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물이라고 했지만, 사실 실온물이나 시원한물을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 급해서 온수를 사용하면 같은 맛이 안 난다고 합니다 (물이 더 빠르게 끓이니까). 이 부분만 참고해주세요!
@DaddyBrownbr5 жыл бұрын
온수를 투입하면 보일러 내부가 팽창해서 물을 밀어올리는 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맛이 나빠집니다.
@rjeho1998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KHcc4yrqpKqgKs 여기서 보면 냉수를 사용하는경우 0->100도까지 가열 시 커피가루가 열에 더 많이 노출되서 비교적 쓴맛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mjl78105 жыл бұрын
물이 더 빠르게 끓어서가 아니라, 물을 데울때 커피도 같이 조리되서 그렇고. 차가운물넣고 끓인게 뜨거운 물보다 더 신맛 납니다. kzbin.info/www/bejne/qKHcc4yrqpKqgKs
@alanlee62845 жыл бұрын
물온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집에서 미지근한 물 쓰지만.. 모카포트로 커피 만들어주시는 어떤 카페는 전기포트로 뜨겁게 데운 물 사용하시던데도 맛은 더 좋더라구요 ㅎㅎ
@이동찬-g7o5 жыл бұрын
@-. 저사람들이 모카포트개발자도아니고 그냥 쓸줄아는 이탈리아사람들인데 저사람들이하는게 무조건정답이라는생각은 틀린거같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젓가락질 틀리게하는사람많잖아요 애초에 커피가 기호식품이라 뭔짓을하건 내입에만 맞으면그만이라 훈수라는 개념이 성립되는 음료수가 아니예요
@luisjoon29155 жыл бұрын
커피보다 저 분들 한국어 실력에 감탄함.
@sugarful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당..!
@Namedjames225 жыл бұрын
Yeah... so great
@aleph1240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쩜저리 한국말을 잘하시는지 감탄했네요
@dhchoi5 жыл бұрын
어찌 동감하지 않으리오~
@봉식이누나-m6f5 жыл бұрын
"물스러운" 에서 완죤 감탄 ㅎㅎㅎ
@K코난-v1v5 жыл бұрын
우와 신기햌ㅋㅋㅋㅋㅋ 엄마가 주신 모카포트 한국까지 가져온거면 엄청난 애착물건 아닌가요?? 뭔가 따뜻해.. 마음이
@jinpharmacy74415 жыл бұрын
외국어를 공부하늠 입장에서 진짜 말 너무 잘하신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우리나라말이 어럅다고 하던데.. 하 ㅠㅠ 나도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엔..... -.-;
@sugarful5 жыл бұрын
우리도 할수있습니다..!
@salsafeverny5 жыл бұрын
공부.... 정말 오래했는데 안되는 경우 많죠. 외국인과 자주 대화를 해야합니다.써야 늘더라구요.
@ng0255 жыл бұрын
커피대하는 느낌이 한국사람들 라면대하는 느낌이다. 물은 이렇게하고 내스타일은 저렇고.. 그러다가 라면 회사가 시키는대로 해! 그러고...
@훈-g2i5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소울푸드는 라면만한게읍죠ㅋㅋ
@wsk5nwytscnkfsu5 жыл бұрын
라면회사가 시키는대로햌ㅋㅋㅋㅋㅋ
@dadada111115 жыл бұрын
캬 라면이라고 비유한거 찰떡이에요 ㅋㅋㅋ
@중년의속주5 жыл бұрын
딩동뎅~ 입니다~ ^^ 입맛까지 남따라하는..^^
@정윤환-s8q5 жыл бұрын
비유 적절했닼ㅋㅋㅋ
@이런저런이탈리아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탈리아에서 40년 가까이 사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한국사람인데도 이탈리아 여성분들이 한국말로 대화하는 걸 보니 너무 반갑고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는것같기도 하고 감정이 혼동이 되는군요! 저는 반대로 이탈리아에 살면서 이탈리아 소개를 제 유투브 채널에서 하고 있어요^ 다들 예쁘시고 한국어 잘 배우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제 이탈리아 친구들 사이에서도 모카포트 사용법 각각 다르게 주장해서 재미있어요~
@가나다-y1y5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잘하시니깐 그냥 한국사람 같네요.. 한국말 쓰실떼 나오는 중간 중간의 표정들이나 리액션이 또래의 한국여성분들과 같아서 놀랐습니다.
@moseshwang22345 жыл бұрын
저도 모카 포트 사용자에요. 20년 넘었네요. 전 가격 대비 맛이 좋은 라바짜를 좋아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jsy7540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라와서 댓글 찬찬히 읽어 보는 중이었는데 궁금증은 해소 되질 않아서요. 포트 안에 필터교체는 언제쯤 생각해 줘야 할까요? 1인용 쓰는데 보통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하는데, 쓴지는 6개월 정도 됐네요. 교체용보니 고무부분이 세개에 거름망이 하나 이렇게 구성 되어 있는 거 보니 고무부분이 헐거워진 느낌이 들면 교체해야 할 것 같긴 한데 ..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제미-g8h5 жыл бұрын
@@jsy7540 모카포트는 써보지 않았지만.. 머신의 경우. 고무패킹은 쓰다보면 딱딱해지면 부셔지거나 커피나 물이 다른부분으로 새는등. 문제가 생겨서 소모품이지만 다른 알루미늄의 것들은 관리만 잘 해주시면 교체가 필요없을것같아요~ 알루미늄이 젖은상태로 유지되거나 흠집을 내어 부식이 진행된다면 바꿔야겠죠!
@감자꽃-피다4 жыл бұрын
@@jsy7540 고무패킹 따로 구입할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비알레띠 있는데 패킹은 삭으면 바꿔줘야 좋습니다 '가스켓' 이라고 합니다
@MelonCheese5 жыл бұрын
보실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는 몰라도 한국의 대부분의 가정은 김치가 냉장고에 있기 때문에 그냥 냉장고에 커피를 보관하면 김치향이 은은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냉장 보관하시려면 밀폐용기를 꼭 쓰시는걸 추천
모카포트 저도 잘 써왔지만 늘 '정말 이탈리아에서도 이렇게 만들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의심을 가졌는데 세분 덕분에 확신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분이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고집하시는게 보기 좋았네요.
@호유데미로레알5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진짜 신뢰도가 이탈리아분들한테 저정도인줄은 또다시 느끼는 부분이네요ㅎ
@asurakang4 жыл бұрын
저도 모카포트에 이 원두 저 원두 해먹어봤지만 일리만한 게 없네요ㅎㅎ 일리 다크로스트 라떼용으로 강추에욥ㅎㅎ
@AndtubeveccumАй бұрын
갈린 공장원두 라는 점에서 이미 탈락~
@unmichell Жыл бұрын
덥고 습한곳에 있으면 카피콩이 산패되요 그런데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의 모든 향기를 숱처럼 빨아들여요 커피용 냉장고가 따로 있음 좋겠지만… 물 온도가 낮으면 끓이는동안 커피콩이 같이 가열되요(물이 닿기 전 부터) 그럼 신맛이 덜해져요 커피빈이 산미가 좋은 콩이고 드시는 분이 산미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끓인 물을 넣으면 물 끓는 시간이 짧아지고 추출이 빨라서 산미가 살아서 추출됩니다
@spacej24923 жыл бұрын
여느 재미교포들보다도 한국말을 잘 사용한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외국어를 저렇게 유창하게 하는게 존경스럽다.
@nmnm_yaa5 жыл бұрын
모카포트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신기해용 그리고 한국말 정말정말정말x10000잘하셔서 또 놀람ㅋㅋㅋㅋㅋ
@coffeedreamer47785 жыл бұрын
그리 길게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11년 커피한 바리스타인데, 모카포트 사용할줄은 알지만 그래도 진짜 이탈리아 분들은 어떻게 쓰나싶어서 걍 호기심으로 들어와봤는데, 스태피님 미소에서 빛이 나네요 ㄷㄷㄷ 스태피님 미소 본다고 내용 기억 안남;;; ㄷㄷㄷ 덧 : 커피가 업이었다보니 주로 사용한건 역시나 필드의 에스프레소 머신이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핸드프레소, 프렌치 프레스, 각종 드립도구, 모카포트, 더치툴, 사이폰 기구까지 있습니다. 한때 모카포트도 자주 썼는데 분쇄도랑 커피파우더양, 그리고 탬핑(까진 아니고 잘 눌러주는 세기) 정도를 잘 맞춰주면 끄레마 비스무리하게는 생기고 맛과 향도 진하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건강에 상당히 좋지않으니 너무 많이 사용하진 마세요 ㅠ.ㅜ (치매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덧2 : 영상 본문에서 설명하는 원두보관법은...서로 의견이 달라서 보시는 분들도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원두는 그라인딩 된 파우더보다는 홀빈상태로 보관하는게 원두의 컨디션 유지와 보관에 더 용이하며, 밀봉(즉 미개봉) 상태일 때는 냉장이나 냉동보관이 좋지만(장기간 보관일 때만 그렇습니다. 빨리 소비하실거면 굳이 냉장냉동 안하셔도 됩니다), 개봉 후에는 최대한 재밀봉을 해서 습기가 없고 온도가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밀봉상태의 미개봉 원두를 냉장 혹은 냉동보관 상태에서 꺼내서 드시려면, 드시기 한두시간 전에 꺼내서 서서히 온도를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개봉한 원두를 냉장고에 넣으면 원두가 냉장고의 냄새를 다 빨아들여서 각종 냄새를 머금은 커피를 드시게 될겁니;;; 덧3 : 이 글은 커피의 본고장분인 저 세분들을 위한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커피를 잘 몰라서 보관을 실수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쓴 글입니다. 저분들이야 커피의 본고장에서 오셨고 평생을 커피를 마셔오셨으니 당연히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 (우리가 김치에 너무 깐깐한 잣대를 갖다대지 않고 또 각 집집마다 김치만드는 법이나 맛이 다르듯이, 이탈리아도 커피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각 집이나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이외의 국가들이 오히려 커피에 너무 고정된 기준을 갖다맞추는 편이죠. 우리도 그렇잖아요...'김치에 몇백그람짜리 배추가 들어가야하고, 고추는 정확히 어느 정도로 말려서 어느 정도의 매쉬로 빻아서 고춧가루로 만들어야하며, 젓갈은 정확히 몇백미리만 들어가고, 그걸 딱 몇일간만 숙성시킨 것을 김치라 부른다'라곤 하지 않잖아요 ㅋ 그거랑 같은 맥락인거죠^^)
@qqpp60175 жыл бұрын
조그만 모카포트 귀엽다. 진짜 ㅋㅋ 저희집도 동생이랑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 4인분짜리 큰 모카포트로 뽑아놓고 하루종일 먹는데 모카포트만의 맛이 있습니다. 근데 진짜 작은거 귀엽다. 끌린다 저런거 소리 나는 타이밍 잘 맞추면 소리나기 직전에 잘 끄면 소리 안나요. 소리가 나면 그만큼 압력이 빠졌다는 뜻이여서가능하면 소리나기 직전까지 아슬아슬하게 압력 올려서 뽑아먹습니다. 조금 과추출된 잡맛이 나는데 그것 나름대로 감칠맛?이라고하나요. 하여간 그맛이 좋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맛보기 힘든 나만의 맛이 좋은 느낌이죠.
@hsae21745 жыл бұрын
모카포트 사용한지얼마 안됐습니다. 전 우유를 따뜻하게 한뒤 모카포트의 커피 (2인분용)를 넣고 플랫화이트로 마시고 있어요. 블랙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마셔도 좋을듯요!^^ 저도 일리 마시고 있는데, 이제부터는 냉장고 보관해야겠네요!! 커피는 당연히 시원한 실온 보관인줄 알았는데, 보관법 읽어주셔서 감사요~!^^
전 아인슈페너를 만들어 먹어요 ^^ 어차피 아인슈페너에 에스프레소 후 물을 넣기 때문에 머신으로 뺀것보다 샷이 살짝 묽어도 너므 맛있어요 ㅎ
@김도종-m6z3 жыл бұрын
예전 영상이지만 오해하실 수도 있으니까, 4:16에 알루미늄은 열 전도가 빨라 얻는 이점을 설명해주는 자막은 맞는 말이나, 스태피의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하게 보관해준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열 전도가 빠르다는 것은 뒤집어 생각하면 빨리 식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모카포트에서 커피를 추출 후에 오래 보관하면 잡맛까지 뽑히기 때문에 추출하자마자 서브 해서 마시는 게 맞습니당.
@청산유수-c3g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분들이 자주 해먹는 모카포트로 애기해 주시니 더 귀에 들어 오네요.감사합니다..
@sugarful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blazeman59595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주제보다 다른 2가지에 놀람. 우선 유창한 한국어에 놀라고 뭔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이태리사람이랑 한국사람과 비슷한 성향(느낌)이 있는거에 놀람.
@sugarful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도 반도라서 한국사람들이랑 성향이 은근히 비슷한점이 많다고 해요..!
@zara38775 жыл бұрын
4:47 한국 할머니댁가면 대용량냄비 있는 느낌인가ㅋㅋㅋ
@yee24004 жыл бұрын
옼ㅋㅋㅋ
@Quidam124 жыл бұрын
무쇠솥 같은.......
@parksso933 жыл бұрын
저세상 크기 곰탕솥ㅋㅋㅋㅋ
@Bambi-q7y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이탈리아는 다른 유럽에 비해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더 강한것 같아요(마치 한국처럼) 저분들 한국어 정말 잘하신다... 신기...
@sugarful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GeniePark5 жыл бұрын
한국말 대체 얼마나 잘 하시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
@jasonchoi23385 жыл бұрын
원두 보관 문제에 대해 조언하자면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더 오래 보존하게 하는 방법이긴 해요. 다만 꺼내고 넣는 과정에서 온도차로 발생하는 습기를 원두가 고스란히 머금게 되는게 문제죠. 냉장고에 일단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 않게 안에서 소분해서 꺼내는 방식 추천드려요. 냉동실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한국은 김치등 냄새나는 것들이 냉장고 안에 많으니까 커피가 탈취제 역할을 하게 되면서 커피 향을 잃을 수 있으니 꼭 밀폐 해야겠죠. 실온 보관도 온도 변화로 인한 습기를 막는 괜찮은 방식이지만 향과 맛이 오래가지는 않아요. Ms. 클라우디아 처럼 하루 세번 드시는 분은 보관 기간이 짧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미리 갈아두면 빨리 변질될 수 있기는 한데 커피를 사랑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금방 소비하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yonggalyi5 жыл бұрын
거피 냉동/냉장 하지 마세요. 열때마다 공기에 있는 습기는 차가운 완두에 붓고 습기는 완두를 빨리 상하게 해요. 적당히 시원한 곳에 보장하는게 좋습니다.
@NoName-bh3zo3 жыл бұрын
밖에 있으면 습기가 더 잘 붙죠.. 냉장고라는 게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 외에도 습도를 낮추는 역할도 합니다. 굳이 안 좋은 점을 꼽자면 같이 보관하는 음식 냄새가 스며들 수는 있겠네요. 사실 냉장고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밀봉을 잘 하면 상관 없는 문제긴 하지만요.
@yonggalyi3 жыл бұрын
@@NoName-bh3zo 아니요. 밀봉이 잘된상테에서는 어디든 습기가 않들어가지만 봉지를 열었을때가 문제입니다. 냉동/냉장고에서 무엇을 꺼내면 응축으로 인해 물방울이 생기잖아요? 아무리 짧은 시간이고 물방울이 않보여도 그 현상은 일어납니다. 그리고 한두번만 봉지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게 아니잖아요. 실온에 보관하면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gggmmm85935 жыл бұрын
너무유용해요~ 그리고 이탈리아분들이알려주니까 되게 신뢰가 확 가네요 ^^
@sugarful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올라올영상도 기대해주세요!
@황의범-w2b5 жыл бұрын
말씀들 참 잘하시네요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구사하시고... 오랫만에 모카포트 꺼내서 내려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yajairas2495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여행 갔을때 숙소 찬장에 이상하게 생긴 아이의 정체가 모카포트였다는 걸 이 영상 보고 알게 됐네요. 지금은 저도 모카포트 사서 커피 마시고 있어요. 다만 제 게으름에 관리 잘 못할것 같아서 스테인레스 재질로 샀어요. 관리도 편하고 커피 만드는 재미도 있고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ohomon5 жыл бұрын
원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좋습니다. 습기에도 약하지만 온도변화가 심한 것도 원두에 안 좋기 때문입니다. 서늘하고 습기 적은 곳에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 진공보관용기가 있어서 그것에 넣어 보관하면 원두가루를 진짜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DaddyBrownbr5 жыл бұрын
모카 포트는 어쨌든 비알레티 것이 최고인 것 같고요, 색 있는 것은 비알레티 매장에서 많이 파는 듯 해요. 온라인이나 일반적인건 페인트가 안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세개 있는데 추 달린 크레마 나오는 모카포트가 최고인 듯 합니다. (브리카)
@DaddyBrownbr5 жыл бұрын
@@DDD-m5e 훌륭하십니다!!!
@철강팬티-x8x5 жыл бұрын
@@DDD-m5e 현명하십니다!
@prozz25 жыл бұрын
@@DDD-m5e 지식인 납셨소 모두 길을 비키시오!!
@Nagajuseyol5 жыл бұрын
mane Gucci 누가 이분 지나가는데 토를 다느냐!!! 무엄하도다!!!!!!!
@raputa80345 жыл бұрын
왜 추천해주는 사람을 비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nder4tha5 жыл бұрын
알루미늄 걱정되서 스텐 사실 필요 없어요. 포트로 섭취하는 알루미늄 양 정도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그리고 남은 커피가루는 아무리 잘 말려도 식물에 주면 결국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ㅠ 잘 말려서 용기에 보관하면서 싱크대에 냄새 날때 발라서 방치하거나 목욕 시 스크럽에 사용하시면됩니다~
@Graggbjkfdx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댓글달아요 커피가루 목욕시 스크럽할때 진짜 주의하셔야 돼요 한국 화장실 배수구들은 대부분 하수관이 좁기 때문에 커피가루로 인해서 배수구 막힘이 생길수 있습니다 사용하실때 주의하셔야돼요~
@HaYeongYi5 жыл бұрын
사실 알루미늄이 정말 몸에 안 좋았다면 이탈리아 분들이 이미 단체로 다 큰일 나셨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카포트가 우리나라의 압력밥솥 같은 가정 필수품이라고 들었거든요!
@amway_freedom5 жыл бұрын
알루미늄은 배출이 안되는 중금속이에요 뇌 사이사이에 끼죠 양이 적을뿐이지 흡수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amway_freedom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코팅이 안벗겨지면 괜찮아요 물로만 씻으시면 알루미늄 안나와요
@치킨소울푸드5 жыл бұрын
알루미늄 ~> 치매 유발 무서워서 포기했어요
@dolbary4 жыл бұрын
스태피가 처음에 말한것처럼 커피가 습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냉장고가 습기에 매우취약한곳입니다. 온도도 계속변하구요 제경험상 냉장보관하면 맛이 변질됩니다, 완전밀봉해서 김치냉장고같은곳에 장기보관하는거아니고서야 냉장보관은하면안됩니다
@bca39815 жыл бұрын
진지한 커피토론 아름답습니다 저런 도구가 있다는걸 이 유튜브 통해서 처음 알게됐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써보고싶음
@매운맛카레-y1z5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다시 모카포트 꺼내서~잘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ㅋ모카포트는 디자인도 이쁜거 많아서~쓰지않아도 걸어만놔도 이쁘더라구요~
@nasa7891005 жыл бұрын
보관방법은 클라우디아가 맞습니다. 예전에는 냉장고에 넣으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원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서 잘못보관하면 냉장고 냄새를 다 빨아들이게 됩니다.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곳에 보관하는것이 그나마 잘 보관하는 방법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싶다면 완전 밀폐되는 통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괜찮습니다
@DaddyBrownbr5 жыл бұрын
냉장고보관 하지 마세요. 절대로. 비닐봉투에 원두채로 공기부분이 최소가 되도록 똘똘말아서 보관하세요.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밀폐용기 빈공간만큼 신선한 산소가 들어가서 커피향을 산패시킵니다.
@nasa7891005 жыл бұрын
@@DaddyBrownbr 내부에 남아있는 공기를 빼주고 보관하는 원두보관통이 있긴합니다만 가장 좋은건 조금씩사서 바로바로 마시는게..
@sonn-n2b5 жыл бұрын
잘못하면 김치향 커피가 만들어질수도 있겠네요
@DaddyBrownbr5 жыл бұрын
@@nasa789100 맞습니다. 그런데 그냥 갈지 않은 원두 남은공기없게 돌돌돌 말아 보관해도 3~4주까지도 괜챦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밀폐용기는 2주도 못 갑니다..
@펭랑펭랑해3 жыл бұрын
이탈리는 집집마다 전부 모카포트를 가지고 있다더니 200퍼 사실이었네요 ㅋㅋㅋㅋ 세분 각자 포트취향도 다르고 커피 취향도 다르고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당>
@coconutmermelada5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저 해외에 사는데 모카포트가 있는데 저ㅋㅋㅋ 모카포트 그 삼발이라고 하나요 가스렌지에 올리는 그 받침?ㅋㅋㅋ 그거 찾아 다니기 힘들었는데 저 김굽는 석쇠? 저건 생각도 못했는데 대박 아이디어네여...저만 몰랐나요?ㅋㅋㅋ 와...한국 마켓 달려갑니다잉
@예나맘-r2g4 жыл бұрын
이아름 저는삼발이없을땐 쇠젓가락이용합니다 4개로요
@jennicehkyan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AA_cowgomoo4 жыл бұрын
이태리 놀러 갔다가 배워왔어요. 드립 이나 큐리그 는 너무 연해서 이거로만 마십니다. 진하게 나와 아이스 아매리카노 만들기 최고. 좋화하는 커피랑 에스프레소 섞어 마셔요. 에스피레소로 마실려면 설탕 살짝 섞어 마셔도 좋고요. 연유 타서 얼음넣면 배트남 커피되고요.
@김은주-f8d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첨 본날 밤에 바로 모카포트 구입해서 매일 쓰고 있어요! 이전엔 모카포트란 걸 몰랐어서, 커피좋아하는데 맨날 콜드브루만 집에서 먹었었어요ㅎㅎ(인스턴트는 블랙 맛없어서... 머신은 비싸고...핸드드립은 귀찮고) 충동구매란 생각 안들고, 포트 가격 대비 완전 제 삶의 질이 좋아졌어요!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sugarful5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촬영 끝나고 바로 사서 지금까지 매일 잘쓰고 있답니다 :) 맛있는 커피를 집에서도 간편히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삶의 질 까지 좋아지셨다니 감동 입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드리는 채널 되겠습니다 ^^ 감사해요~!!
@changminreal4 жыл бұрын
근데 분쇄된 커피를 일반 한국인의 냉장고에 보관하면... 김치나 각종 냉장고의 냄새가 커피에 베요 클라우디아씨처럼 서늘한곳에 상온보관이 좋을거에요
@RobertBernardoKim5 жыл бұрын
와!!!모카포트도 좋지만 세 분 한국어 실력. 엄청나네요
@정성화-p6j5 жыл бұрын
한국어를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시는게 더 놀라워요 .님들 덕에 이탈리아에 대해 하나씩 알 수 있을듯하네요
@jeheehan72345 жыл бұрын
비알레띠 모카 포트인듯....나도 집에 있음 이탈리아 가정에서 모카포트는 거의 필수적인 주방기구라던데 집에 주전자 하나는 있듯이 모카포트는 필수
@불카노5 жыл бұрын
개봉전에는 냉장보관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개봉후에는 해가없는 서늘한곳에 상온보관합니다. 이유 - 냉장고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 사용하면 온도차이로 습기가 생김, 가운데 분이 습기에 민감하다고 말씀하셨죠. 또 완전 밀봉상태가 아니면 냉장고 내의 음식물냄새를 빨아들입니다. 커피찌꺼기 탈취제로 쓰는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개봉전의 원두를 냉장고에서 꺼내실경우 천천히 온도가 상온에 가깝게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신후 개봉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 이후에는 상온보관하세요.
@u3u3_5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재밌게 잘 봤어요!! 모카포트를 디피용으로만 봤지 이렇게 실제로 자주 쓰시는 분들이 직접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다니ㅎㅎ 심지어 세 분다 한국말도 너무 유창하시고 매력적이셔서 15분이 넘는 영상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
@chrispark3634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쾌한 분들이네요. 유창한 한국어에 놀래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모카포트 사용법은 7:22부터 나오네요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
@fntlememfla5 жыл бұрын
집에 있는데 세척이 번거로워서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세제를 안쓰고 물로만 행구면 되는거였네요. 꿀팁이네요 ㅎㅎ
@서장원-t4s26 күн бұрын
세분 대화하면서 미소짓는게 너무 아름답다
@정말-u9f5 жыл бұрын
모카모트 알루미늄이라 걱정되시는 준들은 알리에서 스텐모카포트 구매하세요. 2컵(200미리)기준 만원미만. 대신 맛이 약간 모자르긴하지만 관리하기엔 편합니다.
@camerata81654 жыл бұрын
스텐은 조금이 아니라 맛이 많이 모자라요. 알루미늄의 안전성에 대해 서는 한국이 과도하게 병적으로 염려하는 것 같아요ㅠㅠㅠ 모카포트에는 산이 닿을 일도 없고, 습기만 잘 말려주면 아무 문제 없는데
@kndol5 жыл бұрын
저는 비알레띠를 10년 가까이 쓰고 있네요. 원두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건 좋지만 밀봉을 잘 해야 합니다. 사용한 커피 가루를 냉장고에 넣어서 탈취에 사용하는 데서 알 수 있겠지만, 커피가 냄새를 잘 빨아들입니다. 밀봉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으면 커피가 냉장고 냄새를 전부 빨아들여서 아주 오묘한 커피를 맛보게 될 겁니다. 냉장고보다는 서늘하고 건조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밀폐 보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조금씩 나눠서 밀폐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한 봉지씩 꺼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ugarful5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혼자왔어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사람들은 다 크리스티나처럼 말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알았다.
@hydehaido5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나도 사실 방송용말투죠 실제론 안그래요
@dv_vb41105 жыл бұрын
@@hydehaido 실제로도 그래요 그냥 크리스티나의 억양인거죠
@aglio5 жыл бұрын
세분 다 알베르토 억양이 들리는데..
@myprincejm53205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나는 솔직히 억양이 너무 성대를 박박 긁어내서 내는듯한?? 말하는 본인 성대에도 굉장히 손상이 많갈것같고 듣는이의 고막도 손상갈정도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그 억양 ㅠ ㅠ 말투? 억양? 고치시길 크릐스뛰나
@나귀욥찌5 жыл бұрын
@@myprincejm5320 그냥 목소리가 그런건데 바꿀거까지야 난 크리스티나 큰목소리로 서툰대도 한국어 또박또박 발음하는거 좋던데.....
모카포트 볼 때마다 어떻게 쓰는 건지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그런데 커피를 못 마셔요. 모카포트는 너무 귀여워 보여서 사고 싶네요.
@tannenbaum97144 жыл бұрын
세 분 한국어 말씀이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라 자꾸 듣게 되어요
@sonmalin5 жыл бұрын
역시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를 커피로 마시니까 기본 지식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모카 사실 한국에선 사놔도 거의 안쓸거에요 번거롭다고 혹은 맛이 안맞다고... 이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 바스킷에 원두를 얼마나 채우는지 그걸 안다뤘는데 보통 바스킷 다 채우라고 설명서 있지만 원두량에 따라 모카는 커피 맛이 완벽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전 늘 반만 채웁니다 다 채우면 쓰고 말고를 떠나서 맛이 나빠집니다
@Iseeeeeee5 жыл бұрын
모카포트 선물로 받았었는데 어디에 받쳐서 커피내리지 했는데 저 석쇠불판사서 쓰면 되는구나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 이제 궁금증까지 풀어주네ㅠㅠ 감사합니다 잘봤어용♥
@sugarful5 жыл бұрын
모카포트용 삼발이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ㅎㅎ 참고해주세요~!!
@YeolWOe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상식으론 원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다만 문제는 커피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서 다른 음식이 들어있는 냉장고에 커피를 넣으면 음식 냄새 때문에 향이 변질될 확률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으려면 커피 전용 냉장고에 넣어야 의미있게 보관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황세영-v1z5 жыл бұрын
커피를 냉장고에 넣으면 산패는 덜진행되지만 문제는 꺼낸순간 산패가 급속히 진행되며 찬원두에 수증기가 맺히면서 커피맛에 안좋은 영향을 주고 원두에 맺힌 수분이 그라인더 날에 안좋은영향을 끼칩니다.
재밌어요!!! 한국어 엄청 잘 하세요!!! 모카포트 오래 써왔지만, 제대로 쓰고 있는지 잘 몰랐는데,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여러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어요. 감사합니다.
@svbin.87395 жыл бұрын
모카포트 넘 좋아요! 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는 2~3인용짜리 사서 얼음 가득 넣은 컵에 물 없이 부어 먹습니다. COOP마트에서 라바짜 원두를 사서 내려먹은 기억도 나고 그래도 제일 맛있었던건 피렌체 구글맵에서 찾은 카페에서 구매한 원두였어요. 지금도 매일같이 내려먹고있는데 이렇게 본토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넘 반가워요^^
@jerry-cb3nx5 жыл бұрын
이 분들 넘넘 좋아요. 넘 친절하고 따듯한 분들같아요. 이탈리아에 가면 꼭 모카포트 사와야겠어요. 쓴커피 못마셔서 우유 타서 마셔보고싶네요.
@sugarful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jennykim888 Жыл бұрын
항상 정확한 사용법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세 분 다~ 한국어를 저보다 잘하는 것 같아요…
@mg31_ue25 жыл бұрын
전 브리타로 끓여마시는데 약간의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yoa38845 жыл бұрын
나는 비알레띠 브리카 쓰고있는데 크레마도 있고 좋아요~! 10년째 브리카만 쓰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커피는 볶은원두 사서 그때그때 갈아서 먹구요. 가끔은 귀찮긴해도 사먹는 커피보다 맛있어요~ 탬핑을 너무 세게해서 밸브에서 압력이 빠져나와 식겁(?)한적도 있지만 지금은 아주 잘 쓰고있어요. 이탈리아분들이 직접 설명해주시니까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40075km5 жыл бұрын
모카프레스는 기압이 약해서 크레마도 잘 안 생기고 진짜 에스프레소 맛은 안 나지만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의 중간쯤 되는 맛이 매력적이죠.
@포천아우토반카페5 жыл бұрын
이거 덕분에 홈카페를 하게 됐어요. 모카포트도 사게 되었구요. 결국 카페인 중독 상태이긴 하지만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감사합니다.
@SooArtStudio5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그냥 하얀 알미늄 모카포트 즐겨 사용합니다 색깔 있는것도 이쁘네요 한번 이탈리아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장말 맛있더라고요~ 설명에는 수출용 하고 내수용 하고 원두가 다르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분위기 탓인가..? ㅎ 커피 좋아요~ ㅎ
@sadsocietiessadsocieties87365 жыл бұрын
원두는 습기와 냄새에 아주 약해요. 완전 밀봉만 되면 냉장보관하는게 맛을 오래 지키기엔 더 좋긴 합니다. 하다못해 보리차도 실온보관과 냉장보관(역시 완전 밀봉) 한 것의 맛이 다르거든요. 화면에 나온 일리 깡통은 스크류 형식으로 밀폐가 되는 디자인이라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도 되는 것이죠. 마트나 커피숍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봉지 형식의 원두를 냉장고에 넣으면... 망하는 수도 있습니다.
@aubreyoroi5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로마 가서 비알레티 모카포트 구매했는데 영상 보니 사용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집에서 에스프레소 만들어 마시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국기 칼라의 작은 모카포트 실제로 보니 엄청 귀엽더라구요 2잔짜리는 없어서 저는 다른 걸 샀지만 ㅎㅎ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페인치노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국기 컬러 면 비알레띠 익스프레스 이탈리아 에디션 일겁니다.
@ssl5585 жыл бұрын
저도 20년도 넘게 된 모카포트 3개를 아직도 매일 아침마다 돌려가면서 사용합니다. 알루미늄 1개, 스텐레스 1개, 나폴레따노식 1개 이젠 습관이 됐다는 ㅋㅋㅋ (알루미늄은 관리가 어려워요 ㅠㅠ) 모카포트 얘기가 눈에 띄어서 반가운 맘에 들어왔어요 ^^
@paulbin40775 жыл бұрын
원두는 fridge 보다는 freezer냉동고에 보관해야 해요. 저온이어야 산패(oxidation)가 일어나지 않아요. 갈아놓은 원두는 공기와의 접촉면적이 넓어 산패가 잘 일어나서 신선함을 빨리 잃어버려요. Roasting한지 15일 이내의 원두를 사서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먹을때마다 grinder로 갈아서 커피만들어 먹으면 제일 좋아요. 커피서적, 커피전문가들의 수많은 조언, 수많은 시행착오로 터득한 저만의 요령이랍니다. ^^ 모카포트는 뒤집어서 잘 건조하고 사용해야 해요. 조금만 게을려도 쉽게 녹슬어요.
@binnayo20775 жыл бұрын
원두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 흡수함. 그리고 넣었다가 뺐다 하면서 습기 생김. 그늘에 보관하는게 맞다고 알고있음
@sojeong78884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인권의 최저선이 모카포트라던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컨텐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akayrk4 жыл бұрын
내가 계속 먹어본 이태리모카용 원두중에는 일리 > 펠리니 가 제일 나앗고, 라바짜 세가프레도 킴보는 그냥 그랫음... 각 브랜드마다 커피 종류가 여럿잇긴 한데 (특히 라바짜) 아무리 이거저거 사서 계속 마셔봐도 일단 일리보다는 맛이 못하고 펠리니보다도 살짝 못하는거 같음.. 뭐 계속 마셔바야겟지
개인작인 생각 취향 성격이 젤 오른 쪽 분하고 똑 같음 ㅎㅎ 그 수퍼마켓에서 넋 놓고 구경하던 약간 장인 장신 있어보이는 수제 부엌 용품들 ㅎㅎ 저는 고무 링하고 손잡이도 사왔어용 여자형제 용으로 내 것까지 다섯개를 사고 일리를 10 통을 사서 왔더니 여행가방 하나 가득. 세관에서 열어봤다는 ㅋ 뭔 금속겅어리가 다섯개나 ㅋㅋ 테러용인줄 의심하는 느낌. 정말 이탈리안 가정에서는 매일 종일 앞에두고 끓여먹더러구요 나름 다도의 느낌도 나구요 물 넣고 (참 절대로 식기 세척기 넣지 마세요 완전 산화되서 얼룩 덜룩 ㅠㅠ) 조금스레 잠그고 가루 넣어서 적당히 눌러주고 문닫고 소리 날때까지 불 앞에 서서 맘을 가라 앉히고 기다리는 그 무앗의 경지가 있어서 잠시 폰이라도 들여다보면 음 퍼콜레이트 된 커피가 막 끓기까지 ㅎㅎㅎ 정말 조심스레 잘 잠가야 증기가 새지 않는답니다 이탤리에서는 농부의 에스프레소라고 한다고 읽었어요 전 이 이스프레소가 젤로 좋아용 크레마 없어도 미세한 커피의 맛이 정제된 깊은맛 그러나 사약은 아니고. 커피가 넘 많이 쓰여 그게 젤 아쉽지만 (일리 두 박스 오더 했는데 그럴 일은 아니더라구요) - 역시 이미 갈린걸로 한통씩 사서 따먹는게 제일 맛이 일정
@189007275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영상보고 비알레띠 모카포트 사왔어요!! 원두는 갈아진거로 싼거하나 일리꺼하나 사왔어요! 오랫동안 자주 쓰는 물건이라고 들으니 저도 정 붙여 보려고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가운데분 설명하시다가 아니다! 하시는게 진짜 한국사람 느낌이네요 말투가 ㅋㅋㅋ 잘보고삽니다
@sugarful5 жыл бұрын
저보다 더 한국말을 잘합니다!!
@rnfmamf5 жыл бұрын
아, 매번 마트에 들러서 모카포트를 볼 때 마다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구경만 했는데, 이번에 한번 구입해서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잘봤어요. ^^
@vincenzokim5 ай бұрын
이태리 10년 살면서 냉장고에서 원두 꺼내는거 못본 거 같은데요. 장기간 냉장 보관은 좋을지 몰라도 매번 꺼내서 소비한다면 실온에 꺼낸 상태에서 바로 습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갠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디아 한표.^^
@amandaoh11525 жыл бұрын
대박 사건! 피드에 떠서 보는데 옛날 회사 동료인 줄리아 나오네요! 이런 우연이 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용!!!
@MasSimpleLife5 жыл бұрын
어머~ 다들 한국어를 왜이지 잘하시는지~ 대단하시네요~^^ 전 모카포트 한번도 사용안해봤는데...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지네요~^^
@TV-wh8dj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ㅎㅎ이탈리아사람들은 아이들이 크면 모카포트를 선물하는걸까요?다 엄마에게 선물받았다고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ㅎㅎ
@drskysteph5 жыл бұрын
지식가이드채널e 자취를 시작 할때 선물한거라고 생각하면 맞을겁니다.
@니꼬베로4 жыл бұрын
한창 코로나가 난리일때 알수없는 알고리즘의 이끄심으로 이거 봤다가.. 담날 바로 모카포트 사고 10년 넘게 못 끊던 인스턴트 커피 끊었습니다. 캬.. 커피는 단맛이지..하고 먹던 제가 설탕 안 든 커피를 마시는 날이 올 줄이야. 확실히 커피가 맛있습니당.. 근데 커피가 많이 들어가긴 하네요. 250그람 커피 한 깡통이 한달이 안가네요.
@user-fingernailmoon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분들의 모카포트 이용법 재미있었어요! 사실 제가 커피 별로 안좋아했는데 남편이 좋아해서 머신 사는건 부담되고해서 비알레띠 브리카 샀는데요.. 그 뒤로 커피 하루 한잔이상 꼭 마셔요! ㅎㅎ 아메리카노 라떼 같은건 진짜 집에서 내려먹는게 왠만한 카페보다 훨씬!! 맛있어요.. 내릴때 나는 커피향은 진짜...ㅎㅎ 강추해요 모카포트
@토미치5 жыл бұрын
커피양, 원두 종류나 브랜드 등은 여러번 시도하시면서 제일 입맛에 맞는 본인만의 스타일 찾으시면 되고, 그것보다 제일 중요한건 추출후에 손으로 세척하시고 전용 수건 하나 사셔서 물기를 다 제거해주시고 추가적으로 건조시키시면 오래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qwerwasd-n8y5 жыл бұрын
11:28 화분에 넣는 비료로 쓰시려면 넓게 펴서 잘 건조시킨 후 써야해요. 젖은 커피가루는 박테리아 증식이 활발합니다. 식물 다 뒈져요
@davidjeong58815 жыл бұрын
큼지막 아 그래서 내 식물이 다 죽엇구나
@gridasoop5 жыл бұрын
@@davidjeong5881 저도🤣🤣👍👍
@sonmalin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박테랴가 번식하는건 몰라도 곰팡이 생기더라구요
@hopehope75035 жыл бұрын
한국말 너무 잘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집에서 에스프레소. 라떼 매일 마셔요. 러브 이태리. ❤️❤️💓💓💓💕💕🇮🇹🇮🇹🇮🇹. 18 잔. 열여덟 잔이라고 하셔야 되요. ㅋㅋㅋㅋ
@엘-g2h5 жыл бұрын
원두는 실온에 보관하지요. 냉장고에 넣으면 잡냄새 흡수될수도...
@나린-narin5 жыл бұрын
모카포트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비하면 좀 연하다고 하는데 일반사람들은 비슷한 쓴맛을 느껴요. 덜쓰냐 약간쓰냐, 딱 그차이지요. 그래서인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큰 차이가 없어요.
@0079Haru5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09년도 즈음에 머신이 비싸서 비알레띠 1인용 모카포트를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사서 아포가토 해먹은 기억이 나네요. 이탈리아 감성이라고 원두는 무조건 일리로!!! ㅋㅋㅋㅋㅋ
@sugarful5 жыл бұрын
일리는 일리가 있쥬..!
@0079Haru5 жыл бұрын
슈가풀 그리고 일리는 진리입니다.ㅎㅎㅎ
@drsekim5 жыл бұрын
저는 독일에 사는데 최근 6인분 스테인레스에서 12인분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순한 맛 일반 커피를 넣고 만들어서 마시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냥 커피처럼 커다란 커피먹에 마시는데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nanakang38985 жыл бұрын
이태리편재밋어! 다른 요리도해주세요!
@sugarful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
@perryjo60575 жыл бұрын
역시 이탈리아 사람들이라고 커피를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얼마전에 이탈리아 쉐프가 모카포트에는 뜨거운 물을 넣어야한다고 하던데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 쉐프는 찬물을 넣으면 가열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원두가 물을 만나기 전에 열을 받게 되서 커피가 써진다고 하더라구요.
@yooooou25 жыл бұрын
오호 도전해봐야 겠네요
@jonghakun5 жыл бұрын
모카포트 쓰다 가스렌지에서 넘어져 쏟고, 갑자기 푸왁! 해서 넘치고, 타서 늘어붙고 했는데요. 이 참에 배웠네요. 다시 한 번 잘 써보겠습니다. ;-)
@baristacouple83643 жыл бұрын
1인용 모카포트 너무 귀엽다😭
@쉬고싶다-1104phs5 жыл бұрын
압력추 달린 브리카가 맛이.젤 좋아요 개인적으로 갓내린 에스프레소 처럼 크레마가 나와서 그런지.몰라도 어떤 베리에이션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craftstudioaurora61325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알레띠 브리카랑 오리지날이랑 있는데 같은 원두로 해도 브리카가 풍미가 더 있어요
@hyerincho16835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스노우볼-n3p5 жыл бұрын
브리카 압력추 터지는? 소리 때문에 맨날 덜덜 떨면서 내려 마셔요 ㅠ
@쉬고싶다-1104phs5 жыл бұрын
스노우볼 팟!!하면서 에스프레소 나올때 불끄시면 되는데 왜 무서우세유 ㅋㅋㅋ안터져요 ㅋㅋㅋ
@스노우볼-n3p5 жыл бұрын
@@쉬고싶다-1104phs ㅋㅋㅋ 제가 젤 무서워하는게 큰 소리랑 불이라서요. 한달쯤 되서 그래도 첨보단 낫네요. 근데 한번씩 탄맛? 이 나던데 제가 뭘 잘못하는걸까요 아님 원두의 문제일까요? 스타벅스 pike place 써서 어느정도 다크한 맛은 이해하는데 이 맛이 일정치가 않은 느낌이에여. 아님 제 혀가 잘못일수도....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