이 아니네요

[@김태곤-n8s]

와 이만기는 완전히 넘어질때까지 절대 방심할 수 없겠네요! 넘어지는 상황속에서도 유연한 허리힘으로 되치는 기술은 일품이네요!

[@전국구-h7y]

이만기 정말 타고난 씨름꾼입니다 재밌었어요. 이만기가 있었기에 씨름이 저정도였지요

[@mefri4841]

어릴때는 마냥 이만기응원하고 봤는데 지금다시보니 이만기님은 승부욕이 상당한분으로 보이고 이준희님은 신사라는 별칭이 있을만하셨네

[@dmk3382]

80년대 이만기의 인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했지. 한마디로 슈퍼스타 그자체였다. 당시 씨름의 인기는 최고였는데 이만기의 존재가 그렇게 만들었다.

[@최송이랑이]

국민학교시절 매일아침 우리학교 모래밭에서 연습하는 이준희형님 아직도 기억이생생하네요ㅎㅎ

[@joshk7618]

이만기야 워낙 레전드지만 이준희도 카리스마가 대단.

[@진숙김-m6w]

씨름이 우리때문에 농구에이려버렸네. 지금보니 어르신들모여들게한씨름의의미가더대단하다

[@매일긍정-x4y]

씨름판의 진정한신사는 이준희 왕팬이였습니다^^

[@dlee0724]

추억돋네요. 항상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선수를 응원했었져.

[@yunadrift]

3:47 와 이교수님 근육이 ㅎㄷㄷ

[@SunggukLim]

이때 이만기 인기가 어마무시했음 요즘 아이돌못지않았음

[@akagi42]

이만기, 강호동이 대단한게 허리탄력이 워낙좋아. 제대로 기술걸려 거의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되치기를 하거나 허리힘으로 몸을틀면서 최대한 버텨서 결국 상대방 몸이나 손이 먼저 닿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넘어갈때까지는 넘어간게 아니라는 명언이...

[@이승현-b6u]

이만기 오래끌지않고 공격 씨름이라 좋다,,,몇초만에 승부가 끝,,

[@computerblue1915]

이준희 188cm/120kg 이만기 182cm/105kg 체격만 봐선 당연히 이준희가 들배지기를 이만기가 다리 기술을 주로 쓸 것 같지만 실제론 정반대. 이준희는 경량급한테도 안다리 걸기를 써서 이기는 다리 기술의 달인이었고, 이만기는 이봉걸만 빼놓곤 거의 모든 선수들을 다 들배지기로 제압했었음. 암튼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로 거구들을 들어서 처리했던 이만기가 참 대단하긴 대단했었음. 그리고 8대 장사 대회 때 이만기가 그냥 나가버린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표면적으론 심판진의 경기 운영과 편파 판정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라고 알려졌었지만 실제론 당시 이만기 선수가 전완근의 맥이 나가서 손에 마비가 와 더는 시합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 항의 차원과 함께 핑계(?)낌에 나가버렸다고 하네요.ㅋㅋ

[@강상백-k7k]

정말 명 장면 다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성민아빠-o3k]

이만기는 순간적인 반응이 진짜 빠름

[@lovesail2664]

저 당시에 이준희 선수 편이었는데 이만기 선수가 확실히 우위를 보인듯... 저 땐 서른만 넘어도 노장 소리 듣던 시절이라 6살 차이는 상당한 기량차이를 가져온듯... 이만기선수는 작아보이고 이준희 선수는 엄청 커보였는데 실상은 몇센치 차이 안나는데 왜그리 차이나 보이던지... 이만기선수가 이봉걸 선수에게 자주 지는 걸 봐서 이준희 선수가 이봉걸 선수 이기는걸 보고 싶었는데 이준희 선수도 이봉걸 선수에게는 역시 작아 보였을듯... 이만기 선수 퇴장하는 장면은 자기딴에는 미국 레슬리 처럼 씨름의 흥행을 위해서 극적인 효과를 주려고 나름 계산된 행동이었다고 주의 주고 시간이 임박 했을때 재등장 하면 관객들 환호성을 기대하며 나올 꺼라 했는데 심판이 그냥 몰수패 선언 해버림....

[@김상우-b9c]

47대 백두 결승전도 매우 명승부로 알려져 있는데 거의 공개되질 않아서 아쉬운데 볼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GGBLACKLABEL]

이만기선수한테 불리하게 판정하는데도 실력이 되니 문제 없네요

[@관찰자-d7y]

진짜 레전드입니다

[@alfarabi73]

0:27 I remember being amazed at watching this move over 30 years ago. 이만기 was truly special to be able to beat men who were over 20kg heavier than him those days.

[@kimbob49]

영어 못하면서 왜 영어로?

[@tonylee1667]

@@kimbob49 뭐가 못한다는거냐 ㅋㅋㅋ

[@풔뜨리투원]

와.. 진짜 두분다 무슨 황소같네..

[@uio86a]

이준희 잘생겻다 꽃미남임 착하고 뭔가 멋진사람인거같은스멜이

[@톰제리집사]

이만기가 최고가 된 이유는 완벽한 균형감각과 밸런스 때문인듯

[@Shape00]

00:49 진짜 이렇게 통쾌한 안다리는 처음...

[@rocky2877]

이때 이준희와 이봉걸은 이만기보다 6살이나 많은 상태에서 씨름대회가 탄생함. 이만기는 만20세에 출전. 이만기가 훨씬유리함. 이만기가 30살에 강호동에게 진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것임. 그런걸 감안하면 이준희 대단했음~

[@rice-free-biraksikhae]

근데 성인 남성 평균 힘은 30살에 절정이 되는데 왜 20대 초반이 유리한가요?

[@스키조-w8z]

미쳤다 진짜 씨름이 인기가 많았을 수밖에 없구만

[@jkproduction4703]

이만기 한라급으로 백두급을 이기는 씨름의 천재...

[@Agapebitch]

여기서 이준희씨도 한라급 체중이셨습니다.

[@보광박-l5n]

@@Agapebitch 아님. 이준희는 원래가 115킬로그램 정도 백두급임.

[@푸른산-v3m]

​​@@Agapebitch 이준희가 무슨 한라급입니까? 이준희 체중이 117k나갔는데 한라급은 95k이하인데. 이만기가 3회천하장사까지 한라급이고

[@김상우-b9c]

깔깔티비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ㅠ

[@현재훈-c1m]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씨름실력은 물론 두분 다 미남이네...

[@킴군-t8q]

이만기의 뒤집기는 진짜 전매특허였지.... 애들하고 이거 따라하는 것 자주 했는데

[@KonSDH]

2:02 에보면 손이 먼저 바닥을 치는데 확실히 이만기 장사가 천하장사 독점한다고 견제를 많이 받았네요

[@멋진보스]

이만기 뭉찬에서 축구할땐 기술축구 안하는데 씨름할땐 진짜 멋진기술 많이 썼네..ㅋㅋㅋ

[@박화랑-h8b]

이준희 장사가 함이나 체구는 더 좋은거같은데 아만기장사가 기술이...ㅎㄷㄷ

[@1004firefighter]

ㅎㅎㅎ만기는 기술이 만기라고 했던거 같군요~ㅎㅎㅎ대단한 순발력들이군요~ 지금의 덩치는 아니지만 ..사실 지금의 큰 덩치보다 훨 잼나ㅆ죠~~

[@행복한세상-s7n]

둘다 인기많은 미남선수들 난 이준희 편이었다.

[@monteski]

그리스 남신들의 싸움같네 실력이 먼저지만 외모도 중요한듯

[@푸른바람-g6g]

이만기, 이준희, 이승삼, 이봉걸.. 지금보니 그당시 스타 선수중에 이씨가 많았네 그시절 씨름 진짜 재밌었지

[@jung_daniel]

2:00 ?손 먼저 닿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오심 또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이만기 ㅈㄴ버티면서 상대가 먼저 꼬꾸라졌는데 뭐냐이거ㅋㅋㅋㅋㅋㅋ

[@Abcdefg-h2t]

진행측 입장에서 결승을 싱겁게 끝내기 싫었을수도

[@똥구아미]

이만기 이준희 이봉걸…요때가 제일재밌었지..

[@궁디팡팡햄토리]

두분다 기술이 와 기술의 정점이네 완전 ㄷㄷㄷ;;;;

[@Mr.kim72]

어릴적 기억에 어른들께서 씨름선수가 운동만했지 머리가 나쁜것처럼 표현했다. 요즘 매스컴을 보면 이만기 강호동 박광덕 정수코치 감독등 재치넘치고 멋지고 똑똑한 걸 볼수있다. 씨름을 일본의 씨름처럼 마케팅해서 유니폼도 전통스럽게 경기장도 전용으로 전통스럽게 시스템화하면 멋진 한국의 전통스포츠로 세계적인 스포츠가 되리라 생각한다.

[@임준-o7r]

그가 있어서 그시절 재밌었다 행복했다

[@alwcre]

모든 스포츠가 세월이 지나면 예전 플레이는 왠지 모르게 촌스러워 보이는데 씨름만은 저때가 정말 가장 화려했던 전성기 같다

[@selfbizlife]

격투종목 프로선수들이 말하는게, 같은 프로레벨의 선수들에겐 이 한체급 차이가 엄청난거라고 그거 극복하기가 아무리 실력 좋아도 쉽지 않다고 했는데 더군다나 경량급이 아닌 중량급에서 한라급 선수가 체중 2-30키로 더 나가는 선수를 뒤집기 하고 허리 힘으로 받아쳐 넘기는건 진짜 말이 안나온다

[@이효선-g4i]

이만기교수님 대단해여

[@최종문-m8n]

이시절의 씨름이 제일 재미있던시절 손상주 이승삼 최욱진 홍현욱 이준희 이만기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jeon9632]

우와....진짜 전설속의 대결이네 불곰 같은 힘이 느껴지네

[@bsw-ep6vg]

느린화면으로 봐도 이준희선수 왼손이 먼저 닿았는데 심판들이 이준희 쪽으로 많이 봐줬었지 이만기가 너무 잘하고 많이 이기니까 그래도 승부세계에서는 정확하게 해야 함 그당시 이만기선수 대단했음 바둑하면 이창호 씨름하면 이만기

[@yjrm7634]

이만기가 모래판에선 뒤집기 명수였지. 정치판에선 한판패 명수

[@송준형-q3m]

80년대는 씨름계의 이조시대!!! 이만기(모든 기술 다 잘함) 이준희 이봉걸 이승삼(뒤집기 짱)

[@김홍중-o2x]

이기수

[@네미-h7n]

옛날 씨름 영상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Moon-zb6kw]

두분은 레전드 멋짐 폭발

[@appetite4214]

해설자분 성함은 기억이 안 나지만 당시 씨름협회 부회장 나는 개인적으로 저분 해설이 가장 좋았던

[@박영재-w5f]

넘 그립네요 그때 넘 기억하고파 보고싶네용♥

[@민민-q1z]

근육이 어마어마하네요 두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