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멘터리 댓글 이벤트 당첨자 안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커뮤니티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enisusilowati06983 жыл бұрын
Please invite them to jessi show interview to promote the drama. Needs their interactions with jessi. They so funny
@monyahmed4203 Жыл бұрын
😊😅😅😅😅😅😅
@SeojinKim-ol5zw3 жыл бұрын
24:07 엄마랑 디피를 첫화부터 일주일동안 봤었는데 둘 다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호열이는 준호의 이상향이고 준호는 호열이의 깊은 속내이지않았나 하는. 항상 준호가 위험에 처하거나 할수없는 일이 있을 때 해결해주고 같이 해내준 사람이 호열이었고, 호열이가 이제 그만해도 되지않을까? 굳이 여기서 내가 더 나서야하나? 할때 아니, 더 나아가야해.라고 같이 한걸음 더 나갈수있게 해준게 준호였으니까요. 구교환 배우님, 정해인 배우님 두 분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연기해주신 덕에 저와 엄마 둘다 똑같이 느낄수있었던 것 같고 ♡준호열♡의 관계성을 더 돋보이게 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작은 축소판같았던 드라마였기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런 드라마를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주신 배우님들,감독스태프분들, 넷플릭스 모두 감사합니다. 시즌 2도 화이팅 해주세요!
@eoo-j9n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보다 디피가 더 재밌고 몰입이 되었어요. 마지막 구간에서 안준호가 봉디쌤!하고 소리칠때 진짜 엄청 울었네요 시즌2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tkstka84932 жыл бұрын
ㄹㅇ...
@쪼쪼-y9q Жыл бұрын
ㄹㅇ
@proeasy3 Жыл бұрын
딱 2화까지 한호열나올때까지만 재밌던데 개인적으론
@LALALA72000 Жыл бұрын
7월28일 시즌2 12일 남았습니다 😊
@waitfor...30sec Жыл бұрын
오징어게임!!! 민간인버전,,,dp!! 리얼 오징어게임,,,한국!!!
@tomi_J9923 жыл бұрын
악당 특집 해주십셔... 황장수 + 대장 + 보좌관 악당입장에서 코멘터리 보고싶음
@얼룩무늬말10년전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ㅜㅜㅜㅜㅜ
@user-qr1pn9rx3e3 жыл бұрын
중사님이랑 봉디쌤도 ㅠㅠ
@jieunkim08163 жыл бұрын
와 ㅠㅠ 악당조합 진짜 꼭 한번 보고싶어요🥺💙 넘 재밌을듯....!!!!
@이밍-e6e3 жыл бұрын
이거 ㅇㅈ
@가을-g5f3 жыл бұрын
ㄹㅇ ㅠㅠㅠㅠ
@jy66383 жыл бұрын
4:21 디피 오프닝은 진짜 역대급. 오프닝 스킵 안하고 본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 될듯. 사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디피이지만 오프닝만 봐도 얼마나 이 작품을 위해 고민하시고 고생하셨는지 느껴지는 디피.
@iddqd225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오프닝 스킵 안한 드라마 2편 - DP, 나르코스
@qwerasdf7421 Жыл бұрын
@@iddqd225ㄹㅇ
@NCTSWISH Жыл бұрын
ㄹㅇ 짠함 ㅜ
@호열아-r7r3 жыл бұрын
15:07 저도 하이 부산 할 때 장면을 너무 좋아했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준호가 해맑게 웃는 씬이 별로 없었는데 진짜 아이처럼 웃고 있어서 가슴이 따땃해졌음... NG컷이라는 게 더 놀랍네요 진짜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 준호 웃는 모습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완두앙금빵먹고싶다3 жыл бұрын
08:27 "수건을 던져서 거는 것 자체는 그 공간에 대한 이해도와 같다"는 구교환 배우님의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생각해보면 되게 별거아닌 동작인데도 저 장면 하나로 한호열의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확 각인시켜주었던 것 같아요. 어디서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런 사소한 부분까지 고민하고 연기하신다니... 저 정도의 깊은 내공을 가지고 계시니 한호열이라는 캐릭터가 비로소 완벽하게 완성될 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교환 배우님 뿐만 아니라 디피에 나오는 모든 배우분들이 본인의 캐릭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섬세하게 연기해주셨기에 디피라는 명작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디피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주신 모든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gogumajjoa3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21:18 준호가 "야! 봉디쌤"라는 대사를 할 때 준호와 석봉이의 감정이 전해지면서 살짝 눈물이 나더라고요. 석봉이는 사람 때리는 게 싫어서 유도도 그만두고, 아이들이 심한 장난을 쳐도 혼을 한 번도 안내서 봉디라는 별명까지 지녔잖아요. 그런 석봉이가 군대에서 폭행과 폭언에 시달린 후 변화했고 결국 자살 시도까지 하잖아요. 석봉이의 변한 모습이 너무 애처로웠습니다. 그러면서 이 장면 코멘터리에서 준호가 '펜을 보여줬다면 석봉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는데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리고 정해인 배우님이 이 장면에서 다리를 절면서 오는데 석봉이를 붙잡고 싶은 절박한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 D.P.에서 가장 깊은 감정을 보여준 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멘터리를 보면서 정해인 배우님이 안준호라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 얼마나 분석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준호 그 자체였던 정해인 배우님!! 한준희 감독님, 정해인 배우님, 구교환 배우님! 좋은 드라마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D.P. 코멘터리와 '좋아하면 퍼주는' 콘텐츠를 진행해준 넷플릭스 팀도 정말 감사합니다!♡◟(●•ᴗ•●)◞♡
@koclimb14013 жыл бұрын
"(수건을) 거는 것 자체는 그 사람이 그 공간에 대한 이해도잖아요."_구교환, 이 말때문에 배우라는 것에 대해 한차원 더 높은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sienna5483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맞아요. 그 말이 너무 좋고 더 깊게 이해하고 싶어서 여러번 돌려보고 곱씹어보았어요..
@kilm48663 жыл бұрын
22:15 원래 카메라 렌즈를 보면 안된다는 것이 촬영장에서 암묵적인 규칙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준호가 렌즈를 쳐다보면서 시청자와 마주하는 순간. 그리고 그 순간을 통해서 우리의 현실을 다시 생각하게 될 수 있어서 되게 소름돋았던 장면이였어요! 또 수미상관으로 이어지는 줄은 알아채지 못했었는데 그런 점에서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
@이현-t7m3 жыл бұрын
부산행 버스에서 내리면서 크게 웃는 장면이 극 중에서 준호가 가장 밝게 웃는 장면인데 원래 NG컷이였다는 게 맴도네요.. 그 NG컷조차 없었으면 준호의 삶엔 행복이 있어본 적이 없을 것 같이 느껴져서...
@Jumpingjay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호열이가 없었다면.. 에휴 ㅜ
@user-jz9hp7ts2x3 жыл бұрын
@@Jumpingjay 원작 만화랑 비교해보면 진짜 한호열이란 캐릭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너무 큰듯요... 분위기를 확 환기시켜주는 반면 만화는 좋긴한데..너무 어둑어둑하기만
@ZipbySY3 жыл бұрын
구교환님 뭔가 예능에 점점 적응하고 계신거 같아서 너무 기뻐요 ㅜㅜ 다른예능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ㅜㅜ!!
@dune895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퀴즈나 아는형님 ••등등.. 나와주셨으면 ㅠㅠ
@user-dr6yr8un1b3 жыл бұрын
@@dune8953 아 유재석이 좋아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 덤덤하게 도라이같은 말 해섴ㅋㅋㅋㅋㅋㅋ
@Cro-cop3 жыл бұрын
아형에 한번 나올듯.. 황장수 역할 하신분이랑 ㅋㅋ
@언니푸3 жыл бұрын
유퀴즈 제발ㅠㅠㅠㅠㅠㅠㅠ
@ddo39503 жыл бұрын
유퀴즈 제발 ㅠㅠㅠㅠㅠㅠ
@현식-n6h3 жыл бұрын
16:08 석봉역을 맡으신 배우님이 작품을 위해 서서히 체중감량을 했다는게 넘 놀라웠어요 화를 거듭할수록 얼굴 살이 서서히 빠진게 석봉의 분위기를 날카롭게 해줘서 극에 더 몰입했던 것 같아요 넘 대단하십니다
@kimjennie1670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ㅜㅠ
@juyeoon3 жыл бұрын
22:14 마지막 준호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 마치 시청자들에게 앞서 나온 복합적인 장면들을 되물어보는 느낌. 너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방관하진 않았을지 혹은 이 영화를 보는 당신은 가해자가 아니였는지, 왜그랬어? 라고 물어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dp를 보면서 저 또한 작품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었고 마음이 무거우면서 복합적인 감정과 여운을 남긴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something-speciaI3 жыл бұрын
추가적인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카메라를 응시하기전에 여러사람의 생애시퀀스가 담긴걸 보면 '누구나 군대에 오기전에 평범했고 아무문제 없이 잘 살아가고 있었다'라는 걸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군대에 오지않았으면 탈영도 하지않았을까요?" 라는 질문과 그게 무슨 바보같은 대답이냐라며 돌아오는 대사가 무척이나 기억이납니다
@지아코-d5l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대한민국 옛날군대는 예수나 부처가 와도 방관할 수 밖에 없지. 지금은 휴대폰들고가는 아람단이 되었지만.
@허니-c6z3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 오마주한 느낌이 강하게 들음
@user-kt6qp4if6g3 жыл бұрын
19:16~21:54 진짜 이 씬 보는 내내 긴장감에 입술 박박박 뜯으면서 봤는데 코멘트 들으니까 그 현장의 치열함... 배우님들과 스태프의 끈끈함...까지 절로 느껴져서 두배로 좋아졌어요 ㅠㅠㅠㅠㅜㅠㅠ 아니 천배로 ㅠㅠㅜㅠ 생각난김에 디피 정주행 하러 가겠습니다.. 제발 시즌2 만들어주세요 ㅜㅜ 넷플릭쓰!!!!!!!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1
@예-z6m3 жыл бұрын
15:07 저장면에 준호가 웃는 장면에 나까지 행복해지고 너무 해맑아보여서 좋았는데 원래는 ng컷이었다는게 진짜...놀라웠어요 뜻밖에 나온 좋은 장면이라 자꾸 보게되고!!
@킨치-k2v3 жыл бұрын
16:22 미국에 호아킨 조커 계단씬이 있다면 한국엔 조현철 석봉 계단씬이 있다고 할정도로 연기 진짜 대박이였습니다….거기에 카메라 앵글,사운드까지 조합 아주 허콤에 엽떡수준
@스무스-j7z3 жыл бұрын
미국 골목계단 조커 한국 아파트계단 조석봉
@BBA_DACO3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석봉연기는 소름 돋았음....
@rollthesnowball3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영상에 올라갔네
@초초초-n9x3 жыл бұрын
진짜....공감이요..ㅠㅠ
@kim-ql8in3 жыл бұрын
아 저사람 결국 미쳤구나..했음
@말랑-n4f3 жыл бұрын
큰일났어 .. 구교환이랑 멀어지는 거 했는데 그것마저도 귀여워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교며들었네 나 ... 다른 예능에서두 보고싶다 너무 잘 할 것 같아 ㅠㅠ
@문채원-j7b3 жыл бұрын
15:06 앜ㅋㅋㅋㅋ 해인 배우님 여기서 웃고계신줄 몰랐는데 심지어 NG컷이었다니ㅋㅋㅋㅋㅋ 한 세 번은 정주행 한 것 같은데 이렇게 놓친 부분들 있는거 보면 몇 번은 더 정주행 해야 할 것 같아요. 준호열 케미 너무 좋아요ㅠ
@kkangseo3 жыл бұрын
15:06 넷플릭스에서 볼 땐 눈치 못챘는데 이런 작은 포인트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네요 초반엔 거의 표정이 없던 준호가 호열이를 만나 dp활동을 하며 점점 장난도 치고 감정을 더 드러내게 된 거 같다고 느꼈는데 그 변화를 확 와닿게 하는 장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호열을 연기한 구배우님이 이 장면을 볼때 미치겠다고 하신 것도 이런 이유여서겠죠ㅠㅠ
@hnya-t9y3 жыл бұрын
21:55 개인적으로 마지막 씬인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는 준호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어요! 대사 없이 준호의 눈빛과 행동, 끝내 뛰는 소리로만 채워지는 장면이라 작품을 처음 보고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었어서 특히 기억에 남았었는데 정면 바라보는 게 배우 분의 생각에서 나왔던 거라니.. 오프닝 시퀀스랑 수미상관을 이룬다는 사실은 코멘터리를 통해 알게 됐는데 준호의 마지막 눈빛이 처음의 눈빛과 묘하게 달라져 있다는 점이 주목해 볼 점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의지적이고 내면적 성장을 이룬 다음 시즌의 준호의 모습을 미리 엿본 느낌.. 코멘터리 잘 봤습니다!
@Meounni3 жыл бұрын
21:17 펜도 석봉이가 부탁했을 때 잊어버려서 사오지 않은 준호를 보면 당시에 석봉이가 준호에게 좋은 선임이었지만 그렇다고 준호는 석봉이를 깊게 생각하고 헤아릴 수 없었던 모습을 담았던 것 같아서 그 장면도 쓸쓸하게 느껴졌는데 정해인 배우님 말대로 정말 선아 대학 붙었대! 하면서 펜을 줬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ㅠㅠㅠ 그 작은 펜 하나에도 봉디쌤의 추억이 깃들어있고 준호의 마음도, 선아의 마음도 담겨있는 것 같아서 정말로 조석봉의 마음을 움직일 매개체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ㅠㅠ
@zzezeea3 жыл бұрын
그랬음 너무 인위적이고 드라마틱 해보이려고 애 써보였을거 같음 펜을 안사왔다는 그 아쉬움이 계속 남아야 석봉이와 준호의 미묘한 사이도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Meounni3 жыл бұрын
@@zzezeea 그건 맞는 듯... 준호가 석봉이한테 펜을 보여줬다면 억지스러움이 느껴졌겠네요. 그렇지만 봉디쌤한테도 준호한테도 마커 펜은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남게 되었을지 그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어요.
@로에알-d8f3 жыл бұрын
15:09 와 저 진짜 이장면 준호 환하게 웃는게 뇌리에 박혀있어요 준호 평소 캐릭터랑 너무 다른데 뭐지? 싶었는데 엔지컷이었다니.. 살린거 신의한수...준호도 20대 초반 어린애구나..호열이랑 많이 편해졌구나 호열이가 준호 웃게해주는구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어요
@HB-or9iv3 жыл бұрын
10:40 준호에게 엄마는 지켜주고 싶은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이 장면을 보고 난 후 준호가 엄마한테 보호받고 싶은 아이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더 짠해졌어요.
@xnfhyb3 жыл бұрын
6:56 선임을 때리면서 그 얼굴에 자신을 대입해 자신에 대한 분노와 죄책감을 용서하지 못 하는 준호의 모습과 연출에 진짜 입이 떠억 벌어져요.. 짧았던 6화 안에서 군대라는 하나의 집단 속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D.P. 팀 감사합니다!
@sj37183 жыл бұрын
8:31 구교환감독으로 연출한 작품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부분이 제일 인상깊어요. 배우이지만 연출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감독님과 함께 더 세밀한 연출이 가능한 것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 이해도도 높아서 호열이라는 캐릭터가 더 매력이 산 것 같아요. 넷플릭스 코리아여 구교환 더 많이 써주세요~
@얍-b1j3 жыл бұрын
16:26 디피는 재탕을 할 때마다 최애 장면이 달라지지만 개인적으로 문득하고 종종 떠오르는 장면은 계단씬이어서 감독님의 말로 직접 해석을 듣게 되어 좋았던 거 같아요! 석봉이 계단씬은 처음 볼 땐 미쳐버린 광기로 인해 보는 입장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데 나중에 다 본 뒤 이 장면을 다시 보게 되면 광기 뒤에 있는 설움이 보여서 참 짠해지거든요 해방된 거처럼 계속 웃지만 실은 나락으로 스스로 빠르게 내려가는 느낌이라... 몽환적인 노래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일장춘몽인 느낌도 들었고요... 그래서 양가적인 감정들을 보여준다는 말이 확 와닿았던 거 같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여운이 깊게 남는 장면인 거 같아요
@NetflixKorea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곧 공개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 업로드가 오래 걸리네요🥲
@atikaleshwari10313 жыл бұрын
I hope Eng sub will available soon. 🥺
@말랑-n4f3 жыл бұрын
넷풀 잘못이 아니야.... 유튜브 잘못이야!!!!!!
@NetflixKorea3 жыл бұрын
@@atikaleshwari1031 Subtitles are here, now!
@atikaleshwari10313 жыл бұрын
@@NetflixKorea Aaaa Thank you! ❤❤
@유엔미-s6f3 жыл бұрын
19:21 터널씬이 대박이에요 세곳에서 쪼개서 찍었다니 배우분들 스텝분들 다 너무 대단하시네요. 감정이 끊길법도 한데 진짜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던 장면입니다.ㅠㅠ
@healerbell73 жыл бұрын
끊어서 갔다는게 안믿어지네요 감정선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연기파 배우들이라 역시 최고의 클라이막스를 이끌어냈네요
@류수-o3m3 жыл бұрын
9:20 팬분이 배우님한테 저 디자인의 안대를 선물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본인이 가져오셨다는 걸 보니 팬분이 주신 안대인가 보네요ㅠㅠㅠ 작품 속의 캐릭터와 맞다고 생각되면 이렇게 팬분들의 선물을 소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직접 들고 와서 사용해주신다는 게 너무 스윗한 구교환 배우ㅠㅠㅠ 진짜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행타-s5h3 жыл бұрын
15:10 디피를 볼 때 준호가 너무 해맑게 내려와서 ‘아 준호 같은 성격을 가진 군인도 부산을 가면 엄청 좋아하는구나…’ 싶었는데 NG 컷이었다니… 대박이에요 이렇게 비하인드 썰을 보면서 디피를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보니까 제가 놓친 장면들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것 같아요 💖 디피 시즌 2 존버!!
@e5yoo3 жыл бұрын
08:30 거는 다는 것 자체는 그 사람의 공간의 이해도라는 말이 구교환 배우님의 한호열이라는 역할에대한 많은 정과 노력들을 다시 한 번 더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말이 것 같아요!!
@준짱-b9f3 жыл бұрын
15:09 하이 부산 ~ NG장면을 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NG장면을 씀으로 오히려 준호의 감정이 잘 나타난 거 같아요 사실 준호는 조각케이크 하나만 봐도 사랑에 빠진듯한 눈빛을 가지고 쳐다보잖아요 누구에겐 당연한 것이 준호에겐 쉽지 않았을테니... 준호가 버스에서 내리며 웃는 모습이 난생 처음 부산이라는 곳에 온듯한, 어쩌면 준호에겐 여행? 일탈?의 감정도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 준호가 짠하면서 귀엽기도하고 앞으로도 준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인 거 같아요
@박지원-p4c3 жыл бұрын
맞음 NG장면이 진짜 신의 한 수 인듯 ㅇㅇ
@suri678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민형-q4m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부산에 처음 온듯한 준호의 설렘이 느껴지는 표정이라서 더 마음이 가는 거 같아요
@bluelee993 жыл бұрын
저도 안준호가 케이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장면이 귀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안쓰럽더라구요 ㅠㅠ...준호가 앞으론 소소한 행복들을 누리면서 살았음 좋겠네요 ㅠㅠ
@성성혜민-j7l3 жыл бұрын
준짱님 솔직히 디피 열번 봤죠
@shinysound56023 жыл бұрын
9:42 구교환 또 혼자 신났지... 어.. 막 신났지... 진짜 귀여워 이 사십살 햄스터.... 어떻게 안대 저글링 할 생각을 했어... 정말 귀여워... 부끄러워서 해인배우 뒤로 숨는 것도 진짜.. 사실상 자신이 소동물임을 입증한 것과 마찬가지.... 너무나도 귀여워.... 평생 귀여울 거야 당신은....
@lucie0973 жыл бұрын
그런 햄터를 보는 나도 신나신나
@현아-u4r3 жыл бұрын
2:20 실제 피해자들이 있고 누군가에게는 트라우마인 일들을 끄집어내서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단순전시가 아닌 고발이 되려면 밸런스 맞추기가 어려웠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디피를 봤었는데, 실제로 감독님도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게 느껴져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에요.ᐟ 디피 정말 잘봤고 다음 시즌도 존중하며 버티겠습니다👍🏻👍🏻🙏🏻 D.P 파이팅.ᐟ.ᐟ
@mmm11.93 жыл бұрын
4:25 오프닝 시퀀스가 한 편의 초단편 영화처럼 느껴졌다는 구교환 배우님의 말이 정말 와닿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건너뛰지 않고 매번 챙겨본 유일한 오프닝입니다.. 최고였어요 ♡..
@nalnalong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프닝부터 찌르르한 작품은 처음
@user-jz9hp7ts2x3 жыл бұрын
@@nalnalong 맞아요..초반엔 별 기대 안하구 친구가 옆에서 볼 때 그냥 곁눈질로 봤는데 오프닝보고 쫙 소름돋아서 정주행
@뽜이리3 жыл бұрын
진심.. 오프닝 나오는 순간 이거 보통 넘기는 스타일인데 아 너무 좋아서 넘길수가 없음. 뭔가 그 아련한 느낌이 나를 막는 느낌
@bht_563 жыл бұрын
19:16 땅굴 앞이랑 땅굴 속, 터널이 셋 다 전혀 다른 곳이어서 엄청 놀람.. 일단 쭉 이어지는 게 정말 한 공간처럼 되게 자연스러워 보였고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계속 옮겨 다니면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이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을 텐데 배우님들의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바로바로 연기한 듯이 감정이 잘 전달됐다는 점 너무너무 멋지신 거 같아요..! 그리구 다들 얼마나 노력하셨길래 한 테이크에 끝내실 수 있으셨나요ㅠㅠ 감독님도, 배우님들과 스태프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박펭귄-o6x3 жыл бұрын
8:29 '구교환' 이라는 사람은 그렇지 않지만 '한호열' 은 어디가서든 잘 살 수 있는 사람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수건을 거는 연기를 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슛 전에 많은 연구를 했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ㅎㅎ
@ankyungzzang3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한명한명 이름 불러주며 그 배우분에 대해 칭찬하고 좋은말만 해주시는거랑 감독님이 어려울 법 한테 다들 서스럼없이 친해보여서 25분동안 너무 편하게 재밌게 봤어요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분들이 함께 해서 이렇게 좋은 드라마가 나왔나봅니다~^^
@샐러드-w5b3 жыл бұрын
20:35 첫테이크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구교환 배우님 비하인드랑 그리고 거기서 끊어지지 않았던 조현철 배우님 정해인 배우님 감정선까지… 진짜 배우는 이런 사람들이 하는구나 라고 이마를 팍치고 갑니다..
@수박-i9j3 жыл бұрын
16:20 에서 배우님의 연기와 연출이... 정말ㅜㅜ, 조석봉이 그동안 받아왔던 고통들이 외적으로 드러나고 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체념한 느낌이 들어 그 사람이 받았던 고통들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마음 한 편에서는 서러움이 몰려온 거 같아요. 첫 디피를 볼 때는 금방 쓱 지나가는 장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비하인드 이야기에서 감독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니 정말 다른 장면처럼 보여서 이 장면이 가장 인상 깊은 것 같아요. 18:49 19:19 이 터널 신이... 세 곳에서 이루어진 거라면서요ㅜㅜ 장소가 달라진 만큼 감정과 이해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연기를 소화하시는 배우님들의 노력이 정말 많이 묻어 나온 것 같아요 21:15 뭐니 뭐니 해도 이 부분은 ㅜㅜ 안준호가 부탁하며 매달리는 장면부터 둘 사이에서 갈등이 많이 표현하지 않아도 너무 잘 보인 것 같고 다리를 절뚝거리는 몸의 표현이 정말 인상적이어서 이 장면을 볼 때면 제일 눈에 보일 거 같아요 24:27 구 배우님께서 마지막에 "사람들을 두고 왔다"라고 말씀하시는데 두고 왔다는 한 표현에서 D.P. 라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들이 한눈에 보여 뭉클하고 또 감동적인 느낌들을 받은 거 같아요 D.P. 를 보면서 의문점이 들었던 부분,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여기서 한 번 더 짚고 갈 수 있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배우님, 감독님, 스태프분들의 공간, 캐릭터, 작품의 애정도가 높아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막 몰입해서 화가 날 정도로 배우님들의 연기에 한 번 더 감탄합니다. 시즌 2 기다릴게요. D.P. 파이팅♡ 넷플릭스 파이팅♡
@뽜이리3 жыл бұрын
16:20 개인적으로 가장 소름돋는 장면.. 진짜 조커보는줄 알았음
@행복-w3p3 жыл бұрын
2:18 ~ 사실 저도 디피의 처음 주제를 들었을 때 군대에 대해서 너무 적나라하게 비추어져서 너무 무거워지지는 않을지 혹은 너무 가볍게 표현되어지지는 않을지 시청자의 입장에서 되게 많이 걱정이 되었었는데 막상 제 시선으로 바라본 디피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저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라서 벌써 일곱번이나 돌려봤답니다! 4:22 ~ 초에서 시작되는 오프닝 시퀀스에 대한 말들도 너무 기억에 남았어요. 사실 1화부터 쭈욱 한 화의 포문을 열어주는 영상이 오프닝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처음 사실 시퀀스를 볼 때는 되게 가볍게 와 진짜 군대 같다~ 이렇게 넘어갔었는데 2화에서, 3화에서 시퀀스를 보면 볼 수록 준호가 짓는 표정이 조금 더 미묘하게 다가오고, 더욱 더 복합적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7:59 초 가량부터 등장하는 제 디피 최애 캐릭터 한호열🖤 구교환 배우님께서 호열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부분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어디에 무엇을 건다는 것 자체가 공간에 대한 이해도라고 한호열이라는 사람은 어딜가도 잘 살 것 같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목에 수건을 거는 행위가 구교환과 한호열의 중간 지점에 있는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그 호열이의 모습과 웰컴투마이홈이라는 구교환님의 독립영화 속의 교환이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더 귀여웠어요. 진짜 구교환과 한호열의 경계에 들어갔다온 느낌이랄까?! 그리고 뭔가 안대라는 장치 자체가 호열이를 더욱 유머러스하고 통통 튀는 역할을 하게 만들어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13:50 ~ 부터 호랑이 열쩡! 호열이와 강원도 영월의 슬픈 눈 준이의 노래방 비하인드 얘기도 완전 놀라웠어요 게다가 마이크 직접 준비했다는게 진짜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3:34 ~ 준호 집에서 가족들과 준호 그리고 호열이가 고기 구워먹는 장면 🥺… 뭔가 호열이의 역할로 인해서 준호와 어머니도 한층 더 가까워지면서 서로 조금이나마 마음을 털어놓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제가 다 기뻤어요 어쩌면 호열이는 준호가 되고싶었던 인물이거나 준호의 상상 속에서 준호가 만들어낸 환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준호는 내심 속으로 엄마에게 미안하고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조금이나마 덜어내게 한 것이 호열이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 1637737번만 더 볼게요…🖤 디피짱 넷플짱
@nswtawu3 жыл бұрын
13:49감독님도 구교환 배우님이 마이크를 꺼내실 걸 몰랐다니 좀 새롭네요 ㅋㅋㅋㅋ 연출된 장면인 줄 알았어요 능청맞은 한호열...... 비하인드를 통해 이런 부분까지 알 수 있게 돼 가지고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ㅋㅋ 비하인드까지 놓칠 장면이 없는 디피,,, 또 보러 가야지!!!!
@햄햄-h6v3 жыл бұрын
07:51 구교환 배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호열이라는 캐릭터는 '어딜 가도 잘 살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어요. 호열의 첫 등장은 캐릭터 정체성을 단번에 보여줌과 동시에 삭막한 분위기를 통쾌하게 전환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s2
@changminoh59483 жыл бұрын
정해인배우에 대해... 도깨비에서 야구선수로 나오는 장면으로 처음 봤을 때 잘생겼네였고 밥 잘사주는 누나에서 빵 뜨길래 그저그런(하지만 돈많이 벌고 인기많은) 아이돌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슬기로운 깜빵생활보고 어라? 싶었고 디피보면서 확실하게 깨달았는데 정해인은 진짜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구나였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과 배역으로 '배우' 정해인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user-ip4uj1hk8z3 жыл бұрын
정해인님 연기 필모를 너무 잘 만들어가는거 같다 . 연기도 너무 잘 하시고, 로맨틱 장르로 마니 유명해지신걸로 아는데 , 한장르만 국한되지 않고 ,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잘 만들어 가시는 분 인거 같아 ^^ 진짜 지금 현재도 너무좋지만 다음은 어떤걸 보여줄지 그게 더 궁금해지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여 ~~~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
@NetflixKorea3 жыл бұрын
🎙05:12 오프닝 타이틀을 멋지게 찍어주신 감독님은 '정진수' 감독님이십니다. 자막에 오류가 있어 공지드립니다🙇🏻♀️🙇🏻팬 분들께 빨리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정진수 감독님 사랑합니다❤️
@healerbell73 жыл бұрын
연기천재 조현철 배우님 인터뷰 영상 보고 싶어요 DP는 조현철 배우님으로 기억됩니다!!!!
@nnujabes3 жыл бұрын
죄송하다고 하면 군생활이 끝나?
@pungdangdang3 жыл бұрын
정해인 이미지 변신 60~70% 정도 성공했다고 보지만, 작품이 좋아서 그렇지, 정해인의 표현력은 솔직히 넘 많이 떨어짐~ 뭔 생각, 어떤 느낌인지 얼굴만 보면 모르겠음~ 얼마 전 히트했던 드라마 "알고 있지만" 에서 한소희의 떨어지는 표현력과 같은 느낌!!!
@AH-jc6dd3 жыл бұрын
구교환님 앞으로도 기대하고 기억할게요~~~♡ 친근미넘치는 연기력 너무 멋져요~^^
@우도-m5h3 жыл бұрын
@@pungdangdang 뭔 생각인지 어떤 느낌인지 서서히 변해가는 캐릭터라 그렇게 본거면 연기 잘한거 맞음 실제로 보면 1화 안준호랑 뒤에 나오는 안준호는 한호열이랑 탈영병 잡으면서 조금씩 변해가고 있음. 그리고 알고있지만은 히트한 드라마가 아닙니다
@tnspsdl3 жыл бұрын
*10:14** 초에서 준호의 속마음이 아무런 꾸밈없이 드러나서 너무 좋았어요 전까지 나왔던 준호는 자신의 주변 이야기를 남들에게 하지 않고 굳게 닫혀있는 문 같았는데 저 장면을 보니까 준호도 아직 걱정과 보살핌이 필요한 20대 청년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아요! DP 시즌 2 존버합니다 🥺❤️*
@cspkywlsyoung68193 жыл бұрын
정해인배우님 봉디쌤 부르며 다리 저는 디테일 감동이예요 구교환씨 감독님도 정해인배우와 더불어 좋은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earth-do3sw8 ай бұрын
정말 오프닝때 정해인이 뒤돌아 보는거,,찡했죠....드라마속, 배우들 하나하나 나오는거 보고 너무 생동감...구교환 배우의 정론실력속 특이한 연기도 명품연기..
@노노-e8z3 жыл бұрын
22:14 저는 정해인 배우의 "왠지 모르게 저 컷은 보고싶더라고요."라는 저 말이 너무 마음에 깊이 꽂히더라고요. 처음 D.P 오프닝에서 준호가 뒤를 돌아보는 장면을 봤을 때랑,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준호의 저 시선이 모두 화면 너머의 시청자에게 건네는 시선이자 말 같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저 눈빛이 "이걸 지켜본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 그리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라고 묻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극 안에서의 캐릭터가 아닌, 화면 밖으로 준호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 너무 멋진 연기였습니다! 정해인 배우의 말처럼 이 D.P 모두를 보고 저의 감상을 증폭시킬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배우분들 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호랑이 열정으로 D.P 시즌 2까지 가자 아자아자 화이팅!!!!
@쮝찍3 жыл бұрын
7:50 원작에서 없는 한호열이라는 캐릭터를 드라마로 재구성하면서 정말 너무 잘 살렸지 않나 생각해요 ㅎㅎ 한호열이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디피가 너무 무겁지 않고 한결 코믹하고 재밌었던 거 같아요!!
@greeny2blue3 жыл бұрын
15:13 매사 굳어있던 준호를 말랑말랑하게 변화시킨 호열을 연기한 구교환 배우가 그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너무 좋아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저도 저 장면 보면서 아이고 호열이보다 준호가 더 신났네ㅋㅋㅋㅋㅋ 했는데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나 봐요ㅎㅎ
@dltmddk11143 жыл бұрын
18:48 터널 위치가 입구,내부,터널 모두 다른 곳이라는 것에 놀랐고 바뀌는 장소에서 연결되는 배우님들 연기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됐습니다. 벌써 n회차 관람한 시청자로서 마지막 화는 볼 때 마다 소름 돋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호열 상병님 빤쓰에 직접 이름 적으신 거 안대 소품 사전에 준비한 소소한 에피소드 더 듣고 싶습니다.!
@쇼니-e8e2 жыл бұрын
디피 오프닝 볼때마다 가슴이 찡.. 누구에게나 순수한 어린시절이 있었는데ㅠㅠ
@현정-x6o3 жыл бұрын
23:23 삼겹살 파티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준호가 곁을 안 주는 성격 같았는데 호열이로 인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머니와도 다시 관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호열이의 감초 같은 모습과 준호의 곁을 열게 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jamesh1463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역사상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죠. 정말 잘 봤습니다.
@healinghi67563 жыл бұрын
군대얘기라 기대감 없이 1화를 봤는데 1화 마지막 연기 연출에 몰입이 확 되면서 자동으로 다음에 다음으로 보게 되어.. 저는 준호가 1화말에 디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에피가 기억에 남아요
@qazwsxedcrfv-i1y3 жыл бұрын
이 밑에 관련내용도 아닌데 저질 댓글 도배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정잰-e7b3 жыл бұрын
안준호 오프닝 눈빛 못 잊어ㅜㅜ 정해인 구교환 두 배우님 일단 시즌2 확정이죠?ㅋ 코멘 넘 좋았는뎅 시즌2가 벌써 기다려집니당~!!
@user-cj1tt1go3u3 жыл бұрын
7:55 한호열 첫 등장 너무 강렬하고 신선했습니다. 살면서 본 자기소개 중에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한호열 세글자 절대 잊지 못할 등장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22:15 안준호와 눈을 마주치면서 가슴 속에 뭔가 훅 박히는 기분이였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본인들은 방관자가 아닌가 생각해보라는 듯 물어보는 느낌도 받았구요. 어휘력이 부족해서 느낀 점을 다 설명할 수 없어 너무 안타깝지만, 마주친 눈에서 많은 것들 느꼈습니다. 준호열 시즌2에도 꼭 볼 수 있길...!
@nunulog3 жыл бұрын
10:15 준호와 엄마의 대화에서 정해인 배우님이 정면이 아닌 옆으로 서서 말을 시작하는데, 눈빛이 다 보이지 않는데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배우들의 눈빛을 통해 감정을 공유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만이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됐네요. 구교환 배우님 말씀대로 보고 있으면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보는 사람을 그 감정선 속으로 끌어 당기는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이혜원-b6o3 жыл бұрын
24:07 아무래도 한호열과 안준호가 서로 같은 사람인 것 처럼 두 배우분들이 생각을 했다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극 중에서 한호열과 안준호는 거의 상반된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은 못하고 봤는데 배우분들의 말을 들어보니까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디피 최고 디피 사랑해…🥲🥲
@백지-v2w3 жыл бұрын
21:56 많은 여운이 남겨졌던 장면이었어요 배우, 감독님의 말씀만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고 존중해 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받았습니다ㅜ 시즌 2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연수-l1d3 жыл бұрын
05:05 나의 정해인 배우님이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워요…😍
@Cfgzx37ghsqvdu2 жыл бұрын
정해인 설강화에서 역대급 연기를 보여줘서 dp2는 해외에서도 관심 많을듯하다 ㅠ
@꿈돌이-v5o3 жыл бұрын
준호: " 애인이요 " 애인이라 하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생각하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애인이 될수있다. 사랑 (애) 사람 (인)
@leesfee2 жыл бұрын
시즌2 진짜 기대된다.. 셋이 조곤조곤 얘기하는게 너무 좋네
@zzinnin3 жыл бұрын
15:09 하이부산 준호 극 중에서 제일 밝게 웃는 부분이라는 게 너무 가슴에 팍 꽂히는... 우리 준호 웃는 날만 가득하자... 준호열 행복길만 걸어....
@day.c34673 жыл бұрын
24:23 인물들을 두고왔다는 말에서 배우님들이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갖고 디피에 참여했는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도 함께 가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류수-o3m3 жыл бұрын
훈훈한 디피팀...♡ 뭐니뭐니해도 비하인드가 좋은 이유는 작품 속에서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접한다는 것에서 좋기도 하지만 감독, 배우들의 케미 때문에 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케미가 올 타임 레전드라 뭐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기도 어렵지만 >>> 9:27 / 14:13
@당근-q2t3 жыл бұрын
22:07 왠지 모르게 렌즈를 보고 싶었다고 하는거 진짜 멋지다 효과 좋았음 오프닝에 돌아보는 느낌도 나는 것 같기도 하고
@butterfly_03173 жыл бұрын
13:48 와.. 마이크 꺼내는 게 배우님이 생각하신 건지 정말 몰랐어요! 저 노래방 씬은 마이크를 주머니에서 꺼내는 행동이 호열이의 성격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는데.. 배우님이 생각하신 거라니.. 코멘터리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 얻고 가네요
@NetflixKorea3 жыл бұрын
🌟EVENT🌟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놓칠 수 없는 이벤트 시간! 오늘의 ‘D.P.’ 비하인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무엇이었나요? 타임 코드와 함께 소소한 이유를 남겨주세요. 댓글 중 6분을 뽑아 정해인, 구교환 배우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준호열 케미 폭발 폴라로이드 사진 기대해주세요😎)
@말랑-n4f3 жыл бұрын
08:06 우선 한호열은 첫 등장부터 저희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 (아직도 꽉 잡고 있는 중) 수건 던지는 것두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쓰고 샴푸를 한 상태로 대기했던 배우님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아직도 첫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이렇게 코멘터리를 듣다보니 디피가 또 보고싶네요... 🔥 디피 보러 가겠습니다 🤸🏻♀️🤸🏻♀️🤸🏻♀️🤸🏻♀️🤸🏻♀️
@발키-l8u3 жыл бұрын
폴라로이드 사진은 따로 풀어주시나요?? 😭😭간절하게 보고싶어요
@응응-j9u3 жыл бұрын
16:25 요ㅠㅜㅠ 조현철 배우님의 석봉이가 계단을 내려가는 씬 정말 연기력, 연출, 음악 무엇 하나 빠진 게 없이 여운을 주는 장면이라 생각했고.. 그런데도 뭐라고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는 감정을 주는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정의해주신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아요 양가적이고, 착한 사람 조석봉이라는 사람이 ‘망가지고 변했다’ 라고 딱 몰랐던 그 느낌을 말해주신 것 같아서… 봉디 쌤 즌투에도 나왔어야지ㅠㅜㅠㅜㅠㅜㅠ
@김소영-g9z3 жыл бұрын
20:56 완전기다렸던 디피 코멘터리. 두배우 모두 좋아해서 배우볼생각으로 봤는데 많은 시청자분들처럼 마음이 먹먹해지고 함께 바꿔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드라마에요. 인생작! 가장기억에남는 장면은 하나하나 소중하지만 20:56에 "이렇게되면 우리 시즌2에 못나오잖아 임마"하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세분❤️❤️❤️ 꼭꼭 시즌 2가 나오길 바라는, 시즌1에 등장하는 배우님들 모두 행복한모습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뽑아봅니다. 이거 시즌2 만들겠다는 약속맞는거죠.....?????? 호호 🙋♀️🙋♀️🙋♀️🙋♀️ 시즌투 기대합니당
@수수-w6n3 жыл бұрын
20:28 구교환 배우님이 눈물 흘린 씬이 감독님의 의도된 연출이라고 생각했어요. 저 상황에서의 눈물은 두려움이기도 모든 상황의 안타까움이기도 한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보면 한호열은 바뀔 수 있다며 조석봉에게 말해주는 입장이지만, 눈물로 인해 오히려 떨림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d.p. 보면서 어떻게 저 상황 속에서 눈물을 흘리는 연출을 할까라고 느꼈어요. 그만큼 구교환 배우님의 연기가 돋보였던 장면같아요. 그 장면이 여기에서 이렇게 소개되니 너무 반갑네요!
@user_honghong13 жыл бұрын
16:18 석봉이 장수를 칼로 찌르고 도망갈 때, 그 씬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몽환적이고 스산한 느낌의 노래가 딱 깔리면서 석봉이 웃는 듯 우는 듯 미친듯이 계단을 뛰어내려갈 때. 이 장면이 DP에서 볼 때 가장 소름끼쳤고, 감독님과 두 배우분들도 저랑 똑같은 감정을 느낀 것 같아요!
@박종혁-l2o3 жыл бұрын
몽환적인 음악이 깔리게 한 이유가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짓은 조석봉 같은 사람들에겐 꿈 속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이라서 저렇게 연출한거라 생각합니다.
@user_honghong13 жыл бұрын
@@박종혁-l2o 뭔가 씁쓸하네요 ㅠㅠ
@ALwaysGDya2 жыл бұрын
원래 정해인님 팬은 아니였는데 논란으로 드라마다봤고 제대로 본사람은 거짓선동인거압니다 DP2기대할께요
@doloresmontero88382 жыл бұрын
Disculpa, cuál controversia?
@준희-i3sАй бұрын
시상식에서 사진찍을때 선배분들에게 자리 양보를 안하고 서있어서 논란이였습니다. @@doloresmontero8838
@리겔유3 жыл бұрын
정해인이 이렇게 연기 잘하는지 몰랐다. 정해인 최고다
@Hihello1122-u3r3 жыл бұрын
10:04 구교환 배우님의 깜찍한 안대 던지기... 심장이 무너집니다 🥺✨🐯 받아서 써주시는 감독님도 준호는 안 쓴다고 던지시는 정해인 배우님도 너무 귀여우세요! 세 분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장면 아니었나 싶어요 ㅠㅠ
@kimeonjae3 жыл бұрын
21:18 준호가 봉디쌤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젤 인상적이었어요! 석봉이도 사실 무섭고 고통스러웠을텐데 준호가 그렇게 불러줘서 반갑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봉디쌤이라고 부를 때 돌아보는 석봉이의 눈빛이 너무 슬펐습니다ㅠㅠ 계속 봉디쌤 석봉이로 살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ssbb23043 жыл бұрын
4:20 DP 오프닝 시퀀스는 정말 최고인거같아요 해인배우님 말씀처럼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거같아서 총 6회차 모두 스킵 할수가 없었어요 ..DP 라는 정말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모든 배우님들 작가님들 스텝분들 한분한분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하셨고 감사해요ㅠㅠ
@조유진-h2m3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 잘 안 보는 편인데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보다가 장면 하나하나 몰입되면서도 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촬영 공간을 찾은 PD님과 스태프 분들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16:00~ 이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인터뷰에선 안 나온 장면이지만 황장수가 제대할 때 조석봉이 이제까지 자신을 괴롭힌 황장수의 행동을 상기시키는 장면 때 저도 몰입해서 보게 되었어요 후에 황장수의 집을 찾아가 칼로 팔을 긋고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웃는 장면과 동굴로 들어가 끝까지 황장수를 괴롭히고 죽이려고 한 장면까지 괴롭힘을 당한 사람의 기분을 알 것 같아서 뭉클해지고 또 몰입도 같이 됐습니다 마지막엔 결국 준호에게 "나 이제 봉디쌤으로 돌아갈 수 없겠지..?"라고 하며 자살하는 장면은 황장수를 죽이는 것이 아닌 자살을 택해서 울컥했습니다 아마 조석봉의 감정은 후회+분노+슬픔 이런 복잡한 감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6화 제목이 '방관자들'이어서 저 자신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farry67793 жыл бұрын
I love the fact that for this drama, all the other characters are technically very minor roles but everyone appreciates everyone. Especially how they praised the younger and newer actors. Could totally feel the teamwork of the whole crew. Such a masterpiece.
@햇빛이싫어욧3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이야기 : 18:47 터널 위 대치 장면을 찍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분들 모두 험한 스케줄을 소화하신 부분이 가장 인상 깊네요! 특히 바닥에 눈을 직접 깔고 터널 장소가 모두 다 다른 곳에서 찍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본 D.P 시즌2 꼭 내주실거죠? ㅠㅠ 기다리겠습니다!
@user-gu2of4hm9l3 жыл бұрын
08:28 샤워기에 수건을 거는 액팅이 구교환 배우님의 아이디어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거는 것 자체는 사람이 그 공간에 대한 이해도이고, 그 액팅으로 호열이는 어딜 가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배우님의 해석을 듣고 작은 액팅에도 호열이의 성격을 녹아들게 만드는 행위를 보여주셨다는 것에 소름이 돋았어요. 역시 구교환 배우는 유일한 것 같아요.
@피아노-q6l3 жыл бұрын
교환 배우님 인터뷰 내내 꼼지락꼼지락… (소큐트) 디피 흥행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또 나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구배우님 토크실력
@박민호-b7q2 жыл бұрын
디피 원래도 재밌게 봤지만 설강화 속 정해인 배우님을 보고 디피2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또 그 짧은 사이에 연기가 더 좋아지셨는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피2 얼른 오세요!
@익스체인지아홉개3 жыл бұрын
17:00 계단씬에서 바디캠 쓴거 신의 한수였음... 다른 촬영기법으로는 절대 저 느낌을 내지 못했을 것 같음 그리고 구교환... 바디캠 탐내는거 귀여워.. 시즌 2에서 한 번 쓰게 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seongeun073 жыл бұрын
7:25 이 부분이 어떻게보면 준호가 선임의 얼굴을 칠 때 준호가 맞는 장면처럼 준호의 트라우마와 후회가 남긴 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디피보고 인생이 많이 달라졌어요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zt7023 жыл бұрын
19:41 다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대에서 촬영을 했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가장 맘에 남았던 장면이라 더 귀기울여서 들렀던것같네요 ㅠㅠ... 다른 장소지만 같은 감정을 이어서 연기를 한 배우님들도 대단하고 같은 감성의 배경을 만들기위해 세팅한 스태프분들도 대단한것같아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서 만든 최고의 명장명이네요👍🏻👍🏻
@vvhgkdnns3 жыл бұрын
24:07 1인 2역을 한 것 같다는 구교환 배우님과, 같은 인물인데 쪼개져서 표현된 거라는 정해인 배우님! 다른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하셨었는데, 배우분들이 이런 마음으로 이해하고 연기하셔서인지 준호열의 케미가 더 돋보였던 것 같아요. 벌써 3회차 복습하면서 시즌2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피 화이팅❤️
@naddan08253 жыл бұрын
5:50 고경표 정해인 배우분들이 담이 올 정도로 버티고 있는 장면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 정해인 배우님이 맞는 장면이 나올때 '아 안정원 일병이 자기자신에 대한 화가 있다는 걸 표현 한컷인거 같다' 라고 느꼈는데 감독님이 똑같이 코멘터리 해주시는거 듣고 정말 감독님 과 배우분들이 전달을 잘 하셨다고 느꼈네요 ㅎㅎ 시즌 2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란란-s6u3 жыл бұрын
20:31 를 통해 전부터 눈여겨보아온 여러 배우들의 연기력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도 구교환 배우께서 눈물을 뚝 흘리는 장면에서 배우분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말았어요🙀 마냥 밝고 유머러스했던 호열이란 인물의 내면이 어떠한가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더욱더 드라마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과 분위기가 다른 장르를 택한 정해인 배우님도 이번 역할을 너무 찰떡같이 소화하셔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안준호란 인물을 꿀떡 집어삼키신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혹은 다들 알면서도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았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표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 배우, 좋은 제작진 분들 덕에 이런 멋진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저는 이제 즌2 기다리며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 총총..😻❤️❤️
@none-om3xn3 жыл бұрын
18:48 장소가 다 하나에서 찍은 줄 알았는데 강원도 충청도 부산 이렇게 옮겨다니면서 찍었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너무 몰입감 있게 본 장면이었어요!! 올해 본 작품 중에 최고입니다 D.P 화이팅❤
@니궁뎅이복숭3 жыл бұрын
4:20 오프닝은 진짜 래전드죠,, 정해인 배우가 쳐다보는것도 그렇고..
@djwbl30223 жыл бұрын
16:22 계단신 자체가 디피에서 제일 소름 돋았는데 의미에 대해서 감독님이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 조현철 배우님 연기 진짜 대박이였음
@경돈-w7i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은 지금 D.P 신드롬이다.. 그리고 다큐될까봐 걱정하시는데 이미 이 미쳐버린, 탈한국 수준 드라마 퀄리티에 팬이 되어버린 저나 다른 사람들에겐 이렇게 배우와 감독분들이 모여서 입에서 단어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상도 챙기셔야죠. 앞으로도 많이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sh2h3 жыл бұрын
16:22 5화 조석봉의 계단씬은 광기 그 자체였다. 보는이로 하여금 무서움과 안타까움이 공존하는 소용돌이에 휩싸인 조석봉이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 심지어 감독의 말처럼 몽환적으로 표현되기까지 하는데, 이 인물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고 완전히 망가졌다는 것을 단숨에 느낄 수 있었다
@식혜-t3t3 жыл бұрын
7:22 준호가 이 사건을 겪은 이후에 디피 생활을 할때 탈영병의 입장에서 그들을 생각하게 된 것 같아 보였어요 그 덕에 보는 내내 그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되어 더 몰입해서 열심히 봤습니다😊 감독님과 배우님의 말씀대로 준호의 성장이 잘 표현되어서 좋았던 드라마였습니다 D.P. 화이팅!!!
@ohvyy3 жыл бұрын
15:30 부둣가 액션신... 어떻게 실제로 저 스피드일 수가 있죠 프레임 안 뺏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ㅠㅠㅠ
@fromnowon273 жыл бұрын
20:21 볼 때마다 가슴 먹먹해지는 터널 씬... 촬영 당시, 배우 감독 스태프분들이 발휘했을 초인적인 노력과 미친 호흡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졌어요. 앞서 해가 지고 있는 순간에도 끝까지 조명을 쏘며 시간을 벌고자 했던 호랑이 열정의 촬영 감독님 썰은 가히 감동적이었고요. 배우 스태프 구분 없이 팔 걷어붙이고 눈을 깔았다는 이야기도,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으로 동료 배우 격려하며 멘탈 잡아줬다는 교환 배우님 훈훈한 미담도...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한 감독님의 '어떻게 이걸 찍었지, 우리가?' 라는 멘트였어요. 많이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 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우리'라는 표현을 쓰는 감독님의 모습에서 디피 팀의 남다른 유대감을 엿봤습니다. 잘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어요... 시즌 2도 애정 가득 안고 응원하겠습니다! 24:46 기다릴게요, D.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