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6 노숙자들은 누군가 뿌려놓은 비둘기 모이처럼 쪼아먹기좋을만한 간격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들으면서 작가의 독특한 표현과 익살이 주는 묘미에 푹빠지게되네요 X발!! 욕을 내뱉는 이림님이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깜짝놀랐어요ㅋㅋ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 에헷! 자연스럽게 착 들리도록 하는게 제 직업입니다 ^^;
@김영숙-c2z2h11 сағат бұрын
어쩜 뭔가가 통했을까요? 천명관님의 유쾌한 하녀 마리사라는 작품을 빈책방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다고 어제그제 한이틀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른 아침 천명관님 작품이 따~악 올라오다니요🥰 감사합니다♡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 유쾌한 마녀 마리사 찜콩~♡
@sukhee-b2d10 сағат бұрын
추억의 유리겔라ㆍ그때 따라한다고ᆢ추억돋네요ㆍ들려주셔서 감사해요ㆍ🎉🎉🎉🎉🎉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즐겁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윤주강-y7z7 сағат бұрын
신청인 강윤주 입니다. 말미에 제 이름이 나와 껌딱놀랏어요. 😂. 정말 신기한 느낌이에요 이림님 감사드려요❤❤❤❤❤❤
@빈책방4 сағат бұрын
^^♡ 저도 감사합니다!
@09머스마11 сағат бұрын
빈책방님 ~굿모닝입니다^^🎉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하루 되세요!
@줌마-e6w10 сағат бұрын
👉유리겔라... 저도 신기해서 🥄숟가락을 굽히려고 해 봤지만 안됐던...😅 암튼 저 때,무척이나 신기해 했었네요. 추억하나 소환...😂 오늘도 서늘하게 시작하지만 낮에는 무척 더울듯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너무 재밌게 듣고갑니다~~~😉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ggomasung7 сағат бұрын
현실세계와 자아 실현 욕구간의 충돌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자신의 세계를 상실했습니다. 숟가락을 구부릴 수 있는 염력이나 초능력보다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 보이는 것, 생계에 쓸모있는 자격증이 더 간절한 우리네 삶. 남자의 그 잃어버린 세월은 우리에겐 삶의 여유, 낭만이라 불리는 가을의 기다림같은 허구적인 것은 아니었는지. 이 남자의 삶에 동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의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아웃사이더가 된 남자. 자신이 만든 맹목적이고 무모한 세계에 갇혀 결국 관계부적응자가 된 것인지, 아니면 숟가락 구부리기 시도를 하는 남자를 멍청하다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 탓인지, 어느 게 우선이었는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빈책방4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정리되는 댓글 고맙습니다♡
@김정옥-v5w4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숟가락아구부러져라 빈책방이림님 😮❤❤❤
@빈책방4 сағат бұрын
^^♡ 감사합니다!
@박동훈-v6h9 сағат бұрын
참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 된 다음에야 취미든 특기든 즐겨야지...ㅉㅉ 딱한 인생...누굴 원망하리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투자도8 сағат бұрын
😅천명관 작가님 익살꾼이십니다❤ 와! 진짜 재밌게 듣고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림님 땡큐!❤❤❤❤❤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멋있는 투자도님! 알찬 하루 화이팅~♡
@yangkjoo776 сағат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계셨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책방6 сағат бұрын
^^반갑습니다!
@찻잔속의세상9 сағат бұрын
숟가락을 구부리려는 그 노력을. 재밌게 들었어요❤❤❤❤❤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주-d1n7 сағат бұрын
당신이 지금 목숨걸고 있는 그것 이 모두 허상 일 수 있다
@빈책방4 сағат бұрын
아!
@윤주강-y7z8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히 들을게요.😊❤
@빈책방8 сағат бұрын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윤주님 생각하며 낭송했습니다. 감상후기에서도 ~♡
@최정인-t8rСағат бұрын
어렸을 적 저도 숟가락을 구부리 듯 뭔가를 열심히 힘들게 노력한 게 있었는데 남들 앞에서 자랑을 하려고 보니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듯 쉽게 하는 것을 보고 엄청 실망과 좌절을 경험했고 그 이후로 자존감이 떨어진 유년 시절을 보냈었어요 그런데 50대 중반인 지금도 저는 숟가락을 구부리는 뭔가를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