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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3
@이현서-o6c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맥락이지만 이 동영상을 보는 수험생들과 나누고 싶은 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제가 주변 친구들이 힘들어하거나 저에게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어볼 때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머리가 깨질 것 같아도 타협하지 않고 묵묵히,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가는겁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그 시간들이 쌓인 결과는 수능 1주일 전 부터 서서히 드러납니다. 남들이 불안할 때 여러분은 담담하게 난 최선을 다 했다고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겁니다 정말 힘들 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힘들다고 느낄 때 거기서 멈춰버리면 어제보다 나아지는게 없고 그냥 난 제자리 걸음이라고. 결국 그 숨막히는 순간에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지가 그릇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에 딱 10분만 버텨보자라는 마음으로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라는게 항상 내 약점만 봐야하고 성찰의 시간 뿐이라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 과정 속에서 여러분이 정말 최선을 다하는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이라 좀 감성 타서 글 쓰는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제 작년 배경화면 글귀 남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Never be satisfied Always room for more Stay focused
@jdfromkr Жыл бұрын
대학 처음 가서 모르는 사람이랑 친해지고 얘기하는 게 엄청 기 빨렸는데, 반수 시작하고 러셀 다니면서 말 안 하고 혼자만의 시간 갖는 게 진심으로 행복했음. 힘든 사람들은 나처럼 생각 해보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수험생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화이팅~
@lom111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황이네요.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
@lom111 Жыл бұрын
@@oppicial737 그깟 1년 쯤이야요 뭐. 요즘 휴학도 많이 하는데 휴학 안 하고 조기졸업하면 바로 따라잡을 수 있지요^_^
@jdfromkr Жыл бұрын
회기에서 술 먹고 집 가는 길에 알림 뜨길래 댓글 답니다. 저런 생각 갖고 수험생의 본분만 다 하면 성공한다고는 보장 못 하죠. 하지만 그냥 주위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수험생활하는 것보다는 수험생활 성공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지 않을까요? 인생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은 어느 정도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nxxzj8 ай бұрын
@@lom111저두요오오 사람 신경 안쓰는건 진짜 행복
@lacrimoa Жыл бұрын
인생 좀 길게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거, 잘 하는 거 하세요. (저는 50대 초반 - 방금 심강사님 어떤 영상에 글 남김요 ^^ ). 근데 그게 대학에서의 공부를 필요로 한다! 그러면 미친 듯이 공부해서 대학 가시구요, 아닌 것 같다. 객관적으로 봐도 아니다, 싶으면 빨리 길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생 짧지 않지만, 길지도 않아요. 4년제, 인 서울 졸업장이 여러분들 삶의 보증 수표는 아닙니다. 향후는 더더욱 그럴 것이구요. 자신의 인생을 걸만한 것을 안다면, 과감히 그 길을 가세요. 아직도 모르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구요. 대학 가서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공부다! 그러면 모든 것을 거기에 걸어야죠.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닌 것 같고, 방황만 하고, 그 길을 열심히 하고 있지 못하다, 그러면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길이 어떤 길인 것 같고, 어떤 길이어야 하는 지 잘 생각해보시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운동하는 시간은 그 시간대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의 삶을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가는 길이 지금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이고 최고의 길이다 -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세요! 갈팡질팡하고 있다 -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보세요. 나의 인생이 어때야 하는 지, 어떤 인생을 만들고 싶은 지... 다 같이 힘 냅시다!!!
@KSY-wf1oi Жыл бұрын
추적추적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던 어느 여름이었다.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는 먹구름 낀 하늘과 불쾌한 습도, 그리고 곳곳에 생긴 물웅덩이들을 바라본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침을 맞이하며 독서실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마냥 무겁기만 하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으로 이루어진 한숨을 길게 내뱉고는 책을 편다. 깜깜한 동굴을 걷고 있는 것 같은 이 긴긴 수험생활이 언제쯤 끝날까 싶기도 하지만.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지나가고 말았다. 저녁밥을 대충 입속에 욱여넣고 머리를 식힐 겸 심찬우 선생님의 유튜브를 본다. 아… 어쩜 내게 딱 필요한 말씀만 이렇게 해주시는 걸까… 요즘 들어 답답하고 무거웠던 내 마음이 어느정도 정화되는 기분이 들었다. 무섭고 두렵고 막막하지만 언젠가 진가를 발휘할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한없이 수렴, 또 수렴한다. 강사가 아닌 인간 심찬우도 과거에 그랬듯… 나에게도 먼 훗날 역경과 고난이 찾아왔을 때 오늘날의 이 하루하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과 자존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 난 삼수는 안 할련다.
@realtaehyunwife Жыл бұрын
올해 가자😊
@Calmputer09075 ай бұрын
미괄식이네
@Bestartistleeseoyeon Жыл бұрын
찬우쌤이 생글생감 처음에 자기 수업듣고있는 지금 이 순간이 미래에는 인생의 흑역사로 남을거라 하셨는데.... 쌤 수업덕분에 아무 계획없이 보냈을 미래가 점점 무언가로 채워져갈거 같은 설렘과 기대로 변하게 되었네요...감사해요😊
@김민우-o1i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제 마음속에 일타이십니다
@지수-u5l Жыл бұрын
대학가서 선생님같은 사람 만나는게 꿈이예요
@용용이-u3b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심멘...
@멍멍왈왈크르릉 Жыл бұрын
❤❤❤ 건강하세요 쌤
@혁-n6l7 ай бұрын
최근 불안감에 잠식당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우울해진 것 같았습니다 재수는 외롭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고마운 친구들 지인들 다 끊어내고 새로운 연도 만들지 않으려고 하고 시작했는데요 혼자 이렇게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에 많이 우울해지다가 결국 감정의 폭 자체가 최근 줄었는데요 지금의 제 감정이 괜찮다 당연한것이다 라는 느낌의 위로로 다가왔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정진하겠습니다 .
@챠챠챷 Жыл бұрын
4:41 exhausted
@iracham8029 Жыл бұрын
루틴이 슬럼프 없이 지나게 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몰입이 도파민을 만들어서 행복감을 주지요! 정말 중요한 이야기 중요한 시기에 해주시네요 엄지척!
@yot1026 Жыл бұрын
참 스승 심멘..
@becool170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들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시험을 치고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았는데 정말 그 과정속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그래도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대입으로 자존을 채우려고 했던 사람중에 하나였어요. 그렇게 해서 실제로 입시 후에 일시적으로 자존이 높아지기도 했구요.. 근데 사실 그게 실제로 자존감이 높아진게 아니라 정말 껍데기만 높아진거더라구요. 그래서 실제 자존감이 올라갈 때까지는 정말 많은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도 이번 수험기간을 통해서 인내와 사소한 루틴에서부터 공부를 하는 중에 오히려 자존이 오르고 성장함을 경험했던 것 같아요.. 비록 결과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예전에는 보여주기에 급급해서 빨리가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런 마인드를 내려놓고 조금 느리더라도 천천히 올바른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자존’은 시험 결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는 그 말씀,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이라 더욱 마음에 와닿고 저도 직접 느낀지라 너무나 눈물나게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그 과정 속에서 후회가 없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가 안좋더라도 후회는 없더라구요. 인생은 결국 결과가 아니라 매 순간이 과정이니까요. 결과를 많이 중시했던 과거의 저를 성찰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하하-i2s7l Жыл бұрын
쌤 저는 입시때는 자존감이 꽤 높았는데, 오히려 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걸 깨닫고 자존감이 전보다 훨씬 낮아졌습니다.. ㅠㅠ 다시 자존감을 올리는게 쉽지 않네요ㅠㅜ
@user-mq6ye8wb1t Жыл бұрын
파이팅 인생 길어요
@나쵸-e6s Жыл бұрын
대학 다니면서 자존감이 낮아진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하하-i2s7l Жыл бұрын
@@user-mq6ye8wb1t 감사합니다
@하하-i2s7l Жыл бұрын
@@나쵸-e6s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음을 깨달았고.. 계속 남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진 것 같네요.
@user-pz8mz7gd5l Жыл бұрын
@@하하-i2s7l 그.. 혹시 남들과 계속 비교를 하셨다고 그러셨는데 대학교에 그 정도로 잘나고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그러신건가용..? 아니면 갑작스럽게 학생수가 급증해져서 인가요…??
@Cb00122 Жыл бұрын
저랑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 둘이 있는데, 한 명은 6모 국영수 만점, 다른 한 명은 7모 올1등급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2-3등급 정도 되는 학생인데 순간 너무 초라해보이고 느껴지는 거리감에...울컥했지만 포기는 안할랍니다 제 인생은 결국 제가 주인공이니깐요!!
@Cb00122 Жыл бұрын
사실 덤덤한 척 하지만 꽤나 신경이 쓰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choigaygay7476 Жыл бұрын
@@Cb00122멋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서연-o3w Жыл бұрын
이게 뭔가 괜찮다고 말해주는 영상 같다 ..
@나쵸-e6s Жыл бұрын
인생 강의 너무 좋다
@봉카나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정말 온전히 몰입해서 최선을 다해봤던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세심한 감정표현... ㅎㅎ 저도 압니다~~~
@기판력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시 문과로 삼수해서 11학번으로 대학 갔습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에 비슷한 삶의 궤적을 걸으신 것 같은데.. 요즘 공부법 관련 영상을 주로 보다보니 알고리즘에 자주 뜨게 되네요 ㅎㅎ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수리를 극복해서 현역 39점에서 마지막엔 100점으로 털고 나갔죠. 대신 외국어가 수능때까지 극복이 안돼서 원하는 대학은 못갔습니다. 정말로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담백하게 하시는 말씀 속에 에센스가 있으시네요. 정말로 삶을 관조해본 사람이 아니면 이런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단기적 관점, 즉 수능에 한해서는 여름부터는 사실 주도적으로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공부가 나를 하도록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공부가 나를 하는 경지가 오면 옆이 안보여요.. “이행으로부터 자존을 높인다“ 는 말의 깊이를 느끼신다면 수능 결과도 사실 좋게 나오실 겁니다. (하지만 대학 가는 데는 역시 원서질이...)
@기판력 Жыл бұрын
@@니가뭘할수있는데-x2z ㅎㅎ 아닙니다. 저같은 애들 많아서 지금은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노무현의 수능등급제가 스노우볼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진짜 문제는 행시 폐지, 의전원 도입과 의대 정원 축소 등 최상위권이 공부로 밥벌어먹는 자리를 날려버린 데에 있었습니다. 서울대보다 중요한 건 밥벌이거든요. 좀 나갔지만 현재 2030의 청년보수화, 공정성에 대한 강한 집착은 여기서 기인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휴대폰 중독자라 지금 세대에 공부했으면 제 원래 대학보다 못갔을거에요 ㅎㅎ
@footballer_study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송송몬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띵
@user-vu6xw5qd4w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명언이다..
@Choi-et1xc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수-i3c9 ай бұрын
와아 이런 분이 일타강사가 아니라구여 헐~~~
@goooner Жыл бұрын
난 수학문제 푸는게 행복하고 국어하는게 지옥인데
@밀안-r2m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ㅏ..
@가을야구-b3y Жыл бұрын
나도. 오롯이 수학만 공부하면 스탑워치로 11시간도 할듯
@jhes9278 Жыл бұрын
ㄹㅇ 국어 머리터지게 하다가 수학으로 식히는 느낌
@goooner Жыл бұрын
국어 모의고사 하나풀면 체력 ㅈㄴ빨림
@니똥꼬하트모양 Жыл бұрын
이 이과들이 무무슨 소리노....
@장승환-h2s Жыл бұрын
역시 지금도 세상을 구하고 계시네요,,,선생님 건강하세요!
@좋다맛11 ай бұрын
와 나도 재종반 때 하루종일 말 안 해갖고 집 오면서 노래부르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miyanino6118 Жыл бұрын
얘! 11수한 할아방탱이도 있단다!
@snue32687 ай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와닿네요.. 유튜브의 순기능.. 정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부장인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유투브 프로필사진은 누구에요? 왜 다른분이 프로필사진에 있는거죠?
@simpathy Жыл бұрын
차단할게요.
@wb3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t1026 Жыл бұрын
이진호입니다
@링링링-c7h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들었다면 이해 못했을 이야기인데 대학생 되고 군대 갓다오고 나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네
@김세중-r3z Жыл бұрын
진짜 찐하게 공감된다
@Sarah_Piano_피아노커버4 ай бұрын
이런 말은 옛날부터 돌고도는듯..하루종일 말 안하고 엄청 열심히 하고..순진한 학생들은 강사말만 믿고 자기랑 안 맞는대도 무조건 따라하는 사람 있음 그러다가 입시날 뭔 일이라도 잇으면 크게 무너지고 그 전의 내가 꼴배기싫어짐 자기학대하는거랑 객관적인 결과 내는거는 구별해야됨 대학가면 운좋은 애들 누울자리보고 잘눕는 애들보면 그렇게 살던 내가 억울해짐
@elpidamemory199914 күн бұрын
오늘 수능 망쳤는데 제가 그랬는데...막막해지네요
@kkb921917 күн бұрын
1:20 높은 자존감.
@yjjung-q5x Жыл бұрын
가끔 얼굴보고 간다
@이름있음-u5k8 ай бұрын
인강에서 마스크 쓰고 수업하시는거 볼때마다 빠니보틀 생각나요.. 뭔가 비슷
@ls-qq4iv Жыл бұрын
쌤,, 초반엔 실력이 안좋아서 그런지 실력과 점수가 팍팍 올랐는데 최근 한달동안 정체기가 온것같아요 육체적으로도 지쳤지만 심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네요 ㅜㅜ 매일 열심히는 하는데 점수는 잘해야 현상유지정도 사실 이것도 많이 발전한거지만 목표치엔 턱없이 부족해서 지금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제대로된 방법으로 하고있는건지 스스로가 계속 의심되고 불안해요 이럴땐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추가로,,ㅎㅎ 재수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내적으로 엄청 성장해서 영상에서 쌤 말처럼 결과가 어떻게 되든 재수한걸 후회하지 않을것같아요!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됐고 책도 거의 50권은 읽은것같아요 ㅋㅋ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입시에 임하는중입니다 .. :)
저는 고2이고 심찬우쌤 현강 듣고 싶은데 지금은 기출 엔제 강의만 들을 수 있더라고요..! 그냥 생글생감만 인강으로 사서 먼저 듣는 게 낫겠죠? 생글생감 들어야 기출 엔제 강의가 이해될까요? 아님 병행하는 것도 좋을까요?
@simpathy Жыл бұрын
온라인으로 생글생감 수강하시길 권합니다.
@차가운핫초코-w5g Жыл бұрын
쌤 문학에서 가르침을 얻고 싶어 생글생감을 수강하고자 하는데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독서는 공부할수록 점점 명확해지는데 문학이 어렵습니다. 어떻게 읽어야 잘 읽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지문과 선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쌤 강의를 듣고 싶은데 생글생감과 기출을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이후에 있는 기테감까지 학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 오르비 클래스에서는 수강생들만 질문할 수 있다기에 여기에라도 남겨봅니다.
@simpathy Жыл бұрын
네네 생글생감부터 시작해서 문학 찍먹 해보세요. 기출은 에필로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아아-p5b Жыл бұрын
센텀러셀에서 1년풀커리탔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Koreaneses Жыл бұрын
생글생감 구매한 고2인데요! 매일 한 강씩 들어도 괜찮을까요. 강의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simpathy Жыл бұрын
본인 학습 스케쥴에 맞춰 학습하셔요. 강의 수강 기간은 올바른 예습을 전제로 했을 땐 언제, 얼마나 듣든 상관없습니다.
@김경민-z3r4w Жыл бұрын
찬우야이...
@승환-h7l Жыл бұрын
와 ㅈ된다
@나능야엔프걸 Жыл бұрын
굿
@Kimmu-t5n Жыл бұрын
생글생감은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하는게 좋나요? 지금 고2 인데 내신에 집중해도 되겠죠?..3합 7 최저는 맞춰야 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