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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람이 불고 너무 추워 다른 아이들은 못만났는데
마요,로즈는 눈을 맞으며 기다리고있네요.
따뜻한 물을 주었더니 정신없이 한참을 먹는 마요
급식소 조차 못만들어주는곳에 솜이가 마당에 찾아왔는데 나리랑 으르렁 거리며 대치중에
자기 이름을 불러도 쳐다도 안보더니 샤넬 이름을 부르니 진정을 하네요.
저녁까지 못기다리고 배고파 찾아온 솜이를 싸울까봐 조마조마하다 밥도 못먹이고 보낸게 가슴이 아프네요..
마당엔 밥도 많고 지낼 겨울집도 있는데 싸우지않고 함께 지내면 좋으련만 내 맘 같지가않아요..
차가운 눈위의 살기위한 발자국이 가슴 시리도록 아프네요..
내 아픈손가락들 내일도 볼수있길..
많은 길아이들과구조한 38아이들을 보살피다보니 모래,사료,핫팩,캔,난방비,약값
떠난 초롱이,꾸꾸를 4달동안 병원을 다니다보니 병원비가까지 많이 나왔어요.
겨우겨우 막았는데 다음달 초 카드비는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네요.
똑순이도 병원을 계속 가야되는데
보험대출도 이젠 받을수도없어 염치없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커피한잔값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농협 352-1724-9635-13 김 ♡영
물품후원 카 g90392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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