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떨어질때 주기적으로 보는 회차중 하나인데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어우 달다달아ㅋㅋㅋㅋ 강수지씨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사랑스럽고ㅠㅠㅠ 저거 본방 보면서 국지니형이 해주겠어?? 했는데 정말해서 놀랬었는데 그게 벌써 6년전이네... 아 그리고 공개연애 전까지 부둣가 미공개영상 방영안하고 남겨둔 제작진들의 의리에 박수를...👏👏👏
@sinderelah1494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수지국진 영상만 찾아보고 있어요 ㅎ
@김도한-x6l2 жыл бұрын
수지씨~진짜 넘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국진씨 정말 전생에 나라를 몇번이나 구했을려나~~~ 두분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silk4699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달달하네요~ 강수지씨 너무 귀여워요~^^
@인월최지훈 Жыл бұрын
보는 제가 다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 아구~~~~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아주 오랫 동안 서로의 마음 안에만 있었던 스쳐지나간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20년이 훌쩍 지나서 만났으니 20년의 이자까지 붙여서 낯부끄러워 못살 정도로 애정표현 많이 하세요.
@theseus3034 Жыл бұрын
불청팬이었는데. 국수부부 지금 잘사는것 너무 좋아요. 다시 시즌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진이 수지에게 말했다. "마음이 마음을 만나 화사하게 하는, 눈길이 눈길을 만나 웃음짓게 하는 그런세상 만날 수 있을까?". 이 말을 들은 수지는 상상을 했다. 그런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 어느날 불청팀은 찬바람이 속살을 에이는 날씨에도 시골로 향했다. 갑자기 수지가 소리쳤다. "오빠! 오빠가 말한 그런세상 여기 있네"라고 말했다. 국진이 어리둥절하여 돌아보니 수지가 말했다. "저쪽 눈길하고 이쪽 눈길하고 여기서 만났네." 그건 눈이 하얗게 내린 백색의 눈길이었다. 국진은 수지의 손을 꼭 잡고 눈길의 끝을 바라보며 저 끝까지 함께 걸어가자고 했다. 수지는 그런 국진오빠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았다.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두사람은 절대로 손을 놓지 않을거라 다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