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뱃속에 품고 기뻣던 순간이 떠올라.. 그리고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나 나와 함께햇던 50일을 엄마는 .. 나는 절대 잊지 못한다 .. 17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아기모습 아직도 생생해 .. 그곳에서 행복하렴.. 엄마 꿈속에도 나와줘.. 요즘 뜸하네 우리아기 .. 다시 만나는날 엄마가 먼저 달려가서 꼭 안아줄께 .. 너를 더 많이 사랑해줄께 ..
@minkim-wg7sm2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junikkk-d1bАй бұрын
ㅠㅠ
@김규형-i7b9 күн бұрын
쎄쎄
@first-tea3 ай бұрын
엄마 다시 태어나면 내 딸로, 내가 죽으면 다시 나의 엄마로 와줄래? 표현을 못해 미안해...너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감사해요.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내 기억 그대로 웃으며 지내주세요. 사랑해요 효선씨 아주 많이...
@CJ-fe1sc3 ай бұрын
ㅜㅜ 제가 이말을 엄마에게 말한적있어서. . . 지금은 치메간병을 4년넘게하네요 긴병에 효자없단말을 내가엄마에게 미운말들의 변명처럼 내뱉으며 사는데 얼마전에 엄마에게 다신 우리 만나지말자고 했는데 좋을땐그리 옆에같아살자더니 . . 부모마음과 자식마음이 이렇게 다른게 ㅜㅜ
가는게 이리쉽게 갈줄이야 ㅠㅠ 엄마한테 모진말도 많이하고 그래도 한번도 죽는다는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코로나로 갑자기 가셨네요.너무힘든시간이었습니다.불쌍한 울엄마 나도 그길갈때 나마중나와주라.나 엄마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mongumango002 ай бұрын
온몸에 3도 화상을 당하고도 엄마에게 전화를 해달라며 그몸으로 마을까지 걸어갔던 아빠, 응급실에 실려가 목을 타고 들어가는 호스를 받아내고 아빠의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해들은 날 의사가 올라타 심폐소생술을 시도할때까지 아프다는 말한번, 기색한번 없이 우리들 생각하며 온몸으로 견뎌냈다던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내 아빠, 갈때는 평온한 얼굴로 가줘서 고마워 얼굴 한번만 다시 보고싶다 그리울거야 꼭 행복해줘
@jjonghoya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아버진 그런 분이셨어요. 평화를 빕니다🙏🏻
@다미-w3lАй бұрын
그곳에선 평온하시길 ... 그리고 남은 가족도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inkwanАй бұрын
항상 평온함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지은-z2f29 күн бұрын
아버지와 남은 가족분들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곰탱이의1분지식23 күн бұрын
정말 멋지고 강한 아버지셨네요.. 평온하시길 빕니다.
@K-silkworm2 ай бұрын
먼 타국에서 일하다가 노래를 듣는 순간 주저앉았습니다 꼭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너무 그리운 대한민국.....
@MK-ho9gwАй бұрын
그때까지 건강히 계시다 오세요. 저도 미국에서 운전하며 늘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정체 모를 그리움에. 아마도 내 나라가 그리웠나봅니다
@K-silkwormАй бұрын
@@MK-ho9gw 감사합니다. 누구든 그렇듯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jessicasisterz4433Ай бұрын
조심히 오세요 날 좋은 날 !
@K-silkwormАй бұрын
@@jessicasisterz4433 네 감사합니다 힘들더라도 다시 정신차리고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미-w3lАй бұрын
이루어지길! 무슨 일이든 잘되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밥 잘 챙겨드세요
@Investigate_service2 ай бұрын
엄마..이제 아프지 않지? 평생을 힘들고 외롭고 아프게 살아왔는데 거기선 꼭 제발 아프지말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 잊고 편히 쉬길 바래 그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못난 아들이라 너무 미안합니다 다 잊고 부디 편히 지내시길 바래요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울엄마❤
@이용희-c1r2 ай бұрын
😢
@어쩔연호24 күн бұрын
나도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너무 슬프네요.. 그리워하는 마음이 엄마도 그립고. 보고싶을 꺼예요.
@린이야-c5l13 күн бұрын
😢 찡하네요ㅜㅜ
@나영구-p3e3 ай бұрын
엄마 난 잘있어..그러니까그곳에서 맘편히 행복하세요 보고싶어요
@aquamint223 ай бұрын
내가너무 사랑한 엄마 아빠 언니...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왜그리 빨리 갔어 ㅜ
@jy83692 ай бұрын
뿌꾸야~ 하루종일 누나를 기다리던 그 자리에서 이젠 누나가 뿌꾸를 하염없이 그리워하고 있네, 함께 있을때 더 많이 만져주고 사랑한다고 말할걸..너를 더이상 볼수없다는게 가장 슬퍼. 누나의 바람은 하나뿐이야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에서 잘지내! 우리또만나자 사랑해❤
@고기사줘-e4n2 ай бұрын
뿌꾸도 jy님한테 받은 사랑 천국에서도 받고 있을거에요. 현생 열심히 살고 생 마감할때에 뿌꾸가 jy님 곁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 안길거니깐 힘드시겠지만 그때까지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뿌우뿌우-c1q2 ай бұрын
사무치게 그리운 내 엄마.. 마지막 인사도 못 들은게 제일 가슴아파.. 엄마 목소리 듣고싶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 여태 못했던 수다도 떨고 많이 웃자 사랑해 예순씨 보고싶다 너무 많이
@yougong.e3 ай бұрын
난 하루하루 견디고 또 견디면서 열심히 잘 살고있어 엄마~ 엄마도 꼭 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다시 만나는날 그땐 내가 꼭 엄마한테 먼저 달려갈게 엄마도 나 보고싶었다고 나 꼭 안아줘 진심으로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
@ililililllillilllilil3 ай бұрын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편찮으시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다음생에도 그 다음생에도 제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이제 편히 쉬세요♡
@hj_q123453 ай бұрын
기도 드릴게요 슬프네요
@eunjung13313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여러번 들어도 힘드네요 여전히 눈물버튼이에요 ㅜ 아직너를 너를그리워해~이가사 지금은 내가아이를 그리워 하지만 아이가 살았을때 집에혼자 있을때 출근한 제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ㅜㅜ
@Wonwonwons3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명곡이예요. 듣는순간 장면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아파요..그래서 듣기가 힘들때도 있을만큼. 강아지는 내가 어떤모습이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바라봐주는 정말 귀한 생명이예요. 순수한 눈빛. 그래서 떠나면 굉장한 허전함과 그리움으로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요. 시간지났다고 덜 슬프지도 않고 기억 꺼낼때마다 많이 아파요..
@하레하레바레7 сағат бұрын
너무좋아요
@MrNobody-yx1ge4 ай бұрын
아직너를 …너를 그 두단어에 눈가가 젖어오네요 내 맘 깊은곳에도 그리움이 남아있었는지 너무 고맙습니다,그대가 들려준 소리가 이 늦은시간 행복을 주어서
@Iowj124 ай бұрын
저도 그 사람이 그립네요
@orejon46523 ай бұрын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한소절에 모든게 담겨있다
@ckwjdrb1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음색 미쳤다.. ㄷㄷ
@후후훗-y4k23 күн бұрын
힘들어서 너무 울고 싶었는데... 울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린이야-c5l13 күн бұрын
힝ㅜㅜ
@hotshortssuncheon4 ай бұрын
김나영 팬 나무늘보입니다. 12년간 팬으로써 나영님의 팬임에 늘자랑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아직 내곁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듣는 이노래가 왜이리 먹먹하고 아픈지... 현실이 아닌 그때가 혹시나 빨리올까 두려워 눈물이 나고 해맑게 쳐다보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너무 예뻐 가슴이 아프고 시린다.. 함께 있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위해줄께... 고마워 송이야 빈아! 엄마 곁에서 아주 오래 행복하자❤❤❤
@hohruuuu18512 ай бұрын
아빠 사랑하는 내 하나뿐인 우리아빠 아빠를 못본지 8년이 지났어 8년동안 목소리도 모습도 흔적도 없는거보면 이제 정말 다시는 우리 못만나는게 맞나봐 나 이제 애들둘 키우는 엄마가 됐는데도 여전히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아빠를 생각하면 목이 뜨겁고 뜨게운게 콱 막혀서 될수있으면 아빠 생각 자주 안하려고 하는데 곧 추석이어서 그런지 요새 아빠 생각하며 많이 울어 그냥 아빠가 ..우리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딱 한번만 아빠를 만나고 싶어 아빠가 평생 나 예뻐해주고 사랑해줬으니까 내가 살아갈 남은 시간동안 내가 아빠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지낼께 아빠 다시는 진짜 다시는 아프지마 사랑해
@lsdansdajncxhb3 ай бұрын
김나영 노래 정말 잘한다.많이 들으면 질리는데 아직 500번정도밖에 안들어서 그런지 질리진 않는다.
@우월한우주우리2 ай бұрын
국제대 축제에서 가사 실수하시고 죄송합니다가 아닌 아씨 망햇다부터 말씀하신뒤로 실망하고 김나영님 노래는 안들었는데 이건 인정
@hawjeong92444 ай бұрын
김나영 가수님 노래 중 제 최애 노래 중 한곡인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소소한우생3 ай бұрын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 해. 여전히 넌 내맘 깊은 곳에,, 😢
@랄라-l5s3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때마 대성통곡이야 나 왜 또 울어
@1minmassage2 ай бұрын
울지마 바보야 난 정말 괜찮아
@onlynatureforme3 ай бұрын
이노래 듣고 한시간동안 반려견들 영상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오늘 잠 다 잤습니다…
혼자쓰는편지 실바야 벌써 11년이 지났내. 너 1살때만난 너희 엄마, 그리고 애기때부터 봐왔던 아빠.. 모두 지켜줘서 고마워. 엄마 안에서 나온 안이는 이제 9개월인데 이제 겨우 걸으려고 하는데 넌 벌써 11살이네. 그동안 아빠 엄마 모두 품어줘서 고마워. 안이까지 품어달라고 하면 내 욕심이겠지? 그래도 안이 걸을때까지, 등에 태워줄수있을때까지 옆에 있어줘. 부탁이야. 항상 고맙고..사랑해..
@doikkim25843 ай бұрын
왜 우리는 대체 이런 지구라는 별에 태어나서 이별을 맡고 가는걸까,..왜 만남은 영원히 하지 못하지..?보리야..보리…진짜..너무 싫지않아?왜 만남은 영원하지 않을까?왜 정을 주고 정을 끊는 이별은 데체 왜 있는걸까…보리야..너는 여기 다시는 오지마..나는 더이상 너 못떠나보내..이렇게 무슨 만남이든 정을주는순간 후회하게 되는 여기는 너가 올곳이 아니야..거기 천국에서..쉬어..아무리 내가 보고싶더라도 너는 정말 여기 오면 안돼..너같은 소중한건 그렇게 찟어지지 말라고..미안해..사랑해..후회한다…진짜 어떤말에도 비교 못할정도로 너를 사랑해..보리야 너무 보고싶다…
@강뽀포터3 ай бұрын
^^❤
@못참는성격3 ай бұрын
태어나면 누구나 죽는거임 주접 ㄴㄴ
@lsdansdajncxhb3 ай бұрын
아우 소름
@Myojunking2 ай бұрын
키우던 장수풍뎅이가 죽은건가요?
@wonny-z1w2 ай бұрын
엄마~~~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지? 고생만 하고간 엄마... 사랑한다는말..고맙다는말..못하고 보내드려서 미안해.
@세부써니3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않을수가 없네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dhk30192 ай бұрын
또 듣고 또 울고
@woojunjeong50753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데 노래들으니 너무 좋네요
@네모-j4v3 ай бұрын
다 잊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아직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군요..ㅎ 시간이 약이라지만 얼마나 더 삼켜야할까요
@happydududu3 ай бұрын
왜잊어요? 잊혀지나요? 매일 생각나네여ㅠㅠ 같이걷던 길목에 고개를 떨군다는 가사는 공감이가요
@김수옥-m9v2 ай бұрын
이노래 너무좋아. 가슴으로말하네. 흐흐흑ㅠㅠ
@이한겸-z2v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듣는 순간 마음이 아립니다..눈물나요..
@또요미-l4j3 ай бұрын
와....진짜 슬픈노래는 김나영이탑인거같다 너무애잔하게잘불러ㅠㅠㅠ
@권오정-p9tАй бұрын
정말명곡입니다 목소리도 와~~
@최정란-j9cАй бұрын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네요.당신의 아픔이 느껴집니다.부디 시련을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더이레트-tt3 ай бұрын
하 너무 좋다 진짜
@CENTUM9999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목소리 김나영♥
@샵보이3 ай бұрын
내나이 50에 아직도 감성이 있는걸 이 노래 ㆍ감정 ㆍ목소리로 알았습니다ㆍ아직 괜찮은 나이인가 생각해봅니다
@TomBoypension2 ай бұрын
사랑해 또또야 10년이 지나도 그립다 울 애기 ㅠㅠ. 사랑해
@자연김-i4f2 ай бұрын
눈물나는 곡이네요
@story16392 ай бұрын
00:35부터 넘 취향저격이네ㅜㅜ
@dohunkim0073 ай бұрын
아주 가슴을 깊게 울리는 목소리와 마음이 아주 아프지만 좋습니다.
@livin877023 күн бұрын
17년 같이 지낸 네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그 작은 몸 하나 없어졌는데 마치 집안 가구 절반은 없어 진 것 마냥 허전하다. 뭐 먹을 때 마다 니가 있던 곳을 무심코 바라보게 된다. 한순간 한순간이 너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제 우리 가족은 너 없던 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덜 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은채로 말이다. 그 때까진 네가 만들었던 여러 소음들이, 너를 안았을 때 느꼈던 촉감, 냄새, 온도 같은 것들이 그리울 것 같다.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만나자. 그리고 난 이제 못키울 것 같다.
@영재-t2w3 ай бұрын
허각님 리액션이 너무 공감된다..
@어깨-n3v23 күн бұрын
노래가 어쩜 이리도 슬플까😢
@life50start2 ай бұрын
누구라고 특정지어지지는 않지만 그냥 그동안 맘 깊숙히 자리잡은 이별의 아픔들이 아련히 올라오며 그냥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파온다.. 그리고 부모님.울 아이들.. 앞으로 있을 이별을 생각하면...😢
@심모-l3s2 ай бұрын
두번볼 자신이없다😢
@냥냥-u3z8w3 ай бұрын
진짜 눈물이 왜나냐 ㅠ
@안안상태2 ай бұрын
김나영 누나 가슴울리는보이스가슴아려온다❤
@행복-n9y2 ай бұрын
이 노래 그냥 눈물버튼이다😢
@cassius10873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요. 엄마와 함께 한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엄마 처음 운전면허 따서 긴장된 얼굴, 떨리는 손으로 나 옆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던 날,,, 나 입대하던 날 입영 직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할때 내 앞에서 이악물고 울음참으며 내게 손 흔들던 날,,, 상견례날 장인,장모님께 귀한 따님 주셔서 감사하다고, 모자란 제 아들놈 지도편달 바란다고 쑥스럽게 말하던 날,,, 나 초등학교 운동회날 김밥싸와서 돗자리에 자리잡고 앉아 이쪽으로 오라고 내게 손짓하던 날,,, 오래 전,,어렴풋한 기억 속 동생이 태어나던 날 병원 유리벽 너머 침대에 누운 채로,, 대기실 밖의 어린 나를 보자 빙긋 웃으며 손 흔들던 날,, 스마트폰 어떻게 쓰냐고 내게 물었을때 내가 동생한테 물어보라고 건성으로 대답하던 날,,, 나 시험합격 소식 듣고 거실에서 아버지랑 부둥켜안고 울던 날,,, 엄마 호스피스병원 있을때 내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만원 쥐어주며, 또 언제주겠냐며 흐느껴 울던 날,,, 호스피스병원에서 엄마의 퉁퉁 부은 다리를 붙잡고 내가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면서 "살다가 살다가, 사무치게 그리우면 또 어떡하지요?" 하고 물었던 날까지.. 엄마와 이 생에서 나눈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할게. 다음 세상에서 또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되면 꼭 엄마 아들로 다시 태어날게요.
@orangeblue91413 ай бұрын
하늘의 달과 해처럼, 하늘에서 아들 곁에 언제나 함께하실 어머님일 것입니다. 몸은 잠시 멀리 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영원히 함께 계실 겁니다.
@김하나-d8q3 ай бұрын
하..ㅠ 어머니가 항상 지켜보고 계실꺼예요 힘내세요 😢
@김주형-n6cАй бұрын
진짜 저 허스키한 음색에 빠졌지 ㅎ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나는 노래 ㅎ
@김뚠뚠-x2c3 ай бұрын
마음아 미안해❤ 아픈거 몰라줘서 언니가 너무 미안해
@yjk-th6vp2 ай бұрын
엄마 못난 아들이라 미안해 나 너무 힘들다.. 다음 생엔 우리 엄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DKSM662 ай бұрын
진짜 가수다.
@새로운삶-d9n2 ай бұрын
내나이 벌써 43살 20살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1살때 어머니는 아버지의 술드시고 가정폭력을 피해서 가출하시고 그때부터 할머니가 치매걸리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바닷가에서 바지락하고 해산물 팔아 절 키워주셨는데 그때는 몰랐네요 나이들고 결혼 늦게 하고 아이 낳고 살아보니 얼마나 큰내리사랑을 하셨는지 감사합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한잔하자-i1r3 ай бұрын
너무 좋타~
@중-d2j3 ай бұрын
아빠가 많이 미안해 꼭 다시 만나자..
@qwerty-iw1lu3 ай бұрын
김나영님한테 사랑에 빠짐 ㅠㅠㅠㅠㅠ
@숲속친구-g8i3 ай бұрын
ㅜㅜ 노래 듣다 울는거 정말 오랜만
@까멜리아-s1uАй бұрын
보고싶다.. 너무.. 내딸.. 너무 그립다
@김동민-m3b3 ай бұрын
안좋은일 힘든일 모두잊고 다들 행복하게 사세요
@SadK-Pop2 ай бұрын
나는 그 노래를 여러 번 들어야 했다. 그 노래는 나에게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
@파란하늘-l7v2 ай бұрын
김나영님 노래 참 잘하네요
@아이유GOAT16 күн бұрын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
@김미경-b3i2 ай бұрын
애잔하네요!
@박태영-h7d4m2 ай бұрын
사랑하는꽃잎엄마..엄마가 없는 세상이2년이지나고 있어..아플때도마음이 따듯했던 꽃잎엄마..많이 보고싶고 그립고.사랑해
@인철임-k7m13 күн бұрын
아이를 그토록 원했던 나와 너, 기쁜소식을 전하던 너의 울먹이던, 행복해하던 너의 모습 아직도 기억해. 잠시동안 행복했다고 다시 우리에게 오면 더 잘해주고 아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