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 연구하는거는 진짜 천국이 우주어딘가에 있는지 궁금해서 그랬던거고 요즘 우주탐사는 과거 신대륙 발견하듯이 자원이 풍부한 너른 땅을 미리 확보하자 이런 식색에 관련된 욕망이 잖아요. 그런거 부처님에게 불경에 물어보면 그냥 없을 무지요.
@노장우-s7i2 жыл бұрын
제목 고쳐주세요. 법성계 ->법성게
@시드니최서방2 жыл бұрын
전체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불교계의 지성이십니다. 헌데 현재의 디지털 세상이 화엄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불국토라는 결론부분은 좀 공감하기 어렵네요. 기술만 -일미진중함시방- 화엄의 모양을 하고 있을 뿐.. 정신 세계는 탐진치에 깊이 빠져있는 세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목푸는황구다2 жыл бұрын
법성,,,,게! 라고요.
@박금희-b1y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감동입니다. 처음부터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교수님 의책을 사서읽 고 더깊게 공부 하고 십습니다~감사합니다
@walterbyun51008 ай бұрын
긴 자를 짧게 잘못 발음한 예:뭐냐하면,시점,이론, 좀 천 천이 천천이 말하소서!! 구심졈, 알고 보니까,이유,조심,도달점,재가(불자),선하다,해석,교수, 등,이며, 역으로, 짧은 자를 길게 발음한 예로, "연기"의 "연"을 길게 발음했음에는 놀라지 않을수 없다. 강사의 학문의 깊이에 대해서는 참으로 존경하는 바이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일독해 주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
@이상진-f4r Жыл бұрын
사두사두사두()()()_
@코르누코피아-z3u Жыл бұрын
분별 왜 해요. 욕망이 목적이잖아요. 식색 욕망이 없으면 분별도 필요없죠. 진수성찬도 천하절색도 아무 필요가 없죠. 돈도 멋진차도 아무 의미가 없죠. 왜 싸워요. 먹이와 암컷때문에 왜 한이 맺혀요. 먹이 뺏기고 암컷 뺏겨서 욕망이 끊어지면 분별도 끊어지잖아요.
@코르누코피아-z3u Жыл бұрын
왜 우주가 궁금하고 왜 신을 갈구하고 섬길대상을 찾아요. 먹이 뺐기고 배고프고 또 구애에 실패하고 그런거 보상받으려고 부처님 찾아오잖아요. 부처님이 그런거 만족시켜줄까요. 그런거 물어보니까 즉 기복신앙에 우상숭배를 하려니까 부처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 하신거죠.
@코르누코피아-z3u Жыл бұрын
무자 화두 이뭐꼬 화두 이거는 분별심이 왜 생기냐고 묻는것인데 효봉선사는 달리의 초현실주의 그림같은 말을 했으니 제가 다 답답하네요. 그분 깨달으거 맞을까요. 마음 여리신분이라 사형선고 하고 사람죽은거에 대한 트라우마를 평생 안고 사셨던거 같은데
@코르누코피아-z3u Жыл бұрын
깨달으면 극락이고 깨달으면 보살이라고요. 무슨 봉창두드리는 소리입니까. 금강경은 잘 이해가 되고 부처님 말씀같은데 화엄경은 정말 수상한 경전이네요. 개에게도 불성이 있고 내안에 신이 있고 만법귀일이고 원융회통이고 뭐 어쩌라고요. 이거 기독교에서 온 우주가 주님의 섭리고 주님의 뜻이고 뭐 이런소리 같네요. 온 만물이 주님이 창조하시고 운운. 추상적인 형이상학 개념의 동굴로 회피하는거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