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자는 자식 깨우다니 어릴때 만취상태의 아부지가 저를 깨운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것이 가장의 무게인가...
@황제원4 ай бұрын
반대임 김아내의 무게같음 애를 둘키우는 김아내
@아지-e2z4 ай бұрын
저도 보는데 과거 생각이 나면서 매죠미한테 과몰입했네요
@이연천-o7o4 ай бұрын
저 는 가장의 무게가 오버 랩 되 면서... 제 아버지가 왜 그랬을까... 생각 듭니다. 요즘처럼 가장 이 란 게 작게 닿을 순 있어도 저도 계정님 세대여서 비슷하다 생각하는데 절대 마음 사회적으로 작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회가 가르치고 배워온 나이 라 서요. 오늘도 하루 힘들게 고단하게 못 들을 말들도 듣고도 돈 한 푼에 웃으며 넘기고 친구 만나서 술 한잔 못 해 전에 알던 사람들이랑 전화하는 것 도 껄끄러워. 종일 고생해서 가족 곁에 돌아와도 좋은 소리 못 들어. 기댈 곳 없어.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사랑하는 내 가족 때문에 밖에서 찔찔 하게 고생이 머 야 엿 먹어도 참고 참고 참는.. 그러다 집에 오면 무슨 생각이 제일 들까요. 내 가족. 사랑스러운 내 가족. 한번이라도 달려가고 만지고 싶고 제 가 지금 그렇게 생활하니 왜 저런 행동을 했지? 2~30년 전 이해가 갑니다.
@포로리-b7b4 ай бұрын
회식도 아니고 뭔..
@하-g8w4 ай бұрын
술마시고 딸한테 뽀뽀하고 아내한테 같이 자자는게 정말 너무 착한 사람같음...
@silvers56674 ай бұрын
계정님 박제하려고 올리신건데 오히려 스윗함 평판 더 올라간거 보고 억울한 마내씨면 개추...
@EiKaRu-14 ай бұрын
그야 어렸을때부터 온갖 질타 다 들어가면서 온 힘 다 해 키운 딸내미랑 저 시절에 함께 해 온 아내라서 그렇지 않을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게 기승전을 듣기만 하고 행복한 결을 보고 있어서 그렇지 티내진 않아도 술자리 영상 보면 종종 느낌이 나옴
@Park.Saeroi9894 ай бұрын
울아빠도 술먹고 뽀뽀 맨날하셨는데… 좋은 추억은 아니였음….
@user-vg1st2lm5c4 ай бұрын
엥… 난 아빠가 술 먹고 와서 뽀뽀하는 거 진짜 싫었는데 술냄새 ㅈㄴ 남
@Jun512534 ай бұрын
@@user-vg1st2lm5c한녀답게 공감해라
@이지우-o4q4e4 ай бұрын
같이 자려고 하는 모습이 귀엽네ㅋㅋㅋㅋ
@이경환-m2f2 ай бұрын
꼭 아버지 술 먹고 딸 아들. 뽀뽀 한다 잠자는 짜쯩나게. .
@유자-z8v4 ай бұрын
술 취하면 항상 뽀뽀를 하시곤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정신이 흐릴 때 가장 보고싶은 자식이라는 걸 아니 너무 감동임
@sj-tr8kc4 ай бұрын
와 소리한번을 안지르네 진짜 천사다
@downut4 ай бұрын
2:26 닭 인형 밟았을 때 우리 다 같은 표정 지은거 맞죠?
@Homeless_2824 ай бұрын
ㅇ○ㅇ
@한석교-o5e3 ай бұрын
웃었어요 ㅋㅋㅋ
@Conan-hk-w3v4 ай бұрын
오늘도 큰아들 키우시는 마내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형준-w3c4 ай бұрын
겨는 가리고 주억 꾸억 주의는 안가리는 ㅋㅋㅋㅋㅋ 흑역사 같이 보게 해주신 아내님께 감사합니다 ~