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수준이 참 높다. 명곡인 이유는 저 분위기 있는 세션 반주와 아름다운 멜로디 덕분도 있지만 한 편의 시 같은 가사도 한몫 하는 듯. 술처먹고 맨날 징징거리는 멜론차트 발라드랑 비교하면 진짜...
@춘수리-g2d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술쳐먹고 백날 외롭다 보고싶다 돌아와줘 하는 국내차트수준
@구학학4 жыл бұрын
팩트* 방구석찐따들만 이런노래듣고 차트랑 비교함
@Kai-ny7bs4 жыл бұрын
팩트) 갑자기 급발진해서 찐따 어쩌구 댓글 싸는 사람은 본인얘기일 확률이 높다
@윤준하-f2x4 жыл бұрын
난 임재현 노래 좋은데 본인이 싫으면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하고 앉아있네 님이 하는 짓이 악플임
@윤준하-f2x4 жыл бұрын
@벡터의내적 쳐먹는다는 말이 비판인가 비난이지 징징댄다는게 비판인가? 그리고 이 노래가 좋으면 이 노래만 칭찬하면 되지 굳이 다른 노래 깔봐야됨?
@미도리-f3v2 жыл бұрын
뇌가 사이다에 절여져서 참교육 엔딩 아니면 풀발하는 요즘 시대에 보면 ㄹㅇ 컬쳐쇼크 오는 가사다...무시 당하면서도 웃을줄 알아야하고, 적과 당당히 맞서되 피하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여유롭고 매너있어야 한다 와...진짜 상남자는 이거지
@Merong1481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게 진정한 상남자 요즘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브레이크 떼버리는 참을성 없는 놈을 상남자라고 왜곡인식하고 있음
@yeouido35202 жыл бұрын
개조센에서는 개무시 당하는데 안 참고 웃고있는다? ㅋㅋㅋ평생 호구 취급 당하고 하대 당하고 개만도 못한 취급 당하는 인간 샌드백됨ㅋㅋ 사회생활 안해봤냐? ㅋㅋ
@뿅-t4p2 жыл бұрын
@@yeouido3520 보통의 경우는 풀악셀 밟으면 좆되게 돼있음ㅋㅋ
@did57942 жыл бұрын
@@yeouido3520 직장생활 좀만해도 가지는생각이 적을 만들지말자인데ㅋㅋㄱㅂ 너가 사회생활안해본거같은데
@문지호-t7b2 жыл бұрын
@@yeouido3520한국은 예외로 치자...
@bban1202143 жыл бұрын
유학할때 정말 많이 위로가 되었던 곡.. 틀린 말 하나 없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 있는 것 같아도 내 속의 심지가 굳으면 된다는걸 이 노래를 들으며 항상 다짐한다
@blimolhm27903 жыл бұрын
I started listening to this song often only in 2019. Towards the end of the year I took a trip to Russia and after a while, started to feel homesick/trapped because of the language barrier. Along Nevsky Prospekt was a struggling homeless Russian man with a cardboard sign saying "I want to go to France". As I walked past him, he started singing this song from his little karaoke machine. I stopped and felt so comfortable while he sang it. Afterwards, I thanked him and told him that I really needed this song right now. But he didn't understand English well at all. For me it was a sign.
@yeonu_yeonu_tommroow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잇다
@채지원-w3j3 жыл бұрын
Fighting!!
@당돌한얼음-v2s3 жыл бұрын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서 홀로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귀국했는데..... 많은 생각이 스쳐가네요 ㅠㅜ
@히오스를지키는사람3 жыл бұрын
@@blimolhm2790 Hey love your story
@aidenkim9047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저 자리에 있었던게 아직도 제 인생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스팅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음알못인데 저 자리에서 그냥 지려버리고 입덕함ㅋㅋㅋ
실제로 젊었을적 한 성깔 하셨답니다.. 고집이 셌던… 더 폴리스 밴드 시절 스팅은 지금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러 장르의 음악도 했어용 다들 한 번 들어보시길!!
@yello_mang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뮤직비디오보면 나오는 할아버지가 커밍아웃 하고 난 뒤 그 당시 영국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욕을 하도 먹어서 뉴욕가서 살게됨... 그리고 스팅이 뉴욕에 갔을때 그 분 집에서 며칠 묵으면서 그 분에 대한 헌정곡으로 쓴 곡이 이곡이라고 함. 배경 알고 들으면 가사 내용이 좀 다르게 느껴짐!
@hcb99934 жыл бұрын
오 알려줘서 고마워요 찡긋
@user-iq3wc7me6f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글 지어내는데 30초 걸림
@Michinsakkiiii4 жыл бұрын
구라 아닙니다 영국 작가 쿠엔틴 크리스프에 대한 내용이예요 커밍아웃 후 1981년에 뉴욕으로 이주하셨고, 스팅이 1986년에 크리스프를 만나서 이 곡을 썼습니다
@user-iq3wc7me6f4 жыл бұрын
@@Michinsakkiiii 엉엉 드립이란말이야
@_whitenight1360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뭘 커밍아웃한거에여?
@비어드-k9x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노래는 스팅이 영국의 퀴어 예술가 ‘퀜틴 크리스프‘의 집에 머물며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쓴 곡입니다. 크리스프는 커밍아웃 후 주변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뉴욕으로 망명하듯 떠나 정착했는데, 나이 든 그의 모습이 원곡 뮤직비디오에도 나와요. 크리스프의 삶을 곡에 대입해보면 단순한 ‘Englishman’이 아닌, 애환이 담긴 이방인으로서의 자아를 느낄 수 있습니다.
@Nongdamgom._.o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베리즙블루5 жыл бұрын
와 편하게 막 부르는거 같은데 음색이 미쳤... 본투비간지다
@chillmoment85895 жыл бұрын
수만번 불렀을텐데요 ㅋ 본투비일수밖에
@훈이-j3j5 жыл бұрын
@@chillmoment8589 본투비가 무슨뜻인가여
@i1i1i1i1i1-t5 жыл бұрын
@@훈이-j3j born to be ~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타고났다는 거져
@정상인-f4u5 жыл бұрын
@@chillmoment8589 음색은 타고 나야져
@Neil-pr5dg4 жыл бұрын
명색이 폴리스 보컬인데 ㅋㅋㅋ
@남자아이가982 жыл бұрын
단순 지역의 차이 뿐 아니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듯한 감정을 느끼는 모두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노래
@BBABAo3o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랄러러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musasabi50824 жыл бұрын
솔찍히 음원보다 이게 훨 좋다ㅇㅈ?? 사람들의 환호랑 뚱가뚱가 거리는 악기들의 조합이 너무 좋아ㅠㅠ
@tkdgns4714 жыл бұрын
ㄹㅇ ㅠㅜ 음악 너무 좋아서 바로 원곡 찾아봤는데 이게 더 만족스러움 ㅠㅜ 게다가 스팅할아버지 목소리도 더 허스키 해져서인지 너무 좋아 ㅠㅜㅠ
@eunkyu4 жыл бұрын
뚱가뚱가ㅋㅋ찰떡
@daydreaminblue4151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라이브가 훨씬 좋습니다 ㅎㅎ 특히 이 라이브가 너무 멋지게 잘 해내신 라이브.
@이스터123 жыл бұрын
시끄러워서 별론데.. 깔끔한 음원이 더 졸음
@박준영-y1k3 жыл бұрын
@@이스터12 그럼 듣지마
@토깽이-p3p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왜 갑자기 추천영상에 떴을까... 이민을 가라는 뜻인가..?
@Kkuburi5 жыл бұрын
옹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해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도 우리나라 상태를 아는건가..
@김근태-n1p5 жыл бұрын
옹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V9195 жыл бұрын
dak Duuk 이 영국 감성은 뭐지
@HOWSEUM5 жыл бұрын
메모..적법..에일리언...
@Schizandra92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민ㅋㅋㅋㅋㅋㅋㅋㅋ
@암모나이트-m4j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이렇게 발음하는게 법임 워옭 암어 엘리연 암어 리글 엘리언 암언 잉글리시 "만" 인 뉴 "요아아앍"
@He3HalD4 жыл бұрын
뉴약!!!!!!!!!!!!!!!!!!
@기차-t3b4 жыл бұрын
그게 영어 오리지널 발음아님?
@midgardz4 жыл бұрын
@@기차-t3b 잉글리쉬만은 영국 발음이긴하쥬 ㅋㅋ
@송승희-m8z4 жыл бұрын
우리가좍!!!
@kkkom___4 жыл бұрын
@@송승희-m8z 진짜 졸라 뜬금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CHECKMATE-f4z2 жыл бұрын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누가 뭐래도 너 자신을 잃지 마세요 너무 와닿는다... 요즘 시대때 뇌절의 뇌절만 치는 가사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와닿는다..
음원은 쓸쓸한 이방인 영국신사가 품위있게 절제하며, 어딘가 고독하게 혼자서 걷는 느낌이면 이 라이브는 킹스맨 신사 느낌이네 ㅋㅋ
@Angry_gguggu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그 쓸쓸함이 좋았지만 이 영상을 본 이상 이 영상만 보고 있어요
@c-fire3 жыл бұрын
사대주의 🐦끼 ㅋㅋㅋㅋ 혼자 감성에 취해있네
@cocoacacao55943 жыл бұрын
@@c-fire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hey_gun_043 жыл бұрын
@@c-fire ㅄ
@MelRongyee113 жыл бұрын
@@c-fire ㅗ
@nurimbo468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행복하길.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라요. 이 노래를 듣다보면 울컥하다가도 나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단 생각을 해요. 정말 좋은 노래, 좋은 연주, 좋은 가수. 잘 듣고 갑니다:)
@MrKyoiori993 жыл бұрын
크
@ujinnoh1837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진인데 지금 생애 처음 유투브 댓글을 달고 확인해보다가 깜놀 내가 4개월 전에 댓글을 올렸었나? 오늘 처인데 ㅋㅋ
@Oldhat_01304 жыл бұрын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이거 진짜 내 좌우명 한국 사시는 분들 주변 조언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마음끌리는대로 해보세요 대신 현실을 바라볼줄 알고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지식과 교양은 필수입니다.. 커밍아웃하고 영국을 떠나신분처럼 우리도 버티는게 아닌 떠날줄도 알아야합니다
@Bingzae4 жыл бұрын
커밍아웃하고 영국 떠난 이야기는 버티지말고 떠날줄도 알아야한다는 이야기에는 적절한 예는 아닌거같네요
@수리-r9j4 жыл бұрын
마음끌리는대로 마스크 안하고 거리를 다니면서 교회에 가서 예배도 보고 ㅎㅎ 가고자 하는 곳에 걸맞는 교양이죠. 영국 프랑스 미국 ㅎㅎ 한국 사는 사람들에게 님이 뭐라고 씨부림? ㅋㅋㅋㅋㅋ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지껄이는 거 보니 현지에서 인종차별 당해도 당했는지 모를 정도인 관광객 같은 이민자인가보네 ㅋㅋㅋ
@Bingzae4 жыл бұрын
@@수리-r9j 뭐라는거야 이새끼는
@eunkyu4 жыл бұрын
스팅이 커밍아웃했다는 줄 알고 띠용?!했네요 찾아보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가 1967년까지 동성애가 금지였던 영국에서 뉴욕으로 온거고 스팅이 사연을 듣고 헌정곡을 쓴게 이 곡이군요. 제가 예전에 미드 프렌즈에서 피비가 스팅네 가족한테 접근금지 받았던게 생각이 나가지도 헷깔렸어요ㅋㅋ 거기서 분명 부인은 여자였고 애도 있었는디? 이러고
@kkukkujoah3 жыл бұрын
@@eunkyu 곡 배경이 그렇게 되는군요 멋지네요
@ananymous234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유학 중이라 자주 듣는 노래…진짜 이 기분임..누구랑 말을 해도 완전히 통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얘기해봐도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다보니 외로울때 위로가 되더라
@코코낸내-u4r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섹시한거지..
@똥탄이의하루4 жыл бұрын
뎡말 내가하고싶돈말
@Wawaingg3 жыл бұрын
역시.. 섹시가 뭔줄 아는 사럼... 이름부터 달라
@no_diet_hippo_ping3 жыл бұрын
섹야호!
@gaga67033 жыл бұрын
@맛있어 "그만큼 섹시하시다는거지"
@jin66043 жыл бұрын
금문교는 무너졌냐이 쌔~~~~끼야?
@swinchester92673 жыл бұрын
양반은 걷지, 절대 뛰지 않아요
@AA-qu8kg3 жыл бұрын
나는 서울의 조선사람이랍니다..
@나원준-v9p3 жыл бұрын
@@AA-qu8kg워오, 저는 양반이에요, 적법한 양반, 저는 서울의 양반이랍니다
@이정환-d2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혜민-v3l3 жыл бұрын
그부분 짜장면 뭐시기라고 들림
@shutupdrac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린다 ㅋㅋㅋㅋㅋㅋ
@inhyeokchoi7835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배경이 공연장이 아닌데도 오히려 이 점 때문에 훨씬 영상이 풍성하게 보이는듯 태양광 아래에서 셔츠 단추 반쯤 풀고 노래하는 스팅과 유독 표정 다채로운 연주자들 그리고 사람들 호응 소리까지 완벽
@gyujy7uhfe356ooi3 жыл бұрын
기와집에 살지 않아요 저도 소풍때나 불국사 갈 수 있어요.. 첨성대는 살면서 딱 세번 봤어요.. 전 경주 사람입니다.
@이동우-b1t4 жыл бұрын
이거 원곡 댓글중에 I don't take coffee, I take vodka my dear. Im a Russian man in Newyork 이런댓글 있던데ㅋㅋㅋㅋㅋㅋ
@user-xm6qh6en8e4 жыл бұрын
Советский союз ура!!!!!
@손우석-z8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ㅜㅑ터프가이들
@Snxnxnsjxnsnsns4 жыл бұрын
마더롯-씨아ㅋㅋㅋㅋㅋㅋㅋ
@Chan-xe6dt4 жыл бұрын
쑤카블럇
@user-xm6qh6en8e4 жыл бұрын
보드카덕분에 평균수명60에 연금은 60부터주는곳 투표율이 146%인 나라
@이현서-e1m3 жыл бұрын
뭔가 서양인이라 그런지 저런 재즈의 쫀존한 느낌 진짜 잘 살린다..
@kendrick-z4n3 жыл бұрын
영국식 발음이 한몫한 듯
@파이리-i1e3 жыл бұрын
졸라 쫀쫀함ㅋㅋ
@l7402303 жыл бұрын
서양인 영국인억양 다 ...떠나서 스팅이라서...가능
@지원-v2k3 жыл бұрын
@@l740230 ㅋㅋㅋ 맞아요
@Noma_13 жыл бұрын
발음도 그렇고 다 쫀득쫀득함 몇번 안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입에 붙음
@hanzinaemsizoa36044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계인입니다. 합법적인 외계인이요..
@윤주연-p9g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갑자기 웃기네
@웨잇4 жыл бұрын
올리자
@김경순-v4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mmykim69414 жыл бұрын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진째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웃긴다는 대댓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
@icebear138594 жыл бұрын
한지 냄시 조아..
@푸르른-f3z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항상 운전중에 엄마께서 이 곡을 틀며 드라이브 하셨는데 그땐 이게 무슨 곡인진 몰랐지만 따뜻한 오후에 가족이랑 이 노래를 들으며 가는게 너무 기분좋았고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따뜻한 오후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와 신문이 생각나는 노래야
@fbfbf77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니까 행복해져요
@whitewhite6159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도 자기만의 주관을 가지신 멋진 분이신듯.. ^^
@lkate206 Жыл бұрын
커피 안드신다는데요?
@seung4409 Жыл бұрын
Totally agree❤
@terrykim4363 жыл бұрын
후추에 찍지 않아요. 순대는 쌈장에 먹죠. 나는 서울에 사는 경상도인 입니다. 오오 ~
@Sjeidk638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cktail-love3 жыл бұрын
쌈장국룰
@Jasonhyeon123 жыл бұрын
서울사람도 후추에 안찍고 소금찍어먹어요..
@이메롱3 жыл бұрын
@@Jasonhyeon12 후추에 안 찍는다는 말보다 쌈장에 찍어먹는다는 말이 뽀인트...
뭔가 원본 노래는 느낌이 아는사람 일가친척 하나없는 이역만리 타향살이하며 제대로 된 안식처 하나없이 뜨내기 신세의 자기자신을 자조하는 느낌이라면 라이브버전은 이제 십수년 정도 살면서 번듯한 직장에 집도 있고, 주변에 친한 동료라던지, 간단히 술 한잔 할 수 있고 어디 축구나 골프, 독서클럽에 같이 안면 좀 튼 사람들도 주변에 많은 그런 사람이 어느날 친구들이랑 같이 펍같은곳에 가서 술 살짝 들어가서 앞에 나와 노래할 수 있는 그런 무대위에서 농담조로 셀프디스 하면서 부르는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이게 87년도 노래라니 세상에...옛날노래가 요즘애들이 부르는 술쳐먹고 전화기 붙잡고 전여친한테 돌아오라 찡찡대는 그런 발라드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네
@tropical12584 жыл бұрын
이런곡에 비하면 요즘 나오는건 노래라고 하기도 힘들죠
@JohnDoe-iz1gl4 жыл бұрын
@@tropical1258 인정 또 인정입니다
@히피1 Жыл бұрын
사실 전여친 돌아오라 발라드는 이제 유행 지난지 15년도 넘었죠. 그리고 80-90은 말그대로 팝의 전성기라..
@김예원-h9n3 жыл бұрын
뭔가 토요일 오후3시반 느낌남
@shampang113 жыл бұрын
와 님 천재에요??
@lliilliiilill3 жыл бұрын
뭔가 3월 14일 일요일 오전 1시 7분 느낌도남
@user-kg5oi3je6v3 жыл бұрын
@@lliilliiilill 안남
@m0a_083 жыл бұрын
@@user-kg5oi3je6vㅋㅋㅋㅋㅋㅋㅋ
@이준상-v3x3 жыл бұрын
@@user-kg5oi3je6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memeoei394 жыл бұрын
가끔 이런 영상보면 길거리에 마스크안쓰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생각남 어쩌다 이래 됐을까
@사이다-j4w4 жыл бұрын
쭝꿔
@호두유기견명단-y4h4 жыл бұрын
중국 색기둘 ㅎㅎㅎ
@성이름-h8p6w4 жыл бұрын
사이다 그래도 중국에서 힘쓰시는 의료인분들도 계시고 코로나 초반 때 내부고발 해주셨던 분들도 계시잖아요. 개개인을 단체로 속단하지 말아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듣던 곡... 정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희 엄마를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제가 엄마와 함께해왔던 추억, 또 힘들었을 때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저에겐 슬프면서도 행복한 노래이네요 :)
@사임한도미닉2 жыл бұрын
천국에 계실듯
@짱진짜라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하늘에서도 이 노래를 들을때처럼 행복하고 건강히 지내실거 같아요
@바라보는자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qi6iv2gg9h2 жыл бұрын
혼혈이신가요..??
@kimbelyjo1666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합시다 오늘도 :>
@Loveimichael5 жыл бұрын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한국 사회에 필요 한말.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정체성 대로 살아가세요.
@김현성-o1i5 жыл бұрын
지럴마 너 한국사람이지?????
@retro75115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copyright35365 жыл бұрын
지럴마 너 한국사람이지?
@lino73285 жыл бұрын
드립 한번 치셨다가 쌍욕 얻어먹으시네 ㅋㅋㅋ
@홍현수-v8d5 жыл бұрын
해명하세요ㅋㅋㅋ
@kindaLnerd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추천영상 기준은 모르겠는데 나 정말 잘 파악당하고 있구나....
@구남-s1w5 жыл бұрын
yurss k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없는레이너5 жыл бұрын
빅데이터 믿습니다 ^^7
@junsup1im4 жыл бұрын
빅데이터님 충성충성
@오벤이4 жыл бұрын
이 쉬운사람!! 유알 소 이쥐!
@doejohn1897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 갑자기.이게뜨는데 ㅋㅋ 뜬금없으면서 보니까 너무좋네요 ㅋㅋㅋ
@딸기333 жыл бұрын
말 느리지 않아요 돌 굴러가유 라고 하지 않아요 저는 서울에 사는 충청도 사람입니다
@컨셉잡으면끝까지간다3 жыл бұрын
극공
@Mucle_life_jyy3 жыл бұрын
말은 느리던데유ㅜ
@단새-e6t3 жыл бұрын
... 두갠디...
@김지은-m3q1h3 жыл бұрын
말느린건 케바케 억울하다
@현미밥-x1i3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귀..귀여워...히힣ㅎ..힣..히힣...힣히힣ㅎ...
@육즙단도살자11 ай бұрын
진짜 이 사람 음악과 목소리는 100년뒤에 들어도 스타일리쉬하다고 느껴질 듯
@peacefullime1393 жыл бұрын
2:08 드러머분 심취한거 너무 좋다.
@신혜민-v3l3 жыл бұрын
닥터스트레인지
@yechaneb03 жыл бұрын
퍼커셔니스트에여
@전성빈-k8o3 жыл бұрын
그... 드럼을 손바닥으로 침?
@신혜민-v3l3 жыл бұрын
@@전성빈-k8o 젬베 그런거 인듯
@Anachronist-j3w3 жыл бұрын
그냥 팔이 준네 아픈 거임
@cchocopie5 жыл бұрын
스팅 살아생전에 삑싸리 한번 안 날것 같은 튼튼한 가창력
@brianmoon72775 жыл бұрын
나더라구요.. 올림픽공원에서 공연했을때
@mjar1159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cchocopie5 жыл бұрын
Brian Moon 뭔 일이 있었길래요 4~5년 전까지 악숭 락치킨 죽돌이 었는데, 그때까진 스팅 굴욕 별거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김귤-t5m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시발 와장창ㅋㅋ
@replay.71385 жыл бұрын
1:30
@dadaalee69625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라든 항상 자신을 잃지 마세요.
@kimkevin29583 жыл бұрын
스팅...박수치면서 어깨 흔드는 모습 개 멋지다... !! Brit Pop 은 멋져부러,,,, 영국 주재원 시절.. 영국여왕 생일 공연때 나온가수 들 ..비틀즈의 폴,,엘튼존 에릭 크랩튼, 필 콜린스. 지미페이지 , 로드 스튜어트 등등,,, 레전드 들이 너무 많아 놀랐슴,,,, 음식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한 나라.....
@조현제-o4y3 жыл бұрын
음식포기하고 음악이랑 축구에 몰빵한 ㅋㅋㅋㅋ
@나귀욥찌3 жыл бұрын
어떤 영국인 기자가 아시아로 발령나서 중국 일본 한국을 돌아다니며 사는데 해외를 돌아다니며 살지만 자국 음식 안먹어서 행복하다 라고 한적있죠
@herlifekim99322 жыл бұрын
영국에 살아본 사람으로서 막 줄 극동감.
@최강아이돌신도하-k2n2 жыл бұрын
@@조현제-o4y ㄹㅇ
@귤너무좋앜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ㅅㅋㅋㅋㅋㅋ 음식은 차마 칭찬못하네
@아카시아마동석4 жыл бұрын
뉴욕도 영국도 안가봤는데 느껴지는 이 감성은 모야..
@세움-b8c4 жыл бұрын
난 뉴욕만 가봄...근데 제발 뉴욕이 그렇게 화려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ㅠㅠ 극히 일부인 멘헤튼만 높은 건물있고 퀸즈를 비롯해서 되게 아담하죠..귀여울정돕니다 가보시면 알거에요^^ 그럼 전 이만
@ba11194 жыл бұрын
@@user-ks5ym5gn9z 전 뉴욕 가봤는데 뉴욕에 SH타워 가보셨어요? 디자인 장난 아니더라고요
@kimain10003 жыл бұрын
타임스케워 생각보다 너무 아담해서 실망했었음 그냥 길기만했음...그래도 눈오는날 버스타면서 뉴욕시내본만큼 아름다웠던 장면은 없었...☆
@박형석-y5o3 жыл бұрын
전생이 아마도.
@user-ey7ks6vl2w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난건데 트럼프 피자 거꾸로 먹드라 피자헛 광고에 나옴
@김준연-p8m5 жыл бұрын
진짜 킹스맨이 퇴근하고 저리 여가생활을 즐길듯
@5starsfish5 жыл бұрын
응?
@shooter23lw5 жыл бұрын
@@5starsfi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bbyoon5 жыл бұрын
이거다ㅋㅋㅋ
@angeltiedme5 жыл бұрын
@@5starsfis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ger9345 жыл бұрын
ㅋㅋ뭔데ㅋㅋㅋ
@이응-r8e3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음이 너무 힘들고 너무 아파서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아무리 약을 먹고 해도 정말 편안한 잠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근데 이노래를 듣고 잔후로는 그날이 설레이고 즐거워지더라고요
가사 찾는 사람들 올려줘~ [Lyric]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간주)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룰루랄라-u9w3 жыл бұрын
닉값...?
@_radiant_013 жыл бұрын
닉은 국문학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수-e5m3 жыл бұрын
ㅇㅏ니 사진이랑 닉 그렇게 달아놓고 뭐하는거얔ㅠㅋㅋㅋㅋㄱ
@이한결-d8f3 жыл бұрын
닉값못하네
@그럴수도있지-v3t3 жыл бұрын
ㅇㅁㅇ
@채우채우-p3d5 жыл бұрын
악기 연주 하시는 분들도 표정이 넘 좋네여
@user-ix7sk2pd4q4 жыл бұрын
채우채우 ♥️
@ChangWookS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멋있다는 라는 말밖에는.. 오히려 멋있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면 표현하고 싶지만, 딱히 없다 그의 하얀 셔츠 무심한듯 내뱉는 노래, 날씨, 온도와 관중 그리고 그의 목소리 정말 모든것이 완벽하다
@leah_8663 жыл бұрын
한국식으로 하자면... 전 비빔밥에는 된장만 넣어 먹어요~ 내가 말하는 사투리는 어쩌고~ 전 경기도에 있는 경상도 사람이에요~ 난 이방인 어쩌구~
@국문학과-q4v3 жыл бұрын
가사에서 된장내 물씬나네ㅋㅋ
@유진-z1z1x3 жыл бұрын
비빔밥에 왜 된장ㅇ을 넣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lee39403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순대를 막장에 찍어먹어요 순대를 소금에 찍어먹어요 랑 비슷한 너낌아닐까요 난 막장~~~
@happeedobb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미틴 ㅠㅠㅠㅠㅠ개우ㅛ시넹
@홍영은-t9c3 жыл бұрын
아니죠 다른 나라에 한국인이 있는건데...뉴욕은 미국이자나요^^
@김덕배-q4e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서 부산 서면광장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도착해보니 타임스퀘어였습니다..
@이민준-d2e4 жыл бұрын
덕배 ㅎㅇ
@안기범-q3d4 жыл бұрын
영등포?
@madchawoo4 жыл бұрын
서면엔 광장이 없어요
@Teustudio4 жыл бұрын
덕배 어서오고
@에바그린-h3z4 жыл бұрын
음악이 그런거죠^^
@이름-l3h2w5 жыл бұрын
적법하게 들어온 이방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vluu7004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의역이지만 좀 웃기죠ㅋㅋㅋㅋㅋ
@김민셔4 жыл бұрын
나는 fa4비자를 받고들어온 사람입니다할순없자나요
@MM-px2ny4 жыл бұрын
@@김민셔 미친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무니아기사자4 жыл бұрын
qeqe kim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테르-p8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mmerbbang5 күн бұрын
해외에 있으면서 위로되는 노래 오늘도 듣고 갑니다
@승은-k7s4 жыл бұрын
무진 리.. 당신때매 여기 까지 와 버렸어..책임져..리무진..
@MUCHIN_BAN4 жыл бұрын
리무진 설뷔스~
@goyo103 жыл бұрын
오우예~
@imhuman043 жыл бұрын
@@MUCHIN_BAN 오예~스
@zzanguya3 жыл бұрын
전 김갑생김할머니-유키스흑마법사 보다가 여기로
@캡틴아시아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네요. 주변의 환호성과 보컬분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노래가 완성되는 것 같아요.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모습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카락-y5w3 жыл бұрын
이게 음반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 여유로움도 느껴지구 너무 좋아..! 매일 최소 1잉글리쉬맨은 조진다...
@과학포기자3 жыл бұрын
아씨 프사ㅜㅜㅜㅠㅜ 휴ㅣ대폰 문질렀잖아유....
@쁘띠띠아블-v6y3 жыл бұрын
@@과학포기자 저도요..ㅋㅋㅋㅋ 포기자님 댓글보고 빵 터집니다~~
@아이니아으아아아아3 жыл бұрын
백예린 스퀘어 라이브도 그렇지만, 노래랑 더불어서 현장감 느껴지는 영상미가 진짜 만족감에 크게 영향을 미침. 도심 한복판에서 이방인이지만 자신을 잃지말자는 주제의 노래를 저렇게 부르다니...그것도 저렇게 맛깔나게!
@신테픈갓리 Жыл бұрын
스팅을 백예린에 비교를 하네 ㅋㅋ
@user-jy5ce6bq5z Жыл бұрын
@@신테픈갓리이게 비교글로 보이면 넌 정신과 한번 가봐라.. 아니면 국어공부를 더 하던지
@@신테픈갓리 아이고.. 국어공부를 더 하셔야겠네요.. 원 댓글은 백예린과 스팅의 노래실력을 비교하려고 백예린을 꺼낸게 아니라 백예린 스퀘어 라이브영상과 이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현장감느껴지는 촬영, 거기로부터의 영상미가 시청자의 만족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얘깁니다 ㅋㅋ.. 스팅을 어떻게 모르겠습니까..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14charyboy69 Жыл бұрын
@@user-jy5ce6bq5z 백예린이 얼마나 스퀘어 라이브를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백예린이랑 스팅을 동시에 언급한 것 때문에 빡친거죠. 비교한게 아닌건 누구나 알지만. 마치 둘이 비슷한 급이라도 되는 것 처럼..
@송은선-o7p4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울었네요 결국 전 이방인같아요 be my self해도 되는걸까 싶고 그냥 공허하네요 예전엔 그냥 존나 신났는데 들으면...
@김정은-r1l3g3 жыл бұрын
지구에 잠시 여행 온 외계인 외롭지만 울고 웃다 결국엔 잘 놀다 간다고 생각하며 떠나길
@김서영-r1n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도 나중에 보면 웃으면서 이럴때도 있었지 싶을거에요 화이팅!
@user-sr6dv7lr5v4 жыл бұрын
I don’t take coffee, I take soju, my dear
@lovelydana_s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새모-k6t4 жыл бұрын
im a korean in seoul..
@Willbegoodman344 жыл бұрын
I don't drink 임 take 가 아니라
@user-sr6dv7lr5v4 жыл бұрын
@@Willbegoodman34 본영상에 그렇게 나와있어서 take로 썼는데 몰랐네여 ㄱㅅㄱㅅ
@Rokmc12194 жыл бұрын
@@Willbegoodman34 마시다 되요 take coffee 커피마시다
@추추-l2m2 жыл бұрын
멀쩡하게 일상을 보내다가도 가끔 내 자신이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을 때, 분명 한국사람들 틈에 있는데도 내가 이방인이 된 것만 같을 때마다 이 영상을 찾게 되네요. 가사를 되뇌이면서 항상 다짐하고 나갑니다. 제 자신은 절대로 잃지 말자고요. 내일도 화이팅!
@user-nx5yt5zv9h2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주변의 사류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시선과 생각을 지켜나가세요. 화이팅!
@user-qz3iz6ek5z5 ай бұрын
우리는 모두 그런 때가 있습니다
@Mrjing-y9b2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많은 힘이 됩니다. 제 인생은 늘 일반 사람들과는 살짝 다른 길을 걸었죠. 가끔은 무모하게 도전하고 섣부른 결정할 때도 있어요.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오늘도 내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케이팝스타에서 샘킴씨의 커버곡으로 알게된 노래였는데 원곡은 진짜 너무 좋네요 자유로운 분위기도 그렇고 왜 스팅씨가 정말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가수인지 이 영상하나로 바로 이해할수밖에 없습니다
@무명-g2v3 жыл бұрын
3:15 뒤에 첼로? 연주하시는 분 계속 엄격 근엄 진지 표정 짓다가 갑자기 활짝 웃는 부분 너무 좋네
@star_24043 жыл бұрын
(저 악기는 콘트라베이스 입니다!) 저도 좋네요...
@qwerqwer100173 жыл бұрын
콘트라바스 엄청 이쁘게 웃으시네
@changhotube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클라이맥스때 웃으니 진짜 음악에 취해서 웃는것같음ㅎㅎ
@cococo79392 жыл бұрын
더블베이스
@클리톨리스애무장인2 жыл бұрын
존나무식하네 ㅋㅋ 첼로가아니라 바이올린인데 ㅋㅋ
@uukkk27103 ай бұрын
아 이 라이브영상 너무 좋다.. 영상 속 분위기도 좋고, 여유있게 노래 부르는 것도 넘 멋있고..
@jisungpark8910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영국인임을 감미롭게 증명하는 방법"
@bonghao3 жыл бұрын
진짜...여유롭게 박자 가지고 노는게 아 괜히 월드스타가 아니구나 싶어요 곡 비하인드 이야기도 몰랐는데 덧글덕분에 알고 들으니 더 마음에 와닿아요 ㅠㅠ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jgw38374 жыл бұрын
싱어게인보고 서울예대보고 여기까지 온 사람 ...나....
@imk91144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ㅋ
@junhyeokgod48774 жыл бұрын
옼ㅋㅋㅋㅋㅋㅋㅋ
@hopihopi004 жыл бұрын
👋
@chrissmk82834 жыл бұрын
나돜.ㅋㅋㅋ
@여니여니-n7s4 жыл бұрын
설마 나같은사람있나하고 들어왔는데..
@한민우-g2z2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은데 발음이 정말 미쳤다. 영국 발음을 연습하고 싶게 만드는 가수, 음색이 정말 너무 좋은 가수, 관객의 호응을 너무나도 잘 끌어내는 가수, 라이브를 기깔나게 하는 가수.. 바로 스팅 음원도 좋지만 이 라이브 영상을 찾아들을 수 밖에 없다. 정말 너무 좋다.
@김강혁-l1n5 жыл бұрын
바쁘고 휙휙 돌아가는 뉴욕의 분위기가...누군가에겐 무례하고 점잖지 않게 보일수도 있죠..특히 가사속 영국인에게는 더욱 그런듯 합니다. 뉴욕 생활 7개월차...어퍼 맨해튼에 살면서 상식에서 벗어난 인간들도 많이 봤지만, 뉴욕이라는 도시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도 꽤 많아요. 하늘을 뚫을듯한 마천루와 사람들의 활기찬 목소리,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는듯한 야경과 절대 꺼지지 않는 내온사인...참 아름다운 도시죠 ^^*
@chriskim25715 жыл бұрын
BLUE PILL 최소한 10년은 사셔야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충분하지요.. 저도 뉴욕이민온지 15년째인데.. 화이팅하세요~
@nicolaslee78155 жыл бұрын
이민가신건가요?
@김강혁-l1n5 жыл бұрын
Ryun Hong Lee 네! 원래 조지아주에 살다가 이사했습니다.
@유현준-i1w5 жыл бұрын
어케 탈조선 하셨나요 좋겟다
@jinjn1125 жыл бұрын
탈조선? 일본 24년차 ! 이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태엽장치돌고래유괴단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볼때면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이 안든다. 전쟁이든 억압이든 무언가로부터 해방되서 자유를 얻은 이들의 축전이랄까 그냥 저기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좋아서 기운을 받고 싶을때마다 영상을 찾아보게 된다.
@베로롱3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의 모습을 너무 잘 보여준다. 남들에게 피해를 준적도 법을 어긴적도 없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와 비웃음을 받기도 하며, 때로는 겸손과 예절이 악명이 되어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삶을 겪으며 나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나에게 이 노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남자다운 것은 공격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며 품격이 바로 너 자신을 보여준다. 때로는 적에게 당당해야하지만 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낫다.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하지 마라. 밤에는 촛불이 더 밝듯이 너의 다름도 더 빛나는 곳이 있다. 누가 뭐라하든 너 자신을 잃지마라.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와,.
@Happpy.happpy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옴 스팅의 Englishman in N.Y은 주기적으로 떠오름 듣고 나면 뭔가 충만하게 포근한 에너지 쫙 차오르는 그 느낌이 너무 좋다
@user-ff7ew7cz5g4 жыл бұрын
스팅아져시 요즘 1일1뉴욕하고 있잖아 너무 좋아 원본이 10년전 영상이구나...... 벌써..... 68세 이시던데...... ㅠ 이곡을 너무 늦게 알았다ㅠㅠ
@winchesterdeen73904 жыл бұрын
ㄹㅇ
@raputa8034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찍었대두 믿을 영상인게 ㅎㄷㄷ
@고순희미니홈피4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너무 좋다.. 가사랑 분위기랑 노래랑 표정이고 관객 반응이고 다 너무 완벽해ㅠㅠ
@문대야너두상초코맛일3 жыл бұрын
0:16 막 소개하다가.. 암언 잉글리시맨인뉴욕 가사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막 자기소개 끝난 사람한테 박수쳐주는거같이 환호하고 너무좋움
@potatomrs.41152 жыл бұрын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공간감이나 스팅의 여유롭고 즐기 모습이나 가사가 곧대로 느껴지는 애티튜드, 뒤에 보이는 세션들이 신난 모습 그리고 관객의 호응까지 합쳐서 이 영상을 최고로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언제봐도 진짜 최고😭😭😭
@like아무거나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좋고 뜻깊네 저 선율까지 완벽하다 소름돋음
@뿜빰-c5z4 жыл бұрын
공식 영상보다 이 영상이 더 좋다 분위기랑 적당한 날씨랑 막 같이 있는 것 같은 느김
@KanyeWestimnida Жыл бұрын
스팅은 사회적인 문제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과 활동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인식과 해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에서는 종종 사랑, 평화, 인간의 삶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그의 음악은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choyohan50773 ай бұрын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누가 뭐래도 너 자신을 잃지 마세요
@user-ly7lm5hk8j3 жыл бұрын
자꾸 머리속에서 맴돌음ㅜ 뚱땅뚱땅하는 악기소리랑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음
@jaehwakang34632 жыл бұрын
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
@JAKE-or6ho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고 계시는 분이 계셨구나..반갑네요
@박윤정-i7d2 жыл бұрын
@@JAKE-or6ho 아직도 듣고 계시는 분들이 2명이나 있네요 반가워용
@hsh6036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거쳐도 녹이 슬지 않는 곡, 그것이 클래식이죠
@간심꺼뎨발10 ай бұрын
인정
@구오디오문학관 Жыл бұрын
오늘 무례한 사람을 만나 기분이 나빴지만 끝까지 웃으며 인사했네요. (그 인사도 무시한 그녀) 이 노래가 그 어떤 말보다도 제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병아리치킨-o3t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가사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니면 오히려 받아치는게 더 좋을듯요
@aidenpark21 Жыл бұрын
저도 님처럼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미하일뮤드뤼크9 ай бұрын
드러머분 음악에 빠져서 즐기시는 모습이 진짜 멋있고 낭만 넘침
@ncore12104 жыл бұрын
1:50 ~ 2:08 뉴욕의 한가로운 낮 거리를 연상케 해주는 재즈풍 음악같아서 이부분 너무 좋다 ..
@한결-u7o3 жыл бұрын
나만 이런건가? 어느순간부턴 이 영상 볼때마다 스팅보다 뒤에 드럼 치는 분한테 더 시선이 감..표정이나 이런게 일단 즐기면서 자신있게 치는 느낌이 들고 특히 드럼 솔로 파트에선 뭔가 여긴 내 구역이다! 하는 느낌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