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콕스님 영상에 얼음여왕 역을 맡은 민송이 입니다.!! 콕스님이 먼저 연락을 주셔서 기회를 가지고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들어보면 녹음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많아요.. ㅠㅠ 좀 더 잘했더라면... 시청자 분들이 영상에 집중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해서요ㅠ 그래도... 열심히 저를 칭찬해주신 콕스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앞으로 종종 녹음을 맡게 되었어요..! 헤헤ㅠㅠ 넘 행복합니다!!(저는 성공한 콕카인 덕후입니다) 아 그리구 콕카인 분들 콕스님!!!! 넘 그림 예쁘게 잘 그리셨어요ㅠㅠ 짱짱!!!💖💖💖
@asha37863 жыл бұрын
헐 목소리 듣고 성우분인 줄 알고 완전 깜짝 놀랐어요 ㅜㅠㅠ 트위터에서 민트송이님 그림도 자주 봤는데 도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대단해요!!😆😆
@강예나32013 жыл бұрын
@@asha3786 허ㅓㅓ!!!! 넘 감사합니다 아샤님!!!!!!! 성우 목소리 라니... ㅠㅠ 크흙 열심히 녹음한 보람이 있을까요ㅠㅠ 허어엉ㅠㅠ 감사해요
@4mg544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퀄높아서 감동..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강예나32013 жыл бұрын
@@4mg544 헛..!!! 유튜브 알고리즘님 감사해요ㅋㅋㄱㄲㅋ!!!
@요노나카3 жыл бұрын
넘 잘하셨어요!!! 짱짱
@infp18233 жыл бұрын
7:13 허얼.. 폰화면 보면 친구한테서 장문의 글이 와있고 답장은 짧게 한걸보니까 카톡으로 유서받고 달려간것 같네요... 충격받은 표정을 너무 잘그리셔서 그림보고 소름이 돋았네요..
@마라맛솜사탕-o5g3 жыл бұрын
헉 그런 디테일까지 있었군요,,
@수은-s3r3 жыл бұрын
"여름이였다. 그러나 내마음은 여름의 온도보다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있었다. 그것은 콕스님의 그림에 향한 나의 사랑때문이다"
@밈미-f3d3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콕스님이 좋다고 말한거 아님※
@이영채-s5b3 жыл бұрын
와..성우분 목소리 들어가니까 진짜 같다..
@소란-q5n3 жыл бұрын
3:18 으어~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쳐주시는 채팅들도 귀엽구 콕스님도 조근조근 얘기하시면서 그림그리셔서 같이 그림 그리는 느낌이네요~
@zer8233 жыл бұрын
대사만 듣고 그리기 오랜만이네요....! 지어내신 스토리가 하나의 단편소설 같았어요.... 만약 웹소설이였다면 삽화에 저런그림이 있을것만같아요!!
@Ooo-l7p3 жыл бұрын
4:27 녹음하신 분 목소ㄹi 4ㄹ6ㅎH요
@Jeo8dogsunbi3 жыл бұрын
6:52 하이큐인줄ㅋㅋ 사진이랑 카메라 때문에 감성터지네ㅠㅠ
@므요-y4o3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름이었다로 일케 많은 그림이..! 금손 존잘 콕카인님들 존경합니다!! 물론 콕스님께 최고인거 알져?
@user-ym8gn8bb4n3 жыл бұрын
8:02 콕스님 자막이 흔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
@강가연-t9m3 жыл бұрын
그림은 못 그리고 그냥 그림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데 ,,, 대사 듣고 그리기 짱 조아합니다 ㅜㅠㅜㅠ
@nicoleyellow8163 жыл бұрын
Coax, you are a big inspiration to me and really helped me color well!! Your content is always so entertaining and I admire your art very much!!
@므슈3 жыл бұрын
이야 성우분 쓰신거 신의 한수다 완죤 죠아
@_jamso66033 жыл бұрын
콕스님 그림보니까 더운데 시원하다 시청자 분들 그림 예뻐서 눈물나는 중.... 앞으로 굴러 뒤로 굴러 여름이었다.
@서팔광-g7n3 жыл бұрын
4:50 대구 사람은 뜨끔
@이성하-t6m3 жыл бұрын
눈사람 자살 사건 ㅜㅜ 내 최애시인데
@donggeul_i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그림이래서 얼음 소녀인데 마지막으로 녹으려는 줄 알고 슬플 뻔했는데 갑자기 점점 얼음물 샤워 컨셉 돼서 다행이다
@hyra1113 жыл бұрын
How did you built up such an awesome story and drawing a beautiful artwork at the same time?!!! 😭❤
@이-j2r3g3 жыл бұрын
눈사람 자살 사건 - 최승호 그날 눈사람은 텅 빈 욕조에 누워 있었다. 뜨거운 물을 틀기 전에 그는 더 살아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더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것이 자살의 이유가 될 수 없었으며,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사는 이유 또한 될 수 없었다. 죽어야 할 이유도 없었고 더 살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텅 빈 욕조에 혼자 누워 있을때 뜨거운 물과 찬물 중에서 어떤 물을 틀어야 하는 것일까. 눈사람은 그 결과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뜨거운 물에는 빨리 녹고 찬물에는 좀 천천히 녹겠지만 녹아 사라진다는 점에서 다를 게 없었다. 나는 따뜻한 물에 녹고 싶다. 오랫동안 너무 춥게만 살지 않았는가. 눈사람은 온수를 틀고 자신의 몸이 점점 녹아 물이 되는 것을 지켜보다 잠이 들었다. 욕조에서는 무럭무럭 김이 피어올랐다. -- 영상에도 나왔듯이 저도 이 글이 떠올라서 적어봐용! 더빙 해주신 분 완전 꿀보이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JINHINGBO3 жыл бұрын
헐 저 이거 딱 생각낫엇는데 마침 댓글에 잇네연!!
@이름없다-q6h3 жыл бұрын
드뎌!!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사듣고 그리기!! 아니 어쩍햐 썸내일만봐도 잘 그린게 보이지?
@user-wo2zd9cy8g3 жыл бұрын
역시 콕스님 이세요!
@둥둥-b1y2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이 너무 재밌어요 책이였다면 계속 읽고 싶어지게 해요😊
@가을-s9n3 жыл бұрын
와..진짜루 녹음도 그림들도 잘 하셨다..짱..!
@mingdoring3 жыл бұрын
콕스님 이런 스타일의 그림체는 첨보는 것 같은데 느낌이 엄청 좋네요!
@soo-hyunlee81843 жыл бұрын
빨리 왔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kimellia7656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느낌이 납니다. 봄보다 뜨거웠던 그 날, 여름리였다.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헤어졌지만 누구보다 뜨거웧기에 여름이였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뫄-g1t3 жыл бұрын
콕스님 취미로 그림을 시작했는데 인체공부가 너무 어렵네요ㅠㅠㅠ 저번에 인체 알려주신거 너무너무 좋았는데… 어떻게 한번…더…..?
@보리보맄살3 жыл бұрын
대사 듣고 그리기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재밌구 다른분들 정말 대단해요!
@오잉-e8k3 жыл бұрын
6:52 와ㅓ 이런거 너무좋아
@Bbuiii1488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어요!!항상 조금씩 늦어 아쉽지만 다음번엔 일찍와서 선댓후 감상하려구요😌❤
@yuki97kira2 жыл бұрын
Coax rambling on that "anatomy piece" is just me saying im watching the speedpaint of a shirtless guy for "anatomy" and for no other reasons
@GUDOKSUNPLER3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 잘그리세요!
@시나-c5e3 жыл бұрын
만발하던 꽃이 사그라들고 푸르른 잎이 언뜻 지저분하고 무질서하게 자라났다 풀숲 주변에서는 눅눅하고 습한 풀내음이 만연하고 사그라진 꽃의 빈자리를 채우듯자란 화려한꽃은 이전의 광경은잊으라는듯 경쟁이라도하는것처럼 진득한 내음을 흘렸다 여름이었다
@괴도K-y2v3 жыл бұрын
7:23 뭔가 콕스님 안경 벗을때 모습이랑 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은하수-r6m2k3 жыл бұрын
와 ㅠㅠ 멋지네요!!!!
@오늘을살자-p6j3 жыл бұрын
와! 그림 퀄리티가 모두 엄청나네요!
@bluelin36543 жыл бұрын
콕스님 역시 잘그리셨어요😃
@Gkfrpdkqtek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요!!
@lizzplaylist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하필 대프리카에... 도망가....
@user-dw1gp4tu5g3 жыл бұрын
미친 이번 스토리 엄청난대요
@asha37863 жыл бұрын
7:56 여기 나온 억울한 콕카인 저에요!! 제 그림이 방송에 나오다니.. 너무 기뻐요😆😆 닉네임 잠깐 바꿨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닉네임 바꾸지 말걸 그랬네요 ㅎㅎ 원래 닉네임은 아샤Asha 에요!! 다른 시청자분들도 너무 착하시고 재미있으셔서 시참도 항상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콕스님 쵝오👍
@어머지금무슨말을3 жыл бұрын
그림 짱 잘그리시네요ˎ₍•ʚ•₎ˏ
@asha37863 жыл бұрын
@@어머지금무슨말을 헉 너무 감사해요ㅜㅠㅠ😍
@Furfur-i6s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캐릭터랑 너무 어울려서 놀랐다...
@선유-w3y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눈 좀 호강하고 가여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3 жыл бұрын
2:55 어우 스프아저씨 되는줄...(뜨거운물에 녹은 시체)
@크으으으윽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이었다 아나
@원유oneyou3 жыл бұрын
콕스님!! 정말 잘 보고있어요!! 정말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 츠키시마 한번만 그려주세요!!!!!
@sijunni3 жыл бұрын
"여름이었다"라는 주제를 보고 저는... 학교에서 기절한 학생들을 떠올렸습니다... 학교에서 무더위에 고장난 에어컨, 뜨거운 바람만 내뿜은 선풍기가 끔찍한 여름이었습니다.
@r_6079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눈사람 자살 사건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뇹-t6m3 жыл бұрын
헐 얼음공주 컨셉 너무 마음에 들어욬ㅋㅋㅋㅋㅋ 성우분 딱 나왔을때 톤 좋아서 놀랐는데 발음이 아쉽네요..
대사 듣고 그리기 너무 좋아요..ㅠㅠ 좋아서..아무래도 숙제는 못하겠네요 내일 혼날텐데 책임지세요 콕스님이 너무 잘그리시고 영상도 재밌어서 못하잖아요
@대학과제용채널-g2z3 жыл бұрын
인체공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m8gn8bb4n3 жыл бұрын
선댓 하고 시청합니다. 정답.. 여름이였다!!
@상원-q9d3 жыл бұрын
여름이였다 내 기말고사가....
@B.n-m4r3 жыл бұрын
트위터에서 작품들 봤는데 저번에 했던거군요 🙂
@space-cat7773 жыл бұрын
캔디바였다는 뭐예욬ㅋㅋㅋㅋㅋ
@히힣-w2g2 жыл бұрын
ㅓㅜ..대구 더운건 인정입니다..
@ayumii93853 жыл бұрын
By the first description it sound really like olaf hahhaha
@binibinibinibini3 жыл бұрын
난 이 컨텐츠가 제일 좋아ㅠㅠㅠㅠㅠ
@H__yo_eun3 жыл бұрын
6:55 저것은 히나타! 카게야마!?
@kawayananazioly3 жыл бұрын
💗💗💗
@최홍희-l8m3 жыл бұрын
작가님...아니 슨상님 별 5개 드려유
@Guma_.03 жыл бұрын
콕스님은 콕콕콕 스파게티 줄임말인가여???? (죄송합니다..큼)
@정인준-j9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study_student173 жыл бұрын
음...우리지역이군요...대구 덥긴하죠..ㅋㅎ...
@월요일에말라비틀어진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근육은 진심으로 그린신것 같은데...≖‿≖
@user-gu7hg3wz9s3 жыл бұрын
그..여름.. 미친..여름
@INTP-kf4yn3 жыл бұрын
근데 콕스님 맨날 궁금한데 왜 시작할 때 롤 어둠의 인도자 아펠리오스가 나오죠?
@Ooo-l7p3 жыл бұрын
3:19 mansea point(?)
@음률-b8j3 жыл бұрын
아. 여름이였다구나...난또 푸른 정령 같은애가 있길래 얼음이었다구나 하면서 들어왔는데...
@응-r6y3 жыл бұрын
대구 사는데 3월 부터 기절할 뻔함 지금도 개더움
@bread36803 жыл бұрын
저 대프리카에 살고 있습니다.
@pss_grt3 жыл бұрын
생방어디서보죠ㅠ
@user-lr1bv2mo9f3 жыл бұрын
트위치에 콕스 검색해 주세요!
@동백아사랑해3 жыл бұрын
대구인은 웁니다
@luv73183 жыл бұрын
Coaxnim can't say no to muscle 😌
@sih60993 жыл бұрын
오 늘 도 미 쳤 다 콕 스 님 사 랑 해 요 진 짜 😭
@flroswlsi1132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주인공이 노란 오린거죠?
@donotrepostmyart49393 жыл бұрын
어...예쁘다는 최준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dojina4663 жыл бұрын
"야 이기영!" 여름이였다
@domxi_3 жыл бұрын
Coax do you have Instagram?
@to4dy7413 жыл бұрын
눈사람 자살 사건 전문 그날 눈사람은 텅 빈 욕조에 누워 있었다. 뜨거운 물을 틀기 전에 그는 더 살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자살의 이유가 될 수는 없었으며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사는 이유 또한 될 수 없었다. 죽어야 할 이유도 없었고 더 살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텅 빈 욕조에 혼자 누워 있을 때 뜨거운 물과 찬물 중에서 어떤 물을 틀어야 하는 것일까. 눈사람은 그 결과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뜨거운 물에는 빨리 녹고 찬물에는 좀 천천히 녹겠지만 녹아 사라진다는 점에서는 다를 게 없었다. 나는 따뜻한 물에 녹고 싶다. 오랫동안 너무 춥게만 살지 않았는가. 눈사람은 온수를 틀고 자신의 몸이 점점 녹아 물이 되는 것을 지켜보다 잠이 들었다. 욕조에서는 무럭무럭 김이 피어올랐다. -최승호, 눈사람 자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