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케이스를 여니까 검은색 암막으로 가려지죠? 그때 준비된 카드가 마법사님 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보조스텝이 후다닥 잔여물(증거들)을 가지고 나갑니다. 이게 제가 추리해본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용이죠? 언제쯤 트릭을 썼을꺼야 라고 생각해봤자 아무 소용없죠. 어차피 눈치 못 챈거잖아요. 못 봤잖아요. 마술이 그런거 아닙니까? 비법을 알았네, 속였네 속였어. 다들 비법을 잘 안다고 자랑하지만 우리는 실제 상황에 닥쳤을 때 그냥 당할겁니다. 안 보이니까. 그래서 결론 언제쯤 트릭을 썼을거야가 아니라 언제쯤 마법을 부렸을거야로 생각하기로 함. 후뿌뿌뿌
@두현김-k3i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prkdj47613 жыл бұрын
소름 ㄷㄷㄷ
@yaa450013 жыл бұрын
이거 상자에서 봉투를 꺼냈을때 카드를 넣은거내 실질적으로 저건 알수 없음니다 임기응변의 카드를 보고 봉투를 거냈을때 넣은듯 최현우면 그정도는 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