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3도 화상을 당하고도 엄마에게 전화를 해달라며 그몸으로 마을까지 걸어갔던 아빠, 응급실에 실려가 목을 타고 들어가는 호스를 받아내고 아빠의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해들은 날 의사가 올라타 심폐소생술을 시도할때까지 아프다는 말한번, 기색한번 없이 우리들 생각하며 온몸으로 견뎌냈다던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내 아빠, 갈때는 평온한 얼굴로 가줘서 고마워 얼굴 한번만 다시 보고싶다 그리울거야 꼭 행복해줘
@jjonghoya18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아버진 그런 분이셨어요. 평화를 빕니다🙏🏻
@다미-w3l14 күн бұрын
그곳에선 평온하시길 ... 그리고 남은 가족도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inkwan12 күн бұрын
항상 평온함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지은-z2f2 күн бұрын
아버지와 남은 가족분들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first-tea2 ай бұрын
엄마 다시 태어나면 내 딸로, 내가 죽으면 다시 나의 엄마로 와줄래? 표현을 못해 미안해...너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감사해요.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내 기억 그대로 웃으며 지내주세요. 사랑해요 효선씨 아주 많이...
@CJ-fe1sc2 ай бұрын
ㅜㅜ 제가 이말을 엄마에게 말한적있어서. . . 지금은 치메간병을 4년넘게하네요 긴병에 효자없단말을 내가엄마에게 미운말들의 변명처럼 내뱉으며 사는데 얼마전에 엄마에게 다신 우리 만나지말자고 했는데 좋을땐그리 옆에같아살자더니 . . 부모마음과 자식마음이 이렇게 다른게 ㅜㅜ
널 뱃속에 품고 기뻣던 순간이 떠올라.. 그리고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나 나와 함께햇던 50일을 엄마는 .. 나는 절대 잊지 못한다 .. 17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아기모습 아직도 생생해 .. 그곳에서 행복하렴.. 엄마 꿈속에도 나와줘.. 요즘 뜸하네 우리아기 .. 다시 만나는날 엄마가 먼저 달려가서 꼭 안아줄께 .. 너를 더 많이 사랑해줄께 ..
@minkim-wg7smАй бұрын
토닥토닥
@junikkk-d1b18 күн бұрын
ㅠㅠ
@Investigate_service2 ай бұрын
엄마..이제 아프지 않지? 평생을 힘들고 외롭고 아프게 살아왔는데 거기선 꼭 제발 아프지말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 잊고 편히 쉬길 바래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못난 아들이라 너무 미안합니다 다 잊고 부디 편히 지내시길 바래요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울엄마❤
@이용희-c1r2 ай бұрын
😢
@K-silkwormАй бұрын
먼 타국에서 일하다가 노래를 듣는 순간 주저앉았습니다 꼭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너무 그리운 대한민국.....
@MK-ho9gw26 күн бұрын
그때까지 건강히 계시다 오세요. 저도 미국에서 운전하며 늘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정체 모를 그리움에. 아마도 내 나라가 그리웠나봅니다
@K-silkworm25 күн бұрын
@@MK-ho9gw 감사합니다. 누구든 그렇듯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jessicasisterz443318 күн бұрын
조심히 오세요 날 좋은 날 !
@K-silkworm18 күн бұрын
@@jessicasisterz4433 네 감사합니다 힘들더라도 다시 정신차리고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미-w3l14 күн бұрын
이루어지길! 무슨 일이든 잘되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밥 잘 챙겨드세요
@나영구-p3e2 ай бұрын
엄마 난 잘있어..그러니까그곳에서 맘편히 행복하세요 보고싶어요
@aquamint222 ай бұрын
내가너무 사랑한 엄마 아빠 언니...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왜그리 빨리 갔어 ㅜ
@ililililllillilllilil2 ай бұрын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편찮으시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다음생에도 그 다음생에도 제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이제 편히 쉬세요♡
@hj_q123452 ай бұрын
기도 드릴게요 슬프네요
@jy8369Ай бұрын
뿌꾸야~ 하루종일 누나를 기다리던 그 자리에서 이젠 누나가 뿌꾸를 하염없이 그리워하고 있네, 함께 있을때 더 많이 만져주고 사랑한다고 말할걸..너를 더이상 볼수없다는게 가장 슬퍼. 누나의 바람은 하나뿐이야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에서 잘지내! 우리또만나자 사랑해❤
@고기사줘-e4nАй бұрын
뿌꾸도 jy님한테 받은 사랑 천국에서도 받고 있을거에요. 현생 열심히 살고 생 마감할때에 뿌꾸가 jy님 곁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 안길거니깐 힘드시겠지만 그때까지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Wonwonwons2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명곡이예요. 듣는순간 장면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아파요..그래서 듣기가 힘들때도 있을만큼. 강아지는 내가 어떤모습이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바라봐주는 정말 귀한 생명이예요. 순수한 눈빛. 그래서 떠나면 굉장한 허전함과 그리움으로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요. 시간지났다고 덜 슬프지도 않고 기억 꺼낼때마다 많이 아파요..
@eunjung13312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여러번 들어도 힘드네요 여전히 눈물버튼이에요 ㅜ 아직너를 너를그리워해~이가사 지금은 내가아이를 그리워 하지만 아이가 살았을때 집에혼자 있을때 출근한 제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ㅜㅜ
@스윙스-h1m2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 아빠가 미안해.. 보고싶어..
@뿌우뿌우-c1q2 ай бұрын
사무치게 그리운 내 엄마.. 마지막 인사도 못 들은게 제일 가슴아파.. 엄마 목소리 듣고싶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 여태 못했던 수다도 떨고 많이 웃자 사랑해 예순씨 보고싶다 너무 많이
@yougong.e2 ай бұрын
난 하루하루 견디고 또 견디면서 열심히 잘 살고있어 엄마~ 엄마도 꼭 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다시 만나는날 그땐 내가 꼭 엄마한테 먼저 달려갈게 엄마도 나 보고싶었다고 나 꼭 안아줘 진심으로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
@MrNobody-yx1ge3 ай бұрын
아직너를 …너를 그 두단어에 눈가가 젖어오네요 내 맘 깊은곳에도 그리움이 남아있었는지 너무 고맙습니다,그대가 들려준 소리가 이 늦은시간 행복을 주어서
@Iowj123 ай бұрын
저도 그 사람이 그립네요
@welder-is5ox2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든다는걸 이노래가 참 잘 알려주고있네요.. 그립습니다.
@hotshortssuncheon3 ай бұрын
김나영 팬 나무늘보입니다. 12년간 팬으로써 나영님의 팬임에 늘자랑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김나영 노래 정말 잘한다.많이 들으면 질리는데 아직 500번정도밖에 안들어서 그런지 질리진 않는다.
@우월한우주우리Ай бұрын
국제대 축제에서 가사 실수하시고 죄송합니다가 아닌 아씨 망햇다부터 말씀하신뒤로 실망하고 김나영님 노래는 안들었는데 이건 인정
@orejon46522 ай бұрын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한소절에 모든게 담겨있다
@ckwjdrb1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음색 미쳤다.. ㄷㄷ
@onlynatureforme2 ай бұрын
이노래 듣고 한시간동안 반려견들 영상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오늘 잠 다 잤습니다…
@hjh52202 ай бұрын
아직 내곁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듣는 이노래가 왜이리 먹먹하고 아픈지... 현실이 아닌 그때가 혹시나 빨리올까 두려워 눈물이 나고 해맑게 쳐다보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너무 예뻐 가슴이 아프고 시린다.. 함께 있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위해줄께... 고마워 송이야 빈아! 엄마 곁에서 아주 오래 행복하자❤❤❤
@미니민희-h4u3 ай бұрын
그냥 정말 첫 도입부부터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 너무 힐링받아요 꿀보이스🩷🩷
@이혜성-j5xАй бұрын
마음이 복잡할때마다 이노래를 찾는거 같아요 들으면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이랄까 김나영가수님 목소리에는 그런힘이 있는거 같네요😊
너무 힘들었던 시절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납골당도 못갈정도로 미안해서...ㅎ 나영이누나 홍대에서 홀로 영상부터 팬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창력 모든사람이 전부알아주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glee_hj3 ай бұрын
이날 버스킹 직접 봤는데 나영 가수 목소리에 반했어요 요새 노래 잘듣고 있어요 음색이 진짜 개성있고 좋아요
@CHANEL_NO.52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돌려 듣고있어요 ㅜ 너무 슬프네요 ㅜ
@yeongdo_villageАй бұрын
우리아빠 보고싶네요 담생에 꼭 다시만나요❤사랑합니다 이 노래들으니 눈물이 먼제 나네요
@쉿_나의_아기고양이16 күн бұрын
복잡한 스트레스로 부터 잠깐 벗어 날 수 있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dalcomguitarАй бұрын
이야~~ 이야~~ 연습하셨다해서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편안히 들어봅니다 역시 역시 👍 ❤😊🎉😅 두분 짱짱 👍 ❤😊😅🎉 왜케 제가 뿌듯이가 할까요 두분을 케미를 저는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 참참 좋습니다
@갱아-k7t13 күн бұрын
김나영씨 목소리도 너무 좋고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jjonghoyaКүн бұрын
김나영의 소리가 아름다운이유를 설명해줄께. 슬픔과 비극에 빠진 사람이 나아파요~ 미치겠어요. 라고 절규하는 그 목소리와 느낌이 노래에 묻어있어서다. 정말 좋은 가수다
@dhk3019Ай бұрын
먼저간 여자라고 생각하면 별 느낌없이 상상하면서 들었는데 반려견이라고 하니 그냥 눈물이나네요 진짜 다시 만날때 내가 먼저 달려갈께 ㅜㅜ
@TINATINA-dh9lq2 ай бұрын
노래듣다 눈물이 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 )
@보라뽀사릉해2 ай бұрын
8.15 일 아침 나의 모든것이었던 뽀삐가 13년의 생을 살다 갔습니다 숨 넘어가는 마지막 순간 기운없는 목을 들어 3번을 절 쳐다보던 ....끝내갔네요 너무 보고싶어 잊어버릴까 싶어 너무 두렵고 슬퍼 너무힘드네요 그곳엔 잘 도착했는지 ...
@heechulkim5898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뽀삐 하늘에서 잘있을거에요
@보라뽀사릉해2 ай бұрын
@@heechulkim5898 감사합니다
@이영일5122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일년이지나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문득문득 떠오를 때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들이 행복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그리움의 감정들이 크게 오겠지만 최대한 뽀삐와 함께 했던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들을 떠오르며 견뎌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라뽀사릉해2 ай бұрын
@@이영일512 네 위로의 말씀 감사해요
@momsdogs5741Ай бұрын
뽀삐는 지금즘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면서 언젠가 만나게될 가족들에게 들려줄 애기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고있을듯해요
@네모-j4v2 ай бұрын
다 잊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아직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ㅎ 시간이 약이라지만 얼마나 더 삼켜야할까요
@happydududu2 ай бұрын
왜잊어요? 잊혀지나요? 매일 생각나네여ㅠㅠ 같이걷던 길목에 고개를 떨군다는 가사는 공감이가요
@hohruuuu1851Ай бұрын
아빠 사랑하는 내 하나뿐인 우리아빠 아빠를 못본지 8년이 지났어 8년동안 목소리도 모습도 흔적도 없는거보면 이제 정말 다시는 우리 못만나는게 맞나봐 나 이제 애들둘 키우는 엄마가 됐는데도 여전히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아빠를 생각하면 목이 뜨겁고 뜨게운게 콱 막혀서 될수있으면 아빠 생각 자주 안하려고 하는데 곧 추석이어서 그런지 요새 아빠 생각하며 많이 울어 그냥 아빠가 ..우리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딱 한번만 아빠를 만나고 싶어 아빠가 평생 나 예뻐해주고 사랑해줬으니까 내가 살아갈 남은 시간동안 내가 아빠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지낼께 아빠 다시는 진짜 다시는 아프지마 사랑해
@JJ-es3zzАй бұрын
심장이 울린다 진심…
@woojunjeong50752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데 노래들으니 너무 좋네요
@권오정-p9t22 күн бұрын
정말명곡입니다 목소리도 와~~
@이한겸-z2v15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는 듣는 순간 마음이 아립니다..눈물나요..
@black-wingedangel2 ай бұрын
찰리야.. 잘 있지? 너무 보고 싶다 ㅠㅠ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아무도 곁에 두고 있진 않지만.. 마냥 슬퍼만 하고 있진 않으니 걱정은 말아..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꼭 나 보러 와줘야해~~ 너무너무 사랑해~~❤❤
@황예쁜Ай бұрын
이노래 넘 슬퍼요...ㅠ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doikkim25842 ай бұрын
왜 우리는 대체 이런 지구라는 별에 태어나서 이별을 맡고 가는걸까,..왜 만남은 영원히 하지 못하지..?보리야..보리…진짜..너무 싫지않아?왜 만남은 영원하지 않을까?왜 정을 주고 정을 끊는 이별은 데체 왜 있는걸까…보리야..너는 여기 다시는 오지마..나는 더이상 너 못떠나보내..이렇게 무슨 만남이든 정을주는순간 후회하게 되는 여기는 너가 올곳이 아니야..거기 천국에서..쉬어..아무리 내가 보고싶더라도 너는 정말 여기 오면 안돼..너같은 소중한건 그렇게 찟어지지 말라고..미안해..사랑해..후회한다…진짜 어떤말에도 비교 못할정도로 너를 사랑해..보리야 너무 보고싶다…
@강뽀포터2 ай бұрын
^^❤
@못참는성격2 ай бұрын
태어나면 누구나 죽는거임 주접 ㄴㄴ
@lsdansdajncxhb2 ай бұрын
아우 소름
@MyojunkingАй бұрын
키우던 장수풍뎅이가 죽은건가요?
@dhk3019Ай бұрын
또 듣고 또 울고
@wonny-z1w2 ай бұрын
엄마~~~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지? 고생만 하고간 엄마... 사랑한다는말..고맙다는말..못하고 보내드려서 미안해.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네요.당신의 아픔이 느껴집니다.부디 시련을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cassius10872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요. 엄마와 함께 한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엄마 처음 운전면허 따서 긴장된 얼굴, 떨리는 손으로 나 옆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던 날,,, 나 입대하던 날 입영 직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할때 내 앞에서 이악물고 울음참으며 내게 손 흔들던 날,,, 상견례날 장인,장모님께 귀한 따님 주셔서 감사하다고, 모자란 제 아들놈 지도편달 바란다고 쑥스럽게 말하던 날,,, 나 초등학교 운동회날 김밥싸와서 돗자리에 자리잡고 앉아 이쪽으로 오라고 내게 손짓하던 날,,, 오래 전,,어렴풋한 기억 속 동생이 태어나던 날 병원 유리벽 너머 침대에 누운 채로,, 대기실 밖의 어린 나를 보자 빙긋 웃으며 손 흔들던 날,, 스마트폰 어떻게 쓰냐고 내게 물었을때 내가 동생한테 물어보라고 건성으로 대답하던 날,,, 나 시험합격 소식 듣고 거실에서 아버지랑 부둥켜안고 울던 날,,, 엄마 호스피스병원 있을때 내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만원 쥐어주며, 또 언제주겠냐며 흐느껴 울던 날,,, 호스피스병원에서 엄마의 퉁퉁 부은 다리를 붙잡고 내가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면서 "살다가 살다가, 사무치게 그리우면 또 어떡하지요?" 하고 물었던 날까지.. 엄마와 이 생에서 나눈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할게. 다음 세상에서 또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되면 꼭 엄마 아들로 다시 태어날게요.
@orangeblue91412 ай бұрын
하늘의 달과 해처럼, 하늘에서 아들 곁에 언제나 함께하실 어머님일 것입니다. 몸은 잠시 멀리 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영원히 함께 계실 겁니다.
@김하나-d8q2 ай бұрын
하..ㅠ 어머니가 항상 지켜보고 계실꺼예요 힘내세요 😢
@김수옥-m9vАй бұрын
이노래 너무좋아. 가슴으로말하네. 흐흐흑ㅠㅠ
@세부써니2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않을수가 없네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MrJunhangАй бұрын
혼자쓰는편지 실바야 벌써 11년이 지났내. 너 1살때만난 너희 엄마, 그리고 애기때부터 봐왔던 아빠.. 모두 지켜줘서 고마워. 엄마 안에서 나온 안이는 이제 9개월인데 이제 겨우 걸으려고 하는데 넌 벌써 11살이네. 그동안 아빠 엄마 모두 품어줘서 고마워. 안이까지 품어달라고 하면 내 욕심이겠지? 그래도 안이 걸을때까지, 등에 태워줄수있을때까지 옆에 있어줘. 부탁이야. 항상 고맙고..사랑해..
@story1639Ай бұрын
00:35부터 넘 취향저격이네ㅜㅜ
@또요미-l4j2 ай бұрын
와....진짜 슬픈노래는 김나영이탑인거같다 너무애잔하게잘불러ㅠㅠㅠ
@TomBoypensionАй бұрын
사랑해 또또야 10년이 지나도 그립다 울 애기 ㅠㅠ. 사랑해
@그게아니라-m5cАй бұрын
오늘 생신이신 우리엄마…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젠 더이상 아프거나 고통스러워하지도 않아도되니깐 아픈동안 먹고싶은거 가보고싶은곳 다니면서 잘 지내세요~ 하늘에서 다시만나면 웃으면서 안아주세요. 사랑해요 우리엄마... 나의 어머니❤
@CENTUM9999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목소리 김나영♥
@자연김-i4fАй бұрын
눈물나는 곡이네요
@행복-n9yАй бұрын
이 노래 그냥 눈물버튼이다😢
@더이레트-tt2 ай бұрын
하 너무 좋다 진짜
@김주형-n6c23 күн бұрын
진짜 저 허스키한 음색에 빠졌지 ㅎ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나는 노래 ㅎ
@샵보이2 ай бұрын
내나이 50에 아직도 감성이 있는걸 이 노래 ㆍ감정 ㆍ목소리로 알았습니다ㆍ아직 괜찮은 나이인가 생각해봅니다
@심모-l3sАй бұрын
두번볼 자신이없다😢
@중-d2j2 ай бұрын
아빠가 많이 미안해 꼭 다시 만나자..
@dohunkim0072 ай бұрын
아주 가슴을 깊게 울리는 목소리와 마음이 아주 아프지만 좋습니다.
@musicalseeАй бұрын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yjk-th6vpАй бұрын
엄마 못난 아들이라 미안해 나 너무 힘들다.. 다음 생엔 우리 엄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영재-t2w3 ай бұрын
허각님 리액션이 너무 공감된다..
@김뚠뚠-x2c2 ай бұрын
마음아 미안해❤ 아픈거 몰라줘서 언니가 너무 미안해
@안안상태Ай бұрын
김나영 누나 가슴울리는보이스가슴아려온다❤
@김동민-m3b2 ай бұрын
안좋은일 힘든일 모두잊고 다들 행복하게 사세요
@까멜리아-s1u18 күн бұрын
보고싶다.. 너무.. 내딸.. 너무 그립다
@Léa-p6r2 ай бұрын
남편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소파에서 자고 있지만.
@콜라-t5z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mmykim93692 ай бұрын
마음껏 사랑하세요!
@김영우-r9c2 ай бұрын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SsA-e5z2 ай бұрын
전 남편생각?? ㅎㅎ
@Lee-n4m7f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u3z8w2 ай бұрын
진짜 눈물이 왜나냐 ㅠ
@새로운삶-d9nАй бұрын
내나이 벌써 43살 20살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1살때 어머니는 아버지의 술드시고 가정폭력을 피해서 가출하시고 그때부터 할머니가 치매걸리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바닷가에서 바지락하고 해산물 팔아 절 키워주셨는데 그때는 몰랐네요 나이들고 결혼 늦게 하고 아이 낳고 살아보니 얼마나 큰내리사랑을 하셨는지 감사합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DKSM66Ай бұрын
진짜 가수다.
@숲속친구-g8i2 ай бұрын
ㅜㅜ 노래 듣다 울는거 정말 오랜만
@김미경-b3iАй бұрын
애잔하네요!
@SadK-PopАй бұрын
나는 그 노래를 여러 번 들어야 했다. 그 노래는 나에게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
@life50startАй бұрын
누구라고 특정지어지지는 않지만 그냥 그동안 맘 깊숙히 자리잡은 이별의 아픔들이 아련히 올라오며 그냥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파온다.. 그리고 부모님.울 아이들.. 앞으로 있을 이별을 생각하면...😢
@파란하늘-l7vАй бұрын
김나영님 노래 참 잘하네요
@한잔하자-i1r2 ай бұрын
너무 좋타~
@미라클박-s6r22 күн бұрын
김나영, 레이철 야마가타 등 음색 너무 좋다 굳
@뚱맘님Ай бұрын
좋다…
@qwerty-iw1lu2 ай бұрын
김나영님한테 사랑에 빠짐 ㅠㅠㅠㅠㅠ
@뽀디-y3p2 ай бұрын
우리애기 .... 못지켜줘서미안해 사랑해❤
@홍홍홍-p1nКүн бұрын
음색퀸 ㅠㅠ 노견키우는 입장에서 제 눈물버튼 노래에요
@lllbabylll10 күн бұрын
첫유산 후 재임신하여 출산 46일차 건강하게 태어나준 울아가를 돌보며 행복하게 살고있지만 이 노래들으면 눈물이 쏟아짐
@조조조-b1u2 ай бұрын
와...눈물나게하는 노래 오랜만이네요...
@JIN-x9m16 күн бұрын
1년뒤의 나에게 해줄 말이 있어.. 너무 힘들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가며 살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이 힘든 시간이 1년뒤의 나에겐 천천히 닿기를… 빌며… 포기하지말고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