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피라시’의 6가지 논쟁점과 매체들의 반응 | 넷플릭스 다큐

[@AllaboutFilmandMusic]

오타가 있었네요. *bycatch = '부수 어획'

[@nojamman6654]

블러드 다이아몬드도 2016년이 아니라 2006년 개봉 같은데요

[@foreverblue5173]

바이캐치는 보통 혼획이라고 표현합니다

[@darkknightgotham7378]

넷플릭스같은 플랫폼이 이런 다큐를 내보냈다는건 환경단체 지원하는 기업들 씹어먹을만큼 몸집이 커졌다는건가 ㄷㄷ

[@bancha869]

그런 영향력을 선한 일에 쓰기를 주저 않는 넷플릭스는 화이팅

[@hydrolysis8139]

NGO들의 타락....

[@charlieshinco.]

원래도 커다란 기업이었음. . 한국엔 상륙을 늦게하고 늦게 사용률이 높아져서 그렇긴한데. 영상 보니 환경의 다른 이면을 보게되어 충격받았네요

[@jihwanpark-ne7eb]

탈원전, 환경단체 로비하는 기업 탑순위가 엑슨모빌,셰브론, 토탈같은 석유기업이라는게 젤 웃픈...

[@slid2king]

@@jihwanpark-ne7eb 쓰라이브

[@tamasino52]

그저 플라스틱 빨대를 안쓰고 일회용품을 줄이는게 환경을 살리는 길이라 믿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간이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수많은 생명과 사람들을 지옥으로 밀어붙이는 행위에 대한 공범이라는 걸 알려준 영화.

[@mr.puzzle102]

결국 답은 비건이다.

[@이은서-w7h]

@@mr.puzzle102 꼭 비건은 아니더라도 육류섭취, 육류소비를 줄여야하는게 맞죠

[@오염-o7v]

@@이은서-w7h 헬창들에겐 지옥의소리

[@이은서-w7h]

@@오염-o7v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wiwaxiasilver827]

@@mr.puzzle102 사실 vegan도 농업을 위한 기존 환경 변경과 살충제의 문제가... 그리고 단백질은 콩으로 조금 해결하더라도 몇 종류의 vitamin을 보충으로 섭취해야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죠. 뭐든 절대답은 없는 듯하고, 어떤 문제가 더 크고 작을 수는 있겠지만 이 문제만 중요하다 이런 게 아니라 전반적인 접근과 조율을 통해 공존 가능한 마지노선을 찾는 게 중요한 듯해요. 결국 그런데 이런 걸 위해서는 일단 각각의 선택들의 실체와 반대급부를 인식하고 충분한 정보를 얻고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할 듯합니다.

[@양실장-b4g]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면서도 바다의 중요성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교육..

[@JJPark-mz8pk]

아마존을 지구상 산소의 25%를 뿜어내는 지구의 허파라고들 하던데 사실 지구상 산소의 70% 이상이 바다에서 뿜어져나옴... 지구 제 1의 허파는 바다인데 모두가 그걸 무시하려 하죠

[@Ha_ruA]

와 진짜 바다가 그만큼 산소 만들어주고 이산화탄소도먹어주는 아주좋은 친구라는걸몰랐어요ㅠㅠ 아마존만계속.. 생각했는데 진짜... ㅠㅜㅜㅜㅜㅠ 지구가불쌍해요... 인간의손에...자꾸더러워지는게... 구해주고싶어요...

[@dydy0505]

@[임박사][limb] 맞죠 식물은 산소만 만들어 내는 게 아니라 호흡하면서 산소를 소비하기도 하니까요

[@thisisgoogleaccount]

뭔 개소리야 바다에서 산소가 뿜어져나오던 시절은 35억년은 더 된 옛날일이고 현재 지구 자연환경 그 어느 곳에서도 지구 전체 대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정도의 기체 교환 및 합성이 발생하는 곳은 없어 그런데도 산소 비율이 현재 유지되는 이유는 그냥 산소가 존나게 많아서 그런거고 아마존과 해양생태계가 중요한 이유는 탄소가 기권으로 방출되지 않게 붙잡고 있는 역할이기 때문에 중요한거지.

[@eih3215]

애초에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는 말이 특정논문에서 잘못된 해석으로 시작된겁니다

[@Sophia-li3wn]

이 다큐멘터리 제작 팀은 항상 단체들 배후에 자금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어서 참 좋습니다. 그 뒤에는 언제나 그 거대 산업들이 든든한 재정적 후원자로 있는 걸 보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딱 나오죠. 씨스피라시도 역시 거대 환경 단체들이 왜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은지, 누구의 돈을 받고 있는지 잘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과학적 정보들을 수집해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런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

[@AllaboutFilmandMusic]

정확한 말씀이시죠...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지 비영리 단체들이 왜 심각한 문제에도 소극적이냐 들어가면 결국은 다 재정적 지원을 누가 해주냐의 문제라는 비영리가 비영리가 아닌 슬픈 현실. 그 단체들이 가장 비판해야 할 단체들한테 돈을 받으니 뭘 할 수가 있나...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터잭슨-u3z]

진짜 궁금해서그러는데 이 다큐찍은 사람들 또한 어디서 자금받고 찍은걸텐데 그쪽은 또 다른 이해관계가 엃켜있지않을까요??? 어차피 다 내로남불같음. 자본에 흐름에따라 행동할뿐 인간은 그이상이하도아님 그러기에 최상위포식자죠

[@dongyeuphan]

요리사 15년차입니다. 몇년전에 생선 도매상분이 생선이 20년 전에 반에 반도 안 잡힌다고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바다가 비어가고있다고......

[@AllaboutFilmandMusic]

아..그렇군요.😢 업계에 계신 분들이 직접 얘기하시는 거 들으면 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끼-c2y]

@@ewwe9980ㅅㅂ 먹고사는 건데 어쩌라고 대가리비었냐?

[@kch2552]

@@ewwe9980 요리사가 어획을? ㅋㅋㅋㅋ

[@bleedtear9132]

@@ewwe9980 요리사가 어획하는것도아니고 요리사가 어류를 바다에가서 죽이기라도 하나요? 님같은 논리면 생선,조개류,해조류등 먹는 사람들도 바다를 오염시키는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라는건데?

[@ewwe9980]

@@bleedtear9132 ㅇㅇ 맞음

[@user-kc8788]

여기 그 얘기도 있음 생선은 오메가3 공급원이 아니라는 것 생선은 단지 해조류를 먹었을 뿐 오메가3 먹고 싶으면 해조류를 먹으면 됨

[@무지개마카롱]

등푸른 생선말고... 그냥 미역먹어라...

[@박세진-f8m]

음 일리있으

[@hot8879]

응 싫은데~~생선 먹을건데~~~

[@성이름-e5n5d]

@@hot8879 예 알아서 드세요

[@L_hakmin]

@@hot8879 그... 안물어봤는데...

[@bearded-Kongsoon]

애써 무시하던 현실을 알게되어 불쾌하면서도 죄책감이 드네요...

[@AllaboutFilmandMusic]

맞아요..😢

[@skavud1]

해산물을 먹는 우리 모두 공범이기 때문에...

[@닌나노닐리리야]

그 불쾌함을 이겨내고 생각을 바꾼 당신 칭찬해~~

[@hamstarluv]

여러분 이 영상만 보지 마시고 그냥 다큐를 보고 오세요.......안지루해요 오히려 압도당해서 넋놓고 보다가 시간 지납니다...다큐를 보세요 제발....다큐를 보면 양식이 답이니 뭐니 그런 말 못합니다

[@leechan2923]

그럼 생선 먹지 말까?

[@user-gf8bf8mh5o]

@@leechan2923 먹지마 제발

[@식신-n6d]

@@family81358 안먹는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olyrogeryt]

@@식신-n6d 그럼 뭐가 답이죠?

[@식신-n6d]

@@jolyrogeryt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답이 나올수가 없고 어떠한 계기나 누군가의 주도로 인해 많은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치우친 방향이 나아가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방향이 안먹으면 된다가 된다면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인간도 먹이사슬의 관점에서 봤을때는 가능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rinkle7926]

다들 허겁지겁 입장문을 가장한 변명,책임 회피문을 써재껴대는걸 보니까 이 다큐가 존나 신빙성이 높다는걸 알겠다.

[@아모레-f9g]

어느 누구든 바다에 널려있는 어부들의 쓰레기를 보고 문제 삼는 사람이 없어서 의아해 했던 1인이었는데 이런 다큐영화가 나왔네요 대형 어선들뿐만 아니라 소형 어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3개월정도 새우잡이배를 탄적이 있는데 항구에 그 많은 배들중에 조업 나갔다가 자기네들 쓰레기를 싣고 들어오는 배는 단 1척도 없었습니다 이게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생산, 소비가 계속 증가를 해야지 지탱이되는 경제구조이다보니 뭐든 더 파먹으면서 생존하는 종족이 인간인것 같습니다 어느 애니에서 말하던 인간이 반으로 줄어야지 모두 살수 있다 라는 말은 틀린말이 아닌거 같네요

[@참새-x7w]

국가단위에서 심각성을인지하고 각종규제를통해 보호구역을설정하고 해군력을 이용해 단속을하는게 핵심인데 해마다 2조마리에 해당하는 수산물을 닥치는대로 잡아들이고 유통하며 성장해온 대기업들의 막강한 로비와 생계유지를 주장하는 소규모 어민들의 정치적 행동또한 국가가 쉽게움직이지못하는 이유중 하나죠. 인구를 몇으로 줄이든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면 필연적으로 닥쳐올겁니다. 무엇보다 유권자인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무관심하기도하며 기업들이 보호구역 확대로 인한 어업량 감소를 주장하며 공산품을 올리게된다면 자연스레 소비자 체감물가가 올라갈것이고 이로인한 반발이 매우심해져 정치적 위기와 직결될수있기에 알면서도 행동하지않을 확률이 매우높습니다

[@엠마뉴엘-z4w]

그래서 인구 줄일려고 우한폐렴으로 시작 코로나를 고의적으로 일으켰다는 얘기도 도는거같아요

[@Snowflake_tv]

돈으로 입막음하니까요

[@choisj203]

21세기 살면서 이 다큐는 꼭 봐야한다고 생각됨

[@yeounwoo]

'쌀뜨물'이라든가 '고등어 굽는 연기' 같은 소리와 마찬가지네요. 일반인이 뭔가를 하는 것과 '산업에서 대규모로 행하는 것'은 비교 대상이 안 되죠...

[@운옹-z2e]

고등어 연기는 진짜 우리나라가 일본과 다를 바 없다는 걸 알려준 이야기

[@hodusnack]

'쌀뜨물'과 '고등어 연기' 와 마찬가지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혹 쌀뜨물을 아낀다거나 고등어 연기 배출을 줄여서 환경보호를 하자는 식의 뭐 이런 환경운동의 낮은 실효성에 관한 말씀인가요? 나름대로 추측해봤는데 영 모르겠네요ㅠ

[@yeounwoo]

@@hodusnack 아, 고등어 연기는 예전에 미세 먼지 관련해서 사람들이 중국이 문제라고 말하니까 어떤 정치인이 '중국이 원인이 아니라 고등어 굽는 연기 같은 게 문제'라는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ㅎㅎ 국민인 우리가 잘못했다는 거죠. 수질오염도 마찬가지인데, 사대강이었나 어디였나...근본원인은 산업 폐수였나 그랬는데...사람들 쌀 씻는 쌀뜨물이 오염시키는 거라는 식으로 말한 정치인도 있었어요. 물론 둘 다 대차게 까였습니다.

[@hodusnack]

@@yeounwoo 어우 확실히 개소리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okcharles7]

@@hodusnack 고등어 연기, 쌀뜨물 못지 않은 낙타고기도 있죠. ㅋㅋㅋ

[@jnncon483]

“The solution is simple. LEAVE IT ALONE.” 다큐 중 나오는 대사. 소비를 정말 줄여야되겠어요

[@싸우-c7y]

일단 나는 오늘 이걸 보면서 생선을 먹지 않도록 결심했다

[@AllaboutFilmandMusic]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가 가장 많더라구요. 다큐 공개 후에 해산물을 대체하는 대체식품들의 수요량이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해요!

[@장끼-c2y]

그래도 잡혀 죽어가는 물고기는 줄기근 힘들겁니다.수요가 줄어도 잡히는 건 변하지 않을것같습니다.

[@user-zk6ce1ij8n]

@@ewwe9980 일단 님같은 사람부터 거르면 될거같음

[@user-ih9ed9yn3g]

나도 해산물 존나 좋아하지만 한달에 하루만 딱 정해서 먹기로 결심.

[@user-ih9ed9yn3g]

@@Lazy_is 님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지?

[@lalalalal-dp9ht]

육지에서는 먹이사슬을 지킬려고 하지만 바다에서는 무차별로 살인이 저지르고 있다는거지.... 솔직히 정말 충격적인 영화였음...

[@mnm9139]

집에서 키우는 포유류에게 살아있는 포유류를 먹였으면 욕을 엄청 먹었을텐데 가정에서 키우는 어류에겐 먹이 순치가 안됬다면서 살아있는 생물 턱턱 먹이잖아요. 같은 생물로 생각 안하는 거죠.

[@NuttyV2]

​@@mnm9139 뭔소리야 이게. 고양이한테 쥐 준다고 누가 욕함.

[@cccl0925]

이게 맞다

[@goldmedalpapa]

낚시 애호가로써 매년 낚시인에 대한 규제는 늘어가지만 어업인에 대해서는 그 규제가 크게 비껴가는 모습을 보면서 씨스피러시에 대해 지지를 표 합니다. 물론 아직도 낚시인들에 의한 치어의 포획과 해양오염이 분명히 존재하는건 사실이지만 어업인의 남획과 해양오염에는 비할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족류를 예로들자면 낚시인이 잡는 총알오징어(새끼오징어)와 어민이 잡아 시중에 유통시키는 총알오징어의 양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몇년전까지만 해도 쉽게 잡을 수 있었던 호래기(꼴뚜기) 는 꼴뚜기 회에 대한 수요가 생겨 호래기 뜰망배가 등장한 이후 전설의 동물로 불릴 지경이 되었습니다. 낚시인에 대해서는 쉽게 단속하고 쉽게 비난하지만 어민에 대해서는 생존권이란 이유로 단속과 비난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낚시 커뮤니티에서는 자기쓰레기 되가져오기, 금어기 홍보 등 자정 움직임이 있으나 어민들은 과연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의문 입니다.

[@김지영-g8r1z]

정말 궁금한게 낚시하시는분들은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다 먹는건가요? 잡았다가 풀어준다한들 입에 바늘구멍내는거 아닌가요? 필요에의해 먹기위해잡는게 아니라면 왜 쓸데없는 살생을하는지 모르겠어요

[@randel1234]

@@김지영-g8r1z 저는 잡는 재미에만 중점을 두고 잡고 풀어주는 방식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다고 알고있는데 아마 그렇지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네요..

[@yr-staba]

낚시 애호가인 분과 같이 낚시를 갔을 때 든 생각은 생각보다 한명이 바다에 ‘어쩔 수 없이’ 버리기 되는 플라스틱과 바늘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바위에 낀 바늘로 줄까지 자르거나 플라스틱 찌, 여러 고무 플라스틱 용품들 등 바다에 버려져 회수할 수 없는 경우가 초보인 저에게는 많았고 익숙하신 분들도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물량에 비하면 작은 양이겠지만 낚시인 분들께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goldmedalpapa]

@@김지영-g8r1z 그렇게 따지면 고기도 먹을 수 없고 모기에게 에프킬라 뿌릴수도 없습니다. 벌레 한마리 죽인적 없습니까? 잡고나서 방생하면 물고기 주둥이에 바늘자국은 남지만 자국은 아물고 물고기는 잘 삽니다.

[@goldmedalpapa]

@@yr-staba 바늘은 철로 되어있어 오래지않아 산화되구요. 낚시줄도 나일론 줄은 몇달이면 녹아 없어집니다. 제일 문제가 납으로 만든 봉돌인데 요즘은 봉돌을 납으로 만들지 않고 철이나 기타 크게 해가 없는 봉돌이 대부분입니다. 생각하시는것보다 낚시인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부분은 더 큽니다. 반면 그물은 부피가 낚시줄과는 비교할수 없이 더 클 뿐더러 아직도 어민들은 훨씬 더 큰 납 무게추를 사용하고요, 부표로 사용되는 스티로폼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물론 낚시인도 버리지 않는건 아니지만 어민이 버리는 양이 훨씬 더 많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네요

[@징라니]

육류든 어류든 아예 먹지않는게 답이 아니라 이에 대한 소비를 30% 정도만 줄여도 환경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정확히는 30% 덜 키우고 덜 잡는거죠) 그 정도만 줄여도 생태계가 유지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회복된다고 하는데 그 30%를 못줄이는 욕심 때문에 미래를 포기하고 있는 겁니다

[@freeman8181]

학교에서 필수 교양으로 보여줘야할거 같습니다

[@B1A4ari]

생선.. 맛있는 건 사실이에요.. 근데 씨스피라시를 보고 먹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장보러 갈때 매번 어류 코너를 그냥 지나쳐요 나 하나 소비 안한다고 뭐가될까 싶은데 그래도 죄책감에 도저히 소비를 못 하겠더라구요...ㅠㅠ

[@veganvely3769]

요즘에는 비건 스시라는것도 있더라구요. 저도 아직 구체적으로 찾아보지는 못해서 어떻게 만드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다만 해양생물을 죽이지 않고 오직 야채로만 만든다고합니다!

[@개나리-b6v]

제발 꾸준히만 지킵시다우리😭

[@wlstjd1117]

혼자그래봤자 뭣도 안됩니다그냥 드시던데로드시고 때가되면 정부가알아서 제제하고 규제할거고 복구될겁니다 그냥 드세요 그대로 헛짓거리하지마시구

[@닌나노닐리리야]

아예 끊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막 한달에 한번 이라든가 날잡아서 한번씩 드세요 줄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axmknejmmnb]

뭐가 어찌됐든 어류를 안먹어서 나쁠 건 없다. 그러니 소비를 줄이자

[@윤성빈-e7y]

어류만 안먹냐? 고기랑 채소도 줄여야 한다는게 이 다큐의 취지이다 우리가 암만 쓰레기 줄여봤자 지구를 살릴 순 없지만 쓰레기는 그대로 버리더라도 식사량을 줄이면 지구가 살아난다는게 이 다큐의 주요 논점임 깨시민할거면 제대로 해라

[@bodali6753]

식사량을 어떻게 줄이겠소 그것도 한계가 있지. 먹는 입을 줄여야지

[@시준-n6w]

@@bodali6753 대체재를 먹어야죠

[@팝송전용계정]

@@시준-n6w 아직까진 배양육같은 대체재는 너무 비싸니까.. 일반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는 밥을 안 남기는거임

[@선인장06]

@@윤성빈-e7y 너나 제대로 다큐 봐라. 씨스피라시는 어류 소비를 줄이자는 내용 맞고, 이전 시리즈였던 카우스피라시까지 합해서 봤을때 육류 소비를 줄이자는 내용이 나올수있근거지

[@불편한하루]

엉준님 리뷰보고 다큐멘테리 검색 해 보고왔습니다. 다른 영화도 무언가 다른 유튜버들이 다른지 앉은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 구독하고 갑니다 :)

[@AllaboutFilmandMusic]

감사합니다. 🙇🏻‍♀️

[@해방세상-s2t]

난 씨스피라시를 보고 놀랐던게 아주 어릴 때 부터 후원해오던 세계자연기금이 뒤에서는 자본가들의 후원을 받으며 앞에서는 지속가능한 어업을 주장했다는거 ,,, 정말 뒷통수 쎄게 맞은듯이 배신감이 어마어마 했음 ,,그에 비해 Green peace는 바다의 30프로를 어업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은 없다며 비판했음 씨스피라시가 나오기 수년 전부터 ㅇㅇ 바로 세계자연기금 후원 끊고 green peace로 바꿈 ;; 지속가능한 어업? 지속가능한 돈벌이로 이름 고치는게 가장 좋을듯;; 이 부르주아들

[@djeje44u4uru4]

환경단체 절반은 사익을추구하는단체인거같음

[@willbekwon4502]

카우 버전도 봐보세요. 거기선 그린피스 조용해요

[@mylife0_00]

그니까 다들 제발 적당히 먹자는 거..중국처럼 음식 많이 남기는 그딴 짓 하지말고 진짜 먹을만큼만 먹고 소식하는 것이 진짜 해답...

[@유병맛]

중국은 적당히 남기는게 식사예절 같은건지라 뭐라 할수는 없네요...

[@20jean]

뭐라해야죠...좋은 문화는 아닌데

[@시황제-p9c]

ㅇㅈ, 너무 구시대적 문화임. 중국과 인도 사람들이 저런 구시대적 문화나 관습들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환경 오염에 한 몫 할 듯. 몇몇은 어쩔 수 없지만.

[@김말이-l3g]

이거 보면서 사람은 진짜 지구에 필요가 없음..해만 끼치고

[@figment4496]

사람만이 본인들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발명해내고 있었으니까요..사람이 아닌 생명체들은 모두 지구에 있는 그 자체만을 가공없이 이용하면서 살죠

[@qqqm-p9s]

어차피 인간이 멸종하면 순식간에 다시 복원되는게 지구임 해봤자 신생대에서 지구 전체 시간 중에 몇 초 사는 인간인데 핵폭탄으로 지구 아작내는거 아닌 이상 지구에 필요하고 말고는 왈가왈부할 건수조차 안 됨ㅋㅋ

[@qqqm-p9s]

심지어 핵으로도 지구의 시간 기준으로 몇 초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시 돌아올꺼고ㅋㅋ 인간이 지구의 주인인줄 아나본데 너무 건방진 생각임

[@김수한무-d8j]

세계전체가 저출산을 목표로 하자

[@박재현-g9k]

ㅋㅋㅋㅋ

[@개나리-b6v]

ㅋㅋ근데 진짜 맞음 ..

[@do-mabiyam]

저 다큐 보고 진짜 충격많이받았음..

[@이치-u3g]

원래 예전에 평일에만 채식하기를 했었는데 요즘 이런 영상들을 많이 보니 또 해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AllaboutFilmandMusic]

요즘 채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하게 개인 상황에 맞춰서 하던데 평일 채식도 뭔가 새롭고 좋은 방법이네요..! 주말에는 특식 위주로 먹고 평일엔 식단 신경쓰고

[@노루마드]

근데 채식도 채식 나름입니다. 아무튼 채소나 과일을 기르는것도 대부분의 거대 업체들은 땅을 황폐화시키며 농지를 확보하니깐요. 때문에 뭐든 적당히 욕심부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AllaboutFilmandMusic]

@@노루마드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적당한 정도가 없어서 문제지요...

[@운옹-z2e]

오히려 농장이 더 많은 대지를 황폐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요즘 농업은 예전처럼 귀엽고 우리나라같이 소규모가 대부분인 것보다는 지력을 완전히 빨아먹는 대규모 공장식 농업이 대부분이니...

[@이치-u3g]

으아악 ㅋㅋ 어떻게 해야해욬ㅋㅋ 어업에.. 축산업에.. 농업.. ㅠㅜ

[@thedaybeforetommorow]

본인들의 돈벌이 "지속 가능"

[@장민준-y4n]

하지만 그것도 진짜 바다 폭망하면 자기들도 폭망

[@시준-n6w]

"SUSTAINABLE"

[@sungharyu3115]

영상 잘 봤습니다. 채식하는 여친과 함께 봐서 둘 사이에 많은 의견을 나누었어요. 영화 보면서도 통계라던지 주장 전부 동조하기 힘든 느낌이 있어 반박이나 정정요청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씨 셰퍼드만 하더라도 상업 어선들이 자신들을 감시하러 온 MSC 인증 감독관을 해할 수 있다라는 과격한 주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펴는 반면, 씨 셰퍼드에 대해서는 합법적으로 라이센스를 받은 민간 어업선을 자체적으로 (순화된 표현으로 자체적) 나포하는데 한 사람도 다치게 하지 않았다고 옹호하더군요. 그 부분의 나레이션을 하면서 나오는 건 완전 무장하여 어업선 크루들을 포박하는 씨 셰퍼드의 행동원들... 좋은 영화이고 많은 좋은 메세지를 전파하는 건 맞지만, 저기에 나온 모든 내용을 비판없이 받아들이기엔 문제 있을 거 같아요

[@s2ggang231]

진짜 씨스피라시 다큐보고 처음엔 작은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갈수록 큰문제에 직면하는걸 접하면서 너무 충격받음ㅠㅠ뷰

[@SHINWOOKANG-vp8ib]

이 다큐멘터리의 가장 큰 맹점은 정부나 기업상대로 할수 있는것이 없으니 개인이 먹지않는것만이 해답이라고 단정짓는것임 처음에 보면 그럴싸한 감성적인 주장임 근데 한번더 생각해보면 진짜 대규모 남획 어업을 법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제한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 플라스틱 빨대 얘기를 통해서 기업들의 잘못들을 개인에게 떠넘기듯이 얘기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다큐의 결론도 마찬가지논리로 수산물 소비자체를 막자는건 웃긴거임 플라스틱 빨대처럼 개인의 수산물 소비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불법적이고 광범위한 남획이 문제이고 이걸 해결하는건 국제적인 협력임 다큐멘터리 기획 의도 자체가 정말 의문이 듬

[@jasseu1]

경각심을 주는 의도였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은 플라스틱 빨대가 바다 오염의 주범으로 생각하고 있잖아요?

[@jsh2882]

완전 공감합니다. 분명 필요성에 만들어진 플라스틱이지만 환경에 안좋으니깐 무조건 나쁜거야 쓰지마! 라고 단순화 시켜서 결론내리는 것,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어업 나쁜거야 물고기 먹지마! 이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범지구적인 문제를 참 일차원적으로 결론지어버리죠. 일단 대중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이런저런 방안들을 생각해보기보다 감정적이며 단순하게 생각하길 좋아하니까요. 이 다큐도 다른 시점을 제시해준면에서는 괜찮지만 결론적으론 그런쪽에서 아쉽군요. '이제 생선을 먹지마라'가 아니라 충분히 여러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이진-g4w]

전 소비자가 바뀌지 않는 이상 기업과 국가가 먼저 움직이는 일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국가와 기업, 돈으로 엮여있는 상하관계를 움직이려면 결국 돈이 안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 것이죠. 슬프지만, 지금 당장 힘 없는 개개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작고도 큰 변화는 소비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jsh2882]

@이건 플라스틱 빨대 사례처럼 실제로 국민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등이 환경파괴하는 것에 비교하면 지극히 작은데도 불구하고 정부, 환경단체, 기업들의 주장대로 '와 환경에 나쁘니깐 불편해도 우리국민들만 참자' 이게 민주주의인가요? '대의'민주주의로써 국민들이 '직접' 모든 사안에 참여할 수 없으니 정치인들을 대표로 세워놓은건데 그들을 압박해서 바꾸게 만들어야지. 국민들만 불편한걸 그대로 따라가면 민주주의라기보단 정치인들 손안에 잡혀있는 자발적노예 같네요

[@SHINWOOKANG-vp8ib]

사실상 NO수산물 운동으론 수산물 소비줄이기로 정치인들이 움직이기 전에 우리 주변의 죄없는 수산물 업장들이 큰 피해를 볼겁니다. 이건 특정 기업 불매 운동이 아니고 수산물 전반의 불매 운동이라 더욱 이해하기 쉽지 않고요 전 이 다큐멘터리 결론이 보다 강력했으면 했습니다. 이런일 하라고 국제기구가 있는건데 말이죠 막연히 수산물 소비를 줄여서 기업이 긴장하게한다? 이것이야 말로 지속 불가능한 시민운동입니다

[@ooooohhhh8305]

지구의 산소탱크라고 불리는게 물고기가 아닌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이라 알고있고 플랑크톤 감소원인이 온난화라고 알고있었는데,,물고기감소와 플랑크톤의 관계에 대해 알려주시면 계신가요 ㅜㅜ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나오질않네요,,

[@참새-x7w]

단계별 위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떤 생물이든 그 수가 과도하게많아지면 필요한 자원을 모두 써버리게되고 최종적으로는 멸종하게됩니다. 상위포식자가 없어지면 갑작스런 개체수 증가로인해 그이하에 해당되는 물고기가 폭발적으로증가하고 그 물고기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개체수에비해 먹이가 부족하여 굶어죽게됩니다. 그럼 또 그 아래단계에 해당되는생물은 개체수가 폭발적으로증가하고 또 먹이가 고갈되어 멸종하고.. 반복이죠 이렇게 내려가다보면 플랑크톤도 멸종할겁니다 또, 식물성 플랑크톤은 철분등의 영양물질이 있어야 성장이 수월한데 그러한 영양분들은 물고기의 배설물과함께 바다밑으로 가라앉기 쉽상입니다 이산화탄소가 바다속에 저장되는것도 이와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를 가두는 효과도 나타나지만 해양 표면의 영양상실 상태도 같이 가져오죠. 그런데 이를 돌고래와 대형물고기,고래,거북이와같은 대형동물들의 헤엄을통해 흡사 조류와 해류와도같은 순환역할을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를붓고 숟가락으로 휘저으는것마냥 바다밑의 영양분을 골고루 섞어주는 역할을해주는데 이러한 대형동물들이 사라지게된다면 영양분순환이 어렵고 식물성플랑크톤의 성장또한 저하된다는것입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저하는 곧 이산화탄소를 가두지못하는 결과로이어지죠

[@소환수-w2v]

물고기가 줄어들면 물고기 똥도 줄어듦...

[@Pigheaded]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 1. '지속가능한 어업'은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어민들이 무시하는게 문제다. 옆에서 더 잡아가는데 자기는 더 잡고 싶지 않겠는가? 어찌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결과다. 2. 양식업에서 자연에서 잡은 먹이생물을 공급하는 경우는 드물다. (참치양식 외에는 대부분 사료로 양식을 하거나 먹이생물도 함께 양식한다.) 고로 영상에서 참치 양식을 예로 들며 지적했던 양식업의 폐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 있다. 3. 어획을 하지 않는게 유일한 방법일까? 아니다.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규제, 단속을 늘려야 하지 어업 자체를 중단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류는 인류에게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단백질이다. 어업이 중단되고 그 단백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증가하는 축산업, 농업을 또 같은 논리로 미래에 중단해버리면 지구는 살겠지만 인간이 죽을 것이다.

[@chickenmoo2294]

몇년전에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라고 기사 본 거 같은데... 충격입니다.

[@mr.puzzle102]

@@perugialee3320 1인당으로 치면 한국이 1위입니다. 한국의 1인당 해산물 소비량은 78.5㎏을 기록해 노르웨이(66.6㎏), 포르투갈(61.5㎏), 미얀마(59.5㎏), 말레이시아(58㎏)보다 많았습니다. 참고로 일본(58㎏) 중국(48.3㎏) 의외로 낮은 소비량을 보였습니다.(아마 원전사고로 인한 구매 감소가 원인일지도)

[@worth0171]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수산물"의 범위가 넓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서양권에서는 잘 섭취하지않은 미역 등 다양하게 먹잖아요

[@mr.puzzle102]

@@worth0171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액젓이 큰거 같습니다. 우리가 먹는 김치에 거의 무조건 액젓이 들어가니까 아마 알게모르게 많은 수산물을 섭취하게 된걸로 생각됩니다.

[@냐-d5i]

@@worth0171 미역같은거 제외해도 한국인이 많이 쳐먹는게 팩트임

[@hyesoo1161]

양식어종들이 먹는 가공된 먹이 또한 물고기들에게서 얻기 때문에 양식에 쓰일 물고기를 잡는 게 오히려 양식을 통해 지킬 수 있는 환경문제보다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단 점도 추가됐음 좋겠네요. 다큐에 언급됐던 기관이나 단체들의 입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andyryu5499]

우연히 알게 되서 보고 왔는데 보는 내내 답답함때문에 속이 더부룩할 정도네요. 이게 뭐랄까 뒤통수를 띵 맞는 느낌이네요. 생선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느 하나 책임지는 말과 행동은 없으며 단순히 사업이라고 말하는 말이 자본주의 폐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원인은 인류고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인류 뿐인 현실. 끝에 가서는 긍정적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는 하지만... 모르겟네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임장희-m6u]

동감입니다 지금 막 씨스피라시 보고 왔는데 충격적입니다 육류 섭취를 줄이고 해산물을 섭취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동물성 식자재 섭취를 획기적으로 줄여야게겠다는 결심입니다

[@강민우-t8p]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단체들의 이면에는 모두 자본의 이해로 얽혀 있음.

[@강민우-t8p]

@볼셰비키 인간이 생식을 하고 호르몬의 지배를 받고 생존과 번식을 하고 맛을 느끼고 쾌락을 느끼고 물질에서 만족을 느끼는 한은 어떠한 이념도 타락할수밖에 없다고 생각됨. 인간은 원래 악하다, 선하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진화를 했다라고 생각함. 대부분의 생물들이 그러하 듯이 인간도 그 생물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user-eun0]

두 편의 다큐를 보고, 육고기와 해산물을 80-90% 줄였어요. 평소에 고기를 안 먹으니 몸이 가볍고 소화가 잘 되고 좋아요. 아주 안먹기엔 일상 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어서... 때와 장소에 따라 왠만하면 안먹는 정도인데 아무 문제 없어요.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육식, 해산물 줄이고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겨요^^

[@임장희-m6u]

쉽지 않겠지만... 일단 시도해 보렵니다

[@user-rv5tplor8k]

저도 줄였어요. 매끼 육류가 있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user-eun0]

@양이고 아예 안 먹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줄인다고 했죠. 예를 들어 불고기나 삼겹살 구이를 먹는대신 김치찜으로 변경해서 먹으면 고기양도 줄이고 맛도 있으니까요. 고기, 생선이 아니더라도 제철나물만 찾아봐도 반찬거리는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저는 누구에게도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고기를 줄인다고 말 했을 뿐.

[@robertsaint6495]

님이 덜먹는 만큼 제가 먹을께요 😢😢

[@user-giy12wryh]

​@@robertsaint6495혹시 그런 말을 굳이 여기에서 하는 이유가 뭔가요..? ㅎㅎ 시비걸려는건 아니고 가끔가다가 논리적으로 말해도 반박할 생각은 안하고 피장파장, 인신공격의 오류만 범하고 무지성 응 아니야 시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ㅎㅎㅎ 호옥시나 그런 교육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무지한이실까봐 물어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sep5072]

이런 환경다큐들을 볼때 가장 중요한거는 적당히 걸러들어야한다는 것이다. 자기네들의 요점을 보여주고 설득하기 위해 충격요법을 사용하는데, 주로 이는 왜곡되거나 자기네들이 "보여주고싶은" 자료만 보여주는 방법이다. 사람들의 시각을 항상 극단적인곳만 바라보게 만들며, 다른 경우의 수에 대해 침묵하거나 눈멀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다큐멘터리는 분명 해양환경 보호가 중요하다는 큰 설득력을 지니는 것에 의의를 지니고는 하지만, 이는 동시에 PETA같은 정신병자 환경나치들이 활개치게 만드는 원동력을 제공해준다. 현실적이고 넓은 시야로 문제를 판단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은 이러한 다큐멘터리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이러한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는 결론 "무조건적으로 어업을 금하자" 식의 해결책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인류에 큰 손해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어업을 금하면 다음은 축산업이고, 다음은 농업이다. 인간은 그럼 식량을 어디서 획득해야할까? 가난하고 돈없는 사람들은 굶어죽는게 맞다는 말일까? 모든 가치는 다른 가치와 충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 가치에 광신하면 다른 가치를 관찰할 수 없게된다. 딱히 대안도 답도없으면서 눈감고 귀막고 빼애액 무조건 너는 절대악이야 외치는 것은 하등 쓸모없는 태도이며 현대 사회에 난립하는 역겨운 반지성주의의 시작이다.

[@user-fh6ul4te1m]

이번에 넷플릭스가 큰일 했네요

[@신지나-m2b]

너무 무섭고 슬푸다 믿고 싶지 않을 거 같네

[@AllaboutFilmandMusic]

정확하지 않은 정보도 많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으니 다큐 시청해보시고 잘 걸러서 흡수하시길..! 🤗

[@TV-lk2ru]

2:40 어떻게 not realistic이 적합하지 않은 으로 해석이 됨?

[@jsklffgd-dys2]

그러네 지금 어업에종사하는 사람이 수억명정도일텐데 가난하거나 영양실조 빈곤에 시달리고있는 사람일수있어서 다큐가 지향하는 방향은 불가능해보인다 같은데 그냥 개소리네 우리돈못버니까 어업계속하게해줘~~~~라는 말이 저다큐를 진짜 본거라면 할소린가 진짜 돈에 미친놈들이네 다른일을구하던가 머리를쓰던 다른일에 몸을쓰던

[@bes4448]

다큐 또한 교차검증이 필요하지요

[@이쭤]

타노스 오늘도 낭낭하게 1승적립

[@HumaniJin]

모두가 애써 부정 하지만 사실 모두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진실을 알고 있다. 타노스가 옳다는 것을.

[@손지니-m7l]

저도 생선이나 해산물자체를 원래 잘 않먹지만... 늘생각했죠...명태를 얼마나 마니 먹었길래 동해안이 텅비었지?라고...인간의 욕심에 오늘도 지구는 망해가는군요ㅠㅠ

[@ajrider86]

생선과 오메가3의 진실, 어업을 비롯해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바다에 버리게 되는 장비로 인한 바다 생물들의 죽음 정말 생각 할 게 많네요. 대형 마트 갈 때 항상 시장 바구니 가져 간다고 나름 뿌듯했는데. 더 구체적으로 많이 생각해야겠다. ㅠ_ㅜ

[@시린상처]

참고로 지금은 금지되었지만 몇년전까지만해도 음식물 쓰레기 해양 배출했는데 그주변에 그 쓰레기 먹고 크는 물고기들이 많았음 그래서 어민들이 거기서 물고기 많이 잡음

[@AllaboutFilmandMusic]

그랬었군요. 음식물 쓰레기도 더 이상 버릴 곳이 없다고 들은 거 같은데 쓰레기 문제 앞으로는 어떻게 될런지...

[@홈매트]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는 해양 배출합니다. 다만 해역별로, 얼만큼의 양을 버릴 수 있는지 규제하고 있습니다.

[@metal0-2]

그래서 해군들이 우스갯소리로 바다의 꽃게가 맛있는 이유가 자기네 잔반먹고 커서 그렇다고 하죠.. 사실 장기간 바다에 있는 선박들은 버릴데도 없고 모으는 것도 힘들다 보니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Today_Iye]

심해공포증이 심해 본 다큐를 못보고 있지만 유튜브의 모든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AllaboutFilmandMusic]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lllllllllllllllllllll1l]

오 라임

[@ohmmanivanmehum7290]

마지막 양식 연어 색소는 음모론 그자체입니다. 한국에서 연어 양식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육류가 사료에 함유되는 비율도 높지않고 골분과 쌀의 탈곡된 부분을 많이 사용합니다. 농업 파생물이 60%라고 봐도됩니다. 양식업은 내아이를 기생충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최고의 품질을 지닌 음식을 먹일 수 있으며 가장 친환경적인 대안입니다. 양식장은 폐기물처리도 꾸준히 관리합니다. 주변 수질이 오염되고 플라스틱 그물이 널려있으면 계절에 따라 양식장 높이를 조절해줘야하는데 그물이 끊기고 장비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PrayBehuman]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 보고 저도 판단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laboutFilmandMusic]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rnon_E]

근데 이런거보면 고기도 먹지마라하고 생선도 먹지마라하면 뭐먹고 살아야 할지모르겠네 그냥 인구를 줄이는게 답인건가 타노스 그는 옳았어...

[@An0ha_say_yo]

둘 중 하나는 먹어야 한다면 고기 먹는걸 추천. 바다가 더 소중함...

[@donghwankim2401]

일단 너를 줄이는게 제일 효율적이지 않을지...

[@helta6483]

@@donghwankim2401 그럼 너도 줄이자!

[@hamstarluv]

다큐 다 본 결과 채식+간간히 육식 이게 제일 바람직 한 것 같습니다

[@이수현-g1g]

고기도 안먹고 생선도 안먹으면 되죠

[@Dus-oo1uc]

나랏님들이 이걸보면 카페 일회용품보다 바닷가에 쌓여잇는 버려진 그물망에 좀 더 신경을 써 줄까?

[@ooooooooohyo]

절대 안하지 그건 일반인에게 와닿지 못하고 표에 도움이 안돼

[@sleepy_people]

진짜 쓰레기 줄이기만 신경쓰는 사람들 많은데.. 우리가 먹는 음직중 동물에서 얻는 모든 것은 동물을 학대함으로 얻어요.. 저는 제 소비 자체가 그들을 학대하는제 안 후로는 우유와 생선을 시작으로 조금씩 줄이고 있어요

[@시아목개]

좋은 정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물세 살에 꽃게잡이 어선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본 것은 "바다에 `어부`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함께 일했던 사람들 중 어떤 사람도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돈을 벌기 위해 임시로 고용된 `직원`이었고, 선장 또한 선주의 시다바리일 뿐. [ `어부`가 없다 ] 는 말의 진의는 [ 바다를 생의 터전으로 여기는 사람이 없다 ] 는 뜻입니다. 우리는 똥오줌뿐 아니라, 그물뿐 아니라, 거의 모든 것을 가리지 않고 바다에 내던졌습니다. 감시자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바다에 대한 `애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짜 어부라면, 자신의 `생`과 `업`이 걸려 있는 `소중한` 바다를 그렇게 함부로 다루지 않을 테니까요. 현대사회의 어부는 어부가 아니며 그저 한철 벌어서 "떠나기 위해" 잠시 몸을 맡긴 사람들일 뿐입니다. 바다가 똥통이 되든 화합물 주스가 되든, 이들은 크게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 영상에 따르면 [ `남획` 즉,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는 것이 `바다 오염`의 결정적 원인이다 ] 는 것인데, 확실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입니다. 확실히 우리는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들이고, 너무 많이 소비하고 있으니까요. `과잉생산`과 `과잉소비` 중 어느 게 먼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둘 사이에 `광고`와 `욕망`을 넣으면 좀 더 그럴 듯하겠네요. 대개 인간의 욕망은 외부로부터 `훈습된`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에요. 우리는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굳이 욕망하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채로운 것, 화려한 것, 맛있는 것 ─ `상품` ─ 을 찬양하지만, 그 뒤에 붙어 있는 `제원`이나 `재료명`을 꼼꼼히 읽지는 않습니다. 꼼꼼히 읽는다 해도 알 수 없는 것이 있기 마련이고요. `누가`, `어떤 식으로` 만든 것인지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나온다고 해도 `보증`이 어렵습니다. 오늘의 `상품`은 "너무 먼 곳"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요. 완전한 자유무역과 끝없는 경제성장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 같이 떠들어대는 세상에, 바다의 `죽음`은 `정해진` 운명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거대한 `슈퍼마켙`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그전에 `일터`에서 정신을 잃었구요. 비관적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 물고기를 먹지 않거나 ] [ 최소한으로 먹을 ] 용의는 생겼습니다. 대단한 결의 때문이 아니라, 물고기가 품고 있는 `독소` 때문에라도요.

[@임장희-m6u]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붕붕-m2d]

다좋은데 어부는 그냥 물고기잡는사람을 어부라그러는거야 바다를사랑하고삶의터전이고이딴말나올필요없이 물고기잡는사람이어부라고 ㅇㅋ? 쓰잘대없이거 뭘자꾸붙여서 말만들지말자고 머리아프게 ㅇㅋ? 뭔바다에어부가없어씨발어부가너무많아서문제라는데지금

[@어서오세요-c8v]

초밥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 이 다큐 본 뒤로 생선 못먹겠음... 해조류는 먹어도 괜찮은건가

[@이루바-p1k]

그냥 인간들이 없어지면 자연적으로 다시 늘어날 것 같네요..인간들 욕심이 끝없는 동물이라..국가에서 기업들대상으로 계속 붙어서 감시라고 벌금 강하게 먹이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결론=인구수줄어야해결..

[@jieunhong3974]

어쩌면 지구 입장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백신이었을지도요. 지구 자신이 살기위해 인구를 줄이는 발버둥이랄까. 물론 이 바이러스로 소중한 가족들을 잃은 사람은 억장이 무너지고 바이러스가 너무 싫지만... 그래서 더 딜레마에 빠지는 거 같아요.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이기 싫을 때가 있어요. 지구한테 좋을게 없더라고요. 물론 스스로를 죽이는 그런 극단적인 생각은 안 하지만, 인간과 지구가 공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할 뿐이에요.

[@도루미]

지구는 생물이 아니다. 인간때문에 피해를 받는건 그저 인간과 다양한 생물체일 뿐이다 지구와는 관련이 없을 것이다. 지구를 의인화 하는건 좋은 마케팅 수단이지만 그렇다고 지구를 생명체로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지구는 그저 하나의 행성일 뿐이다

[@시나브로-c2p]

정말 인간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다큐 왠만한 다큐 다 좋아하지만 현실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그만큼 목숨을 걸 정도의 비다를 사랑한다는 진심이 느껴짐 이걸보고 느낀건 어업은 바다를 해친다는 거다

[@hazelnut_black]

1. 물고기가 사라지면 인류가 멸망한다. 2. 오염이나 쓰레기 따위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바다 생태계 최대최악의 적은 어업이다. 3. 어업 그 자체에서도 발생하는 문제가 너무 많고 너무 심각하다 4. 생선을 먹는 것보다 먹지 않았을 때 몸에 더 좋다 이 요상한 말들이, 이 다큐보고 나면 이해가 되고 놀라게 된다.

[@mcmt]

중금속의 생체농축은 유럽쪽이 심각하고 아직 한국은 안전합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수산물들 모두 모니터링 중이죠 유럽쪽이 심각한 이유는 산업혁명 이후로 북대서양에 버린 산업폐기물이 엄청 많아서...

[@chankkam286]

저희 아버지가 그랬어요 "분명 여기 내가 어릴땐 물고기가 가득했는데 이젠 고기가 한 마리도 없네" 이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user-yf5vz8ci3x]

4:56 이 분은 MSC 관계자가 아니라 UN 관계자입니다. 다큐 보시고 편집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저 사람이 한 것처럼 편집하시면 안되죠

[@eih3215]

저도 이부분이 이상하다 싶었네여 자막에 하던말은 다른분이 하심..

[@maxhen525]

유엔이아니라 유럽연합 관계자입니다.

[@volic.r6516]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게 아예 법으로 으로 누르자니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곳도 있고 그리고 불법으로 어떻게든 잡으려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그렇다고 이대로 납두는것도 그렇고...참 어려운 문제인듯

[@log4548]

살면서 회는 이제 안먹기로 결심했습니다.

[@숨결-l3j]

어류 먹지 않고도 건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류 섭취 의식적으로 줄일겁니다!! 불쌍한 고래와 상어들😭😭

[@nowzero442]

씨스피라시와 같은 주제의 다른 다큐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환경이나 바다에 관련된거요!

[@AllaboutFilmandMusic]

'산호초를 따라서' 저는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요. 기후 변화 때문에 산호초들이 모두 탈색되고 그로 인해 해양 생태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나오는데 영상미도 정말 엄청납니다. 그리고 '미션 블루'라고 어류 남획과 바다에 독성물질 배출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도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두 작품 모두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걸로 기억합니다. 😊

[@nowzero442]

@@AllaboutFilmandMusic 감사합니다!

[@1garam]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착각과 오만 그리고 탐욕과 이기심을 버리고 선한 양심을 회복하지 않는한 지구와 인류에는 희망이 없다! 정말 눈이 벌개서 돈과 권력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지구와 인류의 생존에 대해 걱정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깨어난 인류가 많아져야 한다!

[@hyndolee]

Thrilist 위에서 언급한 이러한 주제 중 하나는 자체 장편 다큐멘터리의 주제가 될 수 있지만, 여기서는 단일 측면을 전체 그림으로 표현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주제별로 뒤섞여 표현된다. 만약 충격과 경외심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필요한 것이라면, Seaspiracy는 특별히 다면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효과적이다.

[@hwahwa2040]

양측의 의견을 모두 담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당연히 어느 단체든지 자금에 영향을 받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나 부패해있을지 몰랐네요. 어쩌면 제가 그들이 말하는대로 그대로 믿어서 문제였던 것이라도 생각이 들어요. 다큐멘터리팀과 환경단체 등의 의견 모두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OMonNunE]

씨스피라시는 현대 어업이 갖고있는 문제점들을 굉장히 충격적인 비주얼로 피력하지만 단순 그것으로 끝날뿐임. 전작 카우스피라시에서도 공통적인 문제를 갖고있는데 카우스피라시보다 훨씬 큰 범주를 건드린것이 문제. 부수어휙이 문제다, 현대 양식이 문제다, 집양어업이 문제다 등등 건드리는건 많지만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제시하는것이 없음. 결국 어업 자체를 줄이는 것으로 피력되는데 그러면 얼마나 많은 1차 산업에 의존하는 국가와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가 에 대한것은 반영되어 있지 않음. 이때문에 부유한 사람들의 한치 앞만 보고 있는 위선적 내용이란 지적이 나오는것

[@OMonNunE]

거기에 환경단체들이 마치 어업기업들의 돈을 받고 실태를 은폐하는 것처럼 묘사를 해놓은것도 문제. 어업기업이 해양오염의 최대 피의자이라지만 동시에 최대 피해자이기에 가능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은 생각을 안한게 보임.

[@totoistk]

당장 우리가 해야할것은 명확합니다. 그러니까 비건이되라 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비건활동하는분들을 조롱하는것부터 멈춰야합니자

[@highwin95]

이 다큐를 보고 가장 쇼킹했던 것 중 하나가 다수의 환경단체들이 대기업들에 의해 운영되며 그들의 큰 문제를 다수의 소비자의 문제로 전가하고 포장할 목적으로 생성되고 운영되며 알량한 스티커 같은 로고 하나에 또 돈을 붙여 팔면서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것... 환경이 망쳐지는 원인은 여러분이 지구를 보호하는 로고가 붙여져 있는 비싼 식품을 사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구를 지키려면 환경보존을 생각하는 로고가 붙여져 있는 비싼 것을 선택해 주세요. 이거일 뿐임.

[@donghwankim2401]

지속 가능한 어업은 이론상 가능하지만 .... 어부들이 그딴거 신경이나 쓰겠냐? 무식한 사람들은 진짜 한도 끝도 없다

[@돌라유캐]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한 어업을 행할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거임

[@alcohol_soju_drunk1218]

국내 어업 생산량이 300만톤 내외입니다.연근해 어획량이 100만톤 내외이구요. 이거 안먹자 하면 적어도 연간 30 만톤의 단백질수요는 감당하셔야하는데요. 생선은 생선 단백질 수요도 있어요

[@걷는사람-y2d]

내용과 화면이 잘 매칭이 안되요.

[@시준-n6w]

소셜딜레마도 그렇고 좋은 다큐가 넷플에 많네요 생선먹는걸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하고 고기에 관한 다큐도 한 번 봐야겠네요

[@veganvely3769]

혹시 더 보신다면 도미니언이나 카우스피리시 추천드립니다. 도미니언은 유튜브에서 한글 자막으로도 시청가능합니다☺️

[@katy_j_7386]

넷플릭스 구독하는 이유이죠. 한국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진실의 다큐멘터리를 접할 수 있다는 점. 이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공론화시켜서, 바다를 지켜야 합니다.

[@JH-ek5bn]

영상 말미에서도 나왔듯 저것도 결국 한 측면에 불과한 진실이란 거죠 새로운 진실을 알아서 좋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많은 측면 중 한 측면에 불과하다는 걸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P00MBA]

카우스피라시도 꼭 보세요 안타깝지만 축산업도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alterpaper]

다큐를 보고 대한민국의 인구감소가 나쁜일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듦.

[@hamstarluv]

근데 대한민국보다는 중국과 인도가 전세계 1,2위 인구수를 가져서...저 두나라 인구감소가 제일 지구에 좋을겁니다

[@운옹-z2e]

고령인구가 주는 게 맞습니다. 생산할 수 있는 인구가 주는 건 그 누구에게도 좋을 게 없음..우리 없으면 어차피 이민자 들어온다구요...

[@강민우-t8p]

우리나라가 인구절벽이지 세계적으로 따지면 줄여야 될정도로 많ㅇㅁ

[@운옹-z2e]

@@opss1061 응 아니야 니가 그따위로 생각하는거고 증거도 없고 근거도 없어 그냥 떼쟁이 정신병이야~ 니가 일베충이라고 하는 애들 중에 일베하는 애들이 둘은 넘어가면 다행이겠다 하아...진짜 한심하다 너

[@운옹-z2e]

@@opss1061 넌 근거도 없고 뭣도 없고 그냥 다른 사람 욕만 할 줄 알지. 좀 깨어나라. 너보고 그따위로 살라고 한 사람도 없고 그따위로 핑계대라고 한 사람도 없다. 세상은 너 안싫어하니까 너도 세상 싫어하지 말고 인생에 핑계 그만대고 좀 눈 좀 뜨라고

[@내가바로밍망뭉]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mcmt]

보면서 의문이 드는 것들은 전부 찾아봤습니다 1. 플라스틱폐기물 중에 어업용 플라스틱 장비가 많다.(o) 그러나 작은 플라스틱들은 이미 미세플라스틱이 돼서 양을 측정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다큐에 나온 수치는 정확하지 않다네요. 즉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우리들의 노력이 무의미하진 않다는 거죠. 2. 2048년이면 바다속이 텅 빌 것이다.(×) 논문 저자도 2048년이 주목 받는 건 달갑지 않다네요. 해양환경파괴에 초점을 맞춰달라 한답니다. 3. 다큐에 나오는 여러 단체와의 인터뷰는 악마의 편집이다.(∆) 편집으로 과장된 면이 있긴 하지만 효과면에선 감안 할만 하다네요 4. 양식연어는 살이 회색이다. 색소로 색을 입힌다.(^^) 이건 사실이긴 한데 자연산도 원랜 회색입니다. 자연에서 크릴새우 등 빨간 색소를 섭취해서 붉게 변하는 거죠. 그리고 양식업에 첨가되는 색소는 아스타잔틴이라고 강력한 항산화물질입니다. 건강에 아주 좋지요. 5. 양식업으로 생선을 만들어내려면 더 많은 생선을 갈아 사료로 넣어줘야한다.(o) 양식에 쓰이는 사료를 생사료와 배합사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옛날부터 양식업으로 인한 수산자원 고갈은 고려대상이었습니다. 보통 싸고 물고기가 잘 자라는 생사료를 쓰는데 이게 치어도 같이 갈려들어가는 사료라서... 그래서 나온 게 배합사료인데 가격도 비싸고 효율이 좋지 않아 아직까지 생사료를 선호한다네요. 그래서 배합사료 의무화를 위한 노력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6. 어류의 중금속 생체농충은 위험한 수준이다.(∆) 이건 실제로 연구논문으로 많이 나왔죠. 다큐 마지막부분에 나온 페로제도의 주민들도 사냥한 고래를 먹고 중금속 중독으로 계속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이구요. 하지만 이건 산업혁명 때 유럽국가들이 북대서양에 산업폐기물을 잔뜩 버리면서 생긴 일로 아직 우리나라는 안전권입니다. 우리나라 해산물 중금속 수치는 모니터링 되고 있으니 아직은 안심하셔도 돼요.

[@Hioragi]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대표적 인종들이 있기에 사실이라고 해도 놀랍지 않네요.

[@AllaboutFilmandMusic]

슬픈 사실이네요. 😢

[@운옹-z2e]

이거야말로 새로운 폭력이자 혐오 아닌가요? 이런다고 뭐가 달라져요? 인종? 참...말이 안 나오네요

[@ysl5468]

지금이라도 어류를 그만먹고 그물 수거하러 다녀야된다고 봄 육류는 가축화로 인프라가 어느정도 잘 정리되어 있지만 바다는 그게 아니니..

[@poppy6615]

근데 육류산업이 동물을 멸종위기에 처하게 하진 않겠지만 환경오염에는 또 엄청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ysl5468]

@@poppy6615 그건 너무 많은 가축을 키워서라고 봄 과잉 생산만 줄이면 되지 않을까한데 생산을 줄이면 고기값은 더 비싸지려나..

[@쉽지않아-s1x]

지속가능한 어업은 존재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지속가능한 어업을 하기 위해서 바다를 갉아먹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애초에 바다가 커버치기엔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은듯 ..

[@addd121]

글쎄요 이번 코로나로 사람들의 외출이.적어져 도심속의 동물들의 개체가 늘어 났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어류의 경유 한번 낳는 알의 수 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전세계 적으로 한달만 안잡아도 개체수가 급증 할거 같네요

[@alcohol_soju_drunk1218]

물고기를 먹지말자 하는 결론은 너무 극단적입니다. 동양문화권에서 다뤘으면 어땠을까요? 극단적으로 먹지 말자는 결론을 쉬이 내놓지 못했을것입니다. 소비층이 많으니까요. 충청도처럼 내륙양식규모를 늘리거나 내수면양식,심층양식으로 공급을 보층하고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질지언정 양식센터에서 해양치어를 계속해서 방류해주는 예산이 투자되는것, 남획을 막고 해조류를 즐겁게 섭취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해조류양식은 한반도 크기의 숲을 가꾸는것과 비슷한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중국,일본이 과도하게 욕심내어 공유지의 비극을 만들어내지 않게 끔 조절하면 서태평양은 한층 나아질것입니다

[@alcohol_soju_drunk1218]

@@Ngjgkyiyydgxh 개인이 안 먹는건 자유이나 그럼 멸치,고등어,명태,갈치가 한국인이 많이 소비하는 생선인데 이거 먹지 말라고 하면 한식당 망하는거 뒷감당은 어떻게 할까요? 한국에서 조업되는 생선이 300만톤내외인데요. 이거 먹지 말라고 하면 300만톤에 달하는 식품경제 폭삭 무너뜨리고 그만한 단백질수요를 어디서 찾아와야할텐데요

[@hjhuorrrfnt]

@@Ngjgkyiyydgxh 인간의 필수영양소 외 사는데 몇번은 섭취해야할 영양소 중 해산물에서만 얻을 수 있는게 있어요.특히 지금같은 현대에 영양적으로 뒤쳐지지 않으려면 먹어야하죠.

[@alcohol_soju_drunk1218]

@@Ngjgkyiyydgxh 그거 좋죠 인간이 사라지면 환경도 같이 박살나지요ㅋ기

[@김동현-o8l2m]

@@alcohol_soju_drunk1218 인간이 모두 죽으면 보통 환경은 오히려 좋아진다고 하지 않나요?

[@alcohol_soju_drunk1218]

@@김동현-o8l2m 인간에 의존하는 생태계가 많습니다. 인간이 사라지면 멸종하기도 하구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자연복구가 위대하다고는 하지만 인간이 나무를 심고 계획적으로 유목을 재현하지 않으면 사막은 더더욱 넓어집니다. 남미의 숲은 벌목량도 어마어마하지만 자연적으로 복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나무를 가꾸지 않는 이상은 사하라에서 불어오는 하르마탄이 수천만톤의 인비료를 공급하더라도 뙤약볕에 묘목이 자라질 않습니다. 인간이 사라지면 자연이 곧이 곧대로 회복하지 못하는것은 현재진행형이며 이미 자연 환경도 댐과 되메우기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례로 천년전 대구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늪지대였습니다...

[@극딜]

4:05 부수 어획을 뭘 어떻게 최소화 할 수 있는데? 그냥 최선을 다한 최소화가 여전히 어마어마한 부수어획이잖아..

[@tosiharu2301]

8:04 주목해야할점

[@전찬수-f3u]

코로나가 어찌보면 재앙이 아닌 더 큰 재앙을 막기위한 방파제같은 느낌이 드는 다큐였습니다. 인간에게는 재앙이지만 지구상 모든 동물에게는 구원같은 병 아닐런지...

[@슬-v8h]

이거 꼭 보세요 충격이커요ㅠㅠ

[@킴스채널]

본인이 고통스럽게 죽기싫다면, 그리고 환경을 살리고 싶으시면 지금부터 당장 생선과 육고기와 유제품를 안먹는게 맞습니다. 오히려 생선을 안먹으면 몸에 더 이로롭습니다. 중금속중독+미세플라스틱 섭취안할수있으니까요. 육고기와 유제품을 안먹으면 불필요한 지방 안쌓일테니 다이어트하시고 싶은분, 건강하고 싶으신 분께 강추입니다. 그럼 굵어죽으란말이냐구요? 뭘 먹을 수 있냐고요? 곡류, 채소류, 과일류만으로도 지금보다 훨씬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1년에 육고기나 생선을 거의 못 먹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의 우리보다 대부분 건강했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처럼 우리가 먹고싶을때 생선, 육고기, 유제품 먹고 심지어 대부분을 낭비하고 버려지는 삶을 지속한다면 인간은 우리세대에 반드시 멸종합니다. 그것도 매우 고통스럽게 멸종할겁니다. 극소수의 자산가들만이 방주같은거 만들어서 살아남겠죠. 전세계 1%이상의 영향력이나 자산가가 아니라면 우리 모두 지구의 환경을 지켜야됩니다. 지구는 멀쩡합니다. 단지 지구에 살아 숨쉬는 생명체가 사라질뿐이죠.

[@김성태-e1b5d]

이런 현실과 사실은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에게 빠른 속도로 펴져야 한다.

[@마리아림]

훌륭한 다큐를 위해 노력 많이 고생을 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알았어요 너무 많이 슬프네요 코스코 에서 연어.생선.잔뜩사왔는데 죄책감이 듭니다 이제는 더욱더 생각해 가면서 살아야겠다 다짐합니다 그런데 가끔 홈래스 분들께 감자랑 따듯하게 구워서 배달 하면 너무 좋아하는뎅...

[@alcohol_soju_drunk1218]

남획국가 비중과 해조류소비비중이 적은 나라,플라스틱 쓰레기 배출규모국을 파악하면 누가 문제인지 알게 될텐데

[@운옹-z2e]

누가 문제라기보다는...못봤음? 프랑스에서만 그물에 걸려서 죽는 돌고래가 1만 마리래. 1만 마리. 세계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바뀜...

[@lazycat2855]

몇가지 저명한 시실들을 되새겨주는것 같습니다 시람은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것이 비도덕직이든 비윤리적이든 비생태계적이든 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뿐 창의력은 끝이 없다 그걸 제한시키는 사람이 있을뿐 :지금의 불법과 만행을 해결한들 새로운 방식과 사각지대는 생긴다. 언제는 나비효과를 인지하며 개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떠들석 하더니 이제는 정작 가장 많은 피해를 일으키는 주체들은 욕망을 위해 속여도 눈치채지 못하는 소비자들과 거래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하면 냅뒤도 괜찮았을 지구를 사람손으로 못 고치는 지경에 이른것에 개인의 노력은 자기만족에 불과한데 누구는 동의하고 누구는 어떻다 입장 표명하고 평가하는그 작위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돈을 위해 시작해 마지막까지도 돈이 되는 완벽한 수미상관이네요 역대 인간의 영원한 최고의 발명품 "돈" 썩지도 없어지지도 않고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쌓을 수 있으며 모으는데 한계가 되는건 주인의 생명 뿐이며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고 필수불가결한 물질이 있는 이 끝나지 않는 역사의 황금기에 살 수 있어서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junlee4633]

재미있는 사실은, 몇십년전부터 어류소비량은 큰 폭으로 증가 하나, 어획량은 소폭 감소,혹은 생산량 유지중 이란거죠. 어획량이 줄엇는데 소비량이 늘었다? 네, 양식생산량이 큰 폭으로 상승중입니다. 작년기준으로, 수산물 총생산량에 절반이 양식이었죠.

[@그게-r7l]

포경은 빙산의 일각이고 그 빙산이 대충 이렇게 생겼다 까지 보여줬는데도 일본까기 바쁜 사람들은 뭐지?ㅋㅋ

[@llllllllllllllllllllll1l]

끝까지 안 봤거나 멍청한거

[@떵다]

일뽕 오타쿠 ㄲㅈ ^^

[@danielmoon3299]

어업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연에서 생산하는 그 자체보다 남획하는 어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죠. 또한 양식업도 다큐에서 나온 그대로 믿을 수만은 없습니다. 예전 양식업은 저런 질병이나 영양소 섭취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각종 연구를 통해 조금씩 고치고 발전해 나가고 있으니깐요. 다만,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씨스피라시는 일반인들에게 바다가 얼마나 위험에 처해 있는지 경각심을 깨우쳐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좋은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BK79731]

비욘드 미트 화이팅! 어서 먹을 만한 걸 만들어줘 ㅠ

[@smithadam7263]

많은 연예인들이 지지입장 펼치는게 도대체 왜 언급할 가치가 있는건지 이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냥 이쁘고 잘생기고 연기나 노래를 잘하는 예술가들일 뿐이지 그들이 무슨 지성을 가진 집단이라고 할 수 있나?

[@kch2552]

연예인이나 배우들이 어떤 입장을 표명하는것은 단순한 개인의 입장 표명과는 영향력이 다릅니다. 인간은 권위에 쉽게 수긍하며 전문적 지식에서 오는 권위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전문가의 발언 같은것이라면 인지도, 유명세에서 오는 권위도 있습니다. 일반인 한명이 자연보호에 대해 말하는것과 디카프리오 같은 사람이 말하는것는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 자체가 다릅니다. 권위에서 오는 차이죠. 유명인의 입장표명은 그사람이 가진 발언의 파급력 때문에 섣부른 발언을 하지 않을것이고 그래서 신뢰할만하다 라는 심리적 설득력을 가집니다. 특정분야의 전문가 혹은 유명인 같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의 입장표명을 언급하는것은 신뢰할만하다라는 설득력을 부여하기에 언급하는것이고 디카프리오는 환경 전문가가 아니지만 꽤 오랜기간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과 지원을 한 셀럽이기에 디카프리오가 지지발언을 했다는것은 시스피러시에 대한 신뢰도를 올려주는 근거로써 작용합니다.

[@smithadam7263]

네 잘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위에서 나오는 영향력 신뢰도는 이해했습니다. 저렇게 말한 것은 그저 유명하다는 이유로 지식인이라 할 수 없는 집단의 인간들이 그런 권위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였습니다. 님의 말씀을 잘 들었고 전혀 부정할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연예인들의 신념이 가득한 발언들과 정치적 행위들이 특정 집단에 대한 지지만을 보이고 있고 그에 따라 나라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결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해주신 연예인들의 발언에 실리는 권위에서 나오는 영향력을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kch2552]

@@smithadam7263 그렇죠. 소위 우리가 셀럽이라고 부르는 유명인들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한데도 불구하고 섣부르게 혹은 잘못된 정보로 실언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볼수 있고 또 거기에 혹해서 부화뇌동하는 대중들의 모습도 많이 볼수 있죠. 이것은 유명인의 발언 뿐만이 아니라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자신들의 권위를 이용해서 잘못된 연구 혹은 정보를 의도적으로 대중에게 퍼트리려는것들을 잘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으이이-u8d]

그런사람들이 한마디하면 모르는 사람들도 문제를 알게되니까 좋다고봄 그 이후 행보는 각자 자신들의 몫인거고

[@Soragae8332]

그만큼 연예인의 말에 영항력이 크고 그리고 그만큼 연예인에게 주는 책임감 같은것도 큼. 잘못말하면 골로가니까.

[@ohmmanivanmehum7290]

한국의 연어양식장은 주변에 새우와 게 통조림공장이 많아서 거기서 갑각류 껍데기를 돈을 받고 폐기물을 가져와서 소독후 사료에 섞여 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