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게되기까지 많은 고통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다는건 그것들을 겪으면서 강해지셨고 잘 헤쳐나가신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잘 성장하시고 성공한채로 무덤히 털어놓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또한 힘이 되네요
@이재희-v2n7d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
@댁골촌놈4 жыл бұрын
기훈 햄벅빼고 다 한가정인가?
@pinnigs70324 жыл бұрын
무던히겟지
@벌레먹방하는사람4 жыл бұрын
굿굿
@claire_exx4 жыл бұрын
이런주제를 친구들하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거 보기 좋다 나도 가정사 같은거 편하게 덤덤하게말하는데 오히려 애들이 눈치봐서...ㅋㅋ큐ㅠㅠ 그냥 저렇게 담소같이 말하는거 좋은듯
@claire_exx4 жыл бұрын
R alo 수정했습니다^^
@Eonsoo4 жыл бұрын
힘내자 친구들아
@자기양우리뽀뽀한번하4 жыл бұрын
뭐야 찐이네
@할렐루야엄준식4 жыл бұрын
힘
@할렐루야엄준식4 жыл бұрын
엄준식
@NanBa_10314 жыл бұрын
엄
@bbak_sm4 жыл бұрын
더힘든 시련아 덤벼라 견뎌주마!!
@hahahagood4 жыл бұрын
짭이네
@제티제티-g3u4 жыл бұрын
짭은 걸러야지 ㅋㅋ
@imnarmi4 жыл бұрын
다운
@sense62204 жыл бұрын
얘들아 무슨 찐을 짭이라 하노 ㅋㅋ 어? 진짜 짭이네
@user-qx1gb4bc1v4 жыл бұрын
주형아......
@hambuck6147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어...
@imnarmi4 жыл бұрын
햄벅 기여웡용
@smleell4 жыл бұрын
상 국
@으이이옹으이이옹4 жыл бұрын
온실속 화초 행님
@현진언-l3f4 жыл бұрын
불행의 햄벅 아인교
@user-mh8bt2qgcddggg4 жыл бұрын
그의이름은 상---국 가슴이웅장해진다
@오리궁디-g1q4 жыл бұрын
제일 와닿는 말은 평범한게 어렵다는말이 너무 공감이되네요
@왕밤빵-e3h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줘서 감사해요 사실 저도 한부모가정인데 정말 부족함없이 엄마곁에서 컸어요.. 근데 사회적 시선이 한부모 가정이라 하면 무조건 딱하게 봐서 여태 숨기고 살았어요.. 아빠랑 동생은 따로 사는 척 변명하느라 항상 숨기고 살았어요.. 무슨 일이 있으면 엄마 밑에서 혼자 커서 저렇다는 소리 들을까봐 더 악착같이 공부하고 더 착한아이가 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빠같은 친구같은 엄마가 항상 함께해서 다행이었어요 이번 영상 보면서 너무 같은 처지라 감동받았던 것 같아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평범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웃으며막을내리자4 жыл бұрын
@@탐정비샨 이런 댓에서도 그러냐..
@mgc01224 жыл бұрын
마 괜찮다 한부모가정이 죄도 아니고.. 당당하고 열심히 살아서 꼭 성공하자
@lunar93794 жыл бұрын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 일...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다는 걸 알았을 때 젤 많이 운듯..
@헤라-d3r4 жыл бұрын
ㅠㅠ.......평범하게 사는것과 적당한 감정이 제일 어려운듯 ㅠㅠㅠㅠ
@parkch33224 жыл бұрын
기훈이형 어릴 때 힘들었던 날들이 남들보다 더 이악물고 노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된 것 같다 이 악물고 여기까지 올라온거 보면 너무 자랑스러워 덩달아 최세대 멤버 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HGH9974 жыл бұрын
2:26햄벅이 가오 잡을려고 가정 불행한척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menking94 жыл бұрын
@@탐정비샨 미친 이게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rdearly22464 жыл бұрын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최세대 삶의 방향 아니가~ 다들 어렷을적 어려움으로 인해 내면이 단단해보인다
@김민기-o4f4 жыл бұрын
몇기야
@다즐링Darjeeling Жыл бұрын
그거 프리드니히 니체가 한 말임
@whateveryousay244 жыл бұрын
이러한 시련들이 있었기에 기훈이형이랑 최세대햄들이 성공할수있었다고 생각함. 기훈이형 최세대햄들 모두 흥하자😄😄
@강민석-o4q4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어떤분은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산에서 칡뿌리 캐먹었었다는데... 그런 분이 문제집 하나 안사고 교과서 하나로 전교 2등해서 알바한 돈으로 대학 한번 가려 하는데 돈 아깝다고 부모님이 반대.. 그래서 바로 19살에 전기일쪽으로 삼성들어가서 불평 불만 하나없이 부모님 빛 갚으며 평생을 일만 하면서 웃으며 살고 있는 사람.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다 젤 존경하는 롤모델 아버지❤ (생각해보니까 어머니 자랑을 안했네요 ㅎ) +아버지보다 더 멋있게 사신 사랑하는 어머니도 ❣
@Sunflower-qw3ww4 жыл бұрын
우와...최고입니다
@오수빈-w3m4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해드려야겟네요
@Tv-kn5kp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너무 멋지시네요
@강민석-o4q4 жыл бұрын
@@오수빈-w3m 맞아요ㅎ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이랑 자주 뵙고 효도 하면서 몰래 차 한대 사 드리는게 목표에요
@우뭉-j7r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으시내요...ㅠㅠ
@mondayge4 жыл бұрын
나도 비슷한 삶을 살았는데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줘서 공감이 되고 슬프지 않다는생각이 든다. 고맙다 킹끼후니
@긋긋긋-s6y4 жыл бұрын
06:37 마지막 한마디가 진짜 슬프다 기후이 씻으러나가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얘기 썰풀고 있으라고 했는데 없으면 어떡하녜 ㅠㅠ
@munchan24 жыл бұрын
기후이 개안나?
@ryuda89894 жыл бұрын
프사 바꿨네
@bichonfrise6564 жыл бұрын
문찬2 프사 개식하네요 행님
@BLACK948414 жыл бұрын
형님 프사에 있는 얼굴이 젤 안개안나 보입니더
@김촉이4 жыл бұрын
사칭인줄
@user-choigangdoosan4 жыл бұрын
개안캤나?
@김창중-l2e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다시한번 느끼는 건데, 이렇게 힘든 사정이 있고 가슴아프던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도 이겨내고 성공한거 보면 정말.. 우리는 이것보다 10배, 아니 100배는 더 행복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힘내봅시다.
@liiillillliilli3650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가족이 최우선이고 힘들게 자란 애들은 친구가 최우선이더라
@yiu0927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것같아요~
@user-th6ge1kp8v4 жыл бұрын
ㅁㅈ울엄마 자기가 나 안돌봐놓고 내가 친구 만난다고 하면 친구만좋아한다고 친구에미친년이라고 했었음..
@opia265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그런거같네요 ㅎㅎ
@식빵qwer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 부모형제 다 있지만 행복하게 자란건 아니여서 친구한테 더 의지하면서 살았어요
@므앙-d8c4 жыл бұрын
진짜 ㅆㅇㅈ이다 ....
@heonyhunynight4 жыл бұрын
기후이 형... 저도 아빠가 할머니 보증섰다가 초4때 집에 빨간 딱지 붙고 여러집 옮겨가며 전전긍긍하며 최근에 그나마 전셋집 하나 구했어요 평소에도 가정폭력 때문에 아빠랑 경찰서도 많이 갈 정도로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지만 행님 유튭 보면서 항상 힘을 얻고 삶의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항상 사랑합니다
@OO-en9ko4 жыл бұрын
이혼 얘기 집안 사정 얘기 다 서로서로 챙겨주고 들어주고 위로 해주며 서로에 대해 의지하고 서로에 대해 잘 아니까 지금으로써 웃으면서 얘기할수있는것같다 그래도 어린나이때 삐딱하게 나갈수있었을것같은데 그래도 잘 자라주신것같네 이제 성공할 일만 남았다 화이팅들 해요!
@user-sm2yf5on6n4 жыл бұрын
자식 생각한답시고 이혼 안하고 꾸역꾸역 살면서 자식탓하는거보다 깔끔하게 각자 갈 길 가는게 훨씬 더 나은거같아요 하
@한결-r3n4 жыл бұрын
2:14 ㅋㅋㅋㅋㅋ진짜 언수형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칼로리는 묻는 그는 도덕책,,,⭐️
어렸을때 특이한 부모님들이...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 중고등학교때 용돈 안주고 대학교 학비는 1도 안도와주시고 나중에 취업하면 용돈 안준다 얼굴 잘 안비춘다 정이없다라고 푸념하시는거 보면 자립심을 잘 키워 줬다고 생각함
@mok8732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박준형-x9j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직 나이가 18살, 많이 어리긴 하지만 저희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는데 되게 슬프긴 해요. 근데 별거 아니기도 하고 괜히 자기가 안받아들이고 힘들어하는 것 보단 부모님도 각자 길이 있으시고 가치관이 다르신거니 저는 이혼해서 많이 힘들다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여튼 공감도 되기도하고 멋있어요 형님!
@pitcherchange4 жыл бұрын
네
@무무꽃-y1m4 жыл бұрын
두 분 다 준형님을 자기자신보다 사랑하시는 것은 변함없어요 다만 두 분이 서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신 것 뿐이에요 준형님 제가 응원할게요!저도 혼자 여덟살 아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수정-s2x2l4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정사 없는집은 없다고 생각함 .. 자기가 받아들이는거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뿐 .. 힘들지만 이겨내고 결국엔 성공의 길을 걷기를 바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포기만 하지말길! 당신은 소중한 존재니까
@쪼리퐁-b7n4 жыл бұрын
3:38 가오잡으려고 또 자기 가정 불행하게 만드는 햄벅ㅇㅋㅋㅋㄹㅋㅋㅋㅋㅋ햄벅이 빼고 다 웃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김준우-c1y4 жыл бұрын
3:38 ㅋㅋㅋㅋㅋㅋ 웃음참기
@fanPDstudio4 жыл бұрын
해탈하기까지 엄청난 고통이 있었겠지..
@이렁-q2k4 жыл бұрын
케이도그렇고 다 계시네
@성이름-h7k1z4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 많이ㅣ보노 개쉐이야
@TV-wy2ql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 성공해서 보기좋다 ㅅ ㅅ
@HH-rw9ic4 жыл бұрын
4:31 아들 앞에서는 울지 않는거임 아빠도 사람이니까 울음. 근대 아들 앞에서는 약해보이기 싫으니까. 강한척 하는거임 이 댓 보면 아버지한테 달려가서 사랑하다고 해보뤼기
@이진-f1k8t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부지는 내 앞에서 울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u8yo4mb2h4 жыл бұрын
@@이진-f1k8t 나는 아빠가 운걸 본적이 없음.. 아니 못본건가??
@식빵qwer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들 엇나가지 않고 바르게 자라온 것 만으로 성공이다 ㅇㅇ 진짜로 이건 ㅇㅇ 내 주변엔 엇나가는 사람 진짜 많이 봤는데 저정도면 쏘쏘함
@어쩌면지금4 жыл бұрын
그치 다들 착한 테가 나자나
@이야기-g1e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니까 웃프네요 저는 부모님이랑 말싸움하다가도 부모님 우시면 눈물이 막 나는데 앞으로 부모님 속 그만 썩이고 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렇게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당시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슬플지 겪어본 사람은 다안다 ㄹㅇ밝은 사람들이 오히려 내면은 상처투성이 시부럴
@kkyykky2677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혼이라는게 흠은 아닌거같다. 서로 안맞으면 같이사는것보다 각자사는게 본인인생에 더 좋으니깐 자식생각해서 버티는게 중요한게 아닌걸 다크고나서 느꼈다
@rendenale0000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제는 웃으면서 털어놓을 수 있어서 보기 좋네요
@sihodoctorjoeyang85184 жыл бұрын
이겨 내시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힘내세요
@justyjj8004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보면 이혼한 사람들 의외로 엄청 많다. 몇 개월 만나고 쉽게 결혼 하지말고 한 사람 오래 만나서 책임질 수 있을 때 결혼하는게 맞다.
@개소리탐지4 жыл бұрын
저기서도 나왔 듯이 그건 님 주변 환경이 그런 거. 그닥 많지는 않음
@뻐꾹-l4f4 жыл бұрын
우리 학년에도 내가 알고있는 이혼 가정만 3명있던데
@니건-o7m4 жыл бұрын
10년 전만 해도 드문드문 했는데 최근에는 좀 되더라고요
@justyjj8004 жыл бұрын
@@개소리탐지 제 지인에 한정한게 아닙니다. 학창시절 한 반에 두 세명 있는것도 많다고 생각하네요. 좀 더 넓게 보세요.
@user-uk5zr5cn7s4 жыл бұрын
유우우우 ㄴㄴ 요즘은 꽤 많음
@leejunseo.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킹기훈님 구독자중 저 포함 이혼가정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그아-l1j4 жыл бұрын
형들 다 잘되서 너무행복하다! 더 잘되서 더욱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redbelltiger4 жыл бұрын
친구들 다 쏴라있네 멋있는의리있는 친구분들 부럽습니다..
@Yooyeonyyy4 жыл бұрын
다들 진짜 멋있게 잘컸다아이가~
@탱슈TV4 жыл бұрын
힘든시기 잘 버텨내고 그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염라대왕 안무섭죠? 이젠 깡패와도 다 이길것도 같고 멋있습니다 사나이김기훈!
@solarstorm11854 жыл бұрын
그런 고난에도 겁나 싹싹하고 든든하게 자란 아들들 보시면 부모님들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ddiraiaiai4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얘기해서 별생각없이 들었는데 눈물나네 .. ㅠ
@윤한빈-b1n4 жыл бұрын
1:44 언수 리액션 괴물이고
@뿡-p4v4 жыл бұрын
그냥 다들 끝까지 잘 지냈으면 좋겠다 안싸우고
@고만해-r9t4 жыл бұрын
5:21 ㅇㅈㅇㅈ ..
@만수르-y4i4 жыл бұрын
다들 어렸을때부터 힘든일이 많으셨지만 참고 이겨내면서 단단해지신거 같아요 그 단단한분들이 모두 모여 우정을 만드셨네요 그 우정은 그 어떠한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할거라 생각합니다 방송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즐거운 방송 보여주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酒黨쩌리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과거나 사연은 하나씩 있는법이지 .. 돌덩이에서 다이아가 될때까지 모든분들 화이팅 하세요 !
저도 어린나이에 산전수전 남들이 못겪는 힘든일 너무 많이 겪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더 잘살아라고 어릴때 미리 겪엇나봐요 누구나 다 금수저가 아닌이상 힘든일을 겪고 그걸 다 극복한다면 더 좋은일도 생길것이고 긍정적이게 밝게 열심히 살아요 👋 다들 꽃길만 걷길 바랄께용 코로나 극~~~~~복 👊
@jjoogizima4 жыл бұрын
진짜 평범한게 가장 어렵다는 말이 팩트.
@한망교4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평범한 환경에서 자란거구나 .. 우리 부모님이든 다른 부모님들이시든 그냥 부모라는 존재는 참 어렵고 대단한거 같다 저런 힘든 문제든 어떤 문제들 이시든 다 책임지시고 자식들 위해 힘들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부모님들 .. 정말 존경합니다 부모님
힝 다들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말 해두 엄청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거 같네요ㅠㅠ 다들 꽃 길만 걷자!!
@뿌뿌뿌뿌-x8q4 жыл бұрын
너희들 밥먹고 자랄때 나는 부모님 한숨먹고 자랐다고 할때 너무 슬프다 다들 꽃길만 걷자
@le5sonny5204 жыл бұрын
아 공감...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쫄지말죠 우리 인생 감사
@Xotwod054 жыл бұрын
그런 길이 있으니 지금처럼 꽃길이 있는거야 형님들! 정말 수고했어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ㅎㅎ
@갓생살게요4 жыл бұрын
5:23 하 줘언나 눈물나네 윤호님 명언 지렸다 후
@강민재-g6f4 жыл бұрын
윤호님이에용
@윙크하는강아지4 жыл бұрын
아씨 니가 붙인 시간대 가서 다시 또 울었다ㅡㅡ
@갓생살게요4 жыл бұрын
윙크하는강아지 ㅋㅋㅋㄹㅋㄹㄹㅋㅋ
@갓생살게요4 жыл бұрын
강민재 수정했어용
@liestar634 жыл бұрын
여기 있는 분들 모두 꽃길 아니 후회 없고 행복한 길 걷길 바래요 🙏🙏
@stellajung1764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을 집에서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는 나도 정말 행복하게 산다는것을 깨닫는다
@이현빈-c1p4 жыл бұрын
다들 되물림 되지 않게 성공해서 잘 삽시다
@keon34644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든 이야기는 다 있구나
@Sibal_Tang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따랑해요
@제티제티-g3u4 жыл бұрын
하염없이 배가 고팠던 어린 돼지의 기억.....
@응가-n6d4 жыл бұрын
정은이도 어렸을때 말랐을까...
@제티제티-g3u4 жыл бұрын
@@응가-n6d 하.....하핫....
@신병-y9g4 жыл бұрын
전 부모님이 두 분다 대기업을 다니셨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4살일 때 아빠가 도박해서 집의 온 재산을 싹 다 날렸습니다. 그래도 두분은 계속 살았죠. 하지만 아빠는 도박에 모자라 바람을 피다 걸려 이혼까지 했었죠. 4살 뭘 모르던 시절 제 누나는 9살이였는데 자기도 어리면서 절 업어 키우고 엄마는 하루종일 일만 다녔습니다. 다행히 대기업이사라 가정이 엄청 가난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엄마가 벌어온 돈은 전부 빚을 갚는데 쓰였죠. 65평 아파트에서 이사가 12평 빌라에서 엄마 누나 저 셋이서 나름 행복하게 지냈죠. 그러다 제가 8살일때 온 빚을 갚았고 10살일때 다시 아파트로 이사갔습니다. 엄마는 그 동안 혼자 허리띠 졸라 매며 자기 먹고픈거, 입고 싶은 옷도 못사며 몇년 째 같은옷 입고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저와 누나한테 맛있는 거 못 사줘서 미안하다며 열심히 일과 가정 둘다의 전념 했습니다. 그렇게 엄마의 노력으로 다시 여유로워 졌습니다. 돈적인 부분만 아니라 마음에서도요. 그래서 그런가 엄마는 제가 13살이던 해 부터 연애를 시작하셨고 새아빠와 재혼했습니다. 근데 새아빠는 애를 길러본 경험도 없었고 엄만 45 새아빠는 39이라는 나이차이로 비롯한 생각문제에서도 충돌이 많아 결국 또 다시 이혼하셨습니다. 엄마는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재혼하셨는데 오히려 다시 상처를 준것 같아 미안하다고. 그런 말을 할때에 엄마의 눈은 너무나도 아파보인게 보였고 그 어떤눈보다 슬퍼보였습니다. 사실저도 항상 내가 왜 일반 다른 친구들처럼 부모님이 둘다 계신 가정이 아닌가 원망했고 슬퍼했고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육아의 전념한 엄마인걸 알기에 아파도 안 아픈척 먹고싶어도 티 안내며 지 스스로 삭히고 또 삭혔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가족에겐 힘들일이 많았지만 킹기훈님 영상 처럼 성인이 된 제가 다시 돌이켜 유년시절을 생각해보면 누나와 절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워준 엄마가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엄만 너무나도 완벽하지만 남자복이없어 남자한테 치여보고 대여본적이 너무나 많아 화병이 있으십니다. 허리와 어깨 디스크도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계셨어서 앓고 계시고 골다공증도 계시지요. 그래서 전 저희 엄마처럼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다닙니다. 저희 엄마가 이젠 집에서 쉬시면서 제 용돈 받고 사시게요. 이 긴글을 다 읽으실 분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저처럼 한부모 가정뿐 만 아니라 가정사가 어려울때 우리를 버리지 않는 엄마 혹은 아빠가 계신다면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효도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user-bx8zu3gl2y4 жыл бұрын
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윙크하는강아지4 жыл бұрын
마 행복하게 살아라
@민민-l1p4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들고 여러 상황 견뎌온거 맞고 이해할 수없겠지만 어느 가정에선 이혼이 쉽다 어떤 상황에선 그럴 수없다고 판단하는 의견 생각하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