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이 미끄러 지네 아침에 너가 들어있으리 tonight 고양이의 꼬리가 보이네 살랑살랑 흔들여요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건 작은 미물들의 발버둥인 거겠지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밤에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살아질것만 같아요 단숨에 사실 나는 죽음이두려워 꼬리를 말아 버렸네 저 너머에 있는 내친구들은 말을 할수가 없네 살아있는 실패작이되는게 죽어버린 걸작보다 낫다면 피곤한 시대에 걸맞게 휩쓸리다가 사라지라고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밤에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살아질것만 같아요 단숨에 살아있는 동안 심장이 뛰는 동안 답을 낼수있을까요 궁금해(사라지라고) 어찌 이렇게 허무한지 몰라 어디까지 왔나 확인도 못해 나 알아갈수록 느려지는 심장소리 내 숨결을 앗아가겠지 언젠가 엄마 나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요 마치 오늘밤에 내가 미끄러져 아침과 함께 살아질것만 같아요 단숨에 좋은노래 감사해용ㅎㅎ😊
@joelyrodriguez20185 ай бұрын
He is totally beautiful, a wonderful talent. ❤
@mengban2da5 ай бұрын
앨범 유기성 이번에도 미쳐버려..ㅠㅜ
@mimieruda64255 ай бұрын
이곡 진짜 좋네요 최애 노래가 되었어요
@김쑥갓-y5tАй бұрын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건 작은 미물들의 발버둥인 거겠지. 라는 말이 왠지 모른 게 가슴에 와닿는 밤
@rh93965 ай бұрын
This voice makes me melt like wax. I want to get married to this song.
@ludanesmeyanova99855 ай бұрын
Откуда ты берёшь вдохновение? Есть ли границы у твоего талант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