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반 연말이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쏠리스트 앙상블 티켓을 예매하고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하던 날들이 아련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장소가 바뀌어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군요. 당시 최고 인기곡 여자보다 귀한건 없네 아직도 부르시고 있겠지요? ^^ 오십을 훌쩍 넘은 나이에 광화문에서의 추억을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lteacher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미새-h3c17 күн бұрын
1980년도 후반 때 였을까 한해를 마무리를 쏠리스트 앙상블과 함께 했는데~~~ 정승일 집사님, 이단열 교수님. 오현명 교수님, 그 이름들 이렇게 들으니 눈물과 그 때에 감동이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남편이2023년도 8월에 뇌출혈 수술을 해서 병상에 누워 있는데 쏠리스트앙상블 노래를 들려주면 유일하게 반응을 합니다. 2025년 쏠리스트 앙상블은 현장에서 공연을 보자고 하니까 격하게 반응을 하네요 쏠리스트 앙상블 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