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입니다. (채널 KBS Joy, KBS 2TV)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u3c23 күн бұрын
벌써 개꿀잼❤
@Squirrelss33323 күн бұрын
기대돼요🥰
@awesomehy24 күн бұрын
아프리카에 미숙아에게 모자떠주는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갓태어난 아기에게 모자만 씌워줘도 체온이 유지되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을 소개시켜드리면 어떨까요? 본인은 이미 충분히 어머니 마음을 받았고, 이제는 어머니 마음을 담아서 새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어머니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 의견남겨봤습니다 😉
@coco-vp8xc24 күн бұрын
그 프로그램 종료되었습니다..😢
@삼열-c4w22 күн бұрын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던거고 저도 몇년전까지 했었는데 이제 종료됐어요ㅠㅠ
@가나-v2c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미숙아들 모자 쩌주시는 일과 연결시켜 드리면 보람도 있으시고 큰 도움도 주실것 같습니다 멋진 어르신~❤
@awesomehy4 күн бұрын
기존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나보네요, 그렇다면 국내 보육원, 요양원 또는 강아지보호시설 등 필요한 곳에 만들어서 기부하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
@HaeHaat24 күн бұрын
26:43 ㅠㅠ… 언니 저 한달전에 전세사기당해서… 멘탈이 괜찮다가도 안괜찮다가 또 요즘은 좀 나아져서 지냈는데.. 오야듣고 눈물이핑.. 위로받고가요…… 내년에 꼭 집주인 감방넣고 제돈 찾을수있길..ㅠㅠ
@ddff350312 күн бұрын
허그보험가입햇나요?
@beyouktu24 күн бұрын
저도 뜨개질 취미인 20대인데 ㅋㅋㅋ ㅠㅠ 뜨개질 진짜 품이 많이들거든요 흐앙 .. 저희ㅜ할머니도 저 어렸을 때 맨날 떠주셨는데 맘에안들어서 처박아만 놓고 ㅠㅠ 그랬는데 제가 뜨고있네요 ㅋ ㅋ 구래도 영란언니 말처럼 솔직하게 안줘도 된다고 한번쯤은 전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도 아마 맘한켠에서는 아실거에요.. ㅋㅋㅋ 할머니들 다들 며느리들은 이런거 주면 안좋아한다 우스갯소리로 농담하시더라구요 😅 뜨개질이란게 정말 어깨손가락 다 나가지만.. 자아효능감면에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백수라 자존감이 진짜 낮아서 산책도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아할 지경이었고든요... 근데 뜨개는 한땀한땀 하다보니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도 있고 성취감도 장난아니에요! 중독성도 있구요 요즘은 젊은 세대들도 뜨개를 해서 사진에 나온 옛날? 스타일 말고 세련된 거 진짜 많습니다!! 요즘 명품브랜드들 중에서도 많이 나오는 디자인 느낌으로도 나오구여! 인스타 하나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재밋게 하실거같네요ㅎㅎ..!! 처음엔 적응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저희 엄마는 인스타 만들어드렷더니 뜨개모임 하시면서 프로젝트처럼 하시더라구요!!!디자인도 훨씬 트렌디해지셨어요 34:17 진짜 이런식으로 발주 넣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도안 테스트 니팅도 하시는 분들 많은데 한 두세개하면 이제 안뜨고싶어지더라구요^^ !!!! 숙제처럼 뜨니까 그런가봐요 아무튼 사이좋은 가족들 이야기 인 것 같아서 제맘도 따뜻해집니다,,
와... 숙언니가 재연한 시어머니 모습.. 울시엄마 같다. 아무리 사정을 얘기하고 거절해도 소용이 없음. 알러지가 있어요 이러면 그런건 공장에서 싸구려 실로 하고 화학약품 묻어서 그런거고 엄마가 뜨는건 좋은 실로 직접 뜨는거라 다 괜찮다고 말할 분임. 대사가 그냥 그려짐 ㅜㅜ ㅜㅜ ㅜㅜ
@kimjihye-lsk24 күн бұрын
긴고민의 사연보내주신 분의 마음 ,, 전 너무 알것 같아요 ㅠㅠ 저희 시어머님도 뜨개질의 취미가 엄청 나셔서 , 목도리며 가방에 조끼에 마구마구 해주셨어요 !! 어디가서 이쁘다고 하면 사진까지 찍어서 유튜브에서 찾아서 까지 해주시는데 ,, 솔직히 한두번은 그냥 받아서 어머님 앞에선 하곤 했는데 ,, 스타일이 안맞아서 ㅜㅜ 나중엔 한두번 하는것도 은근 부담스럽더라구영 !! 그래서 전 선물을 받고 조금 ~ 지난 시기에 어머님한테 슬쩍 돌려주면서 ! 어머님 ~ 이거 제가 이젠 잘 안쓰여서 실 풀어서 어머님 조끼 만드시는건 어떠세요 ? 라면서... 몇번을 돌려드렸더니 이젠 더이상의 뜨개질은 받지않습니다!! ㅎㅎ 시어머니와 잘 지내는게 징짜 너무너무 어렵고 힘든데 ,, 전 그 마음은 백배 이해합니다 !!!!! 화이팅하세요 !!!
@heeheeae22 күн бұрын
진짜 1시간이 가끔 10분 같아요..혼자 살면 누군가가 이야기 해주고 수다 떨어주는게 좋은데 일에 치여서 누군가 만나서 시간 보내는건 너무 체력이 안되고 혼자 있자니 외로운데 비보티비...너무 좋아요..언니들 사랑해!
@chaeryungmoon507624 күн бұрын
언니의 끼부림 기다립니댜
@빠마머리앤-c8z24 күн бұрын
24:25 백퍼 바람나서 몰래 쳐만난 여자랑 결혼하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식장 들어가기 전에 깨진 게 다행이네
저도 뜨개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게.. 저도 입는 거는 무난한 색과 무늬를 좋아하는데.. 뜨는 거는 화려한 것이 그 과정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거든요😂😂😂 어머님도 그러신거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이미 뜨고 지나간 것은 별로 관심 없거든요…….ㅋㅋㅋㅋ 적당히 받아서 처분하시고ㅋㅋ아니면 맘에드는 도안을 발주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ㅋㅋㅋ
@콩지니-n4x23 күн бұрын
뜨개인으로서 뜨끔하네요. 한마디 시어머니 변명을 하자면…. 나이들면 어두운 색깔 뜨개질은 잘 안 보여서 못 하긴 해요.. 그래서 아마도 원색을 뜨시는 걸 거에요. 근데 나에게 다른 취미 소개해 주는 것은 별로일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뜨개질이거든요. 그냥 솔직하게 제 것은 그만 떠 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뜨개작품은 조금 과장하면 자식같은 창작물이라 자기 손을 떠나면 본인에게만큼 귀중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은 안 줘요. 어머니에게 귀한 물건 받아서 귀하지 않게 대접하지 마시고 그냥 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