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싸부님 영상은 본방으로 봤습니다. 차로 병치는데 싸부도 그렇고 모두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싸부는 차로 병 먹히자 마자 바로 아시더라구요. 전 정말 그거 보면서 계속 생각생각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해했을때 정말 "와~~" 감탄만 했었습니다. 3병을 차로 친다는 발상자체가 아마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천하태펑4 жыл бұрын
와~♡ 정사범님 멋진복기 잘감상했습니다~♡^^
@bartholomewkuma84183 жыл бұрын
차로 병치는건 생각도못햇네 ㅋㅋㅋㅋㅋㅋ 지렷다
@김수완-b8o4 жыл бұрын
고정관념이 없으니 더 넓은 시야일지도 모르겠네요 ..!
@Manner-Nam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건 미쳤다 ㅎㅎ
@이승진-g7y4 жыл бұрын
ㄹㅇ
@myself6996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제가 장기는 잘은 모르지만, 방장님 말 속에 답이 있는거 같은데요. 인간의 느낌으로도 대기물이 한쪽에 몰려있으면 수가 날 확률이 높다 하셨는데, 초 기물이 잔뜩 왼쪽 진영을 겨냥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전에서도 초포 하나를 잡기 위해서 오른쪽 그것도 완벽하게 구석으로 한포와 차가 이동했는데, 스톡 입장에서 그렇게 둘리 없다고 판단하고 우측포가 들어간거 같네요. 특히나 한차가 포를 잡는순간 실제 전투가 벌어지는 11시 진영으로 한차의 활로가 완벽히 막히잖아요. 인간의 기물 점수야 차가 어디에 있건 무조건 13점인데, 스톡의 기물계산은 그래서 다른 듯. 인간도 졸이 몇선에 있냐에 따라서 실제 점수를 다르게 부여하는 것처럼. 이미 상을 잡은 포가 궁성을 간접적으로 지키는 면포를 끌어냈고, 한차까지 전투지에서 완벽하게 고립시키면 모든 경우의 수를 읽는 기계는 이미 견적 다 뽑아 놓았겠죠. 모든 경우의 수를 읽을 수 없는 인간은 스톡을 연구하는거 자체가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사실 포진의 중요성도 모든 경우의 수를 읽을 수 없기에 중요한거잖아요. 스톡이 면포 안 세우는 이유도 어차피 너도 면포 나도 면포면 서로 세미 싸움이라 7점 묶어 두느니 완벽한 수읽기로 7점 안 묶어 놓는거 같네요.
@후앙민구2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스톡피쉬는 포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면포를 잘 안하죠. 스톡피쉬가 가끔 사를 귀사에서 맨 아래로 옮기는 이유도 그겁니다.
@감탄튜브4 жыл бұрын
10:58이 와중에 반격하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사람이면 절대 못그러죠 수비한다고 똥줄빠질텐데 ㅋㅋ
@직장인-p1h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더글라스홀-o9e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차로 병치는건 진짜 신의한수네요;;
@rocker52434 жыл бұрын
컴퓨터를 이긴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스톡피쉬는 10단 줘야 겠습니다.
@소주3병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sdryr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_^
@떳당11 ай бұрын
혹시 차졸타 대국 링크있나요? 박사부님 풀영상도 보고싶네요.
@scmttoe4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해..
@송하승-f2d2 жыл бұрын
스톡피시 수읽기 2 안보고 한 번 예상해보면 이렇습니다. 초 마 밑의 한 차가 오른쪽 한 칸 피할 때 초 포가 밑으로 내려온다. 한 차가 위로 두 칸 올라서면 초 귀마가 왼쪽 왕 옆으로 가며 한 차를 건다. 한 차가 왼쪽으로 한 칸 쓸면 왕 밑의 초 포가 맨 왼쪽 초 포 밑으로 가면서 한 차를 건다. 무조건 잡히네요 ㄷㄷ
@topologyalgebra6515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반적인 수순대로 마로 병을 쳐서 선수로 건 다음 차로 선수로 거는건데 차로 쫄을 먹는다는건 저렇게 빨리 생각치 못할거에 공감합니다. 차의 활용도가 너무 광범히하고 굳이 저 상황에서 마를 죽이고 들어가는 경우의 수도 있는데 차를 죽인다는건 ㅋ
@볼빵-s2i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저렇게 절대 둘수 없어요 스톡은 여러수보니깐 방어가 되지만 사람은 기물이 너무 흩어지면 실수가 있는법
@dsdryr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qwas69073 жыл бұрын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혹시 스톡피시로 진행해주셨던 분의 컴퓨터 사양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스콕피쉬도 cpu로만 계산하는지도 알고싶어요 꼭 알고싶습니다.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